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국가의 전시 상황 시 대전략에서 '창'을 담당하는 굉장히 독특하고 중요한 임무의 군제입니다. 상대방에게 '상륙'이라는 카드로 하여금 이중전선을 강요한다는 것 만으로도 전시엔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만, 상륙의 성공 여하와 전술적 난이도, 보급의 문제, 후퇴라는 전술이 사실상 불가능한 배수의 진을 스스로 치는 군대이기에 엄격하고 무거운 임무를 지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한국 해병대의 자주포 전력 중 M109A2라고 돼 있는 부분은 K-55를 잘못 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군의 자주포는 전량 국내 생산이며 K-55와 K-9이 대표적인 한국산 자주포입니다. 다만 K-55는 미국의 M109A2(화생방 장비 등을 기준으로 보면 A3)를 면허생산하고 일부 장비를 개량해서 생산하는 자주포로 1000대 이상 보유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개량형인 K-55A1이 배치됐는데 미국의 팔라딘 수준의 개량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걸프전때 오폭으로 인한 ..... 전통적으로 미 해병대와 미 육군은 원수 입니다. 무기 채택에도 육군이 채택하면 해병대는 절대 채택 안하고 해병대가 채택하면 육군에선 채택 안합니다 대표적 뻘짓이 육군의 아파치인데 해병대는 바이퍼라는 별 병신 헬기를 ...그래서 요즘은 안씀 이 비슷한게 미공군과 해군..f-35인해 희석 됬지만 공군 전투기는 해군에서는 절대 안쓰는 아무리 좋은 전투기 라도 공군에서 채택하면 해군에서는 절대 채택 안함
@@psuirsea5522 지금도 미군은 ROK Army / ROK Marine이라고 한국 육군 및 해병을 칭합니다. ROK는 '알오케이'가 아닌 '락'으로 발음합니다. 한국출신이면 ROK Army에 있었냐, 카투사였나, 나 캠프 험프리스/케이시/워커에서 근무했다 등, 굉장히 좋게 봐주고 대우도 잘해줍니다. ROK Army 미 육군에서도 존중받을 만큼 강한 육군인데, 요즘 사정이 힘들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저는 현 미 육군입니다.
미국의 해병대는 사실상 공군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하던데 괜히 천조국이 아니고 유일하게 걸프전이 가능한 국가에 걸맞네여 우리나라는 그나마? 미국이랑 연대하고 동맹국가라 좋은 듯도 한데 프랑스가 세계 정상급이라는 건 진짜 놀라웠습니다 병력이랑 무기들만 보면 ??하게 되는 게 맞는데 막말로 "그래서 미국이랑 싸우면 이겨?" 이러면 못 이기는 게 맞고 같은 병력과 무기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중국은 실전 경험이 없어서 우크라이나 - 러시아처럼 삽질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하는데 전쟁 안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 2024년 홍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드론-미슬 이용한 대함 공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향한 드론-탄도탄 공격 요격에서 미 해군 함정들도 비로서 함대공 방어 성공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셰익스피어 헨리5세, 밴드 오브 브러더스 :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오늘의 이야기는 (참전한 너희들이) 자식에게 두고두고 전할 것이고, 성 크리스핀의 날은(아쟁꾸르 전투 일) 결코 잊혀지지 않고, 오늘부터 세상 끝날까지 우리는 이날마다 기억될 것이다-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이다. 오늘 이 전투에서 나와 함께 피를 흘리는 자는 내 형제가 될지니, 그 신분이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오늘부로 그 신분은 귀족이 될 것이고, 지금 잉글랜드에 남아 편히 침대에 든 귀족들은 여기 있지 못한 것을 저주할 것이고 우리와 성 크리스핀의 날에 함께 싸운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들의 용기 없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유명한 미국 2차대전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어원은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에 나오는 국왕의 연설. 미국이 많이 베끼는 편이죠. 형제들의 모임, 집단이라는 의미로 백년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에게 헨리5세가 했던 연설이라고 합니다. 빈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국왕, 국가, 군이라면 목숨을 바칠만 하겠죠. 백년전쟁 시기 헨리5세 연설, 사실인지 아니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창조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부럽긴 하네요. 아쟁쿠르 전투 승리 후 헨리5세는 영국-프랑스 통합 왕국 국왕에 올랐지만 영국엔 불행, 프랑스엔 천만다행으로 헨리5세는 저 전투 승리 얼마 후 젊은 나이에 병사합니다. 저 전투로 부터 약 20년 후, 쟌다르크가 나타나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미국은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저런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미 할리웃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 아마도 스타워즈 및 터미네이터 대사 아닐까 합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 우리 말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 " 내가 니 애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 역시 우리 말로 옮기면 ------------------------> " 내 돌아올끼다. "
병력 수는 가변적입니다. 영국은 평시에는 언제나 병력이 적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 전세계에 배치된 영국 지상군 20만 정도. 1차대전-2차대전 직전 영국 지상군 수 역시 극도로 축소되어 20~30만 정도가 전세계에 배치. ---------------------------------------------> 하지만 세계대전 터지면서 즉시 대규모 징병되어, 2차대전 때는 500만 병력까지 팽창 병력 수, 고작 그 정도로 세계 무대에 명함 내밀 수 없습니다. 병력은 조건에 따라 변하니까. 병력 구성원 다수가 2년 내외 의무병 수준의 스킬 숙련도로, 지난 수 백년 기준 지구촌 최강의 전투 기계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합리적일 수 없습니다. 미군 조차도 영국군에 비교한다면 비숙련된 어리버리한 측면이 있을 정도로 영국군은 서방측 최정예. 1960년대 단 2번 시행되고 영구 폐지된 미국의 핵방공망 연습, 스카이 쉴드 훈련. ----------------------------------------------> 미국측은 99% 방어 확신했지만, 영국 공군 핵폭격기 편대 8대 중 7대에 돌파 당해 뉴욕-워싱턴 등 핵심지역 모두 핵폭격 판정 당했고. ----------------------------------------------> 그 다음 해에는 영국 공군의 폭격기 침투 경로 정보 사전 제공 받고고서, 전 해와 마찬가지로 7/8 폭격 성공했고 ----------------------------------------------> 그 2번의 스카이 쉴드 훈련으로 영구 폐지되었고 + 훈련 내용은 비밀로 2000년 무렵 공개. 스카이 쉴드 폐지 후에도 미영 공군의 연합 핵폭격 훈련은 미 본토에서 있었습니다. ----------------------------------------------> 미 방공망을 뚫고 영군 공군 폭격기는 임무 완수했고 특히 백악관 뜰에 하얀 초크 가루 가득찬 포대 투하로 폭격 성공 표시도. ----------------------------------------------> 그 훈련 중 하나에선 영공군이 그랜드캐년 계곡을 이용해 미 레이더망을 뚫어 폭격 성공하자, 미군측이 항의해 ----------------------------------------------> 영공군에 비행 경로와 방법 제한을 가하고서도 여전히 임무 완수. 