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서 사는것도 아니다 죽지 못해서 사는것도 아니다 단지, 삶이 주어졌기에 사는 것이다. 주어진 삶을 내 방식대로 살다가 떠납시다. 가족, 친구, 사랑.... 그건 삶의 현상일 뿐입니다. 슬퍼하지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다가 아름답게 떠납시다. 우린 결국 머물다가는 여행자일뿐입니다.
엎어질 순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씻는다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제정신인 겁니다 어디서 피가 흘렀을까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빨래를 하면 그렇게 취한게 아닙니다 그날 입은걸 빨면, 난 아직 괜찮은 겁니다 괜찮은 겁니다. 제정신인 겁니다. 씻었고, 속옷도 빨았습니다. 나는. 오늘 일과를 다 했습니다. 난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난 잘살고 있습니다. 이제 시체처럼, 자겠습니다..
를 보면 서예의 미학이 떠오른다. 첫 획의 모자람을 다음 획이 채우고, 다음 획의 모자람을 또 다음 획이 채우고... 그렇게 모자람을 채우며 한 글자 한 글자 만들어가는 게 서예라고 하더라. 속 인물들은 하나 같이 다 모자란 인간들인데, 그 모자란 인간들이 서로를 채우고 서로를 채우고 하면서 '후계동' 혹은 '정희네'로 표상되는 한 관계망을 완성한다. 그들은 다들 모자라고 어디 한 구석이 아픈 인간들이다. 정희네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정희마저도 사실은 아프고 약한 한 인간이다. 그런데 아파하는 정희를 또 모자란 인간들이 다시 채워준다. 참 예쁜 모습이다. 이러한 '서예의 미학'을 통해 새롭게 정희네에 합류한 유라도 채워지고, 이지안도 채워진다. 보고 있으면 나 역시 그 중의 한 획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은 포근한 기분이 든다. 아마 이 드라마를 본 많은 시청자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그런 점에서 는 '과잉 친절'과 '청승'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힐링' 드라마라고 나는 생각한다. 박수 짝짝짝!
나도 저런 타입. 감정에 솔직하고 여린 감수성에... 이렇게 살기 나도 피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걸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내가 좋을때도 있지만... 슬프고 서러운 감정에 휘말릴때는 수렁이 따로 없다. 거지같은 상대를 만나도 속이 황량한데 내외면 모두 괜찮은 저런 상대를 하필 저런 방식으로 졸지에 잃다니... 차라리 바람을 핀게 낫지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와,,, 오나라 배우 연기는 너무 진짜라서 가슴 아프다. 당신이 우리나라 배우라서 너무 자랑스럽다.
오나라의 연기력에 감탄!!!!! 정말 이 Scene 은 넘 훌륭하다!!
이 장면 보면서 같이 울었었네요. 삶의 고독을 어쩜 저리 잘 표현하시는지ㅡ
정상적인척이라도 해야 덜 힘드니까 삭아지지 않을걸 알지만 자꾸 되내이고 되내이라도 해야 괜찮아지니까 그걸 반어적으로 표현 저 대사 진짜 와닿는다
살고 싶어서 사는것도 아니다
죽지 못해서 사는것도 아니다
단지, 삶이 주어졌기에 사는 것이다.
주어진 삶을 내 방식대로 살다가 떠납시다.
가족, 친구, 사랑.... 그건 삶의 현상일 뿐입니다.
슬퍼하지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다가 아름답게 떠납시다.
우린 결국 머물다가는 여행자일뿐입니다.
대사나 연기나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대단한 장면.
Une très très grande actrice que j'ai découverte .. Et oui : une des plus emouvantes. Dialogues etc...
그 어떤 명장면보다 이 장면에서 오열했어요.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ㅠㅠ
세심하게 한명한명 캐릭터를 저무 잘살렸어요
어쩜 이렇게 슬프면서도 부러운 주인공들 ....이런드라마 또 언제 나오려나 ...
4년전에 이 장면 봤을 땐 아무 생각 안 들었는데
30대 후반이 되가다보니
이 씬 참..
눈물난다
그래 우리도 중년이 되가는거구나.
그래 우리도 아빠를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중생아 무엇을 방황하느냐
잡지 말고 놓아라
그럼 더 잡을 것이다 에효 염병
울고싶을때 내 눈물버튼..
