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토) 새벽예배 [예레미야 2장 I 윤동현 담임목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 [예레미야 2:1-13]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말씀: 하나님을 배반한 백성]
    [What] 2-6장에 있는 말씀은 예레미야가 그의 활동 초기, 곧 요시야의 예배 개혁(왕하23장)이 있기 전 몇 해 동안에 선포된 말씀입니다. 말씀의 내용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했다는 것입니다(호세아2:19-20절 참조).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하셨고 그들이 오랫동안 광야를 거쳐올 때 지키시고 먹이셨으며 그들에게 좋은 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드리기보다는 그 땅의 많은 소산을 바알과 우상들(8절, 무익한 것들)이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것들을 섬김으로써 그 땅을 더럽혔습니다. 참되신 하나님을 무력한 우상들과 바꾼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어리석은 일입니다(10-13절).
    [See] 거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섬겨야 할 하나님을 떠나 무익한 것에 고개를 숙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비교해 볼 때, 이스라엘이 자기를 도와줄 자로 선택한 것들은 물이 새는 웅덩이와 같습니다.
    [Do] 잊어버린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합시다. 잊고 지낸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나눕시다.
    성령이역사하는교회
    #verticalch.org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