영국이 정규 항모 퇴역한 이후 대서양에서 실시된 미영 항모 모의 전투에서, ----------------------------------------------> 해리어 운영하는 영국 경항모가 거대한 미 핵항모를 격침시키는 판정을 받기도. ----------------------------------------------> 당시 소형 영 경항모는 대서양을 항해하는 대형 민간 선박들 항로에 끼어들어 미 해군이 오판하도록 유도 후 미 핵항모 공습해 미항모 격침 판정. 2000년대 이후 실시된 미영 해병대 포함 지상군 훈련에서 ----------------------------------------------> 영국 해병대 100명 정도에게 미군 1500명이 항복한 사태도 발생. 소개한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에서 열리는 사관생도들의 군사경연, 샌드허스트 경연. ----------------------------------------------> 미 육해공 4년제 사관생도들은 2년제도 아닌 단기 군사교육기관인 영 육사에게 압도에 압도당한 것이 현실. ----------------------------------------------> 대한민국 육사는 명함도 못내밈을 확인하길. 참고로 영 해병대 역사는 미합중국 역사 보다 깁니다. 기억으로 영 해병대 1600년대 창설되었을 것.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 2024년 홍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드론-미슬 이용한 대함 공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향한 드론-탄도탄 공격 요격에서 미 해군 함정들도 비로서 함대공 방어 성공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21세기 현재 영국의 해외 기지들 보길. 지중해 출입구 지브롤터 (미국 역사 보다 오랜 영국령) + 지중해 동부 흑해 출입구 근처 키프로스 (공군기지 2 + 해군) 버뮤다 포함 카리브해 곳곳 + 대서양 한복판 어센션 및 세인트 헬레나 + 남극 입구인 포클랜드 및 사우스조지아 + 중동-걸프만 육해공 기지들 70년대 중동과 싱가폴 등에서 철수했지만 걸프전 거치면서 중동엔 이미 여러 곳 기지 들어서 작전중이며 + 싱가폴 등은 곳 새롭게 전진 기지 배치될 예정. ( 믿기지 않겠지만, 우리 입장에선 믿어지지 않는 지상군 고작 10만 정도로 지구 차원에서 저렇게 작전하고 있습니다. ) ( 영국 해병대는 노르웨이 북극권 ~ 말레이 정글 ~ 중동 사막 등 지구촌 거의 모든 기후 조건에서 훈련하고 작전 투입 대기 중. 대한민국 해병대는 절대 끊어지지 않는 개목줄에 묶여 작전 반경에 제한 걸려 있고 + 현 중국 및 현 러시아 역시 대한민국과 유사하게 개목줄 메인 처지. ) ( 다시 대규모 전쟁 터지면 소수의 영국군은 다시 급팽창 할 것. 얼마 전 뉴스 보니 믿기지 않게도 작년 1년 사이 이민 유입 영국이 미국 다음 2위. 기억이라 수치 정확치는 않지만 1위 미국 약 150만? 2위 영국 약 100만, 미국 영국 전체 인구 고려한다면 어마무시한 영국으로의 이민. --------------------------------------------------> 현재 인구 증감 고려하면 2050년 러시아 제외 유럽 최대 인구는 영국으로 독일 추월, 2075년 영국 예상 인구 약 8500만. --------------------------------------------------> 유사시 동원 능력에서 대한민국은 영국에 우월하지 않습니다. ) 지구촌 핵심 초크 포인트 길목에는 여지 없이 미국-영국-영연방 핵심 군사기지들이 존재. 러시아 흑해함대??? 실제 전쟁 터지면 지중해 못 나옵니다. 러시아 해군 함정들 해공군력 없는 우크라이나에게 무력화된 것 보길. 러시아 발트함대??? 전쟁 터지면 그냥 모기지 항구에서 초전에 무력화됩니다. 러시아 해군은 병력은 영국을 압도하지만 실제 작전 능력에선 상대도 안됩니다. 21세기 현 시점, 지구 차원에서 재래식 군사력 투사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제외하면 영국 정도, 프랑스는 흉내내는 수준은 되고. --------------------------------------------------> 냉전 시기였던 1982년 포클랜드전 당시, 소련은 아르헨과 군사동맹을 맺었다고 가정해도 거기까지 재래식 병력 파병할 능력 없었음. --------------------------------------------------> 냉전이 한참일 때의 막강했던 소련 + 현재의 중국 역시 21세기 현재 상태에선 1982년 영국의 해외 파병 능력 없음. 미래 남극 조약 만료 이후 남극에서 영토 분쟁이 일어날 경우. 남극을 감싼 영국령-호주령-뉴질랜드령-영연방인남아공령 위치를 고려할 경우, 러시아-중국 따위는 남극에 군사적 접근 사실상 막힐 것. 남극 영유권 주장 영역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영국-호주-뉴질랜드가 선포한 땅이 남극 전체 절반 넘어 압도, 러시아-중국은 남극 탐험 당시 참여 없었고 영유권 주장할 건더기 없음. 영국-영연방국-미국은 사실상 하나로 연결되어, 남극 조약 만료 후 남극에서 무력 분쟁이 터질 경우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여타 세력들은 남극에서 축출될 것. 그리고 해병대의 존재 이유가 뭡니까? --------------------------------------------------> 영국은 돛단배 타던 시절, 이미 지구 차원에서 지상군 퍼나르며 경쟁 국가들 모조리 다 패배시켰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아직 자력으로 해외 원정한 경험 0. 기껏해야 한국전과 월남전 때 미해군에 얹혀 작전한 정도.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전쟁 종료 이후 ( 베트남전 이후 ) 실전 경험 정확히 0. 영국군은 경쟁국 대비 병력 규모에선 언제나 상대적으로 소수였지만 + 지난 수 백년 언제나 지구 차원에서 주먹 휘둘렀습니다. 십자군 전쟁, 영국의 사자왕 (사자심왕, 라이언-하티드, 사자와 같이 용맹하다고) 한 줌 병력 이끌고 중동으로 원정, 지도 펴놓고 보길. 우린 그런 경험 없습니다. 100년 전쟁, 프랑스 대 영국 아닌 영국의 구성요소인 조그만 잉글랜드 인구비 약 5 : 1, 하지만 과장 조금 보태면 잉글랜드가 99년간 프랑스 두들겨 팬. 나폴레옹 전쟁, 프랑스 대 연합왕국 영국 ( 잉글+스코틀+웨일즈+아일랜드) 인구비 약 3 : 1, 하지만 최종적으로 나폴레옹-프랑스가 영국 벽 넘지 못하고 패배. 영국은 지난 수 백년 쉬지 않고 지구촌 어디선가 거의 거의 거의 언제나 교전 중. 실전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제대로 된 상륙전 경험 전무한 국가와 군, 병력 많다는 이유로 과대평가해선 스스로 위험을 자초할 것.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 해병대는 사실상 고작 2~3년 내외 의무 복무하는 인원들이 다수이며 + 영국군은 지구촌 최정예 직업군인임을 잊지 말아야. 전쟁을 일상적으로 하는 나라와 어쩌다 하는 나라는 수준이 다른 겁니다. 거의 거의 거의 모든 전쟁을 해외 원정으로 수행하는 나라와 임진왜란 충무공 전사 후 외세 침공 앞에서 무력하면서 한국전 내전에서 박터지게 싸운 나라는 성격이 다른 겁니다. 현재 우리 군 병력 많다지만, 1차대전 솜 전투 단 1개 전투에서 영국군 사상자 약 42만 = 전사 약 10만 + 부상 및 행불 약 32만, 우린 저런 규모 전쟁 수행한 적 없습니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유럽에서 2차대전 터진 시점 기준. 영국 본토 인구 약 4700만 + 캐나다 약 1100만 + 호주 약 700만 + 뉴질랜드 약 160만 그 당시 미국 본토 인구 약 1억3천만 ( 식민지 필리핀 현지 인구 제외 ) + 유럽의 독일어 사용 인구 약 8700만 + 소련 약 1억6천만 ( 러시아만 약 1억1천만 ) ------------------------------------------------> 영국-영연방이 동원한 병력은, 영국 약 500만 + 캐나다 약 110만 + 호주 약 100만. 영-캐-호 모두 전체 인구의 약 10%를 병력 동원. ------------------------------------------------> 평시 소규모지만 세계대전 상황에선 저렇게 팽창합니다. 저런 인구 조건에서 미국 지상군의 북아프리카 상륙 참여 이전까지 영국군은 사실상 고립되어 지구 차원에서 전쟁 수행. 