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해준 사람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서 사랑하는 만큼 그 순간은 묵묵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우선이니깐요 나오는 말을 눈치보며 참는게 아니라 마음 상하게 간접적으로라도 맛평가를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거예요 주우재님이 언급한 하얀거짓말 유형은 그저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자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거짓말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사랑하는 섬세한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 배려를 저평가 하지는 않았으면 해 댓글 남깁니다
처세술이 능한게 아니라 상대를 기만하는 겁니다. 밥 차려준 사람 입장으로 생각하면, 맛없는데 억지로 먹었네?가 되죠. 자기딴에 섬세하다는 마음이 되려 상대방을 놀리는 격이 되는겁니다. 밥 차린게 한 번으로 완성되어 끝나는 일은 아니죠. 여자친구가 언제든 또 요리를 해줄 수 있고, 계속 싱거운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는데, 나중가서 '난 좀 짭짤하게 먹는게 좋더라?' 이러면 그때 여자친구가 '그럼 그동안 속이고 그냥 먹었던거네? 속이니까 좋았어? 왜 나만 나쁜 사람 만들어?' 이러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이건 주우재처럼 "내가 좀 짜게 먹는 편인거 같은데, 넌 어때?"라고 물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럼 여자친구가 난 괜찮은데? 왜? 싱거워? 이러면 아, 난 좀 짜게 먹는 스타일인가봐, 라면서 소금을 더 쳐먹든 하면서 다음에 밥먹을 때, 여자친구 음식은 싱겁게, 본인은 조미료를 테이블에 놓고 먹겠죠. 당장의 상황만 생각하지 말고 여자친구니까 길게 봐야죠.
그저 한 끼니일 수 있지만, 상대방 기분 좋자고 내 기분을 망치는건 바보 같은거죠. 밥 차린 사람도 상대방에게 잘보이거나 상대방을 위해서 차린거면 상대방의 의사가 어떤지 알아야죠. 그래도 싱겁다고 말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존나 이기적으로 지 혼자 만족하려고 한다고는 생각 못하는 못난이라는거죠. 그럴거면 혼자 쳐먹지 왜 상대방 기호를 본인에 맞추려고해.
뜻을 굳이 숨겨서 말하고 그걸 눈치 못 채준다고 화내고 진짜 이해가 안돼... 직설적으로 말하면 상처고 돌려서 말하면 상처가 아닌가? 돌려서 말했을때 못알아채면 또 화내잖아. 진짜 상대의 상처가 걱정되면 돌려사도 말을 하지 마. 소위 f들은 이해를 못하겠음. 매사 숨은 뜻을 찾고 자기도 뜻을 숨겨서 말을 해. 상대가 뜻을 숨겨서 너 싫다고 표현하면 상처가 아니고 대놓고 싫다고 하면 상천가? 밥이 내 입엔 간이 좀 싱갑다는데 그걸 내 인격을 모독하는거고 날 싫어하능거고 내 노력을 무시하는거라는 해석을 하는게 변태같음. 맛없어도 웃으면서 먹어줘야 사랑이라는건가? 막상 자기들은 그렇게 못하고 그런데 김이랑 혹은 김치랑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돌려서 다 표현하면서 진짜 하.... 단어와 문장을 제발 그 단어 그 문장으로 해석해서 살면 안되냐.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어서 극 f라고 하면 일단 경계부터 됨.
여자친구가 생각해서 해 준 요리인데 일단 맛이 없더라도 남친이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고맙죠 여자친구도 먹어보면 자기도 알아요 남친의 배려와 사랑을 더 느끼는 계기가 될거예요 음식점에 간것도 아니고 한 두 끼 맛없는거 먹을수도 있잖아요 그 밥 한끼보다 중요한건 여자친구 마음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요
✅해당 영상은 ‘에스티세븐 ST7’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재친구 Ep.42 '주우재'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살다보니 속뜻없이 솔직한 사람이 최고임 나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케바케라는 것이죠. 주우재님처럼 해도 누군가는 좋고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을 거에요. 결론은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 ㅎㅎ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주우재 성격이 깔끔하고 좋지
너는 좋다고 생각해?
