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En, Ch)인생은 마케팅이다 | 조서환 조서환마케팅그룹,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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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모티베이터조서환
    @모티베이터조서환 2 года назад +3307

    초대해주신 세바시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관객분들께서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신 덕분에 저도 신나게 강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혜진박-i6h
      @혜진박-i6h 2 года назад +105

      감명깊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오지윤-g3l
      @오지윤-g3l 2 года назад +110

      목소리가 쫀득하니 귀에 콱콱 박혀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들었네요. 사장님의 긍정 기운 많이 받아갑니다. 저도 지금부터 제 약점은 잊고 제 강점에 집중해보려구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dongsookkim5186
      @dongsookkim5186 2 года назад +87

      와우 너무너무 멋진인생이세요.많은분들이 듣고 커다란 용기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 확신해요.계속해서 얼굴주름과 흰머리가 안생기시길 바래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 @hbp6009
      @hbp6009 2 года назад +107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핑계만 대던 저를 부끄럽게 하시는군요 이 시대의 참어른이십니다

    • @부공-i9o
      @부공-i9o 2 года назад +64

      할레루야~~~

  • @다니엘K-w2c
    @다니엘K-w2c 2 года назад +1172

    4학년2학기때 애경 마케팅 인턴 했었습니다. 조사장님이 절 뽑아 주셨었죠^^. 3개월 옆에서 일배우는데 긍정의 에너지와 유쾌함, 해박한 지식이 넘쳐나시는 분이라 하루하루 일배우며 놀라웠습니다. 그때 2080 히트 현장에 있었습니다 ㅋㅋ. 2학기 마칠때쯤 다른 대기업 합격했는데 신입연수전날까지 엄청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돈과 네임밸류 보고 갈까, 아님 인생선배같은 분을 만났는데 그냥 밑에 있을까... 결국 전화드리는데 축하한다며 격려하시던 대인배 모습 보고 울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그때가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조사장님!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서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 끼치시길 바랍니다~~^^ 저도 50살이지만 다시 힘내서 저의 장점 키워보겠습니다!!!

    • @영-v4g
      @영-v4g 2 года назад +90

      님도 멋지십니다!!

    • @helonj3524
      @helonj3524 2 года назад +75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박프리지아-n1j
      @박프리지아-n1j 2 года назад +43

      와우 그런 인연이 ㆍ축하드려요 멋지십니다 ~~^^♡♡

    •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18

      [책이벤트 당첨자] @다니엘K @공부하는40대 @김은진 @Sunny Lee @김나원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 이 강연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합니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에서 더 많은 배움을 찾아보세요! ☞ www.gseek.kr

    • @정폴-k4n
      @정폴-k4n 2 года назад +16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lololl1256
    @lololl1256 Год назад +389

    삼개월 전 제약회사 폭발사고로 크게 다친 약사입니다. 선생님 강연 듣고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사고를 통해 하나님이 더 많은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살려주신거라는 확신이 날마다 듭니다.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무나-q4x
      @무나-q4x Год назад +17

      기도하겠습니다

    • @cominghis1612
      @cominghis1612 Год назад +21

      사람은 사고 를 겪어서 두가지의 길 이 있습니다.
      하나님 께 돌아서는 길 그리고 자신의 처한 상황 따라 흘러가는대로 사는것
      비비안 님 은 비록 육신이 크게 다쳐서 아프고 그순간상심이 컷겠지만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하나님 의 진리 와 믿음 의 철갑을 얻으셨습니다.

    • @heawonpark8496
      @heawonpark8496 Год назад +13

      꼭 힘내시고 다시 일어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 @이사랑-i8h
      @이사랑-i8h Год назад +4

      힘내세요 선생님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Год назад

      ♡.♡

  • @diyedigna
    @diyedigna Год назад +162

    응원합니다 선생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당신의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ykocarina
    @ykocarina 2 года назад +236

    인생은 멘탈이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강점에 집중하라.
    귀한 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gijunggang3478
      @gijunggang3478 2 года назад +1

      감점이 아니라 강점이죠

    • @ykocarina
      @ykocarina 2 года назад +6

      @@gijunggang3478 오타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신옥경-s5z
      @신옥경-s5z Год назад +1

      아멘 아멘 🙏

  • @공부하는40대
    @공부하는40대 2 года назад +346

    아침부터 울면서 봤어요 감동의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ㅠ하나도 버릴 말씀이 없어요 저장해 놓고 힘들 때마다 보겠습니다 그런 상황에 옆에 계셔 준 아내분도 존경스럽네요 저도 끈기를 갖고 다른 사람한테 힘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9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2

      [책이벤트 당첨자] @다니엘K @공부하는40대 @김은진 @Sunny Lee @김나원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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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
      @한국안전 2 года назад +7