본토 인구 고작 4700만 ( 21세기 현 대한민국 인구 보다 적은 ) 상태에서 -------------------------------------------------> 영국 지상군 : 노르웨이 + 프랑스-베네룩스 + 이집트-리비아 + 그리스-크레타 + 시리아 + 이디오피아 + 홍콩-말레이-싱가폴-버마 -------------------------------------------------> 영국 해군 : 대서양 + 지중해 + 북해 + 인도양 + 태평양 -------------------------------------------------> 영국 공군 : 본토 상공 + 지중해-북아프리카 + 서부유럽 상공 -----------------------------------------------------------------------> 무수히 많은 전투에서 패하면서도 굳건했던 전쟁 수행 의지. -----------------------------------------------------------------------> 거의 거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저런 동시 다발적 지구 차원 안보 위협에 노출되면 그 즉시 붕괴될 것. -----------------------------------------------------------------------> 막강했던 나폴레옹-프랑스 + 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 러시아-소련은, 저런 안보 위협 노출될 레벨이 안되어 경험 불가능. 영국의 저 시점에서 고작 10년 정도 후인 1950년-1951년 한국전에서 미국과 대비해보길. 특정 조건, 즉 유엔군이 38선 이북을 넘어 진격하면 중공이 군사 개입하겠다는 노골적 경고를 싸그리 무시하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멍 때리다가 ---------------------------------------------------> 중공군에게 기습당해 50년 12월이면 이미 휴전 선택하기로 굳게 굳게 다짐해버렸던 유리 멘탈과 비교해보길. 미국이 저런 판에 충무공 전사 후, 2번의 호란 + 구한말 동학의 개혁 요구 거부하고 동학군 진압을 외세에 부탁 + 도저히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 없는 대한제국의 최후 ----------------------------------------------------> 그것으로도 부족해 식민지 해방 직후, 하필 지난 수 백년 최강 최고의 적개심-전투력을 하필이면 내부 자폭 투쟁에 쏟아부은 경력으로 병력 좀 많다고 너무 자신감만 가지면 위태로운 겁니다. 전쟁도 많이 해본 넘들이 잘하는 겁니다. 실전 경험 없는 것은 치명적 요소. 2차대전 이후 미국도 거의 언제나 전투 중이지만 + 영국과 함께 한 전쟁에서 미국은 영국에 비한다면 너무나 비효율 + 대한민국은 실전으로 판단할 근거 자체가 없음.
셰익스피어 헨리5세, 밴드 오브 브러더스 :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오늘의 이야기는 (참전한 너희들이) 자식에게 두고두고 전할 것이고, 성 크리스핀의 날은(아쟁꾸르 전투 일) 결코 잊혀지지 않고, 오늘부터 세상 끝날까지 우리는 이날마다 기억될 것이다-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이다. 오늘 이 전투에서 나와 함께 피를 흘리는 자는 내 형제가 될지니, 그 신분이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오늘부로 그 신분은 귀족이 될 것이고, 지금 잉글랜드에 남아 편히 침대에 든 귀족들은 여기 있지 못한 것을 저주할 것이고 우리와 성 크리스핀의 날에 함께 싸운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들의 용기 없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유명한 미국 2차대전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어원은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에 나오는 국왕의 연설. 미국이 많이 베끼는 편이죠. 형제들의 모임, 집단이라는 의미로 백년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에게 헨리5세가 했던 연설이라고 합니다. 빈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국왕, 국가, 군이라면 목숨을 바칠만 하겠죠. 백년전쟁 시기 헨리5세 연설, 사실인지 아니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창조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부럽긴 하네요. 아쟁쿠르 전투 승리 후 헨리5세는 영국-프랑스 통합 왕국 국왕에 올랐지만 영국엔 불행, 프랑스엔 천만다행으로 헨리5세는 저 전투 승리 얼마 후 젊은 나이에 병사합니다. 저 전투로 부터 약 20년 후, 쟌다르크가 나타나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미국은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저런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미 할리웃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 아마도 스타워즈 및 터미네이터 대사 아닐까 합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 우리 말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 " 내가 니 애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 역시 우리 말로 옮기면 ------------------------> " 내 돌아올끼다. "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나는 아직도 윤석렬을 찍어서 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린 자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나는 윤석렬과 동갑이다. 윤석렬은 나보다 덩치가 더 크다. 잘먹고 자라서 당당한 체격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는 비겁하고 야비한 놈이다. 나는 작은 체격으로 해병대를 지원했지만 윤석렬은 병역자체를 거부했다. 지금은 안경도 없이 잘만 보는 윤석렬은 부동시라는 말도 되지않는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런 자를 대통령으로 군통수권자로 명령을 따라야 하는 현실을 만든 자들이 때려죽이도록 밉다.
대한민국 해병대 병사및 부사관들은 전세계에 최고라고 자부 할수 있다...실전 경험부족은 마이너스.그리고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게 지휘관이지.해병대 지휘관들은 전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다.정치질 시작하면 그건 군인이 아니지. 지 부하 죽어도 책임도 안지는 떵별들이 지휘하는 해병대는 다 죽는거다.전장에서.
해병대는 국가의 전시 상황 시 대전략에서 '창'을 담당하는 굉장히 독특하고 중요한 임무의 군제입니다. 상대방에게 '상륙'이라는 카드로 하여금 이중전선을 강요한다는 것 만으로도 전시엔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만, 상륙의 성공 여하와 전술적 난이도, 보급의 문제, 후퇴라는 전술이 사실상 불가능한 배수의 진을 스스로 치는 군대이기에 엄격하고 무거운 임무를 지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말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 억지력
행군은 육군과 , 육군 특수부대 특전사와 707한테는 안되는 해병이더만 ....
@@얼음나라여신 육군의 대전략은 기존의 전통적인 군대의 전선 유지 및 공세의 역할이 크지요. 해병은 공세의 역할이 크니 훈련에서도 행군의 비중이 낮을 것이고요.
@@얼음나라여신오래 걷는 거나 산악구보 능력이 해병대에 중요하기보단 해안 상륙능력이 메인이니.....전쟁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 갈려 나가니...
최고! 최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감사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해병대의 자주포 전력 중 M109A2라고 돼 있는 부분은 K-55를 잘못 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군의 자주포는 전량 국내 생산이며 K-55와 K-9이 대표적인 한국산 자주포입니다.
다만 K-55는 미국의 M109A2(화생방 장비 등을 기준으로 보면 A3)를 면허생산하고 일부 장비를 개량해서 생산하는 자주포로 1000대 이상 보유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개량형인 K-55A1이 배치됐는데 미국의 팔라딘 수준의 개량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역시 미해병대가 압도적이군요... 해병대 규모가 1개국 전체병력 수준이니 뭐...;;
엄청나긴 합니다.
