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LIVE] 윤종신 - 고요 (2014 월간 윤종신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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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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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김서정
@구례 천은사
#고요 #월간윤종신 #이방인프로젝트 #Nomad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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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tbfl]

정준일 고요는 아직 미련이 이따금남은 하소연으로 들리는데 윤종신 고요는 마음에서 비워내고 혼자 내뱉어보는 독백같다

[@노래하는양과장]

[가사]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Everlight008]

헤어질때 그의 가족들은 안 헤어지고 계속 살아가겠구나 내일도 그를 계속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참 이상하지 나는 가족은 아닌거구나 라고…

[@jaybaek2883]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고,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이별을 해야 비로소 알게된다. 사랑의 완성은 이별인가보다...

[@rokmcguy]

사랑의 완성이 이별이라면...이제 안하고싶습니다 ㅜㅜ

[@ehdehdqkd]

사람 마음이란게,,, 있을 땐 모르져

[@kjh0807]

비혼주의는 결혼으로써 완성된다는 말과 비슷하군요

[@jen9065]

말씀 참 와닿습니다. 근데 결혼의 완성이 이혼은 아니잖아요 ㅠ

[@sshong7252]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께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런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 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멀어지는 순간 외면할께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 없이 걸을께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께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께
후회는 안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kangfam3]

세상에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

[@김현호-n2r]

강과장님 채널도 이노래만큼 진짜 좋아요!!

[@킴밥-y3i]

이왜진?

[@찬물-y5m]

또 들으러 오세요

[@skyair68]

요즘 이노래가 왜이리 좋은건지.. 예전에 사귀었던 여친과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똑같아서 들을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그 이후에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다시는 가지않는 다는..

[@mutkim6050]

종신형님, 먼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요라는 노래가 비단 연인에게만 해당되는 노래가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남승현-z4t]

???

[@jh.cha810]

왜 좋아지면 더 좋아지고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이제는 윤종신님의 가족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다. 이런 예술가를 지켜주고, 아빠의 빈자리에도 이해해주고 감내해주어서. 그래서 주제넘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

[@callmebeom_]

9월이 지나 이렇게 10월이 오듯
살아가다보면 또 다른 내일이 오겠죠
그게 만남 일수도 이별 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살아가야겠죠 형

[@daejinkim8852]

윤종신이 노래 제일 잘하는것 같다 진짜..

[@이승호-j2r8w]

ㅇㅈ

[@호형-x4i]

ㄹㅇ

[@EunRyong92]

정준일인데용

[@B1gw0rm]

@@EunRyong92 윤종신인데

[@백수인-s7p]

정준일이요

[@GoodNight-short]

연애중에는 멜로디가 좋았는데
이별하니 가사가 들리고 맘이 아프네요

[@HeavyweightGoat]

역시 윤종신님 발성이 전보다 더 단단하고
감정이 더 깊어지셨네요...

[@iwasborntosurvive5396]

아무리 막으려해도 오는 이별의 순간...그냥 받아드리는 방법말곤 어쩔 도리가 없다..

[@토토로-g2q]

눈물이 안 나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눈물을 참고 있었던거였어요
윤종신님 노래들으며 그동안 참았던 감정을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곤 실컷 울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landolfi__c]

동경역 광장에서 듣는데 너무좋네요 윤종신만의 뉘앙스가 있어요.

[@채널비자요가]

구례 천은사앞 저수지이네요. 노래와 함께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찬-e7r]

어머니, 이렇게 멋진 목소리를 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요속에서 편히 잠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theruze]

이 노래는 이 세상이 아닌 곳으로 가버린 사람과의 이별을 노래하는 것 같아서 슬픔이 너무 깊게 느껴짐...

[@온은-w9e]

참 힘들때 내 자신에게 매번 미움과 외로움을 주며 참고 또참을때
내 감정에게 계속 말해주고 그 감정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던 음악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일에 찌들어 집에 와선
이 음악을들으니
지금의 사랑에 더 진지함을 가지고
이젠 가벼운 사랑을 하지않고
제 마음을 더 주려 합니다
눈물을 머금을 행복과 이별들에 대해
이젠 조금더 강해진거 같네요
이상하게 푸념을 늘어놓네요

[@Hyunji_Kim]

역시 잘하는 사람이 오래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오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다 연륜은 아직도 계속 깊어지는중

[@에헤라디야-z8v]

종신형님 모친상 이셨던데 아마 하늘에 계시는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같아 보이네요~

[@sooseokoh3496]

더이상 순수함도 풋풋함도 남아있지 않다고 느낄때 윤종신님 노래를 듣고 누군가를 사랑할 당시 설레었던 감정을 떠올려봅니다

[@sunney5270]

형이랑 같이 늙어가서 참 좋아요

[@태식이-q3n]

이별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 듣고 눈물을 흘렸네요. 가사가 와닿아서일까요. 아직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지만 힘내보겠습니다.