작가가 천재인듯요,,
이 장면 정말 절절했습니다. 연기력 짱이었습니다. 👍
인연은 끊을수 없고 사랑은 지울수 없고 추억은 잊혀질수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이디 이름은 천방지축 이신대, 댓글은 전혀 천방지축에서 나오는 글 솜씨가 아니십니다.
멋진 댓글 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짝짝짝짝 짜악 박수쳐 드립니다.
@@chunghochun2989 길지도 짧지도않은 인생을 살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되었습니다 ㅎㅎ연말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솜이-b7s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 방탄소년단의 봄날이란 노래가 바로 생각납니다~!
Les relations se rompent ou se transforment et la vie continue.
나는 나저씨에서 이 장면이 제일 슬펐어ㅠㅠ
정말 눈물나게 하는 연기네요.
두 사람
너무
소중한
배우님들 사랑합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사랑이 잊혀지는게 아니에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정말 사랑했구나, 아직도 사랑하고있구나 이 사실에 더 가슴 아플뿐.. 이루어지지 못할일 가슴만 아플뿐…
Si si..🙂
몸의 수분이 눈으로 모두 빠져나가네
심장은 뭔가가 계속 찟어대고 있네
너무 아프네
오나라 이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뭔가 슬펐습니다~
차라리 다른여자랑 바람이 났으면 잊었지... ㅜ넘나안타까움
오나라 연기 최고다. 진짜 술 취한 사람 같아 ㅋㅋㅋㅋㅋ
넘 가슴이 미어지네요...
진짜 사랑이란걸 해본 사람은 알거에요...
저 독백이 가슴시리도록 절절하게 와닿는....ㅠ
너무 슬프다 ... 마음이 얼마나 시리고 아플까...
무슨 일인데요??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건 야왕이었고 주연급이었던 스카이 캐슬에서 오나라 라는 이름을 부각 시켰지만 연기력으로 인정받은건 나의아저씨네..
유나의 거리에서 전 오나라 연기보고 반했어요. 그냥 캐릭터가 바로 자기자신이 되더라구요.
@@user-ziyoKL 저두요
슬픕니다... 자살이 쉽지 않다는게 참 실감나네요... 힘든데 어거지로 위로를 받습니다...
가장 인상깊던 장면.오나라 배우님에게
관심갖게한 장면.
너무 이쁜 언니야 ❤
항상 이쁘시길 😊
연기 너무 감동이예요 😢
나이거보고 눈물졸흘림
예전에 나 지금의나같아서
볼 때마다 마음 한 쪽이 저려요...
이 장면 보고 펑펑 울었음.....
오나라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네요.
오나라 진짜 이쁘고, 연기 짱 ..이 배우 더 떠야하는데...기다릴께요..응원히면서..
오나라는 언젠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을거 같다.
나에겐 최고의 명장면 입니다ㅠㅠ
찐 사랑이다.
다들 누군가가 내보내도 내보내지 않고 계속 가슴에.눈에.맘에.sns에
찾아다니다 그냥 오늘이 울다.
가슴이 미어지는사랑
갈기갈기 찢어지는 아픔
살아있어도 죽은거나진배없는 삶
어찌하면 좋을까요
봄에 즉 청춘에 피
보았네 그것도 성숙이되겠쥬 아직여름 그리고가을 갈길챙챙
진짜 뭔가 억지로라도 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서 맘 아파ㅠ
딱이거야...죽지못해 사는 느낌ㅠ
가족이 되어도 결국은 각자의 삶을 살아감.
그저 가보지 못했던 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고 그리움을 버리지 못할 뿐.
그 길로 갔더라면 둘은 과연 행복했을까.
갈길을 가지못한 여운과 그리움에 삶이 고단하고 힘들었을듯요
너무 공감간다. 나도 저랬던적있었으니..
펑펑 울었네 진짜
나를 닮아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최애 인생드라마 몇번을 봐도 감동입니다.
혹시 무슨 일있었는지 말해주실수있나요 ㅠㅠ
가슴이 절절히 저려오네요...
내 인생드라마 인생캐릭터....정희...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분의 감정 표현과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계속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정희한테 내가 미안해진다 ㅜ 너무
마음아프내요.
