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요 인생은 서러움이 많습니다 누구나 어떤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있죠 저 윤여정님은 자식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극뷱하셨네요 제가 말한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것을 말한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믈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것입니다 님이 부정을 해도 사실이기때문에
@@uicise7065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아! 저 새끼는 부모 잘만나서 좋겠네~ 이쁘고 잘생긴 사람 부러워 하거나 하는것~! 인간의 기본적 만족감은 남보다 우월함을 인식할때 많이 나타난다~! 시험점수 100점 맞을때 보다 90점 맞아도 전교1등을 더 기뻐하는 것 처럼~ 대부분 스포츠가 경쟁과 비교 우위를 하는 것 처럼 ~! 친구들이 다 끼리끼리 비슷한 유형이 모이는 것은 이쁜 여자의 친구는 이쁠 경우가 많고 못생긴 여자의 친구는 못생길 경우가 많은 것 처럼
서러운 일 없었냐고 물을 때 "영자야 넌 서러운일 없었어?" 라고 되묻는 윤여정님이 참 멋있으신거같아요. "나 정말 힘들었어" 라고 말하실법도 한데 자신만 힘들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갑작스런 사고로 굉장히 힘들고 서러웠는데 더이상 서러워만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윤여정님은 정말 인생의 참된 어른이십니다.
진짜 존경스러운 점이.. 고생했으니 그렇게 힘들게 자기가 먹여살렸다고 으름장 놓을 수 있는것을 오히려 그 아이들 덕분에 내가 물불가리지 않고 일을 했고 그 덕에 지금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아이들이 보배다 라고 말하는 저 마음.. 낮고도 한 없이 높은, 고매한 정신.. 배우고 싶다. 정말 멋있다..
윤여정 배우가 가장 멋있는 점은 탈권위적이고 자율적이고 평등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도록 멋있고 귀하고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점이다. 권위가 생기면 서열따지고 군림하려드는데 그에 반해 여정배우는 늘 한결같이 수평적이고 내 위에 내아래 이런 서열구도를 혐오한다는 점이 너무 반갑고 귀하다~
늙어 병 들고 팔다리 힘 빠지니 옷에 애들 생일 새겨 다니고 전처 영화 시사회에 꽃 사들고 가 기웃거림. 저 고생 해 애 키울동안 한 푼 안주고 여자 끼고 희희락락 해놓구선 집 주고 나왔다, 애들 학비 대줬다 뻥치고. 이혼도 지가 바람 피워 해 놓고는 여자가 못 생기고 결벽증 있어 했다고 언론플레이. 에잇 추하다 추해. 당신 말로는 대체 어떨까 궁금하기까지 함. 이 모든 억장이 무너지는 추태와 시련에도 한번을 맞대응 않고 힘겹게 애 키워내고 커리어 정점 찍으신 윤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승자
조영남이 매일매일 사람들 불러 밤새워 수다 떨며 놀고, 남한테 돈 펑펑 쓸 때, 지 새끼들은 저리 사는 게 전쟁였었단 얘기네. 바람 나서 이혼한 둘째 마누란테는 그리 위자료도 많이 줬담서, 지 새낀테는 돈 아까웠나 보네. 얼마나 사는 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하다 느꼈을지 제 3자인 내가 봐도 분하고 속이 뒤틀린다
@@allure.v 세상의 시간은 우주의 시간보다 더디다. 소설가 박경리 샘이 그랬어요. 토지에서 보면, 착한 사람은 핍박 받으며 요절하거나 평생을 살고, 악당은 평생 만족한 삶을 살다 노인이 되어 벌이란 걸 받더군요. 시간이 더뎌도 사는 동안 상도 받고, 벌도 받음 좋은데...너무 더디면 평생 아프게 살다 아프게 눈을 감죠. 지금 전두환만 봐도 그래요. 사실 우리 나라의 상당히 많은 성공한 사람들, 권력 있는 자들, 부자들... 그들도 일제시대 때 앞잡이였고, 미군정 이승만때 앞잡이였어요. 역사는 왜곡되고 덮어지면서 자자손손 아직도 자알 살고 있습니다. 일본 그네들처럼. 권선징악 없고, 악당만 잘 살고. 조영남과 놀겠다고 찾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유명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와 상관이 없다는 거죠. 조영남이 어떤 사람이든 나와는 친한 지인일 뿐이죠. 조영남이 처자식을 버리든, 양육비를 주든 말든, 인간이 어떻든, 그것 빼고는 다 좋다는 거죠. 아무리 양심적으로 산들 뭣이 중요한디? ㅎ 세상살이 다 필요 없고, 이제라도 좀 편안해지길 소원합니다.
