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니 하얀거탑도 재방영해주던데, 요즘 나오는 웬 칼도 못 휘두를거 같은 비실이 멸치 아이돌들이 주인공이랍시고 동네 패싸움 전투씬찍다가 어거지 삼각관계 연애하는 유사 사극들 틀어줄 바에 그냥 이거 재방영했으면 좋겠다. 이전에도 해신 등의 작품에서 간간히 cg는 쓰였지만 불멸의 이순신이야말로 우리나라 전 방송사를 통틀어 사극 역사상 대규모 전투를 cg다운 cg로 구현해 보여준 첫작이었고, 케벡수는 이때의 경험을 발판으로 대조영 안시성 전투라는 전무후무한 전투씬을 만들어낸다. 근데 지금은... 물론 옛날 작품인만큼 원균 미화를 비롯해 복장, 전술 재현 등에 고증 오류가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고퀄 cg의 전격적인 도입이라는 측면과 한산도 대첩, 명량 대첩 등 육지전도 아닌 해전을 드라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사극의 기념비적인 작품. 사극에 대한 지원이 말라가는 세태를 보면 어쩌면 다신 이만한 스케일의 사극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름...
어렸을때 이순신 장군하면 그냥 훌륭한 위인 정도로 생각했는데 지금 이분의 인생을 살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삶을 산 인물. 열악한 조건속에서 강철같은 멘탈과 용병술 하나로 몇배나 되는 적을 섬멸하고 무패의 신화를 이룩한 불세출의 영웅. 전장에서는 전쟁의 신이자 용병술의 귀재. 전장 밖에서는 위로는 국가에 충성하고 아래로는 자신보다 부하들을 더 아꼈던 엘리트 관료의 표본. 심지어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완벽했던 사나이. 인류 역사상 이만한 인물은 다시 나오기 어려울것 같다. 이건 국뽕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팩트 즉 사실자체가 그러하다
허준 역주행하다가 어느분이 불멸 보라구 해서 우연히 봤던 작품 104회까지 언제보나..너무 긴거 아냐?라구 생각했지만..2주만에 밤새서 다보게된 전무후무한 드라마.. 이순신장군이 진짜 엄청난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해주었고 정말 남자로서 존경하지 않을수 없게한 작품이다. 여기서 김명민이라는 배우는 거의 신들린듯한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 이 드라마는 허준과는 다른 엄청난 감동과 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심지어 오프닝 사운드의 음악은 지금들어도 아직도 설레이고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It's been over 15 years since I saw this drama here in the United States, and it is still my favorite TV show of all time. Not just my favorite Korean show, not just my favorite Asian show, my favorite TV show, period! I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and anything since. I still get chills listening to the first few notes of the intro.
@@Ferocactus_horridus 그 당시에만 한정지어 보자면 보리과자님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고려 배신때리고 고려역사 축소시키고 한반도안에 꽁꽁 묶어둔게 이성계인데... 우리 역사에서 조선은 욕처먹어야죠 그래도 그와중에 세종, 이순신같은 좋은 인물이 나왔으나 시작과 끝이 안좋은데...
그는 우리에게 모든걸 주고 떠났다 다시 난중일기와 이순신장군의 기록을 보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왕이 해야할 고민을 해군총사령관이 했고, 보급도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법을 만들어서 세금을 걷고 스스로 무과 시험을 만들어 왕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옛말에도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은 오히려 겁장이 처럼 보이고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오히려 어리석어 보인다고 했다 전형적인 그런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 선조가 생각보다 유능했지만 이순신의 충성심을 왕이나 관리들도 깨듣지 못했다 이순신이 죽고 이덕형이 내려와서야 오해가 풀렸다는건 유능한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진실된, 충성된 사람을 구별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반증이다
![[史극장][해신 모음.Zip] 1. 장보고와 염장 잘못된 그들의 만남⚔️ 최수종VS송일국 전투신 모음 | KBS 방송](http://i.ytimg.com/vi/-S1LLJ1n-C4/mqdefault.jpg)
진짜 그 어떠한 것도 이길 수 없는 오프닝곡....들을 때마다 전율이 느껴집니다.
대한의 사기 충전에 최적화 된 음악.
