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ne peut rien dire d'autre qu'il était un acteur accompli, il nous manqera à tous. Il laisse un grand vide dans le monde du cinéma, j'ai un immense chagrin et pourtant je ne le connais qu'à travers ses rôles dans les films et séries. Dans My mister, j'ai l'impression de voir défiler sa fin de vie. Je suis immensément triste, que Dieu ait son âme, il est devenu mon ange😢😢😢😢😢
선균이형... 어찌 이리도 아득히 먼 곳으로 가시었소... 당신의 연기로 위로 해 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가시었소... 당신의 고통 헤아릴 수 없어 야속하단 말은 접어두겠소. 다만... 남은 가족들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벌써 그립소... 그곳에선 행복하시오...
동년배인 선균님의 나의 아저씨 연기를 보면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남기신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분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리라 믿습니다. 가족 분들께서는 배우 이선균님을 국민들이 정말 사랑하고, 아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그 분의 영정에 비난은 그만 그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박동훈 부장님 연기하셨듯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조금만 더 버텨보시지… 고통스러워 아득히 먼 곳으로 떠난 분에게 조금만 더 버텨보시지란 말도 어쩌면 욕심일까요…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자꾸 마지막회에 박동훈 부장님이 혼자 오열하던 씬이 떠오르면서 괴롭네요 따뜻한 미소의 영정사진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늘 이선균님의 작품을 보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교훈도 얻었기에 늘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고작 며칠전까지만 해도 같은 하늘 아래 어디선가 살고 계셨을 이선균님이 이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믿기지가 않고 슬퍼요. 매년 봐왔던 저의 인생드라마였던 나의아저씨도 슬퍼서 한동안 보지 못할 것 같아요. 가족분들 잘 추스르고 일어나시길 바라고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도 부디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라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지요. 내가 좋다고 다른 사람들이 좋은 것도 아니지요. 더더욱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걸 매도하고 척결하고 심지어 죽여야 한다는 자들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이 좋아해줘야 한다는 건 만악의 근원이지요.
당신이 말한 대로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데....그냥 힘든 시간 버티고 나중에 아무것도 아닌듯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왜 극단적인 선택을....당신 때문에 위안을 받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ㅠㅠ 부디 그 곳에서는 이승의 모든 근심 걱정 잊고 편안하시기를.....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아...형..왜 그랬어..... ㅠㅠ
가끔 뜬금없이 생각나서 들립니다. 아득히 먼 곳... 그곳에서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전 수 십 년만에 바뀐 제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중년으로 접어든 제 삶의 방향성을 알려준 박동훈 상무님이 그리워서 또 이렇게 뜬금없이 이 노래를 들으러 왔답니다. 단 한번 본 적도 말을 섞어본적도 없는 누군가의 부재가 이리도 한 번씩 마음 시리게 느껴진 적이 있었나 싶네요. 오늘 하루도 박동훈상무님 처럼 살고자 노력했던 팬이 넋두리 남김니다. 내내 평안하세요 이선균님.
진짜 술한잔하고 부르는것 같은 분위기가 대박임ㅋㅋ 중간에 쑥쓰러운듯이 이마한번 쓱 만지는거도 완전 박동훈 그자체ㅋㅋ 배우들이 간혹 어떤작품에서 역할에 빙의했다 느껴질때가 있는데 나의아저씨 이드라마에서 이선균 아이유는 정말 박동훈 이지안 그자체로 보임 다른작품에서 연기를 덜했다 그런게 아니고 걍 이두배우 포함 이작품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그냥 그자리에 있는 실존인물들 같음. 신들린드라마
가난을 처절하게 온몸으로 느끼며 지낸 어린시절은 고통이었다. 20대 직장생활하며 나의 상사분들은 키다리아저씨였었다. 이직할땐 취업알선도 해주시고 미숙한 부분은 다그침이 아니라 내가 이해할수 있게 천천히 설명해 주셨다. 어머니가 묻지마 폭행 당했을땐 가해자가 경찰 인맥이 있었는지 풀려났다는 얘길 들으시곤 상사들이 다른쪽에 얘기하니까 가해자가 합의금 들고 찾아왔었다. 나의 20대 최고의 은인들인 아저씨들 . 오늘날 나는 그분들의 사랑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실천하며 지낸다. 세상엔 멋진 남자들이 참 많다.
