【미국 증시 요약 ｜2025년 01월 07일 (화) 】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는 3주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준이 7월 이전에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ISM 서비스업 PMI 지표에서 물가 지표가 2023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S&P 500 지수는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후 6.2% 급락했고, 테슬라 역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4% 하락했습니다. 애플 또한 MoffettNathanson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1.1% 하락했습니다. 양자 관련주는 CES 행사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팅이 빨라야 15년 늦으면, 30년 이후에 실현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장 종료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국채 시장에서는 39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적격 등급 회사채 발행이 몰린 것도 국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6bp 상승한 4.69%를 기록했습니다. Vital Knowledge의 아담 크리사풀리는 '견조한 성장, 높은 인플레이션, 연준의 매파적 태도, 그리고 지속 불가능해 보이는 미국 재정정책에 대한 우려로 국채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SlateStone Wealth의 케니 폴카리는 '경제가 붕괴되지 않는 한 금리 상승 자체는 주식 시장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시 심화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FHN Financial의 마크 스트라이버는 '미국 서비스업 보고서가 물가 상승 위험 때문에 2025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연준의 전망을 뒷받침한다' 코메리카 뱅크의 빌 아담스는 '연준이 2025년부터는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며, 금리 인하 후 동결하는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11월 구인 건수는 서비스 부문의 호조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엇갈린 고용 수요를 보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권오성은 국채 금리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경제 지표 호조를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성장 우려에서 인플레이션과 금리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와프 트레이더들은 3월까지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베팅을 철회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습니다. 국채 시장의 불안감을 나타내는 기간 프리미엄은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Apollo Global Management의 토스턴 슬록은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경우 기업들의 차입 비용 증가로 이어져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뉴욕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로렌 굿윈은 '올해 10년물 국채 금리가 3.5%에서 5.1% 사이로 예년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서브로보틱스(SERV), 8,000만 달러 유상증자 아마존(AMZN), 미국 조지아 주에 AI 인프라 확장 위해 110억 달러 투자 예정 아베로보틱스(ARBE), 2,900만 달러 유상증자 소식이 있었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1.11% → 5,909.03 다우 -0.42% → 42,528.36 나스닥100 -1.79% → 21,173.04 러셀2000 -0.74% → 2,249.8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274% → 4.2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26% → 4.68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8.238 → 108.68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46.7 → 2,663.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3.42 → 74.4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697 → 3.4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00 - 연준 - 바킨 총재 (중립/투표권 X) 22:30 - 미국 - 11월 무역수지 ★★ -78.2b ▲ (예상: -78.3b 이전: -73.8b) 22: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6.8% (이전: 7.1%) 00:00 - 미국 - 11월 JOLTS 구인인원 ★★★ 8098K ▲ (예상: 7740K 이전: 7744K) 00:00 - 미국 - 12월 ISM 서비스업 PMI ★★★ 54.1 ▲ (예상: 53.5 이전: 52.1) 01:00 - 미국 - 엔비디아 CFO 인터뷰 (Fireside Chat) 03:00 - 미국 - 10년물 국채 입찰 ★★ 4.680 (WI Pre-sale: 4.678%); 응찰률 2.53 (이전: 2.70) 05:30 - 미국 - 엔비디아, 애널리스트 Q&A -------------------------------------------------------------------------------------------------------------------------- 【25년 01월 08일 (수)｜주요 일정】 경제지표 21:00 - 미국 - MBA 모기지신청지수 ★ 22:15 - 미국 - 12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 ★★★ 22:30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00:30 - 미국 - EIA 원유재고 ★★★ 02:0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03:00 - 미국 - 30년물 국채 입찰 ★★ 04:00 - 미국 - FOMC 의사록 ★★★ 연설 22:30 - 연준 - 월러 이사 (중립/투표권 O) -------------------------------------------------------------------------------------------------------------------------- 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newstoday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처음들어왔는데 잘부탁드립니다
【미국 증시 요약 ｜2025년 01월 07일 (화) 】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는 3주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준이 7월 이전에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ISM 서비스업 PMI 지표에서 물가 지표가 2023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지면서 S&P 500 지수는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후 6.2% 급락했고, 테슬라 역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4% 하락했습니다.