      힘 힘 힘 절망금지

    • @더좋은세상님
      @더좋은세상님 2 года назад +10

      감동입니다ㆍ교과서 같습니다

  • @무위법
    @무위법 2 года назад +123

    말씀 하나 하나가 다 명언이시네요
    몰입과 집중
    약점은 잊고 강점을 살리자
    절대 긍정 1000%~~~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sjshin5414
    @sjshin5414 2 года назад +139

    50을 바라보며 삶을 방황중인 엄마입니다. 왠지모를 우울감에 뭐라도 하고는 싶은데 쉽지는 않았는데 오늘 조사장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나 자신의 단점만 보이고 가진것 없음에 회의도 많이 느끼고 나이 들어감에 점점 자신감 마저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강연자의 깜쪽같이 속았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부터 계속 그곳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엄청난 역경을 이겨내시고 심지어 뛰어 넘기까지 하신 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용기를 갖고 한걸음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철운-t6d
      @백철운-t6d 2 года назад +2

      힘내세요
      홧팅

    • @christinekim3769
      @christinekim3769 2 года назад +10

      힘내세요. 저는 진갑이 지났어요. 이민생활 중 여러번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젊음으로 버티다가 49세에 완전히 모든 걸 접게 됐어요. (닷컴버블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연거푸 ) 집 밖에도 못나갈 정도의 절망과 우울이 물론 있었지만 고통의 터널도 끝이 있을거라 믿고 주어지는대로 살더보니 정신력이 강해져서 이젠 무슨일이 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경제도 나아졌구요. 50이면 아직도 꿈꿀수 있는 나이 입니다 . 인생경험도 충분하고 젊음이란 무기가 있어요 . 세상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 @cominghis1612
      @cominghis1612 Год назад +4

      @@christinekim3769 진행중인 제 인생은 게으르고 나태한 삶 입니다.크리스틴 님 의 말씀을 귀담아 아직늦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그 본질적인 나 에게서 탈출해보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 @강푸른-y5p
      @강푸른-y5p Год назад +2

      누구나 흔들리는 인생과 회의감에 빠질 때가 있죠~ 건강과 연약한 믿음 외에 가진것 없는 저도 나이 들어가니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고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도 세상 밖으로 나아갈 자신이 없어 계속 미루면서 쉬고 있는 중인데 다시 힘을 내어 채용공고 보고 지원하고 낼 면접을 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은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샬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

    • @강푸른-y5p
      @강푸른-y5p Год назад +2

      ​@@christinekim3769
      공감되는 격려 댓글 읽고
      저도 힘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

  • @kevinlee87
    @kevinlee87 2 года назад +278

    조서환 박사님은 이 시대 진정한 모티베이터이십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중 부모님 다음으로 최고이십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긍적적으로 자기의 약점보다는 강점을 살려 힘차게 전진하라'!!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만수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From SALT

    • @cominghis1612
      @cominghis1612 Год назад

      모티베이터 뜻 이 먼지 좀 가르쳐 주십시요

    • @윤둘리-z2m
      @윤둘리-z2m Год назад +1

      @@cominghis1612 모티베이션과 인큐베이터의 합성어 아닐까요? 모티브를 길러내는? ㅎ 그냥 들어 넘기세요

    • @hkim6721
      @hkim6721 Год назад +1

      ​@@cominghis1612 motivator는 동기부여해주는 사람이겠죠.
      Motive 동기부여

    • @hkim6721
      @hkim6721 Год назад +1

      ​@@윤둘리-z2m motive 동기부여 motivator 동기부여 해주는 사람이죠.

  • @enoch2626
    @enoch2626 2 года назад +106

    20대, 초년생에 조서환 부사장님 강연을 듣고 난 마케터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5년이나 지났네요
    그 이후로 직장 생활을 하며 창업도 하고 작은 회사의 CMO도 하고 지금껏 잘 버티고 있습니다

  • @Lucas-gj3dk
    @Lucas-gj3dk 2 года назад +17

    “강점에 집중하라!
    만약 내가 사라진 오른 팔(단점)에만 집착하고 남아 있는 왼 팔(장점)에 집중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슬픔과 괴로움과 좌절을 딛고 서서 그 고난의 세월들을 유머로 승화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주신 강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장점: 분석적이고 체계적이다.
    단점: 순발력과 융통성이 부족하다

  • @yongsukkwak7110
    @yongsukkwak7110 2 года назад +142

    얼마전 오른쪽 쇄골수술을 해서 오른팔을 잘 쓰지 못하면서 좌절에 빠져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반가워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단점에 집착하지말고 강점에 집중하자는 말씀에 동기부여를 받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에파타-n2o
      @에파타-n2o 2 года назад +8

      응원합니다. 인생이 준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yongsukkwak7110
      @yongsukkwak7110 2 года назад +4

      @@에파타-n2o
      감사합니다.. 좋은댓글에 힘이나네요.. 복받으실 거예요.

