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 엠지세대 늦덕인데 늦덕이 더 무섭더라;; 겨우 만화책 전권구해서 영화관에 사라지기전까지 끼니도거르고 다 읽은다음에 겨우 막차타듯 그저께 조조로 보고왔다ㅠㅠㅜ 진짜 오바안하고 초반스케치에 십자그려진거부터 걍 명하더라.. 그냥 그 스케치 자체가 명했음ㅋㅋㅋㅠㅠ ㄹㅇ처음으로 만화영화보면서 설레고 웅장해지긴처음.. 과장 안하고 지브리도 이렇게까진안설렜음ㅠㅋㅋ
솔직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다 보니 만화책에서만 할 수 있었던 연출이 못 들어가서 원작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영화는 ost가 들어가다 보니까 소름포인트가 팡팡 터지는 느낌이었음.. 특히 라스트 10초 씬이랑 송태섭이 눈동자로 훼이크주고 "이다..뿅!" 하면서 반대쪽으로 노룩패스하는 장면은 원작 이상
![무비브로 [Movie Bro.]](http://yt3.ggpht.com/gPbGOlzpziiTCqCCl3R0TG5uc0xsUSoQnzEzredR2ogDPZcdGyqBgvTCw5bt3kdWX0ysJ4HRfg=s48-c-k-c0x00ffffff-no-rj)
하 아직도 “뚫어 송태섭!” 이후 송태섭이 소리 지르며 달려나가고 때맞춰 나오는 메인 주제곡 터질때 내 가슴도 같이 터졌음.. 원작 만화에선 임팩트가 크진 않았는데 극장판에서는 최고의 임팩트중 하나
살짝 눈물 핑 돔...
저도ㅜ 심장터짐
그럼 죽어요 ㅠㅠ
진짜 그 장면에서 주제곡 나올때 소름 확 돋음
진짜 후반부 그 많은 관객들이 숨죽이고
그 정적..... 태어나서 그렇게 고요한 울림은
처음이였네요 역대급 인생영화...
송태섭 곱슬 풀릴때마다 점점 잘생겨짐.......애들이 다 잘생겼어...
어떻게 저 얼굴로 10번이나 차이냐고
ㄹㅇ 마지막 돌파 직전에 머리 다 풀려서 그냥 가르마 내링머리 수준 됐는데 개잘생김
@@레스터승격 ㄹㅇㅋㄱ 차라리 10번 사겨봤다가 훨 잘어울림ㅋㅋㅋ
원래 자연곱슬 아니였구나
@@user-he4hz7gj3k자연 곱슬 맞고 머리 세팅이 점점 풀려서 그래요
마지막 8초 연출은 진짜 숨막혔다
영화관 만석에 아무 소리도 안나고
강백호가 왼손은 거들 뿐 하고 서태웅이랑 하이파이브 할때 조금 지렸음
극장에 찌릉내나더만 니가 지려서그랫군
조금?
내 반대편 자리에 앉아있던 꼬맹이: 엄마 왜 소리가 안나? 😂
'왼손은 거들뿐' 대사를 했어야 명작이지
왼손은 거들뿐을 안했어..ㅠ ㅋㅋㅋㅋ
이게 일본에선 명대사가 아닌가봐ㅕ
내가 좋아했던 장면: 정우성이 경기 뛰기 전에 숲속 신사에서 빌었던 것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걸 경험하게 해주세요" 정우성은 그야말로 패배를 모르는 선수였고 그렇게 북산과의 경기에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된다
👍...저도요
" 저에게 필요한 경험을 주십시오 "
개봉하자마자 봤는대 누가 대리고온 여자분이 골 넣자마자 박수쳤는대....ㅎㅎ
야쓰...?@@BOOMdoyoulookedforthis
유일하게 풀경기 풀타임 한번도 교체된적없는 선수 송태섭
학폭 사건 기준으로 보면 서태웅은 해남전 때 후반에 체력이 바닥 나서 교체되었지만 송태섭은 풀타임이었음
@@user-ys8uw5jw1k 평소에 말귀를 잘 못알아 들으시죠?
