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런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 절대절대 피해야함…내 가치를 외모로만 판단하고있다는 티를 끊임없이 내니까 내가 예쁘지 않으면 안될것같고 은연중에 가스라이팅 당하고있음…숨쉬듯이 나노단위로 외모품평하는 남자랑 연애하니까 정병오고 외모집착 심해졌었음. 남자든 여자든 그냥 나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가 행복하고 건강함..
제 친구도 되게 이쁜친구 있었는데 20대초반에 연애가 다 힘들었나봐요 어느날 술 잔뜩 취해서 전화로 자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남자들이 자기 얼굴만 보고 사귀는거 같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무슨 느낌인지 더 알겠더라구요.. 그친구는 결국 남자를 기피하게되었답니다..😢
@@melonsoda_S2 꼭 그러진 않습니다. 결혼하신 여성 분의 경우도 남자 분이 잘생기다 보니 그냥 숨만 쉬어도 좋고 뭘 해도 좋아서 평생 행복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외모 외에 다른 것을 보고 만나는 순간 이성적인 매력을 가진 다른 사람한테 끌려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쁘다는 말만 하고 여자가 가진 생각 가치관 등에는 관심 없어보이고 그런 예쁜애를 내가 쟁취했다는 걸 자랑하고 허세부리고 내가 무슨 그사람의 능력을 검증해주는 물건이 되는것 같고 남자가 말하는 예쁨에 갇혀서 자기가 좋아하는걸 드러내고 표현하지 못하게 될까봐 싫어지는 거 같음 예를 들어서, 나는 막춤추고 노래 막 부르고 푼수짓하고 하는 내가 좋은데 이렇게하면 안예쁜가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내가 좋아하던 내 모습은 드러내지 못하게 되면서 감추게되고 가끔은 감추는 거에 현타도 오고 이런 나는 남친이 안좋아할까 생각하게되고 별 생각도 없던 외모에 더 집착하게 되고 언제나 완벽하고 이상적인 예쁨에 집착하게 되니까 외모만 보는게 싫은거임
저러다가 남친이 포주로 돌변할 수도 있겠어요 요즘 그런 사연도 많던데,, 군인 남편이 아내를 성인 BJ 시키려 들다가 싫어하니까 살해해버린다던지,, 어떤 유튜버 남편은 아내 감금시키고 성인방송 억지로 하게 하려고 하고,, 남편인지 포주인지 알쏭달쏭,, 남편과 포주는 Exclusive 개념임,,
마지막 말 너무 공감… 외모칭찬도 한 두번이지 무지성 예쁘다는 말 계속 들으면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이 외모라서 좋아하는 건가 생각밖에 안 듦. 예쁜 여자들 차고 넘친데 다른 사람한테 한 눈 팔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고, 항상 이쁘게 가꿔야 할 거 같은 압박감? 도 무의식적으로 느낌; 나중엔 집착수준으로 심해짐. 다이어트하고 화장하고 네일 받고 머리하고 쇼핑 존나하고… ㅎ 지금 생각하면 그 똥차들한테 예쁨 받으려고 쓴 돈들이 너무 아까움 ^^ 나한테 투자할걸. 그 돈으로 헬스장 끊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여행도 많이 가고, 라식할걸 싶다 ㅅㅂ + 암튼 지금은 내면도 외면도 단단해져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는 중 :)
ㄹㅇ 언제 봤다고 나를? 특히 ‘사랑해’ 들으면 바로 마음 팍 식음.. ㅠ 좋아해도 응응ㅎㅎㅎ..이건데, 갑자기 사랑한다고 ..?? 엥? 스러움 난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뭔가 똑같이 표현해줘야 할 거 같아 부담스럽고, 이 사람은 아무 여자를 만나도 냅다 사랑한다고 할 거 같고 감정의 무게가 가벼워 보이고 그럼… ㅋㅋㅋㅠㅠ
예쁘다는 말 해주면 고맙지.. 그런데 처음보는 사람이 난데없이 예쁘다고 하고 번호물어볼 정도의 외모를 가진 사람은 그 말 들어도 그렇게 신나지 않아요. 외모도 내 노력이지만 정말 꾸준히 노력하는 지식,지혜,인내심에 대해서 칭찬은 일절 없고 외모만 좋다고 하면 "내가 늙으면 뭘 봐주려고 하나. 외모는 나이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변할텐데.."하며 먼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결국 예쁘다는 말이 듣기 싫어지고 지루해지기도 해요.
예뻐서 좋다는 말이 처음엔 참 기분좋은데 , 계속 듣다보면 강박이 생김.. 난 늘 예뻐야하고 날씬해야하고 늘 꾸며야하고.. 조금만 살쪄도 불안하고 그럼.. 외모를 보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외모‘만’ 보는 연애가 독이라는거임.. 왜냐면 조금 덜꾸미고 살 조금만 쪄도 정털리니까..ㅠ
내 외모랑 비슷하거나 더 나은 외모인 사람을 만나면 저런 고민 안해도됨ㅋㅋㅋㅋ 나를 외모만 보고 만날리 없을만큼 나보다 잘난사람을 만나면 할 필요없는 고민임ㅋㅋㅋ 남자는 보통 본인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나고싶어하기때문에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남자 만날 수 있는거면 외모를 이길만큼 내가 매력있단 의미임 솔직히 외모가지고 떠받들고 하루종일 예쁘다고 칭찬하는 남자는 객관적으로 본인보다 외모가 부족한 남자라 그런거임 만약 나보다 잘생긴남자가 그러는거면 그건 찐사랑맞음ㅋㅋㅋㅋ
가진게 얼굴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본인 장점도 단점으로 생각하게되는거임 솔직히 외적으로 평범한사람들이 이말들으면 능욕일거임 가치관,유머,몸매 등등 나의 매력을 여러개찾아 본인을 다채롭게 만들어야 저 강박에서 벗어나 '내외모'가 아닌 '잘난외모도 가진 나'를 좋아한다고 느끼게 될거임
나도 저런 애 있었는데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계속 예쁘다예쁘다 그러더니 갑자기 "연예인까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본 애들 중에 학교에서는 니가 제일 예쁜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이건 맥이는거여 칭찬하는거여.. 센스가 부족해서 멋모르고 내뱉는 말 같긴 했는데 으응 참 기분이 뭐같았음..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예전에 만났던 어떤 놈이 딱 이 말 했어요 여기오면서 여자들 많이봤는데 멀리서 너 오는거만 딱 보여 너한테만 빛난다 이딴말 했던 놈 있었는데. 이런말을 계속 들으니깐 진짜 나는 계속 예뻐야될것같고 안이쁘면 안되고 예뻐보이려고 더 신경쓰이고 표정도 맘대로 못 지을 정도로 내 행동 하나하나 너무 신경쓰여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또. 관계 할때도 얼굴 이쁘다 몸매 이쁘다 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다 진짜 이쁘다 미쳤다 지금 내가 죽어도 여한이없다 등등 할말이라곤 이런거 밖에없는지. 이쁘다 하면서 옷 사입히고 만나서 술마시고 관계맺고 친구한테 저를 아바타 라고 소개를 했던적이있는데 그게 뭐냐고했더니 . 자기 이상형으로 아바타를 만들면 그게 딱 나라고 ..이때 헤어졌어야했어요 정말 이런 일이 계속 반복이었고 저도 이쁘다는 말에 현혹되어 제 마음도 사랑이 아니었는데 그사람을 만나고 있었고.. 결국 헤어졌는데 헤어진 후에도 그사람은 끈질기게 연락했고 울고불고 잡았지만 절대 넘어가지 않았어요 진짜 이 영상 그남자가 만든건 아닌지 의심되요 사람 하루보고 만나고 사귀고 그러지 마세요ㅠ 이쁘다고 말해주는 달콤한말에 저처럼 속지마세요 사람을 보세요
나도 그랬었음 내가 액세서리가 된 느낌 근데 나이들어서 연애해도 고차원적으로 알아가려는척 가면쓴 외면이 다인 놈들이 꼬이더라 그래서 현실적으로 남자는 1차적으로 외모를 무조건 본다 하지만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보다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천천히 조심스레 알아가는 사람이겠거니 싶더라. 그래서 그런 사람 만났고 지금 내 남편이됨. 연애때보다 결혼하니 더 아껴주고 사랑해준다. 연애때 서로를 알아가려고 부렸던 신중함이 성숙한 사랑을 하게 해준것 같더라. 결혼생활하면서 편안하고 안정되고 행복하다 여자던 남자던 그런 연애를 해야한다고 본다.