    • @행복한지구여행자
      @행복한지구여행자 2 года назад +4

      응원합니다 👍👍👍

    • @김프랑킨
      @김프랑킨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삶에 지쳐있는데
      나의 장점읃
      살려
      다시 살아내려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 @klrhee2951
      @klrhee2951 2 года назад +2

      응원합니다. 분명 잘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헤이헤이야
    @헤이헤이야 2 года назад +193

    조서환선생님의 강연을 듣고나니 굉장히 솔직하게 본인을 말씀해 주신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여자친구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행복을 만드신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신분으로 아이를 둘 낳았다고 고백하시는 장면은 같은 남자로서 그 용기가 부러웠구요. 불행의 깊이만큼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황남성-r7e
    @황남성-r7e 2 года назад +34

    Wow, 파편의 효과가 그렇게 좋은 지 생전에 몰랐습니다. 1) 흰 머리가 나지 않고 검은 머리 2) 피부에 주름이 없어요 ,,, 3) 영어가 잘 기억이 된다...(실제로는 강한 집중력의 효과였습니다ㅋㅋ). 인생은 마케팅입니다. 강한 긍정의 소유자 조서환님 자랑스럽습니다. Never Never give up~ No pain, no gain.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이재란-c3e
    @이재란-c3e 2 года назад +30

    오랜만입니다 사장님
    남편의 비보에 제일먼저
    달려와 주신 사장님,사모님
    늘 건강하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할게요 ~~

  • @벽돌을읽어주는남자브
    @벽돌을읽어주는남자브 Год назад +8

    장점을 마케팅 해라..그것은 이세상에 나밖에 가지지 못한 창과 방패가 될 것이다..

  • @samba_2447
    @samba_2447 2 года назад +102

    여태껏 본 세바시 강연중에 최고의 강연이였습니다! 가슴뭉클했고 많이 배웠습니다.회장님 정말 멋진분이신것 같아요! 멋진강연 감사합니다^^

  • @김수정-i5j1d
    @김수정-i5j1d 2 года назад +61

    저 갑자기 눈물이ㅜㅜ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명강연입니다 오래동안 볼거예요♡

  • @Jemsstory49
    @Jemsstory49 2 года назад +49

    정말 눈물이 나는 강연입니다. 부족함에 늘 투덜되던 지난 날의 나를 털어내고 나의 강점에 집중해며 기쁨으로 살아보려합니다. 선물과 같은 귀한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학순-c2u
    @김학순-c2u 2 года назад +20

    나의 강점은
    1.환한 미소와 맑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인사한다.
    2.상대를 대할 때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여기며 따뜻하게 말한다.
    3.약속을 잘 지킨다.
    4.일을 할 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한다.그리고 '한가지만 더 하자' 하며 최선을 다한다.
    5.아름다운 사람이길 바란다.
    그리고 실력을 기른다.
    나의 약점
    1. 내 몸 상태보다 더 하고 내가 한다고 나서서 아프고 힘이 드는데도 안 힘든척 한다.
    그래서 내게 적정의 일과 생각을 하려고 조절한다.
    2. 상대에게 싫은 말을 하지 않아서 곤란해 질 때가 있다.
    그래서 말하는 연습을 하고있다.
    3.나보다도 상대를 너무 배려한다.
    그래서 나를 위로하며 사랑하는 시간을 만든다.
    조서환님의 강연을 듣고 행복했습니다.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희망과 용기로 꿋꿋이 살아가시는 삶을 듣고 저도 저의 강점을 감사하며 도전하며 살겠습니다.

    • @mamaking1
      @mamaking1 2 года назад

      Wow 성공한 삶의 강점이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백장미-b1d
    @백장미-b1d 2 года назад +49

    조서환 회장님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울컥 울컥 했는데요, 역시나 강의도 울컥하네요. 지하철에서 보는데 눈물 참느라 힘들었네유,, 좋은 강의에 힘 받아갑니다! 요 감동 그대로 집에 가서 근성 책 다시 한번 주행하겠읍니다 💪

  • @최미라클-u7u
    @최미라클-u7u 2 года назад +58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세상 살면서 불평을 많이 하고사는데
    이렇게 좋은생각 속에
    산다는것 축복입니다
    하나님 믿는 긍정적인모습 너무좋습니다
    인생 가운데 많이 우울한 생각을 벚고 살야 겠습니다

  • @zzan_coach
    @zzan_coach 2 года назад +213

    우와 세바시 강연중에 제일 감명깊어요..😢
    엄청난 능력과 열정에 놀랐습니다!
    강점에 집중하라는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