@@user-ys8uw5jw1k 그걸 못알아 쳐먹는다고 해요 보통 ^^
캬
뭔소리 지역예선 삼포고랑할때 채치수제외4명 밴치로시작했는데
만화책 명장면을 140% 구현해 냄.. 초반 이노우에의 스케치부터 전율이 흐름..
먼솔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찌라구요! 도 안나그오고 포기를모르는남자 정대만도 안나오고 만화의 감동에 못미쳤음
@@NewYorkCityMonkeyBoy 그거 다 담으려면 걍 명장면 모음집처럼되어 버림. 아쉽지만 선물같은영화니 감사하라구~!
울컥했습니다
@@NewYorkCityMonkeyBoy 아마 다음편에 다른사람을 주인공으로 또 나올듯
@@user-de6sr1tj3m 이야
정우성은 미국가고 태섭이를 만난다는 설정은 미친거였음... 상상치도 못한 내용!!감동이 100배!! 태섭이도 정우성과 같은 나이 같은 레벨이라는 !!!
솔까 송태섭 키로 동양인이 미국에서 농구 한다는건 현실성이 좀 떨어지긴하는데 ㅋㅋ
@@user-ss4vs7xl9w 슬랭덩크 자체가 현실성이 있는거는 아니지요^^ 고딩들이 그렇게 농구하는거 자체가 현실성이 있는거임??
송태섭 키가 더 자랐을수도....😊
@@user-ss4vs7xl9w 타부세 유타 라는 선수가 있어요 검색해 보세요.
@@user-ss4vs7xl9w 마지막 장면에 송태섭 엄마가 너 키 컸니? 라고 물어보는 거랑 아직 성장기인 거 감안하면 더 클 수 있다고 봄.
뚫어!!! 송태섭!! 할때 개소름 그걸 극장에서 들으면 진짜 미침
근데 진짜 이건 영화관에서 한번은 무조건 봐야함. 딱 주제곡 나올 때 빵빵한 사운드로 나오는데 그게 ㄹㅇ 진짜 심금을 울림
진짜 난 엠지세대 늦덕인데 늦덕이 더 무섭더라;; 겨우 만화책 전권구해서 영화관에 사라지기전까지 끼니도거르고 다 읽은다음에 겨우 막차타듯 그저께 조조로 보고왔다ㅠㅠㅜ 진짜 오바안하고 초반스케치에 십자그려진거부터 걍 명하더라.. 그냥 그 스케치 자체가 명했음ㅋㅋㅋㅠㅠ ㄹㅇ처음으로 만화영화보면서 설레고 웅장해지긴처음.. 과장 안하고 지브리도 이렇게까진안설렜음ㅠㅋㅋ
탁월한 선택입니다
만화책 먼저 보고 영화를 봐야 돼요
전율.환희.감동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눈물이 나왔다.
ㅈㄴ 핵노잼이던데., ㅜ
@@kNU4 저는 어린시절 슬램덩크와 함께 한 세대라서 님이 느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감정이었답니다^^
@@user-cd3bl7yo7d 진심 농담 아니고 이게모야..;;
보는 내내 하품나오고 지루하기 짝이없는..
만화의 뻔한스토리에 자꾸 경기하다말고 화면
전환되는게 스트레스더라고요, 대체 어느부분
어떤 장면에서 감동이었던가요??
@@user-cd3bl7yo7d 특히나 맥락없는 뜬금포 옥상씬에선
도대체 이게 뭔가 싶은.. 송태섭이 중1때 1대1붙어
주던 대만인가..근데 갑자기 머리길어서 나타나
줘패는건 뭐죠? 이해가 안되서요.. 동일인물 아닌가요??
@@user-cd3bl7yo7d 막 뭐가 뒤죽박죽이라 ..