미해병대...
쪼그라 들엇음..
90년 185000명? 지금은 175000명..
그래도 쪽수가 워낙 많아서 1위😊
무기 보면 확느낌...
미군이 적이 아닌것에 감사할뿐😊
91년 93년 두번 미해병대 하고 훈련 했는데....
놀땐 농담 따먹기 하고.. 이시키들 조나게 빠졌네 하고 생각했는데...
훈련하다보니 그게아님....
조나게 진지함... 그리고 무기보다 보면 와 좋네 하고 느낌...😊
미해병은 이미 미군의 제4군이 됐고 모든 전쟁에서도 늘 1순위 파견임. 미군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전력임
미해병대는 탱크 없이 105mm스트라이크로 대신하는데 한국 해병대에 K1은 합동 훈련시 시너지를 기대할수 있겠네요...😊😊😊
오 ㄷㄷ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병 포항1사단만 하더라도 아시아군사단중 최대규모 사단입니다.
그건 자만심 입니다... 실전 없는 군대는 뚜껑 열어 보아야 진가가 보이는 겁니다...
@@임진수-y3e최대규모라 하는데 왜 자만심인가요?
최고로 강력한 부대라 한건 아니 잖아요?
전쟁안하는 나라가 몇이나된다고 실전타령임?전세계에서 미국말고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말고 누가 실전투입된다고@@임진수-y3e
그렇게 따지면 북한이 동아시아중에 특수부대는 제일 많음
@@Lykmapushi 바본가..그걸 믿는사람이 있다니. 자파게티 끓여주고 나 중식요리사라고 하면 무슨생각이 듬?
예전엔 미국 영국 한국 터키가 해병4강이라 들었었는데 좀 변화가 있었나요?
전쟁억지력 위해 해병 필요
대한민국 자랑
해병대 🎉
다른 건 몰라도 미 해병대가 제일 혁명적이란 부분은 사실이 맞는듯.
(스메들리 버틀러, 거스 할)
미 해병대 최악의 적은 미 공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ㅎ
에엑? 미 해병대도 기열 참새를 두려워하는 건가!!
@@amws5095 한국 해병대의 기열찐빠 대부분은 미 해병대에서 기원된것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mws5095 반 진담 반 농담으로 미 해병대를 가장 많이 (오폭으로) 죽인 군대가 미 공군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ㄷㄷ 이전부터 미공군 미해군 사이에 항공기 싸움 알력도 있었던 탓도 있고요
그것은 걸프전때 오폭으로 인한 .....
전통적으로 미 해병대와 미 육군은 원수 입니다.
무기 채택에도 육군이 채택하면 해병대는 절대 채택 안하고 해병대가 채택하면 육군에선 채택 안합니다
대표적 뻘짓이 육군의 아파치인데 해병대는 바이퍼라는 별 병신 헬기를 ...그래서 요즘은 안씀
이 비슷한게 미공군과 해군..f-35인해 희석 됬지만 공군 전투기는 해군에서는 절대 안쓰는
아무리 좋은 전투기 라도 공군에서 채택하면 해군에서는 절대 채택 안함
03:39 '더블 에이 브이 세븐 에이 원'이라고 해병대서는 하지 않습니다. '에이에이브이세븐에이원'이라고 하죠.
50년전 미해병대와의 연합훈련으로 미해병들의 전투력을 나는 인정한다 미해병들은 기본에 충실하다 그리고 그들은 KMC에게 엄지척 경의를 표한다
한국해병들이 아군인것에 다행이라고 한다
미국이민후 87년말 미육군입대..Missouri state소재 Ft. Leonardwood에서 훈련시
교관대다수가 미육군공수부대출신 이었는데, 제가 한국출신이라 사실. 좋은대우 받았죠,
월남전 참전한국군인들 ROKARMY/ROKMARINE이라. 호칭하면서, 최고라며. 정말 칭송들하더라고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든. 훈련소생활이었읍니다.
@@psuirsea5522 지금도 미군은 ROK Army / ROK Marine이라고 한국 육군 및 해병을 칭합니다. ROK는 '알오케이'가 아닌 '락'으로 발음합니다. 한국출신이면 ROK Army에 있었냐, 카투사였나, 나 캠프 험프리스/케이시/워커에서 근무했다 등, 굉장히 좋게 봐주고 대우도 잘해줍니다. ROK Army 미 육군에서도 존중받을 만큼 강한 육군인데, 요즘 사정이 힘들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저는 현 미 육군입니다.
@@성이름-p9t6t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개병대는 빼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평택은 지금도 눈이 내려요~모든분들 눈길 운전조심하세요~~!!
전 오늘 엄청고생해서ㅠㅠ
눈길 운전이 위험한데, 안전운전 하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늦은 시간에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한국 해병대는 요새는 거의 보여주기식임
미국의 해병대는 사실상 공군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하던데
괜히 천조국이 아니고 유일하게 걸프전이 가능한 국가에 걸맞네여
우리나라는 그나마? 미국이랑 연대하고 동맹국가라 좋은 듯도 한데
프랑스가 세계 정상급이라는 건 진짜 놀라웠습니다
병력이랑 무기들만 보면 ??하게 되는 게 맞는데 막말로 "그래서 미국이랑 싸우면 이겨?" 이러면
못 이기는 게 맞고 같은 병력과 무기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중국은 실전 경험이 없어서 우크라이나 - 러시아처럼 삽질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하는데
전쟁 안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우리나라 해병대 대단하죠.귀신잡는 해병대.듣기만해도 든든합니다.
지금은 아쎄이들을 귀신으로 만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기 타고 가다가 대 전차 미사일 한방 맞고 하늘나라 행.... 지금 시대 는 헬기의 시대가 아니다
세계1위라는 미해병대에게 가장 위협적인 해병대가 어느나라 해병대인지 물어보면 정확한 답이 나온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대한민국 해병대‘
@@thyunx라는 립써비스
@@우라썰 란 립써비스를 자기들 싸이트내에서 굳이.?
어디 사이트에서요?
러시아가 소련이후에 기울어졌고 경제력도 중국에 밀렸지만 군사력 만큼은 그래도 아직도 강력한 나라인건 팩트인듯
영국은 해병대가 특수전 병력이야~ 영국 코만도라고 하지~ 한국 해병대와 체급이 많이 차이가 나지~ 밀림이나 오지에서 훈련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훈련기간이 길고 실전 파병이 많아~
황근출, 박철곤, 무모칠, 톤톤정, 견쌍섭, 쾌흥태 해병님이 있는데 오도해병이 4위인거지요?
그분들은 대외비라 말하면 안됨..님만 알려드림..포함시키면 99위가능함
아쎄이... 감히 진떡팔 해병님을 언급하지 않다니.... 내일 진떡팔 해병님의 위장속에서 '해병짜장건더기' 가 되고싶은겐가?
@@정욱유-z8n 역돌격하실 분들이라
섬이 많은 나라들은 방어를 하던 탈환을
하던 해병의 역활이 가장많이 필요한
나라들 아닌가?
미국빼고 상위권은 섬나라일거라 생각
했는데.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제로... 영국해병대 6000명 안된다.
그게에 육군 포병 기갑 등등 지원 가는데...
