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hunter627 다른 서양국가였으면 선조가 이순신 대하듯이 왕이 신하를 대했으면 딱 봐도 병신취급하거나 그냥 직버리고 포기했을텐데 유교라는게 참 재미있는게 그 모든 불합리함과 부조리함을 임금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으로 이순신 장군같은 사람을 탄생시키는거 같음....
이순신 장군의 삶 자체가 역경을 딛는 순간의 연속이지만 특히 1597년에는 파직 - 모친상 - 칠천량에서 다수의 부하와 전우들 사망 - 명량해전 보복으로 아들 전사 등 하나만 겪어도 힘든 일을 연속으로 겪으셨죠. 차마 부하들 앞에서 울 수 없어 창고에 숨어 울었다는 기록까지 있을 정도니...
단순한 전쟁의 영웅이 아니다 이 나라 국회의원들을 보고 장군님께서 뭐라 하실지 나도 장군님 뵐 면목이 없지만 그래도 난 장군님을 존경한다 왕의 명령을 거역한 다는 죄명으로 파직되고 부하들을 죽게 만든 그 무능한 임금 선조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하신 그 충심 본받겠습니다 장군님 사랑합니다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일본으로부터 긍지와 자신감을 잃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순신 장군은 전장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아내에겐 엄청 소문난 로맨티스트였다고해요! 출산한 와이프를 위해 손수 미역국도 끓여주시구요! 저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 이순신 장군처럼 사회에선 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집에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에게 달달한 존재가 되고자 늘 그 분의 모습을 되새겨봅니다. 글쓰면서도 충무공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ㅠㅠ
사람을 소중히 대하고 부하들 이름을 한명 한명 기억하는 이순신 장군이 집에서는 오랜기간 전장에 나가 있기에 자주 보지 못한 어머니와 아내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오죽 하셨을까요...ㅠㅠ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이루신 지극히 사람답고 훌륭하신 분! 아무리 감사드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도 채울 수 없는...그 분은 그런 분이신가 봅니다!
가슴 가르는 저들의 붉은 눈빛을 보라 온몸 조이는 저들의 검은 그림자를 보라 이 넓은 바다가 파도로 품어낸 보라 지켜가야 할 우리의 조국 끝이 없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나의 이 한목숨 주검이 되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 땅을 지키리라 끝이 없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아 꽃처럼 세상 변해질 날 불멸의 영혼 살아 숨쉬리라
가슴 가르는 저들의 붉은 눈빛을 보라. 온몸 저미는 저들의 검은 그림자를 보라 이넓은 바다가 파도로 품어낸 보라 지켜가야할 우리의 조국. 끝이 없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나의 이 한목숨 죽어 흙이 되어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 땅을 지키리라. 끝이 없는 절망 속 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파도처럼 세상 변했지만 불멸의 영혼 살아 숨쉬네.
This is the BEST OST, BEST TV SHOW! The end song is an amazing fight song that inspires... Yi Soon Shin was a great Admiral, I read his diaries; he was a very real person... He loved his Mom, his family and those he commanded; he was a sensitive guy who would cut your head off in an instant if you hurt those in his care.. The King did not appreciate this...
열아홉부터 서른셋..인생황금기를 군인으로 살았습니다.장군에게도 미약하나마 보답이 될는지요.. 군인의 언어는 경례구호로 통합니다.무적백골 육군중사입니다. -백골!! 내 뼈를 이 땅에 묻을지언정,내 뼈가 묻힌 이 땅이 적의 몫이 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장군이 물려준 이 땅..감히 적의 몫이 되는 일을 어찌 허락한단 말입니까.. 나의 뼈를 묻은 이 땅은 나와 같은 땅에 태어나고 자랄 사람들을 위한 것.놈들의 군홧발소리가 들려선 안 되지요. 내가 죽어도..이 땅이 적의 몫이 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 산다 해도 같은 길을 택할 것입니다. 나의 총구는 언제나 적방향입니다.나의 칼 또한 적방향..내가 던질 수류탄도 적방향..내가 쏠 박격포도 적방향..하다못해 담배 피우다 내뱉을 가래침 또한 적방향..마시고 남은 소줏병 던질 방향도 적방향(아마 이건 화염병이겠죠.)..군인이 향해야 할 곳은 언제나 적방향입니다.내 나라 내 가족을 지킬 수만 있다면 이 목숨을 적에게 내어주고 뼈를 묻을지라도 감수할 것입니다. 적의 적으로 살다 가는 것..그게 군인 아닙니까? 허나,싸우지 않고도 이겨 나라를 보전할 길이 있다면 이 또한 마다치 않을 것입니다.장군이 추구하는 길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양쪽 모두 희생없이 평화공존이 가능한 길이 있다면 말이죠. 목숨을 적에게 내어주는 한이 있어도 싸워야 한다..이는 결국 최후의 수단일 뿐이니까요.
