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아따는 은근 일본 육아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관찰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진짜 극현실주의죠. 오히려 불편함을 지적한다는 건 그만큼 작품의 현실성이 부끄럽거나 심각하게 와닿는다는 뜻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떻게보면 오히려 집안의 치부일수도 있는 여러문제를 만화로 햇소시킨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단비가 발레하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시켜줬더니 금새 하기 싫다고 때려치겠다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단비의 외할머니는 하기 싫다면 그만하게 해도 좋다고 했지만 엄마는, 자기가 선택한 건 확실히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해서 발레를 시켰어요. 엄마는 확실히 키우려고 노력했어요. 적어도 전 엄마가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았어요. 자기 선택에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했지만 좀처럼 따라주지 않았다고 봐요
일본사회가 우리나라보다 독립 평균 연령이 좀 빠른편인데 그만큼 20대 중반까지 직장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결혼하지 못하는 청년세대를 문제로 보거나 더 나아가 응석받이로 자라게 한 부모들을 문제삼는 식의 체면 지적이 많아요. 애초에 저런 성인 자싣이 자리잡지 못하는 건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사회문제임에도 일본은 히키코모리, 유토리세대 등의 말들을 만들어 그것을 사회문제화함과 동시에 사회적인 해결보다는 그 자체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따아따 자체에서 보여주는 육아 이슈나 사회문제를 그대로 사회문제로 보여주는 케이스..
만화를 육아편으로 끝내고 사춘기, 고등학교, 성인버전은 내면 안되었음. 육아 이후부터는 그게 만화인가, 수필이지. 그 시간에 애들 교육에 힘쓰고, 만화는 새로 아이디어로 냈어야지... 아이떄야 웃으며 넘긴다지만, 성인이되어 밉상이 되는걸 전국민하게 공개하는것도 학대가 아니었을까
영웅이가 아버지하고 싸운 게 나중에 알려지긴 했는데 아버지따라 건설회사에서 일하다가 등에 혹인가 물혹인가가 크게 나서 수술을 했는데 일주일을 쉬어야한다는 의사 진료가 나왔고 이를 말하자 아버지가 바쁜데 그까짓 혹 가지고 무슨 일주일이야 라고 말했고 이에 격분해서 대판 싸웠다고 합니다.
어릴때 아따아따 봤던게 굉장한 충격이었다, 모든 어린아이들에대한 편견을 심어준 만화..;; 언젠가 내가 저런아이를 키울까 겁났던 만화.. 나는 아이를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했던 만화…이십년이 훨씬 지나 내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봐도 ptsd 올거 같은 만화..;;;😂도대체 작가님은 어떤 삶을 사신건가..;;
옛날에 경인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요. 솔직히 아따아따보고 어릴때 그런가보다했는데 지금 성장하고 커보니까 애들키우는게 너무 진짜 지쳐보이고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구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못말리는 3공주도 부탁드릴게요. 아따아따처럼 실제이긴한데 이거보다 더 낫고 애들도 귀엽고 힐링이어서 한번 영상보고싶어요.ㅠ
주변에 저런 애엄마 있는데.. 9살인데도 마트가면 자동차달린 카트 타고싶다고 떼쓰고 애엄마는 오냐오냐 해서 태우고.. 애새끼는 들어가지도 않는 카트안에 꾸역꾸역 들어가서 불편한 자세로 타는거 보니 저렇게 훈육하니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저러는구나.. 난 저러지 말아야지... 중요한거 애엄마가 흡연자 인데 둘째 가졌을때 흡연 가끔해서 애가 좀 미숙아로 태어남.. 8살 되도록 말을 잘 못함.. 그냥 애가 불쌍함.. 너무 당당하게.. 첫째 가졌을때는 담배 손에 절대 안댔다. 둘째때는 너무 힘들어서 담배 다시 손에 댔지만 출산때까지 정말 힘들때 손댔다 라고 말하는거 듣고 충격..