@@jennylee7925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친정어머니께서 장사를 하셨었는데 딸들이 장사 잘하는 엄마한테 늘 최고라고하면 "이게 다 물건 엄마한테 팔아준 사람. 물건 사 가는 손님들 덕분에 우리가 오늘도 먹고 살수 있는 거니까 그분들 덕분이다." 이말이 어릴땐 왜 엄만 자신이 투잡.쓰리잡을 하며 장사를 잘하시는건데 왜 다른 사람들 덕분이라고 말씀하시는지 그땐 이해가 안됐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오늘의 나 역시 주위 사람들 영향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힘든시절 4남매인 우릴 버리지않고 키워주셨던 어머니께 감사하고 따뜻한 형제들이 있어 감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위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이리 댓글 달아준 따뜻한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신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안이 영정사진을 안고 뛸때 그녀의 살고자하는 희망을 보았다. 사람 냄새나는 배우 이선균도, 몸에 맞는 옷을 입은 이지은도 좋았고 인생의 깊은 울림을 담담히 써내려간 작가도 ,감독도, 스텝도 모두 좋았다. 박동훈은 끝내 완전히 행복하지 못하고 기훈도 유라랑 헤어질 수 밖에 없었듯 해피엔딩이라는 것에 얽매여 성급한 봉합을 하지 않음이 우리의 인생인거다. 마무리도 솔직한 드라마. 그냥 잔잔히 오래오래... 2023년 12월27일 거짓말같은 비보.. 당신의 죽음.. 동훈이 니가 그랬잖아 인생은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라고 내력이 세면 버티는거라고 왜 버티질못했던건데... 난 몹시 니가 그립다 동훈이였던 이선균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세상엔...없다...그런아저씨란...
고인이 되고 나니, 왠지 노래가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제발 떠나지 말아요.. 제발요.
아 나의아저씨 박동훈부장 이선균이 떠났다 무심히 부르던 저눈빛 너무나 슬퍼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영생을 얻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3:16
유명인의 죽음에 이렇게 마음 아파본 건 처음이다
영상을 재생하자마자 눈물이 났다
내가 지금 그리워하는 게 배우 이선균이 아니라 박동훈 상무라고 해도 상관 없다
나는 그의 연기에 자주 위로 받았고 때로는 행복했던 것 같다
그의 말대로 별거 아니면 좋겠는데요...ㅜ좀..그러고 말지...
댓글보는데 눈물나네요...
그로 위로받았던 것 같아요
이리 아픈걸보니
후계동에서 평안에 이르시길.. 나의 박동훈부장님.. ㅜㅜ
나의 아저씨ㅠ 먹먹합니다. 그리워서~ 다시 여기까지....
남편과 아빠의 빈 자리에서 울고 있을 전혜진님과 두아드님께 깊은 위로 드립니다.
울지말고 일어나
함께 다독이며 살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영생을 얻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3:16
맞아요 남은 아내와 애기들은 어쩌라고 무책임이지 몇일 지나면 다 넘어갈건데 자기 혼자 회피 물론 죽을만큼 힘들어 선택을 했겠지만 어쩨든 너무 딱 하고 너무 아쉬워요 2틀만 참았엇도 무제로 나왔을건데 😢속상합니다
검사쌔키들 더러우롬들많치
이좋은 세상을 등지고 떠나는심정은 어떻게 헤아릴수
이선균배우님
노래를 들을때마다 넘 슬프고
가슴 깊이 아립니다 ᆢ
귀한 분을 잃었어요
거기서는 편한 하길 ᆢ
전혜진님 아이들과 힘내세요 ᆢ
이선균씨~~나 죽을때까지. 잊지안을것 같아요~~가족분들 나쁜인간들땜시 가셨지만 다들 이선균 잊지못하고 가족분들 사랑합니다~~힘내시고;..;
이사람아. 조금만 버티지 그랬냐...ㅠㅠ
누가 뭐래도 내게 이선균은 좋은 사람이다.
그러게요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다..들..우울하네요.안타까움을 넘어
ㅜㅜ
글게요ㅠㅠ
연예인이지만 넘 안타깝네요
보고싶습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소서~ㅠ
고 이선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답게 사는 법을 배운
최애 드라마입니다.
