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게임 》 정말 모두에게 공정한 게임이었을까??? (오일남이 비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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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63

  • @82kjy12
    @82kjy12 3 года назад +164

    오일남은 가장 가까이에서 직관했을뿐 게임의 진행에 영향을 끼친 적은 없죠. 투표도 한숨 쉬면서 누른 것도 그렇고 깍두기로 빠지려다 참가하게 돼서 깐부로 져준 것도 그렇고. 깍두기로 징검다리까지 갔음 끝자리 골라서 직관하다 탈락했을듯요

    • @Aaaaaaiinggg
      @Aaaaaaiinggg 3 года назад +6

      제발 그만해만 빼면 직접적인 관여는 없죠

    • @SuumiS24
      @SuumiS24 3 года назад +3

      그저 살육을 방관하는 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우기다기
    @우기다기 3 года назад +364

    오일남은 목숨을 걸고 게임한게 아니라 그냥 놀러간거지 보는것 보다 가까이서 노는게 재밌으니깐 없는자들에게는 목숨을 걸어야하는 게임은 부자들에게는 그냥 유흥일 뿐인거임

    • @5rial
      @5rial 3 года назад +26

      오일남도 목숨걸고 겜한게 맞지
      구슬치기에서 총을 안맞았지만 그전 게임들은 공개된 장소에서 실행되었고 실패하면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음
      영상에서는 줄다리기와 달고나에 대해 설명했지만 줄다리기 떨어지는 순간에 빠지려면 맨 뒷자리에 있었어야하고 중간에있으면 다른사람에 밀려 떨어질 가능성 충분함. 달고나 또한 확실히 살려고했으면 세모나 동그라미로 가지, 별로 가는 선택은 하지 않았을 것. 무엇보다 성기훈에게 힌트를 얻어 같이 핥지 않았으면 달고나게임도 실패했음.

    • @Woojinho
      @Woojinho 3 года назад +4

      사실 뭐 오일남은 목숨 걸긴 했는데 겜 끝나고 곧 죽잖 그리고 오일남이 안죽는 가능성도 있지 달고나게임에서도 그냥 통과된다던가 무궁화 게임에 걸려도 자연스럽게 넘어간다던가

    • @5rial
      @5rial 3 года назад +11

      @@Woojinho 공개된 장소라고 말한건 다른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상황이라는것. 불공정한 상황을 발견하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

    • @Spongebob_is_Thinking
      @Spongebob_is_Thinking 3 года назад +1

      @@5rial 짜잔! 사실 이 분은 호스트셨습니다~ 그래서 탈락되도 죽지 않습니다~ 이럴 수도 있죠 총 들고 위협하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 @김태윤-k9x8c
      @김태윤-k9x8c 3 года назад

      @@5rial 참고로 어렸을 때 저도 달고나 많이 파본 입장으로서 세모가 가장 쉬워 보이지만 가장 쉬운 건 별 모양임, 별모양이 각이 많아 보이지만 세모는 각이 적은 대신 한번 팔 때 길이가 길어서 달고나 특성상 중간에 깨지기 쉬움,. 오일남이 괜히 별 모양을 선택한게 아님

  • @junshin8963
    @junshin8963 3 года назад +435

    걍 오일남은
    게임이고 공정이고 나발이고
    자신이 만든 킬링게임 작품을 직접 둘러 보는 게임제작 장인 이었음..
    이를테면 리니지를 만든 김택진이 장비 풀셋으로 절대 죽을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고 일반 유저처럼 돌아 다니며 현질 많이한 유저들 양학하고 여기에 빡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현질을 하게끔 유도 한것.

    • @mamk6694
      @mamk6694 3 года назад +29

      한마디로 게임에 오일을 부운 남자죠.

    • @biggold2343
      @biggold2343 3 года назад +6

      @@mamk6694 뿌뿌뿌뿌뿌이~

    • @j-jebi
      @j-jebi 3 года назад +5

      @@mamk6694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 @tony129490
      @tony129490 3 года назад +5

      현질 많이한 유저들 양학하고 여기에 빡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현질을 하게끔 유도 한것.
      이거 아마 실제로 몇몇 게임사에서 있었던 일이라죠? 제기억중 하나는 그라나도에스파다 제작진들이 길드만들고 유저들 장난치면서 현질유도 했던기억이 나네요

    • @에이지-x2m
      @에이지-x2m 3 года назад +1

      소드 아트 온라인

  • @ehbaek0214
    @ehbaek0214 3 года назад +133

    할아버지가 무궁화 꽃이 게임을 너무 즐겁게 하는 장면
    1화 볼 때는 저 할아버지야 말로 죽을 날 받아논 시한부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말을 알고 보면 가장 소름 돋는 장면이예요 😱😱😱
    볼 때 마다 소오름~~~

    • @sunnysunny-yp4fb
      @sunnysunny-yp4fb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 보니까 호러 영화 한 장면 같네요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할아버지 옆에 총맞고 피흘리는 젊은 여자...웬만한 호러 영화보다 더 무서움 ㄷㄷ

  • @J.LEE79
    @J.LEE79 3 года назад +230

    민주주의 투표가 비밀 투표인 이유는
    사람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걸 바로잡으려는 심리와
    결과에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으려는 심리 때문에
    드라마에서 100:100의 결과가 나온 거죠
    한마디로 공개투표는 공정하지 않죠
    사다리 게임전 번호 선택도 뭘 할지 모르는 상황에
    다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번호부터 선택하는 것도
    사람의 심리를 잘 보여줬죠

    • @지우-z2n
      @지우-z2n 3 года назад +4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인데
      그 심리가 우선한다고요?

    • @J.LEE79
      @J.LEE79 3 года назад +12

      @@지우-z2n 심리는 무의식중에 잘 나옵니다.
      저런 상황이 현실이면 더 잘 나오겠죠.

    • @sprout_429
      @sprout_429 3 года назад +17

      @@지우-z2n 확실히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x를 눌렀겠지만 계속해야 되나 그만둬야 하나 긴가민가 했던 사람들은 저분이 말한 대로 현재까지 더 적은 표를 받은 걸 선택했을 거임

    • @Silver_Inggo
      @Silver_Inggo 3 года назад +3

      @@sprout_429 보통 뭐 선택해야할지 긴가민가 할때는 적은쪽 골라서 밸런스 맞추기 보다 군중심리로 많은쪽에 쏠리지 않나?

    • @J.LEE79
      @J.LEE79 3 года назад

      @@Silver_Inggo 님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요
      대다수의 선택에 따라 가는 군중심리랑
      오겜처럼 0:0에서 하나하나씩 쌓이는 선택은
      좀 다른 심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호두맘-f2c
    @호두맘-f2c 3 года назад +102

    오일남은 남들이 진짜로 목숨걸고 데스게임 할동안 그냥 체험을 한것임..
    "멀리서 보는것보다 가까이에서 보는것이 더 즐겁다.." 이런거지 개인적으로 .. 정말 소름돋는 자기합리화의 끝장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일남이란 인물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듯한게 의외였음.. 역시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듯..

    • @호두맘-f2c
      @호두맘-f2c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인물을 중점으로 두고서 보느냐에 따라서 보는 느낌도 달라지게 되는게
      진짜 신의 한수임..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4

      강제로 시킨적이 없잖아요 다들 죽음각오하고
      다시와서 게임한거니.....

