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에 잠깐 화장실 다녀오신 체육선생님 (장염이셨대요) 그 사이에 뷰러로 속눈썹 찝던 여학생 그 여학생을 공으로 맞춰 다치게 한 남학생. 화살은 선생님에게 향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 체육시간 정규 교과과정에 있는 씨름. 가르치다가 다친 학생. 선생님이 치료비 내라며 민원 걸었다죠 아이가 잘못을 해서 지도해도 아동학대가해자,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잘못을 해도 교사가 아동학대 가해자 숨쉬는것 빼곤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는 현실입니다. 특히 내새끼 기분상해죄. 걸면 걸리는 정서학대. 아동복지법 반드시 개정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교사와 선량한 피해학생 모두 무너집니다.
잘못한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고. 그것조차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판사가 판결했다지요. 그러면 교사는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활지도 자체를 하지 말라는 말과 같지 않나요? 그런데 안 하면 안했다고 또 아동학대로 걸리겠지요? 그냥 차라리 교사의 존재 자체가 아동학대라고 하지...이런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들이 정년까지 하실 수 있을까요? 저는 저 선생님의 눈물이 너무나도 격하게 공감됩니다.
차라리 예전처럼 매맞는 학교가 나은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교권이 하락한 시점에서 보면, 애들 안맞고 자라고나서 삐뚤어지는 애들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팩트는 예나 지금이나, 착하고 성실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선생님 없어도 잘 합니다. 그런데 못되고 나쁜짓 하는 애들은 말로해서는 고쳐지지 않습니다. 피해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통제가 되지 않고 지멋대로 행동해도 선생님도 별 터치 못하니깐 개판이 되기 쉽습니다. 애들도 문제고 그에 학부모도 문제고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난 선생님한테 귀싸데기를 힘껏 연속 5대 맞고 하키스틱으로 허벅지를 맞아 피가 터져도 오히려 부모님에게 혼이 났다.... 그래도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 요즘은 이기적인 부모들로 인해 학교를 망치려 한다 자기들 자식이 소중하면 그 학교 아이들도 다 똑같다라는걸 인식 못한다는건... 짐승인가? 모자란가? 이런 생각이 든다 예의 있게 조곤조곤 말해 봤자 소용없다 그런 사람들은 단도 직입적으로 말해주거나 선을 넘으면 바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래도 안먹히면 매가 약이지. 사람도 동물이라 자극을 받으면 깨닫는게 빠르더군
초등교사 4년차입니다. 영상 속 선생님 말씀처럼 요즘 학부모님들 중에 내 아이만 피해 안받아야 한단 마인드를 가진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부모들이 그렇다보니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피해의식만 심해지고 정작 자신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많이 자라고 있어요. 얼마전 자리 바꾸는 날 학부모로부터 우리 아이랑 00이와는 자리 멀리하고(단순히 안친한 사이) 00이와 가까이 해달라는 황당한 민원을 저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고 저를 질책하고 화를 내더라고요. 정말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해야할 일을 애를 맡기는 곳에 요구함. 학교는 학교, 유치원은 유치원이지 가정이 아니다. 선생은 선생이지 부모가 아니다.
체육시간에 잠깐 화장실
다녀오신 체육선생님 (장염이셨대요)
그 사이에 뷰러로 속눈썹 찝던 여학생
그 여학생을 공으로 맞춰 다치게 한 남학생. 화살은 선생님에게 향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
체육시간 정규 교과과정에 있는 씨름. 가르치다가 다친 학생. 선생님이 치료비 내라며 민원 걸었다죠
아이가 잘못을 해서 지도해도 아동학대가해자,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잘못을 해도 교사가 아동학대 가해자
숨쉬는것 빼곤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는 현실입니다.
특히 내새끼 기분상해죄. 걸면 걸리는 정서학대. 아동복지법 반드시 개정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교사와 선량한 피해학생 모두 무너집니다.