20대 초반 리즈시절에 얼굴 보고 예쁘다고 만나는 사람이랑 5년 연애하고 헤어졌었죠. 매일 예쁘다고 난리부르스 떨고 그게 사랑인줄 알았죠. 결국은 더 예쁜 여자랑 바람났더라고요. 이별후유증과 스트레스로 10키로 가까이 찌고..지금 남편이랑 만났어요. 통통해져서 동글동글한 얼굴이 너무 귀엽다고,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엽다고, 뭘 해도 예쁘다 귀엽다. 객관적으로 저보다 예쁜 사람이 많았는데요. 방구를 껴도 귀엽다, 이에 고춧가루가 껴도 귀엽다, 트름하고 신발소리인척 신발 끄는게 귀엽다. 결혼하면 남자는 달라진다는데 결혼 하고 더 챙겨요. 얼굴만 보고 하는 연애는 깊지 않은게 맞는거같아요. 외적인게 바뀌거나, 더 나은 사람시 있으면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런 남자랑 만나봤는데 외모 칭찬 받으니 당장 한 두번은 기분 좋고 뭘 해도 아껴주니까 괜히 으쓱해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턴 외모 강박 생겨서 몇시간동안 화장만 하고 좀만 살쪄도 헤어질까봐 걱정하고 정말…아니였음… 저런 사람은 그냥 가끔 예쁘다 예쁘다 자존감 올려주는 딱 그정도 사이로 둬야함..가까워질 수록 나도 내 얼굴에만 신경쓰게 됨..
근데 그거 자체만 보면 막 나쁠 건 없죠. 외모에서 관심이가서, 다른 부분은 어떨지 알아가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잖아요. 다만 외모로 끝! 이면 가볍고 정 떨어지는 거죠. 외모가 너무 예뻐서 관심이 엄청 간다=굿 다른건 아예 모르는 사이에 예뻐서 사랑이고 다른 건 관심 없다=개별로
진짜 내 프사만 보고 소개시켜달래서 만나러갔는데 첫만남부터 이쁘다, 자기 이상형이다, 우리집은 이렇다, 엄마아빠는 뭐하고 나는 이런거 할거다 라면서 지혼자 막 그러길래 뭐지 싶었는데 두,세번 만났을때인가..? 우리 할머니가 좋아할만한 그런 촌스런 스타일의 큰 꽃다발 사들고 찾아옴… 말로는 자기 꽃 처음사봐서 아줌마한테 부탁했다는데 우리 엄마만 겁나 좋아하고 난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 다음날에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 끊었음.. 난 내가 한번도 이쁘다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라 이쁘다 해줘서 고맙긴한데 그 부담스러운 그 뭔가가 있음ㅠㅠㅠㅜㅜ
이기분암 내가 상대방에 악세사리가 된 기분..사람많은곳만다니고 지나가는 커플 외모 평가하며 너가 역시이쁘다며 어깨 올라간모습... 이쁘다가 점점 강박이되서 편한차림으로 화장안하고 만날수가없게 계속 꾸며야할거같은기분 ㅜㅜ편하게 후드티입고 화장안하고 만나는커플들 보면 뭔가부럽고 난 그렇게 하면 싫어할거같은 기분이 자꾸 드는 내 외모를 좋아하니까 실망할것같아서 나자체로 좋은게아닌 내 외모가 좋은건가싶은ㅠㅠ
처음엔 외모에 반해 좋았다는 거 이해되지만 사귀게 되면 상대방에 대해 이거저거 다 알아가면서 겉모습만이 아닌 모든 걸 다 좋아해줘야 하는데, 여친이 아니고 쇼케이스안에 인형 대하듯 여친을 대하는 느낌이 강해요~! 친구들에게 나~이런 애랑 사귄다~ 과시하는 것도 그닥...☹️ 그런 연애, 길게 가지는 못할 듯~!
맞네.. 잘 몰랏는데 계속 예쁘다 이상형이었다 첫눈에 반했다 이런 사람 만났더니 결국 자기가 상상했던 그런 사람 아닌것 같으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 가치관이나 이런거때문에. 맞춰가는게 아니라 자기 상상에 갇혀서 날 판단하는 것 같음. 현실적인 연애는 얼굴만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같이 대화도 하고 진지한 얘기도 하고 일상도 나누는건데 자기 생각과 괴리가 있으니까 힘들어하는 것 같음
저건 그냥 얼굴만, 보고 사귀는 거 잖아 그 사람 자체가 좋은 게 아니라… 저런 사람 만나면 칭찬을 받고 있음에도 오히려자존감이 떨어짐. 계속 예쁜 모습만 보여야 할 거 같아서 강박적으로 스스로 모습을 엄청 신경 쓰게 되고 연계적으로 맘이 불편하고 예쁘지 않으면 날 떠날 거 같은 불안감이 듦
유진이가 외모만 자신있어서 그럼 외모도 괜찮은 사람은 저런걱정 안함 칭찬해주면 땡큐 난 외모도 괜찮지만 내면이 더 매력있으니 아 이걸 어쩌나 나한테 더 빠질걸 걱정해야지 유진이 픽고 서사들 보면 열등감과 자존심은 높고 애정결핍있음 남자도 가벼운감은 있지만 서사없이 처음 소개팅했는데 저러면 꼴값인데 오랫동안 짝사랑하다 만났으니 얼마나 꿈같겠음 그래도 결국 시작은 외모로 끌리지만 끝은 성격이 맞아야함 유진이 눈에는 짚신도 짝이있다고 마지막 커플도 무시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걔네도 분명 사귀는 문턱을 넘는데에는 외적으로 끌림이 분명 존재했음 이제는 흔적기관처럼 사라져도 같이 있으니 좋은거지
꼭 예뻐본적도 없는 애들이 '진짜 예쁜애들은~'거리면서 예쁜애들 마음을 다 아는것처럼 대변함ㅋㅋㅋㅋ 무슨 예쁘면 꼭 자존감 개높고 털털하고 인간관계 고민도 없을줄 아는게 뭐 이쁜사람을 얼마나 높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ㅋㅋㅋ 맨날 질리도록 예쁘단말 듣고 사는 애들이 만나서 하는 얘기가 예쁘단말밖에 없는 재미도 없고 진심도 없는놈을 좋게생각할리가 있음?ㅋㅋ 예쁘단말 평생 들어본적 없는 애들이나 저런남자가 좋게 보이겠지 ㅋㅋㅋ
@@user-se7dy5dc9g 좋게 생각할일 없는 애들은 애초에 사귀지도 않고 입구컷 예쁘단말이 거슬리지 않으면 사겨서도 그 말을 의심하며 꼬아듣지 않는다는 소리 네 님은 예뻐서 영상 볼때 많이 공감하셨겠네요. 그러니 남의쌩판 모르면서 뭐라도되는냥 까면서 비웃는 성격이니 남자들이 질려떠나버리지
너 예뻐서 좋아 -> 나는 개인적으로 이건 좋음 근데 나 자체를 사랑하는데 그 수많은 이유 중 하나가 얼굴인 사람과, 그냥 내 얼굴 하나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엄연히 다르지. 딱 봐도 티나고. 나도 상대의 '얼굴' 하나로 연애를 해본적이 있는데, 사귀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이거 할게 못됨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 '사람'이 좋아지지는 않더라고
@@user-qi3jr3cq2c 네 뭐 실제로 같이 밥먹고 개인적인 연락하고 싶으면 연애하면 되고.. 실제 개인적인 소통 필요없고 난 얼굴천재 가까이서 보는게 더 중요하다 하면 덕질하면 되는거죠~ 뭐든 사바사 ㅇㅇ 저 영상속 주인공은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얼굴을 좋아하는 설정이라 그렇게 얘기한겁니당