윤여정님 자식 둘 혼자서 키우느라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국민엄마소리 다 필요없다고 하는 말에서 얼마나 본인이 엄마로서 자식양육에.최선을 다했는지 알거 같네요.무언가에 촤선을 다한 사람은 미련이 1도 안남는 법이거든요. 윤여정씨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 노미도 되고 이왕이면 수상도하길 바래요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그게 신세한탄이 아니라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하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셨던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흔히 꼰대, 라떼는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그냥 그랬다고 메시지 주는 것도 싫다고 하시는데 멋있네요. 예술이 다른 게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저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저도 애들어렸을때 남편 빚이 많아서 죽고 싶었었어요 아들 둘만 바라보고 영업을 했었는데 50세가넘으니 어느새 수억연봉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은 이혼했구 남편이 내 능력을 발휘하겠끔 해준듯한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들들에게 역경이 오면 혼자해결하게 냅둡니다 이겨내야 큰그릇이 된다 믿으면서요 눈물이 핑돌았어요
![[#현장토크쇼택시] "죽을 것 같은데 안 죽어" 쓰고 단 세월들을 버틴 윤여정의 명언들 | #샷추가](http://i.ytimg.com/vi/L9b7_GON1Q0/mqdefault.jpg)
![[#유퀴즈] 영화 〈미나리〉 촬영 이후 확연히 달라진 외국에서의 대우?✨ 연기만 57년 차, 배우 윤여정이 말하는 연기 인생](/img/1.gif)
오스카가 사랑한 윤여정 배우님의 띵언 모음집✨
ruclips.net/p/PLvDaoEdHc684XjEbdTv81SkH0qrx3IPG0
나도 아들4형제 키우느냐고 식당에서 6년간설거지도하고 침목회 또한친구 안만나고 오로지 아이들 건강과 올바르게키우는것만 생각하고 지금은 모두 대기업에 중역들이되어 보람됨니다
세상살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놓지 않고 끝까지 품고 살아가는
여자들은 존경 그자체이다.
빛나리 찐!!!!!!!!!!! 자식 놓지 않는 그게 진정한 힘이죠
요즘 우리사회에 벌어지고있는 친부모 계부모들의 어린 자식들 학대치사 유기등ᆢ 짐승들도 자기자식을 끔찍히 돌보고 핧아주고 키우는데ᆢ 천벌받을 짓거리들을 서슴치않고 자행하는 미친 우리사회가 심히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만큼은 자기자식 끝까지 책임지며 지옥불이라도 뛰어드는 부모들은 거룩한 신 그자체다
우리엄마.. 그런데 난 집에서 놀고있네 ..
@AA K 당근입니다 부모➡️아비부&어미모~^^
우리 엄마
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야. 그 서러움 내가 극복해야 하는 것 같아
서럽고 분하고 지질하게
운도없다고 나한테왜이래?
그럴때있죠 산다는게
리얼이나 그런순간 울다가 뚝 주먹쥐고어금니꽉 깨물고
여서 지지않는다 나야나 할때도있고 그런 깡다구가 생기기도하더라구요ᆢ
그러케 한고비넘기고
ᆢ머 찬란까지는 아니지만요^^
이세상은 다 임시 입니다 가족 돈 명예 인간관계등 진실은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나가야하고 하나님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ㅡ 성경말씀
다른 연예인 무시하는거 보고
윤여정 별로였는데
무정부주의자들이나 할 소리 아닌가?