1사단 하나만 포병연대 4개 대대 포병이 있다.
영국이 소수정예 일지 모르겟는데..쪽수에 답없다.
지상에서 붙음 한국 해병대 이긴다에 내목건다^^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 2024년 홍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드론-미슬 이용한 대함 공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향한 드론-탄도탄 공격 요격에서 미 해군 함정들도 비로서 함대공 방어 성공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셰익스피어 헨리5세, 밴드 오브 브러더스 :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오늘의 이야기는 (참전한 너희들이) 자식에게 두고두고 전할 것이고,
성 크리스핀의 날은(아쟁꾸르 전투 일) 결코 잊혀지지 않고,
오늘부터 세상 끝날까지 우리는 이날마다 기억될 것이다-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이다.
오늘 이 전투에서 나와 함께 피를 흘리는 자는
내 형제가 될지니, 그 신분이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오늘부로 그 신분은 귀족이 될 것이고,
지금 잉글랜드에 남아 편히 침대에 든 귀족들은
여기 있지 못한 것을 저주할 것이고
우리와 성 크리스핀의 날에 함께 싸운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들의 용기 없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유명한 미국 2차대전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어원은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에 나오는 국왕의 연설.
미국이 많이 베끼는 편이죠.
형제들의 모임, 집단이라는 의미로
백년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에게 헨리5세가 했던 연설이라고 합니다.
빈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국왕, 국가, 군이라면 목숨을 바칠만 하겠죠.
백년전쟁 시기 헨리5세 연설, 사실인지 아니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창조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부럽긴 하네요.
아쟁쿠르 전투 승리 후 헨리5세는 영국-프랑스 통합 왕국 국왕에 올랐지만
영국엔 불행, 프랑스엔 천만다행으로 헨리5세는 저 전투 승리 얼마 후 젊은 나이에 병사합니다.
저 전투로 부터 약 20년 후, 쟌다르크가 나타나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미국은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저런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미 할리웃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 아마도 스타워즈 및 터미네이터 대사 아닐까 합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 우리 말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 " 내가 니 애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 역시 우리 말로 옮기면 ------------------------> " 내 돌아올끼다. "
병력 수는 가변적입니다.
영국은 평시에는 언제나 병력이 적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 전세계에 배치된 영국 지상군 20만 정도.
1차대전-2차대전 직전 영국 지상군 수 역시 극도로 축소되어 20~30만 정도가 전세계에 배치.
---------------------------------------------> 하지만 세계대전 터지면서 즉시 대규모 징병되어, 2차대전 때는 500만 병력까지 팽창
병력 수, 고작 그 정도로 세계 무대에 명함 내밀 수 없습니다. 병력은 조건에 따라 변하니까.
병력 구성원 다수가 2년 내외 의무병 수준의 스킬 숙련도로,
지난 수 백년 기준 지구촌 최강의 전투 기계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합리적일 수 없습니다.
미군 조차도 영국군에 비교한다면 비숙련된 어리버리한 측면이 있을 정도로 영국군은 서방측 최정예.
1960년대 단 2번 시행되고 영구 폐지된 미국의 핵방공망 연습, 스카이 쉴드 훈련.
----------------------------------------------> 미국측은 99% 방어 확신했지만, 영국 공군 핵폭격기 편대 8대 중 7대에 돌파 당해 뉴욕-워싱턴 등 핵심지역 모두 핵폭격 판정 당했고.
----------------------------------------------> 그 다음 해에는 영국 공군의 폭격기 침투 경로 정보 사전 제공 받고고서, 전 해와 마찬가지로 7/8 폭격 성공했고
----------------------------------------------> 그 2번의 스카이 쉴드 훈련으로 영구 폐지되었고 + 훈련 내용은 비밀로 2000년 무렵 공개.
스카이 쉴드 폐지 후에도 미영 공군의 연합 핵폭격 훈련은 미 본토에서 있었습니다.
----------------------------------------------> 미 방공망을 뚫고 영군 공군 폭격기는 임무 완수했고 특히 백악관 뜰에 하얀 초크 가루 가득찬 포대 투하로 폭격 성공 표시도.
----------------------------------------------> 그 훈련 중 하나에선 영공군이 그랜드캐년 계곡을 이용해 미 레이더망을 뚫어 폭격 성공하자, 미군측이 항의해
----------------------------------------------> 영공군에 비행 경로와 방법 제한을 가하고서도 여전히 임무 완수.
영국이 정규 항모 퇴역한 이후 대서양에서 실시된 미영 항모 모의 전투에서,
----------------------------------------------> 해리어 운영하는 영국 경항모가 거대한 미 핵항모를 격침시키는 판정을 받기도.
----------------------------------------------> 당시 소형 영 경항모는 대서양을 항해하는 대형 민간 선박들 항로에 끼어들어 미 해군이 오판하도록 유도 후 미 핵항모 공습해 미항모 격침 판정.
2000년대 이후 실시된 미영 해병대 포함 지상군 훈련에서
----------------------------------------------> 영국 해병대 100명 정도에게 미군 1500명이 항복한 사태도 발생.
소개한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에서 열리는 사관생도들의 군사경연, 샌드허스트 경연.
----------------------------------------------> 미 육해공 4년제 사관생도들은 2년제도 아닌 단기 군사교육기관인 영 육사에게 압도에 압도당한 것이 현실.
----------------------------------------------> 대한민국 육사는 명함도 못내밈을 확인하길.
참고로 영 해병대 역사는 미합중국 역사 보다 깁니다. 기억으로 영 해병대 1600년대 창설되었을 것.
@scz8333
해병대 6000 + 육군 2500 총8500명
+ 해군 공군 등등 ...
상륙작전 규모임....
해병대 육군 공군 해군.... 최대25000명
@@scz8333
여단급 해봐야 2000~3000명임.
영국해병대 6000+육군 2500명
해병대 자체 규모가 작습니다.
한국은 6000명 상륙규모인데 29000명
천조국 미국은 어느 하나 뒤쳐지는 부대 없네요.사실상 군별 관계없이 세계 1위를 할듯.
와....미국은 진짜!!해병대만 가지고도 ....미해병대가 가진 전투기,지원기숫자만도..우리공군을 가볍게 뛰어넘네!!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공군도 강력한 전력인데......괜히 세계 최강이 아니네...ㅎ ㄷ ㄷ
전력이 상당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은 넘사라 하더라도 장비면 병사들 훈련도 모든걸 포함해도 세계 2위급이라고 본다,
영국이 실전이 풍부하다고 하더라도 병력 및 장비 모든걸 따져봐도 영국은 한참 아래고,,,러시아와 비빌급은 된다고 봄,
어휴 헛소리는 코만도라는 말이 영국 해병대를 지칭 하는 말이고
영국 해병대 훈련을 한국 해병대원이 몇명이나 받을수 있는지 궁금함.
@@skymars2069
한국 해병대 vs 영국 해병대
그래서 누가 이긴다 말임?
@@choi692 해병대 나오셨다면 본인이 얼마나 훈련을 했는지 돌아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당장 한국 해병대가 한국 육군대비 훈련 얼마나 더 받지는 부터...더 받기나 하나요?
@@skymars2069
그러니까 누가 이기냐고?
@@skymars2069
훈련은 각군이 알아서 하는거고....
나라마다 알아서 하는건데...
