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말할 수 있으면 했겠지만 소속사랑 피디랑 한혜진이랑 관계가 다 비즈니스인데 거기서 매니저가 말 잘 못하면 그 책임 독박쓰는데 어떻게 매니저가 그런 얘기를 꺼내요...잘못하면 소속사한테도 욕먹고 본인 연예인 이미지 다 깎아버리고 뒷수습을 다시 소속사가 해야할텐데... 저건 그냥 여정님이 잘한거지 매니저 잘못이 아닌듯요...
거의 가장처럼 살았었죠 홀로된 엄마와 언니 둘이 있는데 한혜진이 돈벌어서 생활하던 중이었었죠.. 고생 많이 했어요 착한 사람들은 가족을 내 몫이라고 시닝각해요.. 지금은 언니들도 다 결혼하고 돈 벌고 괜찮지만..그땐 공부하던중이었는지 한혜진은 일찌감치 생활전선에 뛰어든거예요..아버지 역할을 스스로 짊어짐
윤여정씨 같이 탁트이고 맑고 소견이 훤한 사람이 조용남씨같이 소견도 눈치도 볼품 도 그러한 사람을 남편으로 겪으며 얼마나 한심하고 속어는 세월을 보냈을까 짐작도 안긴다. 애들 아버지이니 그 창피한 세월은 아직도 계속되고있어 딱하다. 지혜롭게살아 아직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생각.
윤여정님은 정말 깨끗하고 순수하고 지적인분이라 나이들어도 변치않는 최고의 여성적 매력... 매력넘치는 처녀 윤여정에게 영화배우 가수들 재력가.. 수많은 남자들 이윤여정선생님께 댓쉬를 하였고 그중에 가장 남자답고 멋진남자였던 조영남을 택했었지요..이혼후 단 한마디 후회도 뒷담화도 않하고 뒤돌아보지않고 평생을 열심히 산 여자입니다.
새파랗게 젊은 여자 후배 주인공한테 텃세부리고 꼴깝 떨 한국 여자 선배들도 많을 걸? 윤여정쌤은 볼 때마다 되게 유머도 그렇고 생각하시는 게 되게 미국식이라 느껴지는게 일단 나이를 따지지 않음. 어려도 잘하면 존중해주고 같은 여자로서 새까만 여자후배 제작진들이 그러고 다니는 거 나서서 대신 지랄해주고. 저게 선배거든...진짜 한국에서 나이로 자꾸 대접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젤 꼴보기 싫음. 그러면서 불합리한 일 후배가 당하는 거 보면 나때는 더했다면서 눈감는...토나옴.
순진한 얼굴로 사람 좋은 척 하는 사람들이 뒤통수 치는 경우를 많이 보셨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사람이 좋은 척 한 거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참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둔 경우일 수도 있어요. 저도 착해보인단 소리 많이 듣는데 착한 게 아니라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 강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나 부탁을 웬만하면 그냥 들어줘버리거든요. 그런데 제가 경험한 까칠해 보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기 기준에 맞출 걸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불편한 걸 티 내도 무시하거나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라고요. 그렇게 쌓이다가 결국 선을 넘기는데 저는 그러면 못 참고 끊어버려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본인이 까다롭다는 걸 보이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섬세하고 배려가 깊은 사람들인지는 아직도 의문이 들어요. 자기 기준에 맞지 않은 일에는 칼 같아서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 되겠지만요..