[@Yo_genie]

오늘도 듣고있습니다 :) 노래를 읽는다 라는기분은 이것인가봅니다

[@JK-hz9dn]

이 노래 들을 때마다 1년 전에 이별했던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요.. ㅠㅠ 그래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해지는데 윤종신님이 직접 불러주시니 더 애틋하게 들리네요. 연인에서 이별한 사이로 넘어가는 그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마치 1년 전 제 경험을 그대로 곡으로 담아놓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기호이-f5f]

오늘의 내가 이리도 아름다운데
내일의 너는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만지고 바라보던
그대들 이제 다신 볼 수 없지만
오늘도 같은 하늘 바로보며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벅차네요
오늘의 내가 내일의 당신이.

[@ryryr456]

윤종신 목소리에는 애절하고 찌질함이 가득함... 개좋음

[@jessicapark744]

라이브로 조심스럽지만, 나이 듣고싶어요
콘서트에서 나이 듣고 정말 명곡이다 생각했는데...
저런 풍경에서 나이..너무 듣고싶어요

[@밀로-f1t]

내게 이곡은 담담하게 차오르다 넘치지 않고 출렁이는 감정의 잔이네요...

[@말썽꾸러기고냥이]

울고싶을때마다 이 노래 들어온다냐옹😿

[@paperfilm2066]

형이랑 같은 시대에 살아서 감사해.

[@Selpisces]

들을 때마다 눈물남..

[@gray847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종신님 ㅠㅠ 처음 이방인프로젝트 시작하기전에도 가족걱정 몸아픈 어머니 걱정 때문에 고민많이하셨는데 프로젝트중에 모친상을 당하셨는데 혹여나 죄책감 가지시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user-xt4dc6zh6u]

없었는데도 이댓글 보고 죄책감을 가져야하나 생각하게될듯

[@peoplelikepeopIe]

같은 내용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생각해봅시다.

[@However880]

미국에있어서 14 일격리해야하니까. 못오신건가여. 얼마나가슴아플까요. 제친구도동남아있는데 엄마가시는것도못봣어여. 한국도착해서 상가집못가여. 바로격리입니다. 코로나가 주는고통이심각함니다. 가슴이미어지져. 보는나도마음이너무아팟어요. ㅠ

[@sangokpark9427]

세상의 어떤 시가 이런 노래보다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나카모리아키나천명채]

사람의 감정은. 저마다. 틀리다고 합디다~ㅋ. 싸우고 지지고 볶고. 어쩔수 없이. 어쩔도리가 없다면 모를까?진정으로 사랑했다면. 붙잡는게 도리 아닐까 생각됩니다^저마다의 아픔ㆍ실의ㆍ고통이 따르겠지만 지나간 사랑이 아니라면. 그사랑을 지킬줄도 알고. 사랑을 지킬줄 아는게 진정한 사랑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ㅋ.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당황스럽겠지만. 떠나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 봤자. 저승가서도 못만나는 사람은 못 만나니.

[@나카모리아키나천명채]

있을때 잘하고 따듯한말한마디와 격려와 안부와 다독거림이. 사랑을 지킬 줄 아는 표본이라고 생각됩니다~♡♡♡♡♡이쁜 사랑들 하세요~❤❤❤❤

[@이진우-i9n8u]

윤종신 관심없던 친구 꼬셔서 콘서트간적있는데요ㅎㅎ 끝나고나선 ,거의 첫곡이었던 이노래 제목을 묻더군요

[@GSS-n4u]

아무생각 없이 들으러 왔다가
오늘 전역인게 갑자기 실감나네요
집도착할때까지 아무 실감 안났는데

[@JUNI-y2f]

고생하셨어요 :)

[@GSS-n4u]

@@JUNI-y2f 감사합니다 :)

[@ryu_jh7368]

저도 전역한지 곧 1년 되가는데 그 마음 너무 이해가 되네요ㅠㅠ.. 정말 열심히 군생활 했었고 전역하면 뭘해야할까 혼자 생각하면서 전날 밤에 잠 못잤었는데 막상 전역하니까 너무 허무했어요
국방의 의무 다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사회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GSS-n4u]

@@ryu_jh7368 ㅎㅎ 감사합니다!!