    • @Shshshxuaij
      @Shshshxuaij Год назад

      @@srsr8877 그건 맞음.. 어쩌면 틀림. 어떤사람에겐 약점을 빌미로, 간절한 사람들을 상대로 농락한 꼴이고, 또 어떤 사람에겐 절박한 사람에게 서로 윈윈으로 구경하고, 돈을 얻고 할수도 있는거여서 정말 어떤 시점으로 보는지에 대해 견해가 다를듯.

    • @user-sl2yw1ss8y
      @user-sl2yw1ss8y Месяц назад

      @@srsr8877 ㅂ신

  • @irontail6033
    @irontail6033 3 года назад +29

    상우가 똑똑한 인물로 나오지만 결국 서울대 나와도 놀이터 안에서 노는 경주마일 뿐. 오일남처럼 판 자체를 움직이는 사람들에겐 범접할 수 없음. 거기에 도달해서 눈에 담아보기라도 한 건 경찰뿐이었음

  • @user-ph5vn5zj2n
    @user-ph5vn5zj2n 3 года назад +30

    오일남이 구슬치기에서 일부러 져준것도
    다 이유가 있음
    유리 징검다리 건너기는 엄청난 운이 따라줘야 하고 오징어게임은 직접 싸워야 하기에
    오일남에게 극도로 불리하므로
    일부로 구슬치기에서 빠진것 같아요

    • @박도현-o2y
      @박도현-o2y 3 года назад +1

      유리 징검다리는 맨 마지막 번호를 선택하면 되니깐 문제 없어요…

    • @lekkodan7211
      @lekkodan7211 3 года назад +2

      @Castiglione 그럼 할배빼고 다 죽이겠지

    • @lsi2448
      @lsi2448 3 года назад +1

      자기가 16번 먹겠죠 ㅋㅋ
      근데 애초에 일남은 구슬치기때 깍뚜기로 빠져나가랴햇는듯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года назад +2

      깍두기로 살려서 다음 유리다리 건너기할때 마지막 건널때 할배가 힘없어서 잘못 헛디뎌 떨어져 죽을수도 있지요 ㅋㅋ 그래서 끌려가고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다고 하고 자기는 본연의 구경꾼으로 돌아오겠죠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1

      @@박도현-o2y ?? 마지막번호 해도 앞사람이 안가거나 해서 시간 지나면 다 죽는데요?

  • @CLEMNSj31500
    @CLEMNSj31500 3 года назад +102

    공정하고 자시고..
    오알남 저영감탬이는 걍 한국판 직쏘여...

    • @CLEMNSj31500
      @CLEMNSj31500 3 года назад +7

      왜 '오알남'이 되버린겨?

    • @ssaatteerrddaayy1915
      @ssaatteerrddaayy1915 3 года назад

      5알 ㅎㄷㄷ

    • @noel_k5502
      @noel_k5502 3 года назад +4

      정력왕 5알남 ㄷㄷ

    • @mmhy6020
      @mmhy6020 3 года назад

      오일남 할아버지 땅에서 오일남.. 그래서 부자임..

  • @시골애니멀
    @시골애니멀 3 года назад +41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는 것 같네요.
    항상 공정한 세상을 만든다고 하는 정치인들 자녀들부터가 출발부터 다르니..

  • @몸을만들자요
    @몸을만들자요 3 года назад +124

    진짜 승부사는 아님ㅋㅋ 적어도 타노스는 자기 목숨까지 걸었음 구슬치기에서만큼은 게임철학대로 본인도 죽었어야 승부사임

    • @정민욱-h5b
      @정민욱-h5b 3 года назад +7

      그렇게 따지면 그냥 기훈 구슬 한개 남았을때부터 연기 안하고 죽였으면 될을듯 ㅋㅋ

    • @5반42번전현준고려대
      @5반42번전현준고려대 3 года назад +4

      오히려 기훈을 살려준거라 ㅋㅋㅋ

    • @POTATOMATOMA
      @POTATOMATOMA 3 года назад +2

      날 속이고... 내 구슬 다ㅏㅏㅏ 가져간건 괜찮고?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1

      ㅇㅈ 기훈이를 죽이고 다음 스테이지까지 가거나 아니면 기훈이 살리고 지가 뒤지면 진짜 승부사인데 oil남은 상부사도 아니면서 승부사가 되고싶은 노인네임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애 이긴게임인데 그냥 기훈이 본성 테스트하다가 져준건데요??

  • @romss239
    @romss239 3 года назад +15

    와 이런 리뷰는 처음봐요!! 다 그냥 주최자였던 숨어있던 해석들만 해줘서 잘몰랐는데 이렇게 들어보니 정말 사이코패스 캐릭터여서 성기훈캐릭터가 더욱 화가났다는게 공감이 가는부분이네요

  • @jungoh222
    @jungoh222 3 года назад +42

    주최자이자 이미 막대한부를쌓은사람이 ㄹㅇ로 목숨을 걸고 게임에참여할리가없음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덕선-c1z 시한부라도 재미로 아프게 죽는걸 선택할리가 없음

  • @Lettaro
    @Lettaro 3 года назад +29

    오일남은 죽기전 기훈에게 하는 말을 들어도 느껴지지만, 철저하게 사람들을 믿지않고, 계급을 나눠서 보는듯한 시각을 가진 주최자죠 .
    돈없는 쓰레기같은 다른게이머들에게 공평한기회를 준것이지.
    자신과 그들을 모두 공평한 위치에서 참여한다는건 그에겐 생각하기힘든 방향일듯.
    잘보고가용~~ 역시 민호님~~☆

  • @엘리사구독해주세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 3 года назад +53

    이게임은 참가자들끼리의 공정이지 절때 주최자와 참가자들 간의 공정이 아님...그냥 지들 멋대로 하는 인권유린 게임이지. 일남이 게임에서 빠진 순서도 정말 계획적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피지컬적으로 상우나 기훈같은 건장한 남자를 이길 수 없으니까 오징어게임까지 가기전에 발을 뺀것 같음. 진짜 남들 데스게임 할동한 혼자 체험놀이 한거지..킹받네

    • @zidwkd00
      @zidwkd00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얘기하기에는 위 영상하고 다른점이 많네요 저기에서 빠지려고 했다면 깍두기 룰이 아니라 선택받지 않은 사람은 죽는 방식으로 하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선택받지 않아서 깍두기룰로 다음 라운드를 가고 싶었으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라는게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 @RockeyHoperHoper
      @RockeyHoperHoper 3 года назад +1

      오징어게임에선 상우나 기훈을 그전에 죽게하고 부상입은 새벽이를 죽였을듯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1

      @@zidwkd00 구술치기때 오일남이 남았을때는 퇴장 다른사람이 남았을때는 깍투기로 만들겠죠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zidwkd00 깍두기룰로 자신은 그냥 빠지려고 햇던게 맞아요.. 다른사람들에게는 죽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근데 자신이 못빠지게됬고 자기되신 한미녀가 남으니 그냥 한미녀죽이는건 공정하지않으니 부전승 시켜준거고요

