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미국 동부쪽에 살고 있구요, 미국생활 21년째 하고있고 나이 50대, 기술,체력, 영어구사 이 세가지가 부족하면 대체적으로 지적하신 그 문제 범위 안에서 생활합니다, 단 본인 노력과 저 위의 세가지 장애를 넘어버리면 충분히 그 다른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적어도 여기서 본 바로는,,,,,,,
@@mkaj 아직 젊어서 눈에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20대까지는 공부를 하세요 30대에는 공부를 한것을 사회에서 실습(직장)하시고 40대에는 몸소 뛰는 개인사업을 추진 하세요 50대에는 사업운영을 하시면 됩니다 65~70까지 일을 할수 있겠죠 ? 실패는 되도록 하지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되지 않습니다. 서두루지말고 조그만 금액이라도 예금을 하면서 차근차근 달려가시면 살아 갈수 있습니다. 혼자서 년봉 만불 많이들 벌고 있다는 사실 ~~ 나도 젊은시절 "어~~ 이돈으로 어떻게 미국살지 ?" 했습니다. 화이팅~ 합니다
저는 미국에 연수로 6개월 다녀오고 동남아에서 일때문에 3년정도 살았습니다. 뭐로 봐도 한국생활이 최고인거 같아요. 수입대비 물가도 부담이없고, 안전도 그렇고요. 남이 선진국이다 아니다 판단해주는거 아무 의미 없는 일 인거 같아요. 내가 편하고 좋은 나라이면 됐죠.. 나라 망하길 바라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JK-sm9qi 저도 연수로 호주를 다녀왔지만, 호주는 미국보다 훨씬 살기 좋은 편입니다. 문화적인 차이나 인종차별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좋은나라이지요. 문제가 없는 곳이 어딨겠습니까 20년이나 한국을 떠나서 사시면서 한국을 제대로 아시는가 싶기도하네요. 20년 전 한국이 아닙니다. 참고로 어느 나라도 중소기업 근로자가 제일 많습니다.
세 아이 제일 비싼 사립대 다 졸업시키는데 등뼈가 다 빠지는 줄 알았네요. 나이 터을이 10년이라, 첫 애는 우리 통장에서 13만불 나갔고 10년 후 막내 때는 20만불 나갔는데, 세아이 다 합쳐서 우리가 낸 돈이 50만불이 훨씬 넘어요. 지금은 더 비싸졌을 거예요. 아예 소득수준이 낮으면 학비면에서는 보조를 받게되어 더 이익인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텍사스 거주중입니다. 캘리포니아 집값은 비싸기로 유명하죠. 텍사스는 2배드 하우스, 콘도, 아파트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800~$1400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둘이 살고 하우스홀드 인컴 $120,000정도 되는데 몰기지. 학자금, 차 대출 그리고 일년에 해외여행 한두번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큰 차이점은 정말 부동산이네요... 캘리의 미친 집값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글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훨씬 좋은거 같애요.. 물가 대비 먹을 거리 싸고 전반적인 의식주가 미국보다 더 잘 시스템화 되어 있어서.. 물론 요즘 서울 물가도 엄청 올랐지만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닌거 같애요.. 제가 캐나다에서 5년 동안 있었는데 복지 국가란 타이틀을 내세우고 물론 한국보다 노후 연금액수가 높은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전반적인 삶의 질에 있어서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위에 있지는 못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 한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은 우리 조국에 대해서 좀 국뽕 스러울지라도 자부심을 가져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캐나다 좀 죄송한 말이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 그들을 한국보다 선진국으로 분류할지는 모르나 그건 백인 위주의 통계 기준과 인종 우월주의에 기반한 데이터일뿐.. 실제의 삶에 있어서는 한국이 북미 대륙보다 더 나은 점도 많다는 점을 아주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상 올리신 분도 미국의 현실을 알려주고 계시잖아요.. 물론 미국의 땅이 커서 LA가 미국 전체의 상황을 대변해 주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어느 나라든지 많은 인구가 몰려들고 살고 싶어하는 대도시권의 삶의 질과 경쟁력이 매우 중요해요..미국 LA가 결국 미국 사회를 들여다보는 거울이 충분히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한국 사시는 분들도 굳이 무리한 이민보다는 살고 싶은 곳 가셔서 몇 년 장기거주하는 방식으로 바꿔보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대한민국이 그 정도로 괜찮은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겨울에 한국을 가서 그런지 한국이 비싸던데요. 딸기 토마토가 2배가격, 스테이크도 8팔원은 줘야 먹고 호텔버페 기본 10만원..싼데 가면 음식은 콸리티가 월등히 떨어지고 새우 게 슈퍼에서 사도 훨씬 비싸고 고기값도 비싸고 여기 디씨 쪽은 괞챦지 싶은데 가서 먹으면 한 사람당 50불 이면 되구요. 한국은 와인가격도 서너배 비싸고..싼건 택시비 밖에 없더군요. 짜장면도 만원, 외국산 치즈값은 손바닥만한게 이 만원.이 치즈는 스페인에서 2유로였어요. 선물용 케잌 적당한 사이즈 팔만원. 말린 오징어 5마리에 10만원....미국에서는 고멧 베이커리에서 케익 40, 50불 정도..전 한국이 비싸서 못살겠던데여.
@@rokseong3984한국 요즘 편의점에서 와인 1만원 정도에 파는데요 칠레 와인 프랑스 와인 그 정도 가격에 팝니다.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님... 예전에 비해 오히려 가격이 내렸죠.. 캐나다서 살 때도 LCBO에서도 약간 싼 와인 그 정도에 팔았는데 캐나다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재래시장 같은데 가면 훨씬 쌉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재래시장 많고.. 굳이 마트에 가서 식재료 매번 안사도 되죠.. 그리고 남대문 시장 같은데 가서 사탕이나 치즈 같은거 사면 몇 만원에 큰 덩어리 사올 수 있어요.. 한국 물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캐나다나 미국 같은데 보다 많이 싸요.. 예를 들면 내가 사는 강남구 논현동 한복판 해장국 집에서도 8천원(미국 달러 8달러?_)에 엄청 많이 줍니다...싸구려 아니에요.. 맛도 있고 제대로 된 음식.. 그리고 신논현역 근처 초밥집에서는 점심세트가 1만원인데 거기에 초밥 10개.. 튀김.. 메밀 국수 다 따라나와여.. 강남이 서울에서 제일 비싼 편인데도 그 정도에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그 정도 먹으려면 최소한 20달러(1만 8000-9000원).. 뉴욕 같은데는 최소 20-30달러 넘어가죠..맛도 없고 영양도 후지고.. 그래서 미국애들이 그렇게 비만이 많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한국 물가를 잘 모르시는것 같네 ㅋㅋㅋㅋ...... 그리고 호텔 뷔페는 전세계 어디나 다 비싼데 한국만 비싼거 처럼 이야기하는 거는 논리적 오류이며.. 호텔 뷔페를 1년에 몇번이나 간다고 그걸 또 예로 드는 것 또한 논리적 비약 같네여.. 참 코로나로 6만명 가깝게 사망했다는데.. 어쩌나 그걸... 참 안타까움....ㅠㅠㅠㅠㅠ
미국 오실려면 자영업 이민 준비하세요. 미국 취업 이민은 신분 획득용이 아니면 갠적으로 절대 비추합니다. 그리고 궂이 힘들게 LA 뉴욕 시애틀 같은데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동네는 돈벌어서 놀러가는 정도면 딱이죠. 댓글이 너무 부정적이라, 자랑은 아니지만, 이민 5년차인데, 200평 정도되는 가게 2개 운영하구요, 4베드 싱글하우스에 차 3대 굴리고 매주 골프치고, 주기적으로 낚시, 카지노, 요트 타러 다닙니다. 주위에 동종 자영업자중 중간 수준입니다. 동남아 이민자가 한국에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다니며 중산층으로 살지 못하는것처럼 한인업체에서 평생 셀러리맨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자본금 부지런히 모아서 자영업 시작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시는분중에 시간당 10불 알바로 돈 모아서 지금 월 15만불 버는 가게 사장하시는 분도 몇몇분 계십니다. 취업이민에 희소식은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대기업이 많아서 삼성,LG,두산,현대 등등등 구인 광고 많이 나옵니다. 이런데 취직하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랫글에 한인 마트가 쇠퇴하는게 아니라. 한인 상권이 텍사스나 조지아로 이동해서 입니다. 현재 한국 상황으로 보아서는, 갠적으로 그래도 미국이 기회의 땅입니다.
비지니스가 다 잘되지만은 않죠. 항상 올라갔다가도 내려오고 그러죠. 저도 2~3년전까지만해도 그랬었습니다. 남부러울게 하나 없었죠. 전 요즘엔 '아, 꾸준한건 없구나' 라고 뼈저리 느낌니다. 내년엔 다른 세컨잡이든 사업이든 할 생각입니다. 토니님은 무슨 사업 하시나요? 요즘 뭘하면 좋을지 고민중이라서요.
직장때문에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엔지니어링이나 IT쪽에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말씀하신 것 처럼 월 15만불은 꿈도 못 꾸기는 하지만, 년봉 13 - 15만불은 가능한 수입이라서, 대도시에서 생활이 가능하고, 또 이런 연봉을 지불하고 사람을 고용하는 회사들이 주로 대도시에 몰려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지요...