*바보들이 통찰을 못하네* 인성 일정량의 법칙이있다 까칠이는 까칠대서 스트레스 다풀었으니 뒤끝이 없고 순둥이는 다 참아 스트레스쌓이고 한번에 풀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게 다는 아니다 통제력이란게 있다 어느 조직에서 까칠이는 상사일테고 통제수단으로 계속 까칠대고 통제에 따르면 좀 봐주고 안따르면 내치는 냉혹한세계이다 순둥이는 통제에 따르다가 폭발도 못하고 조용히 사표쓰고 사라지지 까칠이는 이미 주변을 다 점령해서 까칠대도 생존가능한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자가 자기 통제에 따랐다고 잘해준다고 해서 인성이 좋은것은 절대아니다 호랭이도 배부르면 다른 동물을 안건드리는 법이다 가장 사회생활 잘하는자는 까칠이를 따르면서 실질적으로는 의사능력을 다 지배해 버리는 여우들이다
신기하네.. 원래 미담을 본인이 스스로 풀면 본인 자랑하는거 같고 너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나한테 잘해!!라는 느낌이 있는데 윤여정씨는 본인 이야기로 밑그림을 대충 그려놓고 한혜진씨 이야기로 색칠을 꼼꼼히 하는 느낌이 든다 결국엔 한혜진 칭찬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꺼낸거 같은 느낌이 들고 말투에서 솔직함과 강인함 그리고 겉은 시크하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한 사람 처럼 느껴진다 ㅠㅠ 멋있다
윤여정씨의 배려에 대한 한혜진씨 리액션 참 곱다...아름답고 바람직한 선후배 모습...감동이다
윤여정씨 멋지다~^^
열심히사는어른들은 열심히 노력하는젊은사람들보면 뭔가흐못하고 사랑스럽고 잘해주고싶어진다 !!
정확한스타일이네 열심히하는애한텐 사랑주고 열심히안하면 싫어하구. 한소리듣고 어디가서 윤여정님 뒷말하는애들은 행동거지 자기가 똑바로못한거겠네
Right
@@Type_Muse 그거 김고은이 막 싹싹하게 굴려고 하지 않아서 더 호감이고 맘에 든다는 말씀이셨다고 해명하셨는데. 윤여정선생님 말씀 왜곡하지 마세요
@@Type_Muse 뭐래. 김고은이랑 윤여정이랑 얼마나 각별한 사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유머 퍼뜨리는거봐라
@@mynameofYTB 루머 ㅋㅋㅋㅋㅋ
댓삭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윤여정씨가 하신말씀중에
나도 내일을 첨 살아보는데 인생을
어떻게아냐고.......
그 순간 원래도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참인생선배라고 생각했었네요^^
김순화 저도그말 좋아해요
오 역시 윤선생님 멋지시네요
정말 좋은말입니다... 👍
이게 어른이지.
어린게 어쩌고가 아니라 어리지만 예쁨을 보려는 어른.
멋있다. 이건 진짜 큰 어른이다.
제 생각엔 한혜진씨 본인도 그신인시절이 떠올라서 울컥한듯...솔직히 아무리 신인이라도 주인공인데 스탠바이전에 불러서 스텝들과 같이 이동하지 않는다는건 소속사나 매니저들이 말해줘서 알았을텐데...불만이 있어도 어쩌겠음,,어떻게든 잘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랑 서러웠던 그때가 생각나지 않을까 싶음
꼰대가 아닌 저런 어른이 필요함.
원래 꼰대여도 성공하면 어른이고 별볼일없음 꼰대취급 받는거임. 뭐 그전에 어느정도 인성이 받쳐줘야하는거지만
ㅎㅎ맞습니다.
@@eslee0070020 이거 ㅇㅈㅋㅋㅋㅋ 현실 그자체.
i realize it's kinda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of a good plac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
@Rogelio Salvador Try Flixzone. You can find it by googling =)
저런건 근데 매니저가 말 해줬어야지 그래야 감사 인사 라도 하지
센스 개 없음 매니저 자질이 없음 ㅋㅋ
그러게 좀 센스가 부족했네
ㄷ
ㅇㅈ센스 ㅈㄴ없네
매니저가 말할 수 있으면 했겠지만 소속사랑 피디랑 한혜진이랑 관계가 다 비즈니스인데 거기서 매니저가 말 잘 못하면 그 책임 독박쓰는데 어떻게 매니저가 그런 얘기를 꺼내요...잘못하면 소속사한테도 욕먹고 본인 연예인 이미지 다 깎아버리고 뒷수습을 다시 소속사가 해야할텐데... 저건 그냥 여정님이 잘한거지 매니저 잘못이 아닌듯요...