진심 나도 단비처럼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많은것이 달라졌다는게 맞는거 같네 진심 현부모가 이걸 보면서 조기교육을 오냐오냐 하면 안되다는것을 명시 해준 표현이랄까;? 당시 퀴니라는 방송사에서도 했고 ITV[SBS전방송사]에서도 방영을 했었지 근데 이때 무슨 방송사들이 테이프를 돌려서 하는것인지; 이쪽방송사에서 하면 저쪽방송사에서 똑같은것을 방영을 하는건지;;? 그리고 특히 퀴니에서 닥터슬럼프도 한 시점이라 거희 비슷하게 했죠
단비 성우님도 목아파서 다신 안한다는 전설의 작품.
그래서 지금 원피스 나미 누님 역활을 하시면서 쉬고 계신겁니다.
영웅이 성우 이미자씨도 옆에서 시끄러워 죽는줄알았다함
목이아프겠지만
이걸로 스트레스가 확풀리겠죠
이누야샤의 히로인 중 한명인 유가영이랑 같은 성우라는게 안 믿겨짐
실제로 성대결절 오셔서 하마터면 성우 은퇴하실뻔했다고 하십니다 ㅋㅋㅋ
아 어떡해....ㅜㅜ 아따아따를 끝으로 작가님 인생 피시는줄알았는데 현재진행형이셨네...ㅜㅜ작가님 토닥토닥..
그래도 돈은 많이 버셨잖아~
난 사실 이거 본방 보면서 단비엄마가 젤 불쌍했음
자식들도 속석이고 독자들도 악플 달고 진짜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었길레
ㄹㅇ
아따아따는 은근 일본 육아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관찰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진짜 극현실주의죠. 오히려 불편함을 지적한다는 건 그만큼 작품의 현실성이 부끄럽거나 심각하게 와닿는다는 뜻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떻게보면 오히려 집안의 치부일수도 있는 여러문제를 만화로 햇소시킨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햇소가 무슨 뜻이죠?
해소를 햇소라고 쓴건가 ?
망한 인생이 어딨어...
각자의 삶이 있는거지..😢
영웅이 단비 화이팅
단비가 발레하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시켜줬더니 금새 하기 싫다고 때려치겠다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단비의 외할머니는 하기 싫다면 그만하게 해도 좋다고 했지만 엄마는, 자기가 선택한 건 확실히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해서 발레를 시켰어요.
엄마는 확실히 키우려고 노력했어요.
적어도 전 엄마가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았어요. 자기 선택에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했지만 좀처럼 따라주지 않았다고 봐요
이게 맞는것 같아요 어느 에피소드를 봐도 애들 엇나갈까봐 뭐 하나 쉽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악플이 저렇게나 많았다니..
안될성한잎은...
걍 용돈주지말고 집밖으로 던져버리면됨 알아서큼
일본사회가 우리나라보다 독립 평균 연령이 좀 빠른편인데 그만큼 20대 중반까지 직장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결혼하지 못하는 청년세대를 문제로 보거나 더 나아가 응석받이로 자라게 한 부모들을 문제삼는 식의 체면 지적이 많아요.
애초에 저런 성인 자싣이 자리잡지 못하는 건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사회문제임에도 일본은 히키코모리, 유토리세대 등의 말들을 만들어 그것을 사회문제화함과 동시에 사회적인 해결보다는 그 자체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따아따 자체에서 보여주는 육아 이슈나 사회문제를 그대로 사회문제로 보여주는 케이스..
@@프린셩디 히키코모리랑 유토리는 단순 독립하고는 거리가있는 이야기인데;;
성인 이후의 아따가족 현실이 너무 씁쓸.. 거의 다큐수준
대부분이 저럼
보통은그래요😢😢😢
보통저렇다니… 자퇴한다하거나 거짓말해서 용돈받아가는게 흔한건아니지
@@moyamm2 거짓말해서 용돈 받아가기는 흔한데요? 나이 50~60대들도 어릴 때 다 하던 짓, 자퇴도 직접하진 않지만 살다보면 학생 때 학교에서 적어도 1~2명은 보는 거고
일반화ㄴ
남의 자식에게 그런 말 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단비는 진짜 짜증났음. 영웅이는 울어도 귀엽기라도 하지 단비는 어휴..
금쪽같은 내새끼를 만화로 만들면 저거임ㄹㅇㅋㅋㅋ
모전여전 ㅋㅋㅋ
같음...