영국 해병대 6000명 +@ 해서 8500명 vs 한국 해병대 29000명 하면 누가 이기겠노?
미국은 그냥 어나더레벨이네… 해병대만으로 웬만한 중소국가 지도에서 지워버릴수 있겠네
영국 해병대랑 한국 해병대랑 붙으면 누가 이김?? 실전 경험이 많다지만 체급 차이가 너무 나잖아~ 화력도 상대가 안 됨.
러시아 하는 거 보면 우리가 보통 국가 중 1위 아닐까? 미국은 열외~
영국 5800+@=8500명 vs 29000명
지상에서 붙어면 한국 압승... 한다에 제목을 걸지요😊
미국은 넘사벽.ㄷㄷ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위가 궁금한 영상입니다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네덜란드 해병대 어디감??? 실전경험이면 얘네들 전력으로 10위권 안에 무조건드는데
역시 천조국 ….
달병대 별병대는 없나요 ㅠㅠ
영국에 비해 한국해병대가 규모나 장비장구무기면에서 수십배 많고, 영국의 없는 무기들의 종류도 허벌라게 많은데.. 순위가 낮아요? ㅋㅋ
병력질은 차원이 다르니깐
국뽕아닌 ᆢ 실제 작전능력과 실전경험이 ᆢ우선 되야되죠 ᆢ근거도없이 최강이라는 단어는 허세 ᆢ 사기 도 중요 ᆢ정신력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m48 쓰는구나
옛날 영상 입니다.
1사단 k1a2
2사단 6여단 k1e1
한국은 지 목숨이 우선인 똥별들이 문제지.
대한민국 해병대가 세계1위 전력을가지고 있습니다!
와... 중국 다음이 우리나라 ㄷㄷ
실전이 없으면 평가 불가하다.
넘사벽 천조국 해병대
천조국 어마어마하네
국가전략기동군 전천후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목적군 해병대.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군
악! 참으로 기합찬 영상이 아닐 수 없구나!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미국 세계경찰 군사 최강국 아니 영국이 프랑스보다 강함? 해병대만 그런가?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중국에 인민군이 왜 나와
국군에 비해 대만은 많이 약하지
어디서 이런 잘못된 정보를?? 미국은 한국 해병대를 국가방위평가에 2위로 평가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낚였네...
그쩍이야 말로 인터넷 찌라시를....
한쪽 자료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재미로만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전문적인 통계도 아니고 기껏해야 11B 미해병들 답변일텐데 뭐 믿을만한 정보는 아님
미해병대가동맹국이랑훈련할때한국해병대랑훈련하는거좋아하는대미국다음으로규모가큰한국해병대인대
미군의 평가로 공공연히 2위인걸아는데 ㅋㅋ
해군육전대 아님?
포항 해병대가 있는 한국을 1위로 두지 않다니! 자진견학을 시켜주러 오도봉고가 이미 출발했으니 기다리도록!
해병문학에서만 1위
아재요 어디 쌍팔년도 얘기를 요즘 군기도 없구만
포항에서는 1위
해병대 해양소년단 됝ㄱ 오래됫다
한국 해병대는 개병대라고도 불리우지요. 한국 해병대는 실전이 전무한 상태로 상위권에 포함되지 않으며, 필리핀,태국,대만,중국과 같은 비슷한 순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병이 4위? 아쎄이...기열!
해병 ㅋㅋㅋ 빤스런 1위
장비 규모 떠나고 무시한다고 치고 부대나 개인의 강력함에 구지 차별을 둔다면 영국 미국 말고는 다 비슷비슷 하지 않나?
해병대 허세는 우리나라가 최강일거임
황근출: 공군 기열참새들만 없으면 1위다 아쎄이!
대만은 한국의 친구에요 대만 혐오 자제
해군 아니고 해병대다
대한민국 물병들은 잘난척만 세계 1위니깐, 그냥 무시하자...ㅋㅋㅋ
음....영국까지는 우리가 잡을꺼 같은데 그리고 이게 유럽쪽 조사다 보니깐 너무 영국을 과대평가 한것 같음 그리고 일단 핵만 하나 있음 우리가 굴지에군사 4위에서 절대 안내려 올듯 ㅋㅋㅋ
영국은 아프간 등에서 실전경험이 많다고 들음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 2024년 홍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드론-미슬 이용한 대함 공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향한 드론-탄도탄 공격 요격에서 미 해군 함정들도 비로서 함대공 방어 성공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21세기 현재 영국의 해외 기지들 보길.
지중해 출입구 지브롤터 (미국 역사 보다 오랜 영국령) + 지중해 동부 흑해 출입구 근처 키프로스 (공군기지 2 + 해군)
버뮤다 포함 카리브해 곳곳 + 대서양 한복판 어센션 및 세인트 헬레나 + 남극 입구인 포클랜드 및 사우스조지아 + 중동-걸프만 육해공 기지들
70년대 중동과 싱가폴 등에서 철수했지만 걸프전 거치면서 중동엔 이미 여러 곳 기지 들어서 작전중이며 + 싱가폴 등은 곳 새롭게 전진 기지 배치될 예정.
( 믿기지 않겠지만, 우리 입장에선 믿어지지 않는 지상군 고작 10만 정도로 지구 차원에서 저렇게 작전하고 있습니다. )
( 영국 해병대는 노르웨이 북극권 ~ 말레이 정글 ~ 중동 사막 등 지구촌 거의 모든 기후 조건에서 훈련하고 작전 투입 대기 중.
대한민국 해병대는 절대 끊어지지 않는 개목줄에 묶여 작전 반경에 제한 걸려 있고 + 현 중국 및 현 러시아 역시 대한민국과 유사하게 개목줄 메인 처지. )
( 다시 대규모 전쟁 터지면 소수의 영국군은 다시 급팽창 할 것.
얼마 전 뉴스 보니 믿기지 않게도 작년 1년 사이 이민 유입 영국이 미국 다음 2위.
기억이라 수치 정확치는 않지만 1위 미국 약 150만? 2위 영국 약 100만, 미국 영국 전체 인구 고려한다면 어마무시한 영국으로의 이민.
--------------------------------------------------> 현재 인구 증감 고려하면 2050년 러시아 제외 유럽 최대 인구는 영국으로 독일 추월, 2075년 영국 예상 인구 약 8500만.
--------------------------------------------------> 유사시 동원 능력에서 대한민국은 영국에 우월하지 않습니다. )
지구촌 핵심 초크 포인트 길목에는 여지 없이 미국-영국-영연방 핵심 군사기지들이 존재.
러시아 흑해함대??? 실제 전쟁 터지면 지중해 못 나옵니다. 러시아 해군 함정들 해공군력 없는 우크라이나에게 무력화된 것 보길.
러시아 발트함대??? 전쟁 터지면 그냥 모기지 항구에서 초전에 무력화됩니다. 러시아 해군은 병력은 영국을 압도하지만 실제 작전 능력에선 상대도 안됩니다.
21세기 현 시점, 지구 차원에서 재래식 군사력 투사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제외하면 영국 정도, 프랑스는 흉내내는 수준은 되고.
--------------------------------------------------> 냉전 시기였던 1982년 포클랜드전 당시, 소련은 아르헨과 군사동맹을 맺었다고 가정해도 거기까지 재래식 병력 파병할 능력 없었음.