40 년 살다 이제 후회 합니다. 미국 은 힘든 나라 다 라고 인지 하고도 자존심 때문에 한국 에 가고 싶은 속마음 을 속이고 ( 친지 들께 신세 지고 혹 우숩게 보일까봐 ) 참고 살은게. ~ 이도 저도 어려운 상황 에 걸린 이민자 분들 께 주님 의 인도 함 받는 지혜 로운 선택이 있으시길 비랍니다
잘 봤습니다. 엘에이 18년차입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개인적인 힘든 상황에 애 둘만 데리고 교육을 목표로왔죠. 애들이 어릴적에 보니 기회를 주면 잘 하겠다는 제 판단이었죠. 다행히 전문직으로 2잡뛰니까 빈손으로온 제가 3년전에 집 마련, 애들도 2년있으면 전문직이 되겠죠. 공립만보냈고 사교육은 전혀안했고요, 저는 그냥 가끔 잘하는지 물어보는 정도로만 했고요, 한국에서의 제 경제사정상 사교육을 따라갈수없었고 부모들의 지나친?(그냥 제 관점에서였죠) 과잉?이 싫어서 도미. 만족합니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잘 이용 응용하면 정말 좋은듯해요. 명문사립대도 명문 주립대도 본인하기 나름으로 각종 혜택이 많은듯합니다. 제가 만난 노부부는 자녀들이 하버드 프린스턴대를 모두 장학생으로 마친후 노년을 편하게 보내는걸보고 나도 따라야하겠다고 여겼었던 2005년이었고요, 이제는 마음의 평안이 조금씩은 오는듯합니다. 어디에 촛점을 맞추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돈인지 물질인지 학력인지 자녀인지 등등등. 저도 늦게나마 degree 하나 추가했고요. UC Berkeley 학교앞에서 2년살면서 열심히 사업하며 여유있는분들 여럿보았어요. 존경심이 생겼죠. 대학앞에 학생들 렌트주며 사는분, 학교에다 비지니스 하시는분, 또는 학력없이 열심히 힘든 노동후 자녀를 잘 가르치신분들….. 도미전에 호주, 아시아 몇개나라를 가본후에 사람은 대륙에 사는게 좋겠고, 그중에 패권국에 살면서 애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기에 이곳으로 왔고요, 개인적으로는 몸이 아픈곳이 많은데 이곳 날씨가 제 체력조건으로는 맞았습니다. 텍사스는 너무 습하다고 여겨져서 안되겠고, 뉴욕은 역시 추워서 제 기관지의 상태로는 이곳이 적절했기에 정착하고있어요. 지금도 고국과 고향의 눈부신 발전은 축복해야하고 좀더 선진 정치나 법률같은걸 개선한다면 세계강국이 될듯하니 뿌듯하죠. 개인적으로 건강과 안녕은 이곳이 좋고요, 많은 한국인들이 부자 많아요. 또한 자녀분들도 잘된분들 많아요. 부정적인면과 긍정적인면 둘다 말씀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한국이나 여기나 힘든것도 많았지만 제 상황은 여기 살면서 한국은 여행으로 가는것이 제게는 맞는듯해요. 모든분들께 홧팅하시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16년, 한국에서 30년 살았는데, 미국에서 살다가 최근 10년 한국에서 살다 왔어요. 한국에 비해 현재 미국에서 1.5배 정도 더 버는데, 사는 수준은 거의 비슷한 거 같습니다. 특히 집 값에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LA뿐만 아니라 서울 안에서 제대로 살려고 해도 돈 만만치 않게 지출 됩니다. LA 물가하고 비교하려면 한국은 IN 서울로 비교해야겠죠. 경기도 경계 이런데 말고.. 전세도 쉽지 않은게.. 만약 5억짜리 전세 집 구하려면 내 돈 30%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가능 합니다. 한국에서도 1.5억 현금 가지고 있는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노후가 걱정되는 50대입니다. ㅠㅠ 아이 뉴욕에서 대학다니는데 학비, 아파트, 식비, 등등 거의 8만불 입니다. 다행히 학비는 많은 부분을 장학금으로 커버하는데도 1년에 4만불정도 들고 졸업하면 일부 학자금융자도 갚아야 하고... 크레딧카드 빚은 늘어만 가네요. ㅎㅎ 결혼자금은 꿈깨고 작게 알아서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Korean American here. I just graduated from college in 2019 and started working at an accounting firm in DTLA and this worries me haha I recently got my F4 visa and thinking about permanently moving back to Korea.
i am from canada. many of co-workers moved to LA after getting CPA with title such as senior or manager. They managed to stay 'in' the city with their salaries as accountant. you would have a tight budget for first 1-3 years. but should be enough once you complete the designation.
Peter Kim Wow, I appreciate the comment! That’s a relief. I just passed all 4 parts of the CPA exam a few days ago and will start on the CMA exam. What is the salary projection if I work as an auditor at a decent size public accounting firm for 3 years? I want to move out to industry or go for an MBA in the future because I don’t really enjoy public accounting.
@@paulkim9327 Paul Kim amp.reddit.com/r/Accounting/comments/8c0zyo/whats_your_salary_progression_socal/ My expectation is the base as described on the website +10~20% up to your industry or situation. Now, with the virus, your salary is likely frozen so as me. And don't go back to Korea to work in accounting or finance unless you are a manager at a decent company. Your life will be miserable(trust me*). My bud, who worked at a really well-known company with great compensation (100k at his 4th yr), was literally ground and ended up with resting one year and going back to public.
첫째 외식을 줄여야겠네요. 둘째 당분간 외곽에서 다니면서 돈을 세이브하고 돈이 모이면 안으로 들어와서 렌트비가 안나가고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군요. 셋째 먹을 것 등 기타 잡비에서 확실한 계획이 필요하겠어요. 미국에 사시면 다들 펌도 안하고 꾸미지 않는 이유가 있지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미국 특히 LA 가서 뻥 뚫린 곳 달려 보고 집들 땅바닥에 쫙 깔려 있는거 보면 한국이랑 너무 다르고 이게 사람 사는거지..등등 느끼게 마련인데요. 제가 그랬더랬습니다. 15년전 얘기죠. 그동안 그나마 합법적으로 이주를 계획했었지만 가지 못했고 지금은 거의 맘 접었습니다. 이제 장단점이 확연히 보이는 편인데요. 각자의 사정이 있듯이 어디가 딱 좋다고 얘기하긴 그렇고...걍 반가워서 몇자 끄적입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꽤 현실적인 데이터 같습니다. 좀더 추가하자면요, 4인가족중에 자녀가 성별이 다르면 방두개로는 안될날이 오죠. 뭐 정 안되면 누가 거실에서 자던지, 아빠-아들, 엄마-딸 이렇게 자던지 해야겠죠. 또 저기에는 건강보험이 안들어가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 상관없지만 자영업하시면 따로 보험을 드셔야 합니다. 또한 매달 예상치 못한 돈 나가는 일이 꼭 생깁니다. 의료 보험들었다고 돈 안나가는거 아니거든요, 차가 말썽을 일으킬수도 있고, 애가 뭘 꼭 사야할일도 있고.... 지금 렌트를 기준으로 하는거지만 집을 구입한 경우 이런 저런 수리비가 쏠쏠히 나갑니다. 결론은 켈리에서 연봉 10만불을 받아도 4인가족 같은경우 택도 없이 부족합니다. 그럼 방법은 뭐다? "카드" .... 인생이 빚입니다. ㅜㅜ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중간에 예있는 산마테오 카운티는 4인가족 년 그로스로 8만 9천달러 부터 저소득층 이라고 혜택 받으며 살아요. 엘에이는 이쪽에 비하면 아직 살만 한것 같습니다. 저 한달 쓰는 비용 전에 이야기 했다 욕 먹었습니다. 다른 지역 분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외곽 중소도시에서 살고있습니다. 2베드 월세 930불, 의료보험 무료(아직까지는 건강해서 병원 거의 안감), 월세에 hot water, heating 포함, 자동차보험 1500불, 자녀 2, 학원 전혀 안보냄, 대학 등록금 및 기숙사비는 전액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으로 가능 한인마켓 3주에 한 번 로컬마켓 3일정도에 한번 코스코 한달에 200불정도 일년에 한 번 가족휴가, 셀폰 4명 저가회사 200불, 인터넷 60불, 전기세 25불, 아마존프라임 9불 좋은공기, 변화무쌍한 하늘, 시비거는 사람 안보고도 살 수있음. 지금은 조금 더 벌지만 월 3000불 벌어서도 자족하며 살았습니다.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5년간 살면서 (2002-2007년)집세 관련으로만 2000불 내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합박적으로 일을 할 수 없었을 때. 환경 하나만으로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닙니다. 아주 좋은 지역(하와이, 엘에이, 보스톤, 뉴욕 등) 아니면 그렇게 안비쌉니다-미국 평균 주택(60-70평) 30-40만불 정도면 대충 삽니다. 그리고 일반적 생활비 그렇게 안 비쌉니다. 식비, 의류비 다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의료보험료가 문젠데, 교육비 거의 안드는 것 감안하면 그게 그겁니다. 초기 정착비용(집, 차)만 준비되면 한국과 별 차이 없습니다.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십시오. 화이팅!
지금 저 계산으로 계속 가속도가 붙어 진행이 되면 앞으로는 더더욱 많은 홈리스들이 거리를 의지해 살게 되겠네요. 구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30년 전 LA지역에 잠시 살 때 보다 지금이 훨씬 노숙자 수가 많아 보이고 삶은 더 각박해진 것 같으니 말이죠. 체제의 생리구조가 다르지 않은만큼 대한민국도 많은 부분 진행 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멕시코에 사는 1인입니다. 경제규모 삶의 질 등이 워낙 차이나서 미국과 멕시코를 비교 할 순 없겠지만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일에 미국 조지아 쪽에서 잡 오퍼가 한번 왔었거든요.. net으로 월 6천불 이야기 하시길래.. 엄청난 고연봉이라고 생각해서 잠시 고민했었는데 실제 생활물가를 고려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물론 조지아는 LA보다 훨씬 저렴 할 거라 생각 됩니다.) 미국이민 정말 쉽게 생각하기 어렵네요. 외교부 자료 보니까 재외국민이 750만명인데 그 중에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30% 정도 된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국교민분들 순탄한 이민생활 하시길 바래요.. 이 영상만 보면 제 입장에서 미국생활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ㅎㅎ 일부 분들이 멕시코에 대한 안좋은 편견만 가지고 계셔서 저의 이곳에서의 삶을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여기서는 적어도 기초생활비에 대한 걱정은 해 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100% 팩트만 전달 해주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번창하세요 !