  • @Hiaatt
    @Hiaatt 3 года назад +27

    ㅇㅇ 걍 비겁한 겁쟁이 새끼 맞음 무궁화 때도 오일남은 안 죽었을거고 달고나는 미리 룰 아는 상태에서 했고 줄 다리기에서도 안 죽었을거고 눈 앞에서 사람들이 죽고 죽이니까 나 무서워~ 그만행~ 시전 ㅋㅋ 그러고 징검다리에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으니까 구슬치기에서 빤스런 ㅋㅋ

    • @김치볶음밥-n4n
      @김치볶음밥-n4n 3 года назад +6

      구슬치기는 깍두기 할랬는데 기훈이가 말걸었자너ㅋㅋ

    • @지우-z2n
      @지우-z2n 3 года назад +3

      오히려 징검다리는 끝번호 고르면 됨
      줄다리기에서 어떻게 했는지가 문제지
      서울대 없었으면 줄다리기에서 끝남

    • @col_pun
      @col_pun 3 года назад +1

      만약 오일남이 떨어졌다면 줄 안끊지 않았을까 싶음

  • @hamutori
    @hamutori 3 года назад +35

    오일남은 그저 즐기기만을 원했고 빠져나갈구멍을 충분히 여러개 만들어두어서 승부사라기보단 그저 살인자일 뿐이라고 생각이들더라구요

  • @seungminhan2341
    @seungminhan2341 3 года назад +43

    줄다리기 부분은 공감하기 어려운게 다른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데 저기서 오일남만 안 죽는 순간 이 게임이 뭔가 잘못되어 있음을 모두가 알게 되겠죠.

    • @lalalala-hd6oc
      @lalalala-hd6oc 3 года назад +5

      줄다리기에서 진 쪽 사람들이 밧줄에 데롱데롱 매달린 상태일 때 단두대 칼날이 내려오면서 밧줄을 끊는 시스템이잖아요.. 근데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는 아직 게임 안 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 장면을 보기 힘들어서 애써 외면하고 있겠죠.. 설마 진 사람 10명 맞는지 모두 떨어져 죽는 거 맞는지 한명 한명 세어보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다면 진짜 싸이코패스;)
      제가 오일남이라면 진짜 위급하고 질 것 같으면 수갑에서 손 빼고 그대로 주저앉거나 드러누울 것 같아요 수갑이 헐렁해서 빠진 것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그러면 모두가 줄에 딸려 가도 혼자 누워서 살겠죠 티 안 나게.. 같은 팀 사람들은 본인이 딸려가는 와중이라 곧 죽겠다는 생각으로 공포에 질려서 주변 돌아 볼 겨를 없을 거고요

    • @user-summit
      @user-summit 3 года назад +1

      @@lalalala-hd6oc 전 제앞에 사람이 그러면 그사람만 쳐다봄 왜 같이 안죽나.. 나 싸패임?

    • @올해목표3대600
      @올해목표3대600 3 года назад +2

      @@user-summit 저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고나서 말씀을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1

      개임이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사람들이 알게 돼봤자 뭐합니까 거역하면 총맞아 죽는데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lalalala-hd6oc ?? 뻔히 안죽는거 보이는데 뭔 일촉즉발이 어쩌고 그장면 보기 힘들어서 외면어쩌고
      공포에 질려 어쩌고
      하고있네 ㅋㅋㅋ 무슨 명확한 논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끝도 없이 억지로 다 설명가능합니다

  • @빅베어-b2o
    @빅베어-b2o 3 года назад +5

    캬.. 역시 민호타우르스님 영상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서 참 좋은 듯. 영화 리뷰라고 멍청하게 보고만 있어도 되는 영상들이랑은 다르네요 파이팅입니다!

  • @타다만인생
    @타다만인생 3 года назад +81

    공정을 강요하는 사람들 특징이 사실은 가장 공정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 @j.bluebirdsyndrome8661
      @j.bluebirdsyndrome8661 3 года назад +7

      그렇죠.
      공정 정의 타령하는 인간들이 실상은 더 더럽고 비열하고 비공정하죠.
      무언갈 필요이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전부 그러합니다.

    • @끼요르힝-e9t
      @끼요르힝-e9t 3 года назад +7

      ??? : 훠훠훠, 저는 공줭합뉘다

    • @권수민-e8s
      @권수민-e8s 3 года назад

      ㄴㄴ 게임에서 가장 약한 포지션에 위치한 사람들이 더 공정을 강요함 게임에서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강한 포지션에 선 사람들이 공정한 게임이라고 우기는 거지

  • @sleepingyoon9476
    @sleepingyoon9476 3 года назад +7

    오일남은 애초에 승부를 한적이 없음. 6화에서 기훈한테 "잘 놀다가 가네" 라고 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오일남이 빚쟁이도 아니고 공평하게 승부를 해줘야 할 이유도 없음.

  • @yeohoo
    @yeohoo 3 года назад +8

    우린 지금 현실에서 느끼고 있잖아... 평등. 평화. 정의. 공정 외치는 것들이 어떤지를...

  • @백원일-l6g
    @백원일-l6g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좋은정보 힐링방송 감사합니다!^^

  • @장성호-u6t
    @장성호-u6t 3 года назад +6

    4:39초에서 보이는게 다른참가자한테만 있다는 자물쇠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이 영상보고 줄다리기 의문이 풀렸다했는데 저 장면 때문에 다시 의문이네요 ㅜㅜ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뇌피셜이에요 ㅋㅋㅋ

  • @KiSoYouYe
    @KiSoYouYe 3 года назад +14

    게임 강요한적이 없다는데
    지면 죽는게임이란걸 알려준적이 없으니 정신승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과대포장된 인물

    • @lsi2448
      @lsi2448 3 года назад

      무궁화꽃에서 죽은 절반은 그럴지몰라도 나머지 절반은 할아버지가 일부러 다 밖으로 내보냈고 제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반은 강요한적없음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게임을 강요한적은 없지만 죽음은 강요한 오일남

  • @할거없음-n1p
    @할거없음-n1p 3 года назад +15

    (개인적인생각) 구슬치기에서 더 안한 이유 징검다리를 하게된다면 본인도 죽을 위험이 있기때문에

    • @이태형-c1z
      @이태형-c1z 3 года назад +6

      징검다리도 종목을 미리 알고 있으면 마지막 번호 뽑고 살았을것 같아요

    • @suspiciouscube
      @suspiciouscube 3 года назад +6

      @@이태형-c1z 답알아도 유리 사이 점프하다 중간에 빠져죽을듯

    • @거리이짓
      @거리이짓 3 года назад +1

      @@이태형-c1z 우리야 내용을 이미 봤으니깐 그렇지 만약 선택장애 없는 사람이 마지막번으로 뛰어가면 그 또한 할배한텐 변수니깐 살려면 참가안하는게 답일수도ㅋㅋ

  • @bell-l9x
    @bell-l9x 3 года назад +27

    공정이라는건 인생의 큰 틀에서는 존재하기가 참 힘든 개념이네

  • @ha_j_Son
    @ha_j_Son 3 года назад +1

    다른건 그렇구나 싶은데 ....
    4:35 부터 오일남을 보면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요
    만약 [중간에 빼낸거다] 라고 한다면 팽팽하게 서로 힘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손을 놨다는거고
    그럼 그때 이미 몸의 균형이 깨져서 혼자 넘어지거나 전부 앞으로 딸려나갔을텐데
    그 상황에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물쇠를 안보이게 치우고 다시 태연하게 줄을 잡았다?! 그건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시간대에 한명한명 슬라이드 하면서 보여주는데
    오일남 뒤에 276번을 보면 손목부분이 아닌 좀더 안쪽으로 채워져 있고, 수갑이 헐렁해 보이고
    앞에 있는 212번은 더 뒤쪽에 채워졌는데 헐렁 하구요
    거기서 혼자 살아남으면 다들 의심할테
    이때만큼은 죽을 각오로 하지않았을까 해요

