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책한민국님에 하루치 생각까지 완독까지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에서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은 1.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2. 돈에 너무 높은 가치를 매기다보면, 내 자신은 점점 작아진다. 정도 뿐이네요. 제가 느끼기엔 이 책의 요약은 "짐승이나 노예의 삶에 가까운 존재들 일수록 행복하다" 라고 주장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쇼펜하우어가 주장한, 정신적 빈곤자는, 정신을 통해 느끼는 향락을 느끼지 못한 자 일수록, 외부나 즉각적인 쾌락에 목멘다고 주장하였죠. 청각 장애인한테 좋은 음악을 못듣고, 시각 장애인한테는 아름다운 풍경과 비경을 볼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물론 인간관계, 주변에 사람이 아예 없으면 저희는 살아가기 매우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인간관계를 통해서 오로지 행복만 누렸다면, 철학이나 처세술 같은 고전들의 필요성이나 가치는 지금보다 한 없이 낮았겠죠. 쇼펜하우어는 외로움이 두려워 사교모임에 참석하지만, 사교모임에서 상처받고 차가운 고독으로 다시 들어간다고 하며 비유를 마치 추위를 잊기 위해서, 모닥불에 적절한 거리를 두고 추위를 녹여야하는데, 모닥불에 손을 집어넣어서 화상을 입어놓고, 차가운 고독으로 도망간다. 표현 하였죠. 그리고 외향인들은 절대적으로 피지배층들 입니다. 외향인이 지금까지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이유는, 전쟁이나 빈곤,전염병등으로 인해 낮은 수명으로 인해 빨리 죽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서로 더 도우며 뭉칠 수 밖에 없었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처세술등이 필요할 정도로 지켜야 할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본 외향인들은, 삶의 무게 중심을 자신한테 두지 않고, 타인에게 두기 때문에 사기에 매우 취약하며, 팔랑귀라서 주식이나 투자에 잘 실패하고,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의 정작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바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니체가 주장한 " 못난것들은 못난것들끼리 모이는데에서 만족과 희열을 느낀다" 라는 말에 큰 공감과 감탄을 하였지요. 그리고 가치있는 삶이 아닌, 저자께서 주장한 행복한 삶에 지나치게 치우치다보면, 노년이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었을때는 인간관계에 거리낌 없고, 젊음이라는 매력을 통해 타인을 끌어 들일 수 있지만, 노년에 들어서는 서로의 가치관과 마인드가 굳혀져서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떨어져나가고, 단순히 젊음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호감도 또한 노년에는 거의 상실해버려서 아무 이유없이 타인을 끌어들일수 있는 매력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그 매력을 상실했음에도, 사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누군가가 감언이설과 대접을 해주면, 그것에 속아 넘어가 다단계나 리빙딜 사기로 인해서 노후자금을 날려먹고,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노년을 보내는 케이스가 생기는것도 사회적으로 매우 큰 문제이고요. 소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듯이, 인간관계도 적절한 거리를 주고 적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 없이는 살아 갈수 없듯이, 인간관계 또한 아예 없이 살아갈 순 없으나, 건강에 좋지 못한 인스턴트, 그것보다 훨씬 더 안좋은 상한,썩은 음식과 같은 인간들도 많습니다. 그런 음식물쓰레기 같은 유형들을 식별해낼 수 있는 통찰력과 책잡힐(약점)것을 만들지 않는 적절한 처세와 처신을 하는 법이 우선이 된 이후에 이 책이 유용하게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와 통찰 없이 외향적,쾌락적 감각만 쫓는 이들은 성공이나 위인으로 남지 못할 수준이 아니라 젊을때만 좋은 일생을 보내고, 노년으로 가면 갈수록 고통 받는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도 머물지 않도록 삶의 빛을 선물주는 우주의 한 사람 고마운 책한민국님 🙇♀️ 행복의 기원을 통해 흥미진진한 호기심 각각의 에피소드 중 남자들의 주먹 반만한 골프공을 향한 승부욕에 어 맞아 맞아 웃음지음ㅎ 공작새 꼬리는 진화에 핵심적인 메시지 생명체가 가진 모든 생김새와 습성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생존과 짝짓기를 위한 도구다... 연인과 이별한 제프의 사연에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사람이다 모든 동물의 생존확률은 다른 개체와 함께 있을때 높아진다는... 행복은 삶의 목적지가 아니라 수단이다. 행복감을 인간이 왜 느낄까 ? 생존 그리고 번식이다! 인간은 지능이 높을 뿐 개나 공작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100퍼센트 동물이다 ? 이성적 판단은 동물적으로 내려진 결정앞에 힘을 쓰지 못한다는...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해지려면 다른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행복한 사람일수록 미래에 더 건강해지고 직장에서 더 성공하며 사회적 관계도 윤택해지고 더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게된다. 매일의 소소한 행동으로 감사가 되고 모여모여 행복을 다져감을 알고있는 함께함의 진실을 누립니다. 덕분입니다 책한민국님!