부디 이 배우님 영면하소서...
대한민국의 큰 별이었던 이선균님 좋은 작품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모든 아픔 잊고 편히 쉬세요
좋은 배우를 허망하게 잃어서 너무 맘이 아프다.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세요.
이선균의 추모곡이 되어버린 노래ᆢ 들을수록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ᆢ
ㅠㅠ마음이 아직도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마음편하게 쉬길 빌어요
2024년 3월14일 눈물 흘리며 듣고있어요
별이 되어버린 나의 아저씨 이선균 배우님
편안함에 이르셨나요 보고 싶어요 💜
너무 맘이착한사람이라는 생각~
뻔뻔한것들도 많은세상인데
정말 맘 아프네요
전혜진씨 눈물범벅인 장례식보고
눈물이 펑펑나서 참 뭐라고 말할수없는
심정이네요 귀한분을 보냈네요
이 죽일놈에세상이~ㅠㅠ
전혜진씨 손 꼭 잡은 메마른 아이의 모습에 눈물 흘렸어요ㅜㅠ
악플 다시는 분들
제발 멈춰 주세요
고 이선균배우님은 한결같이 약은 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털어 보면 완벽한 사람 없네요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전혜진배우님 아이들과 다시 힘내서 일어나세요
맞아요! 죽일놈의 이세상. 대한민국의 늙은이들이 만든세상입니다. 솔직히 그들 모두 반성해야함. 이걸 노인폄하한다고 신고해도 자기들 한짓을보면 반성부터하시길.
이선균님 부디 편한 곳에서 영면하시고 남겨진 가족 분들 잘 지켜 주십시요
기교나 꾸밈 1도 없이
너무도 맑고 순수하게 부르네요
영원한 박동훈 상무님...먼 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시길.
이렇게 좋은 목소리로 노래부르는 이 명장면에 이런 댓글이 줄줄이 달리리라곤 진짜 상상조차못했다.. 하루아침에 사그라든 나의 아저씨..너무 아깝고 안타까워 보내지지가 않네
On ne peut rien dire d'autre qu'il était un acteur accompli, il nous manqera à tous. Il laisse un grand vide dans le monde du cinéma, j'ai un immense chagrin et pourtant je ne le connais qu'à travers ses rôles dans les films et séries. Dans My mister, j'ai l'impression de voir défiler sa fin de vie. Je suis immensément triste, que Dieu ait son âme, il est devenu mon ange😢😢😢😢😢
연예인의 자살소식에 이리 슬프고 울컥한맘이드는건 처음이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눈물나고 노래늘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당신에게서 많은 위로를 받았나봐요
그곳에서는 힘들지않으셨으면해요
이런 배우를 다시볼수없다니.. 너무 맘이 아프다 ... ...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선균이 곧 박동훈 같고 그래서 지금 더 슬프고 먹먹하다 ... 명작을 남기고 떠나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 나의 아저씨
홀연히 가버린 배우님
마음이 아려 오네요
남겨진 가족분들 힘내세요ᆢ 이선균님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길 바랍니다ᆢ
이선균배우님
이렇게가신다는게
믿기지가않아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12월 27일 오후 9시쯤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비현실적인 세트장 같은 장례식장에서 계속 흐느끼는 전혜진배우님의 슬픈 모습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다시는볼수업는이선균배우님 좋은것만보여주고멀리가셨네요 안타까운마음을 전할길이없읍니다부디좋은곳에서행복하게사십시요명복을빕니다 보고싶구그리울겁니다
선균이형...
어찌 이리도 아득히 먼 곳으로 가시었소... 당신의 연기로 위로 해 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가시었소...
당신의 고통 헤아릴 수 없어 야속하단 말은 접어두겠소.
다만... 남은 가족들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벌써 그립소...
그곳에선 행복하시오...
정말 훌륭한 댓글이오... 나까지 맘이 아프오
@@한치앞은빛 힘내세요. 슬픔에 갖혀버리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법입니다. 아픕시다. 아프고 아프고 아파하다 보내드립시다...
이선균의 저 편안함 어찌보면 멋쩍은 웃음이 좋았다. 나에게는 명배우였던 배우 이선균씨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 오십 먹으면서 제일 명작을 뽑으라면 나의 아저씨 이 드라마입니다. 아이유 이선균 그리고 조연들 드라마가 빈틈이 없다고 해야하나.