뉴욕인데 1억 (그냥 10만불로 할께요)정도 수입에 부부끼리 살때는 나름 살만했는데 아이 낳고 차 구입하고 투베드 이사 가면서 한 사람 아이 키우느라 몇 년 쉬고나니 모아논 돈 싸그리 까먹고 렌트비는 해마다 오르고 말씀한대로 1억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의 마지노선 같네요 그것도 아이에 따라 혹은 다른 안 좋은 조건이 생기지 않는다는 설정에 따라서요 그래도 살아야되니 답답하네요
아이 대학가면 거의 죽음이죠 ㅠㅠ 첫애 대학 다닐때 학비 생활비포함 아이 혼자 년10만불 정도의 지출을 하더군요. 학비 보조에 아이 알바등으로 8만불 정도 메우고 모자라는 2만불은 제가 페이했줬는데.. 말이 2만불이지 죽는줄 알았어요. 다행히 학비융자는 안받았다는거 ^^
저는 남미에 살고있는데,지인 아드님이 미국으로 유학 보냈는데,1년에 10만불 들어갔다기에 설마?..했는데,사실이군요?... 두아들에게 물려줄수있는 재산이 40만불인데,큰 아들에게는 미국유학(현재 졸업후 연봉8만불),작은 아들에게는 20만불 현찰.... 결과는 현지 고등학교 졸업한 작은 아들은 성공해서 잘살고 있네요..
서울3인가족 생활 1. 월세 100만원, 2. 대형마트 40만원, 3. 전기세 평균 5만원(겨울에 많이 나옴), 4. 모바일 14만원(TV 및 인터넷포함), 5 가스 1만원, 6. 물 2만원, 7 자동차 30만원(3천만원짜리 감가상각 비용), 8. 자동차 보험 3만원(연간 36만원정도), 9 자동차 기름 30만원, 10. 외식 기타 100만원 등 서울도 월 300만원 정도 들어도 평범한 생활인것 같음 *개인적으로 지난달 월세빼고 336만원 나온것 보면 이생활도 답이 없긴 마찬가지인것 같음
엘에이가 비싼 랜트 #4 도시인데 인컴effect로 wealth effect를 커버할수 없지요^^. 유일한 탈출구중 하나는, 어떻게든 5~20% 다운 만들어서 듀플랙스 이상을 살수만 있다면, 그 월세로 대략 론 + (현재 사는집) 랜트 패이하는 구조가 되고, 그렇다면,, 그집으로 은퇴후 생활자금까지 커버. 제가 본 유일한 방법은 (앨에이지역 기준, 55만이상의) 인컴 프라퍼티를 사는 겁니다.
밸리 사나 보네요.. 저도 20년 전까지 거기 살았네요.. 영어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10학년 2학기 시작할떄쯤, 이민와서 고생 많이 하고, 결국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 하고 나왔지만, 커뮤니티 칼리지가서 공부한 후에,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해서, 지금은 그럭 저럭 살고 있어요.. 힘들어도 꾸준히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한달에 천만원은 벌어야 겨우 먹고 살겠군요...ㅠㅠ그래도 방법을 찾아보면???싼집을 구입해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리모델링 잘해서 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외식 보다는 도시락 잘 싸서 차타고 놀러 다니면 생활비 지출을 많이 줄일수 있을려나요? 암튼 외식비도 엄청나고... 의료비,보험료도 엄청나고...기타등등 그냥 일년에 한번정도 놀러가는게 최선의 선택 인것 같습니다. 미국은..ㅠㅠ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공감하고 가네요. 계산상으로 보면 답이 없어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사는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렌트비가 문제인데.. 다들 사정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살 수 있으면 집을 어떻게든 먼저 사세요. 그러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물론 Down Payment라는 목돈이 필요하지만요..
솔직히 미국 살면서 대출 안받고카드값 한번도 안밀리고 저렇게 생활 유지하는게 정말 쉽지가 않아요 ... 아메리칸드림은 진짜 허황이고 현실은 다들 힘들게 열심히 산다는거 ...
저는 지금 미국 동부쪽에 살고 있구요, 미국생활 21년째 하고있고 나이 50대,
기술,체력, 영어구사 이 세가지가 부족하면 대체적으로 지적하신 그 문제 범위 안에서 생활합니다, 단 본인 노력과 저 위의 세가지 장애를 넘어버리면 충분히 그 다른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적어도 여기서 본 바로는,,,,,,,
제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너무 안일하고 게으르게 생활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ㅡㅜ
@@mkaj 아직 젊어서 눈에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20대까지는 공부를 하세요
30대에는 공부를 한것을 사회에서 실습(직장)하시고
40대에는 몸소 뛰는 개인사업을 추진 하세요
50대에는 사업운영을 하시면 됩니다
65~70까지 일을 할수 있겠죠 ?
실패는 되도록 하지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되지 않습니다.
서두루지말고 조그만 금액이라도 예금을 하면서 차근차근 달려가시면 살아 갈수 있습니다.
혼자서 년봉 만불 많이들 벌고 있다는 사실 ~~
나도 젊은시절 "어~~ 이돈으로 어떻게 미국살지 ?" 했습니다.
화이팅~ 합니다
요즘에는 미국 대학교다니면서 인턴을해야 그나마 직장취업이되는듯..
@@seonghoonahn9186 트럼프좀 어케 내쫒아주세요.. 학생비자마저 막아버릴라고하는.. 내가알던미국이아냐..징짜..ㅠ
오, 콘텐트도 좋고 내용도 좋고, 타이틀도 좋고. 조명!
아, 누군가 했어, 제이형~ ㅎㅎ 사진이 다른사람인데?!? ㅎㅎ 조명은 읍어. ㅠㅠ
미국이 좋아서 여행은 몇번
가보았는데 직접 사는거는 딴세상이야기네요
영상잘보았습니다
뉴저지에서 연18만 벌고 살다가 제작년 한국에 들어와서 연봉9천받습니다. 반토막이어도.... 한국삶이훨씬행복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제작년까지만해도 엄청 햄볶고 살았는데, 흑~ 뭔가 더 열심히는 제가 더 해야하는거 같아요.
진짜요????왜요???어느부분이 행복하고 그런지 나불대주세요....궁금
@@KIMIRYUN 님아. 나불? 왜시비를 걸까... 계속 궁금해하며 살거라
@@jaehunlee7102 죄송합니다...
@@jaehunlee7102 ㅋㅋㅋ 진짜 유툽 막말하는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유툽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저도 재훈님같이 댓글 달아주고 있어요.
아~~~
잘보고갑니다.
설명도잘해주셔서귀에쏙쏙들어오고요.
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부자되세요.
저는 미국에 연수로 6개월 다녀오고 동남아에서 일때문에 3년정도 살았습니다.
뭐로 봐도 한국생활이 최고인거 같아요.
수입대비 물가도 부담이없고, 안전도 그렇고요.
남이 선진국이다 아니다 판단해주는거 아무 의미 없는 일 인거 같아요.
내가 편하고 좋은 나라이면 됐죠..
나라 망하길 바라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보수가 집권하면 좌파들이 나라망한다고 이민간다그러고 좌파가 집권하면 우파들이 나라망한다고 이민간다합니다...
? 한국 물가 개병신인데;;
@@user-rq7wh6cx2o 그건 이해합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이 집권 안하면 이민간다. 이민가면되지요. 왜 이민도 안가고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지..
@@JK-sm9qi 저도 연수로 호주를 다녀왔지만, 호주는 미국보다 훨씬 살기 좋은 편입니다. 문화적인 차이나 인종차별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좋은나라이지요.
문제가 없는 곳이 어딨겠습니까
20년이나 한국을 떠나서 사시면서 한국을 제대로 아시는가 싶기도하네요. 20년 전 한국이 아닙니다.
참고로 어느 나라도 중소기업 근로자가 제일 많습니다.
저는 동남아 가서 야채좀 먹고 뱃살좀 빼고 싶은데 여기 야채 못먹어본지가 ㅋㅋ
와 심슨이 집 겁나큰거에 혼자 일하고 애들 셋있는데 맨날 설렁설렁 살면서 놀러댕기는데 잘살길래 미국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능력자 였네
심슨은 원자력 발전소 엔지니어죠. 우리나라에서든 미국에서든 평균적인 중산층을 넘어서는 능력자 수준입니다.
완전공감 1000% 구독하고 갑니다.
세 아이 제일 비싼 사립대 다 졸업시키는데 등뼈가 다 빠지는 줄 알았네요. 나이 터을이 10년이라, 첫 애는 우리 통장에서 13만불 나갔고 10년 후 막내 때는 20만불 나갔는데, 세아이 다 합쳐서 우리가 낸 돈이 50만불이 훨씬 넘어요. 지금은 더 비싸졌을 거예요. 아예 소득수준이 낮으면 학비면에서는 보조를 받게되어 더 이익인 것 같아요.
진짜 미국은 그런거 같아요. 어정쩡하게 벌면 다 쓰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시스템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결국 애의 입장이 아니라
지 편하게 키워야 되는데
뭐 하기싫은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과제 마냥 육아를 얘기하노
아놔 증말 안되겠네
미제가 만든 포토샾뽕
pho송논쟁 아놔 증말
이런 영상이 좋아요 천이 안되나... 옆동네 뭔 러샤누나는 5분 국뽕에 뻘소리 해도 좋아요가 몇만인데 참.. 영상은 몇개 안봤지만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크,,,,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어린 애가 둘인 4인 가족이면 태권도, 수영,피아노, 리딩스쿨이 저기 기타 지출비로는 택도 없이 부족하네요 아이고 현실이 참 암울하네요...