그나마 태조왕건 오프닝이 비비지 않나요?
대조영 태조왕건 이순신 3톱
@@김정은-m3f9r 글구 제국의 아침도
무인시대가 갑이지
방영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드라마인데도 이보다 더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제작진들의 연출력을 선보인 임진왜란 소재 작품은 없는듯...
요즘 보니 하얀거탑도 재방영해주던데, 요즘 나오는 웬 칼도 못 휘두를거 같은 비실이 멸치 아이돌들이 주인공이랍시고 동네 패싸움 전투씬찍다가 어거지 삼각관계 연애하는 유사 사극들 틀어줄 바에 그냥 이거 재방영했으면 좋겠다. 이전에도 해신 등의 작품에서 간간히 cg는 쓰였지만 불멸의 이순신이야말로 우리나라 전 방송사를 통틀어 사극 역사상 대규모 전투를 cg다운 cg로 구현해 보여준 첫작이었고, 케벡수는 이때의 경험을 발판으로 대조영 안시성 전투라는 전무후무한 전투씬을 만들어낸다. 근데 지금은... 물론 옛날 작품인만큼 원균 미화를 비롯해 복장, 전술 재현 등에 고증 오류가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고퀄 cg의 전격적인 도입이라는 측면과 한산도 대첩, 명량 대첩 등 육지전도 아닌 해전을 드라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사극의 기념비적인 작품. 사극에 대한 지원이 말라가는 세태를 보면 어쩌면 다신 이만한 스케일의 사극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름...
MegaAmoled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옳으신말씀 정도전도괜찮았어요
제가 그래서 사극안본지가 꽤 되었네요 ㅋㅋ 요즘 한복만 입혀놓은 졸작볼바에야 불멸의 이순신과 같은 명작한번더 정주행 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ㅇㅈ 5년마다 재방영해야함 자라나는 새싹들도 봐야돼
요세 지상파 스브스랑 엠비시가 옛날 드라마를 유튜브로 방영 해주고 있던데..
케이비에스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어렸을때 이순신 장군하면 그냥 훌륭한 위인 정도로 생각했는데 지금 이분의 인생을 살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삶을 산 인물. 열악한 조건속에서 강철같은 멘탈과 용병술 하나로 몇배나 되는 적을 섬멸하고 무패의 신화를 이룩한 불세출의 영웅. 전장에서는 전쟁의 신이자 용병술의 귀재. 전장 밖에서는 위로는 국가에 충성하고 아래로는 자신보다 부하들을 더 아꼈던 엘리트 관료의 표본. 심지어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완벽했던 사나이. 인류 역사상 이만한 인물은 다시 나오기 어려울것 같다. 이건 국뽕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팩트 즉 사실자체가 그러하다
Lindemann Oscar 깨알로 말하자면 몇배나 되는적은 잘 없음 노량해전 명량해전 부산포해전정도가 끝임
단순히 전장을 지휘하며 23전 23승 백전불패 장수로서만 대단한 것이 아니라 부하를 아끼고 임금을 섬기며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분이죠. 그 와중에도 전쟁통에 어머니와 부인, 아들을 끔찍이 생각하는 인간적인 모습과 고뇌 또한 빠질 수 없고요.
@@Jdoskw-i2s 3번이 작은거냐 씨발아 ㅋㅋㅋ 하여간 씹급식새끼들 지들 게임이기는건줄아나
사실상 하늘에서 조선이 아직 망할때가 아니라며 내려준 인물...
그게 대단하고 영리한 거임. 이순신의 대단한 점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완벽한 승리를 가져온다는 점. 명량해전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그런 이순신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고 어이 없는 숫자로 전투에서 이겼다는 점임.
오프닝만 들어도 울컥한다
오프닝 개좋음
허준 역주행하다가 어느분이 불멸 보라구 해서 우연히 봤던 작품 104회까지 언제보나..너무 긴거 아냐?라구 생각했지만..2주만에 밤새서 다보게된 전무후무한 드라마..
