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예 이혼후 외국에 있어 1년에 한번만 면접교섭 실시(1주일에 한번 영상통화) 하는 입장인데, 이혼후 공유 부동산 문제가 있어 전처랑 사이가 좋지 않네요. (소송이혼이 문제가 결국 이혼하고 나면 재산문제로 친구처럼 지내는 건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어차피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걸 보여주면 아이가 오히려 자주 못보는 아빠때문에 힘들어할까봐 일부러 거리를 두는 입장(차라리 아이가 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잊는 게 외국인으로서 살아갈 아이 미래나 내 미래나 더 좋을듯해서)을 취하고 있는데(최대한 무관심한 모습 보여줌)으로 가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양육비는 매달 잊지않고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러 거리를 둔다구요? 그러지 마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거리감을 두는 듯 한 행동은 아이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엄마 아빠는 어쩔 수 없이 이혼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구나. . .이렇게 생각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텐데 오히려 냉정하게 대한다면 엄마처럼 나도 버려졌다고 생각하여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대할 때는 솔직하게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은 생각보다 빨리 흐르고, 아이도 성장하여 성인이 될텐데 그때 자녀가 아빠보고 어렸을 때 왜 그렇게 매정하게 대했는지 원망하면 뭐라고 할 겁니까?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매순간 잘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을 감추지 마세요. 자녀는 아빠의 그 사랑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 영상보고 질문을 올립니다. 미국에 살고있고요 아무 친지도 없는 외로운 환경에서 가정이 깨지는게 원치않아 오랜남편과의 갈등에도 20년동안 참고살아왔는데 .. 이혼소송 6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 늦게낳은 10살딸아이 한명 두었어요 아빠는 아이 주된 양육권 모두 갖겠다라고 저에게는 parenting plan 을 제시해주었어요. 한집에서 부모가 말하지않고 사는걸 오랫동안 봐오며 중간에서 눈치보며 아이가 사는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파 빨리 이혼되었음 하는 마음에서, 남편이 제시한 양육권 합의서에 합의를 해주려니 불안해요..양육권 먼저 합의를 해달래요. 재산합의서는 아직 안보냈어요 제변호사도 있지만 합의결정은 읽어보고 저보고하래요. 전에도 그래왔던 남편이지만 이혼후에도 아이에 대한 어떠한 상의도 저에게 하지않고 혼자 마음대로 다 결정해버릴더라는게 확실한 성격이어서 제가 그점으로 항상 괴롭고 다툼의 원인 이었어요. 여러면에서 능력이 뛰어난 아빠랑 살겠다고 아빠말만 듣고 따르는 아이를 제가 마음을 바꾸기엔 너무 무리고요 아이가 제말은 듣긴커녕 오히옆자를 밀어내고 폭행까지도 해요.. 억울한마음에 재판까지 갈까 하는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에는 모두 너무 힘들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변호사님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제 변호사는 아이의 그런행동이나 지금상황들로 봐서는 Guardian ad litem 을 제시하는데 그러기엔 시간과 비요, 아이가 힘들어질거 생각하니 그것도 결정하기가 쉽지않아요. 변호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마음아프네요
모두
잘살앗으면조으련만...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신의변호 화이팅!❤
대한민국에는 소상공인(영세업자), 청년, 그리고 금쪽이 뿐...
듣고있자니 엄마~! 왜 우리의 미래를 나이 많은 사람들이 결정을해? 한다고 그 엄마란 사람이
자랑?스럽게 말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슬프고 어이없고 이 나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되는 밤입니다...
슬프다...
아이가 아예 이혼후 외국에 있어 1년에 한번만 면접교섭 실시(1주일에 한번 영상통화) 하는 입장인데,
이혼후 공유 부동산 문제가 있어 전처랑 사이가 좋지 않네요. (소송이혼이 문제가 결국 이혼하고 나면 재산문제로 친구처럼 지내는 건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어차피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걸 보여주면 아이가 오히려 자주 못보는 아빠때문에 힘들어할까봐 일부러 거리를 두는 입장(차라리 아이가 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잊는 게 외국인으로서 살아갈 아이 미래나 내 미래나 더 좋을듯해서)을 취하고 있는데(최대한 무관심한 모습 보여줌)으로 가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양육비는 매달 잊지않고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러 거리를 둔다구요? 그러지 마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거리감을 두는 듯 한 행동은 아이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엄마 아빠는 어쩔 수 없이 이혼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구나. . .이렇게 생각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텐데 오히려 냉정하게 대한다면 엄마처럼 나도 버려졌다고 생각하여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를 대할 때는 솔직하게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은 생각보다 빨리 흐르고, 아이도 성장하여 성인이 될텐데 그때 자녀가 아빠보고 어렸을 때 왜 그렇게 매정하게 대했는지 원망하면 뭐라고 할 겁니까?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매순간 잘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을 감추지 마세요. 자녀는 아빠의 그 사랑이 큰 힘이 될 겁니다.
국결이 유일 해결책.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 영상보고 질문을 올립니다. 미국에 살고있고요 아무 친지도 없는 외로운 환경에서 가정이 깨지는게 원치않아 오랜남편과의 갈등에도 20년동안 참고살아왔는데 .. 이혼소송 6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 늦게낳은 10살딸아이 한명 두었어요 아빠는 아이 주된 양육권 모두 갖겠다라고 저에게는 parenting plan 을 제시해주었어요. 한집에서 부모가 말하지않고 사는걸 오랫동안 봐오며 중간에서 눈치보며 아이가 사는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파 빨리 이혼되었음 하는 마음에서, 남편이 제시한 양육권 합의서에 합의를 해주려니 불안해요..양육권 먼저 합의를 해달래요. 재산합의서는 아직 안보냈어요 제변호사도 있지만 합의결정은 읽어보고 저보고하래요. 전에도 그래왔던 남편이지만 이혼후에도 아이에 대한 어떠한 상의도 저에게 하지않고 혼자 마음대로 다 결정해버릴더라는게 확실한 성격이어서 제가 그점으로 항상 괴롭고 다툼의 원인 이었어요. 여러면에서 능력이 뛰어난 아빠랑 살겠다고 아빠말만 듣고 따르는 아이를 제가 마음을 바꾸기엔 너무 무리고요 아이가 제말은 듣긴커녕 오히옆자를 밀어내고 폭행까지도 해요.. 억울한마음에 재판까지 갈까 하는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에는 모두 너무 힘들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변호사님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제 변호사는 아이의 그런행동이나 지금상황들로 봐서는 Guardian ad litem 을 제시하는데 그러기엔 시간과 비요, 아이가 힘들어질거 생각하니 그것도 결정하기가 쉽지않아요. 변호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