저는 지금 텍사스 거주중입니다. 캘리포니아 집값은 비싸기로 유명하죠. 텍사스는 2배드 하우스, 콘도, 아파트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800~$1400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둘이 살고 하우스홀드 인컴 $120,000정도 되는데 몰기지. 학자금, 차 대출 그리고 일년에 해외여행 한두번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큰 차이점은 정말 부동산이네요... 캘리의 미친 집값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텍사스가 살기 좋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이사 가시더라구요. 언제 텍사스 한번 놀러가봐야겠어요.
글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훨씬 좋은거 같애요.. 물가 대비 먹을 거리 싸고 전반적인 의식주가 미국보다 더 잘 시스템화 되어 있어서.. 물론 요즘 서울 물가도 엄청 올랐지만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닌거 같애요.. 제가 캐나다에서 5년 동안 있었는데 복지 국가란 타이틀을 내세우고 물론 한국보다 노후 연금액수가 높은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전반적인 삶의 질에 있어서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위에 있지는 못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
한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은 우리 조국에 대해서 좀 국뽕 스러울지라도 자부심을 가져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캐나다 좀 죄송한 말이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 그들을 한국보다 선진국으로 분류할지는 모르나 그건 백인 위주의 통계 기준과 인종 우월주의에 기반한 데이터일뿐.. 실제의 삶에 있어서는 한국이 북미 대륙보다 더 나은 점도 많다는 점을 아주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상 올리신 분도 미국의 현실을 알려주고 계시잖아요.. 물론 미국의 땅이 커서 LA가 미국 전체의 상황을 대변해 주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어느 나라든지 많은 인구가 몰려들고 살고 싶어하는 대도시권의 삶의 질과 경쟁력이 매우 중요해요..미국 LA가 결국 미국 사회를 들여다보는 거울이 충분히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한국 사시는 분들도 굳이 무리한 이민보다는 살고 싶은 곳 가셔서 몇 년 장기거주하는 방식으로 바꿔보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대한민국이 그 정도로 괜찮은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정말 한국의 수준이 엄청 올라갔더군요. 선진국 수준이에요, 정말. 근데 한국에서만 사시는분들은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정말 그래요
겨울에 한국을 가서 그런지 한국이 비싸던데요. 딸기 토마토가 2배가격, 스테이크도 8팔원은 줘야 먹고 호텔버페 기본 10만원..싼데 가면 음식은 콸리티가 월등히 떨어지고 새우 게 슈퍼에서 사도 훨씬 비싸고 고기값도 비싸고 여기 디씨 쪽은 괞챦지 싶은데 가서 먹으면 한 사람당 50불 이면 되구요. 한국은 와인가격도 서너배 비싸고..싼건 택시비 밖에 없더군요. 짜장면도 만원, 외국산 치즈값은 손바닥만한게 이 만원.이 치즈는 스페인에서 2유로였어요. 선물용 케잌 적당한 사이즈 팔만원. 말린 오징어 5마리에 10만원....미국에서는 고멧 베이커리에서 케익 40, 50불 정도..전 한국이 비싸서 못살겠던데여.
딴거보다 물가는 공감안되네요. 한국은 평균임금에 비해 물가가 엄청 높아요.
@@rokseong3984한국 요즘 편의점에서 와인 1만원 정도에 파는데요 칠레 와인 프랑스 와인 그 정도 가격에 팝니다.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님... 예전에 비해 오히려 가격이 내렸죠..
캐나다서 살 때도 LCBO에서도 약간 싼 와인 그 정도에 팔았는데 캐나다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재래시장 같은데 가면 훨씬 쌉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재래시장 많고.. 굳이 마트에 가서 식재료 매번 안사도 되죠..
그리고 남대문 시장 같은데 가서 사탕이나 치즈 같은거 사면 몇 만원에 큰 덩어리 사올 수 있어요..
한국 물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캐나다나 미국 같은데 보다 많이 싸요..
예를 들면 내가 사는 강남구 논현동 한복판 해장국 집에서도 8천원(미국 달러 8달러?_)에 엄청 많이 줍니다...싸구려 아니에요.. 맛도 있고 제대로 된 음식..
그리고 신논현역 근처 초밥집에서는 점심세트가 1만원인데 거기에 초밥 10개.. 튀김.. 메밀 국수 다 따라나와여.. 강남이 서울에서 제일 비싼 편인데도 그 정도에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그 정도 먹으려면 최소한 20달러(1만 8000-9000원).. 뉴욕 같은데는 최소 20-30달러 넘어가죠..맛도 없고 영양도 후지고.. 그래서 미국애들이 그렇게 비만이 많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한국 물가를 잘 모르시는것 같네 ㅋㅋㅋㅋ......
그리고 호텔 뷔페는 전세계 어디나 다 비싼데 한국만 비싼거 처럼 이야기하는 거는 논리적 오류이며.. 호텔 뷔페를 1년에 몇번이나 간다고 그걸 또 예로 드는 것 또한 논리적 비약 같네여.. 참 코로나로 6만명 가깝게 사망했다는데.. 어쩌나 그걸... 참 안타까움....ㅠㅠㅠㅠㅠ
미국 오실려면 자영업 이민 준비하세요.
미국 취업 이민은 신분 획득용이 아니면 갠적으로 절대 비추합니다.
그리고 궂이 힘들게 LA 뉴욕 시애틀 같은데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동네는 돈벌어서 놀러가는 정도면 딱이죠.
댓글이 너무 부정적이라, 자랑은 아니지만, 이민 5년차인데, 200평 정도되는 가게 2개 운영하구요,
4베드 싱글하우스에 차 3대 굴리고 매주 골프치고, 주기적으로 낚시, 카지노, 요트 타러 다닙니다.
주위에 동종 자영업자중 중간 수준입니다.
동남아 이민자가 한국에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다니며 중산층으로 살지 못하는것처럼
한인업체에서 평생 셀러리맨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자본금 부지런히 모아서 자영업 시작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시는분중에 시간당 10불 알바로 돈 모아서 지금 월 15만불 버는 가게 사장하시는 분도
몇몇분 계십니다.
취업이민에 희소식은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대기업이 많아서 삼성,LG,두산,현대 등등등
구인 광고 많이 나옵니다. 이런데 취직하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랫글에 한인 마트가 쇠퇴하는게 아니라. 한인 상권이 텍사스나 조지아로 이동해서 입니다.
현재 한국 상황으로 보아서는, 갠적으로 그래도 미국이 기회의 땅입니다.
비지니스가 다 잘되지만은 않죠. 항상 올라갔다가도 내려오고 그러죠. 저도 2~3년전까지만해도 그랬었습니다. 남부러울게 하나 없었죠. 전 요즘엔 '아, 꾸준한건 없구나' 라고 뼈저리 느낌니다. 내년엔 다른 세컨잡이든 사업이든 할 생각입니다. 토니님은 무슨 사업 하시나요? 요즘 뭘하면 좋을지 고민중이라서요.
직장때문에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엔지니어링이나 IT쪽에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말씀하신 것 처럼 월 15만불은 꿈도 못 꾸기는 하지만, 년봉 13 - 15만불은 가능한 수입이라서, 대도시에서 생활이 가능하고, 또 이런 연봉을 지불하고 사람을 고용하는 회사들이 주로 대도시에 몰려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지요...
자영업 한국 안되잖아요.. 그게 다 미국따라가는현상인데요. 아마 한국도 시간당임금으로 바뀔듯.. 1일8시간..투잡.. 이미자뀌나??
미국 자영업 세금은 한국에 비해서
쉽지 않겠죠. 그래도 경쟁자체는 서울 보다 나아요. 자영업하다 보면 진짜 조금만 잘되도 주변에서 견제 들어오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을때가 너무 많거든요.
저는 참고로 집사고 애를 가져서 몰게지 2배드인데 1800 나옵니다. 집을 사야 부담이 적게 되드라구요 다운페를 모으는 동안 똥줄 타게 하우스 뒤채에서 살았습니다.
40 년 살다 이제 후회 합니다. 미국 은 힘든 나라 다 라고 인지 하고도 자존심 때문에 한국 에 가고 싶은 속마음 을 속이고 ( 친지 들께 신세 지고 혹 우숩게 보일까봐 ) 참고 살은게. ~ 이도 저도 어려운 상황 에 걸린 이민자 분들 께 주님 의 인도 함 받는 지혜 로운 선택이 있으시길 비랍니다
네... ㅠㅠ 감사합니다.
한국도 똑가타요ㅜㅜ
고생많이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미국에서 정말 서럽게사시는분들 많이봤어요 저도
박지혜 말 다르고 물이 다른 타지에서 사는게 어떤건지 모르는 철부지..... 그런 타지에 살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사는 건데 지금 미국은 보상은 커녕 한국에서 그 만큼 애쓰면 벌 수 있는거 계산함 미국은 마이너스 상황임
잘 봤습니다. 엘에이 18년차입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개인적인 힘든 상황에 애 둘만 데리고 교육을 목표로왔죠. 애들이 어릴적에 보니 기회를 주면 잘 하겠다는 제 판단이었죠. 다행히 전문직으로 2잡뛰니까 빈손으로온 제가 3년전에 집 마련, 애들도 2년있으면 전문직이 되겠죠. 공립만보냈고 사교육은 전혀안했고요, 저는 그냥 가끔 잘하는지 물어보는 정도로만 했고요, 한국에서의 제 경제사정상 사교육을 따라갈수없었고 부모들의 지나친?(그냥 제 관점에서였죠) 과잉?이 싫어서 도미. 만족합니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잘 이용 응용하면 정말 좋은듯해요. 명문사립대도 명문 주립대도 본인하기 나름으로 각종 혜택이 많은듯합니다. 제가 만난 노부부는 자녀들이 하버드 프린스턴대를 모두 장학생으로 마친후 노년을 편하게 보내는걸보고 나도 따라야하겠다고 여겼었던 2005년이었고요, 이제는 마음의 평안이 조금씩은 오는듯합니다. 어디에 촛점을 맞추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돈인지 물질인지 학력인지 자녀인지 등등등. 저도 늦게나마 degree 하나 추가했고요. UC Berkeley 학교앞에서 2년살면서 열심히 사업하며 여유있는분들 여럿보았어요. 존경심이 생겼죠. 대학앞에 학생들 렌트주며 사는분, 학교에다 비지니스 하시는분, 또는 학력없이 열심히 힘든 노동후 자녀를 잘 가르치신분들…..