1:57 생색도 너무 깔끔하고 귀엽게 내셔서 너무 좋다
말도안되고 속상하지만 주변 인식이 너무 당연해서 아무렇지 않았던 일도 누가 갑자기 훅 들어와서 위로해주면 눈물 철철 흐르지ㅜㅜ 저 맘 안다
윤여정씨는 세월이 갈수록
젊을때의 미모가 다시 돌아오네요
미담을 미담으로 주고 받는 너무 아름다운 두 배우..저도 눈시울이 시큰했어요
ㅠㅠㅠㅠ가뜩이나 잘해주셨는데 뒤에서도 그렇게 챙겨주신 거 알면 나도 눈물날 듯
1:16 무슨 할머니가 말이 그렇게 많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잘 참다가 눈물났네 ‘야 너 잘하잖아’ 4:42
열심히 하는거 알아봐주고 옆에서 도와주는 분.. 너무나 존경스럽고 혜진씨가 부럽다ㅠ
저런 분 곁에서 일하고 싶다👍
동상서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감쩐다
동상서겠다는게 무슨 말 이죠 ?
@@jjuniv 너무 친찬만 하니까 윤여정님 동상세우깄디고요
@@serendipitylee6500 제발 맞춤법 좀 🙏
동상 세웁시다~!!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온 말..동상 서겠네ㅋㅋㅋㅋㅋ
윤여젓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너무 부럽고
너무 멋지다
나는 윤여정님 참 좋더라...
혜진님이 그때 많이 힘들었나보다
거의 가장처럼 살았었죠
홀로된 엄마와 언니 둘이 있는데 한혜진이 돈벌어서 생활하던 중이었었죠..
고생 많이 했어요
착한 사람들은 가족을 내 몫이라고 시닝각해요..
지금은 언니들도 다 결혼하고 돈 벌고 괜찮지만..그땐 공부하던중이었는지
한혜진은 일찌감치 생활전선에 뛰어든거예요..아버지 역할을 스스로 짊어짐
그 작품이 대박났었어요
ㅠㅠ
윤여정 정말 멋진 어른같고 한혜진 진심 예쁘다
윤여정씨 같이 탁트이고 맑고 소견이 훤한 사람이 조용남씨같이 소견도 눈치도 볼품 도 그러한 사람을 남편으로 겪으며 얼마나 한심하고 속어는 세월을 보냈을까 짐작도 안긴다. 애들 아버지이니 그 창피한 세월은 아직도 계속되고있어 딱하다. 지혜롭게살아 아직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생각.
생긴건 또. 윤여정씨 젊을때 보면 엄청 예쁘지. 조용남 은 썩은 호박 만큼도 못생긴 추물이지. 얼굴값 한다는 말은 거꾸로다. 못생겼으면 마음이라도 착하던지.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잘 헤어졌지.
윤여정님은 정말 깨끗하고 순수하고 지적인분이라 나이들어도 변치않는 최고의 여성적 매력...
매력넘치는 처녀 윤여정에게 영화배우 가수들 재력가.. 수많은 남자들 이윤여정선생님께 댓쉬를 하였고 그중에 가장 남자답고 멋진남자였던 조영남을 택했었지요..이혼후 단 한마디 후회도 뒷담화도 않하고 뒤돌아보지않고 평생을 열심히 산 여자입니다.
@@jewerly3843 ㅡ
@@jewerly3843
진짜 어쩌다 조영남이랑ㅠ
지금봐도 이해불가
나이들어서도 작품사기문제로 재판받고
에휴~~ 그러면서도 부끄러운줄도 모르는사람
조영남이 나름 당시에는 민주투사였답니다. tv에서 박정희 정권 비판하는 노래하다가 군대가고...
지금에서야 그냥 미친놈이었다는.... 밑천 다 드러냈지만...... 한마디로 똘아이였다고 봅니다
윤여정 말이 진짜 맞는거 같은게 한혜진이 다작은 아니어도 하나 찍으면, 연기로 항상 화제되는 배우.