행복감을 높일수 있늕 하루치의 조언 ✌️ 충분한 수면입니다 양질의 음식입니다 날마다 운동을 합니다 친구와 대화하는것입니다 남을 돕는 것입니다 명상과 마음경영 입니다 감사하는 것입니다. 좋은 삶의 자세 👍 삶의 모든 장면에서 기뻐할 수 있을 만한 숨은 장점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며 그러면서도 막연하게 낙관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정성을 다하는것 입니다. 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기원 구판이 집에 있는데 책한민국님 덕분에 개정판 소장해야겠어요^^ 잘쓰여진 책이라는 칭찬을 직접 하신걸 들은건 이책이 첨인거 같아요 아직 못본 영상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는데 오랜만에 구매욕을 불러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계셔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잡니다~ 이외에는 일체가 망상(언어,세뇌)입니다~ 행복과 쾌락(+)은 늘 반대되는 것(-)과 짝을 이루기때문에 고요함(중도•무아)만 못합니다! 고요함(여여)은 자연스러운 상태이므로 추구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행복 불행 모두 망상입니다~^^ 생각이 부재할때 당신은 무엇입니까?
![[GMC풀강연] 누가 언제 왜 행복한가 - 서은국 교수](http://i.ytimg.com/vi/s8EBZPvuyH0/mqdefault.jpg)
잘들었습니다 행복하게 가치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은국 교수는 행복의 기원을 명쾌하게 설명했네요
책한민국님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
저는 이 책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책한민국님에 하루치 생각까지 완독까지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에서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은
1.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2. 돈에 너무 높은 가치를 매기다보면, 내 자신은 점점 작아진다.
정도 뿐이네요.
제가 느끼기엔 이 책의 요약은 "짐승이나 노예의 삶에 가까운 존재들 일수록 행복하다" 라고 주장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쇼펜하우어가 주장한, 정신적 빈곤자는, 정신을 통해 느끼는 향락을 느끼지 못한 자 일수록, 외부나 즉각적인 쾌락에 목멘다고 주장하였죠.
청각 장애인한테 좋은 음악을 못듣고, 시각 장애인한테는 아름다운 풍경과 비경을 볼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물론 인간관계, 주변에 사람이 아예 없으면 저희는 살아가기 매우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인간관계를 통해서 오로지 행복만 누렸다면, 철학이나 처세술 같은 고전들의 필요성이나 가치는 지금보다 한 없이 낮았겠죠.
쇼펜하우어는 외로움이 두려워 사교모임에 참석하지만, 사교모임에서 상처받고 차가운 고독으로 다시 들어간다고 하며 비유를
마치 추위를 잊기 위해서, 모닥불에 적절한 거리를 두고 추위를 녹여야하는데, 모닥불에 손을 집어넣어서 화상을 입어놓고, 차가운 고독으로 도망간다. 표현 하였죠.
그리고 외향인들은 절대적으로 피지배층들 입니다. 외향인이 지금까지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이유는,
전쟁이나 빈곤,전염병등으로 인해 낮은 수명으로 인해 빨리 죽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서로 더 도우며 뭉칠 수 밖에 없었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처세술등이 필요할 정도로 지켜야 할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본 외향인들은, 삶의 무게 중심을 자신한테 두지 않고, 타인에게 두기 때문에
사기에 매우 취약하며, 팔랑귀라서 주식이나 투자에 잘 실패하고,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의 정작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바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니체가 주장한 " 못난것들은 못난것들끼리 모이는데에서 만족과 희열을 느낀다" 라는 말에
큰 공감과 감탄을 하였지요.
그리고 가치있는 삶이 아닌, 저자께서 주장한 행복한 삶에 지나치게 치우치다보면, 노년이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었을때는 인간관계에 거리낌 없고, 젊음이라는 매력을 통해 타인을 끌어 들일 수 있지만,
노년에 들어서는 서로의 가치관과 마인드가 굳혀져서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떨어져나가고,
단순히 젊음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호감도 또한 노년에는 거의 상실해버려서 아무 이유없이 타인을 끌어들일수 있는 매력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그 매력을 상실했음에도, 사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누군가가 감언이설과 대접을 해주면, 그것에 속아 넘어가
다단계나 리빙딜 사기로 인해서 노후자금을 날려먹고,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노년을 보내는 케이스가 생기는것도 사회적으로 매우 큰 문제이고요.
