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님이 말씀하신, 박정자는 결국 자신의 지옥에서 벗어났다 라는 말이 꽤 오래 남더군요. 그렇다면 민혜진은 자신의 지옥을 벗어난 걸까, 아님 도망친걸까 궁금했습니다만 시즌3에서 그에 대한 해답이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무시무시한 세계를 그리면서도 인간과 인간이 연결되는 것, 그리고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상호 감독의 시선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난 이거 보고 실망한게 연출이나 작가 뭐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든 세계관이고 인간관계상 같은 직을 하는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쳐도 이동진 평론가는 사람 신념에 대한 비평은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전혀 그런 말이 없어서 실망임. 문근영 남편역도 부인을 망가트린 사람인데 복수에 대한 신념이 그리 바뀌는 것과 소도의 우두머리도 동료들 희생된것에 대한 말이 극중에도 나오는데 문소리 만나고 나서는 그냥 바뀌는 소도를 하는 신념에 대한 것은 그 세월도 그냥 무시되는... 그리고 김현주도 8년간 그 아이를 지켜며 소도내에서 하는 일에 대해 그냥 지내고 자기의 신념을 지키며 살았을텐데 8년만에 잘 알지도 못하는 형사가 그 아이가 제대로 사랑받고 있나? 이말 한마디에? 바뀌는.. 심경의 변화? 주변 산책도 제대로 못나가는 환경과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서 형사의 저말이 그런 신념과 주변의 환경에 대한것까지 다 바뀌게 만드는 일인가? 전혀 개연성 없고
충분이 이해됨 아내에 대한 슬픔도 있지만, 이 거지같은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소도에 왔는데 정진수가 그를 홀린거임 정진수만이 바꿀 수있다고.. 생각한거지 일종의 트리거인데 정진수가 파악하고 건드린거 인간의 감정이란게 원래 그런거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오히려 설득이 안됨 글고 민혜진은 원래부터 소도가 조직의 이윤추구 세력확대 위해 이용해먹는거에 진저리난거고 아이를 저렇게 방치하는 거도 안좋게 바라보는게 다 보였음 어쩔 수없이 있다가 이번계기로 데리고 나온거지 다만 아이랑 유대를 쌓는 계기가 부각이 크게안되어서 마지막에 이입이 좀 약한건 아쉬운 점 그리고 화살촉 분장 너무 과함 인간은 그런분장을 일일이 하고 못 살짘ㅋ
우선 평론가는 타인이 원히는 말을 대신 해주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gv 행사는 기본적으로 작품의 좋은 점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합니다.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단점이 없는 작품은 없어요. 그럼에도 좋은 부분이 있는 작품이 많고 그 장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부각시키는 겁니다.
딴일 병행 하면서 보신거 아닐까요? 민혜진은 아이를 가둬두는 것에 대해서 모니터링하는 요원의 "그냥 보통의 아이" 라는 말에 공감하 였고 아이도 민혜진을 더 좋아하는 듯한 대사, 그리고 둘의 대화와 연기에서 서로의 유대감이 다른 사람들과는 남 다르다는 것을 계속 짚어줬습니다. 형사의 질문은 민혜진에게 그저 심경의 변화를 준게 아니라 계속 품고있던 의구심에 대해 가책을 더해 준겁니다. 그로인해 민혜진은 박정자의 마지막 대화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한거지
시즌1에서 멋쥐게 부활을 햇으면 시즌2에서는 부활자들이 가지고 있는 초월적인 능력을 보여준다든지,, 그냥 부활? 모 어쩌자는건지, 박정자가 사람의 죽음을 보는데 그걸 민혜진한테 야기 햇는데 민혜진은 여주니까 그냥 코끼리 문양 보고 지 운명을 바꿔..? 제일 웃긴건 부활한 아기가 어떤 초월적인 능력이 있어서 정진수와 맞대결을 한다든지 그런것도 없고, 그런데 더 웃긴건 정진수는 누가봐도 빌런인데 아무 능력도 없고 그냥 화살촉 애들 뒤꽁무니 쫗아다니고..진짜 말도 안되는 이런 초보적인 플롯 진행이... 그많은 제작비 어디다가 쓴건지... 하아~~~ 저자리에 왜 봉준호 감독님이 나와 있는건지...
거장 봉준호 감독 지옥의 창시자 연상호 감독 만화작가 최규석 이동진 기자까지 한시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영화보다 재밌었다 넷플릭스 지옥 화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옥2 보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었네요.
봉준호 감독님까지 덤^^
😊😊😊
아하~ 영상을 개인이 찍어서 올려주신 거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1시간이 뚝딱 가버리네유
넵^^ 시간 진짜 금방가더라구요
매우 즐거웠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세요😊😊😊😊🎉🎉
편집없이 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귀중한 업로드네요. 잘보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옥2 진짜 잼있게 봤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시리즈였어요.