와,. 전남친 생각난다 내 프사 사진들 나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될걸 캡쳐해서 지 친구들 단톡에 뿌리던 놈... 개소름돋아 외모가 이러쿵 저러쿵, 집안이 어쩌고 저쩌고, 남 평가하는 기준이 모두 외적인 요소였고, 본인도 남한테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놈이었음 그래서 '예쁜' 여자친구가 중요한거고 인격체를 무슨 남한테 자랑하는 수단으로 씀ㅋㅋ 그러면서도 자기가 너무 뒤떨어지면 안되서 열등감 자격지심도 엄청났음. 만나면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다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유진(김혜주 배우) instagram.com/hyezooh/
태성(하동주 배우) instagram.com/h.dong.j_/
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n/
나은(이소이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유진님 연기잘합니다.
그니까 나를 하나의 같은 인간이라거나 내 자체로 본다기보다 '예쁜 여자'로 보는 게 느껴져서 기분나쁜거임... 내가 무슨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내가 어떤사람인지 인격체로서 하는 대화같은건 관심없고 내 얼굴에만 관심있다는게 ㅋㅋ.. 내가 장식품된기분
넌 그럴일 평생없으니 이런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ㅋㅋㅋㅋㅋ 모옷생긴~
@@shp1904어디 아프니?
진짜 맞는 말
@@shp1904 내가 이기분을 어떻게알고있겠니 도태야... ㅋㅋ
와 장식품.. 의미가 다 담겨있어서 진짜 공감이다..
아니뭔 ㅋㅋㅋㅋ 저런미친옴이어딨어
뭔 예쁘다는 얘기만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뭘좋아하는지 어떤사람인지알아야 연애가진행되지
있긴 있음
있어요. 제가 겪어봐서.
이 영상은 좀 과장했긴 했지만.
있더라구요...답답하고 왜저럴까 싶어서 그만둠
있대요. 전 잘 모르겠는데 있다네요
있는데? 존나 많음
근데 대화 저렇게 재미없는데 만나서 하루종일 저런 얘기만 하면 뭔 재미로 사귀냐
얼굴 보는 재미
@@user-ui6wc3pp1i한명만 재밋잖아
모솔이냐
못생기면 하루종일 재밌게해줘도 만나기싫음..
못생긴사람 때리고 가냐_._
하 저런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 절대절대 피해야함…내 가치를 외모로만 판단하고있다는 티를 끊임없이 내니까 내가 예쁘지 않으면 안될것같고 은연중에 가스라이팅 당하고있음…숨쉬듯이 나노단위로 외모품평하는 남자랑 연애하니까 정병오고 외모집착 심해졌었음. 남자든 여자든 그냥 나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가 행복하고 건강함..
제 친구도 되게 이쁜친구 있었는데 20대초반에 연애가 다 힘들었나봐요
어느날 술 잔뜩 취해서 전화로 자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남자들이 자기 얼굴만 보고 사귀는거 같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무슨 느낌인지 더 알겠더라구요..
그친구는 결국 남자를 기피하게되었답니다..😢
@@loveeee-cat어릴 땐 예쁜 친구들이 정말 특권같고 부러웠는데… 오히려 예뻐서 이상한 사람 많이 꼬이고, 인간 관계에 권태감 느끼는 경우 많은 거 같아요 ㅋㅋㅠ
그래서 예뿌시겠다?
@@user-ye6pr5gl1w 그래도 예쁜게 최고긴함 ㅠㅠ
첨부터 끝까지 외모 이야기만 해서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할말없어짐..
저런 연애는 쉽게헤어짐..
ㅇㅈ 그래서 저런애들 남친 계속바뀜
@@user-ew4px4lg9o잉 유진이는 여기서 딱히 문제 없는데 유진이는 잘 맞는 사람 만나먄 오래 가겠지 외모만 보는 저 남자가 금방 차이고 새 여자 만나길 반복하는 거고
더 이쁜애 또 있거든
@@melonsoda_S2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쉽게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겟죠 ㅋㅋㅋ 본인 역시 상대 알아보지도않고 쉽게 연애를 시작하니까
@@melonsoda_S2 꼭 그러진 않습니다. 결혼하신 여성 분의 경우도 남자 분이 잘생기다 보니 그냥 숨만 쉬어도 좋고 뭘 해도 좋아서 평생 행복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외모 외에 다른 것을 보고 만나는 순간 이성적인 매력을 가진 다른 사람한테 끌려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건 진짜 걍 외모만 보는거고 연인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잖앜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한테 사진 보내서 자랑하는게 장식품 취급하는 느낌
노리개 취급 같은; 동물원에 전시된 동물들도 아니고,, 구경오라고 하는 게 무슨 매너?
⬆🌋
난그래서 어느정도 친해지고 대화 나눈 사람이 고백하는게 좋음 ㅋ 초면부터 고백하는 사람들 절대 이해못함
와 이거 진짜 인정.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오히려 아는 사이에서 만났다가 헤어지면 더 어색하지 않냐는 말들이 대부분이었음… 나만 이런 생각하는 게 아니었구나
ㅇㄱㄹㅇ
진짜 극히 드문 사례로 내 취미가 곤충 박제인데 우연히 상대 취미도 똑같다! 이런 마이너와 마이너의 만남이 아닌 이상 초면에 하는 고백? ㄹㅇ 애정결핍이 걸리다 못해 그냥 선 그어놓고 그 위면 죄다 들이대는 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듦
3초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게 과학계 정설
저도번따같은거 당하는 기분은 좋을 거 같은 데…. 연애 가치관으로써 그 사람이랑 사귀지 못 할듯요,,, 외모 “만 ”보고 제가 맘에 든다는 거잖아요…그게좀그럼 사람은 입체적인데
살이라도 찌거나 노화가 오거나 더 예쁜사람 만나면 바로 팽 당할게 뻔히 보이니까 싫지ㅠ 매일 매순간 365일 꾸미고 있을수있는것도 아니고 불편해서 어케 만남
저거 트로피 취급하는건데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남친 마음도 바뀌어버리는게 문제지.
