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들이 모두 어른인데 ... 본인의 전문성은 누가 시키거나 강제성을 둘게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까지 만난 상담사 대부분들은 스스로 찾아 공부를 하셨고 내담자들도 유능한 상담사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국가자격증 윤리규정에 권위를 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뜨억...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곧 한상심 2급 필기시험치는데.. 떨어지면 2번 더 칠수있다더라구요. 그럼 안붙으면? 수련 다시해야되네? 잉? 참... 그래서 마음이 아주 많이 비워지더라구요. 현재 상담일을 하고 있고 국가자격중도 있으니 나중에 청상1급이나 따자. 이런생각이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건 공부가 취미일수밖에 없는 (?) 상담사에게는.. 그냥 시험 이런거 말고 시험끝나고 정말 내담자에게 필요하고 공부해보고 싶은 책을 얼른 펼쳐보고 싶다는겁니다.. 공부해보고싶은 역량 쌓는게 아니라 수능 같은 느낌.. 아 물론 도움되죠.. 뭐든이요.. 저도 아이 키우고 상담하고 이 와중에 학회 준비, 필기 준비.. 하 진짜 현타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공감됐어요. 진짜 소는 누가 키워요? 하하 결국 마음을 비우니 괜찮아지는거같아요. 학회에 기대를 걸지말고 그냥 떨어지더라도 내 상담능력이나 키우자 이런...😢 늘 눈팅만 하다가 말씀을 항상 잘해주셔서 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엘로이님 구독자 더 늘었으면하네요 ㅋㅋ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자가 더 늘면 좋겠는데 구독자 늘 영상을 안찍고 있으니 늘수가 없네요..ㅋㅋ 진짜 주옥같은 댓글읽고 찐하게 공감가요. 자격은 얼른 자격으로 끝내고 실무에 전념해야지 이게 무슨 거꾸로 시험인지... 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수련생들은 돈이 없으니 포기하고 ..악순환은 계속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샘 말씀처럼 아, 뭐든 하면 도움은 되죠. 근데 이건 우리가 원하는게 아니닌 계속 구속만 받는 기분나쁜 상황... 다들 똑같은 마음일꺼에요.
시원하다~
너무 공감해요. 민간학회가 콧대가 너무 높아서 시험 떨어뜨릴려고 체계가 잡혔어요. 이번 기회로 민간 접고 국가자격 1급가려규요… 피라미드같아요.
슈퍼바이저들이나 슈퍼바이지들이나... 다 지친상태죠. 슈퍼바이저도 키워놓은 보람이 제자가 1급이 되는 것일텐데 이건 누구를 위함인지... 씁쓸하네요
진짜 기분나쁘다에 백개공감 제가 왠만한 시험 다붙었는데 작년떨어졌는데 올해까지만하고 안되면진짜 학회 불질러버리고싶은맘이예요
다음주 시험이시죠?
화이팅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공감하면서
2급 필기시험이 고시수준일 필요는 없는데요 모순 덩어리입니다 수련했던게 아까워서 이리 노력하고 또 하는게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샘 말씀에 속이 다 후련해 집니다 ^^
그러니까요.. 이게 굳이 고시수준까지 가야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문자격시험이면 전문성에 맞추는게 맞지... 전 난도보고 잉? 생각보다 쉽네? 이랬다가 결과보고 뭐야???? 이랬다는...ㅎㅎ...
4:07 공부가 취미..뜨끔..ㅋㅋ
그래요! 바로 당신에게 하는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의 소신과 같습니다^^;
학회 수련하다가 연수 듣는거 기한 놓쳤는데 1년간 수련 쌓은거 빨간줄 쫙~~😢 1년 날라감요^^;;;;
저도 2020년에 한번 때려치우려고 안들었었어요. 올해도 안듣고 있는데...솔직히 돈아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사입학때 한상심,한심자격 거의 필수라던데요ㅠ
ㅎㅎ 이젠 뭐라고 할까 궁금하네요.