흐에에 영웅이두..
단비는 그래도 자신이 앞으로 해야할 일이 뭔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걱정이 되지는 않는데 영웅이는 좀 걱정이 되네..
생각이 있고 없고가 진짜 하늘과 땅 차이죠..
오죽하면 일본 댓들도 '애들을 이제 좀 놔줘라..'라고 하고있음.
만화를 육아편으로 끝내고 사춘기, 고등학교, 성인버전은 내면 안되었음.
육아 이후부터는 그게 만화인가, 수필이지.
그 시간에 애들 교육에 힘쓰고, 만화는 새로 아이디어로 냈어야지...
아이떄야 웃으며 넘긴다지만, 성인이되어 밉상이 되는걸 전국민하게 공개하는것도 학대가 아니었을까
@@johnsonkim556 미운 자식도 내자식이라고, 자식을 포기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밉상인 것도 인정이네요ㅋ 그래도 다른집은 뭐가 그리 다르겠냐~싶으니, 그냥 솔직하게 그려낸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단비는 어릴때 속을 그렇게 썩이더니 나이먹고서도 취업을 못하다니…
역시 저출산 홍보모델답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아따아따 방영이후 출산율 급감한거 같기도;;
우리나라도 똑같지 않나..
솔직히 여자애가
뭐 사달라고 땡깡 부리는게
제일 짜증난건 사실
클라스는 영원하다
커서는 단비보다 영웅이가 더 노답 같은데요.
단비는 적어도 본인이 알아서 잘 살려는 모습이 있잖아요.
영웅이와 단비가 현실 애기죠.
어릴때는 그저 단비 울음 소리가 참 시끄럽기만 했는데 커서는 뒤늦게 성우분 목이 걱정됬던.. 영웅이 단비 엄마 성우분도 애들 혼내는 연기땜에 많이 고생하셨을듯..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짱구는 못말려보다 더 현실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한국판 성우분도 목이 아파서 더 이상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막 30대고 어릴때 아따아따 진짜 재밌게봤는데 별반 다를게 없어서 위로가 된다는 사실이 씁쓸하구... 34살의 단비는 백수구나.. 34살의 나도 별반 다르지 않으려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단비는 귀여워...
이후에 자식농사 망한게 슬프긴하다... 심지어 저게 실화니깐 더 안쓰럽네...
단비는 그래도 커서 전문댄스강사 하겠다고 고졸을 합의점으로 했고 워킹홀리데이도 가려고 자기 스스로 알바도 하고 정규직도 갔는데 왜 욕먹는거지. 나름 독립적이고 스스로 꿈을 쫒아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영웅이가 노답이지
어느 성우의 직업생명이 끝날뻔한 전설의 작품...
멀리서보몀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는 말이 딱맞네요 ㅋㅋ
뭐가 됐든 육아에서 가장중요한건 너무 오냐오냐 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준 만화같습니다
훈육은 진심 조절을 잘해야됨. 너무 교육을 안하면 방치가 되서 자식농사 망치고 그렇다고 너무 폭력을 쓰면 애랑 사이가 멀어지고 애 정신건강을 해치거나 가정폭력으로 가게 될 수 있잖음.
@@조률-l8f 맞음 근데 예전에 비해 현시대는 대부분 전자에 의해 일어나는경우가 많은듯
오냐오냐는 기본에 왕의 dna를 가진아이니 뭐라니
어찌돼었건 필요한 수준의 훈육은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듯
특히 잘못된행동을 할때 훈육은 더욱더 ㄹㅇ
원래 여럿 만화들의 결말은 저런 애들도 나이먹고 철들고 번듯한 직장인이 되다못해 0.1%가 되는걸로 결론나는데 현실은 너무 다르네 ㅋㅋ
확실히 옛날 애니가 재밌긴 해
이거보고있으면 엄마가 정신이아프다고 딴거 틀라하심 ㅋㅋㅋㅋ
엄마 입장에선 ptsd 라구..