--------------------------------------------------> 냉전이 한참일 때의 막강했던 소련 + 현재의 중국 역시 21세기 현재 상태에선 1982년 영국의 해외 파병 능력 없음.
미래 남극 조약 만료 이후 남극에서 영토 분쟁이 일어날 경우.
남극을 감싼 영국령-호주령-뉴질랜드령-영연방인남아공령 위치를 고려할 경우, 러시아-중국 따위는 남극에 군사적 접근 사실상 막힐 것.
남극 영유권 주장 영역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영국-호주-뉴질랜드가 선포한 땅이 남극 전체 절반 넘어 압도, 러시아-중국은 남극 탐험 당시 참여 없었고 영유권 주장할 건더기 없음.
영국-영연방국-미국은 사실상 하나로 연결되어, 남극 조약 만료 후 남극에서 무력 분쟁이 터질 경우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여타 세력들은 남극에서 축출될 것.
그리고 해병대의 존재 이유가 뭡니까?
--------------------------------------------------> 영국은 돛단배 타던 시절, 이미 지구 차원에서 지상군 퍼나르며 경쟁 국가들 모조리 다 패배시켰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아직 자력으로 해외 원정한 경험 0. 기껏해야 한국전과 월남전 때 미해군에 얹혀 작전한 정도.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전쟁 종료 이후 ( 베트남전 이후 ) 실전 경험 정확히 0.
영국군은 경쟁국 대비 병력 규모에선 언제나 상대적으로 소수였지만 + 지난 수 백년 언제나 지구 차원에서 주먹 휘둘렀습니다.
십자군 전쟁, 영국의 사자왕 (사자심왕, 라이언-하티드, 사자와 같이 용맹하다고) 한 줌 병력 이끌고 중동으로 원정, 지도 펴놓고 보길. 우린 그런 경험 없습니다.
100년 전쟁, 프랑스 대 영국 아닌 영국의 구성요소인 조그만 잉글랜드 인구비 약 5 : 1, 하지만 과장 조금 보태면 잉글랜드가 99년간 프랑스 두들겨 팬.
나폴레옹 전쟁, 프랑스 대 연합왕국 영국 ( 잉글+스코틀+웨일즈+아일랜드) 인구비 약 3 : 1, 하지만 최종적으로 나폴레옹-프랑스가 영국 벽 넘지 못하고 패배.
영국은 지난 수 백년 쉬지 않고 지구촌 어디선가 거의 거의 거의 언제나 교전 중. 실전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제대로 된 상륙전 경험 전무한 국가와 군, 병력 많다는 이유로 과대평가해선 스스로 위험을 자초할 것.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 해병대는 사실상 고작 2~3년 내외 의무 복무하는 인원들이 다수이며 + 영국군은 지구촌 최정예 직업군인임을 잊지 말아야.
전쟁을 일상적으로 하는 나라와 어쩌다 하는 나라는 수준이 다른 겁니다.
거의 거의 거의 모든 전쟁을 해외 원정으로 수행하는 나라와 임진왜란 충무공 전사 후 외세 침공 앞에서 무력하면서 한국전 내전에서 박터지게 싸운 나라는 성격이 다른 겁니다.
현재 우리 군 병력 많다지만,
1차대전 솜 전투 단 1개 전투에서 영국군 사상자 약 42만 = 전사 약 10만 + 부상 및 행불 약 32만, 우린 저런 규모 전쟁 수행한 적 없습니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유럽에서 2차대전 터진 시점 기준.
영국 본토 인구 약 4700만 + 캐나다 약 1100만 + 호주 약 700만 + 뉴질랜드 약 160만
그 당시 미국 본토 인구 약 1억3천만 ( 식민지 필리핀 현지 인구 제외 ) + 유럽의 독일어 사용 인구 약 8700만 + 소련 약 1억6천만 ( 러시아만 약 1억1천만 )
------------------------------------------------> 영국-영연방이 동원한 병력은, 영국 약 500만 + 캐나다 약 110만 + 호주 약 100만. 영-캐-호 모두 전체 인구의 약 10%를 병력 동원.
------------------------------------------------> 평시 소규모지만 세계대전 상황에선 저렇게 팽창합니다.
저런 인구 조건에서 미국 지상군의 북아프리카 상륙 참여 이전까지 영국군은 사실상 고립되어 지구 차원에서 전쟁 수행.
본토 인구 고작 4700만 ( 21세기 현 대한민국 인구 보다 적은 ) 상태에서
-------------------------------------------------> 영국 지상군 : 노르웨이 + 프랑스-베네룩스 + 이집트-리비아 + 그리스-크레타 + 시리아 + 이디오피아 + 홍콩-말레이-싱가폴-버마
-------------------------------------------------> 영국 해군 : 대서양 + 지중해 + 북해 + 인도양 + 태평양
-------------------------------------------------> 영국 공군 : 본토 상공 + 지중해-북아프리카 + 서부유럽 상공
-----------------------------------------------------------------------> 무수히 많은 전투에서 패하면서도 굳건했던 전쟁 수행 의지.
-----------------------------------------------------------------------> 거의 거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저런 동시 다발적 지구 차원 안보 위협에 노출되면 그 즉시 붕괴될 것.
-----------------------------------------------------------------------> 막강했던 나폴레옹-프랑스 + 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 러시아-소련은, 저런 안보 위협 노출될 레벨이 안되어 경험 불가능.
영국의 저 시점에서 고작 10년 정도 후인 1950년-1951년 한국전에서 미국과 대비해보길.
특정 조건, 즉 유엔군이 38선 이북을 넘어 진격하면 중공이 군사 개입하겠다는 노골적 경고를 싸그리 무시하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멍 때리다가
---------------------------------------------------> 중공군에게 기습당해 50년 12월이면 이미 휴전 선택하기로 굳게 굳게 다짐해버렸던 유리 멘탈과 비교해보길.
미국이 저런 판에
충무공 전사 후, 2번의 호란 + 구한말 동학의 개혁 요구 거부하고 동학군 진압을 외세에 부탁 + 도저히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 없는 대한제국의 최후
----------------------------------------------------> 그것으로도 부족해 식민지 해방 직후, 하필 지난 수 백년 최강 최고의 적개심-전투력을 하필이면 내부 자폭 투쟁에 쏟아부은 경력으로
병력 좀 많다고 너무 자신감만 가지면 위태로운 겁니다.
전쟁도 많이 해본 넘들이 잘하는 겁니다. 실전 경험 없는 것은 치명적 요소.
2차대전 이후 미국도 거의 언제나 전투 중이지만 + 영국과 함께 한 전쟁에서 미국은 영국에 비한다면 너무나 비효율 + 대한민국은 실전으로 판단할 근거 자체가 없음.
셰익스피어 헨리5세, 밴드 오브 브러더스 :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오늘의 이야기는 (참전한 너희들이) 자식에게 두고두고 전할 것이고,
성 크리스핀의 날은(아쟁꾸르 전투 일) 결코 잊혀지지 않고,
오늘부터 세상 끝날까지 우리는 이날마다 기억될 것이다-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이다.
오늘 이 전투에서 나와 함께 피를 흘리는 자는
내 형제가 될지니, 그 신분이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오늘부로 그 신분은 귀족이 될 것이고,
지금 잉글랜드에 남아 편히 침대에 든 귀족들은
여기 있지 못한 것을 저주할 것이고
우리와 성 크리스핀의 날에 함께 싸운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들의 용기 없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유명한 미국 2차대전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어원은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에 나오는 국왕의 연설.