이순신장군이 진짜 엄청난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해주었고 정말 남자로서 존경하지 않을수 없게한 작품이다. 여기서 김명민이라는 배우는 거의 신들린듯한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 이 드라마는 허준과는 다른 엄청난 감동과 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심지어 오프닝 사운드의 음악은 지금들어도 아직도 설레이고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It's been over 15 years since I saw this drama here in the United States, and it is still my favorite TV show of all time. Not just my favorite Korean show, not just my favorite Asian show, my favorite TV show, period! I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and anything since. I still get chills listening to the first few notes of the intro.
Same here!!
How did you find out about it if you don't mind me asking?
@@jinwonlee1407 미국 대도시에서 매일밤 KBS MBC SBS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local 한인사회 방송국들(예를 들으면, LA에서는 채널 18번, 44, 등등)이 있어요. 원래 옛날부터 일부 프로그램에서 영어 자막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Super!
@@jinwonlee1407 It aired on a Korean channel back when I lived in LA and at that time.
캬 위엄돋는다 진짜 오프닝 미쳤다 전율이 엄청나다 소름이 돋는다
이게 진짜 사극이지
I stumbled on this drama over 12 years ago by chance. Its without a doubt the best drama series I watched ever. Well this and Age of Warriors Kdrama
불멸의 이순신은 감히 닮고싶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누가 저렇게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국가를 위해 모든걸 다 바칠수 있을까..
그냥 감사하고 존경할 수 있을뿐..
그냥 이순신 장군님은 조선이 품기엔 너무 큰 그릇이었다 . 일생을 몸바쳐 나라 지키신 장군님이 하늘에서 편히쉬시다가 환생하시면 하고싶으신 것 다 하시기를 .. 최고로 존경하는 분 정말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말투 어눌한것도 그렇고 한국사람이 아닌듯
@@잘생긴거처돌이 이거 님말고 위에 답글 달았던 사람한테 했던거 같은데요?
@@SummitofNerds아그래요? 죄송함다
오프닝 진짜 개잘만들었음 지금들어도 전혀 뒤쳐지지않네
오히려 요즘꺼보다 불멸과 대조영때가 더 잘만듬
최고인듯..음악이 진짜...전율돋네..
오프닝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가 그냥 명작....
2021년에 봐도 전혀 뒤쳐지지 않음
사극 퀄리티나 음악은 옛날께 훨좋은거같음
요즘은 무슨퓨전 사극으로 해서 고증이 들어간건지도 모르겠고 화장도 너무 잘받아서 옷만 옛날옷 입혀놓고 연기하는 느낌
내 인생 압도적으로 1위 사극.. 믿고 보는 명배우들 때문에 더 재밌었던 드라마다
이게 사극 중 최고다!
저도이게가장좋습니다 그다음대조영 그다음 정도전이죠
불멸의민좌 진짜 공감합니다.
김명민님께서 부디 이순신장군을 한번더 연기해 주셨으면 합니다ㅎ
불멸의민좌 지금은 충무공과 연세도 비슷하시니
불멸의민좌 🇰🇷
장군님!!!
이분의 인생은 그대로 드라마이자 존경의대상 닮고싶지만 너무나 위대한인물
진짜 이런 멜로디와 분위기의 음악을 생각해서 사극의 브금으로 사용할 생각한 사람들도 대단하다... 너무 잘만들었다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 관련 테마로 쓸만하죠
고립된 고독한 영웅을 가장 잘
표현한 음악이 아닐수 없다ㅠㅠ
한국 역사에서 이순신 같은
고독한 영웅이 또 누구인가?ㅠㅠ
성웅 이순신..그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모자란 한국사 최고의 영웅
아마테라스 그런성웅께서고작100원이시라니 ㅠㅜ
이예찬 금액이 중요한건 아니죠
이예찬 그만큼 자주볼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아마테라스 성웅뿐이신가 어떤 칭호로도 높여드릴 수 없는 군신(갓)이시지 크~~~~
+이예찬 예전엔 100원이 지폐였고 작은돈이 아니였을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껀 아님.
가슴이 저절로 뜨거워진다
이 오프닝 곡 자체가 이순신임. 듣기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
내 마음속 이순신은 김명민 뿐이다..
이 음악만 들으면 피가 끓어오른다
옛날 이 드라마 나올때가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나이가 서른이네요 그때 노량해전 마지막에 이순신 장군님 총탄에 맞고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아라 하고 돌아가셨을때 엄청 울었죠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Before Immortal Yi Soon Shin, I used to watch only American TV. After Immortal Yi Soon Shin, I could never watch American TV ever again.