요즘은 연기력 정체된 느낌
@@헐랭-c6w 자연스럽게 배역을소화하긴 아직 ᆢ
생각나는 작품이 너무 없음. 연기욕심은 없는 배우인거같아요
네? 전혀요
가루지기
주인공인데 감독이 신인 길들인다고 스텝버스에 같이 태우고 다녔나 보네.
신인 되바라진다고 초장에 기잡을라 그랫나봄 쯧..
감독 못됫네 감독이란 사람이 리더쉽이 없네
이런거 보면 연예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싶음 . 정말 멘탈 쎄지 않으면 못버티는 직업
스텝들이랑 같이 대기할라면 풀메받을라면 샵에 3시간전에는 도착해야 하는데..진짜 못되처먹었네
같은버스 타면 메인감독이 알아채고 다른사람들이 알고 스텝들이 엄청불편해서 쉽게 안하고 보통 2고 FD(팀당 보통 3고나 4고 까지있음 )가 배우 콜타임 잡음 그럼 케바케지만 첫씬은 배우가 현장도착전에 헤메에 의상까지 하고 도착합니다
문제는 첫현장에따라 다르지만 스텝 도착하고 조명과 카메라등 30분에서 1시간정도 셋팅시간이 걸린다는거
콜타임이전 준비시간까지 생각하면 FD가 일을 개떡같이 배운거임 (단 드라마특성상 사극이나 분장이 심할경우 다름 허나 윤샘이 그거 몰라서 항의 하실분이 아님)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생색 한번을 안내셨다는거... 그리고 내 일이 아니라 신경안쓰실 수 도 있는데 ㅠㅠ 정말 참 어른이시다.... 아무 상관없는 제가 다 고맙네요 윤여정님 항상 행복하셔요❤
나이 들수록 더 멋지고 아름다운 분인거 같다^^
님은10개월전에 이멋진분을 아셨네용~~^^♡♡
6시에 오든지 말든지..ㅋㅋㅋㅋ 넘 웃김. 한혜진씨 감수성이 참 풍푸하신듯..
잘 못하고 열심히 안하는 애가 구역질하고 있으면 더 꼴뵈기 싫댘ㅋㅋㅋㅋㅋㅋㅋ대사는 안 외우면서 뭔 또 구역질까지 하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냬❤ 저도 녜라고 쓰다가 사전 찾아보고 놀랐어요!!
아 개웃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여기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2:26
후배생각하는 선배 마음 또 그런 선배 마음 알아주는 후배. 두분 모습 너무 따뜻하네요~ㅎㅎ 두분 다 진짜 좋아하는 배우에요 응원할게요
저렇게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후배 보면 챙겨주고 싶겠다 보기좋은 선후배
이렇게 속 시원히 웃기는 배우도 드물다. 우스운게 아니라. 너무 감동적으로 와 닿아서..웃는다.
저 저 후배 뒤에서 사랑하시는것 좀바 인성바바 까칠함을 내보이면서 속으로는 따뜻한거 바바
후배들 한테 배려심은 세월에 묻어있는것같습니다.
볼수록 매력넘치시는 분~
후배위 하는 선배가 멋있지 역시
2:53 그와중에 이경규 캐릭터 잃지 않고 개그치면서 한혜진 챙겨주는거 보소
광고찍은 후라이드치킨명까지 기억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너뮤 멋있으시다.... 멋있는 어른이네요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윤여정 선생님, 이경규 진짜 멋진 선배들같다. 학교든 직장이든 저런 내공있는 멋진 선배만나면 진짜 많이배우고 발전하는데.
한혜진씨가 너무 예뻐...시간을 더 같이 있고 싶었나보죠...윤여정씨 모든면에 항상 존경합니다...”동상세워 드릴만 합니다”
윤여정 배우님...평소 이분의 자존감 존경스럽습니다
나 동상 서겠넼ㅋㅋㅋ 유머가 너무 좋음ㅋㅋ
그래서 나피디 예능이랑 어울리셔요 ㅋㅋ
윤여정은 동상을 세워야 한다. 우리 나라 영화 역사상 한 획을 그으신 분이다. 이제 한국 영화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영화가 되었다. 봉준호와 윤여정이 그 주인공이다.