예쁘다는 말만 하고 여자가 가진 생각 가치관 등에는 관심 없어보이고 그런 예쁜애를 내가 쟁취했다는 걸 자랑하고 허세부리고 내가 무슨 그사람의 능력을 검증해주는 물건이 되는것 같고 남자가 말하는 예쁨에 갇혀서 자기가 좋아하는걸 드러내고 표현하지 못하게 될까봐 싫어지는 거 같음 예를 들어서, 나는 막춤추고 노래 막 부르고 푼수짓하고 하는 내가 좋은데 이렇게하면 안예쁜가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내가 좋아하던 내 모습은 드러내지 못하게 되면서 감추게되고 가끔은 감추는 거에 현타도 오고 이런 나는 남친이 안좋아할까 생각하게되고 별 생각도 없던 외모에 더 집착하게 되고 언제나 완벽하고 이상적인 예쁨에 집착하게 되니까 외모만 보는게 싫은거임
꼴값을떤다... 지혼자 지가 이쁘다고 피해망상 걸려서 장문으로 구구절절 쓰는게 안타깝..
꼭 못난 애들이 이러던데;
남자의 전리품이 된 느낌임
맞음 예쁜여자를 쟁취했다에만 꽂혀있어서 자랑하고싶어 난리
그냥 못생긴 여자애들이 댓글로 예쁜여자 가스라이팅 하는거로 밖에 안보임ㅋㅋㅋ 저건 극단적으로 표현한거고 이쁘니깐 더마음가고 사랑하는거지 반대로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거랑 같음. 극단적 예시로 들어놓고 싸잡아서 예쁜여자는 저렇다고 가스라이팅 시전하며 본인들의 못생김과 열등감에 명분 부여하는거로 보임. 고로 이쁘고 잘생긴게 최고ㅎ
@@leandrolo4517이것 봐 예쁜 여자는 당연히 인생사 수월할 거라는 남성주의적 사고에, 데이트 폭력, 살인 문제는 남일 같겠지ㅋ 예쁘지 않은 여자는 예쁜 여자를 질투할 거라는 구시대적 마인드까지 역시...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한국남성답다
사람이 아니라 물건 취급 하는 느낌,,ㅋㅋ 계속 옆에서 가스라이팅 하듯 말하니까 진짜 내가 항상 예뻐야할 것 같고 예쁘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 생길 것 같음 무섭다
저 영상 수준의 예쁜 여자는 안 흔하죠 어디 가면 차고 넘치나요ㅋㅋㅋㅋㅋ 연예계가 아닌 이상
ㅇㅇ흙수저
저러다가 남친이 포주로 돌변할 수도 있겠어요 요즘 그런 사연도 많던데,,
군인 남편이 아내를 성인 BJ 시키려 들다가 싫어하니까 살해해버린다던지,,
어떤 유튜버 남편은 아내 감금시키고 성인방송 억지로 하게 하려고 하고,,
남편인지 포주인지 알쏭달쏭,, 남편과 포주는 Exclusive 개념임,,
처음엔 내가 그렇게 예쁜가?자존감 올라갔다가 시간지날수록 자존감 대 폭락
예쁜 여자를 쟁취했다는 자랑과 허세
남자분 한살차이에서 둘째 닮았닼ㅋㅋ 너무 친근해
헐 어디서 본 거 같았는데ㅋㅋㅋ 대박
저도요!!!
아니엇어요.?
헐 나 그 댓달라햇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만이생각한거아니네
저런 사람이랑은 미래가 안보이지. 내가 임신하고 애 낳아서 몸 망가지는 그 잠깐을 못 버티고 바람피울 거 같아서...어디 병이라도 나서 입원이라도 하는 순간 이혼당할 거 같음ㅠㅠ 나의 초라한 모습까진 사랑해주지 않을 거 같은 기분
상상그만
병이다 병
ㅋㅋ맞아요 병 나요. 전 그래서 그만했어요ㅎㅎ 이제 후련해요
@@catherine_0817 ㅅㅌㅊ
근데 이분 말 맞음…ㅋㅋㅋㅋㅋ예쁘고 뭐하고 뭐하고 해서 너가 좋아☺️ 이것도 아니고 예뻐서 좋아가 날 좋아하는 이유 끝이면 다른 예쁜 여자보면 눈 쉽게 돌아감
내가 삶에서 망가지거나 초라해지는 순간이 올 때,
날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게 아니라, ‘더 이상 예쁘지 않으니까’ 떠날 것 같은 사람.
이 느낌에 불안할듯... 그래도 이만큼 이뻐봣음 좋겟네 ㅋㅋㄲ ㅜㅜㅜㅜㅜ
에휴ㅠ저게 트로피취급이 아니면 뭐냐 사람 대 사람이 아닌 그냥 예쁜 꽃이나 애완동물 대하는 느낌이지
처음부터 그런 취급을 했는데 왜 사귄거?
@@user-nc3eg3pl4l 그건 여자 마음이죠 사귀면 다른점이 보이거나 더 좋아질줄 알았을수도 있고
@@user-jn3ig2sr7z그런식이면 상대를 트로피 취급하는 것도 그 사람 마음이죠ㅋㅋㅋ 애초에 그런 취급이 싫으면 걍 거절하면 되는거지 암묵적동의=연애를 승낙해놓고...ㅋㅋ
@@shawtykim490 ㅇㅇ그래서 저런연애하면 곧 까임ㅋㅋ
@@shawtykim490 알아가는 과정으로써 연애를 받아들이는 것과 사람 그 자체에 대한 궁금증은 전혀 없는 트로피 취급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신다면..^^ㅠ
아니 근데 남주같은애가 진짜 존재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패고싶게 연기잘한다
존재함.. 영상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혔음
많음
너무많지
ㄹㅇ 영상이 더 과장한 게 아니라고?? 진짜 저러는 사람이 있나??
남주 연기 한 몫한듯..개꼴보기 싫..
마지막 말 너무 공감… 외모칭찬도 한 두번이지 무지성 예쁘다는 말 계속 들으면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이 외모라서 좋아하는 건가 생각밖에 안 듦. 예쁜 여자들 차고 넘친데 다른 사람한테 한 눈 팔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고, 항상 이쁘게 가꿔야 할 거 같은 압박감? 도 무의식적으로 느낌; 나중엔 집착수준으로 심해짐. 다이어트하고 화장하고 네일 받고 머리하고 쇼핑 존나하고… ㅎ 지금 생각하면 그 똥차들한테 예쁨 받으려고 쓴 돈들이 너무 아까움 ^^ 나한테 투자할걸. 그 돈으로 헬스장 끊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여행도 많이 가고, 라식할걸 싶다 ㅅㅂ
+ 암튼 지금은 내면도 외면도 단단해져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는 중 :)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제일 ㅂㅅ같은거다. 연애 상대도 애초에 남임
맞아..