몇년전에 한국 중국(대만이었나 홍콩이었나 기억이 가물..)일본 더빙 비교 본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단비 더빙이 제일 화났어요 ㅋㅋㅋㅋ 성우분이 더빙을 너무 잘하셔서 ㅋㅋㅋㅋ
결말까지 현실적이네... ㅎ
와..어릴때도 장난 아니었는데, 커서도 참... 답이 안나오네
애들 ADHD 인거 같은데 지금이라고 검사해야할듯..
영웅이가 아버지하고 싸운 게 나중에 알려지긴 했는데
아버지따라 건설회사에서 일하다가 등에 혹인가 물혹인가가 크게 나서 수술을 했는데
일주일을 쉬어야한다는 의사 진료가 나왔고 이를 말하자
아버지가 바쁜데 그까짓 혹 가지고 무슨 일주일이야 라고 말했고
이에 격분해서 대판 싸웠다고 합니다.
작가 실화 기반 육아가족애니
희망편:못말리는 3공주
절망편:아따아따
애들 성격이랑 어른이 된 모습까지 통틀어 봤을때 ㅇㅇ
적당적당한 현실을 그린것 같아서 뭔가 재밌네요ㅋㅋ
아.. 이거ㅠㅠ
제가 초4 때 사촌막내 재운다고
이 만화에서 배운대로 애기들은 같은 호흡으로 하면 잘 잔다고
진짜 재웠더니
감탄하던 고모가 생각이 나네요
나한테 시집 빨리 보내야 한다고 하던데.. 고모.. 저 시집 못 가고 있습니다...
어릴때 아따아따 봤던게 굉장한 충격이었다,
모든 어린아이들에대한 편견을 심어준 만화..;;
언젠가 내가 저런아이를 키울까 겁났던 만화.. 나는 아이를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했던 만화…이십년이 훨씬 지나 내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봐도 ptsd 올거 같은 만화..;;;😂도대체 작가님은 어떤 삶을 사신건가..;;
아따아따 너무 재미있었어요 영웅이 너무 순하고 엉뚱하고 단비는 진짜 헬 근데 성우님들이 열일했죠 진짜 성우님들이 레전드라 생각해요
단비 울음소리는 지옥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itv에서 한창 방영했을때 단비 성대묘사 싱크로율 돋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한번 하고나면 목이 쉬어서 다음날 허스키한 목소리로 하루를 보내면서도 원래대로 돌아오면 또 성대묘사로 혹사시키던 친구가 생각나네요ㅋㅋ
단비 보고 있으면 짱구는 진짜
양반 이였구나
짱구는 불속성효자라 비교불가지
짱구가 장난기는 심해도 친화력좋고 똑부러지고 독립심도 있어서 커서 최소 단비꼴은 안날듯 ㅋㅋ
아따아따는 현재진행형이라서 더 혈압오를듯 ㄷㄷ
어릴때 단비보면서 그냥 웃겻는데. .만화인줄 알앗는데.. 지금 결혼하고 첫째아들과 둘째딸을 보니...와😂진짜구나싶어요 ㅋㅋ 심지어 영웅이랑 울아들이랑 성격도 약간 비슷한구석이 있고.. 단비랑 우리딸이랑도.. 독불장군고집쟁이인게.. 남편이랑 둘이서 얜 단비같을꺼야.. 라고 해욬ㅋㅋㅋㅋㅋㅋㅋ 찐육아스토리 였던것..
저 정도면 진짜 폐급인데....아직까지도 부모한테 잘한게 하나도 없고 등골만 빼먹다 사골즙이 우려도 안 나올정도네
오은영도 포기할 암세포임.
이후 연재한 만화들 보면 그정도는 아닌듯? 담비는 계속 알바하면서 본인돈으로 해외여행가고 회사 여기저기 면접 보러다니면서 본인 밥벌이는 한걸로 보임... 영웅이가 히키기질도 있고 좀 문제인듯
둘다 진득하게 한곳에서 일도 못하고 부모 속썩이는건 똑같은듯ㅋㅋ
@@튯-j5x 위에 서술하듯이 부모한테 잘해드린게 없어요. 보통 처음 취직하고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뭐라도 사드릴텐데 그렇다는 서사도 없고요.