@ 그래요 인생은 서러움이 많습니다 누구나 어떤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있죠 저 윤여정님은 자식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극뷱하셨네요 제가 말한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것을 말한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믈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것입니다 님이 부정을 해도 사실이기때문에
두 아이들을 살릴려고 자존심 서러움 다 내팽겨치고 돈버느라 바빴는데 결국 그 아이들 덕분에 훌륭한 커리어와 지금까지 쓰여지는 배우가 되셨네요.. 인생은 그래서 다 살만한 포인트가 있는 거 같음
저두 예전에 그생각했어요ㆍ애들사랑이대단하신분이라 그 절실함으로 연기 했더라구요ㆍ근데 다르게생각하면 조영남아닌 외조잘하는 남자만나서 연기했어두 결과느같았을듯ᆢ나중에 역경도고난도 잘되는동기였다고 위로하는것뿐ㆍ 좋게사는게좋은듯
나두 지하 셋방만 십년 넘게 살았는데 잠 잘때 얼굴로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고 벽지는 늘 곰팡이로 도배되던...그 모질고 비참했던 세월 견뎌낸 건 세 아이들 덕...그래서 내 자식들은 지금 윤택한 삶의 혁혁한 공로자~!!😊
영자야 영자야 해주시는거 왤케 좋지.. 왠지 모를 다정함..
운영자
응 다정하심
운영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전기가오리-i1t ㅋㅋ진짜웃김
연예인이라고 멋있고 그럴싸한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거에 신물이 나는데 이런 인생역정을 솔직히 이야기해주시니 공감되고 위로도 됩니다
인생역경 아무나 못하지요
강한 엄마 윤여정 선생님 이시네요~크게 공감 합니다~^^
인생은 불공정 불평등이다. 인정.
정답입니다.권선징악? 선한 끝은 있다? 개뿔~~헛소립니다.
인생이 불공평하기에 모든 종교가 생겨난거겠죠~천국과 지옥이 있어야 그나마 현실이 아름답죠~
정재준 인생이 불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한단계 더 성장하겠지요.
인생이 불평등하다는 걸 인정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중학생만 돼도 다 알지
@@uicise7065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아! 저 새끼는 부모 잘만나서 좋겠네~ 이쁘고 잘생긴 사람 부러워 하거나 하는것~!
인간의 기본적 만족감은 남보다 우월함을 인식할때 많이 나타난다~!
시험점수
100점 맞을때 보다 90점 맞아도 전교1등을 더 기뻐하는 것 처럼~
대부분 스포츠가 경쟁과 비교 우위를 하는 것 처럼 ~!
친구들이 다 끼리끼리 비슷한 유형이 모이는 것은
이쁜 여자의 친구는 이쁠 경우가 많고
못생긴 여자의 친구는 못생길 경우가 많은 것 처럼
서러운 일 없었냐고 물을 때
"영자야 넌 서러운일 없었어?"
라고 되묻는 윤여정님이 참 멋있으신거같아요.
"나 정말 힘들었어" 라고 말하실법도 한데
자신만 힘들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갑작스런 사고로 굉장히 힘들고 서러웠는데
더이상 서러워만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윤여정님은 정말 인생의 참된 어른이십니다.
윤여정씨 말한마디 한마디는 늘 영혼을 울립니다. 참 존경스러운분 어머니세요.
윤여정 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인생이야말로 아름다움이세요
고통없는 절망없는 인생이 어찌 인생이라할수 있을까요ㅠ
너무 멋지세요
내새끼 둘 할 때
눈물이 왈칵 ㅠㅜ
저두여 먹먹해지며 ㅠ
예전에 꽃청춘에서 젊은시절로 다시돌아간다면..
뭐 그런 질문이었는데 윤여정님이 돌아가고싶지 않다했어요
너무 힘들었다고. 지금이 좋다고..
얼마나 힘들었으면싶어서 가슴이 찡했던.
