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3월달에 직장암4기판정받고 1차항암중인 38살남자환우입니다 유상무님말 너무공감이되네요 저두 암센터 있을때 병원복도를 걸으면서 호수줄 여러게하시구 걷는환우분들 보면서 어찌나부럽던지 전 수술조차 할수없거든요 얼마나부러우면 복도밖을 나가기도 싫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제가 암선고 받고 느낌점을 조금이나마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암이란 병이 너무 무서운게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다는거예요 자기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찾았을때는 이미 한참늦은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요 또 제가 지금 상황이 직장암에 간.폐 다발성 전이된 거의말기 상태인데 몸에 통증이 거의없어요 이게 무서운게 언제 갑자기 고통과통증이 불어닥칠까 하루하루 너무겁나고 무섭기만합니다 전 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평상시 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일은 못하고 있지만...여러분 제나이 이제 38 살입니다 용종이란거 다들아실거예요 용종부터 초기암까지 진행하는 시간이 최소5년부터최대7년이라고 합니다 그말은 제가 30살초부터 38살이되기까지 8년이라는 기간동안 대장내시경한번받았으면 전 살았을겁니다...ㅠㅠ 자기건강자신하지마시고 미리미리 검진받고 맘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30대분들 절대 건강자만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입원해 있을때도 30대환우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30대인데 한달전 대장암 선고를 받고 마인드가 180도 변했습니다 수술1주일 앞두고있고요.. 한달전이라면 암은 나랑 관련이없다고 생각하며 이런 영상 보지도않앗을거고 본다해도 잠깐 상상하고 말앗을텐데 지금은 이영상 내용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해외여행이 뭐고 부귀영화가 뭔가요 목숨이 관련된 일이 닥치니 그동안의 고민들은 정말 고민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좋아하던 술도필요없고 고기도 필요없습니다 진짜 초기인 분들이부럽고 가족과함께 있다는게 행복하고 아직 살아있다는게 행복하고 숨을쉬면 숨이 쉬어지는게 행복합니다 아직 건강하신분들은 꼭 자신의몸 잘지키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상무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아주아주 깨끗이 쾌차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짧은 영상이 오만가지 걱정에 정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저에게 정말 감동이고 전율이 느껴집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딴엔 심각하고 세상에 내편하나 없는것 같은 외로운 싸움인듯한 걱정들이 얼마나 하찮고 그냥 쓰레기통에 넣어버릴 너무 하찮기 짝이없는 것들이였는지.. 감사드려요.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요즘 상무님과 아내분이 같이 계시는 영상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께요.
유상무씨 개그맨으로서 올빼미가 떠오르는 웃긴사람이였지만...이렇게 유투브로 보니까 유상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수있어서 좋아요. 아내의맛에서 나와서 너무 반갑고...슬프고 또 좋네요. 이렇게 유투브에서 최근근황 바로바로 영상으로 볼 때마다 아~유상무씨는 이렇게 사시는구나. 옆집삼촌네부부같은 가까운 느낌이에요...4월검사받는것도 잘받았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김팀장님이랑 소소하고 행복해 하시는 영상 올려주세요~ 두 분이 행복해 하는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냥 그런게 느껴지네요~영상이 재미있든 없든 그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충분히 유상무씨는 재밌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영상 뭔가 좋아요~
정말 백프로...공감되네요..상무씨 소식을 몇년전에 인터넷으로 들었을때만 해도 너무 놀라고 쾌유를 바랬지만..사실, 그때도 남일이라고만 생각했었네요 저도 30대인데 작년에 암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마쳤어요. 맞아요..1기가 부럽고 무표정만 가득한 암센터..그곳을 벗어나기만 하면 무조건 감사하고 살겠다고 간절히 기도하던.. 그새 몇달 지났다고 욕심이 생기고 삶에 고민이 또 생기려고 하네요. 저는 이 경험으로 잃은거보다 얻은게 더 많은것같아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잖아요. 그 간절함을 잊지말아야지요... 이 댓글을 다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티비보면서 응원할게요^^
맞아여.. 저도 일주일동안 입원 한적 있는데 입원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보통 링겔 주사바늘 한번 꽂아놓으면 그걸로 계속 맞거나 하는데 저는 혈관이 너무 약해서 꼽은자리는 혈관도 다 터지구 ㅠㅠ 매일매일 맞을때마다 새로운 혈관에 꼽았어요 퇴원 고작 일주일했는데 팔이 망신창이더라고요 ㅠㅠ 진짜 링겔맞고있는것도 힘들더라고요 ..