최민수는?
@@SJPark-kt9fb 요즘애들은 잘 몰라요..ㅠ 저포함..
@@jdzerg494 영상 내용중에 여정님이 장난으로 '어머 나 동상세우겠네~' 이러셔서 한 말 아닐까요 ㅋㅋㅋ
@@jdzerg494 윤여정쌤이 동상얘기 먼저 해서 댓글쓰신거예요
겨울에 밖에 세워놓음 알아서 동상되겠지뭐
윤여정님 연예계.. 아니 배우로 건강하게 오래 활동해주세여
솔직, 당당, 쿨하고 재밌는데 인간미까지 있으심💜💜💜항상 응원합니다~~앞으로도 더마니 더 자주 뵙고파요~~~
와~ 감동이에요
윤여정선생님😍
이번 오스카 수상하셨음 좋겠네요
응원 보냅니다
했어 탔어 !!!
성지순례왔습니다💪
옛날부터 난 여정언니
진짜좋아 했다 지금너무 이쁘닙다 좋은 연기많이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홧팅요 👍👍👍
멋지신 분....윤여정 배우님
젤 좋아하는 배우님..
저런 쿨한 선배 너무 좋지
존나 ㄹㅇ 지적이고 배려심있고 ㄹㅇ 배운 사람 인텔리의 표본이라고 할까
윤여정씨 반가와요.너무 너무 좋아해요.좋은 드라마 보여 주세요.
참..이경규 개그는 대단하다 못해 천재다..윤여정 말을 받아서
우는 한혜진한테 휴지던지면서 힐링캠프에
다 준비해놓면 오라는 저런 멘트는 정말 대단하고 순발력 천재성...후배들이 아직까지 따라다니며 존경받는이유..
네 그래요...원래...코미디언들이 그 어떤 연예인들보다 두뇌수준이 높지 않으면 못한다고 해요...또 자신을 망가뜨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TV스타나 배우들은 꾸며서고...그런면에 평소 코메디언들께 감사하고 눈여겨 봅니다 그분들 존경합니다...
Jung Kim 센스 넘침ㅋ
진짜 존경받는 이유가 있죠 본인 능력도 엄청나게 출중하시면서 예전 개그계 꼰대 똥군기 문화를 직접적으로 없애려고 했던 분중에 하나죠. 유재석-지석진 형동생이지만 지석진이 후배라서 선배동생님들하고 잘지내는게 뭐같이 보였던 심형래가 당시 유재석과 동기들한테 지석진까라고 지시했다함. 근데 지석진이 형, 오빠니까 혼내는 흉내만 냈는데 그걸 걸려서 뒤지게 혼나서 예전에 심형래 런닝맨 나왔을때 보면 지석진 표정이 안좋음. 그에비해 이경규(호통 짜증 개그때문에 이미지가 나쁜아저씨 이미지로 잡혔지만 당시 개꼰대 개똥군기문화 그딴거 할시간에 개그나 짜라고 혼내면서 군기문화 자체를 없애려고 하신분), 이홍렬, 임하룡(이 두분은 그냥 레전드 신사분들. 2,30년 차이나는 후배들한테도 배울껀 배우면서 같이 성장해나갈정도로 인성이 훌륭하고 젠틀맨 그자체이심) 같은 분들은 런닝맨 나오면 완전 예의차리면서 잘모시고 그랫음
ㅠ ㅇ
그냥 이경규랑 동시대 사람들 중 현재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이경규 밖에 없다는 것만 봐도..
맞는말입니다 윤여정선생님
배우로써 자랑스럽고 어른으로서배울점도 많으시고 존경합니다
윤여정 이쁘다.
그 할머니 말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멋있는 분
나도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되세요 ~^^
멋있다 윤여정님
한혜진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미인 !한혜진 배우 제일예뻐요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 선배라구 꼰대짖.안하구
후배를 저리 챙겨주시다니~~
다시봤어요.