누가와도 명민좌의 아성을 넘기엔 힘겨워 보인다
적어도 이순신 캐릭터는..향후 20년안에 바뀌기 어려움
최민식도 부족하였다
김명민=이순신
@@v이너프미네랄스 ㅇㅈ 사실상 이순신 그자체임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더니 그말 딱맞네 감사합니다 이순신장쿤님!
어릴적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해군에 지원했고 함정 밑바닥에서 대가리만 박았습니다. ㅋㅋ
ㅅㅂ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순신 장군을 보고 해군에 지원했다니….그것만으로도 박수 받을만 합니다👍🏻
농담처럼 말씀주셨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거진짜재미있게봤는데 다시보고싶다
mykbs깔면 볼 수 있음
@@SKnights94 지금은 유튜브 멤버십으로 가능하네요
2003년 드라마인데 오프닝 영상 편집이 진짜 완벽하네요…
감히 말하지만 대한민국 모든 드라마 오프닝 중 최고다
한때는 워낙 인기에 불멸의 이순신 게임같은것도 나오고 해외에서도 극찬했던 띵작
향후 이 오프닝을 이길 수 있는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다ㅜ 정말 제대로된 정통 사극시대가 부활했으면ㅜㅜ
태조왕건도 이건 못 이김
사극 오프닝하면 칼노래박에
이번주 토요일에 태종이방원 한다네요
이 오프닝은 진짜 이순신 그 자체에 맞는 노래인 듯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이순신 넘을 소재가 있을련지.
진짜 정통사극이 요새 너무 안 나와요 퓨전사극은 그냥 민속촌 가서 로맨스 찍던데
절대 못이기니 희망같은거 같지마십쇼
진짜 브금 너무 절묘함 마치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 임하기 전의 심정을 음악으로써 표현한것같음
이순신 다시 kbs 사극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장군은 내가 좋아하는 최수종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
불멸의이순신 진짜 명작이었지 이 당시에 초등학교 5학년 이었는데 주말마다 손꼽아기다렸다
조선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한민족의 유일무이한 영웅.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ost뿐만 아니라 전투씬은 역대급 사극이였음
쓰레기같은 나라 같지도 않은 나라 구한다고 자기 목숨까지 버린 우리의 성웅 이순신 장군님 평생 감사하며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군 방포하라 ~~
당시 사대부와 선조의 죄일 뿐 나라에 잘못이 어디 있단 말임.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난 의군들의 나라인데
@@Ferocactus_horridus 그 당시에만 한정지어 보자면 보리과자님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고려 배신때리고 고려역사 축소시키고 한반도안에 꽁꽁 묶어둔게 이성계인데... 우리 역사에서 조선은 욕처먹어야죠
그래도 그와중에 세종, 이순신같은 좋은 인물이 나왔으나 시작과 끝이 안좋은데...
@@Ferocactus_horridus 전근대 사회는 왕과 신하가 이끌어가는 국가형태인데 쓰레기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었으니 '쓰레기같은 나라'라는 표현도 영 틀린 말은 아닌 듯
군대가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의병들이 들고 일어났겠냐고...
@@블레스h3h ㄹㅇ ㅋㅋㅋㅋ 임진년 이후 7년동안 개쑥대밭 됐으면 뭐라도 깨달은게 있어야 되는데 50년도 안가서 여진족들한테 개 밟힘.. 어휴.. 그러고도 예송논쟁이나 펼치고 있는데 후기에 영정시대 때 왕 한두명이 좋았다고 나라가 좋아지겠음? ㅈ망하지
음악찾느라 한시간~ㅠㅠ오랫만에 듣고 싶어서 찾았는데 최고네요!!!
좋아요 100개!!!!!!!!!
내인생 최고의 사극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극이 또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백성을 위해...나라를 위해..자신의 신념을 위해.....만약 전투에 이겼으나 전쟁에서 졌다면 이 모든 행위의 결과가 역사 속으로도 잊혀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소름 돋지 않는가....행여 구국의 영웅이 잊혀졌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이건 못이긴다..이드라마는 못이겨..