도미전에 호주, 아시아 몇개나라를 가본후에 사람은 대륙에 사는게 좋겠고, 그중에 패권국에 살면서 애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기에 이곳으로 왔고요, 개인적으로는 몸이 아픈곳이 많은데 이곳 날씨가 제
체력조건으로는 맞았습니다. 텍사스는 너무 습하다고 여겨져서 안되겠고, 뉴욕은 역시 추워서 제 기관지의 상태로는 이곳이 적절했기에 정착하고있어요. 지금도 고국과 고향의 눈부신 발전은 축복해야하고 좀더 선진 정치나 법률같은걸 개선한다면 세계강국이 될듯하니 뿌듯하죠. 개인적으로 건강과 안녕은 이곳이 좋고요, 많은 한국인들이 부자 많아요. 또한 자녀분들도 잘된분들 많아요. 부정적인면과 긍정적인면 둘다 말씀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한국이나 여기나 힘든것도 많았지만 제 상황은 여기 살면서 한국은 여행으로 가는것이 제게는 맞는듯해요. 모든분들께 홧팅하시고요.
뭔 패권국이야
미드 뽕 미제 포토샾 뽕
패권국이래 ㅋㅋㅋㅋㅋㅋ 포토샾인데ㅋㅋㅋㅋㅋㅋ
패권국 ㅋㅋㅋㅋㅋㅋ
결국 지 뽕에 심취한 걸 쓴거 잖아ㅋㅋㅋㅋㅋㅋ
뭔데 이거 ㅋㅋㅋㅋㅋㅋ 이런건 혼자 머릿속에 두고 있어ㅋㅋㅋㅋㅋㅋ
아님 일기장에 쓰던가ㅋㅋㅋㅋㅋㅋ
아놔
와..... 미쿡 살기 어렵네요 ㄷㄷㄷ 한국에서는 한국이 헬조선 헬조선 희망 없다 그런 얘기도 돌고 있는데.. 물론 그것이 해외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젊은 사람들 기준이겠죠.
그런데 현실을 보니까 거기도 장난 아니네요 ㄷㄷ잘 보고 갑니다.
현실은 어디를 가나 쉬운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정신차리고 바짝 일해야 바둥바둥 사는 그런 사회 시스템인거 같아요... ㅠㅠ
미국5년살다 나온 저의소감은 빠듯해도 미국이 낫다입니다.. 연금제도 잘되있자나요.. 아름다운환경 개인시간.. 평균적으로 한국에서 개인시간 누리는사람 많지않아요.. 거기다 미국과 비교할수없는 주변환경.. 볼게없어요 하늘은 맨날뿌옇고 바다는 볼거없고.. 그냥 헬조선이 맞아요ㅎㅎ
4인 가족이면 아주 빠듯하게 계산하셨군요. 허리띠 졸라맨 예산입니다.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오렌지카운티 기준으로 빠듯한 예산인건가요? 평범한 4인가족이 집 렌트해서 살면 예산 어느정도 일지요..? 차 2대는 자가 구매한다고 치고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20만불씩 버시는데 4인가족기준 일반 차 두대 타고 일반 집 살고 여행도 자주 못갑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보험, 세금이 너무 비싸서 말이죠... 한국에 있으신 분들은 미국은 천국이라고들 하던데 요즘은 어디든 살기 힘든 것 같아요.
햐..... 진짜 요즘은 많이 버는게 많이 버는것 같지도 안은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의료비가 빠졌네요. 의료보험료 및 치료비. 4인가족 의료보험료 만 미니멈 1000불
네, 맞습니다. 제가 깜빡했어요. 다른 영상으로 따로 올렸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군지원해서 가는게 제일 골치 안썩고 맘편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그것도 하나의 방법중에 하나죠.
군대갔다와서 군필자에게 제공되는 저이자의 첫번째 주택구입혜택받고 좀 일찍 집 payment에서 해방되면 월급만 갖고 살아갈수있겠죠, 물론 그래도 저축은 거의못함...
U.s. army도 안전사고 숱하게 많아요..손,팔,다리.....ㅜㅜ
꼭 잘 사세요 성실한 분인듯
이말은 부동산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개꿀 이라는 결론에 도달 하네요. 여기나 거기나 ....허허허허허ㅠㅜ
보험, 연금 세금 해결 하려면 1년 최소 15만불 이상이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지출이 다르지만, 찾아본 결과 엘에이 평균이 이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컨텐츠 좋은데요? ㅎㅎ 블로그로 알게된 구독자입니다. 유튜브도 흥하시길~
아, 블로그 통해서 오셨군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미국가면 전부 일하러 가야죠. 외벌이로 살려면 엄청난 능력 아니면 못살아요.
특히 요즘은 더 심해진거 같아요. 세월이 갈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외벌이로 사는게 어찌보면 나은 부분도 있을듯요, 진짜 자기가 맘먹으면 되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16년, 한국에서 30년 살았는데, 미국에서 살다가 최근 10년 한국에서 살다 왔어요. 한국에 비해 현재 미국에서 1.5배 정도 더 버는데, 사는 수준은 거의 비슷한 거 같습니다. 특히 집 값에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LA뿐만 아니라 서울 안에서 제대로 살려고 해도 돈 만만치 않게 지출 됩니다. LA 물가하고 비교하려면 한국은 IN 서울로 비교해야겠죠. 경기도 경계 이런데 말고.. 전세도 쉽지 않은게.. 만약 5억짜리 전세 집 구하려면 내 돈 30%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가능 합니다. 한국에서도 1.5억 현금 가지고 있는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싼데 있지 않나
찾아보면 진짜 없을까
그래서 투잡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경기도 않 좋은데 화이팅 하세요~~👍👏👏👏
큭 ㅠㅠ;; 저도 내년엔 잡하나 더 잡던지 하려구요. 생활이 안되네요, 지금같이는..
싱글직장인이 켈리포니아에 월실수령액 6000천불을 받으려면 연봉계약서상에서 15만불을 넘겨야 합니다. 20만불 연봉계약자는 실수령액이 약 9000불 내외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401k + 의료보험 + 세금이 어마어마하죠. 자영업자분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일반직장인들의 실수령액은 훨씬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영상 기준은 4인 가족이니 와이프 연봉은 제외된거네요
노후가 걱정되는 50대입니다. ㅠㅠ
아이 뉴욕에서 대학다니는데 학비, 아파트, 식비, 등등 거의 8만불 입니다.
다행히 학비는 많은 부분을 장학금으로 커버하는데도 1년에 4만불정도 들고 졸업하면 일부 학자금융자도 갚아야 하고...
크레딧카드 빚은 늘어만 가네요. ㅎㅎ
결혼자금은 꿈깨고 작게 알아서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와,,,, 어마어마 하네요.. 저도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두려워지네요 ㅠㅠ
애들이 벌어서 갚아야죠. 미국에서 자란 한국애들 보면 부모한테 받는건 한국식으로 당연스럽게 받고 도리는 미국식으로 대충하던데. 학자금 융자는 당연히 애들이 벌어서 갚는게 미국식입니다. 노후준비 하세요.
@@ecaurora207 당근 아이가 벌어서 갚아야죠. 대학교 다니면서 쉴틈없이 인턴도 꼬박 하면서 돈벌었어요. 덕분에 지금파트타임 일하는 직장에서 졸업후 바로 풀타임으로 개런티됬어요.
아이들 커가면 더 힘들지요. 저희도 평생 번돈이 애들 교육비에...(엘에이에 살아
유치원서 부터 대학원 까지 사립 보낸 덕분).
저희는 다 끝났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힘든것 같네요.특히 집값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면 잘 될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네..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Korean American here. I just graduated from college in 2019 and started working at an accounting firm in DTLA and this worries me haha I recently got my F4 visa and thinking about permanently moving back to Korea.
i am from canada. many of co-workers moved to LA after getting CPA with title such as senior or manager. They managed to stay 'in' the city with their salaries as accountant. you would have a tight budget for first 1-3 years. but should be enough once you complete the designation.
Peter Kim Wow, I appreciate the comment! That’s a relief. I just passed all 4 parts of the CPA exam a few days ago and will start on the CMA exam. What is the salary projection if I work as an auditor at a decent size public accounting firm for 3 years? I want to move out to industry or go for an MBA in the future because I don’t really enjoy public accounting.
@@paulkim9327 Paul Kim amp.reddit.com/r/Accounting/comments/8c0zyo/whats_your_salary_progression_socal/
My expectation is the base as described on the website +10~20% up to your industry or situation. Now, with the virus, your salary is likely frozen so as me.
And don't go back to Korea to work in accounting or finance unless you are a manager at a decent company. Your life will be miserable(trust me*). My bud, who worked at a really well-known company with great compensation (100k at his 4th yr), was literally ground and ended up with resting one year and going back to public.
@@peterkim9077 I am so proud of you. Yes CPA is treated better in Korea.