  • @김해원-y8n
    @김해원-y8n 3 года назад +21

    민호님 역쉬 다른각도로 보는 시선이 멋져요
    뭔가 발견해내는 뇌피셜 민호타우르스 ~오늘도 소오름 ~~👏👏

  • @croce011
    @croce011 3 года назад +5

    근데 애초에 오일남은 그냥 게임을 느껴보고 체험해보고 싶었던거지 참가자들처럼 돈 때문에 목숨걸고 게임을 참가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니까 승부고 뭐고도 없죠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오일남은 재미를추근하는사람입니다
      돈이너무많아 인생이 재미가없어서 오징어게임을 만든만큼 재미를 추구하지요..
      근데 보는것도 재미가없으니 직접 목숨걸고 참여 한게 맞습니다 구슬치기전까지 게임은...

  • @ToyLeeTV
    @ToyLeeTV 3 года назад +3

    감독님이 매우 디테일한 설정을 숨겨두었는데 그걸 찾기 바랬다고 했죠. ㅎㅎ 민호타우르스님이 절묘하게 찾아가고 계신것 같습니다.^^b

  • @gomdoriyaa
    @gomdoriyaa 3 года назад +2

    그전에 보면 자물쇠 보이는데... 어차피 그리고 패배했을 경우를 찍지는 않을 거라 그정도 고증은 해놓지 않았을 것 같음. 또 아무리 풀려있다 해도 중간 위치에서 혼자 풀고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ㅇㅇ... 또 달고나 게임 경우도 정말 이기려고 한거면 더 쉬운 모양을 골랐겠죠 이 때도 기훈의 방법이 아니었으면 죽었을 수도 있으니

  • @숑이S2
    @숑이S2 3 года назад +32

    02:16초에 오일남이 투표할때 투표기계 옆 모습이 나오는데 숫자 1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의도한 장면일지.. 보는 관점때문일지..ㅎㅎㅎ😅

  • @seonglee2110
    @seonglee2110 3 года назад +3

    4:38 자물쇠 있는데요?? 줄다리기는 피해갈길 없던것 맞음 상우 아니었으면 다같이 뒤진거 만약 할배만 빠져나온다면 참가자들 사이에서 당연히 말 나올텐데 허술하게 하겠음?

    • @lalalala-hd6oc
      @lalalala-hd6oc 3 года назад

      다음 장면 보면 자물쇠 없어요.. 우산 모양 바뀐 것처럼 옥의 티 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흠..
      줄다리기에서 진 쪽 사람들이 밧줄에 데롱데롱 매달린 상태일 때 단두대 칼날이 내려오면서 밧줄을 끊는 시스템이잖아요.. 근데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는 아직 게임 안 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 장면을 보기 힘들어서 애써 외면하고 있겠죠.. 보더라도 설마 10명 맞는지 한명 한명 세어보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다면 진짜 싸이코패스;)
      제가 오일남이라면 진짜 위급하고 질 것 같으면 수갑에서 손 빼고 그대로 주저앉거나 드러누울 것 같아요 수갑이 헐렁해서 빠진 것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기절한 척.. 그러면 모두가 줄에 딸려 가도 혼자 누워서 살겠죠.. 같은 팀 사람들은 본인이 딸려가는 와중이라 곧 죽겠다는 생각으로 공포에 질려서 주변 돌아 볼 겨를 없을 거고요 만약 이상한 거 눈치채도 어차피 곧 떨어져 죽을 사람들이니 뭐..
      그리고 구슬치기에서 진 사람들 죽을 때 승자 중에서 패자 총 맞는 거 굳이 지켜본 사람은 없었어요 자기가 이겼기 때문에 상대방이 죽는 모습을 죄책감 때문에 지켜볼 수 없었겠죠 다들 뒤 돌아서고 피했습니다 그걸 예상하고 구슬치기까지 딱 하고 빠진 것 같아요
      징검다리랑 오징어게임은 살아 남으면 티 나니까 처음부터 참여할 생각 없었을 것 같고.. 그래서 성기훈에게 구슬 다 주고 죽은 척 자연스럽데 게임에서 빠진 것 같아요

    • @SWH-c5f
      @SWH-c5f 2 года назад

      @@lalalala-hd6oc 자물쇠 있어요;

  • @dolsangodkimchi
    @dolsangodkimchi 3 года назад +15

    구슬따먹기에서 죽지않은 이유는 바로 깐부에 있죠 소유물을 팀으로써 공유한다라는 의미가 있으니 구슬이 공동의 것이됨으로....깐부를 맺은것 자체가 큰 그림이었음

  • @2h348
    @2h348 3 года назад +7

    4:38 자물쇠 있는데??

  • @탕-z2j
    @탕-z2j 3 года назад +8

    오일남은 알고 있었겠지 내가 X를 눌러도 빚이 몇억씩 있는 참가자들 이기에 밖도 그저 생지옥이란 것을 깨닫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이 게임에 다시 도전 할 것을

  • @yunkana5978
    @yunkana5978 3 года назад +5

    깍두기 룰은 오일남이 살아나갈려는 구멍으로 만들어놓은게 아닌거같은게 전에 의사가 돌발행동으로 처형당해서 홀수가 된거라서... 주최측이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참가자 한명 죽여서 홀수로 만들어놓고 구슬치기 갈꺼였다! 라고 주장하면 할말은 없지만...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1

      구설치기 팀 짤때 오일남이 남으면 퇴장
      다른사람이 남으면 깍두기로 정했겠지

  • @bin0415sistar
    @bin0415sistar 3 года назад +33

    이정도면 민호타우르스형님이 오징어게임 기획자다

  • @도전할때무언가를
    @도전할때무언가를 3 года назад +19

    딴 방향의 이야기를 할께요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오징어게임은 주제는 믿음과 속임수라고 판단했습니다. 일남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목숨 걸고 게임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뒤에는 프론트맨이 지켜 보고 있었고 일남과 기훈의 마지막 내기씬 7번째 게임(7층)까지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취객이 쓰러졌을때 누가 구해줄지 그 "믿음"게임 기훈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결말을 내립니다. 이상한 점은 양아치 한명이 와서 취객 몸을 무엇을 찾는 모습이 보이죠(돈) 정상인이라면 취객을 흔들던지 아니면 그자리에서 경찰 또는 119에 신고를 해야하는데 그저 지나가죠 더 이상한 것은 경찰차(프론트맨 개입 암시)가 옵니다. 일남의 눈을 감아주는 사람은 프론트맨이 있었습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구매하려고 잠깐 리뷰를 보다가 우연히 한 문장이 눈에 띄더군요. "미성숙한 인간의 특징 어떤 이유를 위해서 고귀하게 죽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참가자 죽으면 선물관 의미 같습니다 (인호 기숙사 책상위에 책들중)
    일남은 일방적인 남자다. "게임을 그저 즐기는 남자다."