  • @반드시-j9f
    @반드시-j9f 2 года назад +38

    눈을 감고 10초간 단점 생각하고 다시 눈을감고 10초간 장점을 생각하니 그게 당신이 가야할 길 입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가슴을 울리는 강의 감사합니다!!!!♡♡

  • @별빛-p4v
    @별빛-p4v 2 года назад +83

    이렇게 강연 서두부터 마지막까지 흡입력있게 하시고 청중을 울렸다가 웃겼다가 재치있게 말씀 하시는거보니 역시나 최고의 마케터 답습니다. 역대급 강연이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 @summerchoi2692
    @summerchoi2692 2 года назад +43

    정말 큰 공감을 합니다. 약점을 생각할수록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저의 강점을 살려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니 지금은 당당하게 기죽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강점은 있죠. 굳이 못하는 걸 잘하려고 애쓰지 않고 강점을 더 살려 보겠습니다.
    저의 강점: 친화력 / 단점: 선택적 친화력

  • @camang7
    @camang7 2 года назад +83

    듣다가 울컥했어요ㅜㅜ
    불굴의 의지로 살아가신 회장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 @해피-n2z
    @해피-n2z 2 года назад +31

    최고십니다👍👍👍지금 울 나라는 어른들이 모범을 못 보여 권위를 잃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어른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신 이런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 @ellenj478
      @ellenj478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온것이 저 시대에 저렇게 고군분투하고 온갖 사회적 불의에도 저항하고 바꾸고 해서 발전한것이고, 그렇기에 대부분의 어른들이 모범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더 어릴땐 몰랐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 젊은이들이 그들의 장점과 아픔, 노력은 보려하지 않고, 단점만 보고 무시하는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불편해지더군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그들의 고생과 아픔이 대단하게 느껴져서요. 나도 지금 이 편한세상을 살아나가는게 힘든데 그들은 정말 어려운 세상을 살아냈구나...하구요.

  • @이에스돈
    @이에스돈 2 года назад +218

    지금까지 중 굉장히 훌륭한 강연이네요. 배우고 깨달은 점이 강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송희-e1r
    @김송희-e1r 2 года назад +55

    너무 유익한 강연입니다
    20대 잠시 마케팅일을 한게 지금도 제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보다 장점을 부각하라
    더욱 건강하시고 후배들을 위해 좋은강연 또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asy9160
    @asy9160 2 года назад +14

    하나님께서 주신 달라트로 영광을돌리시는 삶이 아름답읍니다. 복음으로답을주고
    기도로 힘을주며
    귀한삶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감사로 찬송드리고 전하며 다시 살아갈수있는 힘을주시는 소망의 하나님께 영광드림니다🙏.

    • @현희-j8l
      @현희-j8l 2 года назад +1

      매우 많이 공감합니다!

  • @parkjongshin_marketlife
    @parkjongshin_marketlife 2 года назад +18

    회장님 강연에 공감합니다.
    저의 약점은 늘 시장에서 장사하는 천한 직업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었습니다.
    친정엄마도 평생 노점장사를 했고 그 노점 장사 엄마가 불쌍해서 도와드리다가
    제가 시장에 안주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지금은 그 약점을 강점으로 생각하고
    시장생활25년을 온라인에 옮기고자 합니다.
    25년 유통을 했다는것이 나만의 장점이고 강점이라는 걸
    스스로 대단한 삶을 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오늘을 위해 공부였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회장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더 단단하고
    자신있게 세상을 살아가겠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 @나비단-r6o
    @나비단-r6o 2 года назад +57

    넘 멋지십니다. 강점에 집중하라.
    강점 :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것을 찾는 힘, 전달하는 능력, 잘 웃고 친절함, 표정이 밝음, 꾸준한 공부, 도전정신, 공예기술과 교육, 예술치료...
    약점 : 조금느림

  • @esthercho7624
    @esthercho7624 2 года назад +49

    조서한님 강연 넘 멋지고 아름다워요 최고입니다 👍👏👏

    • @kevinlee87
      @kevinlee87 2 года назад

      오타 '조서환'님으로 정정 부탁드립니다.