미국이 많이 베끼는 편이죠.
형제들의 모임, 집단이라는 의미로
백년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에게 헨리5세가 했던 연설이라고 합니다.
빈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국왕, 국가, 군이라면 목숨을 바칠만 하겠죠.
백년전쟁 시기 헨리5세 연설, 사실인지 아니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창조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부럽긴 하네요.
아쟁쿠르 전투 승리 후 헨리5세는 영국-프랑스 통합 왕국 국왕에 올랐지만
영국엔 불행, 프랑스엔 천만다행으로 헨리5세는 저 전투 승리 얼마 후 젊은 나이에 병사합니다.
저 전투로 부터 약 20년 후, 쟌다르크가 나타나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미국은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저런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미 할리웃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 아마도 스타워즈 및 터미네이터 대사 아닐까 합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 우리 말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 " 내가 니 애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 역시 우리 말로 옮기면 ------------------------> " 내 돌아올끼다. "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한국해병대는 2위 아닌가요? 병력 장비 훈련도와 실전경험까지
의견 고맙습니다.
2위는 맞는데 실전은 없다
실전겸험이 베트남이 마지막인데 무슨실전 ㅠ
4위도 높게 처줬구만
실전경험은 영국군한테도 밀리는데요...
한국 해병대에는 무적의 빤스런이 있다..
웃겨...
미국1위
한국2위는 정설이다.
한국 해병대가 미 해병대 다음 2위라는 생각을 하는 해병대들이 많을 거다. 근데 등수가 4위라서 짜증나겠지 얼마전만해도 2위였는데, 왜그럴까? 임성근 김계환 이런사람들 보면 답이 나옴...
밑에 사람들은 괜찮은데 위 별들이 문제임.
전차가 M48이 뭐냐~당장 K2로 교체 해라~ 브래들리 장갑차도 수입하고..
새끼...기합!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본이 없네???
러시아는 아닌듯
영국해병대 좁까라그래
솔까말 지금 해병대가 육군의 전방 수색대대나 특공연대보다 더 세다고 말할수 있나?
없음 지금 해병대는 전방부대수준으로 능력이라고 내부에서 말하고있음
근데 전군 전체적으로 하양 평준화 아님? 그러므로 육군 수색도 예전보다 못한건 마찬가지 아닐까
@@Sam-qz4kc 정확히는 수색대와 특공은 상향됨 간부화가 진행되고있고 특전출신도 상당히 많이있어 능력이 상향됨 해병대는 간부들이 줄어들고있고 훈련도 부대에서 하는 특성화교육이 점점 약해지고있는것도 사실임
@@Sam-qz4kc특수부대 인원은 간부화(하사이상 지원자) 되었고 병사는 거의 없음 착출인원 해병대도 지원이지만 훈련강도나 책임감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음 귀신잡는 해병은 군복무 기간이 줄면서 없어졌다고 관계자들이 왕왕 말함
각군 임무가 다른데......
비교하면 뭐하노???
3.8선 이나 잘지켜라....😊
언젠가 천안문과 포탈라궁에 청천백일만지홍기🇹🇼가 게양될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뻥스펙 러시아는 빼자..
우러 전쟁으로 보면 러시아는 거의 끄트머리 수준인데..
한국은 해병대를 개병대라고 하는 이유를 해병대출신하고 같이 있으보면 알게된다.
나는 아직도 윤석렬을 찍어서 나라를 대혼란에 빠뜨린 자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나는 윤석렬과 동갑이다. 윤석렬은 나보다 덩치가 더 크다. 잘먹고 자라서 당당한 체격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는 비겁하고 야비한 놈이다. 나는 작은 체격으로 해병대를 지원했지만 윤석렬은 병역자체를 거부했다. 지금은 안경도 없이 잘만 보는 윤석렬은 부동시라는 말도 되지않는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런 자를 대통령으로 군통수권자로 명령을 따라야 하는 현실을 만든 자들이 때려죽이도록 밉다.
?
9살 많은 아재...
후쿠시마 뻥 선동질한 이재명은 사람시키로 보이십니까?😊
윤석열이 잘할 줄 알고 윤석열 찍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금도 지지하는 사람들(=보수 콘크리트)들이 문제지요... 사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건 보수꼴통이 아니라 윤석열에게 기대를 건 중도층~무당층이랍나다...
미국 해병대 170만명 대단하네요.
육군은 적지 않을까 싶네요.
17만명이라고 되어있는데요😅😅
ㅋㅋㅋ 전체 병력이 100만 좀 넘는 수준입니다
@@Simsimpolye 잘 못 봤네요.
@@Sam-qz4kc 눈이 순간 맛이 간 상태였네요.
17만 명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4위입니다~ 이거 보러 오셨죠?
중국 러샤만 빼고 다 아군이네
영국이나 러시아 보다는 우리 해병대가 강해보임
미국/영국에서 평가하니
영국은 아직도 자기들이 강한줄 착각하고 있음...
의견 감사합니다.
뭐지순위가 이상한데
세월호 보고 이런거 다 쓸대 없다 느껴짐. 지시없이 결단, 행동력도 없으면 뭐가 필요함.
ㅋ 이거 어디서 평가 사항인지모루
겠지만. 잘모루는
내용많다 잘파학
하고 올리기를 😅
1,2위는 예상대로네요
각각 흰머리수리(미국),불곰(러시아)
중국이 5위🤣
신뢰도 확 떨어진다 ㅋ
해병대가 중요하면 재인씨는 왜 해병대를 줄인거지…
영국이 우리보다 강하다는 건, 1970년 이전 기준. 우리는 미국과 대등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맞지!우리 해병대가 영국 해병대보다 강하지!!
의견 감사합니다.
미해병대 한국해병대 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미해병대는 넘사벽이라 비교자체가 안됨.
한국 해병대는 순위에 들어 갈 수 없다고 본다. 지휘관의 지휘책임을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없어 동네 경찰서에 붙잡혀 가서 조사 받는다.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냥 총쏘는 해양소년단이라고 볼수 있다.
귀신도 잡는 대한민국 해병대가 1위가 아닌게 아쉽네요.분발해야 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군은 육군과 , 육군 특수부대 특전사와 707한테는 안되는 해병이더만 ....
대한민국 해병대 병사및 부사관들은 전세계에 최고라고 자부 할수 있다...실전 경험부족은 마이너스.그리고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게 지휘관이지.해병대 지휘관들은 전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다.정치질 시작하면 그건 군인이 아니지. 지 부하 죽어도 책임도 안지는 떵별들이 지휘하는 해병대는 다 죽는거다.전장에서.
@@pinke4936이 등ㅅ은 또 뭐냐?
국뽕이 아니라, 영국보다 못하다는 건 아니라고 본다.
대만 해병대는...해룡부대라고도 불리우는 금문도 주둔군. 군중낙원은 해룡부대의 위안소 관련된 이야기인데, 극중 해룡부대 상사로는 중국배우 진건빈이 나옴. 진건빈이라고 하면 잘 모를수도 있는데, 2010년 경 제작되었던 중국드라마 삼국지의 조조라면 다들 아실듯.
기열 해룡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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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병 하면 또 빤쓰 지!!!! 후임이 몸빵치고 선임은 빤쮸만 입고 런!!!!! 빤스런 전설의 시작이었지..
새끼...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