    • @G.O.D_Dragon
      @G.O.D_Dragon 3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 게임에서 취객의 몸을 흔들어보고 간 사람이 경찰차 뒤편에서 내려서 취객을 도와주는거 보면 프론트맨의 개입이 아니라
      그 사람이 취객의 상태를 보고 경찰을 불러왔다는게 더 맞는 말이겠죠

    • @hy4365
      @hy4365 3 года назад +2

      경찰 데려온게 노랑머리였는데요..? ㅋㅋㅋㅋ 마치 노랑머리가 돈만 뒤지고 안도와준거 처럼 적어 놓으셨네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심지어 결국 기훈도 그 얼어죽어가는 노숙자를 보며 게임에 동참하고있었죠.. 기훈도 그런짓을하는 이유를 알아내야겠다는 이유로 죽어가는 노숙자를 지켜보며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을 받아들인 순간부터 기훈의 패배임

  • @zidwkd00
    @zidwkd00 3 года назад +2

    일단 틀린점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줄다리기 게임 때 오일남의 손목에 자물쇠가 걸려 있습니다 누워있는 장면에서는 안보이지만 누워지기 전에 승리하고 뒤로 넘어질 때 보면 자물쇠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또한 논리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만약 저 줄다리기 상황에서 손목에 자물쇠를 차지 않은 채로 졌다고 생각해 봤을 때 다른 사람은 다 떨어지고 오일남 혼자 살아남겠죠
    그러면 이 사태를 어떻게 오징어 게임 안에서 해결을 하겠습니까? 오일남이 이 게임의 주최자라고 밝힌다? 아니면 실수였는데 좀 그러니까 살려주자? 둘다 말이 안되고 이 다음부터 강제로 하자! 라는것도 오일남이 애초에 X를 누른 뜻에 위배되니 아닙니다. 애초에 다 넘어간다 해도 게임 내에 그러한 불공정이 나오는 순간 참가자들은 주최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다시 다수결 투표가 벌어질 것이고 대부분의 참가자는 신뢰를 잃은 채 이번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입니다.
    깍두기 룰에 관해서는 글쎄요..? 전에 말했듯이 오일남이 통과하기 위해서 이걸 만들었다고 하기는 애매한 것이 1라운드 랜덤 탈락 2라운드 랜덤탈락 3라운드 절반탈락 4라운드 절반탈락 5라운드 랜덤탈락 6라운드 절반탈락 인 룰이 되는데 6라운드는 마지막 라운드니 어찌어찌 한다고 치고 3,4 라운드 때에는 뭐가 되었든 1,2 라운드에 탈락자가 가늠이 안되니까 3라운드에 어찌 되었든 왠만하면 숫자가 남게 됩니다. 제작진 측에서 귀찮아서 딱 맞게 처리를 했지만 줄다리기 팀을 짜는데 애매하게 남으면 최소한 1명 이상 남게 되고 줄다리기 하는 장소의 길이 상 8~12 명 사이로 한다고 치면 3,4 명 정도가 남게 되겠죠.
    저는 여기서 솔직히 제작진들이 대충 생각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게 3라운드에 남은 사람을 죽이면 4라운드에서 오일남이 남겨져 있어도 깍두기 소리 못하고 빠져야 했거나 깍두기라고 살려도 상당히 이상하게 됐겠죠 3라운드에 남은 사람을 깍두기로 살린다? 4라운드에 사람들이 팀 안맺으면 깍두기라고 살 수도 있다는걸 아는데 최소 몇명은 깍두기로 사는거 노려보자고 팀 안맺고 가는 사람이 꽤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이상황에 오일남도 따라서 깍두기로 살기를 노린다? 상당히 이상해집니다.
    그나마 제작진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전부 3,4 라운드에 남는 사람을 전부 죽이려고 했고 4라운드에 선택받지 못한 오일남이 자연스럽게 빠지려고 하였으나 성기훈에게 선택을 받아서 오일남은 처음부터 지고 4라운드에 빠지려고 했다. 가 가장 맞는 스토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1명이 반칙을 써서 탈락을 하고 본인이 확정으로 죽는 1명이 되어 빠지려고 하였으나 본인이 선택되어서 남는 1인으로 탈락하는게 아닌 탈락하는 사람 중 1명으로 탈락하게되어서 5라운드에 많은 사람이 탈락할 것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많이 보내기 위해 살려보자. 가 그나마 확률이 높은 시나리오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해도 제작진 설정 오류같음...
    아무튼 오일남이 모든 게임에서 뭐가 되었든 본인만은 살 생각이였다 라고 하기에는 허점이 많은 거 같아서 썼습니다

  • @박기범-b2s
    @박기범-b2s 3 года назад +2

    리뷰 감사합니다

    • @minhotaurs
      @minhotaurs  3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감사합니다.

  • @amadosaram
    @amadosaram 3 года назад +3

    ?? 내가 이거때문에 다시봤는데, 아니 사실확인 안하고 영상 만드는겁니까? 4화에 줄 잡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 보면 오일남 양손에 자물쇠 매달려 달랑거리고 있어요. 저손목이 느슨한건 맞는거같은데 자물쇠는 양손다 달려있음. 사슬연결부 반대편이 자물쇠 자리라 뒤집어져서 안보이는거임.

  • @kykim1750
    @kykim1750 3 года назад +15

    민호타우르스님은 언제나 다른 리뷰유튜버분들께서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보기 위해 깊이 고민하시는것 같고, 그런 고민이 영상에 너무나 잘 녹아나네요. 최고입니다!

  • @잼병-r3y
    @잼병-r3y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영상 감사함당~

  • @조우건-i6u
    @조우건-i6u 3 года назад +2

    오일남은 몇번이나 참가했지만 한번도 우승자인 적은 없었던걸 보면 그냥 참가했다가 적당한 때에 빠졌던 걸 알 수 있음
    총 싸움 게임처럼 실제로는 안 죽지만
    몰입하면 재밌는 놀이를 한게 아닐까 함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헛으로 봤네

  • @김도현-h6i7s
    @김도현-h6i7s 2 месяца назад

    7:42 급반전 개웃기네 ㅋㅋ

  • @0muscleup0
    @0muscleup0 3 года назад +1

    공정 완벽은 단어로만 존재하는 거죠.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을 한다? 애초에 모순이죠!

  • @SWH-c5f
    @SWH-c5f 3 года назад +8

    줄다리기는 공감 안되는게 오일남쪽이 패배했다고 가정하고 오일남 혼자 살아남는게 보여버리면 그 뒤로 참가자들이 게임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거기서부터 이미 게임은 완전히 틀어질겁니다. 오일남이 진짜 모든 게임에서 살아날 수를 만들어놓은건지는 감독의 확실한 오피셜이 나오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거 보고 의아해서 줄다리기장면 다시 보고 왔는데 오일남 손목에 자물쇠 분명히 보입니다. 그냥 저 캡쳐된 장면에서 교묘하게 가려져서 안보이는거처럼 보이는거뿐인거같네요.