예쁘다고 들이대는 남자들은 왜그렇게 다들 급할까.. 친구처럼 알아가고 싶은데
어짜피 너랑은 상관없지 않냐
@@bca4617 ㅋㅋㅋㅋㅋㅋㅋㅋ
@@bca4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해야 즈그 아빠한테나 들어봤을 말인데 과몰입이 기본 패시브야
@@bca4617 상관있으니까 적었겠지 경험 없는데 적었겠냐
잭스하고싶어서임
진짜 마지막에 강아지 품에 안고 엘베 기다리는 커플이 너무 부러움… 재밌고 편안하고 따뜻한 연애 같아서
ㄹㅇ 언제 봤다고 나를?
특히 ‘사랑해’ 들으면 바로 마음 팍 식음.. ㅠ
좋아해도 응응ㅎㅎㅎ..이건데, 갑자기 사랑한다고 ..?? 엥? 스러움
난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뭔가 똑같이 표현해줘야 할 거 같아 부담스럽고, 이 사람은 아무 여자를 만나도 냅다 사랑한다고 할 거 같고 감정의 무게가 가벼워 보이고 그럼… ㅋㅋㅋㅠㅠ
ㄹㅇ 팍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한테 사랑이 이렇게 가볍구나 하고 걍 맘 정리함
약감 기괴하다 뭔가 얼굴 가죽 때놓으면 그거 좋다고 사진찍고 있을 것 같음
저 방식으로 남을 좋아하면, 저 사람보다 더 예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한테로 이전하는거 아니냐
ㅇㅇ맞음ㅋㅋㅋ
@@user-ff9ft4yg9l 지 여친보다 이쁜 여자가 지한테 눈길도 안주는게 현실이라 이쁜사람 사먹어서라도 결국 바람핌 이런애들은ㅋㅋㅋ
@@user-se7dy5dc9g ㅋㅋ 순수 외모주의자인 중간에 나온 남자애가 더 오히려 순수할듯 ㅋㅋ 걍 영상주인공 남자애는 .. 걍... ㅋㅋ 말 안해도 알지? ㅋㅋ
ㅇㅇ와모가 엄청 뛰어나다 싶음 눈이 가는건 자연스런 현상일수 있지만 진짜 저정도로 외모에 미친사람이면 현재사귀고 있는 여자에 대한 마음이 서서히 식기 시작해요
외모도 호감을 쌓는데 중요한 요소이긴 한데, 영상에서처럼 외모만 보고 들이대는건 좀 쎄하긴 해요.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줄 알고 초면에 다짜고짜 자기 이상형이라고 말 하는건지..
저럴거면 그냥, 조각상이랑 사귀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원래 남자들은 외모만보고
그 사람의 성격, 인성 까지 단정짓고
망상해요
즉 외모=성격 이라고 봅니다 그냥
저도 그렇구요
@@likeha????그럼 남자들은 말 행동 등 다른 정보로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남자들이 열등 생물도 아니고 이 무슨 남혐이람
@@likeha ㅄ 아다 티내지말고 입 닫아라. 여자들이랑 같이 한팀에서 회사 생활 안해본티 내지말고 입 닫아라
그래서 번따 성공률이 낮은 거임 자기를 외모만 보고 들이대는 남자가 뭐가 좋겠음ㅋㅋㅋ
내가 예민한거일수도있는데.. 좀 역겹다...외모가 사람의 전부라고 보는게 너무 불편하다. 모두가 외모지상주의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남자는 외모가 인생최대의 가치라고 보는 것 같다.
외모가 예선이긴 한데.. 그래도 영상처럼 너무 저러면 뇌절이죠 적당히가 없는듯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죠 좋은 남자도 많아요 근데 운 지지리 없으면 저 남자같은 사람 만나기도 함...
저게 역겨울 정도면 님 거울을 보세요
반등감정 아닐까요 내가 못가진걸 추앙하는 인간에 대한 거부감
제 생각엔 남자가 애매해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또 잘생기고 키크고 똑똑한 남자는 이쁜 여자 많이 만나봐서 뭔가 뜻뜻미지근한 반응 보일지도. 그건 그거대로 서운하고.
내가 딱 저런 남자 만난 적 있는데 여신이다 너무 예쁘다 외모 관련 칭찬밖에 안 하고 내가 하는 말보다 외모에만 집중하는 게 느껴짐 그리고 개 허벌 이유로 (자기보다 덜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함)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의미없고 알맹이 없는 연애임
민아가 클럽에서 만난 남자가 더 알맹이 있을듯
너무 예쁘다고 외모 칭찬만 해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예쁘다고 안 하고 난 너 성격 좋아서 만난다고 하면 그것도 여자로선 자존심 상함... 내가 외적인 플러팅이 그렇게 안 되나 싶고
둘다 좋다고 하면?
그치 그냥 얼굴은 귀엽다까지만 하고 몸매칭찬만 하는것도 좀....
자존심상하는건 좀이상해요. 성격좋아서만난다는건 최고의칭찬입니다. 내면을 보니까요.
님부터 칭찬을해주세요. 이쁘다소리듣고싶으면. 같은여자로서도 어쩌라고입니다
와..근데 이건 ㅇㅈ 얼굴얘기할때마다 피할때는 좀 내가 이성적매력이 그렇게없나싶음…
이래서 여자하고 남자는 종족이 틀림 이해할수가 없슴 걍 다른 종족이라 생각하면 마음 편함
외모칭찬은 좋지
뇌절하니까 싫은거
예쁘다는 말 해주면 고맙지.. 그런데 처음보는 사람이 난데없이 예쁘다고 하고 번호물어볼 정도의 외모를 가진 사람은 그 말 들어도 그렇게 신나지 않아요. 외모도 내 노력이지만 정말 꾸준히 노력하는 지식,지혜,인내심에 대해서 칭찬은 일절 없고 외모만 좋다고 하면 "내가 늙으면 뭘 봐주려고 하나. 외모는 나이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변할텐데.."하며 먼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결국 예쁘다는 말이 듣기 싫어지고 지루해지기도 해요.
1:50 현실이면 그냥 여기서 말 씹고 엉뚱한 말 하는거에서 다음날부터 차단 박고 끝임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그날바로 헤어지자함 이유같은건 굳이 설명안함. 하기도 귀찮음.
헤어 떄문인가 느낌완전달라지고 존예됨
그닥 ㅋㅋ
앞트임 하심
날 좋아하는 이유가 외모 뿐이라면 연애할때 너무 공허할듯...생각이나 성격, 취미에서도 매력을 발견해줄순 없는건가 ㅠ
근데 배우님이 진짜 예뻐지시긴했다
캬.. 이쁘다고 생각은 했지만서도 그냥 이쁜편이구나 생각했는데 폰카로 사진찍을때 나오는거보고 진짜 저정도는 되야 웹드 여러군데 나오고 그러는구나 싶었다는..
그냥 자기 자랑거리로 삼고싶어보임...
