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cene was done so beautifully! Splendid job by Yoo Yeon Suk and Chae Soo Bin 😍😍 they have outshined their previous works❤❤❤ and love the direction, PDnim Fighting❤❤❤
이 장면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유연석님의 연기와 목소리 정확한 발음까지 마음깊이 와닿았거든요. 그나마 채수빈님의 드라마속 홍희주의 모습은 들을 줄 알고 사실은 말도 잘하는 인어공주 였어서 그나마 다행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년이 넘은 것 같아요. 만나본 적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계속 찾고 있었으니까요. 첫 아이를 가진상태에서 첫 김치를 담궜을때 그가 말해준 모든것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고,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어 깨어났을때 마지막으로 꼭 만나보고 또 꼭 찾고 싶은 첫사랑이었지만 두 눈이 모두 가려서 가장 가까이 오랫동안 내 옆에 있었어도 알아보지도 못했었어요.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신기한 과정을 변태라고 하지요. 이제라도 그나마 내 첫사랑을 찾았으니 변태부부로서 남은 인생 오십년해로를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죽어서는 내가 직접 데리러 와야 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는 찰떡궁합이라고 확신이 들었던 이유가, 내가 화나서 성질을 부려도 자상하게 다 받아주고 달래주는 모습에 또 완전히 반했거든요♡
이 부분보고 나도 모르게 울었음😢 3년 동안 서로 사랑하면서 다 숨기고 눈치게임 하듯 애증하면서 살았던게 너무 마음 아팠음.... 이제 제발 행복해라.... 이렇게라도 마음 전하는거 너무 좋았던것 같음....
하 채수빈 전생이 토끼였음? 왤케 귀여운데
연출력에 빠져드는 장면이었어요~
부부이야기 할때 더 집중하게 되고
둘 사이에 마음아프고.. 사랑스럽고..
이 씬 진짜 미쳤어🤭
백사언❤❤❤❤❤❤
채수빈으로 유연석이 빛나는것 같다~
채수빈은 넘 귀엽고 유연석은 멋있다
수어 연기 진짜 너무 좋음 ❤
이때 말한다는걸 알고난후 였구나
ㄷㄷㄷ
ㅠㅠ유연석이 연기를 존나게 잘함
진짜 이 씬 보고 백사언이 말하고 희주가 수어로 이야기할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씬에서 나까지 뭔가 이 둘이 안타깝고.. 나도 모르게 눈물나고.. 둘이 사랑만 해.. 부부의 날이라는 원고에 기대어 고백하는 백사언.. 눈물나
채수빈님 넘 귀여워요 ㅜㅜ
저도 유연석 배우님께 미쳤습니다...❤
유연석이랑 어울리는 여배우로서 👍
처음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함!
둘이 핑크빛 소식 들렸으면 좋겠어요😊
둘이실제로사귀면좋겠음
하나는 남편 영상을 미치도록봐서 그냥 다 외워버리고, 하나는 부부의 날 이야기하면서 고백하고.
둘다 눈치가 드릅거ㅣ읍써ㅠㅠ😊
안경낀 면접관님 쌍수한 진선규님 같아요 😂
금,토가 기다립니다
This scene was done so beautifully! Splendid job by Yoo Yeon Suk and Chae Soo Bin 😍😍 they have outshined their previous works❤❤❤ and love the direction, PDnim Fighting❤❤❤
이 뒤에 “ 듭니디 ” 도 나와야 한다고요.......
20년 넘게 좋아해 여전히 / 결혼 을 나랑하게 바꿔놔... 광공 잘 말아주니까 이렇게 맛있네
둘 다 어디에 나온 대사에요?
مشاعر الحب الصادق ارقى شعور
앵그리버드😂
그럼 십몇년을 스토킹했는데 아니다 35년이네
어휴 드라마지만 대변인이 개인 면접인지 가족 채용 그러니 대통령은 하야 해야한다😊
개나대노 니까짓게먼데
이 장면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유연석님의 연기와 목소리 정확한 발음까지 마음깊이 와닿았거든요.
그나마 채수빈님의 드라마속 홍희주의 모습은 들을 줄 알고 사실은 말도 잘하는 인어공주 였어서 그나마 다행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년이 넘은 것 같아요. 만나본 적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계속 찾고 있었으니까요.
첫 아이를 가진상태에서 첫 김치를 담궜을때 그가 말해준 모든것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고,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어 깨어났을때
마지막으로 꼭 만나보고 또 꼭 찾고 싶은 첫사랑이었지만 두 눈이 모두 가려서 가장 가까이 오랫동안 내 옆에 있었어도 알아보지도 못했었어요.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신기한 과정을 변태라고 하지요. 이제라도 그나마 내 첫사랑을 찾았으니 변태부부로서
남은 인생 오십년해로를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죽어서는 내가 직접 데리러 와야 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는 찰떡궁합이라고 확신이 들었던 이유가,
내가 화나서 성질을 부려도 자상하게 다 받아주고 달래주는 모습에 또 완전히 반했거든요♡
안물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