  • @이루다-m2f
    @이루다-m2f 2 года назад +77

    발등 삐어서 누워있다가 듣습니다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강연 감사드립니다

  • @김은진-k3x
    @김은진-k3x 2 года назад +133

    재수생인 딸아이가 수능을 못 봐서 마음이 너무 힘든 와중에 부사장님 강연듣고 힘이 나네요 50이 넘은 저도 앞으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 @김희영-q7w
      @김희영-q7w 2 года назад +3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아이와 함께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있어요.
      지나가겠지요ㅠ

    • @한수희-b3i
      @한수희-b3i 2 года назад +3

      저희는 서류를 잘못 접수해서 가려던 학교가 어렵게 됐는데 너무 큰힘이 됐어요

    • @ezgi5217
      @ezgi5217 2 года назад +7

      시대가 시대인 만큼 좋은 대학이 미래는 보장해 주는 시대가는 이제 끝이 났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과를 잘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을 듣습니다.아이를 격려해 주시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주도적으로 찾아가도록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부모는 자녀에게 유일한 소망입니다. 부모가 믿고 바라봐 주면 소망을 가지며 이겨낼 힘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 소망의 불이 희미하면 자녀가 힘을 낼 수가 없습니다. 부모로써 참 어려우신겠지만 길고 넓게 보시는 그 여유를 가지고 아이에게 소망이 되어 주세요.

    •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책이벤트 당첨자] @다니엘K @공부하는40대 @김은진 @Sunny Lee @김나원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 이 강연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합니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에서 더 많은 배움을 찾아보세요! ☞ www.gseek.kr

  • @이준혁-l3w
    @이준혁-l3w 2 года назад +34

    조서환회장님!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갑고 힘이 납니다
    늘 감사합니다

  • @davidna9520
    @davidna9520 2 года назад +66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강의입니다.

  • @senny_park
    @senny_park 2 года назад +133

    존경하는 조서환 회장님 언제나 깊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선옥-n9c
      @김선옥-n9c 2 года назад +2

      박세니님께서도 듣고 댓글써 주셨네요~^^괜히 반갑네요 가끔 유튜브강의 보고 놀라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아주 용감하신분 이시지요 존경합니다

  • @walkingworld7686
    @walkingworld7686 2 года назад +42

    우리나라에는 보이지않는 곳곳에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요즘 많이 힘든데 정말 큰 힘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kyhstargate
    @kyhstargate Год назад +28

    2005년도에 뵈었었죠. 식사도 같이 했었는데 마케팅엔 국내최고라고 할수있는 분이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iheartashley
    @iheartashley 2 года назад +18

    너무나 감동적인 스피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점: 배려심이 많고 말을 매너있게 한다
    약점: 자신감이 부족하고 도전적이지 못하다

  • @양재훈-c4s
    @양재훈-c4s 2 года назад +60

    너무나도 간결하면서 감동적인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 @heungpark487
    @heungpark487 2 года назад +59

    정말 대단하고 감동적입니다.이시대 이런분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희망입니다.

  • @angelminam
    @angelminam 2 года назад +63

    찐하고 진실된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조서환 회장님의 인생 마케팅 감사드립니다~^^

  • @현희-j8l
    @현희-j8l 2 года назад +30

    세바시 역대 최고의 명강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서환님 화이팅~♡

  • @문화회관을숙도
    @문화회관을숙도 2 года назад +11

    제 강점을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시간 약점에만 집중했네요. 이 짧고 굵은 강의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마주하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강점 : 따뜻하고 예쁘게 말한다고 해주더군요. 스스로 더 키워 제 주위를 위로하고 따스함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약점 :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하고싶은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같은 것으로 자꾸 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바람이분다-v4s
    @바람이분다-v4s 2 года назад +51

    강점을 떠올리라, 그것이 가야할 길이 될 것이다....감동과 감사로 채워진 강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somx69
      @somx69 Год назад

      👍🏼

  • @image-song114
    @image-song114 2 года назад +48

    감동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모티베이터십니다.
    존경합니다 ~~

  • @syk2071
    @syk2071 2 года назад +81

    깊은 감동 입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Miya-pj2zz
    @Miya-pj2zz 2 года назад +111

    힘이 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강점에 집중하라
    누구든 강점은 꼭 있습니다~.화이팅!!!

  • @정인균-f8f
    @정인균-f8f 2 года назад +51

    선생님의 강연은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내게 하는 명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명희-p6m
    @최명희-p6m 2 года назад +65

    감동입니다
    앞으로 쭉 하나님 사랑
    많이받으시길~^^

  • @신영숙-m9b
    @신영숙-m9b 2 года назад +35

    유익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담은 강의내용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점: 긍정적. 열정. 친교적. 밝음. 해결탐색. 진취적. 추진력. 인정. 선함. 의리.책임. 감사. 웃음. 미소
    단점: 생각 많음. 정리력부족. 빠른결정.
    요즘 힘든 시기라서 힘을 내려고 장점을 더 적어봅니다. 응원과 힘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Lynn-kf2zp
      @Lynn-kf2zp 2 года назад +3