예뻐서 좋다는 말이 처음엔 참 기분좋은데 , 계속 듣다보면 강박이 생김.. 난 늘 예뻐야하고 날씬해야하고 늘 꾸며야하고.. 조금만 살쪄도 불안하고 그럼.. 외모를 보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외모‘만’ 보는 연애가 독이라는거임.. 왜냐면 조금 덜꾸미고 살 조금만 쪄도 정털리니까..ㅠ
내 외모랑 비슷하거나 더 나은 외모인 사람을 만나면 저런 고민 안해도됨ㅋㅋㅋㅋ 나를 외모만 보고 만날리 없을만큼 나보다 잘난사람을 만나면 할 필요없는 고민임ㅋㅋㅋ 남자는 보통 본인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나고싶어하기때문에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남자 만날 수 있는거면 외모를 이길만큼 내가 매력있단 의미임 솔직히 외모가지고 떠받들고 하루종일 예쁘다고 칭찬하는 남자는 객관적으로 본인보다 외모가 부족한 남자라 그런거임 만약 나보다 잘생긴남자가 그러는거면 그건 찐사랑맞음ㅋㅋㅋㅋ
저건 외모만 보는연애든 아니든 그냥 하는말이 빡대갈이라 헤어질거같은데 ... 머 중딩도 아니고 성인남녀 사귀는데 이쁘단말만 반복하고 딱봐도 여친 트로피삼는 스타일
예쁘다는 칭찬도 어쨌던 외모 평가니까 계속 들으면 기분 나쁘지.. 이 영상에서 저 남자는 그냥 여자를 트로피 취급하는 듯
혁준이냐
진짜질리겠다ㅋ
하루종일 외모얘기..ㄷㄷ
5:34 이거 ㄹㅇ 공감... 오히려 외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부러울때가 있음 찐사랑같아사
가진게 얼굴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본인 장점도 단점으로 생각하게되는거임 솔직히 외적으로 평범한사람들이 이말들으면 능욕일거임 가치관,유머,몸매 등등 나의 매력을 여러개찾아 본인을 다채롭게 만들어야 저 강박에서 벗어나 '내외모'가 아닌 '잘난외모도 가진 나'를 좋아한다고 느끼게 될거임
아니 저건 너무 과장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동물원에 동물 보러 온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소 ㅅㄲ도 아니고 무슨 얼굴만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구경마냥 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실존하더라고요😂
있어요ㅠㅠ 저도 경험해봄 진짜 ㅈ같은 기분
@@user-br3hb9dj3s?
있다구요...ㅠ
예뻐서만 좋다는건 그 예쁨이 사라지면 쉽게 버릴수 있다는 것
나도 저런 애 있었는데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계속 예쁘다예쁘다 그러더니
갑자기 "연예인까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본 애들 중에 학교에서는 니가 제일 예쁜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이건 맥이는거여 칭찬하는거여.. 센스가 부족해서 멋모르고 내뱉는 말 같긴 했는데 으응 참 기분이 뭐같았음..
와… 대사들이.. 진짜 현실적이네.. 진짜 묘하게 기분이 요상하네..
예쁘다는 말에 갇힌다는 느낌 뭔지 알아서 거지같음 나는 예쁜게 내 정체성이 아니라
나는 다양한 감정을 가진 고유한 나라는 영혼 그 자체인건데
껍질밖에 못보는 새끼랑은 하루빨리 멀어져야 함
저 말 하는 남자도 존나 피상적인 인간이고 자존감낮고 나르일 확률 높음
경험담인가요?ㅠ
저런 것들 딱봐도 소패 나르임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예전에 만났던 어떤 놈이 딱
이 말 했어요 여기오면서 여자들 많이봤는데 멀리서 너 오는거만 딱 보여 너한테만 빛난다 이딴말 했던 놈 있었는데. 이런말을 계속 들으니깐
진짜 나는 계속 예뻐야될것같고 안이쁘면 안되고
예뻐보이려고 더 신경쓰이고 표정도 맘대로 못 지을 정도로 내 행동 하나하나 너무 신경쓰여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또. 관계 할때도 얼굴 이쁘다 몸매 이쁘다 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다 진짜 이쁘다 미쳤다 지금 내가 죽어도 여한이없다 등등
할말이라곤 이런거 밖에없는지.
이쁘다 하면서 옷 사입히고 만나서 술마시고 관계맺고
친구한테 저를 아바타 라고 소개를 했던적이있는데 그게 뭐냐고했더니 . 자기 이상형으로 아바타를 만들면 그게 딱 나라고 ..이때 헤어졌어야했어요
정말 이런 일이 계속 반복이었고
저도 이쁘다는 말에 현혹되어 제 마음도 사랑이 아니었는데 그사람을 만나고 있었고..
결국 헤어졌는데 헤어진 후에도 그사람은 끈질기게
연락했고 울고불고 잡았지만 절대 넘어가지 않았어요
진짜 이 영상 그남자가 만든건 아닌지 의심되요
사람 하루보고 만나고 사귀고 그러지 마세요ㅠ
이쁘다고 말해주는 달콤한말에 저처럼 속지마세요
사람을 보세요
나도 그랬었음 내가 액세서리가 된 느낌 근데 나이들어서 연애해도 고차원적으로 알아가려는척 가면쓴 외면이 다인 놈들이 꼬이더라 그래서 현실적으로 남자는 1차적으로 외모를 무조건 본다 하지만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보다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천천히 조심스레 알아가는 사람이겠거니 싶더라. 그래서 그런 사람 만났고 지금 내 남편이됨. 연애때보다 결혼하니 더 아껴주고 사랑해준다. 연애때 서로를 알아가려고 부렸던 신중함이 성숙한 사랑을 하게 해준것 같더라. 결혼생활하면서 편안하고 안정되고 행복하다 여자던 남자던 그런 연애를 해야한다고 본다.
어떤 신중함을 가지고 계셨나요??
@@dnl.9902 기본적으로 이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를 지켜봤어요
감정적인대처는 어떻게 하는가, 돈관리,사람을대하는자세,연인을대하는자세,성실성 등등을 봤어요
20대 초반 리즈시절에 얼굴 보고 예쁘다고 만나는 사람이랑 5년 연애하고 헤어졌었죠. 매일 예쁘다고 난리부르스 떨고 그게 사랑인줄 알았죠. 결국은 더 예쁜 여자랑 바람났더라고요. 이별후유증과 스트레스로 10키로 가까이 찌고..지금 남편이랑 만났어요. 통통해져서 동글동글한 얼굴이 너무 귀엽다고,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엽다고, 뭘 해도 예쁘다 귀엽다. 객관적으로 저보다 예쁜 사람이 많았는데요. 방구를 껴도 귀엽다, 이에 고춧가루가 껴도 귀엽다, 트름하고 신발소리인척 신발 끄는게 귀엽다. 결혼하면 남자는 달라진다는데 결혼 하고 더 챙겨요. 얼굴만 보고 하는 연애는 깊지 않은게 맞는거같아요. 외적인게 바뀌거나, 더 나은 사람시 있으면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
아 맘따숩게 읽다가 트름하고ㅋㅋㅋㅋ신발소리인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터졌..ㅋㅋㅋㅋㅋㅋ
와 두 분이 진짜 찐사랑 하시나봐요..행복하실듯 부럽 저도 찐사랑 찾고싶네요 기 받아갑니다😃
4:44 역시 이럴 줄 알았다…. 진짜 사람 질리게 하는 스타일.. 이쁘다해주면 좋지만 저건 진짜 오히려 열받을듯 뭐든 적당히 해야지 존나 싫어
근데 진짜 예쁘긴해 여기 배우들 중에 젤 이쁜듯
근데 사람 맘이 신기한게 예쁜 배우인건 알았는데 이번 화에서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진짜 그런가하고 더 예뻐보임
외모 볼 수 있는데 ”외모“만 보는 사람 만나면 힘들어짐
근데 외모가 자기기준에서 이뻐보여도 이쁘다는 말 많이 하기도 하는데 너무 외모로만 저렇게 말하면 상대가 힘들기도 하겠네요 이렇게만 봐도 지치는데.. 그래도 누가봐도 이쁘다는건 부러운조건..