있었다면 작가가 분명 어른제국처럼 역대 명장면을 남겼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일본 댓들도 '애들을 이제 좀 놔줘라..'라고 하고있음
후속이 현실적인 내용으로 인해 중단되었죠
옛날에 경인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요.
솔직히 아따아따보고 어릴때 그런가보다했는데 지금 성장하고 커보니까 애들키우는게 너무 진짜 지쳐보이고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구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못말리는 3공주도 부탁드릴게요. 아따아따처럼 실제이긴한데 이거보다 더 낫고 애들도 귀엽고 힐링이어서 한번 영상보고싶어요.ㅠ
진심 얌전하고 잘하는 애들이 커서도 잘함ㅋㅋㅋ
사람들 반응이 저런이유는 애들이 크면서 점점 현실과 비슷해져서그런게 아닐까?
아따아따는 투니버스보다
퀴니에서 반영을 더 많이 길게 했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취직
그런 틀에 맞게 살면서 행복을 느끼는사람이 과연 대부분일까?
사람은 다 다른데...
영웅이나 단비나 잘컸구만
사람은 원래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답임...누구위해서 돈벌고 성공하는데..나를위해서지...
단비가 그나마 나은거 같은데? 적어도 꿈도 있고 알바도하면서 계속해서 뭔가를 하잖음
현재 기준으로 단비 아빠 하고 짱구 아빠 두 캐릭터의 성우는 김환진님이십니다
나중에 영웅이나 담비 결혼해서 육아시작 하면 아따아따손주편 나오겠네 ㅋㅋㅋㅋ 그리곤 영우이랑 담비가 부모님 한테 진짜 죽을꺼 같다고 푸념하는것 까지
'베이비 아따아따' -작가: 단비
캐치프레이즈: 엄마의 고통을 딸이 이해하는 날
아니 근친혼은 좀...
비슷한 만화인 아따맘마는 동동이가 결혼했던가 동동이의 딸이 결혼했던가 하는 근황이 있었는데.
@@조률-l8f근친혼을 적으신게 아니신데 영웅이나 담비가 둘중 하나가 결혼을 해서 애를 낳으면 이렇다는걸 말하는건데 갑자기 근친혼이 왜나와요.. ㅋㅋㅋㅋ
저 폐급들이랑 결혼할 짝들이 있긴한가요?? 적극적으로 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 연애부터 말리고 싶네요
둘다 앰생된건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운것도 큼 어릴때 단비 뒤지게팼어야햇는데 냅둔거보면
단비가 커서 보면 가장 비호감 캐릭중 하나
ㅈㄴ 공포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저정도는 약과다라고 말하는 지점임... 난 얼마느 개판 원숭이 어린이였을까 엄마한테 죄송해짐
어릴때도 호감은 아니었음😅😅😅😅😅
당시에도 극혐이었던...
어렸을 때 봐도 진짜 뚝배기 깨고 싶었음ㅋㅋㅋㅋ 뭐 저따위 캐릭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우리 어릴적 모습하고 별로 다르지 않았을지도
저거 나가고 일본 댓글들 만화 그만 그리고 애들을 이제 좀 놔줘라..'라고 하고있음
늘 생각함.. 아따맘마라는 제목은 이 만화가 가져가야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저런 애엄마 있는데..
9살인데도 마트가면 자동차달린 카트 타고싶다고 떼쓰고 애엄마는 오냐오냐 해서 태우고.. 애새끼는 들어가지도 않는 카트안에 꾸역꾸역 들어가서 불편한 자세로 타는거 보니 저렇게 훈육하니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저러는구나.. 난 저러지 말아야지...
중요한거 애엄마가 흡연자 인데 둘째 가졌을때 흡연 가끔해서 애가 좀 미숙아로 태어남.. 8살 되도록 말을 잘 못함.. 그냥 애가 불쌍함.. 너무 당당하게.. 첫째 가졌을때는 담배 손에 절대 안댔다. 둘째때는 너무 힘들어서 담배 다시 손에 댔지만 출산때까지 정말 힘들때 손댔다 라고 말하는거 듣고 충격..
그거 우리나라 이야기임? 외국이 아니고?