상무님, 상무님 병이 많이 호전되시고 배그방송하실때부터 구독중인데요. 그때 올려주셨던 암관련 컨텐츠는 보았지만 많이 힘드셨겠구나 정도로만 들리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아버지가 대장암판정을 받으셨는데 초기인 1, 2기는 넘은것 같고 바로 국립암센터로 처음 검사를 진행했던 병원에서 예약을 잡아 주었습니다. 다음주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 몇기인지 확진이 나올것 같은데,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이런거 하나 못챙겼던 제가 너무 한스럽고 죄송합니다.. 제가 아버지를 위해서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처음갔던 병원에서 말로는 상태를 봐서는 항암도 필요할것 같다고 하는데 아버지를 위해서 아들은 무얼해야 아버지에게 도움이 될까요? 너무 맘이 아프고 내 대장이라도 떼어드릴수 있다면 떼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상무형님!! 이 글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형님께 직접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오해하고 악플달고 했습니다. 오해라는 사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바쁘다는 핑계로 악플지우는 것을 게을리했습니다. 지금은 다지웠습니다. 왜곡된 정보에 의한 것이었지만, 제가 형님께 상처드린 것에 깊이깊이 사과드립니다. 진정으로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상처받으신 형님께 제 진심이 닿아 약간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크리에이터, 코미디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3월달에 직장암4기판정받고 1차항암중인 38살남자환우입니다
유상무님말 너무공감이되네요 저두 암센터 있을때 병원복도를 걸으면서 호수줄 여러게하시구 걷는환우분들 보면서 어찌나부럽던지 전 수술조차 할수없거든요 얼마나부러우면 복도밖을 나가기도 싫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제가 암선고 받고 느낌점을 조금이나마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암이란 병이 너무 무서운게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다는거예요 자기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찾았을때는 이미 한참늦은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요 또 제가 지금 상황이 직장암에 간.폐 다발성 전이된 거의말기 상태인데 몸에 통증이 거의없어요 이게 무서운게 언제 갑자기 고통과통증이 불어닥칠까 하루하루 너무겁나고 무섭기만합니다 전 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평상시 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일은 못하고 있지만...여러분 제나이 이제 38 살입니다 용종이란거 다들아실거예요 용종부터 초기암까지 진행하는 시간이 최소5년부터최대7년이라고 합니다 그말은 제가 30살초부터 38살이되기까지 8년이라는 기간동안 대장내시경한번받았으면 전 살았을겁니다...ㅠㅠ 자기건강자신하지마시고 미리미리 검진받고 맘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30대분들 절대 건강자만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입원해 있을때도 30대환우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유상무님의 가치관은 그 어떤 배움보다 값진 것 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1년전 영상이네요 지금 이영상이 너무 제심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영상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선양남포암이라고 희귀암중에 정말희귀암3기 38살환우입니다 얼굴쪽 암이라 치아잇몸 입천장까지 제거하는 수술받고 방사선중어 있는데 부작용으로 고생중이에요 정말 상무님 말대로 호수3개인게 부럽고 저는 못먹으니 물마시는게 부럽고 숟가락으로 밥먹는게 부럽고 걷는게 부럽고 사회생활하는게 부럽고 그러고 있네요^^ 너무공감되서 이새벽에 혼자 병실에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ㅜㅜ
30대인데 한달전 대장암 선고를 받고 마인드가 180도 변했습니다
수술1주일 앞두고있고요..
한달전이라면 암은 나랑 관련이없다고 생각하며 이런 영상 보지도않앗을거고 본다해도 잠깐 상상하고 말앗을텐데 지금은 이영상 내용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해외여행이 뭐고 부귀영화가 뭔가요 목숨이 관련된 일이 닥치니
그동안의 고민들은 정말 고민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좋아하던 술도필요없고 고기도 필요없습니다 진짜 초기인 분들이부럽고 가족과함께 있다는게 행복하고 아직 살아있다는게 행복하고 숨을쉬면 숨이 쉬어지는게 행복합니다
아직 건강하신분들은 꼭 자신의몸 잘지키셨으면 합니다
잘 되실거에요. 저도 위험한부분의 음성뇌종양이었는데 수술받고 열심히 회복하고있습니다! 긍정적 마인드가 가장중요한것같아요! 다음에 덧글에서 잘받으셨다고 남겨주세요! 저두 다시 덧글달겠습니다! 화이팅!!!