첫째 외식을 줄여야겠네요. 둘째 당분간 외곽에서 다니면서 돈을 세이브하고 돈이 모이면 안으로 들어와서 렌트비가 안나가고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군요. 셋째 먹을 것 등 기타 잡비에서 확실한 계획이 필요하겠어요. 미국에 사시면 다들 펌도 안하고 꾸미지 않는 이유가 있지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올해들어 외식 많이 줄였습니다. 정말 쿠폰 써가며 가끔 다니죠.흑~
지도 미국 산다는거 결국 보여주려고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거 스리슬쩍 보여주려는 애정결핍
비용설명 너무 상세하고 좋네요. 엘레이 넘 비싸서 한국물가가 젤 싸요 ㅎ 화이팅 하세요!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kaj 미국에 미용사분들 연봉좀 알수있나요
지옥이다 지옥 ㅠㅠ;; 미국은 재벌아니면.. 힘들것다 천국이 괜히 천국이 아니구나....정말 복받은 사람들.. 늘 행복하세요..
DM K 흑,,, 요즘들어 더 힘들어 졌어요.. ㅜㅜ
미쿡아재John 힘내세요!! 한국에서는 미국(헤븐)에 땅을 딛고있는 분들 자체에대해서..부러워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까요.. RUclips로 흥하시길 Pray 합니다..God bless You
@@SeoulMetropolitan 감사합니다~!
@Pun Jab I 미국에서 사시면서 힘든적이 한번도 없으셨나봐요. 엄청 부지런하시고 똑똑하시고. 부럽고 축하드려요. 전 덤하고 래이지하네요. 햐..... 근데 왜 굳이 영어로? 내 영상 잘 봤으면 한국말 잘하는건데??
뉴욕 버팔로 중소도시에 살아도 4인가족 6천불 나옵니다..후덜덜.. 며칠전에 다음사이트에 올라온 기사.. 미국에선 헤어드레서도 1억번다..라는 기사.. 내가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햐.... 정말 아껴쓰며 살아도 5~6천은 쉽게 나오더라구요....
미국은 확실히 미용일 잘배우면 괜찮을거 같긴 한데요.여자들 파마 염색 트리트먼트하면 5-600불씩하니까 손재주만 좋으면
미국 특히 LA 가서 뻥 뚫린 곳 달려 보고 집들 땅바닥에 쫙 깔려 있는거 보면 한국이랑 너무 다르고 이게 사람 사는거지..등등 느끼게 마련인데요. 제가 그랬더랬습니다. 15년전 얘기죠. 그동안 그나마 합법적으로 이주를 계획했었지만 가지 못했고 지금은 거의 맘 접었습니다. 이제 장단점이 확연히 보이는 편인데요. 각자의 사정이 있듯이 어디가 딱 좋다고 얘기하긴 그렇고...걍 반가워서 몇자 끄적입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구독 감사해요~
살기힘드네요 ! 여기하와이는 월신 더빛싸요 입금은 쥐꼬리많큼오러고 페이먼은 해마다 엄청올라요 관광지가되서 뭐던빛싸요 .설명고맟습니다.
흑,,, 진짜 살아갈수록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패이먼트때문에 미국은 허리가 휘어요....
그렇군요.ㅎ.ㅎ
빛싸요=비싸요
쥐꼬리만큼 오러고=오르고
설명고 맟습니다=설명이 맞습니다
태클은 아니고요 외국사시는데 혹시나 해서 수정해봅니다.
박흥섭 전혀 모르는 남의 맞춤법을 고쳐주는 것이 바른 행동인가요? 남을 태클 걸 때 말고 미국에서 누가 하던가요. 예의가 부족하신 분입니다.
꽤 현실적인 데이터 같습니다. 좀더 추가하자면요, 4인가족중에 자녀가 성별이 다르면 방두개로는 안될날이 오죠. 뭐 정 안되면 누가 거실에서 자던지, 아빠-아들, 엄마-딸 이렇게 자던지 해야겠죠. 또 저기에는 건강보험이 안들어가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 상관없지만 자영업하시면 따로 보험을 드셔야 합니다. 또한 매달 예상치 못한 돈 나가는 일이 꼭 생깁니다. 의료 보험들었다고 돈 안나가는거 아니거든요, 차가 말썽을 일으킬수도 있고, 애가 뭘 꼭 사야할일도 있고.... 지금 렌트를 기준으로 하는거지만 집을 구입한 경우 이런 저런 수리비가 쏠쏠히 나갑니다. 결론은 켈리에서 연봉 10만불을 받아도 4인가족 같은경우 택도 없이 부족합니다. 그럼 방법은 뭐다? "카드" .... 인생이 빚입니다. ㅜㅜ
흐,,, 마지막 카드에서 저도 ㅠㅠ
어찌되었건 가장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ㅜㅜ
흑, ㅠㅠ;; 맞습니다. 가장들 모두 홧팅!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중간에 예있는 산마테오 카운티는 4인가족 년 그로스로 8만 9천달러 부터 저소득층 이라고 혜택 받으며 살아요.
엘에이는 이쪽에 비하면 아직 살만 한것 같습니다. 저 한달 쓰는 비용 전에 이야기 했다 욕 먹었습니다. 다른 지역 분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으아,,,,, 그쵸, 실리콘밸리쪽은 그렇죠.. 요즘 미친거 같아요..
와이프 와 함께 30만불 벌어도 South SF 에 4 가족이 마음에 드는집 못사고 있어요. 잡 구하는데는 문제없지만 사는데 구하는데는 힘들죠.
편한 말투와 공감되는 내용이라 구독 꾹! 저도 그렇게 못벌어서 공감 꾹!ㅠ 슬픈현실 ㅠ
흑,,,, 엘에이 살기 힘든같아요. ㅡㅜ
그러게요... 저도 미국에서 산지 벌써 15년 이 되어 가네요... 다 맞는 말씀 입니다...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켈ㄹㅣ 포니아 거주 하시는 분들도 켈리포니아를 떠나는 추세 인거 같아요...텍사스로 많이 들 오네요..
진짜 요즘들어 텍사스 얘기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 하........
미쿡아재John 저는 텍사스에서 사는데 10만불이면 캘리보다는 넉넉하고 여행도 갈 수 있을 정도는 나오더라고요. 한인 분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많이 들어오는게 느껴져요...ㅋㅋㅋ
캐나다 밴쿠버 외곽 중소도시에서 살고있습니다. 2베드 월세 930불,
의료보험 무료(아직까지는 건강해서 병원 거의 안감),
월세에 hot water, heating 포함,
자동차보험 1500불,
자녀 2, 학원 전혀 안보냄,
대학 등록금 및 기숙사비는 전액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으로 가능
한인마켓 3주에 한 번
로컬마켓 3일정도에 한번
코스코 한달에 200불정도
일년에 한 번 가족휴가,
셀폰 4명 저가회사 200불,
인터넷 60불,
전기세 25불,
아마존프라임 9불
좋은공기,
변화무쌍한 하늘,
시비거는 사람 안보고도 살 수있음.
지금은 조금 더 벌지만 월 3000불 벌어서도 자족하며 살았습니다.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5년간 살면서 (2002-2007년)집세 관련으로만 2000불 내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합박적으로 일을 할 수 없었을 때.
환경 하나만으로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 진짜 미국,,, ㅠㅠ
월세가 엄청 싸네요
@@dongiklee769 여기서도 지금은 이 가격이 없기는해요. 새로 이사갈려면 보통 1200캐나다 달러 정도 하는거같네요.
아. 그리고 차일드베네핏으로 수입에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한 아이당 400-500불 정도 정부 보조가 있어요, 아이가 만 18세 될때까지.
자바시장이 보이네요... 몇년전에 떠났지요. 비디오 잼있어서 정주행하고 구독박고 갑니다.. 참고로 3500으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자바시장. 햐... 여기 경기 최악입니다. 잘떠나신거에요. 정주행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 올리고 있는데 얼마나 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제가 한국에서 쓰는 수준으로 살려면 최소 한달에 넷으로 만불은 벌어야 겠네요. 2년뒤 미국으로 이주할 예정인데 하우징이 정말 비싸긴하네요...
아닙니다. 아주 좋은 지역(하와이, 엘에이, 보스톤, 뉴욕 등) 아니면 그렇게 안비쌉니다-미국 평균 주택(60-70평) 30-40만불 정도면 대충 삽니다. 그리고 일반적 생활비 그렇게 안 비쌉니다. 식비, 의류비 다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의료보험료가 문젠데, 교육비 거의 안드는 것 감안하면 그게 그겁니다. 초기 정착비용(집, 차)만 준비되면 한국과 별 차이 없습니다.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십시오. 화이팅!
Midwest Prairie 감사합니다^^
미국서 병원가면 거지됩니다! 병원비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쌉니다...의사가 잠깐 진찰하고 일주일정도 후에 경과를 보자고 말했는데 그게 전부인데 800불 냈습니다....
맞습니다. 미친거죠, 진짜. 미국은 진짜 이거 뜯어 고쳐야합니다.
코메디네
게다가 미국도 의료사고 있습니다...ㅜㅜ
맞아요
미국은 중산층이 잴 살기 힘든것같아요
세금을 많이 내다보니....
한국은 부동산이 너~무 비싸요..ㅠㅠ
쓸쓸해요^^
빠진게 너무 많네요..ㅠㅠ
의료보험비.애들옷은요..학원안보내도 학용품...ㅠㅠ
2인가족인데 월 6천 지출이에요
골프도 안치고.여행도 안가고.애도없고.쇼핑도 안해요..
정말 현실이 암울해요.
한국서는 사람들이 외식에 스키장에..쇼핑에..
우리보다 못벌어도 잘들 살던데..
여기 미국와서 죽도록 일만하며 사는것 같아요.
심각하게 역이민 생각중이에요
요즘 조지아로 한국분들이 많이들 오시는거같아요 뉴욕 엘레이 에서도 많이들 오네요 조지아 애틀란타 괜찮은것같아요 지금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자리를 빨리잡지 못하면 답이 없는것같습니다.