[@울림-n5l]

:)

[@kimgoron]

형, 난 그냥 형이 좋아요. 누가 부르던,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형의 감성이 그냥 좋아요.

[@yihaeun]

'동네 한 바퀴' 도 뜬금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kajsjjwii]

ㅠㅠㅜ

[@쏘담-k5l]

내일 할 일, 고요 듣고 수목원에서 들으면 완성되는 기분

[@안고북]

목소리가 꼭 하늘까지 닿았으면 좋겠네요 :)

[@dttyfffyuyig972]

2015년 10월호 기억의 주인 아시는분 안계신가요?...최애곡인데

[@Jun51120]

진짜 숏츠 보다가왔는데
가사전달력이 되게 좋으십니다 ㅠㅠ

[@lakelouise6447]

금강휴게소인줄 알았네요 역시 믿고 듣는 종신형님

[@comodo6049]

볼 수는 있지만 만질 수는 없는 그 때
눈이 부시던 모든 날들.. 이 음악을 들으며 잠시 다시 꺼내보지만 이내 다시 묻어두며..

[@DavidDChung]

종신님 덕분에 어릴적 라디오에서 부터 각박한 사회생활까지 그리고 지금 마흔, 항상 잃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감성을 풍요롭게 할 수 있어서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감사해요.

[@chris-eu7ch]

슬픈 노래같다. 엄청 멍 때리게 된다

[@최은수-c6m]

야경. 너무 좋아여

[@나의보물호피]

갠적으로 뽀로로보다 더 무테 안경이 잘어울리는 남자
그는 바로 윤.종.신 입니다

[@김미선-d6j]

헤어짐 그 순간 그 장면...다 느껴짐!!!!

[@HaJungWoo7]

누가 뭐래도 전 윤종신 형 팬 이전에 편,예능에 다시 나와주세요 ,좀 푹 쉬시고 다시 나와 주세요

[@최광선-t8s]

나만 알고 싶은 노래다..

[@오드리햇반-v3j]

아... 형님 최고입니다 ㅜㅜ

[@koka_16]

역시 내 원픽 종신이형

[@cappuccino_05]

아티스트님😭😭😭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신경
써주시다니ㅠㅠ 감사드려요💙
8시에 만나요~~~🙈

[@tc.Y]

그리고 귀에는 매미울음소리만 들려오고 있었다.
여름이였다.

[@이대언-w7m]

목소리가 가슴을 후벼 파네

[@samzzi3]

눈물이자꾸 😢😢😢

[@parkbauu]

현재 외국에 거주중이고 한국 돌아갈 날 기약없는 사람입니다 .. 만 10년 외국 생활 중이라 타국 생활에 익숙해질 만 한데 너무 외롭고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
바이러스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윤종신님 콘서트 꼭꼭 가고싶습니다. 적적한 마음 윤종신님 노래들으며 달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CRijagfwiruw]

안돼 오지마

[@SakuraMagnolia]

고향이 괜히 고향이 아니죠 힘들고 지칠 때 한국 오셔서 힐링 하세요

[@수화이트]

이런 풍경좋은곳 가능하시면 많이올려주셔요
대리만족 너무하고있습니다
저번 거리에서 느낌도 참 좋더라구요
타지에서 몸건강하시구요 ^^
너의결혼식때부터 팬 올림

[@오승록-r6d]

종신이형 국내에 있어요,, 지리산이라네요

[@azure7099]

@@오승록-r6d 감사합니다~

[@룰루-n7n]

이노래는 진짜... 너무나 디테일하고 감성적이고 슬프고 사실적으로 이별의 순간을 표현함 ㅠㅠ 정준일콘서트가서 나오기만하면 펑펑우느라 노래1도 못듣는 미운데 좋은노래

[@신광진-u5n]

이노래는 나만알아햐해...!