나는29살에 대장암3기받음 임파선까지 퍼진거 잘라네고 항암8번받음 이제3년되가는데 먹는건 그냥 아프기전 먹는거 똑같이먹어요 먹는거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스트레스임 그것도 콜라 햄버거 이런거 먹고싶음 일주일에 한두번씩먹음 아프기전엔 더먹었지만 조금 조심?ㅋㅋㅋ 화이팅!!그리고 아파서 있어보면 주위에 필요없는사람이 알아서 떨어저나감ㅋㅋㅋㅋ
힘내시구요 좋은생각 하세요 저두 1월달에알구나서 수술까지한달걱정하구 또 3주기달려서 1기알구나서 저절로 눈물이 간강챙기면서 살아갈려구모이젠
@jungki s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진실된 정보 링크를 걸어주는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지키는 건강한 첫걸음이 된다는걸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저희 어머니도 폐암 수술 받으시고 요양중이십니다 잘 되실거에요 진심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얼굴도 잘생긴 유상무씨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좋은날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병원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는 상상조차 해볼수가 없네요...ㅠㅠ 이런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씀 꼭 명심할게요. 늘 응원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영상잘봤습니다
저는 다음주면 다시 항암을 하게됩니다
폐암이거든용
너무나 무섭고 그힘든 항암을 또 맞을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그래도 이겨내야겠죠
좋은영상 많이부탁들리고요
함께 이겨내봅시다 화이팅
맞아요ㆍ저도아파보니 건강이젤 중요한것같아요
늘 관리하시고 홧팅하세요!!
이제 다시는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응원할게요!
연지님, 어머님과 함께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상무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아주아주 깨끗이 쾌차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짧은 영상이 오만가지 걱정에 정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저에게 정말 감동이고 전율이 느껴집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딴엔 심각하고 세상에 내편하나 없는것 같은 외로운 싸움인듯한 걱정들이 얼마나 하찮고 그냥 쓰레기통에 넣어버릴 너무 하찮기 짝이없는 것들이였는지..
감사드려요.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요즘 상무님과 아내분이 같이 계시는 영상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께요.
3개월마다 추적검사를 하러 병원에가면 기부하신 분 명단에 유상무님 이름을 보면 항상 존경하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추적검사 잘 받아서 제 삶을 다시 불어넣어준 병원에 치료가 시급한 분들께 기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공감 하네요..
저두 아파보니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밝아보여서 좋구 긍정 마인드라 더 좋네요..
더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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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씨 개그맨으로서 올빼미가 떠오르는 웃긴사람이였지만...이렇게 유투브로 보니까 유상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수있어서 좋아요. 아내의맛에서 나와서 너무 반갑고...슬프고 또 좋네요. 이렇게 유투브에서 최근근황 바로바로 영상으로 볼 때마다 아~유상무씨는 이렇게 사시는구나. 옆집삼촌네부부같은 가까운 느낌이에요...4월검사받는것도 잘받았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김팀장님이랑 소소하고 행복해 하시는 영상 올려주세요~ 두 분이 행복해 하는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냥 그런게 느껴지네요~영상이 재미있든 없든 그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충분히 유상무씨는 재밌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영상 뭔가 좋아요~
조금씩 나아가는 상황이면 계속 욕심이 생기고 더 나빠지면 살 이유를,그 힘든상황에서도 또 희망을 찾아요
여러뷴들 힘내요 지금 힘들어도 다 지나갈거에요
유상무님🌹
정말 응원합니다 ~~~
늘 행복만...하세요🌸🌸🌸
오늘 점심에 아빠 대장암 전이 재수술이 확정된 진단서를 아빠방에서 봤습니다 작년에도 유상무 씨처럼 아빠가 대장암 수술을 했었죠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영상 자주 보면서 힘좀 내보게요
유상무씨 기성방송보다 유튜브로 뵈니 더 진짜 모습으로 만나는 것 같아요. 감동적이고 의미있는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이영상이 여러사람들을 살리고 따뜻한마음을얻습니다.
예전 개그프로에나오셨을때 장동민씨랑 막지뜯고싸울때부터 늘팬이였습니다
형님 얼굴에늘 따뜻한미소가 주변을밝게해주네요^^고마워요^^
저는 항상 감사하면서살아요 이렇게 사지육신 건강하게 태어나게해주신 부모님께항상 감사해요♡우리는 정말 장애가없는이상 감사하며살아야할꺼같아요♡상무님 힘내세요♡앞으로 꽃길만가시길 기도할께요♡
정말 백프로...공감되네요..상무씨 소식을 몇년전에 인터넷으로 들었을때만 해도 너무 놀라고 쾌유를 바랬지만..사실, 그때도 남일이라고만 생각했었네요
저도 30대인데 작년에 암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마쳤어요. 맞아요..1기가 부럽고 무표정만 가득한 암센터..그곳을 벗어나기만 하면 무조건 감사하고 살겠다고 간절히 기도하던..
그새 몇달 지났다고 욕심이 생기고 삶에 고민이 또 생기려고 하네요. 저는 이 경험으로 잃은거보다 얻은게 더 많은것같아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잖아요. 그 간절함을 잊지말아야지요... 이 댓글을 다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티비보면서 응원할게요^^
상무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사람들은 많이 후회할짓들을 하고 있다 당신들은 돈이 넘쳐흐르는 죽기직전의 부호가 되고싶습니까 아무것도 없는 건강한사람이 되고십습니까
너무 공감합니다~~건강만 지키면 뭐든 할수있습니다
상무오빠 암소리를 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진 내렸습니다 앞이 캄캄하고 마트어가도 의욕이 없고 하루하루가 살얼음이었죠.