잘못한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고. 그것조차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판사가 판결했다지요. 그러면 교사는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활지도 자체를 하지 말라는 말과 같지 않나요? 그런데 안 하면 안했다고 또 아동학대로 걸리겠지요? 그냥 차라리 교사의 존재 자체가 아동학대라고 하지...이런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들이 정년까지 하실 수 있을까요? 저는 저 선생님의 눈물이 너무나도 격하게 공감됩니다.
진짜 심각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목동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5학년입니다. 구철수 선생님은 목동초등학교의 교감 선생님이십니다. 교감 선생님이 유퀴즈라는 큰 프르그램에 다오신게 정말 마음이 뜨겁습니다. 구철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늘봄정책도 들여다보면 아이를 그냥 탁아소처럼 시간 때우기로 맡깁니다. 잘못한 행동도 터치 못하도록해요. 학교가 무엇인지....
차라리 예전처럼 매맞는 학교가 나은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교권이 하락한 시점에서 보면, 애들 안맞고 자라고나서 삐뚤어지는 애들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팩트는 예나 지금이나, 착하고 성실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선생님 없어도 잘 합니다. 그런데 못되고 나쁜짓 하는 애들은 말로해서는 고쳐지지 않습니다. 피해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통제가 되지 않고 지멋대로 행동해도 선생님도 별 터치 못하니깐 개판이 되기 쉽습니다. 애들도 문제고 그에 학부모도 문제고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학교에서 퇴출당한 학생들 모아서 폐교된 학교를 활용하여 심리치유전문 학교에 다니도록 강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디오볼링 이 아이디어 좋네요!
동감합니다. 얌전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피해보는 이상한 학교가 되어버렸습니다
패긴 무슨 그러면 교사들 화풀이로 애들패거나 군대놀이 하고 여학교에선 성희롱,성폭행 난무하는 지옥문이 열린다. 체벌 금지 되기전 학교가 얼마나 끔찍한지 알기나 하냐?
@@Arcane55 지금은 같은 학교 남학생들이 여학생 한명 성폭행하는 시대인데 지금이 더 낫다는건가? 분풀이 채벌하는게 잘못된거면 교사를 죄값치르게 하면 되는거고
난 선생님한테 귀싸데기를 힘껏 연속 5대 맞고 하키스틱으로 허벅지를 맞아 피가 터져도 오히려 부모님에게 혼이 났다.... 그래도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 요즘은 이기적인 부모들로 인해 학교를 망치려 한다 자기들 자식이 소중하면 그 학교 아이들도 다 똑같다라는걸 인식 못한다는건...
짐승인가? 모자란가? 이런 생각이 든다 예의 있게 조곤조곤 말해 봤자 소용없다 그런 사람들은 단도 직입적으로 말해주거나 선을 넘으면 바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래도 안먹히면 매가 약이지. 사람도 동물이라 자극을 받으면 깨닫는게 빠르더군
학교에서 뭐해요 하기 전에 집구석에서 가르쳐서 보내세요
예전에는 선생님께 혼났다면 우선 아이를 꾸짖고 죄송한 마음부터 들었을텐데 요즘은 내 새끼를혼내? 하면서 따질 생각부터 함
학부모들이 교사를 개인가정교사라고 생각하는듯.
초등교사 4년차입니다. 영상 속 선생님 말씀처럼 요즘 학부모님들 중에 내 아이만 피해 안받아야 한단 마인드를 가진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부모들이 그렇다보니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피해의식만 심해지고 정작 자신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많이 자라고 있어요. 얼마전 자리 바꾸는 날 학부모로부터 우리 아이랑 00이와는 자리 멀리하고(단순히 안친한 사이) 00이와 가까이 해달라는 황당한 민원을 저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고 저를 질책하고 화를 내더라고요. 정말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교사도 노력안하고 꿀직장으로 생각하고 다니고 학부모도 교사보다는 공무원으로 생각하고
교육부 교육청은 제대로된 교육과정이나 환경 연수등등 .... 제대로된 정책도 없고~
어디서부터가 잘못되고 있는지 모르겠음 교육부는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