      응원합니다^^

    • @user-ki6oi1st3k
      @user-ki6oi1st3k 2 года назад +8

      가슴이 먹먹하고 뭉클한 감동의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숙님은 강점이 많으신 분이네요.👍
      (댓글을 보다가 살짝쿵 글을 남깁니당 ㅎㅎ)
      강점 만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많으신것 같아요~^^
      ☆생각이 많음 (안하는것 보다 좋구요^^ 잡 생각이든, 고민과 걱정은 좋은 생각으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될겁니다. 생각하는 힘=(사유=철학함=생각함)을 길러보세요 ~^^
      세바시, 인문학강의, 놀면서 심리학..을 듣거나 책을 읽게 되면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더라구요~(갠적 경험요^^)
      ☆정리력 부족~
      책을 읽고 한 줄 필기를 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빠른결정~
      좋은 장점 일수도 있지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 속전속결로 일처리 하시는 스타일이시네요.이것도 강점이죠~^^
      빠른 결정으로 손해를 보신다면
      결정을 조금만 늦게 하도록
      해보세요~^^
      부족하지만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사람들은 장점이라고 부러워 할겁니다.
      긍정적이고 열정이 많으셔서 성장하고 많은 발전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together5112-d4w
    @together5112-d4w Год назад +57

    선생님 그 아픔을 승화시키신 유머속에서
    마음의큰그릇와 강인함을 보게됩니다.
    선생님 스토리는 늘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좋은메시지 감사합니다🙏

  • @sunkim8414
    @sunkim8414 2 года назад +21

    조서환회장님 정말 감동이십니다. 제 인생 60이지만 앞으로도 저의 장점을 살려 봉사와 기도에 헌신해야지~~ 생각해 봅니다~^^

  • @hy-l5d
    @hy-l5d 2 года назад +9

    얼마전 남편과 지나가는 말로 애경
    그룹을 높이 샀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찾게 되었습니다. 감동했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믿음
    그 안에 사랑이 존재함을 느끼며 대문호 톨스토이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엘리강토
    @엘리강토 2 года назад +27

    조서환 대표님 책도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 👏

  • @유은선-i5j
    @유은선-i5j 2 года назад +54

    감동과유머!!
    집중과몰입!!
    아픔과감동!!
    강연자와관객이 한 몸이 되어버린 시간이였습니다

  • @chaekkihote
    @chaekkihote 2 года назад +93

    듣는 내내 감동,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서 일어나셔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점으로!!!

  • @jeon3839
    @jeon3839 2 года назад +29

    많은 감명 받았어요
    저도 군사격장에서 다쳐서
    어린나이에 너무 많이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극복하고 현재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어요
    국가유공자 잘 대우해 주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인것 같아요 ^~^

  • @골드요정
    @골드요정 2 года назад +32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 @해피지니김진희
    @해피지니김진희 2 года назад +15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다시 한 번 뛰어가신 그 용기 기억하겠습니다.

  • @tothinkout
    @tothinkout Год назад +5

    제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였습니다
    누가 만둘었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뵙게되네요
    KTF쑈를하라 쑈였습니다
    보여주라는거 거던요
    인생최대위기를 이렇게 잘 극복하신 존경심이 닿는분에 머리에서 나온 광고라 역시 남달랐군요
    당신에 인생에 찬사를 존경을 보냅니다❤❤❤❤❤❤❤❤

    • @엄마의삶
      @엄마의삶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90 이 필요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 @맹옥희-c2m
    @맹옥희-c2m 2 года назад +16

    조서환 박사님 우연히 유튜브 강의를 접 했습니다 조박사님은 희대에 드문 삶의 의지를 노력으로 또는 사랑하는 여인의 힘으로 여기까지 오셨으매 축하드립니다 ~종종 좋은 인생강의 부탁드리고 내내 건강 하십시오~그리고~🇰🇷👍

  • @동글이-y9u
    @동글이-y9u Год назад +20

    "약점에 집착하지 말고 강점에 집중하라!"ㅡ넘 훌륭한 인생을 사신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ㅡ좋은 강연 너무나 감사합니다❤

    • @엄마의삶
      @엄마의삶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90 이 필요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 @jejongwan
    @jejongwan Год назад +24

    하나님의 이름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 세바시에 감사합니다!

    • @엄마의삶
      @엄마의삶 Год назад +1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90 이 필요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 @민재김-v8g
    @민재김-v8g Год назад +18

    초대박....
    요즘 청년입니다.
    강사님 시대보다 안힘듭니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선배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저 또한 좋은 선배가 되기위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갈게요:)

    • @엄마의삶
      @엄마의삶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90 이 필요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 @서영훈-i2g
    @서영훈-i2g 2 года назад +149

    조서환 회장님의 말씀마다 나자신이
    뭐가 부족한지 깊이 느끼게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깊은바다-g3p
      @깊은바다-g3p 2 года назад +7