오빠 건강하세요. 완쾌되면 우리 만나서 맛난거 사 줄께요 항상건강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다가 갑니다 100년전에도 200년전에도 그랬지요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후회하는거 똑같습니다
진심응원합니다ᆢ감동이에요
그래요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유상무씨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연지씨랑 행복하세요~♥♥
저도 같은 암환자로서 진심 공감합니다.
난 참 형이 인간적이어서 겁나 좋아요 형 항상 응원해요!
상무형님 감사합니다~
유상무씨~ 늘응원합니다
건승하길 바랍니다~~
저도 4월4일날 시티랑 피검사 엑스레이 찍고 그담주에 결과 들어요...
기도 많이하고 있어요.
어디가 한군대 이상하면 겁부터 납니다.
상무님 말대로
암환자들은
건강한 분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보험금 얼마 받았다고
가족간에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그러지들 마세요.
상무님 같이 이겨냅시다.!!
지금저는 다리수술을받아 회복중에 있어요
건강이 일상이 진정 행복인듯합니다
모든걸 다 내려놓고 스트레스덜받고 지내는게 중요한듯요
저는 위궤양인데요, 암에 비할거는 아니지만 상무형님 얘기 듣고 긍정적마인드로 더 심하기전에 병원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됬네용
어머니가 요관암 진단받았어요
림프절전이 됬다고해서 항암중입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두세번 악몽을 꿔여
우울증에 스트레스에 ㅠㅠ
맞아여.. 저도 일주일동안 입원 한적 있는데 입원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보통 링겔 주사바늘 한번 꽂아놓으면 그걸로 계속 맞거나 하는데 저는 혈관이 너무 약해서 꼽은자리는 혈관도 다 터지구 ㅠㅠ 매일매일 맞을때마다 새로운 혈관에 꼽았어요 퇴원 고작 일주일했는데 팔이 망신창이더라고요 ㅠㅠ 진짜 링겔맞고있는것도 힘들더라고요 ..
상무형님 횡모근육종이라는 악성종양이 생긴 20살 남학생이에요 종양제거수술은 이미 잘 마무리 되었고 항암치료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 잡는 법좀 알려주세요 너무 우울하고 힘듭니다
저는 정말 어릴때부터 머리가 수도없이 매일 기억이 안날정도로 아팠습니다. 20살에 검진을 받으니 뇌종양이라고하더라구요 지금은 수술도 잘끝나고 잘다니고있습다. 병원에 있을때 주위에는 나보다 더한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뇌는 감각이 없습니다. 저는 그거에 암에걸렸지만 통각이없는 뇌에 생긴것에 감사하며 주위사람들을 보며 가슴아팠던것이 생각나네요...
상무님, 상무님 병이 많이 호전되시고 배그방송하실때부터 구독중인데요. 그때 올려주셨던 암관련 컨텐츠는 보았지만 많이 힘드셨겠구나 정도로만 들리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아버지가 대장암판정을 받으셨는데 초기인 1, 2기는 넘은것 같고 바로 국립암센터로 처음 검사를 진행했던 병원에서 예약을 잡아 주었습니다. 다음주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 몇기인지 확진이 나올것 같은데,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이런거 하나 못챙겼던 제가 너무 한스럽고 죄송합니다.. 제가 아버지를 위해서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처음갔던 병원에서 말로는 상태를 봐서는 항암도 필요할것 같다고 하는데 아버지를 위해서 아들은 무얼해야 아버지에게 도움이 될까요? 너무 맘이 아프고 내 대장이라도 떼어드릴수 있다면 떼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금방. 나을거애요 ££¥
2년째 담도암 항암치료중이에요. 이제 폐 방사선도 같이...큰 힘이 됩니다.
유상무씨..화이팅 입니다..........
오빠 검진도 이상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상무님 이제 건강만 하세요~~
상무형님!! 이 글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형님께 직접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오해하고 악플달고 했습니다. 오해라는 사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바쁘다는 핑계로 악플지우는 것을 게을리했습니다. 지금은 다지웠습니다.
왜곡된 정보에 의한 것이었지만, 제가 형님께 상처드린 것에 깊이깊이 사과드립니다.
진정으로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상처받으신 형님께 제 진심이 닿아 약간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크리에이터, 코미디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인간이나 개도 다 암 걸려서 죽는거에요 법정스님도 암으로 갔어요~~~ 그냥 자연의 순리입니다
허얼...
힝 나도 걱정 안하는데
병원이 교회네요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뚜빠
1빠
ㅋ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