한국도 대도시는 맞벌이해서 세전수입이 1억가까이 되야 4인가족 평범하게 살면서 외식도 한번씩하고 삽니다...그렇게 틀리지 않아요...
한국 서울도 정말 만만치 안은거 같아요.
영주권자로 한국살고있는데.이번에 미국들어갔다 왔는데,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여.ㅜ혼자 간단하게 밥먹는데도 원화로 2만원 나오더라구요.ㅜㅜ
진짜 그래요. 서민들은 더 살시 어려워지고 있죠. ㅜㅜ 저도 저번에 북창동 순두부 먹고 팁이랑 해서 17불 나오는거보고 시껍했네요. 그냥 다 해서 10불 정도가 적당하다고보는데 말이죠..
@@mkaj 저도.북창동 순두부 얘기 한거였어요 ㅋㅋ데니스도 그렇고ㅜ모든 서민음식 간단히 먹는게 원화로 매끼 2만원이라니ㅜ
저도 오늘 혼 밥 22.50불 나가네요 ㅠㅠ..퀄리티 봐서는 5불만 주고 싶은데
@@k.kim- 그럴때는 한국이 좋아요.ㅎ팁도없고.커피 값 정도의 음식이 많아요^^
물가는 올라도 시급은 거의 그대로예요..
엘에이가 근 몇년간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뛰었다고 듣긴했어요, 친구네집이 집을 샀을때 35만불에 샀는데 몇년후 120만불에 팔았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엘에이 코리아타운 근방에서 하우스 사려면 다 백만불대라고 들어서 엄청 놀랐어요. 샌프란시스코를 따라오고있구나싶어서 정말 입이떡벌어짐..
지금 저 계산으로 계속 가속도가 붙어 진행이 되면 앞으로는 더더욱 많은 홈리스들이 거리를 의지해 살게 되겠네요. 구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30년 전 LA지역에 잠시 살 때 보다 지금이 훨씬 노숙자 수가 많아 보이고 삶은 더 각박해진 것 같으니 말이죠.
체제의 생리구조가 다르지 않은만큼 대한민국도 많은 부분 진행 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엘에이 예전보다 훨씬 많은 숫자로 길거리에 홈리스들이 많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들인데, 해결방안을 계속 찾기는 하는데, 쉽지는 안은거 같네요.
저도 엘에이 사는데 아주 정확히 계산하셨네요. 저는 애기가 일곱살이라 이것 저것 과외까지 시키고 나면 ㅠㅠ
결국 지가 엘에이 사정 안다는거 보여주려는 애정결핍
멕시코에 사는 1인입니다.
경제규모 삶의 질 등이 워낙 차이나서 미국과 멕시코를 비교 할 순 없겠지만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일에 미국 조지아 쪽에서 잡 오퍼가 한번 왔었거든요.. net으로 월 6천불 이야기 하시길래.. 엄청난 고연봉이라고 생각해서 잠시 고민했었는데 실제 생활물가를 고려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물론 조지아는 LA보다 훨씬 저렴 할 거라 생각 됩니다.)
미국이민 정말 쉽게 생각하기 어렵네요.
외교부 자료 보니까 재외국민이 750만명인데 그 중에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30% 정도 된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국교민분들 순탄한 이민생활 하시길 바래요..
이 영상만 보면 제 입장에서 미국생활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ㅎㅎ
일부 분들이 멕시코에 대한 안좋은 편견만 가지고 계셔서 저의 이곳에서의 삶을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여기서는 적어도 기초생활비에 대한 걱정은 해 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100% 팩트만 전달 해주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번창하세요 !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보도 감사해요~
조지아는 la와 비교도 안되게 쌉니다
3년전에 미국에 2달 출장갔는데 그때 잠시 렌트한 투베드룸 하우스 한달에 3천불 정도했었네요. 필라델피아에 출장갔는데 한끼에 20불은 그냥 나왔었고, 회사에서 출장비 다 대줘서 다행이지;; 그 계기로 미국에 대한 환상 다 깨졌습니다.
하.... 정말 매달 나가는 돈 보면 살기가 싫죠.... 중산층은 정말 죽어 나갑니다..
저도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오시는 것 반대합니다. 제 경험만 봐도요. 이민 온지 20년째입니다.
뭐 케바케 이지만, 미국 경기 요즘 안좋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한국도 헬
저도 뉴욕살다 나왔습니다 ~
정말 비쌉니다 빌 빌 빌 ~거리다
인생가는 나라~
텍사스나 지방 어느~ 한적한곳으로가서 조금벌어 살수밖에
없지요
한국이 제일좋은 나라 입니다
맞아요. 저도 지금 빌빌 거리다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ㅠㅠ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사는데, 많은 동료들이 two jobs 뜁니다. 쓰리잡 뛰는 사람까지 봤어요.
미국생활비 한국의 세배 잡으면 될거예요.
하,,,, 정말 2,3잡 잡아야 하나봐요....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도 캐나다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제 3세계나 동남아 아닌 담에야 가구 소득 1억 안되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 어려운 것 같아요.
진짜 요즘은 다들 그런거 같아요. 물가들, 특히 주거지 비용이 너무 다 올라버렸어요.
뉴욕인데 1억 (그냥 10만불로 할께요)정도 수입에 부부끼리 살때는 나름 살만했는데 아이 낳고 차 구입하고 투베드 이사 가면서 한 사람 아이 키우느라 몇 년 쉬고나니 모아논 돈 싸그리 까먹고 렌트비는 해마다 오르고 말씀한대로 1억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의 마지노선 같네요 그것도 아이에 따라 혹은 다른 안 좋은 조건이 생기지 않는다는 설정에 따라서요 그래도 살아야되니 답답하네요
원할때 한국으로 병원갈 수 있고 가정부둘 수 있는 동남아가 젤 좋은 거 같습니다.
뉴욕만 비싼 줄 알았는데 엘에이도 만만치 않네요 ㅠㅠ 전 나중에 그냥 켄터키 같은데 가서 살아야겠어요 ㅠㅠ
뉴욕, 엘에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디씨, 등등 요즘 도시들 답 없죠..
켄터키...너무나도 무료하고 너무나 심심한 동네...하.
엘에이 기준이죠 미국 30년차 입니다 텍사스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다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텍사스는 렌트가 싸죠 하지만 집을 사면 재산세가 평균 2.4% 냅니다 그리고 아래분말씀처럼 대학가면 많이 힘듭니다 애들 학비융자 않하게 할려고 하면 많이 힘듭니다
맞습니다. 캘리포니아가 특히 좀 살기가 빡빡해요.
궁금했던, 어메리카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얻게 됩니다 (물론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중후반부에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하시며 좌우로 왔다갔다 하시는 모습)ㅎㅎㅎ. 여튼 잘 봤습니다. 류현진 닮으신 존님. 건승 하세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미친거죠. . 미국 경제. .. 그러니 노숙자들도 많고 . . 최저시급은 12불 정도. . 학사 석사 잇어도 15불 넘기도 힘들어요. . 미국 경제 왜이렇게 되엇을까요?
진짜 요즘 엘에이 거지들 엄청 늘었습니다. 다운타운가면 길거리마다 텐트죠.. 몇년전까지만해도 1만면 정도였는데, 지금 현재는 6만명의 노숙자가 엘에이 다운타운에 있다고 합니다. 미국 빈부격차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어요,, 거기에 트럼프가 기름을 들이 붙고 있죠..
그나마 저는 행운아네요!
저는 와이오밍에 사는데 그나마 state tax 가없고, 집값도 중간수준 이니까요.
아무튼 각자 다 이유가 있겠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이오밍 살기 어떤가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당
@@juheetic 다 사람 살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바쁘지도 않고 원래는 포트웨인 인디애나에서 왔는데 여기는 아주 조용하고 좋습니다
Health,dental,eye보험 빼야죠.
참고로 6년전에 대장내시경하고,스페셜리스트 만나서 5분정도 대화하고,보험적용해서 1500달러 냈습니다.보험은 애트나 중간급 이었습니다.보험마다 다르겠지만요.
여튼 미국에서 유리지갑들은 보험료도 많이 냅니다.
보험료제하면 net income은 60~65프로정도 되더군요.
정말 미국은 의료보험이 엉망입니다. 빨리 개선 됬으면 해요...
@@mkaj 그래도 아직도 미국의료보험좋다고 빠는 사람들이있더군요 그것도 한국이랑 비교하면서 ..ㅋ
젤 중요한 애들 교육비가 빠졌네요. 공립다녀도 가외비용이 꽤됩니다. 사립학교보내면 후덜덜하죠. 한 아이당 월몇천불은 기본이죠, 체감상 대학학비보다 더많은것같아요. 타운에서 살면 공립보내긴 힘들죠. 월 12000이 기본인것같습니다. 이러다보니 투잡이 언제부터인가 당연하게되더군요. 엘에이 생활비 비싸죠.
네, 맞아요.... ㅠㅠ;;;;
아이 대학가면 거의 죽음이죠 ㅠㅠ
첫애 대학 다닐때 학비 생활비포함 아이 혼자 년10만불 정도의 지출을 하더군요. 학비 보조에 아이 알바등으로 8만불 정도 메우고 모자라는 2만불은 제가 페이했줬는데.. 말이 2만불이지 죽는줄 알았어요. 다행히 학비융자는 안받았다는거 ^^
ㅇ.ㅇ;;; 아... 무섭네요. 진짜 미국은 비용이 다 너무한거 같아요.
건강보험료는요?
@@seounghyonpark5104 저 10만불에 포함 된겁니다. 따로 애 학교에서 의료보험 들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모님께 짐 지워드리지 않으려고 미군복무중입니다 ㅎㅎ 그건 뿌듯하네요
저는 남미에 살고있는데,지인 아드님이 미국으로 유학 보냈는데,1년에 10만불 들어갔다기에 설마?..했는데,사실이군요?... 두아들에게 물려줄수있는 재산이 40만불인데,큰 아들에게는 미국유학(현재 졸업후 연봉8만불),작은 아들에게는 20만불 현찰.... 결과는 현지 고등학교 졸업한 작은 아들은 성공해서 잘살고 있네요..