이제 고인이 되신 이선균님이 아이러니하게 이 드라마를 더 빛내주시네 ㅜㅜ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재요. 아이유같은 20대 초반과의 사랑을 꿈꾸셨어요⁉️😜
@@sj3865 이게 뭔 쓰레기같은 댓글인지 이건 원댓글분을 넘어서 나의 아저씨를 모욕하는 글이네
@@김은정-n2w6h 정신병자인가⁉️사람마다 드라마 본 뒤에 감정과 생각이 똑같아야 함⁉️
@@sj3865 머저리
@@sj3865 쓰레기 관종이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계속 눈물이ㅠㅠ 너무 가여워ㅠㅠ
저도 그래요
사는게 넘 괴롭네요
휼륭한사람을
떠나보낸 남은자의슬픔
넘 가슴아프네요
보고싶습니다😂
저두요 너무너무 안타깝고 그립습니다.조금만 버터시지..넘 소중한 한사람 멋진배우였건만
나의 아저씨~~~~~볼 때마다
공감하면서~~~~
아려왔듯이 ~~~~~~
이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하길ᆢ 간절히 ㆍ 바래봅니다
그러게요 제발
친구들과 함께 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ᆢ길 위에서 ᆢ이 노래를 들으면서 걸어 가는 데 눈물이~~~~~
사는게 참 슬픔입니다
나의 아저씨 잊지몯하는 드라마 유명인의 죽음에 이렇게 마음 아파본 건 처음이다 보고싶습니다 이선균배우님
노래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너무 너무 슬프고
가슴 깊이 아립니다 나의 영원한 아저씨......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이선균의 팬이 되었습니다
가슴이 넘 아프지만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서는 안되는 짓 하지않고..하고싶어도 참고..갖고 싶어도 망설이고..어려운 사람보면 내 분수껏 도와주는..내 할 일에 충실한 이 시대의 대부분의 박동훈은 모두 잘살고 계시나요?..
댓댓글이 없이 조용히 추천만 누르고 가는 당신들 진정 박동훈입니다
100번째 추천
댓글 하나에 가슴이 아리네요
박동훈까진 아니고.. 박떵후이 그 언저리쯤...
"..어려운 사람보면 내 분수껏 도와주는.."이라는 문장이 딱 박동훈적 선의네요. 일상적 어휘로 명문장 만드는 재주 배우고 갑네답!
얼마나 힘든건지 나이가 들수록 느끼네요.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몰라서 그렇지 주위에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에 가슴이 뭉클....
그 밤이 얼마나 고독했을까.
그 적막속에서 흘렸을 눈물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동년배인 선균님의 나의 아저씨 연기를 보면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남기신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분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리라 믿습니다. 가족 분들께서는 배우 이선균님을 국민들이 정말 사랑하고, 아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그 분의 영정에 비난은 그만 그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선균 배우님의 노래를 더는 못본다고 생각하니
애간장이 끊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평안에 이르기를
몇일채맘이않좋네요
이노래를듣고너무가슴이아픕니다
한숨만나오네요
지나간일되세기면뭐하겠지만
조금만좀참고이겨냈으면
하는바램이듭니다
잘가시고부디좋은곳에서편히쉬세요ㅡ
그동안고생많으셨네요ㅡ
명복을 빕니다
그리운 그대 이선균님
아득히 먼곳🎵🎵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이노래 아직도 듣는사람있나요?
이선균 목소리 너무 좋내요..^^
어제도 , 오늘도 듣네요
가끔씩 듣고 또 듣고 ㅎ~
듣고 있어요
듣고있어요
@@모멘토모리-c7k 저도
보고싶습니다 이선균배우님
노래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계속. 흐른다.
울 아버지 돌아가실때 만큼
눈물이 흐른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선균 배우님은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저 또한 그렇고, 많이 보고싶을겁니다.