@@B.O.P.E-3234 ㅇㅇ 당연히 한국이지.. 여기에 적으면 너무 길어서 안적었는데 상상이상이다 애새끼는 엄마때문에 결혼 절대 못한다..
@@B.O.P.E-3234신생아실 실습할때 흡연모 아기 봤는데. 대체로 순한? 다른 아기들과 다르게 약한 미숙아에 매우 예민하고 자지러지게 울어댔음.
단비는 차 한대 뽑고 조그마한 회사 들갔다고 하고
영웅이는 아버지 회사 들갔다고 들었는데.. 그 후론 모르겠네요..
90년대 일상 애니가 존잼이였는데
단비가 워낙 비호감이여서 그렇지 애니자체만 보면 재밌긴했었음ㅋㅋㅋ
'페르샤가 좋아 '애니는 1985년에 kbs에서 방영한 '샛별공주' 로 방영한 적 있습니다. 마법소녀물에 갓파 3이 도와주고 후반부에 내용이 상당히 암울해서 너무 슬프고 무거워서 충격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따아따 진짜 재밌는 작품인데..
몇몇편은 울면서 보고 두번 세번 정주행도 뛰었었는데
사람들 기억왜곡 땜에 단비 찡찡대는 것만 기억해서 평가절하되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영웅 88년생 단비 90년생이라 내 나이또랜데.. 같은 어린이가 봐도 킹받았음. 내나이또래들 평범하게 살면 직장있고 결혼할 나인데 아직 영웅이 단비는 방황중인건가ㅜㅜ
역시 3살 버릇 여든간다... 쟤가 엄청난거였음 초대 금쪽이
단비 우는거 진짜 댕웃김
그 시절 엄마아빠가 짱구는 보게뒀는데 아따아따는 절대 못보게했음 버릇없어진다고.... 몰래몰래 겨우 본게 다였음...
그러고보니 단비아빠랑 지금 짱구아빠 성우가 김환진 선생님으로 같네
손오반,손오천 아빠기도 하죠. 아버지 역할 많이하셨습니다.
이누야샤에 모기 할아버지도 연기함
검정고무신 아빠도
네. 영웅이 아빠 성우님. 현재 짱구 아빠 성우님도 맞으세요.
후기 잘 봤습니다.
6:22 난 애는 아니지만 내 밥벌이와 하고 싶은 일의 성공을 위해 매년 3월 이날마다 소원을 빌고 있슘댱
참고로 전 단비 남매의 모델인 아오누마 남매보다 6~7살 정도 어립니다(1998년생)
단비는 귀여운데...
어릴 적 볼 때 단비가 젤 귀여웠음
단비 성우님도.... 리메이크 한다면.... " 절대로 " 안한다는 그 작품 ~ " 아따아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는 빌런 축에도 못낌 단비보면
엔젤구 그잡채.... 데빌비 ㄷㄷ....
못말리는 3공주 쪽은 잘 지내는 것 같던데 지금 작가님 유튜브 채널에 옛날 세자매 녹음본 애니메이션이랑 딸이랑 라디오 방송이나 게임 하는 것도 올라오고. 천지차이냐
그쪽은 애들이 금쪽이가 아녔음ㅋㅋㅋ 개성넘치는 귀요미들이였지만 말도 잘듣고 에너지레벨도 막내빼면 낮은 편
@@탕수육-d7s 막내도 커가면서 텐션 잠잠해 졌다함. 그리고 가족이 뭐 모르는거 있음 꼭 막내한테 물어 볼 정도로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다 하고. 걍 윈윈임
힙합이 들어가면 사람 조지는건 시간문제임..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만화를 그리는건 수입을 포기할 수 없어서인가... 어떻게보면 가족의 치부나 다름없는데 그렇게라도 돈을 벌지 않으면 저 두명은 그냥 낙오자로 남기 때문인건지
현실 엄마는 돈 개많이 벌어서 엄청 잘 살고 있을텐데 하여간 독자들 지들 앞날이나 걱정하짘ㅋㅋㅋㅋ
일본은 애니화 됐다해도 엄청 대박히트 아니면 한 작품 만으론 한계가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분 연세도 있을텐데 얼마나 답답하겠냐
1분 전에 보는 빠퀴님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일본에서 30대 후반 백수면 인생 조진거 아닌가...