소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듯이, 인간관계도 적절한 거리를 주고 적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 없이는 살아 갈수 없듯이, 인간관계 또한 아예 없이 살아갈 순 없으나,
건강에 좋지 못한 인스턴트, 그것보다 훨씬 더 안좋은 상한,썩은 음식과 같은 인간들도 많습니다.
그런 음식물쓰레기 같은 유형들을 식별해낼 수 있는 통찰력과 책잡힐(약점)것을 만들지 않는 적절한 처세와 처신을 하는 법이 우선이 된 이후에
이 책이 유용하게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와 통찰 없이 외향적,쾌락적 감각만 쫓는 이들은 성공이나 위인으로 남지 못할 수준이 아니라
젊을때만 좋은 일생을 보내고, 노년으로 가면 갈수록 고통 받는 삶을 살아갑니다.
긴 글 고맙습니다.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대단한 통찰력 이네요💐💐
2번인가 읽은 책인데 이렇게 일하면서 듣고 있으니까 무엇인가 새롭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방에 있는 책이 행복의 기원
오늘도 머물지 않도록
삶의 빛을 선물주는
우주의 한 사람
고마운 책한민국님 🙇♀️
행복의 기원을 통해
흥미진진한 호기심
각각의 에피소드 중
남자들의 주먹 반만한
골프공을 향한 승부욕에
어 맞아 맞아 웃음지음ㅎ
공작새 꼬리는
진화에 핵심적인 메시지
생명체가 가진 모든 생김새와 습성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생존과 짝짓기를 위한
도구다...
연인과 이별한 제프의
사연에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사람이다
모든 동물의 생존확률은
다른 개체와 함께 있을때
높아진다는...
행복은 삶의 목적지가
아니라 수단이다.
행복감을 인간이
왜 느낄까 ?
생존 그리고 번식이다!
인간은 지능이 높을 뿐
개나 공작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100퍼센트
동물이다 ?
이성적 판단은 동물적으로 내려진 결정앞에 힘을 쓰지 못한다는...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해지려면
다른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행복한 사람일수록
미래에 더 건강해지고
직장에서 더 성공하며
사회적 관계도 윤택해지고 더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게된다.
매일의 소소한 행동으로
감사가 되고 모여모여
행복을 다져감을 알고있는 함께함의
진실을 누립니다.
덕분입니다 책한민국님!
행복감을 높일수 있늕
하루치의 조언 ✌️
충분한 수면입니다
양질의 음식입니다
날마다 운동을 합니다
친구와 대화하는것입니다
남을 돕는 것입니다
명상과 마음경영 입니다
감사하는 것입니다.
좋은 삶의 자세 👍
삶의 모든 장면에서
기뻐할 수 있을 만한
숨은 장점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며
그러면서도
막연하게 낙관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정성을 다하는것 입니다.
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시리라 추측합니다.^^ 고맙습니다!
@@bookkorea
🍀🍀🍀 ^^
고맙습니다 ^-^
@@yibuwon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의기원 ^^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의 기원도 기대되는 책이네요. 진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게 우리의 목표잖아요. 제대로 읽고 배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행복의 기원 구판이 집에 있는데 책한민국님 덕분에 개정판 소장해야겠어요^^ 잘쓰여진 책이라는 칭찬을 직접 하신걸 들은건 이책이 첨인거 같아요 아직 못본 영상이 있어서 그런 걸까요?^^;;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는데 오랜만에 구매욕을 불러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계셔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잡니다~
이외에는 일체가 망상(언어,세뇌)입니다~
행복과 쾌락(+)은 늘 반대되는 것(-)과 짝을 이루기때문에 고요함(중도•무아)만 못합니다!
고요함(여여)은 자연스러운 상태이므로 추구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행복 불행 모두 망상입니다~^^
생각이 부재할때 당신은 무엇입니까?
최근에 읽은 쇼펜하우어 책과 완전 반대되는 주장이네요.
남 뒷담이나하는 무의미한 사교모임에 질려 쇼펜하우어에 깊이 공감했는데 건강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사고를 가진 지인이 별로 없을 때는 굳이 외향인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상반되는 주장들이 있어서 삶이 흥미로우니 고마운 일입니다.^^ 의견과 주장은 많고 선택은 자유이고 책임은 각자 지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공작새의 꼬리 = 남자의 외모, 돈 , 능력
ㄴㄴ 능력없는 카푸어 형님덜
호랑이 같은 존재들은 아예 대중들 눈에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