    • @ih9849
      @ih9849 3 года назад +3

      사는 것처럼 보이게 안 하겠죠. 구슬치기처럼 안 보이는데로 끌고 가서 총소리만 내면 아무도 의심 안 함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2 года назад

      줄다리기때 오일남이 살아남는게 보여져도 개임 계속 진행 할거입니다 사람들이 사실을 알아버렸다고 해도 뭐 어쩌겠습니까

  • @병우-n6v
    @병우-n6v 3 года назад +3

    이기는 게임만 한다
    이건 어딜가도 통하죠
    이순신장군도 45연승
    이기는 전쟁만 전투를 했습니다
    오일남 그는 아마도 공정과 불공정을 떠나서 이기는 전쟁만 합니다
    그게 인생과도 같죠
    하지만 그끝을 보셨지만
    이긴다고 이기는걸까요?

  • @고추딸기
    @고추딸기 3 года назад +1

    오일남의 목적은 공정이 아님. 그냥 즐겁게 노는것임. 기훈덕에 그는 충분히 만족할만큼 즐겻기 때문에 기훈을 살려준것임. 마지막 구슬 게임에서도 기훈이 거짓말을 함으로써 오일남에게 어떤 승리감, 희열감을 줫음.
    그렇다면 공정은 누구의 생각인가 바로 프론트 맨임. 단순히 vip들의 놀이 게임에 불과한 이 게임에 어떤 정당성을 부여하는 유일한 존재. 분명 시즌2는 목숨건 이게임이 과연 벼랑끝 인간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희망 인가? 없어져서는 안되는 게임 인가? 라는 주제로 관객에게 이야기 하지 않을까…

  • @오곡파이
    @오곡파이 3 года назад +1

    줄다리기 누워있는장면 말고 다른장면에선 자물쇠 잘 달려있던데요?

  • @김시현-r4v
    @김시현-r4v 3 года назад +7

    민주적으로 투표 하자면서 비밀 투표 안 지켰을 때부터 느낌이 싸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진짜 오징어 게임은 공정한 게임도 아니고 오일남은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공정한 기회를 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놀이 상대로 이용했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권현준-z7i
    @권현준-z7i 3 года назад +4

    오일남은 공정하지 왜냐?
    나머지 인간 말종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목숨을 바쳐도 만들 수 없는 돈을 내고 게임에 참가했으니. 다른사람들은 달랑 모가지만 들고 참가한거고.

    •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 3 года назад

      돈보다 목숨이 소중한데

    • @POTATOMATOMA
      @POTATOMATOMA 3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 맞는 말인데 그 사람들 돈 때문에 목숨 날릴 사람들이었음
      기훈이는 돈 때문에 장기적출 강제 다이어트 당할뻔 했고

    • @sleepingyoon9476
      @sleepingyoon9476 3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 돈보다 목숨이 소중하다는건 님 생각이고 모든 가치는 상대적인거야. 2화에 참가자 절반이 게임 진행에 투표한건 어떻게 설명할래?

    • @권현준-z7i
      @권현준-z7i 3 года назад +1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 모든건 상대적이죠.
      저기 참여한 인간들은 자기 목숨보다 돈이 소중하니 참가한거죠.
      목숨이 더 소중하다면 참가했겠음?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 돈이 소중하니 죽는거알고도
      지발로 다시 참가하는 2화 안보셧나요?

  • @nanokim6766
    @nanokim6766 3 года назад +7

    어차피 X 눌러서
    밖에 나가도… 밖이 더 지옥이었다는걸 알고
    다시 참가 할거라고 생각 한거죠…

    • @ddanddu1972
      @ddanddu1972 3 года назад +1

      강요도 안하고 사람들도 모을수 있는 아주 좋은 선택임

  • @주홍실타래-영화만화
    @주홍실타래-영화만화 3 года назад +3

    당신들이 선택한 게임입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십쇼

    • @Doodoo2322
      @Doodoo2322 3 года назад

      도망가는 방법도 있다

  • @Kanyeezyudiditagain
    @Kanyeezyudiditagain 3 года назад +2

    구슬치기에서 죽지않은 것이 성기훈과 깐부를 맺어서 성기훈이 모든 구슬을 가져도 오일남의 구슬도 되니까 죽이지 않은것 아닐까요?

    • @swte4840
      @swte4840 3 года назад

      ???:깐부끼리는 니꺼 내꺼가 없는거야~

  • @bodori_bora
    @bodori_bora 3 года назад

    저 줄다리기에 헐렁하고, 자물쇠있는지 몰랐어요. 이 영상보고 알았다는 것!

  • @LesTio
    @LesTio 3 года назад +2

    오일남이 마지막 성기훈과 내기하기 직전에 하는 대사를 보면 자신이 생각한 인간상이 대부분 맞는 상황이다 라는 걸 보면 투표때도 어느정도 예상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 @TTTT-jq3xc
    @TTTT-jq3xc 3 года назад +1

    다른건 몰라도 자물쇠는 너무 억측임.
    수갑 차봐야 아는거지만 앵간히 공간 준게 아닌 이상 널널한 수준으로는 손 못 뺍니다.
    그리고 왼쪽 위에 보면 자물쇠 있습니다. 그냥 카메라 각도 때문에 잘 안보이는것 뿐이에요

  • @감나빗-26
    @감나빗-26 3 года назад +21

    진짜 승부사는 본인은 노리스크로 상대에게 최대의 리스크를 지게끔 유도하죠

  • @shh5511
    @shh5511 3 года назад +2

    4:39 이때는 자물쇠있음

  • @비슈라라티캄
    @비슈라라티캄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두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스포일러 가 될것 같아 얘길 할수가 없네요
    시즌2는 약간 실망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떡밥 회수 시즌3가 있으니
    3개월만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인생은 가까이서는 비극이지만 멀리서는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 @김리디아
    @김리디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3:24 오일남은 게임중단여부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오일남이 사람들의 심리를 너므 잘 알고있는거라사, 게임중단을 시켜도 저 사람들이 결국 자발작으로 다시 올걸 알고있어서, 일부러 중단을 누른게 아닌가 싶은데요,, 즉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갖고논거져..

  • @지나가는나그네-k2s
    @지나가는나그네-k2s 3 года назад +1

    오일남은 부자가되기전엔 진짜승부사였고 공정하지못한승부(자기가불리한싸움들)를 해왓던게아닐까 그런것들을 이기고 발고 올라간 지금의모습이 결국 자기가밟고올라온자들과 같은모습이된게 (가진게많아져서 유리한싸움만하게된것)아닐까싶음

  • @잘될거야다-k9g
    @잘될거야다-k9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불공정한다는 건 맞아도 강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불사과
    @불사과 3 года назад +1

    공정은 프론트맨의 게임 운영 철학이고 오일남은 빨강사기맵으로 참가한거나 마찬가지 ㅋㅋㅋㅋ

  • @hankey79
    @hankey79 3 года назад +6

    역시! 오지는 게임을 주최하신 오일남!

  • @GenSay-m5k
    @GenSay-m5k 3 года назад +10

    이게 이 사회의 단면이죠. 앞에서는 공정, 정의, 인권/존엄적 평등을 외치는 자들이 뒤에서는 지부터 살 길 마련해놓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이유. 바로 이거죠.

    • @Debris93
      @Debris93 3 года назад

      문주당?

    • @GenSay-m5k
      @GenSay-m5k 3 года назад +1

      @@Debris93 근데 그건 민주당이 아니라 그냥 인간 본연의 욕망이죠. 국짐당이나 대깨문주당이나 도긴개긴이죠.