애기때는 단비가 시끄럽게 떼쓰는 장면봐도 별.. 생각없이 단비먹는아이스크림 맛있겠다 했는데 지금보면 뒷목잡음
아따아따는 우리엄마가 참 좋아했었음. 엄마로써 공감되는게 많다고 ㅎ
백수가 되었다니...
지금 봐도 개열받는다
베베데빌도 해주세요!
잘봤어요 단비 유치원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따아따가 작가님 자녀분 얘기였다니 극중 아이들 나이대가 저랑 동년배라 그런지 더 씁쓸하네요
영웅 단비 너무 귀여워
딸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단비..우리 딸보다는 더하긴 하지만 우리딸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우리 딸은 집에서만 진상이고 밖에서는 세상 얌전한 여우라는 사실만 다른듯😂
안녕자두야도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단비끄야!!!!!!!
아따아따 경인방송에서 엄청 봤었는데 ㅋㅋ 어릴때 경인방송 레전드였음 WWF 프로레슬링도 스타경기도 해주고 지금은 망해서 라디오만 하지만
현실적인 성장과정이구만..
투니버스보단 itv에서 많이봤던기억남
애들 키우는걸로 악플 많은거 보니까 잘 만들었네 ㅋㅋㅋ 과몰입 가능하게 했으니까 진짜 악플은 그림체나 스토리 캐릭터 작가욕인데 애들 있다구로 성장 어쩌구 힌거보면 ㅋㅋㅋㅋㅋㅋ 잘 만든 만화인뜻
아따맘마 엔딩곡 떠오르네..
항상 아쉬우면서 따뜻했는데..
만약 오은영 선생님이 단비를 봤다면... 고집 쎈 금쪽이
그래도 엄마아빠는 단비, 영웅이한테도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ㅠㅠ
그 여자 이름은 꺼내지도마삼.
저 남매가 짱구가보다 빌런이것도 문제고 둘다 짱구보다 어림 만화 기준으로 따지면 짱구는 1985년생이고 영웅이,단비는 1988년생,1990년임 만찬가지로 만화 원작기준 애니에서는 짱구가 94년생이지만 이 남매가 많아요 1991년생,1993년생입니다 자세한건 나무위키 참조하세요
2:55 소리 높게 틀고 보지 마세요 당신의 귀는 책임질수 없음니다
이 정도가 정상입니다
아직 젊네.
인생이 내가 원하는 데로 잘~순탄하게만 흘러간다면 그건 그것 대로 엄청난 복이지만 그렇지가 않지
추억의 애니네요😊
아따아따면 다행이죠
매일엄마는 논란까지 터져서
매일엄마작가 얘 폭행해서 논란커짐
아. 매일엄마는 작가 논란이 컸군요... 처음 알았네요.
@@Ruri-xj3bf2sutjr4 마슬기(카모시타히요)가 엄마한테 폭행당해서 스캔들 터졌다네요
아따아따 추억이네요 단비 진짜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짜증났죠
단비 때쓰고 우는장면이 거의90프로라 성우분이 힘들긴할듯
헐 어른이 됐을때 내용도 다 실화라니..
계속 이건 아니라고 해줘 아니라고 해줘하다가 끝나버렸네요
진심 나도 단비처럼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많은것이 달라졌다는게 맞는거 같네 진심 현부모가 이걸 보면서 조기교육을 오냐오냐 하면 안되다는것을 명시 해준 표현이랄까;?
당시 퀴니라는 방송사에서도 했고 ITV[SBS전방송사]에서도 방영을 했었지 근데 이때 무슨 방송사들이 테이프를 돌려서 하는것인지; 이쪽방송사에서 하면 저쪽방송사에서 똑같은것을 방영을 하는건지;;?
그리고 특히 퀴니에서 닥터슬럼프도 한 시점이라 거희 비슷하게 했죠
단비 진짜 졸귀야
아기 낳고 아따아따 간만에 봤었는데 담비가 소리지르는게 너무 귀아파서 보는거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