👍👍👍👍👍👍👍
추천이 한번밖에 안되서 ...
89라 누룰수밖에없었다
247
저때의 KBS와 지금의 KBS를 비교하면 한숨만 나온다. 자기들이 민영방송인줄 착각한는 듯.
수신료의 가치... ㅠㅠ
어릴 때 이거 보려고 매일 주말 밤을 기다렸고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해사 입학 및 졸업식때 교장 입장할때 이 음악을 의전용으로 연주하더군요..이 음악을 듣는 순간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감동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앞으로 이 음악을 해군참모총장의 의전 음악으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브금에서 모든걸다본기분이다
이노래 운전하면서 졸릴 때 틀면 바로 잠깨고 정신차려집니다. 한번해보시면 이해들하실듯 ㅎㅎ
전란으로 힘든 당시는 지금보다 몇배는 심했을 것 같아요. 지혜롭게 헤쳐나가신 성웅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나라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아씨 오프닝만 보면 왜케 눈물이 나지 ㅜ
개봉하기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음악도 웅장하고 멋지고 전투씬, 연기도 다 좋았던 명사극입니다.
20년 지난 지금봐도 재밌는 드라마
오프닝에 눈물이
대한민국 최고의 대하드라마 오프닝곡
그는 우리에게 모든걸 주고 떠났다 다시 난중일기와 이순신장군의 기록을 보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왕이 해야할 고민을 해군총사령관이 했고, 보급도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법을 만들어서 세금을 걷고 스스로 무과 시험을 만들어 왕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옛말에도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은 오히려 겁장이 처럼 보이고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오히려 어리석어 보인다고 했다
전형적인 그런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
선조가 생각보다 유능했지만 이순신의 충성심을 왕이나 관리들도 깨듣지 못했다
이순신이 죽고 이덕형이 내려와서야 오해가 풀렸다는건
유능한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진실된, 충성된 사람을 구별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반증이다
야동보다가 이 OST 들으면 갑자기 내 자신이 한심해짐 ㄹㅇ
그게 진정한 현자타임ㅎㅎㅎ
너무 극과극을 보셨잖아...
허허.. 자네도 나와 같은 마음이로구만
ㅋㅋㅋㅋㅋ
한일전 하기전에 이거 들으면 일본격파할수있을거같음
정복까지 쌉가능
ㄹㅇㅋㅋㅋㅋ
감독이 원균이면어떡함?
이정도면 정신병 ㅡㅡ
ㄴㄴ, 한일전 경기장에서 응원곡으로 틀면 선수분들이 더 투지에 불타 일본 이길겁니다. ㅋㅋㅋ
전통사극보고싶다 요즘사극에서는 주인공들이 현대적인말투를써서 신선하지가않음
그런 졸작들은 사극이라고 칭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돌이랑 신세경같은애들 쳐나오지좀 마라
정통사극
@@lacielleonheart 격공
장군께서 안계셨다면 지금 내가 없을 수도...
우리의 이순신 장군역할은 김명민씨가 최고다.
썸네일 누구에요?
@@BG3-s1n 썸네일 국뽕한국이잖어
오프닝부터가 그냥 미쳐버림.
급식때 주말만 되면 이순신만 기다렸음 주말끝을 이순신으로 마무리하고 다음날 학교가고
솔직히 OST가 8할정도는 먹고 들어가는듯, 이 OST진짜 ㄷㄷㄷ 국방TV같은데서 쓴거봐도 멋있음.
우리나라 사극 OST중 끝판왕 OST
정말 저한테도 중독성이 강한 칼의 노래 입니다.
나는 수많은 배댓이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었고, 이후로는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 작품은 아직도 보고 있으며, 이것에 대하여 끝까지 보며 충신에 대하여 기리는 모습이다. 아름답고 또 감동적이다.
이순신 장군님의 희노애락이 전부 담긴 유일한 음악...
한국사를 수험적으로든 재미로든 공부해보면
이순신 단 세글자에 가슴이 뛰는걸 느낍니다
지금봐도 오프닝 지리네
전 세계, 전 시대를 통틀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만큼 극적인 인물이 또 어디 있으랴 ㅜㅜ
삼척서천 산하동색(三尺誓天 山河动色) - 석자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떤다.