    • @Debris93
      @Debris93 3 года назад

      @@GenSay-m5k 그러네용 ㅎㅎ

    • @GenSay-m5k
      @GenSay-m5k 3 года назад

      @@Debris93 어찌되었건간에 내 옆에 친구가 낙오되야 내가 출세하는 엄연한 자본주의인데 오징어게임이 잘 만든 이유는 이러한 주제의식을 극단적 상황에 밀어넣어서 캐릭터간에 개연성과 디테일한 묘사,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 등등 너무 잘 연출한거같습니다. 황동혁감독님이 제 2의 봉준호가 되시길..

  • @뀨뀨링-v8j
    @뀨뀨링-v8j 3 года назад

    민호 형님 안녕하십까 오랜만에 또 마블 한번 추리해야죠 다음달 이터널스 개봉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돌아다니는 찌라시 라고 한다면 길가메시 역의 돈리 우리의 동석이 형님이 이터널스에서 가장 먼저 죽는다는 썰이 있던데 괜히 걱정되어서요 형님의 추측 어떠신가요 형님의 입장과 추리가 듣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이터널스의 대해 뇌피셜록 민호 형님 께서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올 한국 배우들이 디즈니,마블과 계약 한다면 20년 계약 하고 죽길 바랍니다 동석이 형 분량도 걱정입니다

  • @COYS-xy5wc
    @COYS-xy5wc 3 года назад +1

    구슬치기에서 오일남이 죽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살아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걸 보니 왜 살아있는지 모든게 이해가 가네요

  • @ch_7619
    @ch_7619 2 года назад +2

    시즌 2에 오일남 살아있으면 레게노;;ㅋㅋㅋ

  • @hanslee8623
    @hanslee8623 3 года назад +2

    1라운드에서 영문도 모른체 죽은 사람들만 생각해도 오일남은 걍 사이코패스죠

  • @기-x3j
    @기-x3j 2 года назад

    하도 질질짜고 징징거리니까(특히 책임져야될 가족이있다, 딸이름도 못지어줬다) 하는애들땜에
    그래 집에가라 게임은 하고싶은 애들로 모여서하자(또한 집으로돌아가서 현실을느끼고 선택해라)
    하는 "나는관대하다" 의 오일남 버전이죠.
    오일남도 결국 주최자지만 저게임안에서 한명의 선택권이 있는 플레이어였기때문에 ㅇ를 눌러도 상관없었습니다.(더구나 더놀고싶어하는 분이었으니)
    근데도 현실로돌아가고 살아남을수있는 관용과 관대한 기회를 줬습니다. 그리고 기회는 한번뿐이
    아닌, 언제든 투표와 다수결로 살아남을수도 있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살육을 선택했죠,
    "평등 과 기회" 그리고 선택할 자유 .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은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보단, 더빨리 더많이 살육해서 돈을가져가겠다는
    욕심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주인공을 제외한 그 누구도 돈을 포기하고 게임을 그만하자는 의견을 생각조차 안하게됩니다(오징어 게임을 보고있던 시청자들조차 말이죠)

  • @ssibal-why-hanguel-andoe
    @ssibal-why-hanguel-andoe 3 года назад +8

    근데 핵쓰고 게임하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나

    • @그그-g4o
      @그그-g4o 3 года назад +1

      재미는 있을 수 있음

    • @Hobbyyy
      @Hobbyyy 3 года назад +2

      1코로 게임하는 사람과 2코, 3코, 무한라이프로 게임하는 사람 중 누가 게임의 과정을 더 즐길 수 있을까?

  • @다미안_조교
    @다미안_조교 3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에 즐기고 싶었단 말도 구라고
    치트쓰고 게임에서 다 쓸어버리고 싶은
    치터에 불과 했다는건데 가끔이야
    재미 있지만 계속하다 보면 그마저도
    재미가 없을텐데 얼마나 사람을 죽이고
    희열을 느끼고 싶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안죽었다면 얼마나 더 했을지 모르겠네요

  • @최홍욱-n9l
    @최홍욱-n9l 3 года назад +8

    오징어게임의 모든게임의 경기장 및 놀이는
    오일남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한것인듯
    6화 세트장은 실제로 자신의 집을 그대로 만들었을듯.

  • @clarensethan4364
    @clarensethan4364 3 года назад +1

    오일남은 과거에 밑바닥부터 갑부까지 올라오면서 상처를 너무나도 받은 사람임. 그래서 결국 늙어서 싸이코패스가 된 거고 죽는 순간에도 자기가 잘못한 게 뭔지 모르고 숨을 끊은 거지

  • @tigerp8809
    @tigerp8809 2 года назад

    깍두기룰은 어릴때 형들이 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놀던 룰입니다.
    왕따없이 깍두기룰적용해서 델코노는거죠..

  • @keh0097
    @keh0097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걸 알아내는 사람이 더....ㄷㄷ

  • @시나료-s8s
    @시나료-s8s 3 года назад +1

    줄다리기에서 졌을땐 줄을 안자르면 되죵. 그럼 데롱데롱 매달려 있기만 할테니깐 그냥 끌어 올리면 오일남 생존.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그걸 지켜보는 다른참가자들이 뭐라 생각할까요?? 그냥 오일남은 진짜 목숨걸고 즐긴거라고 보는게 나을듯

  • @쿠로가네-e5r
    @쿠로가네-e5r 3 года назад

    막상 공정을 원하는 사람들은 댓가로 죽음을 내놓기 때문에 공정을 외치지 못하고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이미 자신이 유리한 상태에 놓인경우가 꽤 많죠. 제가 그랬거든요

  • @TV-ql9mp
    @TV-ql9mp 3 года назад

    선택이라고 말하지만 이건 선택의 의한 책임이 아니죠..
    첫째 게임의 룰을 제대로 설명조차 안함 즉 선택하게 하고 사기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죽은 사람들은 그냥 동의도 없이 그냥 살인 당한거임
    뽑기게임으로 다시 돌아온 사람들조차도 사실상 마지막 단계까지 1명만 남는거라는 계획을 설명하지 않음
    그러니 통과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돌아오지.. 그냥 살인한거임 전 이드라마 진짜 문제처럼 느껴짐요..

    • @TV-ql9mp
      @TV-ql9mp 3 года назад

      리뷰 맘에 드네요 저 할아범 걍 쓰레기

  • @mandaglasanno6489
    @mandaglasanno6489 3 года назад

    영감님
    내부 폭동의 탈락규칙은 실수 하신듣. .
    죽을 뻔 하셨잔아요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사건때..

  • @정석환-w8r
    @정석환-w8r 3 года назад +2

    딱지치기 10만원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면 됩니다 = 1억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면 됩니다 가 아닐까요?

  • @markryu1863
    @markryu1863 3 года назад +6

    공정한척 한거지만 대부분은 다시 게임에 돌아온다는 사실을 이미 오일남은 알고 있었음. 하지만 1회부터 오일남을 의심했던 내 생각이 빗나갔다고 착각하게 만든 일이었죠. 하지만 주요 출연자들 마취장면이나 진행요원에 의해 옮겨지는 과정이 있지만 오일남은 보이지 않았음. 그래서 오일남의 정체를 확신하게 되었죠. 참고로 오일남의 선택으로 목숨을 구한 사람은 12명이었습니다. 다시 게임 창여 안한 사람이 12명이라고 합니다.