외모는 오래안간다 같이있을때 얼마나 재밌는지가 오래간다
외모 좋아할수는 있는데 그걸 겉으로 굳이 표현하는게 유치해보임
애매하게 이뻐서 눈은 높고 모솔이거나 연애 잘 못하는 여자 영상도 보고싶오요..
와 초반에 나온 여배우들 서로가 장점보다 단점이 명확한 연애를 했던 분들 이네요 ㄷㄷ
외모가 안 중요하지는 않음... 알바 구할때만해도 느껴짐
얼굴땜에 알바 입구 컷 존너 당함
저런 남자랑 만나봤는데 외모 칭찬 받으니 당장 한 두번은 기분 좋고 뭘 해도 아껴주니까 괜히 으쓱해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턴 외모 강박 생겨서 몇시간동안 화장만 하고 좀만 살쪄도 헤어질까봐 걱정하고 정말…아니였음…
저런 사람은 그냥 가끔 예쁘다 예쁘다 자존감 올려주는 딱 그정도 사이로 둬야함..가까워질 수록 나도 내 얼굴에만 신경쓰게 됨..
근데 남자들 인스타 보면서 외모 보고 아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줄 수 있냐고 많이 물어보긴 함 ㅋ
근데 그거 자체만 보면 막 나쁠 건 없죠. 외모에서 관심이가서, 다른 부분은 어떨지 알아가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잖아요. 다만 외모로 끝! 이면 가볍고 정 떨어지는 거죠.
외모가 너무 예뻐서 관심이 엄청 간다=굿
다른건 아예 모르는 사이에 예뻐서 사랑이고 다른 건 관심 없다=개별로
여자들도 꽤 그러던데
여자들도 마찬가지임 ㅋ
진짜 내 프사만 보고 소개시켜달래서 만나러갔는데 첫만남부터 이쁘다, 자기 이상형이다, 우리집은 이렇다, 엄마아빠는 뭐하고 나는 이런거 할거다 라면서 지혼자 막 그러길래 뭐지 싶었는데 두,세번 만났을때인가..? 우리 할머니가 좋아할만한 그런 촌스런 스타일의 큰 꽃다발 사들고 찾아옴… 말로는 자기 꽃 처음사봐서 아줌마한테 부탁했다는데 우리 엄마만 겁나 좋아하고 난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 다음날에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 끊었음.. 난 내가 한번도 이쁘다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이라 이쁘다 해줘서 고맙긴한데 그 부담스러운 그 뭔가가 있음ㅠㅠㅠㅜㅜ
이기분암 내가 상대방에 악세사리가 된 기분..사람많은곳만다니고 지나가는 커플 외모 평가하며 너가 역시이쁘다며 어깨 올라간모습... 이쁘다가 점점 강박이되서 편한차림으로 화장안하고 만날수가없게 계속 꾸며야할거같은기분 ㅜㅜ편하게 후드티입고 화장안하고 만나는커플들 보면 뭔가부럽고 난 그렇게 하면 싫어할거같은 기분이 자꾸 드는 내 외모를 좋아하니까 실망할것같아서 나자체로 좋은게아닌 내 외모가 좋은건가싶은ㅠㅠ
존나 쌔하다 남자
지 친구들한테 걍 자랑용임 빨리 헤어져라…
저러다 여친 사진 어디다 전시할지도? 그러면서 돈벌기 시작할지도 모르죠,,
~ 여자친구가 무슨 소모품이냐 예뻐서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다는 게 ~
진짜...너무 공감됨ㅎㅎ내가 아프거나 사고나서 외적으로 별로이게 되면 날 안좋아할건가..?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서..씁쓸할 때가 있는 것 같음..
내가 너무 부정적인거겠지
처음엔 외모에 반해 좋았다는 거
이해되지만 사귀게 되면 상대방에
대해 이거저거 다 알아가면서
겉모습만이 아닌 모든 걸 다
좋아해줘야 하는데, 여친이 아니고
쇼케이스안에 인형 대하듯 여친을
대하는 느낌이 강해요~!
친구들에게 나~이런 애랑 사귄다~
과시하는 것도 그닥...☹️
그런 연애, 길게 가지는 못할 듯~!
그니까 나 자체가 아니라 그냥 예쁜 인형이 필요한 느낌? 더이상 예쁘지 않으면 버릴 것 같고..
그러니까 외모 언급덜하고 본인 단점아라고 생각할것같은 부분 읽어서 의외로~부분이 멋있다 라고 창찬해주면 좋아하겠지
한 두번은 기분 좋겠지 계속 그러면 개피곤할듯 정떨어짐
맞네.. 잘 몰랏는데 계속 예쁘다 이상형이었다 첫눈에 반했다 이런 사람 만났더니 결국 자기가 상상했던 그런 사람 아닌것 같으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 가치관이나 이런거때문에.
맞춰가는게 아니라 자기 상상에 갇혀서 날 판단하는 것 같음. 현실적인 연애는 얼굴만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같이 대화도 하고 진지한 얘기도 하고 일상도 나누는건데 자기 생각과 괴리가 있으니까 힘들어하는 것 같음
남친분 연기 진짜 얄밉게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정출연 해주세요~!
외모만 보는 연애 안해야되요.
돼 ㅂ아
틀리면 곱게 고쳐주면 되지..👆
@@dahyeoonii04
여자분은 예쁜데 남자들이 여자를 볼때마다 똑같은말만 할거같아요.
@@user-vc2ek4jf4o 그냥 오타 냈나보다 하면 되는 거지 유난이네 참나
솔직히 맞춤법 틀릴 수 있다 치는데 되요랑 않해요 같은 건 진짜 욕 좀 먹어라
배우고 제발 고쳐줘
하… 근데 진짜 너무 공감… 외모만 보고 좋다고하는 남자들 가벼워보이고.. 내가 안 예쁘면 날 안좋아할 것 같고.. 다른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 바로 갈아탈 것 같고.. 진짜 별로임…
김새론닮은듯
저런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진짜 사랑은 내가 밑바닥을 치고 정말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그런게 찐 사랑이 아니지않나 싶다
외모만 보는건 안되지만‥나보고 이쁘다 칭찬해주는 남자를 만나야되는건 맞는거같은데‥
코가 살짝.. 달라진 너낌 넘 이뿌신...
뭐 예쁘다고 말해주면 좋긴하겠지만 그것도 한 두번이지 하루종일 저러면 숨막히겄다ㅋㅋㅋ
저건 그냥 얼굴만, 보고 사귀는 거 잖아 그 사람 자체가 좋은 게 아니라… 저런 사람 만나면 칭찬을 받고 있음에도 오히려자존감이 떨어짐. 계속 예쁜 모습만 보여야 할 거 같아서 강박적으로 스스로 모습을 엄청 신경 쓰게 되고 연계적으로 맘이 불편하고 예쁘지 않으면 날 떠날 거 같은 불안감이 듦
돈많은 남자한테
계속 너 부자잖아 자랑좀하자
너 돈보고 만나지 하는거랑 똑같음ㅋㅋ
돌려서 말해야지
에휴 그냥 부럽네...나도 호불호 없이
누가 봐도 이쁜외모로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절대로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상대는 반드시 당신을 외모로 판단할 것이다. -코코 샤넬
남자가 재정신이 아니네 뭘 좋아하는지 상대방에 대해 존중도 없고 그저 예쁘다 ㅋㅋㅋㅋㅋ 신박한 도라희네
그냥 본인의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을 여자친구 예쁨으로 보충하는 거지. 있어보이려고.