차라리 북산이 토너먼트 대회에서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하는 ..오직 농구만 보여줬다면
몰입도는 더 있었을것 같은데 뭐가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빨간머리는 주인공도 아닌데
주인공처럼 나오고,, 송태섭이 버저비터 넣는게
훨씬더 좋은그림 아니었나요?
진짜 저 뚫어 대사가 레전드인게 태섭이 어머니가 뚫어를 외치고 그 후에 한나가 뚫어 송태섭! 하자마자 바로 뚫으면서 노래 나올때 진짜 와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음ㄷㄷㄷㄷ
프레스에서 태섭이형 뚫을 때 울었다ㅜㅜ
첫 장면 스케치에서 살아걸어 오는데....
그냥 눈물나더라.... 잊고 지냈던 옛친구 만난 느낌... 니들은 아직 그대로네...나 44 아저씨
능남전도 부탁해... 윤대협 보고싶어
45살의 근엄하신 아버지가 오!오!거리시고 하핰 히힠거리시는 모습을 보게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45세시면 연세 많은건 아니네요ㅎㅎ
그 나이때가 슬램덩크 시절이었을걸요
1994년에 단행본 만화책을 친구집에서 보고 몇년에 걸쳐 완결편까지 다음내용을 기다리며 고등학교시절을 보냈다.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일 때 77년생기준으로 고2있으니까.. 그 당시 최고의 만화..
드래곤볼은 중학교 때 부터였고...
아버님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같은 리액션을... ^^;
부모님이랑 보게되면 자막이락 더빙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ddangkong115더빙이요. 장면을 조금도 놓치지 않도록
진짜 뚫어 송태섭에서 나도 심장 완전 빨리 뛰었다 ㅠㅜㅜ우리 아버지 곧 50이신데 아버지도 엄청 긴장하시면서 우와ㅏ 이러시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이노우에는 장인이다.
움직이는 이노우에의 그림체가 소름끼침 ..
탑건봤을때 느꼈던 전율을 느낌
한 분야의 장인만이 만들수 있는 그런 전율
스케치가 걸어 나올때 잊었던 친구 만나는 기분에 울컥 하더라고요😂
저도 울컥했습니다
공감이요.. 오프닝에 이노우에 작가 그림체로 슥삭슥삭 한명씩 등장하며 걸어나오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머릿속에서 안잊혀짐 ㅠㅠ 한명한명..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혈을 기울이면서ㅠ
하도 재밌다고 유명해서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개소름돋고 연출 미쳤고 음악 나오면서 내가슴도 웅장해지고
무엇보다 영화관에서 그렇게 큰 반응 처음 들어봄.. 다 같은 장면에서 숨참고 피식 웃고 마지막때 감탄함…다시 보러가야겠다
아버지와 본 영화중 가장 몰입감이 높소 인상깊은 영화 였습니다 이런 애니를 보게 해주신 아버지에게도 감사드리고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슬램덩크봤던 학생들이 지금은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셨네요^^ 기회되면 만화책도 구해보세요... 청춘 열정이 살아넘칩니다.
농구공하나 사달라하시고 친구들이랑 농구하러도 나가보시고^^ 인싸됩니다.
더빙 자막은 갠취고 그냥 감동이 미쳤음… 저 노래나올때마다 심장이 터짐
이렇게 개봉해준거 만으로도 고마운데
엄청난 감동까지
저 ost 최고엿음 진짜..