‘꽃보다누나’요. 그거 유튜브에서도 본 기억이 나네요.
탑찍은 사람들 특징이 다시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않아함 그만큼 힘들었으니깐
시련은 사람을 저렇게 단단하고 울림을 주는 인간으로 만드는구나. 진짜 존경스럽네요.
윤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웃는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신 분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집일 집일 집일
일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웠어.
인생의 내공을 아시는분
자식을 위해서 열심히 사신 윤여정 선생님 지금 당신이 빛나는건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서 인가 봅니다 저도 부모지만 존경스럽네요
진짜 존경스러운 점이.. 고생했으니 그렇게 힘들게 자기가 먹여살렸다고 으름장 놓을 수 있는것을 오히려 그 아이들 덕분에 내가 물불가리지 않고 일을 했고 그 덕에 지금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아이들이 보배다 라고 말하는 저 마음.. 낮고도 한 없이 높은, 고매한 정신.. 배우고 싶다. 정말 멋있다..
윤여정 배우가 가장 멋있는 점은 탈권위적이고 자율적이고 평등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도록 멋있고 귀하고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점이다. 권위가 생기면 서열따지고 군림하려드는데 그에 반해 여정배우는 늘 한결같이 수평적이고 내 위에 내아래 이런 서열구도를 혐오한다는 점이 너무 반갑고 귀하다~
그럼에도 자기 소신과 완전 다른 연예계 생활하면서 그럼에도 평정심을 가지고 소탈하면서 또한 뾰족하게 할말은 다 시원하게 하시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 진리를 품고 계신 분 같아요.
👏👏👏👏👏🥰
윤여정 선생님의 인생에서 가장 신의 한 수는 조영남과의 이혼입니다.
못생긴게 별 지럴을 한놈 잘 이혼했죠
잘 했어요, 그괴물 연결하지 마시길
오스카 수상 업적보다 더 가치있는 일.
윤여정씨를 표현했던 말 중에 진짜 공감되는 말이.. 저 나이대 분들 중에 가장 세련된 분이라는 말 ㅇㅇ 참 멋지게 나이드신 어르신이란 생각이 들어요 윤여정씨는.. 저도 이렇게 멋있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데 그게 정말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이 마음에 아려요~~~
노년에 꽃을 피우니 참 축복받은 삶이셔요. 건강하세요~
배는고픈데 연기가 바로 잘되진 않더라~ㅋㅋㅋㅋ빵터졌네여....지금이렇게 말씀하시지만 그 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싶네요. 늘 응원 드립니다 윤여정님!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떠한 일과 커리어보다 더 인정받아야 할 만큼 어려운것인데, 그 두가지를 병행하면서 홀로 아이를 키우시는, 그리고 키워내신 모든분들 다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책임감 없는 남자는 만나는게 아니구나
쓰레기같은 남자 만나서 고생하셧어요..
제 친한후배 책임감없고 폭력적인남자만나
완전히 몸과 마음 다상하고
온갖고생다하고 자살시도하다 결국 이혼했어요
남자잘못만난 자기탓이라는 자책도 많이하구요
책임감 없는 남자 진짜 최악입니다.
그냥 남자는 대부분 ...안만나는 게 낫져... 괜찮은 남자가 너무 드묾
난봉꾼 중에서도 난봉꾼~
데려온 여대생하고
셋이같이 살자했다니 자식이 애비를 보겠냐구요
마누라는 못생겨서
같이살기싫다면서 ..
지얼굴은 안보고 사는지 ㅋ
@@aap13 뚫린 입이라고 방송에서 할말 못할말
마구 지껄여대는 개차반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영자씨처럼 저도 눈물나네요
여자들한테 돈쓰고 다니면서 사는 조영남. 어느 방송에선가 애들이 몇 살인지도 모르던데 참.