  • @-nakit-
    @-nakit- 3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목숨을 걸었으면 즐기는것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지 않았을까

  • @초코칩버터-c3k
    @초코칩버터-c3k 3 года назад +1

    오일남이 승부사인건 맞는거 같긴함 어찌됐든 자신의 힘으로 크나큰 부를 만든 인물이고 줄다리기 수갑은 오피셜이 아니라 뇌피셜일 뿐이고 구슬치기에서 오일남이 패배했는데 죽지 않았으니 모든걸 걸은건 아니다 라는 전제는 맞지 않는게 에초부터 오일남은 성기훈을 이길 생각이 없었음 분명히 성기훈을 탈락시킬수 있는 상황인데도 일부러 치매걸린 노인 연기를 계속하면서 성기훈을 이기게 해주고 우리는 깐부라느니 괜찮아 다 잘될거야 라면서 따뜻하게 안아준거 보면 자기자신의 승부보단 성기훈 이란 인물에게 어떠한 가능성을 봤다는게 맞을듯

    • @ih9849
      @ih9849 3 года назад

      어차피 본인은 죽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으니 그것도 가능한 일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ih9849 오일남은 자기 진짜 목숨걸고 한거라구요..
      뇌피셜을 그대로믿어버리네...

    • @ih9849
      @ih9849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목숨 걸었으면 구슬에서 게임 룰대로 그냥 죽었어야죠. 직원들은 오일남을 다 알고 있고 성기훈이 안 볼때까지 기다렸다가 목숨을 살려준다? 이건 본인이 참여한 게임 룰에 맞지도 않음

    • @srsr8877
      @srsr8877 2 года назад

      @@ih9849 구슬치기는 애초애 오일남이 이긴거 알고 있으시죠? 오일남이 이긴게임인데 치매인척
      하면서 기훈이 본성 테스트해본거구요
      결국 기훈이도 사지에몰리면 남을 속이는 똑같은 사람이구나를 확인한겁니다.. 결국 자신이 이긴게임인데 그냥 테스트좀해보려다가 그냥 봐준것이니
      실제로 자신이 진게임이 아니죠..
      그러니 죽을이유는 없습시다

    • @ih9849
      @ih9849 2 года назад

      @@srsr8877 직원이 그런 것까지 고려해줄 이유가 전혀 없고 그런 식이면 편법 써서 둘 다 사는게 가능한 식으로 룰이 아예 바뀌어버리죠. 원래는 내가 이겼는데 상대방 살리려고 져주는척 한다고 직원이 둘 다 살려줄까요? 이미 둘 중에 한명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룰을 깬 이상 다른 게임에서도 공정하게 게임에 임했을거라는 설정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게 아니면 감독의 디렉팅 실수죠

  • @sqrt1949
    @sqrt1949 3 года назад

    오일남은 엄청난 부자라 돈을 목적으로 게임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다르게 이겨서 돈을 얻어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없고 이런 점또한 다른 참가자와 다른 어드벤티지로 작용했겠죠. 게임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목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임은 이겨야 한다는 프로게이머 성질의 승부사부터 즐겜러, 인성질 유저도 있죠. 어린 시절도 똑같습니다. 남의 구슬,카드 따먹는 재미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구슬, 카드가 많다고 자랑하기 위해 인성질을 하는 애들도 있었을 겁니다. 4번째 게임인 구슬치기에서 오일남은 구슬을 전부 넘겨주고 패배했지만 그는 돈걱정도, 목숨 걱정도 없는 이미 인생 승리자였고 그렇기에 그가 취한 행동은 둘 중 하나일 겁니다. 특정겜에서 뉴비를 도와주는 고인물 플레이거나 아님 고인물의 은근슬쩍 자랑하는 인성질이거나요
    결국 이것도 이긴거죠 뭐

  • @dongwookkim2712
    @dongwookkim2712 3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사이코패스 영감이지. 저 사이코패스가 가난하면 모르겠는데 부자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드라마임

  • @F22-Raptor
    @F22-Raptor 3 года назад +1

    캡쳐를 저렇게해서그렇지 줄다리기할때 일남도 자물쇠채워져있음 영상보면 다나오고 메이킹영상에도 다채워져있음 먼이상한소리함 그냥자기는 놀고싶어서온건데 목숨걸고 하겟음?저사람들이야 돈때문에하는거고 일남은 목숨걸 이유가없자나

  • @magicfreak
    @magicfreak 3 года назад +1

    [ 오일남 = Oil maN = 한국의 석유왕 = 부자 = 인생 노잼 = 오징어 게임 개최 ]

  • @jungyosun
    @jungyosun 3 года назад

    오일남은 현실 세상에 비해서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람임. 현실은 총 만 없지 설명도 기회도 없음

  • @갓수겸
    @갓수겸 3 года назад

    뭐 오일남이 구슬치기에서 올라갔다고는 해도 징검다리는 이미 어딜 밟아야할지도 다 알고 있었을거고 다들 고민할때 맨 마지막번 뽑아놓고 여유있게 건널수는 있었겠지만 다음 오징어게임은 트릭 자체가 없는 게임. 원래대로라면 구슬치기때 자신이 깍두기가 되고 탈락한다는 설정을 했을듯 하네요. 어차피 오일남은 구슬치기쯤에서 빠져볼까하다가 기훈이 본인을 데려가는바람에 한미녀가 걸려서 깍두기로 살려주면서 게임에 미녀를 다시 참가시킨다는 의미도 있었던듯

  • @거리이짓
    @거리이짓 3 года назад +2

    좋게보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군중심리가 이래서 무서운거구나 했는데 영향력있는 분이 싸이코라고 찝어주셔서 시원합니다ㅋㅋ

  • @saxmathine7387
    @saxmathine7387 3 года назад +2

    오일남이 1등하면
    제조사 판매자 구매자가 같아짐
    말이안됨

  • @beai7575
    @beai7575 3 года назад

    보는 내내 답답하고 짜증이 났는데 시원하게 풀어 주시네요
    드라마 내내 공정 공정하면서 세상의 불공평에서 벗어나 공정한 게임을 한다며 정의로운척 하는 대사에 엄청 욕하면서 봤어요
    에초부터 살인 게임이라는 것을 속이고 시작했고 또 그 공정하고 재미있는 게임 돈많고 심심한 니들이 하지 그러냐 싶은 맘에 화나고 그랬네요

  • @markryu1863
    @markryu1863 3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숙소 벽에 게임내용과 순서까지 픽토그램으로 스포를 하고 있었습니다. 즉 참가자들이 주위를 돌아보고 그걸 눈치챘다면 1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초코칩버터-c3k
      @초코칩버터-c3k 3 года назад

      영화내 인물들이 아니라 그걸 보는 시청자들도 사실 3명만 살아남은 최후의 만찬씬에서 그걸 눈치챈 사람들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초반엔 침대때문에 가려져서 픽토그램이 잘 안보였으니

    • @markryu1863
      @markryu1863 3 года назад

      @@초코칩버터-c3k 공감 합니다.

  • @DODARi_
    @DODARi_ 3 года назад +1

    Oilman...

  • @neoely
    @neoely 3 года назад

    악당치고 그정도면 공정한거지. 오일남도 목숨 건 부분이 분명 있음. 줄다리기도 그렇고 1-2경기 사이에도 아무리 재빠르게 침대위 올라가려 해도 누구에게 습격받거나 추격당해서 비명횡사 했을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