슬램덩크 거의 모르는 상태로 봤는데 이해하는데 어려움 없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제발 보세요
진짜 슬램덩크 1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극장에서 소리지르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음ㅜㅜㅡ 왜 예전 아버지 동년배분들이 그렇게 열광하고 좋아하셨는지 알 것 같은 느낌ㅜㅜㅜ진짜 극장에서만 2번봤다....진짜 너무 재밌었음😭😭😭
뭔 아버지 동년배여 30대들인데 ㅋㅋ
@@imeanit1 그당시에 슬램덩크는 10대들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였지만 20~30대도 인기많았던 작품이기도 함. 그당시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나이면 지금 40~50대임 아버지뻘 맞음
@@imeanit1만화책으로 접한 사람은 40-50대가 맞아요 저도 40초반이지만 초딩때부터 봤습니다 그랑죠 비디오로 보다가 넘어갔으니까요
소년챔프 기준으로 한국 발매가 1992년입니다
내가 N탕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오늘 또 보러감 가슴이 차가워진줄 알았는데 슬램덩크 보고 아직 뜨겁구나 생각함. 세상 비관자인데 슬램덩크 볼때만 할수있다 뚫을수있다 포기하지마 하고 있는 날 발견함.
영화 봤는데 강백호가 마지막에 골을 넣어서 극적으로 이겼을때랑 송태섭이랑 정우성이 만난다는 설정이 재밌었어요! 백호는 부상이 있었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원래 자유슛도 못넣는데 완벽하게 성공시키는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한번더 보고싶네요
가슴을 울리는 애니였음
이 퀄로 애니 다시 못만드나.. 다시 보고 싶다 북산 ㅠ
진짜 슬램덩크 1도 모르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진짜~ 지렸다
내나이 40넘어 만화보고
이렇게 감동 먹은건 처음~
마지막에 송태섭 정우성의 미래 좋았어요
그 한컷을 보기위해 26년을 기다렸네요
내가 슬램덩크의 시대를 살았다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진짜
ost나오면서 송태섭 속공하는부분은 닭살이였지
첫장면에 개설레였고 마지막에 무음에경기보는데 모두 숨죽이고 보는데 다아는장면인데 그게 그렇게 짜릿하고 긴장되두라
뚫어 송태섭!
전율쫙
내 옆에 앉은 여자분(40대로 추정)은 진짜 사작하자 마자 우셨음 ㅋㅋㅋㅋ자꾸 옆에서 훌쩍훌쩍하는 소리가 나길래 어느정도냐면 멋있는 부분 나올 때 마다 훌쩍거리셔서 코감기 걸리신 줄 알았음 ㅋㅋ
엄마가 보이지 않는 관객석 위에서 뚫어라고 나지막히 소리치는 장면에 이어지는 한나코치의 외침 그리고 터져나오는 ost 그리고시작되는 반격 ..
경기결과를 26냔전에 이미알고있음에도 이렇게 재밌을수가있다니 ㅠㅠ
명작은 결과를 알고도 다시보게 만든다
진짜 영화관에서 그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째깍째깍하는 그 소리...마지막에 그
명장면...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가
되버렸다...
언급이 많이 없긴 한데 개인적으론 정우성이 골 넣는데 강백호가 "야, 그거 내놔" 하고 공 뺏는 부분도 ㄹㅇ 소름돋았음
진짜 오프닝때 그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형용을 못하겠음
보는 순간 만큼은 15살의 그 때로 돌아갔다
영화관 살면서 혼자가본적없지만 그딴거 필요없다 무조건 가서 본다. 이영상만봐도 온몸에 전율 소름이돋아서 참을수가없다
맞습니다 우리를 설레게해주고
살면서 큰추억을 남겨준 선물같은존재
이때의 설레임과 과거의 나를 회상하고
가슴이 벅차고 좀 살짝울컥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정말 순수했던시절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ㅠㅠ
마지막에 소리 멈추고 집중되는 씬에서 관객들 아무소리도 안 냈음ㅋㅋ
그 씬에서 내옆자리 어떤인간 팝콘 쩝쩝소리내면서 처먹음
@@user-px7sg4rb4f 저런...
@@user-sc9gz1ll3i 저런 개웃기네 ㅋㅋ
이거 처음부터 만드는데만 4년 걸렸다는데 ㅋㅋㅋㅋㅋ 계속 극장판으로 만들라는 분은 이노우에의 명복을 빈다는거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
송태섭 폼 미쳤다....굉장하다;;;;;
진짜 7번 보면서 7번 눈물난 영화임 진짜 슬램덩크 그 명작과 레전드 브금이 만남..