애플 또한 MoffettNathanson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1.1% 하락했습니다.
양자 관련주는 CES 행사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팅이 빨라야 15년 늦으면, 30년 이후에 실현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장 종료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국채 시장에서는 39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적격 등급 회사채 발행이 몰린 것도 국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6bp 상승한 4.69%를 기록했습니다.
Vital Knowledge의 아담 크리사풀리는
'견조한 성장, 높은 인플레이션, 연준의 매파적 태도, 그리고 지속 불가능해 보이는 미국 재정정책에 대한 우려로 국채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SlateStone Wealth의 케니 폴카리는
'경제가 붕괴되지 않는 한 금리 상승 자체는 주식 시장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시 심화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FHN Financial의 마크 스트라이버는
'미국 서비스업 보고서가 물가 상승 위험 때문에 2025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연준의 전망을 뒷받침한다'
코메리카 뱅크의 빌 아담스는
'연준이 2025년부터는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며, 금리 인하 후 동결하는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11월 구인 건수는 서비스 부문의 호조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엇갈린 고용 수요를 보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권오성은 국채 금리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경제 지표 호조를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성장 우려에서 인플레이션과 금리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와프 트레이더들은 3월까지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베팅을 철회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습니다.
국채 시장의 불안감을 나타내는 기간 프리미엄은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Apollo Global Management의 토스턴 슬록은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경우 기업들의 차입 비용 증가로 이어져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뉴욕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로렌 굿윈은
'올해 10년물 국채 금리가 3.5%에서 5.1% 사이로 예년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서브로보틱스(SERV), 8,000만 달러 유상증자
아마존(AMZN), 미국 조지아 주에 AI 인프라 확장 위해 110억 달러 투자 예정
아베로보틱스(ARBE), 2,900만 달러 유상증자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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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1.11% → 5,909.03
다우 -0.42% → 42,528.36
나스닥100 -1.79% → 21,173.04
러셀2000 -0.74% → 2,249.8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274% → 4.2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26% → 4.68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8.238 → 108.68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46.7 → 2,663.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3.42 → 74.4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697 → 3.4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00 - 연준 - 바킨 총재 (중립/투표권 X)
22:30 - 미국 - 11월 무역수지 ★★ -78.2b ▲ (예상: -78.3b 이전: -73.8b)
22: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6.8% (이전: 7.1%)
00:00 - 미국 - 11월 JOLTS 구인인원 ★★★ 8098K ▲ (예상: 7740K 이전: 7744K)
00:00 - 미국 - 12월 ISM 서비스업 PMI ★★★ 54.1 ▲ (예상: 53.5 이전: 52.1)
01:00 - 미국 - 엔비디아 CFO 인터뷰 (Fireside Chat)
03:00 - 미국 - 10년물 국채 입찰 ★★ 4.680 (WI Pre-sale: 4.678%); 응찰률 2.53 (이전: 2.70)
05:30 - 미국 - 엔비디아, 애널리스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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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1월 08일 (수)｜주요 일정】
경제지표
21:00 - 미국 - MBA 모기지신청지수 ★
22:15 - 미국 - 12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 ★★★
22:30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00:30 - 미국 - EIA 원유재고 ★★★
02:0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03:00 - 미국 - 30년물 국채 입찰 ★★
04:00 - 미국 - FOMC 의사록 ★★★
연설
22:30 - 연준 - 월러 이사 (중립/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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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newstoday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도 안좋았는데 젝슨황2022년에도 양자컴은20년후라고 쉴드치더니. 작정하고
다시15년 언급.
엔비디아는 15년후에는
끝납니다. 라고
본인이 말했음.
@@김진산-o9n 15년 후 엔비디아는 망한다는 뜻인지요?
15년까지 아직 잘나간다는거니 럭키비키자나
너무흐르네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