민간 자격 다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합니다
저는 상담공부하다가
개인적인 안좋은 경험들로
다른 분야로 이직했는데요,
가끔씩 학회가 후학을 양성하려는건지 떨어뜨리려는건지
햇갈릴때가 있긴 했습니다
저는..양성의 좋은 취지로 떨어뜨리기 위해 있는 것으로 봐요. ㅎㅎㅎ ㅋㅋㅋㅋ. 좋지않은 경험을 하시고 다른분야로 이직하셨다니 마음이 쓸쓸하네요... 더 좋은곳으로 가셨다고 기대해봅니다.😊
민간자격증 없어지고 국가자격증 따고 수련하고 현장투입 되어야 합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해요. 전문성은 시장이 정하는 것이고 윤리는 전문성과 개인의 영역이지 강제화해서 발달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민간자격 없어지면 국가자격이 지금처럼 쉽게 취득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요? 조율과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지원이 열려봐야 알지 상담사들의 인력지원을 얼마나 자유롭게 지지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당장 내년이면 청상. 임상시험 분명히 어려워질거라 봅니다
상담사들이 모두 어른인데 ... 본인의 전문성은 누가 시키거나 강제성을 둘게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까지 만난 상담사 대부분들은 스스로 찾아 공부를 하셨고 내담자들도 유능한 상담사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국가자격증 윤리규정에 권위를 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이들 오해를 하는데 국가자격증 절대 쉽지 않아요. 상담사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수준을 요구해서 그 자격증을 평가절하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흔하다는 말이 쉽다는 말은 절대 아니니까요
뜨억...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곧 한상심 2급 필기시험치는데.. 떨어지면 2번 더 칠수있다더라구요. 그럼 안붙으면? 수련 다시해야되네? 잉?
참... 그래서 마음이 아주 많이 비워지더라구요.
현재 상담일을 하고 있고 국가자격중도 있으니 나중에 청상1급이나 따자. 이런생각이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건 공부가 취미일수밖에 없는 (?) 상담사에게는.. 그냥 시험 이런거 말고
시험끝나고 정말 내담자에게 필요하고 공부해보고 싶은 책을 얼른 펼쳐보고 싶다는겁니다..
공부해보고싶은 역량 쌓는게 아니라 수능 같은 느낌.. 아 물론 도움되죠.. 뭐든이요..
저도 아이 키우고 상담하고 이 와중에 학회 준비, 필기 준비.. 하 진짜 현타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공감됐어요. 진짜 소는 누가 키워요? 하하
결국 마음을 비우니 괜찮아지는거같아요.
학회에 기대를 걸지말고 그냥 떨어지더라도 내 상담능력이나 키우자 이런...😢
늘 눈팅만 하다가 말씀을 항상 잘해주셔서 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엘로이님 구독자 더 늘었으면하네요 ㅋㅋ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구독자가 더 늘면 좋겠는데 구독자 늘 영상을 안찍고 있으니 늘수가 없네요..ㅋㅋ
진짜 주옥같은 댓글읽고 찐하게 공감가요. 자격은 얼른 자격으로 끝내고 실무에 전념해야지 이게 무슨 거꾸로 시험인지... 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수련생들은 돈이 없으니 포기하고 ..악순환은 계속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샘 말씀처럼 아, 뭐든 하면 도움은 되죠. 근데 이건 우리가 원하는게 아니닌 계속 구속만 받는 기분나쁜 상황... 다들 똑같은 마음일꺼에요.
필기 3번 떨어지면 수련을 다시 해야 하는건가요?
청소년상담사로 가야. 코칭, 상담도 돈벌이용
그렇진 않습니다.
공부가 취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한데 왠지 이런내가 싫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
없어져야한다
상담심리사2급 따고 분야 바꾸고 24년이 지났는데 한상회는 오히려 퇴보하는 카르텔 조직처럼 됐네요. 일찍 손절하길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