아득히 먼 곳에서는 평안에 이르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죽을만큼 힘든시간들
그리 어이없게 가기엔 너무나 아까운 배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박동훈 부장님 연기하셨듯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조금만 더 버텨보시지… 고통스러워 아득히 먼 곳으로 떠난 분에게 조금만 더 버텨보시지란 말도 어쩌면 욕심일까요…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자꾸 마지막회에 박동훈 부장님이 혼자 오열하던 씬이 떠오르면서 괴롭네요 따뜻한 미소의 영정사진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늘 이선균님의 작품을 보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교훈도 얻었기에 늘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고작 며칠전까지만 해도 같은 하늘 아래 어디선가 살고 계셨을 이선균님이 이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믿기지가 않고 슬퍼요. 매년 봐왔던 저의 인생드라마였던 나의아저씨도 슬퍼서 한동안 보지 못할 것 같아요. 가족분들 잘 추스르고 일어나시길 바라고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도 부디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라요…
이선균 배우 우리가 오래오래 기억 할께요
좋은 배우 였는데 이선균 하늘나라에서 가족들 지켜 주세요
힘들지 않게요
전혜진씨 힘내세요
배우님의 노래를 듣고 또 들으며 그리움을 삼킵니다.
당신이 이토록 큰사람이었음을, 떠난 뒤 이 소란이 부끄럽습니다.
당신이 선물했던 찬란한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ㅜㅜ
故이선균배우님의 명품목소리를 이제는 못듣는것이 참 슬프네요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동훈 편안함에 이르렀나?
영면하소서. 가족분들에겐 위로를 전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몇년전에도 나의아저씨 보면서 이장면에서 펑펑 울었는데
이선균 너무 보고싶다
정말 이선균 배우를 너무나 좋아했었나보다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매일 이노래 들으면서 울고 있어요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너무 훌륭한 배우 였었습니다.그곳에선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드라마 잘 봤습니다
노래 듣다 눈물이 다 나네
아득히 먼 곳 저 하늘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
너무 슬프네요 이선균배우님
평온하고 행복한곳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tv에서 볼수없지만 영원히 팬들은 가슴속에
기억할거에요.
인생드라마. 이선균배우님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항상 믿었습니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셨길 기도하겠습니다.
평소에 이선균 배우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왜이리 먹먹하고 맘이 아플까요 며칠째 맘이 아픕니다 제가 팬이였나 봅니다
술한잔 기울이며 노래듣네요
편히 쉬세요
저도요 팬이 아니었는데 왜이리 가슴시리고 아픈지 다른 연예인들 죽음에는 이토록 마음 아프지는 않았어요 며칠이 지났는데 계속 눈물이납니다 사람은 자신의 치부가 다 까발려 지는게 정말 힘든가봐요
공감 1인
공감 1인 백만인 댓글
달리는 그날까지
편안함에 이르시길,,,
저두요 너무슬프고 가슴이아파요
선한맘을 가졌기에 견디지못하고 그런결단을 한게아닌가싶네요
몇일째 눈물나고 슬프네요
70생에 첨으로 좋아했던 선균배우를 보냈다는게 애통 비통 가슴이 넘 아파요 착하고 선한 그모습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천상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주셔요
이선균 배우님...너무 슬픕니다...이제 마음 편안히 쉬세요...당신의 모든 게 그립습니다....부디 더 이상 맘고생 마세요..
이제 없다.
나의 아저씨.
어디에도 없다는게 한없이 슬프다.
편안함에 이르렀다면 그걸로 .... 안녕.
이 따뜻한 모습 그대로가 이선균 배우님일꺼 같아 너무너무 슬프고 아픕니다
나의 영원한 아저씨 이선균님
너무 보고싶네요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우리나라는 이런 감성이 너무 좋음 원곡도 좋은데 뜻밖의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어느 누군가가 불러서 그 영상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릴때 마음을 순수하게 되돌리는 이런 감성 너무 좋음
그러게요..우리 나라는 이런 감성의 영화나 드라마가 자주 나오는데, 현실이 이러면 너무 힘들죠
나의 아저씨는 최고의 드라마이기도 하고 이선균 배우님의 뭔가 모를 가슴찡하게 하는 ㅜㅜ
저 표정 저 연기 저 목소리….
이제 다시 못보나요…ㅠㅠ
아… 너무 슬픕니다…ㅠㅠ
난 그래도 나의 아저씨 이선균 좋다~ 다시 돌아와~~~다 지나가요^^
ㅠㅠ 이 댓글을 보고 용기 얻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너무 가슴 아픕니다 ㅜㅜ
안녕 나의 아저씨 ㅠ
아아 이선균. 좋은 작품 참 많이 했죠. 대본 보는 있던 배우 ㅜ
ㅠㅠ..