이성적으로는 그렇지 하지만 남녀관계에선 아님 주우재도 딱 지보다 더한 티스러운 여자만나면 서운해하게 되어있음 ㅇㅇ
난 가식없어서 좋음 보이는 게 대부분인 사람이 대하기 편함 속으로 꽁한 스타일이 불편함
어떻게 아노?? 방송은 극히 일부분이고 사석에서 술이라도 같이 먹어봐야 알지
@@user-qq6ku3lp8d 마즘여 속으로 꽁하면 진짜 안맞음 저랑
맛없다고 대놓고 계속 투정만 안하면 좀 싱겁긴하다고 한마디 하는거 정도야 난 괜찮든디 .. 참고 억지루 먹는게 더싫음ㅠ
한마디했다가 밥 안해주던데
마지막 주우재 말 공감. 나도 대문자T이고 말하는 게 전부 다 인 사람인데 평생을 내 속을 모르겠다는 말 듣고 살아옴ㅋㅋㅋㅋ말하는 게 단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더라..
요리를 해준 사람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서 사랑하는 만큼 그 순간은 묵묵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우선이니깐요
나오는 말을 눈치보며 참는게 아니라 마음 상하게 간접적으로라도 맛평가를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거예요
주우재님이 언급한 하얀거짓말 유형은 그저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자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거짓말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사랑하는 섬세한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 배려를 저평가 하지는 않았으면 해 댓글 남깁니다
처세술이 능한게 아니라 상대를 기만하는 겁니다. 밥 차려준 사람 입장으로 생각하면, 맛없는데 억지로 먹었네?가 되죠.
자기딴에 섬세하다는 마음이 되려 상대방을 놀리는 격이 되는겁니다. 밥 차린게 한 번으로 완성되어 끝나는 일은 아니죠.
여자친구가 언제든 또 요리를 해줄 수 있고, 계속 싱거운 음식을 먹게 될 수 있는데, 나중가서 '난 좀 짭짤하게 먹는게 좋더라?' 이러면 그때 여자친구가 '그럼 그동안 속이고 그냥 먹었던거네? 속이니까 좋았어? 왜 나만 나쁜 사람 만들어?' 이러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이건 주우재처럼 "내가 좀 짜게 먹는 편인거 같은데, 넌 어때?"라고 물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럼 여자친구가 난 괜찮은데? 왜? 싱거워? 이러면 아, 난 좀 짜게 먹는 스타일인가봐, 라면서 소금을 더 쳐먹든 하면서 다음에 밥먹을 때, 여자친구 음식은 싱겁게, 본인은 조미료를 테이블에 놓고 먹겠죠.
당장의 상황만 생각하지 말고 여자친구니까 길게 봐야죠.
두분다 말이 맞는것 같아요. 상대여자분 성격에 따라 골라서 하시면 되겠네요😅
저평가를 누가하겠습니다 ㅎ 그저 좀 다른거지요.. 여기서 주우재씨도 저랑 비슷한 스타일같아 얘기드리면 본인이 고평가를 받고 싶은맘은 전혀없습니다. 그저 약간씩 다른걸 맞춰가는것에 대한 태도를 있는그대로 얘기하는거지요
@@jingtsanly8434뭔 기만 ㅋㅋㅋㅋㅋㅋ
님은 누가 님 음식을 겉으론 맛있는척 실은 맛없게 먹었단걸 알게되면 억지로 먹었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인거죠? 진짜 꼬였다 꼬였어 ㅋㅋ
섬세한배려 진짜좋은데ㅜㅜ너무좋아!! 그치만 저런 남친을 사귀는 입장에서는 솔직한게 좋을때도 있더이다😂ㅋㅋ 그래서 저도 대놓고 말하죠. 예쁘게 말해달라구. 솔직한건 좋은디 배려좀해달라구ㅎㅎ
주우재 같이 솔직한게 좋을 때도 있음 근데 때로는 빈말도 할 줄 알아야 하는거임😅
난 T 남친이 해달라고 졸라서 내가 해준거아니면 맛없다하는게 나음
주우재 나랑 진짜 비슷한 점이 많음 ㅋㅋㅋㅋ 듣다 보면 내가 대답하는거 같음
진짜 엄청맛없을때는 마음은고맙지만 안했으면좋겠네ㅋㅋ
애미야 국이 싱겁다 한문장 녹음해서 할머니음성필터로 틀어주면 깰끔
나는 T100% 나왔지만
남친이 해준 요리가 맛 없어도
그냥 주는대로 다 먹을듯하다
오래 사귄거 아닌이상
그렇게 심플하게 대할수 없을듯
아니 T를 존나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람들 존나 웃김 ㅡㅡ 이해가 안가네....