와 어제 못봐서 아쉬웠는데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풀영상 감사합니다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상호 감독님이 말씀하신, 박정자는 결국 자신의 지옥에서 벗어났다 라는 말이 꽤 오래 남더군요. 그렇다면 민혜진은 자신의 지옥을 벗어난 걸까, 아님 도망친걸까 궁금했습니다만 시즌3에서 그에 대한 해답이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무시무시한 세계를 그리면서도 인간과 인간이 연결되는 것, 그리고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상호 감독의 시선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전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좀 더 작품 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있었으면 했어요.
@@III-ik8oy 사상적 재난 속에서 휴머니티만이 오롯히 남는 마무리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민혜진은 벗어나는 중이었다고 생각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지금의 연상호감독보면 한창때의 안노 히데아키 보는 것같음 열광하게 만드는 세계관도, 언제까지 감당 가능할까 싶은 세계관까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
즐겁게 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믿고 꼭 봐야겠네 ^^ 감사합니다ㆍ!!
열일하시는 솜이 홍튜브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볼게요 감사합니다~!!!
봉가네 귀여워~
12:30 북마크 나중에 다보면 이댓글 지울게요.^^ 댓글창 사적으로 사용해서 미안해요.
즐감하세요 ㅎㅎ ㄱ
진짜 잘 만들었더라. 근데 한 편당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움 ㅠㅠㅋ
23:12 다구리 집단린치
ㅋㅋㅋ 삐~~~~!! 삐삐
어라..봉 감독님 나오셨.,..? 헐......
네 그 봉감독님이 맞아요!!😊
52:16 (시리즈 내용에는 없는) 티모시 샬라메가 고지를 받았다?
ㄷㄷㄷㄷㄷ
봉감독님의 바램 ㅎㅎ 극적인 효과죠
지옥2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 엄청난 지옥의 세계관 재미나요~~😊
우와.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촬영하도록 허가해주던가요?
넵 넷플릭스는 실시간 생중계하구요 촬영하는건 허락해주드라구요^^😊
@@somihongtube 아... 넷플릭스 생중계였군요.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28:53
지옥2 재미있게 봄!!
나 연상호 감독 좋아하니??
다음 부터는 시즌제 보다 미니시리즈로 가라
저 궁금한게 이런 이벤트는 어디서 보고 가신 건가요?!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는 이미 구독(?) 하는데 거기엔 안 올라와서요..
넷플릭스 sns에서 공지됐습니다^^
드라마는 정말 못만들었는데, 오히려 이 영상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유아인 배우가 없어서 몰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루한 듯 하고 재미도 반감...ㅠㅜ
참...스위트홈도 그리되던..이것도.. 올해는 후속작들이 다 기대 이하인듯..
망작인건 함정
연상호 감독은 연출 공부를 좀 더 배우시던가 하는게 좋을 듯
하 좋은 소재를 다 말아먹네요
뻔하고 시끄럽게 지옥이 아니라 산으로 가버림
님 작품 기다리는데 도대체 언제 나옴?
난 이거 보고 실망한게 연출이나 작가 뭐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든 세계관이고 인간관계상 같은 직을 하는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쳐도
이동진 평론가는 사람 신념에 대한 비평은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전혀 그런 말이 없어서 실망임.
문근영 남편역도 부인을 망가트린 사람인데 복수에 대한 신념이 그리 바뀌는 것과
소도의 우두머리도 동료들 희생된것에 대한 말이 극중에도 나오는데
문소리 만나고 나서는 그냥 바뀌는
소도를 하는 신념에 대한 것은 그 세월도 그냥 무시되는...
그리고 김현주도 8년간 그 아이를 지켜며 소도내에서 하는 일에 대해 그냥 지내고
자기의 신념을 지키며 살았을텐데
8년만에 잘 알지도 못하는 형사가 그 아이가 제대로 사랑받고 있나? 이말 한마디에? 바뀌는.. 심경의 변화?