그리울거야. 빡동훈..
이제는 그모습 목소리 다시는 들을수도 볼수도없겠지만 멋진 배우이셨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부디편안하게 쉬시고 부인과 두아들 하늘에서나마 행복하게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나의 아저씨 안녕히 가세요
좋은 연기 보여 주셔서 감사 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덕분에 힘든 시간들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드라마로 따뜻했고 이 노래로 헛헛한 마음을 달랬었어요.
안타까움에 댓글 답니다.
이선균배우님 평안한곳에서 근심 걱정 없이 편안히 쉬쉽시요
미련 가득한거 아는데 너무 담담하게 불러서 가슴 아팠던 노래....
이선균만의 매력이 있다...
이 드라마가 별로라는 사람도있지만 한번빠진사람은 클립을 몇번이고 본다 진짜 인생작
정주행 다 하고나서도 별로라고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할 정도일 것 같네요 ㅋㅋㅋ 띵작 린정!!!!!!!!!!!
ㄹㅇ 인생작
이드라마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 있다면 헐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지요.
내가 좋다고 다른 사람들이 좋은 것도 아니지요.
더더욱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걸 매도하고 척결하고 심지어 죽여야 한다는 자들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이 좋아해줘야 한다는 건 만악의 근원이지요.
날이추워질때면 찾게됩니다
다신 들을 수 없는 목소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 잘가요 나의아저씨
이제 부디 편안하세요
이선균 배우님 왜 이리 슬플까요.ᆢ
뒤돌아 볼 사람 한분도 없던가요
외로운길 홀로 어찌가셨나요
듣고 또 들으며 오늘만 슬퍼할게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족을 제외한 세상 모든 죽음이 그렇겠지만 나와 상관없는 어느 배우의 죽음에 가슴이 쓰리긴 처음이다
마치 내가 알고 지냈던 좋은 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는 느낌이다. 그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이곳에는 다시 대한민국.. 사법의 언론의 봄이 오기를 빕니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3번이나 본 드라마. 이선균 배우의 연기에 팬이 되었는데..이제는 하늘나라에 계시니..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ㅠ
부디 하늘에서는 힘들고 아파하지 말기를~~
본인이 선택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거기서는 평온하시길
같은 75년 동갑 나이에 이리 빨리 가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나의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는 당신이 가시더라도 영원히 제 마음속에 남아 있을겁니다.
이세상에서 힘드시고 맘아팠던건 저세상 가셔서 훌훌 털어버리시고 평안하게 지내세요.
당신의 목소리가 그리울겁니다....
당신이 말한 대로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데....그냥 힘든 시간 버티고 나중에 아무것도 아닌듯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왜 극단적인 선택을....당신 때문에 위안을 받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ㅠㅠ 부디 그 곳에서는 이승의 모든 근심 걱정 잊고 편안하시기를.....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아...형..왜 그랬어.....
ㅠㅠ
생각나서 또 보러 왔어요.. 아득히 먼 그 하늘에서는 편안하신가요... 편안함에 이르셨길... 아직도 너무 슬프네요ㅠ
타임라인... 이 단어가 이렇게 슬프게 와 닿을줄 몰랐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한 박동훈 부장을 담아 내준 이션균 배우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간주 때 머쓱해서 머리 긁는거랑 주변사람들 박수치면서 잘한다~ 하는거 왜케 좋냐 그러면서 홀로 있는 지안이는 대비되서 안쓰럽고 ㅠㅠ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뼈가 시리던 나의 아저씨 . 그 선한 님을 다신 볼 수 없다는 것의 상실감 부디 평안하실..
아~...~~~가슴아파요.무슨 말이 더 필요 할까요.🙏🏻🙏🏻🙏🏻😭😭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상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일째 아저씨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아파서 울고, 불쌍해서 울고, 옛날의 내가보여 또 울고..
그래. 맞아. 어떤땐 운전하다 펑펑 울기도. 두사람과 형제들과 엄마에게서 삶에 부치는 내모습이 보여.
토닥토닥..