영화에서 티브에서 연기잘해서
같이울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구
건강하세요~~^^
멋찌시다♥
한혜진씨 진짜 착하다 응원해요!!
혜진씨도 윤여정씨도 참 된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윤여정
스타일 진짜 세련됨 나는 윤여정님 보면 김민희를 떠올렸는데 이제 민희는 없네... 윤여정씨 이을 배우가 될을텐데 아쉽다
연세드실수록 당당하고 멋지신분~~지금도 여성미가 느껴지고 저렇게 나이먹고싶다
당당하고 자존감높고~멋지세요
윤여정배우님 미담이 끝이 없네요👍👍👍
굳세어라 금순이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저때가 50대였다니~~
혼자 된 손녀딸 온 사랑으로 키우시던할머니..금순이는 미용실에서 일하고 사장 아들이랑 사랑하고 반대에 부딪히고...
그때 많이 울었죠
할무이와 손녀딸의 진짜 가족사랑에..
정말 연기 좋았어요~♡^^♡
할말 하지만 이쁘게 말해주시며 남모르게 배려하는 윤여정님 멋지십니다.
와~~~ 진짜 감동!!
시원시원하고 할 말 다 하시는데 바른 말만 하셔서 넘 멋지다!
나 왜 눈물나ㅠㅠㅠ
매력이 철철넘처흐르네요~~
동상서겠다에 🍞 🥯 🥐 터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여정선생님 같은분이 진짜 선배님이시다~~
후배들보듬어주고힘되주시니..
이야기만들어도 너무좋은데~~
새파랗게 젊은 여자 후배 주인공한테 텃세부리고 꼴깝 떨 한국 여자 선배들도 많을 걸? 윤여정쌤은 볼 때마다 되게 유머도 그렇고 생각하시는 게 되게 미국식이라 느껴지는게 일단 나이를 따지지 않음. 어려도 잘하면 존중해주고 같은 여자로서 새까만 여자후배 제작진들이 그러고 다니는 거 나서서 대신 지랄해주고. 저게 선배거든...진짜 한국에서 나이로 자꾸 대접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젤 꼴보기 싫음. 그러면서 불합리한 일 후배가 당하는 거 보면 나때는 더했다면서 눈감는...토나옴.
인정
쌉ㅇㅈ
개인정
토종 한남같다 말하는거
이걸 여자들은~ 이런다고? 남자들은 순수결정체냐 제발 좀 적당히
윤여정 배우님은 세련되시고
도시적인분 참곱게 늙으셨다고
생각됨 인품도 훌륭하신듯
제작자 혼낼수 있는 몇안되는분 😅
윤여정이 지금 상타는거 보면, 그냥타는게 아닌가보네.. ㅎㅎ
진짜 너무 감동이다ㅜㅜㅠㅠ
나이들수록 예쁘고 매력넘치는분 윤여정선생님 좋음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존경합니당~^^
역시 여정언니 멋있어!!!! 짱!!!
윤여정 볼수록 매력만점
보통보면 까칠해보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속이 더 깊고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하고 주변 사람 잘챙기고 정도 많고 자기 처신 똑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음. 순진한 얼굴로 사람 좋은 척하면서 뒤통수 치는 경우를 오히려 많이 봄.
까칠한데 그대로 노배려에 이기적이고 남한테 상처주는말 겁나쉽게하는사람 있어서...백프로공감안되요ㅜ
윤여정님은 다른경우고..사바사인듯요
순진한 얼굴로 사람 좋은 척 하는 사람들이 뒤통수 치는 경우를 많이 보셨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사람이 좋은 척 한 거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참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둔 경우일 수도 있어요.