불쌍하고 그영혼의 외로움이 보여서 참 착찹했다
주저없이 울고 싶을땐
나의 아저씨를 찾아옵니다
그런데
보태고 보태서 이선균님까지
그냥 아쁩니다
즐거운 내일도 있겠지만
오늘이 오늘이ㅠ
정희 힘내 내모습같아 맘이 아프네!
나는 오늘 일과를 다했습니다
엎어질 순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씻는다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제정신인 겁니다
어디서 피가 흘렀을까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빨래를 하면 그렇게 취한게 아닙니다
그날 입은걸 빨면, 난 아직 괜찮은 겁니다
괜찮은 겁니다. 제정신인 겁니다.
씻었고, 속옷도 빨았습니다.
나는. 오늘 일과를 다 했습니다.
난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난 잘살고 있습니다.
이제 시체처럼, 자겠습니다..
이해됩니다
English Funcademy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세로드립이 뭔가요...?
@@자아분열-n1l 세로로 읽으면 말이 되는 문장이 낭ㅎ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이글에는 그런거 없는데 저분이 있는것처럼 장난친거예요
@English Funcademy ㅉㅉ
으앙 슬프다 음악무엇 인생무엇 ㅜㅜ
알고봐도 눈물이나...
를 보면 서예의 미학이 떠오른다. 첫 획의 모자람을 다음 획이 채우고, 다음 획의 모자람을 또 다음 획이 채우고... 그렇게 모자람을 채우며 한 글자 한 글자 만들어가는 게 서예라고 하더라.
속 인물들은 하나 같이 다 모자란 인간들인데, 그 모자란 인간들이 서로를 채우고 서로를 채우고 하면서 '후계동' 혹은 '정희네'로 표상되는 한 관계망을 완성한다. 그들은 다들 모자라고 어디 한 구석이 아픈 인간들이다. 정희네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정희마저도 사실은 아프고 약한 한 인간이다. 그런데 아파하는 정희를 또 모자란 인간들이 다시 채워준다. 참 예쁜 모습이다.
이러한 '서예의 미학'을 통해 새롭게 정희네에 합류한 유라도 채워지고, 이지안도 채워진다. 보고 있으면 나 역시 그 중의 한 획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은 포근한 기분이 든다. 아마 이 드라마를 본 많은 시청자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그런 점에서 는 '과잉 친절'과 '청승'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힐링' 드라마라고 나는 생각한다. 박수 짝짝짝!
으... 오글거려 ㅋㅋㅋㅋ 평론가 납셨네 ㅋㅋ
이렇게 머릿속에서 느끼고 맴도는 생각들을 글로 옮기는 사람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내 생각을 대신 써준것 같은 멋진 평론이네요~!!
@@의미없다-s1e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닉네임도 너무 멋지시고 ㅋㅋㅋㅋㅋ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참으로 쓸쓸하고 외롭다 두 사람..
안괜찮습니다....마음이 함께 무너집니다.
아니 미생보고 있는데 왜 자꾸 나의아저씨 영상추천해줘요? 천과장님 됐다 스님됐다 집중이 안되잔하..
천과장이 외로워서...
속세를 떠난겁니다~
ㅍㅎㅎㅎ
두분이 절 웃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부의세계 보단 미생이나아여ㅋㅋ
ㅋㅋㅋㅋㅋ
천과장님 좋아했던 팀원들 다 원인터 떠나고 홀로 옥상에서 쓸쓸한 표정지으며 서있던 장면보면서, 그려면 안되는데 바람핀걸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내요. 마음이 얼마나 공허했을까요 좋아했던 혼술도 끊었는데 ...
나도 저런 타입. 감정에 솔직하고 여린 감수성에... 이렇게 살기 나도 피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걸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내가 좋을때도 있지만... 슬프고 서러운 감정에 휘말릴때는 수렁이 따로 없다.
거지같은 상대를 만나도 속이 황량한데 내외면 모두 괜찮은 저런 상대를 하필 저런 방식으로 졸지에 잃다니... 차라리 바람을 핀게 낫지
노래때메 더 짠해..
진짜 이쁜 누나
오나라는 잊어도 이 장면은 잊지않을듯~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웃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ㅠ
난 나저씨에서 젤 불쌍한게 정희였음..
하 ㅠ ㅇㅣㄴ정... ㅠ
넘 연기 잘합니다!