그래도 정말 잘 헤어지고 자식들 잘 키우시고 멋지게 극복해 내셨어요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이상은 그냥 견디고 버텨야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다..... 받아들여야지.... ㅜ
맞아요
대단하시네요. 80년대 후반만 해도 이혼녀 = 죄인 (?) 느낌이었고 한참 후에도 방송인이 이혼하면 하차가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버틴게 대단하시네요. 진솔한 모습 멋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조영남 막장인거 거의 다 알았데요.
그래서 방송가에서 복귀 가능한거죠.
울 부모님도 아시더라구요.
그당시 이혼사건 아주 조영남만 나오면
리모컨 돌려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일반인이 알 정도면
말 다했죠.
기자들이 윤여정 편 들어서 기사 쓰기도
했죠.
@@즐겁게-t9p
맞아요
알게 모르게 내막을 다알았겠죠
근데 반대로 여자의 잘못으로 이혼한경우는
시선이 따가웠을거구요
@@레몬트리-l5l 네. 그렇죠.
대표적으로 고인이 된 김자옥님
어른들 좀 싫어하셨어요.
남자는 최무룡도 별로 안좋아했구요.
김지미도...
본처내치고 둘째마누라인데 국모대접받는여자도 있지 육영수
@@박상미-k2y 국모대접이 아니라 국모였죠
윤여정 선생님 보니깐
인생은 뿌린대로 거두고,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진리인듯
자식들 때문에 함들다고 할뻔도 할테고, 전남편 욕도 할뻔도 할텐데
자식들에게 더 고마워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윤여정님 아들들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너무 자랑스럽고 수상 축하합니다^^
사람은 바닦을 찍으면 다시 올라갈수 있는 디딜목이 생긴다 디딜목인줄 모르고 거기서 눕지마라 누우면 진짜 끝이다
정말 멋진말씀이네요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이네요
와 멋진 말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리네요
김수현선생님.너무너무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윤여정씨랑 노후에도 늘 건강하시고 재미있게 사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ㅋ엄청 솔직함
돈 많다고 자랑하는 애 아빠는 뭐했나 이혼했다고 자식을 여자 혼자 다 책임져야하냐?????
늙어 병 들고 팔다리 힘 빠지니 옷에 애들 생일 새겨 다니고 전처 영화 시사회에 꽃 사들고 가 기웃거림.
저 고생 해 애 키울동안 한 푼 안주고 여자 끼고 희희락락 해놓구선 집 주고 나왔다, 애들 학비 대줬다 뻥치고.
이혼도 지가 바람 피워 해 놓고는 여자가 못 생기고 결벽증 있어 했다고 언론플레이.
에잇 추하다 추해.
당신 말로는 대체 어떨까 궁금하기까지 함.
이 모든 억장이 무너지는 추태와 시련에도 한번을 맞대응 않고 힘겹게 애 키워내고 커리어 정점 찍으신 윤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승자
ㅠ
@상디디디 와.... 감동... 엄마들의 수준은 정말 신의 영역.. 경건해지네여ㅠㅠ
@상디디디 와...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어머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길만 걸으시길바라요🙏
계속 앞으로 국민들에게 한사람은 욕먹고 한사람은 존경받을거임 이미 복수는 끝남. 대다수 사람이 윤여정씨를 존경하고 사랑하는데. 자식또한 우리 부모님이 윤여정이다랑 우리 부모가 조영남이다랑 한국사회서 반응이 다를건데.
인생의 고개를 넘은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은 참 울림이 있다.
세상은 불공평 불공정이다 그건 스스로 극복해야된다.. 너무 와닿네요
윤여정님, 존경합니다. 어머님으로 연기자로 한 사람으로 존경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그삶이 눈에선하고 맘이찌져질듯 아파요 멋진 배우 윤여정 열심히 살아오신걸 존경합니다.
조영남은 양육비도 안줬나?
진짜 나쁜남자.
윤여정님 고생 많으셨군요.
응원해요!
화개장터 다 때려부시고싶다
@@데낄라-k9p 조영남 진짜 나쁜 인간.
그래도 매스컴에선 여전히 독보적 존재.
문제는 그래놓고는 집 주고 나오고 애들 학비 대줬다 구라친 거.