유진이가 외모만 자신있어서 그럼
외모도 괜찮은 사람은 저런걱정 안함 칭찬해주면 땡큐
난 외모도 괜찮지만 내면이 더 매력있으니 아 이걸 어쩌나 나한테 더 빠질걸 걱정해야지
유진이 픽고 서사들 보면 열등감과 자존심은 높고 애정결핍있음
남자도 가벼운감은 있지만 서사없이 처음 소개팅했는데 저러면 꼴값인데
오랫동안 짝사랑하다 만났으니 얼마나 꿈같겠음 그래도
결국 시작은 외모로 끌리지만 끝은 성격이 맞아야함
유진이 눈에는 짚신도 짝이있다고 마지막 커플도 무시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걔네도 분명 사귀는 문턱을 넘는데에는 외적으로 끌림이 분명 존재했음
이제는 흔적기관처럼 사라져도 같이 있으니 좋은거지
근데 예쁜애들은 남자들이 저렇게 다가오고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좀 있던데 글고 외모 당연히 보는 거 알지만 얼굴만 보고 찐사랑에 빠진 것처럼 굴면 알지도못하는데ㅋㅋ.. 하게됨
@@user-js9go7fy2w 근데 진짜예쁜애들은 자존감이 높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지
소개받아 사귀지 않지도 않음 김희선, 전지현보면 성격도 강단있고 털털하고 맨얼굴 까고다님
꼭 예뻐본적도 없는 애들이 '진짜 예쁜애들은~'거리면서 예쁜애들 마음을 다 아는것처럼 대변함ㅋㅋㅋㅋ 무슨 예쁘면 꼭 자존감 개높고 털털하고 인간관계 고민도 없을줄 아는게 뭐 이쁜사람을 얼마나 높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ㅋㅋㅋ 맨날 질리도록 예쁘단말 듣고 사는 애들이 만나서 하는 얘기가 예쁘단말밖에 없는 재미도 없고 진심도 없는놈을 좋게생각할리가 있음?ㅋㅋ 예쁘단말 평생 들어본적 없는 애들이나 저런남자가 좋게 보이겠지 ㅋㅋㅋ
@@user-se7dy5dc9g 좋게 생각할일 없는 애들은 애초에 사귀지도 않고 입구컷
예쁘단말이 거슬리지 않으면 사겨서도 그 말을 의심하며 꼬아듣지 않는다는 소리
네 님은 예뻐서 영상 볼때 많이 공감하셨겠네요.
그러니 남의쌩판 모르면서 뭐라도되는냥 까면서 비웃는 성격이니 남자들이 질려떠나버리지
짬좀 있으신듯
전에 어려서 잘 모르고 만날때 나 왜만나냐니까 이쁘니까 만나지 이년아ㅋㅋㅋㅋ 이러길래 진짜 정신 번쩍들어서 헤어졌던;;
너 예뻐서 좋아 -> 나는 개인적으로 이건 좋음
근데 나 자체를 사랑하는데 그 수많은 이유 중 하나가 얼굴인 사람과, 그냥 내 얼굴 하나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엄연히 다르지. 딱 봐도 티나고.
나도 상대의 '얼굴' 하나로 연애를 해본적이 있는데, 사귀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이거 할게 못됨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 '사람'이 좋아지지는 않더라고
그리고 저런 식으로 연애할바엔 그냥 이상형 아이돌 덕질하는게 이득임
@@mystar3470그건 좀 아닌듯 아이돌은 만나서 손잡고 밥먹고 전화하고 할수가 없는데 ㅋㅋ
@@user-qi3jr3cq2c 네 뭐 실제로 같이 밥먹고 개인적인 연락하고 싶으면 연애하면 되고..
실제 개인적인 소통 필요없고 난 얼굴천재 가까이서 보는게 더 중요하다 하면 덕질하면 되는거죠~
뭐든 사바사 ㅇㅇ
저 영상속 주인공은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얼굴을 좋아하는 설정이라 그렇게 얘기한겁니당
?? 남자 배우 분 한살차이 둘째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빌걸비벼라
와,. 전남친 생각난다
내 프사 사진들 나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될걸 캡쳐해서 지 친구들 단톡에 뿌리던 놈... 개소름돋아
외모가 이러쿵 저러쿵, 집안이 어쩌고 저쩌고, 남 평가하는 기준이 모두 외적인 요소였고, 본인도 남한테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놈이었음
그래서 '예쁜' 여자친구가 중요한거고 인격체를 무슨 남한테 자랑하는 수단으로 씀ㅋㅋ 그러면서도 자기가 너무 뒤떨어지면 안되서 열등감 자격지심도 엄청났음. 만나면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다
얼굴도 얼굴인대 성격 취미가 맞아야 오래가지 얼굴만이쁘다고하면 머야 진짜 유진이보다 더더이쁜여자사람 나타나면 눈돌린다는건대 연애 오래못감...
죽을때까지 사랑할수있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쌩초면인데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는 말 들으면 상대방이 좋아할까 소름부터 돋을까..!! 잘못하면 쏘패로 오해받는다
저건 존예들만 가지는 고충이지 니네들이랑은 상관없는 일이다..
우와 근데 진짜 이쁘다
사실 근데 남자의 본질은 예뻐야 저런 마음도 형성된다고 봄.. 그리고 예쁘다고 해주면 좋아해줄걸 아니까 저런 방식으로 표현 하는게 아닐까 ..? 이쁘다고 해서 싫어할 사람이 어딨어 솔직히.
이쁘다는 말이 싫은 게 아니라 외모만 말하니까 싫은 거죠.. 인격 인성 가치관 등은 아무 관심도 없고 그저 이뻐서 좋다고만 하니까 사귀는 건 서로 교감을 해야되잖아요
근데 왜 남자의 고백을 받아준거임? 별로 좋아하는것같지도 않은데
그래야 스토리가 진행되지
저 남자가 사귀고나서도 계속 저럴줄 알았겠냐ㅋㅋㅋㅋ
한번 저런 사람한테 데이고 나면 갑자기 저런 사람을 거를 수 있는 눈이 생김 ㅋㅋㅋ 신기함
싫지는 않았을지도
초반에 얼굴보고 반할순 있어도 저렇게까지 얼굴만 볼줄은 몰랐던 거겠죠. 평소에 무슨생각으로 사는걸까 싶고..
근데 저런 상황이 현실에 있나 싶긴한데 ㅋㅋㅋㅋㅋ공감가는 에피소드는 아님.. ㅠㅠ 별개로 남배우 마스크는 넘 좋네여.. 훈남이네..
진짜있어요….수두룩함 저정도로 심하진 않더라도 그리고 꼭 사귀는사이가 아니어도 비슷한 상황들이 존재함
저런거 ㄹㅇ 여자못사겨본 찐따특징인데 첫연애때 ㅋㅋㅋ 말재주없어서 저말하면 좋아할줄알고 예쁘다 칭찬만 존나하는거
와 근데 ㅈㄴ이쁘긴하당..배우님
와 진짜 공감간다… 외모만 보고 나 만난다는거 좋은거아니냐하는데 난진짜 싫엇음.. 나를 진심으로 만나는건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