진짜 조용해졌다가 노래터져나오는 부분에서 진짜 지리는줄...온몸의 솜털이 다 서는 기분이였음
더빙과 자막 다 봤다....둘다 몰입감은 좋았지만 내 기준에서는 자막이 더 몰입이 되었다
강백호가 "어딜 감히"라고 리바운드 친거랑 마지막 서태웅이 빈틈사이로 패스 준게 래전드였다
나만 눈물 흘린게 아니었어.
이번 송태섭 과거편 극장판 보니까 정대만 과거편도 보고싶음 ㅠㅠㅠ 미치겠다 작가님 제발 20년 더 기다릴께요ㅠㅠㅠㅠ
진짜 극장판 보고 송태섭 한테 더 빠졌어
"뚫어!! 송태섭!!"
별 생각 안 하고 봤다가 오프닝에서 이노우에 스케치로 한명씩 걸어나올 때 진짜....
진짜 개재밌어
스토리도 연출 음악 최고최고
오늘 4회차로 굿바이~~
슬램덩크 2주간 행복했다
하 진짜 노래 들으면 자동으로 재생되는 장면때문에 벅차올라서 그냥 냅다 꼬꾸라짐…
제일 소름 돋아던게 처음 인트로때였음 ㄹㅇ 걸어가는게 왜케 간지가 나냐
솔직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다 보니 만화책에서만 할 수 있었던 연출이 못 들어가서 원작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영화는 ost가 들어가다 보니까 소름포인트가 팡팡 터지는 느낌이었음.. 특히 라스트 10초 씬이랑 송태섭이 눈동자로 훼이크주고 "이다..뿅!" 하면서 반대쪽으로 노룩패스하는 장면은 원작 이상
40대 아빠가 10대 아들에게 아빠의 낭만 과거를 선물한 느낌.
진짜 농구관심도 없엇는데 시간가는지 모르고 ㅈㄴ재밋게봄..꼭 보세여
난 언제나 정대만이다.
저도 불꽃남자정대만 존멋
내 최애가드 송태섭. 무조건 공 잡고 달리던 중고딩 시절이 있었지 나도 ㅠㅠ
슬램덩크 ㄹㅇ 재밌었다 마지막에 골 넣을때 ㄹㅇ 내심장이 조마조마했음 강백호가 솔직히 캐리했다 봐도 무방함 허리부상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하는게 ㅈㄴ 멋있었음 난 영화 보는동안에 강백호만 눈에 들어왔다
난 걍 초반 스케치부분에서 소름돋아서 초반부터 계속 재밌게보다가 결국 마지막 뚫어 송태섭에서 미쳐버림 ㅋㅋ
송태섭줜나잘생김 매력ㅇㅆ어
진짜... 극장판 몇편 더 뽑아봐여... 나 오랜만에 설레서 울었네...ㅠㅠㅠ
울면서봄 옛날 어린시절 슬램덩크보던 내모습 생각나고 그시절추억생각나서 계속울었음
솔직히 기대 1도 안하고 가서 봤는데 내 인생 영화인듯 진짜 숨막히는 긴장감때문에 보는내내 입틀막하면서 봄.. 감탄이진짜...
진짜 슬램덩크 살면서 단 한번도 안보고 저 영화 보러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음 앞뒤 내용 몰라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옴.
"서태웅이 잘생겼고 강백호가 재미있어요"
강백호 나올때마다 웃어서 영화관에 같이있던 분들 좀 죄송하네요,,,
근데 나는 걍 지루하던데
뚫어!!송태섭!! 브금 나오면서 돌파할때 영화관에서 나도 모르게 몸이 벌떡 일어나려했다ㅅㅂ
40대 아줌마 혼자 보러가서 진짜 눈물 참느라 넘 목이 아팠어요. 책의 장면장면 그대로 화면에 옮겨놓은 감동이…ㅠㅠ 여중생 때 몰래봤던 슬램덩크 속 인물들이 살아숨쉬는 듯. 영화관 같이 본 관객들도 다들 한마음인지 2시간 내내 숨소리도 내지 않더라구요. ㅎㅎ
단신 가드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내세운게, 개천에서 용나길 바라는 현재 시류를 잘 파고 듬..
ost 제 제로감 나올때마다 그냥 소름 쫙 돋음..