지가 바람 펴서 이혼해 놓고는 윤쌤이 못생기고 결벽증이 있었다고 언론플레이.
그짓거리 해 놓고 자기 여성편력 티비 나와서 히죽거리며 지껄이는거 보면 정말...
아놔 진짜 조씨 너무 싫어해서 말이 주절주절 계속 나오네.
윤쌤이 새끼 먹이고 교육시키느라 저 고생하며 사는동안 여자 끼고 시시덕대 놓고는 다 늙고 병드니까 옷에 자식 생일 새겨 다니고 영화 시사회에 꽃들고 찾아가 기웃기웃.
에라이 인간아
ㅈㅇㄴ 쓰레기
책을 출간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으면 살만하다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자식은 그런 존재고 삶을 살아가는
전부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요~♡
인생은 서러움 그 자체이지만 그건 내가 극복해야 할 숙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아요^^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 진짜 공감
연기를 50년해오셨는데 연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는구나 그만큼 어디에도 쉬운일은 없는듯
진짜 멋진분
태어나보니 길바닥이고, 태어나보니 대기업손자인데 불평등하지 암.
메시지는 교황님한테 받는 걸로!
멋찐 울 여정님🖤
멋진사람 윤여정
저는 당신의 한없는 팬 입니다
건강 하셔서 자주 뵙기를......
한없는 팬 .여기 한명 추가요^--^
인생의 주옥같은... 윤여정 배우님의 명언들... 이 밤에 깊이 새기고 살아가면서 실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을 주는 사람이 고맙다는 말씀이 공감되면서 기억에 남네요
인생 드럽고 치사해지는 게 아이들 낳고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게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인 것 같아.. 나도 아기 낳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생각 처음 한 것 같애.
애들이 볼모가 되는듯합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선택인거죠.
아이들은 피해자.. 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클걸지말아주세요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얘깁니다. 후회한다는 게 아니라. 우리 가족 아주 행복합니다 ㅎㅎ 오해들을 하셨네
그래서 결혼과 출산은 경험해보지 않는게 최고
경험하면 이미 책임져야할 대상이 생겨버림
절대 안하는게 이득
꾸밈없고 가식없고 진짜 느끼는대로 말씀해주시니 정말 인생선배님이란 단어가 어울리시는 분이네요
맞아요.
외로울시간도친구만날시간도없어요.
친구는뭐그리잘나서자길안만나주냐그러더라구요.맘의여유도없고,시간도없다는걸몰라주더라구요.친구야.나사실너가생각하는거보다참치열하게살았어...
친구 입장에선 상황을 모르니 서운할 법하죠..
아 대박이다 내가 교황이냐 메세지 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창동 비구니~~ㅠ
그게 오늘의 윤여정선생님의 범할수 없는 분위기인듯~~참 어여쁘세요.
듣고 있으니 저도 눈물이 ㅜㅜ
윤여정님이 조영남씨를 옷도 직접 만들어입힐만큼 현모양처였었다고하던대 바람나서 뒷통수치고 위자료도 못받았다고 전에 들은듯.
먹고 사는거 아주 중요하지.. 암.. 엄마는 강해질수밖에 없겠네
이영자씨는 최진실씨 생각때문에 윤여정 선생님 말씀에 아련하신듯
당신은 진정한 어른이세요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그런데 윤여정 데뷔하자마자 연기는 정말 잘했다.
화녀보면 진짜...넘잘하더라구요
4:21 메세지 주기를 싫어하셔서 그런지 전혀 충고 조언으로 들리지 않았어요 그냥 잔잔한 파문이 일더니 큰 힘이 되네요 저도 멋지게 나이들고 싶어요!ㅎ
이혼하구 돈필요해서 연기에 전념 하셧단말씀에 울컥 했네여 자식을 지켜야겟다는 모성에 감동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4월에 오스카상도 기대하면서 응원합니다
네 내새끼 키우느라 돈 필요햇다 말씀에 울컥합니다
아비도 돌보지 않은 아이를 잘~ 키웠어요,정말 대단한 엄마입니다.