일휘소탕 혈염산하(一挥扫荡 血染山河) -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과 강을 물들인다.
크으 진짜 멋있는 말
캬
천지신명이시여, 이기게 해 주소서.
적을 무찌른다면 저 노을을 따라 오늘 죽는다 하여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오프닝영상도 진짜 잘뽑은듯
유치원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었을때...이순신장군 같은 훌륭한 군인이 되겠다고 했던 기억이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 오프닝은 들을때마다 설레네ㅋㅋㅋㅋ 역시 명작은 명작이야
뭔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웅장한 브금이다
불멸의이순신에서 방포하라할때 개멋있었는데
hyean113043 발포아님?
Monster Youngii 방포가 맞아요 포나 총을 대놓고 쏜다는 뜻임
@@불곰뚝배기 발포도 맞아요 이름 명칭만 다르지 같은 의미입니다
@@confusedcaveman5678 작중 방포
@@confusedcaveman5678
발포도 맞고 방포도 맞음
근데 이 드라마에선 방포라고 씀
고증 오류가 종종 보이기는 하지만 영웅이 아닌 인간 이순신에 대해서 이 정도로 심도있게 표현하려고 노력 한 영상 작품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다. 연기야 말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고 말이지.
원균미화로 그냥 고증은 개나줘버린거임..
종종이 아니라 복식부터 무기까지 고증수준은 그 당시에도 심각하다고 많이 비판받았음 그래도 드라마적 측면에서 원작인 칼의 노래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 수작
어후 고증충들 진짜 ㅈ극혐이나 다큐나처봐라그냥
이건 진짜 내 25년 인생 통틀어 최고의 사극이다
다시보고싶은드라마다 이시기에 딱좋을듯 ᆢ 오프닝 음악은 사극중 최고다
오프닝 딱 5초 만으로 몸에 전율이 돋네
드라마 최고의 오프닝... 왜구들과 싸우시던 이순신장군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웅장한 곡...
개인적으로 대하드라마 오프닝원탑...
이거 왜 처음부분에서 칼소리 안남? 그게 묘미인데 ㅜㅜ
아 그건요 충무공께서 과거급제하시고부터 나오는걸로기억하고있어요 그뒤로 노량해전까지 칼소리가나와요
이 오프닝은 과거급제하기전 오프닝
이예찬 디테일 ㅆㅆㅌㅊ
@@이예찬-o3m 키야 대단하누
급제하고나서 칼소리 업글!ㅋㅋ
용의눈물 태조왕건 연개소문에 이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극.......
그리고 명민좌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시기이도 하고.. 명민좌 불멸의 이순신 출연하고 연기대상 받았을때 아직도 기억난다.
선조가 첫 승전보 장개 받았을때 그 기뻐했던 모습과 이순신 장군의 그 고뇌와 고생했던 전투가 오버랩 되면서 13:300 아니 1:300의 명량해전에서의 고군분투가 생각나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네요
태조왕건보다 더 두근거렸던 오프닝.
내가 한 해 동안 제일 재밌게 봤던 사극….
내 인생사극
태조왕건,허준,대장금에 뒤를 이어
불멸의 이순신... 크 ...
불멸의 이순신은 개추
ㄹㅇ 왕건 이순신 용의눈물 이 3개는 사극중에서도 걸작이다
현재 이런 정통 사극이 없다는게 아쉬움
전 대조영 정도전도요ㅎㅎ
허준
아니 말도않되..ㅠㅜ 아직도 이곳에 내 덧글이
노래 진짜 레전드
최고의 대하드라마.
와….. 23년 지금봐도 소름
칼의 노래 아주 지리구요
음악이 주는 비장함
같이 되뇌이던 대사
또보고 또봤던 명작중의 명작
오프닝 퀄리티가 20년은 앞서간..
20년이 뒤쳐진거죠 요즘이 그런말이있져 또라이보다 더한또라이가 나타난다고 ㅋㅋㅋㅋ 90이 띨빵인줄알았는데00년대생이 더 띨빵 이런거 ㅋ
@@찬란한유산-i1b ㅋㅋ 표현 적절하시네
오프닝만 들어도 소름이다
왜이노래만 들으면 울컥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