주변 산책도 제대로 못나가는 환경과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서
형사의 저말이 그런 신념과 주변의 환경에 대한것까지 다 바뀌게 만드는 일인가? 전혀 개연성 없고
충분이 이해됨 아내에 대한 슬픔도 있지만, 이 거지같은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소도에 왔는데 정진수가 그를 홀린거임 정진수만이 바꿀 수있다고.. 생각한거지
일종의 트리거인데 정진수가 파악하고 건드린거
인간의 감정이란게 원래 그런거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오히려 설득이 안됨
글고 민혜진은 원래부터 소도가 조직의 이윤추구 세력확대 위해 이용해먹는거에 진저리난거고 아이를 저렇게 방치하는 거도 안좋게 바라보는게 다 보였음 어쩔 수없이 있다가 이번계기로 데리고 나온거지
다만 아이랑 유대를 쌓는 계기가 부각이 크게안되어서 마지막에 이입이 좀 약한건 아쉬운 점
그리고 화살촉 분장 너무 과함 인간은 그런분장을 일일이 하고 못 살짘ㅋ
좋은 의견이네요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네요
우선 평론가는 타인이 원히는 말을 대신 해주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gv 행사는 기본적으로 작품의 좋은 점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합니다.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단점이 없는 작품은 없어요. 그럼에도 좋은 부분이 있는 작품이 많고 그 장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부각시키는 겁니다.
딴일 병행 하면서 보신거 아닐까요? 민혜진은 아이를 가둬두는 것에 대해서 모니터링하는 요원의 "그냥 보통의 아이" 라는 말에 공감하 였고 아이도 민혜진을 더 좋아하는 듯한 대사, 그리고 둘의 대화와 연기에서 서로의 유대감이 다른 사람들과는 남 다르다는 것을 계속 짚어줬습니다. 형사의 질문은 민혜진에게 그저 심경의 변화를 준게 아니라 계속 품고있던 의구심에 대해 가책을 더해 준겁니다. 그로인해 민혜진은 박정자의 마지막 대화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한거지
@@x.KHAI.x 1."유대감이 남다르다는 걸 짚어준다는 것"
친한걸 알겠지만 대사 몇개 장면 몇개로 하니 유대감이 깊다는 회상장면이 없으니
마지막에 임팩트가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회상씬 하나라도 넣어주면 좋았겠네요
2."계속 품고있던 의구심에 대해 가책을 더해 준겁니다" 그니까
심경에 변화가 일어났겠죠.
3."민혜진은 박정자의 마지막 대화로 본인이 하고싶은걸 한거지"
그게 심경의 변화입니다.
댓글 삭제가 되는건가?
유아인 빠지니까 집중도 존나 떨어지더라.
연기도 개어색하고 그냥 볼때마다 유아인 생각만 나서 시즌2 재미있게 보면서도 뭔가 김치없이 라면 먹는 느낌났음. 아쉬웠다.
시즌1 유아인 약빤연기를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역시 연상호는 이번에도 개연성 부족과 지루한 연출을 못벗어 났구나..
아집이 센건지.. 재료는 어디서 잘 구해오는데 정작 요리는 잘 못하네
원안은 대부분 최규석 작가가 낸다고 합니다. 아이디어 괜찮은 것 마저 본인 능력이 아니었음;
드릅게 재미읍던데 유아인 대체 못한듯
중요한건 넌 이런 댓글을 쓰고 저 사람들은 결과물을 냈다게 주요함 한국이 99%결과보고 평가하는 시대라
약쟁이 좀 그만찾아라
@@leepage 한심하네.,.,, 영화를 죄다 만들줄 알면 누가 보니?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보는 사람이 있는거지... 이런 아메바적 사고방식으로 사니까 여기저기 할일없이 악플 이나 달지..
유아인 대체 잘 안된 건 맞지. 근데 그거 말고도 재미난 내용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던데요?
망하다니... 드릅게 재미읍으려면 모두가 재미없어야 할텐데... 뭘로 그렇게 느끼셨어요???????
약빤연기를 어떻게 대체해요ㅋㅋ
시즌1에서 멋쥐게 부활을 햇으면 시즌2에서는 부활자들이 가지고 있는 초월적인 능력을 보여준다든지,, 그냥 부활? 모 어쩌자는건지, 박정자가 사람의 죽음을 보는데 그걸 민혜진한테 야기 햇는데 민혜진은 여주니까 그냥 코끼리 문양 보고 지 운명을 바꿔..? 제일 웃긴건 부활한 아기가 어떤 초월적인 능력이 있어서 정진수와 맞대결을 한다든지 그런것도 없고, 그런데 더 웃긴건 정진수는 누가봐도 빌런인데 아무 능력도 없고 그냥 화살촉 애들 뒤꽁무니 쫗아다니고..진짜 말도 안되는 이런 초보적인 플롯 진행이... 그많은 제작비 어디다가 쓴건지... 하아~~~ 저자리에 왜 봉준호 감독님이 나와 있는건지...
마블 히어로물을 추천드립니다
@@terrykim7435 그럼 그냥 죽고 부활만 하믄 스토리 다 되는거네.. 나도 작품하나 만들어봐야겟다.
@@Houdini_Groom_Artist 언젠가 입봉하시면, 알아볼 수 있게 꼭 언급해주세요. 멋진 작품을 선보이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