텍사스 좋아요 ~ 보유세는 좀 비싸지만 다른 비용들이 좋아서..😀
잘 보았습니다 . 미국에서의 이민자들의 삶이 힘겨워보이네요.
ㅠㅠ
이러니 애들이 캥거루로 사는거죠.. 저도 회사다니는 아들 두놈 데리고 있습니다 큰돈 도와줄 능력 안되니 렌트비라도 세이브해서 모으라고..근데 나가는 돈이 별로 없으니 펑펑 써 대는듯 ㅠㅠ
애들을 캥거루에 비유ㅋㅋㅋㅋㅋㅋ
이미 대가리가 쏘시오패쓰네
주변 사람 존나 참고 있겠다
결론은 집이 있거나 고소득이거나 둘중하나가 아니면 모으는건 꿈도 못꾸네요...
Property tax, house management fee, etc, more
현실적이네요.. 아직도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국이랑 미국 등등 국가들이랑 일부 생필품 가격 비교해놓고(바나나 가격, 빵 가격, 와인 가격, 국내 브랜드 비슷한 모델의 티비가격 등등) 한국 물가 비싸서 못살겠다고 하는 글들 2-3일에 한번씩은 올라오는데..
엘에이에 살다보면 매달 나오는 청구서들 때문에 정말 미춰버려요... ㅠㅠ
철딱서니없는 한국의 20대30대들인거 같습니다.
처음 뵈는데 동영상 많이 도움되네요. 저는 텍사스 살아서..생활비,집값 비싼거 못느끼고 살아서요.;; 캘리는 역시 비싸군요
반갑습니다. 텍사스 요즘 많이들 여기서 이사 가더라구요.
둘이서 벌고 엘에이를 떠나야죠... 엘에이는 정말 비싸요 엘에이 뉴욕을 고집하는건 좀 .... 그래요 다른지역에 직장도 많고 저렴한 집들도 엄청 많아요 엘에이가 유독 비싼거죠
결혼해서 둘다 죽어라 일해도 남는돈이 없음... ㅠㅠㅠㅠㅠ
정말 요즘은 그렇더라구요...
맞아요 ᆢ
엘에이를 떠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그런거죠.
앨에이에 비하면 시골이지만 다른주도 좋은 곳이 많아요. 편하게 살수 있는데 한국음식등등 한국말만쓸려고?하면 엘에이에서 못떠나죠.
LA는 월세가 비싼건가요?
뉴욕이나 샌프란에 비교하면 싸보이는 현상?
맨하탄 빼곤 엘에이 한타가 좀 더 비쌉니다
엘에이, 뉴욕, 샌프란 다 빘죠
뉴욕 장난아닙니다..매달 3000불에서 4000불 나갑니다..싼편이죠..
샌프란 후진 건물 원룸이 잘구하면 월 1300~1500이고. 좋은아파트는 1배드 1리빙룸 해서 평균 3천불넘어가요 내가 5년전에살때만해도 2400~2800불이였는데. LA보다 비쌌었음.
너무해... ᅈᅵᆫ짜 남는게 없어요. 저도 뉴욕 웨체스터 사는데 .. 뉴욕시티에서 30분 북쪽으로 .. 빚없으면 부자. 정신안차리고 계획 안 하면 돈은 그냥 막 나가.. 뭐 많이 모으는거 기대 마세요. 그냥 살아남고 조금 모으는 정도.
정말 요즘은 빛없는게 최고 인거같아요.
시애틀 살다 외곽쪽으로 빠졌습니다. 너무 비싸서... 근데 LA 은 역시 넘사벽 ㅎㄷㄷ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엘에이에서 외곽쪽으로 빠졌습니다. 비싼것도 있고 또 애들한테 환경도 별로라서요. 저도 구독 했어요~ 자주 가서 볼께요~
건강보험은요?
생명보험은요?
차보험, 집 있는 경우는 집보험 세금.. 이런거가 더해져서.. 외국여행은 꿈도 못 꿈. 이 큰 땅 미국에 살면서도 여행이라곤 기껏해야 근처에 있는 몇몇 주뿐.. 에휴 힘들다!
진짜 유튜브로 이런 현실적인 정보들을 접하고 나면 꿈을 깨게 됩니다 ㅠ ㅠ 헬조선 헬조선 해도 한국 살기 싫다고 미국 간들 살기 편할까요 헬아메리카되지 건강,체력,언어,기술,정신력 까지 이민갈거면 자기자신 주제파악이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맞습니다. 자신 주제파악하는게 우선이죠. 휴,,, 저도 정신을 차려야지...
근데 주마다 다르긴해요.. 텍사스가면 대기업가서 연봉도 빵빵하고 집도싸고 좋죠 캘리같이 세금폭탄때리는곳은 미국인들도 살기 힘들어해요
한국은 정치만 뜯어고치면 최고수준입니다.
시애틀도 비슷합니당 ㅋ 아마존 구글 페북 다니는 애덜덕분에 렌트비가 어머어마 ㅠㅠ 덕분에 저희같은 평민들은 남하중입니다 🥲
4인가족과 2인가족의 생활비 수준이 다르네요.... 열심히 일해야겟어요
진짜 많이 다릅니다... ㅠㅠ
서울3인가족 생활 1. 월세 100만원, 2. 대형마트 40만원, 3. 전기세 평균 5만원(겨울에 많이 나옴), 4. 모바일 14만원(TV 및 인터넷포함), 5 가스 1만원, 6. 물 2만원, 7 자동차 30만원(3천만원짜리 감가상각 비용), 8. 자동차 보험 3만원(연간 36만원정도), 9 자동차 기름 30만원, 10. 외식 기타 100만원 등
서울도 월 300만원 정도 들어도 평범한 생활인것 같음
*개인적으로 지난달 월세빼고 336만원 나온것 보면 이생활도 답이 없긴 마찬가지인것 같음
월세가 아니고 융자상환금이죠?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참 갈수록 살기 어렵네요.
엘에이가 비싼 랜트 #4 도시인데
인컴effect로 wealth effect를 커버할수 없지요^^. 유일한 탈출구중 하나는, 어떻게든 5~20% 다운 만들어서 듀플랙스 이상을 살수만 있다면, 그 월세로 대략 론 + (현재 사는집) 랜트 패이하는 구조가 되고, 그렇다면,, 그집으로 은퇴후 생활자금까지 커버.
제가 본 유일한 방법은 (앨에이지역 기준, 55만이상의) 인컴 프라퍼티를 사는 겁니다.
흐,,,,,,,,,, 저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작년부터 돈 다 까먹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mkaj ㅠㅠ 아재님, 홧팅 ㅡ
전 미국에 온지 1년됬고 현재 그라나다 고등학교에서 10학년 재학중인데 아직 영어가 완전치 않아서 채널 많이 유용하게 보고있어서 좋아요
반가워요~ 형이 10대한테 응원의 댓글을 받으니 기부니가 좋네요. 고마워요.
GHHS,, 벨리에 있는,, 20년전에 다녔네요
밸리 사나 보네요.. 저도 20년 전까지 거기 살았네요.. 영어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저는 10학년 2학기 시작할떄쯤, 이민와서 고생 많이 하고, 결국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 하고 나왔지만, 커뮤니티 칼리지가서 공부한 후에,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해서, 지금은 그럭 저럭 살고 있어요.. 힘들어도 꾸준히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100,000 연봉 캘리에서 텍스띠고 401k 넣고 하면 넷으로 한달에 5천불 좀 안돼여...
싱글일때 그런거죠? 가족있으면 그래도 텍스를 좀 덜 띄는걸로 알고 있어요.
미쿡아재John 가족있어도 그렇게 많이 안돌려주더라구요 ㅠ
미국은 위치마다 생활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저도 호주에 있지만 지역마다 이정도로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가히 충격적이네요
미국 중산층이 사라져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잘 봤어요. la 시급은 어떻게 되나요?? 미쿡아재 이마가 훤칠하셔서 복이 들어 올것 같아요.😁
엘에이 미니멈은 $15 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잘봤습니다 너무 꼼꼼하게 이해쉽게 말씀해주셔서
잘보았습니다 ㅠㅠ 엘에이 너무 빡센곳이네요 ,,,
미세먼지는 어떤가요?
이런댓글 탱큐베리마치~ 미세먼지는 한국 만큼은 아니어도, 엘에이가 워낙 차가 많아서 그닥 좋지만은 안아요.
한달에 천만원은 벌어야 겨우 먹고 살겠군요...ㅠㅠ그래도 방법을 찾아보면???싼집을 구입해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리모델링 잘해서 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외식 보다는 도시락 잘 싸서 차타고 놀러 다니면 생활비 지출을 많이 줄일수 있을려나요? 암튼 외식비도 엄청나고... 의료비,보험료도 엄청나고...기타등등 그냥 일년에 한번정도 놀러가는게 최선의 선택 인것 같습니다. 미국은..ㅠㅠ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네,,, 정말 중산층은 죽어 나갑니다..
평범하게도 못살아요. 쓰레기 값, 건강보험비, 차 등록비, 차 개스비$400도 부족해요. 식비는 $800도 부족해요. 헤어관리비, 애들 점심값 등등 고정 지출비가 더 있어요.
많이 공감하고 가네요. 계산상으로 보면 답이 없어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사는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렌트비가 문제인데.. 다들 사정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살 수 있으면 집을 어떻게든 먼저 사세요. 그러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물론 Down Payment라는 목돈이 필요하지만요..
요게 제 이야기가 아니에요... 엘에이 평균 통계낸것을 토데로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집이야 있죠
애키우면서.. 병원은 안가나 보네.. 건강한게 최고여~
건강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