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민요 '돈돌라리'에 얽힌 슬픈 역사, '동틀 날이' 있을까? (ft.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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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jsb9060
    @jsb9060 2 года назад +1

    강원도에서도
    많이 부르는 곡
    그런데 이 곡 들으면 힘이 솟고
    흥얼거리며 춤도 추고 싶은
    흥겹고 힐링되는 곡
    모두가 이 곡의 시대적 탄생 배경을
    이해 하시고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bsy6976
    @bsy6976 5 лет назад +7

    정치적인 색깔과 이념으로 변형되지 않고 옛 부터 전해 내려온 그대로의 순수한 우리 민족의 민요라면 반드시 보존해서 통일 후에도 후대에 물려주어야 합니다..

  • @sea-sun518
    @sea-sun518 4 месяца назад

    돈돌라리가 일제 강점기에서 동틀날이 맞겠네요. 다른데서는 돌고 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데 역사적 시점에서 보면 전자가 훨씬 타당성 있어 보이네요. 좋은 노래 그속에 담겨 있는 좋은 의미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금자탑-d6c
    @금자탑-d6c 5 лет назад +2

    잘보았습니다...♥

  • @lccllccl
    @lccllccl 5 лет назад +1

    한때 부산 지하철 3호선 환승음으로 현대국악으로 재해석한 버전이 나온 적 있죠(지금은 바뀌었지만).이게 북한 민요인줄은 몰랐네요.그리 슬픈 역사가 있는지도 몰랐고요..

  • @동현-v8q
    @동현-v8q 4 года назад +2

    임용고시 하니까 반갑다 ㅋㅋㅋㅋㅋㅋ 저 임용고시 때문에 검색하다가 눌러봤어요 ㅋㅋㅋ

  • @TV-nd7je
    @TV-nd7je 2 года назад +1

    함경남도 북청군 당포리(현재 청흥리) 청산에서 조국광복을 염원하던 우리조상들이 삼일운동 비밀회의를 하던 장소이며. 이노래로 소통을하면서 순사와 밀정을 걸러가면서 노래곡을 바꿔불렀다고 합니다.
    원곡 동틀날이- - 요 모래 청산에 동틀날이요
    순사.밀정버전 현재. 돈돌날이- - 요 모래동산에 돈돌날이요

  • @KCORPS1
    @KCORPS1 5 лет назад

    북한 노래 중에는 모란봉 악단의
    단숨에 , 설눈아 내려라 , 노을 강변 제일 좋아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모란봉 악단 멤버:전자 첼로 류은정
    생각만 해도 😁 좋아

  • @빨강-w6i
    @빨강-w6i 3 года назад

    같은 노래인데..
    우리 역사에서는 개화기
    북쪽은 일제강점기 라고
    하네요 ㄷ 개화기 = 일제강점기

  • @빨강-w6i
    @빨강-w6i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는 신나는 민요가 많음 노래와 흥의 민족 인데.. 선생들이 신나게 부르면 야단치던게 생각나요 민요는 경건하게 느리게 불러라. 아마 친일파 였는듯 합니다

  • @무주구천동-n6t
    @무주구천동-n6t 5 лет назад

    북한노래 아는것이 없네요

  • @pinocchiojeong3414
    @pinocchiojeong3414 5 лет назад +2

    연변 사람인데 잘 압니다.소학교때 심지어 음악 교과서에서 배웠어요

  • @tv.8523
    @tv.8523 5 лет назад +1

    글쎄요.잘모르간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