흑흑 ㅠㅠ 저 마음을 아냐 ㅠ ㅠ 맘이 넘 아프다 ㅠㅠ
도데체 윤상원은 왜 갑자기 스님이 되어서 ...ㅜㅠ
둘이 떨어져있어도 같이 사는 부부처럼 비슷하게 사네요... 헤어져도 헤어진게 아닌거죠 인연이 안끝나서...
백만송이 장미
이렇게 슬펐나ㅠ
ㅜㅜ
설마 고우림이 부른건가요
원래도 슬픈 노래죠
아...난 왜 이 둘 커플이 좋지 이 둘 멜로 찍었으면......................
술취한 연기중에 최고임 ....
내 진짜 이야기같다.
내가 저랬으니까..
짠하누 ㅜㅜ 스님 파계해서 중생구제해주슈 부처님도 이해하실거유 ㅜㅜ
연기가아니고 연기를 예술로
승화한장면
겸덕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임. 왜 속세를 등지고 떠났을까? 오나라에 대한 미련을 끝내 떨쳐내지 못했다고 봅니다.
동네 형님중에 엄청 똑똑했는데 어느날 보니 스님이 되셨더군요
그 뭐 대충 이해 되요
드라마 헛보신듯
@@크크크-i4x 드라마 핫하게 봄.
@@kktssy 정희네 방문하는 장면에서 충분히 나오잖아요 스님이 맘속에서 오나라 정리했다는거
그동안 여길 왜 못왔을까.. 하는 대사요
와 연기봐라 쩐다
요즘 술 취할때마다 찾아옵니다
괜찮습니다
오나라 배우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할까..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차라리 바람나던지 죽어버리던지 하면 욕하던지 잊던지 내 인생 살겠지만 종교에 귀의했다 하면 그 충격이 더 크고 못 벗어날 듯..
나도 저런적 있었는데....ㅠ
Her life is pitiful she cannot get over with an old love 😢😢😢😢😢😢😢😢
꼭 가져야 만 사랑 이나요 하는게 사랑 입니다 사람때문에 본인이 망가지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방갑남 그렇게 산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시는지요?
알면서 하고 싶어도 체념도 못할때 더 크지요.
^^.
그냥...
나의 아저씨를 보며....
용서받고...
용기 얻고...
가족에게라도 친절한 사람이...
살아있기에 흔들린다.
사랑도..미련도..
Está película me encantó llore mucho , enseña para reflexionar
지금까지 명장면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그리고 이장명임니다....
너무 슬프면 눈물이 안나오네요.........
괜찮습니다...나는 지금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습니다...
Hopefully she can meet him and talk...so that she can move on with her life.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스카이 캐슬에서 찰진 엄마역할로 엄청 유명해지셨지만 연기의 농익음과 아우라는 나저씨때 정희역할이 더 좋았던 일인입니다.
이역할은 정말 오나라배우만 하실수 있다고 봐여.
윤상원은 추억이다!라고 울먹일때 정말 ...
너무 가슴 아프디ㅡ.
오나라 대사가 지금의 국민들 맘같다 ㅠ
내까지눈물나
나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프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 다 불쌍해
그러게요ㅜ 그 지점이 이 드라마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모두 힘들고 따라서 불쌍하다.
빠짐없이 다 짠하네요 진짜
나의 첫사랑님도 출가하셨지요..만나러갔더니 속가동생이라고 합디다..그래서 고이 접어 맘속에 깊이 묻었지요.ㅜ.ㅜ
10년 후에야 이 씬이 이해갈 듯.. 아직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50년 후에도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들 많아요.
울때
태오씨.. 하고 울것만 같았다..
Una de las mejores escenas del drama
두상이 예쁘시다
나는 망가지지 않았습니다...ㅠㅠ
똑같아. 저 장면.
나의 과거 어느 장면과.
근데 진짜 절에 들어간 이유 스님이 된 이유 아시는분
그걸 알면 이렇게 유툽 보면서 방구석에서 소주에 오징어다리 뜯으면서 댓글 달겄냐
ㅇㅈ
제가 기억하기로 박해준이 오나라와 결혼직전에 성공한삶을 살고도 행복하지 않던 다른사람을 보고
순간 깨닳음을 얻어 절에들어가 스님이 되어 해탈하기 위해 헤어진걸로 압니다
아마 드라마 중간에 이 이야기가 나올텐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 극중에서 박해준이 조금만 덜 현명하고, 덜 똑똑했더라면 오나라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