너무 멋져.....
자식양육비 꼬박꼬박 보내줘야지 에휴...진짜 나쁜 쓰레기남자만나 고생하셨네요 커리어안놓고 계속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자야...영자야...라는 말이 더 전실하고 진심으로 다가오네
역시...돈이 있다고 누구나 다 행복하진 않지만, 돈이 없으면 누구나 다 불행하다.
완전 멋지신 분!
언어 순발력 타고나셨어요
아프지 마시구 끝까지 끝까지 연기활동 기대합니다.
솔직하고 권위의식 없는분
세상은 서러움 그자체고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이다. 명언이다!
세상은 공정하지도 않코 그렇다고
불공정하지도않다,
@@seeyouinheaven4358 저도 경계선지능입니다 사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seeyouinheaven4358 저도 그대를 응원해요
너무 좋으세요!! ㅠㅠ 내새끼때문에 견디셨다는 말에 가슴까지 울림이 옵니다.
그나저나 영자언니 머리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앞머리를 우째 저래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야 , 자신한테 솔직하고 상대한테 솔직할수 잇을때 가장 멋잇더라
젊으셨을때 모습이 진짜 밝고 빛나시네요
복귀해서
전원일기 찍을때 연기 못한다고 서러움도 많이 받으셨다는데 잘 이겨내시고 멋진 삶 보여주셔서 좋네요
이래서 인생은 끝까지 열심히 살아봐야 하는거 같아요
서러움에서 평창동 비구니로 끝내는 윤여정 배우님 유머 들을때마다 힘든 시간 웃음으로 승화하고 극복한게 다 느껴진다 불공정 불평등해서 서러웠지만 흔들림없이 걸어와서 지금의 배우님이 있는것 같아서 존경스럽다
한국의 어머니들 ㅜㅜ 노력한 사람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내 새끼 둘,,,,,일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웠어.... 정말 공감되고 힘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윤여정 배우님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이다라는
말씀 가슴에 크게 와 닿네요
존경합니다
눈물나는 이야기 .. 예술은 잔인한거..
예술은 사실 아름다운건데
코끝이 찡해지네요. 그 서러움은 내가 극복해야 한다는 말 ㅠㅜㅜㅜㅜ
절실했던 시기..진심으로 말씀하시는게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찡했어요..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것 같아요^^
이분 이야기는 항상 귀에 꽂힌다. 나이 먹은 여배우의 품격을 느끼게 해준다. 뭘해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보여준다. 악녀역이던, 순박한 할머니역이던 코미디이던 그리고 예능에서든 ~~~ 뭐하나 어색한게 없는 분
내가 교황이냐
메세지 주게.
윤여정님 촌철살인
멘트는 누구도 흉내낼수 없습니다.
대단히 똑똑하고
자기 소신과 자존감이 높은분.
조영남이 매일매일 사람들 불러 밤새워 수다 떨며 놀고,
남한테 돈 펑펑 쓸 때,
지 새끼들은 저리 사는 게 전쟁였었단 얘기네.
바람 나서 이혼한 둘째 마누란테는 그리 위자료도 많이 줬담서,
지 새낀테는 돈 아까웠나 보네.
얼마나 사는 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하다 느꼈을지
제 3자인 내가 봐도 분하고 속이 뒤틀린다
영남이형은 아직도 압구정 청담동에서 아주 젊고 예쁜 여자들 여자와 신나게 즐기고 계시더이다.인생은 더럽고 신은 없다.착한 마음 긍휼한 마음 갖고 살아도 저질 인생으로 변하는 인생사. 누굴 욕할소냐 더 죽어라 달리는 수밖에.....아자
윤여정은 번듯하게 자란 아들 둘이 남았고 활동도 여태 멋지게 하고 있죠 조영남은???? 뭘 내세울수 있을까 추잡한 스캔들에 부끄러움만 남았지...인생이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다~
@@allure.v 세상의 시간은 우주의 시간보다 더디다. 소설가 박경리 샘이 그랬어요.