저두요 ㅠ
목이메이네요
풋풋한 얼굴의 이선균씨
노래들으니 더더 슬퍼집니다ㅠ
그곳에서는 편히 지내세요
너무 맘아파요 이드라마를 선규님연기를 보고 너무 위로를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ㅠ 이어려움을 잘이겨내길 조용히 응원만했는데 아무런도움도 못되어드린것같아 안타깝고 강압수사에 얼마나힘들었으면..넘 속상합니다 그곳에서라도 평안하시기를...
이선균 연기 인생 최고의 명연기
목소리 표정 음색 감정선 가창력
전부 퍼펙트
감동적이다
맞어요
과장도 부족함도 없이 너무 완벽한 연기
머리 몇가닥 뭉쳐 내려와있는데 그 가르마 방향마저도
숨은 명작 '파주'도 있습니다.
@@Bohemian5380 감사합니다 볼께요
기생충 영화 이후로 오늘에서야 봤어요
이선균 목소리 등등 너무 싫어서 이 드라마도 안 봤었는데, 이 드라마만큼은 인정해야 얄것 같네요
노래를 몇번 들었는지 ......
가끔 뜬금없이 생각나서 들립니다.
아득히 먼 곳... 그곳에서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전 수 십 년만에 바뀐 제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중년으로 접어든 제 삶의 방향성을 알려준 박동훈 상무님이 그리워서 또 이렇게 뜬금없이 이 노래를 들으러 왔답니다.
단 한번 본 적도 말을 섞어본적도 없는 누군가의 부재가 이리도 한 번씩 마음 시리게 느껴진 적이 있었나 싶네요.
오늘 하루도 박동훈상무님 처럼 살고자 노력했던 팬이 넋두리 남김니다. 내내 평안하세요 이선균님.
어두운 분위기같은 드라마가 맘을 이렇게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회차 가 뒤로 갈수록 찬 온돌방에 온기가 점점 올라와 방안이 따뜻해 지는 느낌
볼때마다 울컥하는 장면.노래.대사
인생 드라마..ㅜㅜ
근데 슬퍼요ㅠ
슬픈데 행복해요 눈물이 흐르는데 다행히 입꼬리가 웃고 있어요
인정 ㅠ
찬 온돌방에 온기가 점점 올라와 방안이 따뜻해 지는 느낌 < - 좋네요
나의 아저씨랑 해방일기 쓴 작가..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렇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를 잘 쓰시는지…
우연히 마담하고 통화하는거 들어보니, 실수는 있을수 있어도 사람은 진짜 좋아뵈더라.
안타깝네요. 너무나 좋아하는 나의 아저씨 ㅠ
'사람'과'어른'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준 작품.박동훈부장,이지안씨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이선균배우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네
나역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소식듣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워하며
눈물나더라
조금만 버티고 견뎌주기를 바랐는데
아까운 배우
어제 엉엉 울었어요. 진짜 너무 가슴이 터질듯 아파서 울었어요. 저는 광팬입니다. 제발 죽지는 말자 죽지는 말아주세요 했는데... 저는 혜진언니도 참 좋아해요. 진짜 두분 너무 안타까워요. 혜진언니 제발 힘내세요. 선균오빠는 갔지만, 언니가 더 마음이 아픕니다. 언니 끝까지 정신 차리세요. 절망하지마세요.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억울하더라도 언니 정신차리시고 앞으로 어떻게든 헤쳐 나가야합니다. 힘내세요 정신차리세요.
진짜 술한잔하고 부르는것 같은 분위기가 대박임ㅋㅋ 중간에 쑥쓰러운듯이 이마한번 쓱 만지는거도 완전 박동훈 그자체ㅋㅋ 배우들이 간혹 어떤작품에서 역할에 빙의했다 느껴질때가 있는데 나의아저씨 이드라마에서 이선균 아이유는 정말 박동훈 이지안 그자체로 보임 다른작품에서 연기를 덜했다 그런게 아니고 걍 이두배우 포함 이작품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그냥 그자리에 있는 실존인물들 같음. 신들린드라마
예전에 나의 아저씨보며 울컥 울기도 했었지 ...영원한 아저씨 가고나서 드라마보니 더 애잔하고 슬프다ㅠㅠ
수십번 유튜브로 보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콱 막히면서 코끝부터 시큰하니 신호가 온다
나이50에 뭐가 그리 슬프고 애달픈지,,,,,
아이유란 사람이 저리 멋지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가,,,,,
모든 등장인물이 내삶의 일부인거처럼 아리다,,,
서글프고 고달픈 인생이네요. 님에게 언젠가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길 기원하빈다.