[@Qwer1234-v9r]

보고싶다

[@ooakk6498]

와.. 10년 됐네

[@박선길-n4h]

너무좋네요! 2010년 말년병장때 이별의온도라는곡으로 월간윤종신 입문했네요 생활관에 그 뮤비만 틀어놓고 주구장창 들었어요 그때부터 시작한 입덕에 벌써 10년이네요 같이 나이먹어가는거 너무 좋아요~항상 기본으로 돌아갈땐 제게 윤종신입니다

[@우현한-t5k]

라이브 정말 듣고싶던 곡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토요일 최고의 5분이었습니다 형님

[@yollos]

윤종신님 버전 '늦잠', '시력' 너무 듣고싶습니다. 힘들면 여길 찾아오게되네요

[@추멘]

늦잠 윤종신버전 진짜 듣고싶네요 저도

[@yollos]

@@추멘 유투브에 윤종신 늦잠 치면 라디오에서 부르신거 딱 하나 라이브로 올라와있어요.

[@minmool5363]

너무 좋아요....

[@lk3093]

유튜브에오늘에야보게되네요
윤종신 실력자

[@이명호-w6i]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 만능 엔터테이너 + 프로듀서 + 입담가

[@jakechoi1848]

월간 윤종신 곡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별의 순간이 자연스레 떠오를 만큼 섬세한 가사 표현이 정말 좋네요
헤어짐의 상황은 슬프지만 그 상황을 표현한 곡은 이토록 아름답다니요..
힘든 일 겪으셨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응원합니다 ㅜㅜ

[@taehyunkim1100]

정말피해안끼치고 감성만 받고올게요..

[@1000song.e]

종신님 이 고요 하늘까지 닿을것입니다... 이 고요 속에.... 이....’별’로 다시 태어났을거에요

[@saxo-park]

내 꿈은 윤종신이 되는거다

[@Bakquiber]

제일좋아하는 노래 종신이형 레알귀도둑

[@tkdals1006]

헤어진지 거의 3년쯤 됐는데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 날 것 같네

[@선비-o1l]

다시 들어보니까 진짜 가사가 확 와닿는다.

[@DHE154]

말꼬리도 듣고 싶습니다.

[@CoffeeBulBear]

형님 진짜 .... 음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Diaz-m5r]

가사, 멜로디, 곡의 전개 등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완벽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크용-x3h]

언제하시나 기다림 이노래를....

[@Ukdhsurbskzbfkek]

감사합니다. 형님목소리를 들을수있는게 그냥 감사

[@DONTCRYPEPE]

잔잔히 들리는 여름철 매미소리.. 호수에 비치는 햇빛 종신형님의 꿀성대 끝입니다~

[@user-lr2wu1tx9m]

몰랐는데 윤종신씨가 정준일씨보다 노래를 더 잘하시네요....
직접 부르신게 훨씬 좋아요

[@봉순언니-d2e]

진짜 좋아요.

[@김유정역-l2h]

내 이별의 순간을 너무 잘그려낸 노래
그래서 더 가슴아픈 노래

[@leunho._.]

인생 최애곡

[@침착한주펄-h1k]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제 시끄러운 마음이 고요해져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누구나 힘든 이유가 있겠지만 이 노래를 듣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이의일상-j6y]

그냥 좋네요
종신형 지금 감정과 내감정이 어떤지 ...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mayerkim6263]

평소 자주듣던노래다. 물론 정준일의 목소리로 말이다. 그러다가 문득 윤종신의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하며 찾아봤던게 라이브영상이었다. 그날 집에오는길 창을 열고 운전하는데 눈을 훔쳐내도 앞이 계속 뿌옇게 변한채 왔던기억이 있다.

[@46k46k]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정수현-k3y]

와 형님 제가 이 노래 정말 사랑합니다ㅜ

[@hyuntae95]

최애곡.. 종신형님께서 부르는게 젤 좋다는..
형님 다음에 못나고 못난 가능할까요? ㅠㅠ 이 노래도 고요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유인정-r7j]

넘넘넘 감사드려요~~사랑해요~~종신느님~❤❤❤❤❤❤❤❤❤❤❤❤❤❤❤❤❤❤❤❤❤❤❤❤❤❤❤감동감동~~~💋

[@김지윤-k2d]

종신님 감사해요

[@최민석-k2o]

최애노래..

[@abc9271]

헤어지는 순간의 공기, 소리, 풍경이 담긴듯한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