태섭군의 무대래
나 죽어도 되는거지??
나 죽으라고 그러는거지???
진짜 여러분 꼭 보셔야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진짜....
진짜 너무 재밌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들 안보는게 아쉬움 걍 너무 재밌음
심지어 미국에서 영어 더빙으로 봤는데도 몰입감 있습니다 더빙이 잘나옴 ㅠㅠ 아 한글로 보고싶다… 뚫어 송태섭! 은 영어로는…
솔직히 감동적이지않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 ㅋㅋㅋㅋㅋㅋ 😆
이미 갬동 한사발 드신거예요ㅎㅎ
진짜 극장에서 "뚤어 송태섭!" 나오고 송태섭이 뚫을때 극장 전체에 메인 테마곡 울려퍼지면서 ㄹㅇ 소름돋았음
근데 개인적으론 서태웅 과거사도 궁금함
앤 대체 어떻게 살았나 하는
무슨 서사가 있는거 같은데 알수가 없음 속을
어릴때 동물을 학대하고 유치원친구들을 다치게 해서 병원을 데려가보니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아서 상심한 서태웅 부모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인욕구를 농구쪽으로 풀도록 세뇌시킨게 분명함.
@@user-ew5mj8pu6n 아니 이거 ㅋㅋ 쟝르가 바뀌는데욬ㅋㅋ
@@user-ew5mj8pu6n 뭔가 그럴거 같아서 더 웃기네 ㅋㅋ
ㅠㅠㅠ 존잘에 더빙도 완벽❤
나왔을때 더빙 자막으로 두번봤었는데 재상영하면 좋겠다 ㅜㅜ
주인공 시점을 송태섭으로 한것도 신의 한수라 생각함. 박수칠때 떠난 완벽한 만화
"뚫어! 송태섭!"은 진짜 초월 ㅠㅠ
진짜 모든게 완벽했던 최고의 영화!!
진짜 브금 미쳤어
뚫으라면 뚫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클라스를 나타내죠.
한나 : 손 좀 내밀어봐.
태섭 : ?
태섭 : ......
한나 : 넌 상대를 멋지게 골탕먹일때가 가장 멋져. 송태섭!!
No1. 가드
처음봤을땐 슬램덩크를 잘모른 상태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슬램덩크를 정주행 했더니 다시 보고 싶어졌다
아버지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셨는데 선택지가 아바타 2랑 이거였는데 감히 아바타를 버린게 아깝지 않다고 말할수가 있어요 꼭 보세요
아버님의 제 2의 버킷리스트셨을겁니다.
그시절 청춘만화를 내 2세와 함께보는 기분이란.. 낭만 그자체네요
아 귀여웡
더 퍼스트 나왔으니까 더 세컨드도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저런 코치 있었음 다 뚫었지
선수는 코치를 잘 만나야돼
"태섭군 태섭군의 무대입니다"
이런 말 선수한테 해준다? 선수 좋아서 기량 더 나옴
저도 어제 울었어요. . 할수있다 할수있다 마음속에서
요동치더군요
내가 이거보고 울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깊은 감동이였다
솔직히 수십 번을 봐도 볼 때마다 벅찬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진짜 슬램덩크 단 한번도 본 적없고 알고 있는 것도 서태웅 얼굴 뿐이었는데 왜 OST와 뚫어 송태섭을 들으니 잃어버린 기억 하나 찾은 것 마냥 가슴이 뛰죠..?
했던거 극장판으로 나오는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원작 작가가 마지막 종결이후 스토리가를 이어나갔으면 더좋았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