토지에서 보면,
착한 사람은 핍박 받으며 요절하거나 평생을 살고,
악당은 평생 만족한 삶을 살다
노인이 되어
벌이란 걸 받더군요.
시간이 더뎌도 사는 동안
상도 받고, 벌도 받음 좋은데...너무 더디면 평생 아프게 살다 아프게 눈을 감죠.
지금 전두환만 봐도 그래요.
사실 우리 나라의 상당히 많은
성공한 사람들, 권력 있는 자들, 부자들...
그들도 일제시대 때 앞잡이였고,
미군정 이승만때 앞잡이였어요.
역사는 왜곡되고 덮어지면서
자자손손 아직도 자알 살고 있습니다.
일본 그네들처럼.
권선징악 없고, 악당만 잘 살고.
조영남과 놀겠다고 찾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유명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와 상관이 없다는 거죠. 조영남이 어떤 사람이든 나와는 친한 지인일 뿐이죠. 조영남이 처자식을 버리든, 양육비를 주든 말든, 인간이 어떻든,
그것 빼고는 다 좋다는 거죠.
아무리 양심적으로 산들
뭣이 중요한디? ㅎ
세상살이 다 필요 없고,
이제라도 좀 편안해지길 소원합니다.
@@allure.v
맞습니다
얼마전 작가를써서 그림 대신그리게한
위작소송에 대한 무죄도받았지만
누가 그걸보고 조영남이억울하게 소송당했구나 위로해줄까요
전관예우 변호사를 썼는지 무죄준판사도
이해가안가고요
그래도 어느기독교방송 나와서 간증한답시고
잘난척하는거보고 짜증나서 채널돌렸네요
진짜 양아치 새끼
바림피워서 이혼하고 지아들둘 양육비 한푼 안줘서 윤여정이 단역부터 온갖배역 닥치는데로 다 해서 아들둘 키우고
지금 좋은 활동 보여주시고 잘 되신 것 같아 참 좋다
포기하지 않고 한부모 가정을 꾸려나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눈물
나 이분 넘 좋음
연기도 자연스러우심
존경스러우심
거침없고 솔직한 인생이야기 넘 감동이에요ㅠ 가르치려고도 들지않는 겸손함 우아함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윤여정 배우님
정말 솔직하시다 가식 1도없는 윤여정배우님 넘 매력적이에요
인생을 열심히 애쓰고 살아내고 나오는 어록 같아서 존경스러워요
윤여정님 자식 둘 혼자서 키우느라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국민엄마소리 다 필요없다고 하는 말에서 얼마나 본인이 엄마로서 자식양육에.최선을 다했는지 알거 같네요.무언가에 촤선을 다한 사람은 미련이 1도 안남는 법이거든요.
윤여정씨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 노미도 되고 이왕이면 수상도하길 바래요
삶 그 자체에서
나오는 울림 ㅜㅜ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그게 신세한탄이 아니라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하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셨던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흔히 꼰대, 라떼는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그냥 그랬다고 메시지 주는 것도 싫다고 하시는데 멋있네요. 예술이 다른 게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저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저도 애들어렸을때 남편 빚이 많아서 죽고 싶었었어요 아들 둘만 바라보고 영업을 했었는데
50세가넘으니 어느새 수억연봉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은 이혼했구
남편이 내 능력을 발휘하겠끔 해준듯한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들들에게 역경이 오면 혼자해결하게 냅둡니다
이겨내야 큰그릇이 된다 믿으면서요
눈물이 핑돌았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윤여정님의 아카데미 상 수상은 진짜 탈 만한 분이 탔다 싶네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윤여정님의 영화를 한편 한편 찾아서 시청하고 있답니다.
극복은 내가 해야하는 거....띵언!
사회탓하며 남탓하는 것보다 훨씬 진보적이고 성공가능성이 높다
너무 멋지신 윤여정 배우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도 두아이를 가진 엄마인데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