저도 착해보인단 소리 많이 듣는데 착한 게 아니라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 강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나 부탁을 웬만하면 그냥 들어줘버리거든요. 그런데 제가 경험한 까칠해 보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기 기준에 맞출 걸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불편한 걸 티 내도 무시하거나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더라고요. 그렇게 쌓이다가 결국 선을 넘기는데 저는 그러면 못 참고 끊어버려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본인이 까다롭다는 걸 보이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섬세하고 배려가 깊은 사람들인지는 아직도 의문이 들어요. 자기 기준에 맞지 않은 일에는 칼 같아서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 되겠지만요..
*바보들이 통찰을 못하네*
인성 일정량의 법칙이있다
까칠이는 까칠대서 스트레스 다풀었으니 뒤끝이 없고
순둥이는 다 참아 스트레스쌓이고
한번에 풀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게 다는 아니다
통제력이란게 있다
어느 조직에서 까칠이는 상사일테고
통제수단으로 계속 까칠대고
통제에 따르면 좀 봐주고 안따르면 내치는 냉혹한세계이다
순둥이는 통제에 따르다가 폭발도 못하고 조용히 사표쓰고 사라지지
까칠이는 이미 주변을 다 점령해서
까칠대도 생존가능한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자가 자기 통제에 따랐다고 잘해준다고 해서 인성이 좋은것은 절대아니다
호랭이도 배부르면 다른 동물을 안건드리는 법이다
가장 사회생활 잘하는자는
까칠이를 따르면서
실질적으로는 의사능력을 다 지배해 버리는 여우들이다
케바케. 까칠하고 속도 그냥 모난 사람이많음ㅋ기대치가 없어서 보기보다 괜찮네란 생각이 드는걸수도....평소에 늘 주변사람 불편하게하는데 알고보면 사람 괜찮다는말 노이해. 얼마나 알아야되는거야?^^;;;
평소에 까칠하다가 가끔 잘해주면 생각보다 착하다며 좋게 보죠. 반대로 평소에 온화한 사람이 참다가 돌변하면 평소 이미지랑 달라서 욕 먹음..
요즘 이분때문에 웃는 일이 많네요^^
역시 멋진 사람 멋진 배우입니다
건강하세요^^♡♡♡
아 윤여정 배우님 정말 너무 멋있으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캬... 이때를 봐도 과거 다양한 매체에 나온것들을 봐도... 또 현재 오스카상후보에서 소신발언하신것을 봐도. 참 솔직하시지만 무례하지않고 품격있는 분이라는게 느껴진다.
윤여정씨는 원래부터 저런 성격이었구나. 멋지다..최고!!!
강강약약 넘 좋으다
아 윤여정배우님 알수록 멋있어..
한혜진도 참 성실하고 착한 배우고
윤여정도 참 멋지시네요👍
이경규 츤데레 ㅋㅋㅋㅋ
롱런하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음
멋있으셔 ㅠㅠ
따뜻해보임
어떻게 저렇게.. 진짜 멋있으시다...
연기돼, 품위있어, 존경스럽다 윤여정배우님 멋지드아!
이경규님 진짜재밌다 웃곀ㅋㅋ 츤대래의 원조 아닐까 ㅋㅋㅋㅋ
너무 쿨하시고 멋지신 윤여정선생님. 느즈막에 대박 터지셔서 감축드리고 그동안 모든 설움은 잊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영화사의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멋있는 여자네 정말
보면서 눈물이 글썽 거려지네요 ㅠㅠ
굳세어라 금순아때 진짜 어릴때였는데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끝나고 한동안 여운남았던 기억이 ㅋㅋㅋ 진짜 재밌었는데
그냥 생각나는건 저런 어른이되야겠다....
신기하네..
원래 미담을 본인이 스스로 풀면 본인 자랑하는거 같고 너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나한테 잘해!!라는 느낌이 있는데
윤여정씨는 본인 이야기로 밑그림을 대충 그려놓고 한혜진씨 이야기로 색칠을 꼼꼼히 하는 느낌이 든다
결국엔 한혜진 칭찬을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꺼낸거 같은 느낌이 들고
말투에서 솔직함과 강인함 그리고 겉은 시크하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한 사람 처럼 느껴진다 ㅠㅠ 멋있다
넘 좋아해요 윤여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