      이젠 강점을 찾아 보셔요^^

    • @채널이름유튜브보-h7z
      @채널이름유튜브보-h7z 2 года назад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 @김나원-q7m
    @김나원-q7m 2 года назад +38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정진하신 과정이 짧은 시간에 많은 감동적으로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나만의 약점: 끈기가 부족함
    나만의 강점: 독서, 영어공부, 운동등을 실천하고 발전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음

    •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책이벤트 당첨자] @다니엘K @공부하는40대 @김은진 @Sunny Lee @김나원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 이 강연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합니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에서 더 많은 배움을 찾아보세요! ☞ www.gseek.kr

  • @MKHan-qe8pd
    @MKHan-qe8pd 2 года назад +23

    정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 @정타미A
    @정타미A 2 года назад +9

    주님ᆢ 당신은 살아계십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생명을 주께 맡깁니다.

  • @bbanggomo
    @bbanggomo 2 года назад +36

    우리 모두모두
    약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하는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기 바래요!!
    Alles Gute!

  • @gps7897
    @gps7897 2 года назад +10

    기분좋게 눈물흘리며 경청했습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강점 : 부지런하고 체력이 강하다
    단점 : 끈기가 부족하고 우유부단하다

  • @김주형-m7w
    @김주형-m7w 2 года назад +41

    제인생 최고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상 공유하겠습니다 조서환회장님 세바시프로그램 정말 감사합니다

  • @백은숙-q6b
    @백은숙-q6b Год назад +12

    강연. 들으면 눈물과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 @엄마의삶
      @엄마의삶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90 이 필요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 @alexher7787
    @alexher7787 2 года назад +53

    잼나는 이야긴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 안에서 강건하세요 축복합니다 ❤🎉

  • @reginakim8004
    @reginakim8004 2 года назад +38

    훌륭하신 강의 감동입니다

  • @eunyeonyang7524
    @eunyeonyang7524 2 года назад +7

    조서환 대표님 존경합니다.
    훌륭한 강연에 감동받고 반성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시길,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GardenTV-Korea
    @GardenTV-Korea 2 года назад +21

    감명깊게 강연을 잘들었습니다
    저희 부친이 625전쟁터에서 수류탄 폭발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몸전체 파편을 맞아서 강한 정신력으로 사셨습니다
    그래서 영상강연을 듣던중 저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때문에 한번에 끝까지 다보지못하고 두번 쉬면서 다봤습니다
    약점보다 강점을 더욱 강하게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된다는 성공인생 강연을 듣고 진짜 감명을 받았고 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고 큰힘이 되네요
    회장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고
    감사 또 감사합니다 👍 👍 👍 👍 👍

  • @설악산요정
    @설악산요정 2 года назад +19

    회장님 사모님도 존경합니다.

  • @김정신-f7m
    @김정신-f7m 2 года назад +29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해주님 감사합니다

  • @강수진-j9h
    @강수진-j9h 2 года назад +15

    정말 눈물나도록 감동적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김성숙-z5c
    @김성숙-z5c 2 года назад +17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눈물없인 볼 수 없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을 감아라. 너의 강점이 무엇인지 봐라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그 길이 배의 효과를 내는 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행의 깊이 만큼 행복을 느끼겠습니다^^

  • @박영희-o3i
    @박영희-o3i 2 года назад +21

    정말와닿네요감사합니다..자신감을주고동기부여가됩니다..열등감에빠져들려하지말고강점을찾고집중해야겠습니다~~♡

  • @김선옥-n9c
    @김선옥-n9c 2 года назад +17

    대단히 감동받았고 불굴의의지로 잘 살으셨습니다 아내께서도 대단하네요 하나님께서 동참해 주셨어요

  • @미옥양-m9g
    @미옥양-m9g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울다 웃다.. 를 반복하며 들었네요.
    포기하고싶을때 이게 끝이다 싶을때
    나를 살게하고 .. 하고싶다라는 용기를 주는건 역시 사랑이네요.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조금만 서운해도 "우리 그만하자 헤어지자"를 너무 쉽게 얘기했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펑펑 울었네요.
    고통의 깊이만큼 행복하다.
    되새기고 또 되새기며 사랑하고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단점: 자존감이 낮다.
    그래서 남들이 하는 작은말에도 크게 신경쓰고 힘들어하고 자책하며 늘 제자리다.
    게으르다.
    해야할일을 힘들다.힘들다. 자기합리화로 일을 미룬다. 그때그때 못한 일이 쌓여있는 모습에 두려워지고 손을 댈수없게 키워진 일을 회피하게된다.
    그 회피로 무기력해진다.
    나의 장점: 나는 공감력이 뛰어나다.
    나는 다른사람의 말을 잘듣고 공감해주기를 잘한다.
    나는 체력이좋다.
    나는 타고난 건강함으로 잔병치레 없이 아픈곳없이 좋은체력으로 내가 하고자하는 모든것을 할수있다.
    나는 노력하고있다.
    나는 나의 가난한습관과 낮은 자존감으로 나를 사랑하지않았던 지난 날을 후회하며
    책읽기와 운동 강의 듣기로...나를 알아가고 된다!를 만들어가며
    나는 나를 변화시키고있다.
    나는 나날이 발전하고있다.