마약옥수수 해준다 하고 열심히 돌려가며 구웠는데, 너무 오래구워서
한약옥수수 만들어낸적이 있었음
맛있다며 먹는데 그럴리가 없었음
맛없는건 맛없다고 해주시길ㅎ;
본이 F 60정도 나옴
솔직하게말해달라고 해도 항상맛있다고하는 남친... 저러니 솔로지요😂
진짜 ISTP같다.. ㅋㅋㅋㅋ
공대생 mbti...
사람마다 간이 다를 수 있으니까 소금달라고 해야지
굳이 평가를 해야하나
나는좀 짜게먹는편이야~ 소금있어? 하면 됌..
그냥 먹어보고 내가 맛 없으면 다른 사람도 별로인 거지
이게 T의 진가다. 공감력이 없는게.아니라 공감하는.방식이.다른거지
한입 먹어보고 어?
이거 만들 때 간 봤지..?
그저 한 끼니일 수 있지만, 상대방 기분 좋자고 내 기분을 망치는건 바보 같은거죠. 밥 차린 사람도 상대방에게 잘보이거나 상대방을 위해서 차린거면 상대방의 의사가 어떤지 알아야죠.
그래도 싱겁다고 말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존나 이기적으로 지 혼자 만족하려고 한다고는 생각 못하는 못난이라는거죠. 그럴거면 혼자 쳐먹지 왜 상대방 기호를 본인에 맞추려고해.
보통 일반적으론 나는 내가 요만큼 덜어서 양념해서 먹을게 라고 하면 그게 싸움의 분쟁의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ㅋ
김재중이 형인가요?
헐
그리고 김재중이 편안하게 진행도 할 줄 아는 성격이었나요?
보기 좋네요
동갑 86년생
뜻을 굳이 숨겨서 말하고 그걸 눈치 못 채준다고 화내고 진짜 이해가 안돼... 직설적으로 말하면 상처고 돌려서 말하면 상처가 아닌가? 돌려서 말했을때 못알아채면 또 화내잖아. 진짜 상대의 상처가 걱정되면 돌려사도 말을 하지 마. 소위 f들은 이해를 못하겠음. 매사 숨은 뜻을 찾고 자기도 뜻을 숨겨서 말을 해.
상대가 뜻을 숨겨서 너 싫다고 표현하면 상처가 아니고 대놓고 싫다고 하면 상천가?
밥이 내 입엔 간이 좀 싱갑다는데 그걸 내 인격을 모독하는거고 날 싫어하능거고 내 노력을 무시하는거라는 해석을 하는게 변태같음.
맛없어도 웃으면서 먹어줘야 사랑이라는건가? 막상 자기들은 그렇게 못하고 그런데 김이랑 혹은 김치랑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돌려서 다 표현하면서 진짜 하.... 단어와 문장을 제발 그 단어 그 문장으로 해석해서 살면 안되냐.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어서 극 f라고 하면 일단 경계부터 됨.
난 다 먹은 뒤에 "근데 앞으로 요리는 내가 할게ㅋㅋ" 이러면서 장난치고, 다음부터 진.짜. 자기가 요리하는 남자를 좋아함🙂
개깝쳐서 킹받을뻔햇지만 재밋고, 입만 산 타입이 아니라는 점이 좋아ㅎ
둘다 86이란게 안믿긴다
맞말!
여자친구가 생각해서 해 준 요리인데 일단 맛이 없더라도 남친이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고맙죠 여자친구도 먹어보면 자기도 알아요 남친의 배려와 사랑을 더 느끼는 계기가 될거예요 음식점에 간것도 아니고 한 두 끼 맛없는거 먹을수도 있잖아요 그 밥 한끼보다 중요한건 여자친구 마음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요
한끼로 안끝난다고 ....
생각해여....
맛있게 해라 뭔 맛없는걸 포장하노
어우 피곤하다 이런 마인드인 애랑은 못살지
한두번은 괜찮죠 결혼해봐..
맛이 없는걸 모를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님?
우재님은 여자를 헛갈리게 하지않을듯
틀렸다. 넌 이미 늦었어 오빠 그럼 내 음식이 맛이 없다는거야!!?
아 개 피곤해
그럼 넌 맛있냐? 이걸 먹으라고 내온거야?!!
싸우자는데 상대해줘야지...ㅋㅋㅋ
응 맛대가리없어
ㅇㅇ분발해
맛 없는건, 맛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그래도 꾸역꾸역 다 먹어 준 뒤에
근데 다음에 좀 더 잘할 수 있지? 기대할께
라는 말해주면 좋을껏 같아요
와 최악이다 다신안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