모든 등장인물이 내 삶의 일부.... 인 듯.... 저도 바로... 그러한듯합니다....
전 지인 추천으로 올해 지금 14화 정주행 하고 있어요
보고있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까워서 일부러 천천히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에 글 남기셨던데 쥐띠 아니신가요
맞다면 저랑 같네요
나이들면서 참 이 노래가 제 마음을 파고 드네요
그때 울었고, 오늘 송골매 콘서트 이선균 배우가 나와 부른 것 보고 다시 와서 보고 듣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먹먹한지...
얼마나 힘이드셨는지요..가슴이 이리도 아플수가있나요..또 만나고싶네요..
가난을 처절하게 온몸으로 느끼며 지낸 어린시절은 고통이었다.
20대 직장생활하며 나의 상사분들은 키다리아저씨였었다.
이직할땐 취업알선도 해주시고 미숙한 부분은 다그침이 아니라 내가 이해할수 있게 천천히 설명해 주셨다.
어머니가 묻지마 폭행 당했을땐 가해자가 경찰 인맥이 있었는지 풀려났다는 얘길 들으시곤 상사들이 다른쪽에 얘기하니까 가해자가 합의금 들고 찾아왔었다.
나의 20대 최고의 은인들인 아저씨들 .
오늘날 나는 그분들의
사랑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실천하며 지낸다.
세상엔 멋진 남자들이 참 많다.
그 고생.. 그 마음 알아준 님이 더 대단하네요. 그리고 그 감사함을 똑같이. 베풀어 준다는 말이 더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그것이 우리 사람 사는 것인데 ...
@@jennylee7925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친정어머니께서 장사를 하셨었는데 딸들이 장사 잘하는 엄마한테 늘 최고라고하면
"이게 다
물건 엄마한테 팔아준 사람.
물건 사 가는 손님들
덕분에 우리가 오늘도 먹고 살수 있는 거니까 그분들 덕분이다."
이말이 어릴땐 왜 엄만 자신이 투잡.쓰리잡을 하며 장사를 잘하시는건데 왜 다른 사람들 덕분이라고 말씀하시는지 그땐 이해가 안됐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오늘의 나 역시 주위 사람들 영향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힘든시절 4남매인 우릴
버리지않고 키워주셨던
어머니께 감사하고
따뜻한 형제들이 있어 감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위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이리 댓글 달아준
따뜻한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신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정-u8y 쵝오~~!!!
받은 것에 대해 고마워하는 당신이 더 따뜻한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늘 더 행복하세요~~^^
좋은 어른들이 많았던 당신은 전생이 좋은일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나의 박부장님 좋은곳으로 가서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 눈물나네요 ㅠ
뭐...연예인이고...나랑 아무 상관도...근데 왜 이리 가슴을 아리게 하는 건지...부디 그 세상에선 아프지 마세요. 정말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안이 영정사진을 안고 뛸때 그녀의 살고자하는 희망을 보았다. 사람 냄새나는 배우 이선균도, 몸에 맞는 옷을 입은 이지은도 좋았고 인생의 깊은 울림을 담담히 써내려간 작가도 ,감독도, 스텝도 모두 좋았다. 박동훈은 끝내 완전히 행복하지 못하고
기훈도 유라랑 헤어질 수 밖에 없었듯 해피엔딩이라는 것에 얽매여 성급한 봉합을 하지 않음이 우리의 인생인거다.
마무리도 솔직한 드라마.
그냥 잔잔히 오래오래...
2023년 12월27일
거짓말같은 비보..
당신의 죽음..
동훈이 니가 그랬잖아 인생은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라고
내력이 세면 버티는거라고
왜 버티질못했던건데...
난 몹시 니가 그립다
동훈이였던 이선균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월 27일.. 시간을 되 돌리고싶은날..
하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라
참 슬프고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보고싶습니다 젤좋아하는 이선균배우 부디 영면하시고 고통근심없이 편히지내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