  • @purple_patch
    @purple_patch 2 года назад +17

    장로님 교회에서만 뵙다가 세바시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lojesus7
    @lojesus7 2 года назад +15

    '데이터'와 '디자인'을 잇는 혁신디자이너 신우진입니다.
    저의 약점이라면 신체적으로 남들과 달리 음치, 박치, 몸치, 방향치, 평발 그리고 약청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또한 내신성적과 수능점수가 너무 낮아서 지방에서 이름도 알지못하는 대학을 나왔습니다.
    저의 강점은 신체적인 이런 약점을 가진 것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해온점입니다.
    중학교때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인기가 있는 것을 보고 어떻게든 음치에서 벗어나기위해 '도'를 찾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2년만에 음정을 찾을 수 있었고 10년이상 꾸준히 훈련을 하면서 이제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색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치는 기타를 잘치는 교회 선배의 모습에 반해서 집안형편이 안좋아 기타가 없었지만 피크를 빌려서 선배가 기타를 치던 모습을 기억하며 옆구리를 기타줄 삼아 따라했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소리가 나면 박수를 치거나 발을 구르면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타를 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교회에서 기타반주, 베이스, 드럼반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처럼 보통의 신체를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몇십배 노력할 수 있었고 삶속에서 어려운 문제를 겪을 때마다 수백번 시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가 태어날 때 아버지께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손을 너무 세게 잡아서 새끼손가락이 굽는 소아마비를 가지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기타를 도전해서 칠 수 있게 돠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돠었죠.
    학력이 낮아서 한번도 회사에 서류로 통과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가고 싶은 회사를 분석해서 회사에 제안을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회사라면 제안서를 만들어서 회사메일로 보냈습니다. 지금은 SNS가 있어서 쉽게 대표님들과 만날 수 있지만 그 당시 회사에서 면접을 하려면 이렇게 콜드 메일을 보내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회사를 미리 분석할 수 있는 힘들과 어떻게 하면 그 회사가 성장할 수 있게할지를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10번의 회사를 다니면서 단 한번도 이력서를 제출하지 않고 회사를 제안서와 면접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조서환 회장님의 강연을 들으며 저보다 더 극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머스러움을 통해 세상의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한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막다른 절벽에 서면 떨어진다 두려워하지 말고 날개를 달아 비상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수백건의 서로다른 프로젝트와 저의 삶에서 경험한 이 강점들로 이제는 누군가에게 혁신 선물하는 기업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을 받는다면 꼭 조서환 대표님을 찾아뵙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있기를 바라며
    약점은 강점을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라는 말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소중한 나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루마운틴-k4j
    @블루마운틴-k4j 2 года назад +69

    오랜만에 진짜 감동적인
    강연 잘들었습니다
    멋진 인생으로 바꾼
    강사님 홧팅입니다

  • @희망이-q2f
    @희망이-q2f 2 года назад +19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김미열-v7j
    @김미열-v7j Год назад +4

    누구나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든 정신이든 모두 극복하셔서 멋진 인생되세요

    • @엄마의삶
      @엄마의삶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90 이 필요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주려면 500 이라는 크나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 @Kimyukhyun
    @Kimyukhyun 2 года назад +132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 속 깊이 파고듭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최현옥-e4x
    @최현옥-e4x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강점 - 부지런하다, 긍정적이다, 깔끔하다
    약점 - 내성적이다, 체력이 약하다

  • @킹클프렌즈
    @킹클프렌즈 2 года назад +17

    조서환 회장님 삶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오공이-g5y
    @오공이-g5y 2 года назад +7

    고통의 깊이만큼 행복을 느낀다. 자기의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중하는 조서환대표님 모습에 목표와 집중, 몰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은 맨탈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노력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강점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 @Nirom-K
    @Nirom-K Год назад +62

    너무너무 멋있으세요!우리모두 각 가정마다 약점이 없는 가정은 없겠지요. 웃다가 울다가 감동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가을-t6n
    @이가을-t6n 2 года назад +17

    존경스럽습니다. 노력,긍정마인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힘을 주시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 @마리아-e7q
    @마리아-e7q 2 года назад +19

    누구든 저 상황에서 얼마나 좌절했을까 나라면?? 존경합니다!

  • @김소연-g2t
    @김소연-g2t 2 года назад +26

    요동치는 마음의 고난을 여과없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역동으로 이끌어 주셔서 참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