"We are about to win this war. Keep beating the war drum. Do not let anyone know of my death." Yi Soon-Shin He was a brave soldier to his very last breath.
요새 300만 대군이랑 싸운다면 겁먹음 고구려 시대는 창칼 화살 밖에 없는데도 그 대군을 전멸시켰다 그건 정신이다 우린 하나로 고구려를 지켜내겠다 지금은 그런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시대 이순신 장군님과 을지문덕. 강이식 장군님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10대 때는 그냥 패 없이 이겨서 좋아했고
20대 때는 힘든 상황속에서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 존경했고
30대 지금은 어떻게 그렇게 사셨는지 눈물이 난다.
진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삶을 살다 갈 수 있는지...
@@primehunter627 다른 서양국가였으면 선조가 이순신 대하듯이 왕이 신하를 대했으면 딱 봐도 병신취급하거나 그냥 직버리고 포기했을텐데 유교라는게 참 재미있는게 그 모든 불합리함과 부조리함을 임금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으로 이순신 장군같은 사람을 탄생시키는거 같음....
진짜... 전설 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한 위대하신 분이다...
@@이옹굳 임금에 대한 충성이라기 보다는 나라에 대한 충성이지 않을까 합니다
@@user-dc4br6ob7e 그 당시 관점으로는 임금이 곧 나라요 나라가 백성이었을거임
끝이 없는 절망속의 성웅 이 말이 너무 아려오네요
이순신!!! 그리고 민은홍 소프라노 목소리 너무 좋아요.
충무공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흠숭하고 존경하는 마음이지만 그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슬퍼요 ㅜㅠ
이순신 장군의 삶 자체가 역경을 딛는 순간의 연속이지만 특히 1597년에는 파직 - 모친상 - 칠천량에서 다수의 부하와 전우들 사망 - 명량해전 보복으로 아들 전사 등 하나만 겪어도 힘든 일을 연속으로 겪으셨죠. 차마 부하들 앞에서 울 수 없어 창고에 숨어 울었다는 기록까지 있을 정도니...
" 원칙을 지키지 않는자 " 모두 군율로 다스릴것이다. 명언이네요👍👍👍
내 나이 44세 이순신 그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고 존경스럽다
아 ! 이순신..그는 천상의 신 이었던것 같다. 아무나 그렇게 살수없다.
2022년 8월 2일
저는 이 순 신...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냥 눈물이 나요...
이노래는 이순신장군의삶을나타내는 노래같다.
이순신 장군님 초심을 잃지않게 저에게 힘을주세요
I watched the immortal yi soon shin when it first aired on kbs, I cried for my favorite hero then, I still cry for him now as a grown man.
단순한 전쟁의 영웅이 아니다
이 나라 국회의원들을 보고 장군님께서
뭐라 하실지 나도 장군님 뵐 면목이 없지만
그래도 난 장군님을 존경한다
왕의 명령을 거역한 다는 죄명으로
파직되고 부하들을 죽게 만든
그 무능한 임금 선조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하신 그 충심 본받겠습니다 장군님
사랑합니다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일본으로부터 긍지와 자신감을 잃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순신 장군은 전장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아내에겐 엄청 소문난 로맨티스트였다고해요! 출산한 와이프를 위해 손수 미역국도 끓여주시구요!
저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 이순신 장군처럼 사회에선 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집에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에게 달달한 존재가 되고자 늘 그 분의 모습을 되새겨봅니다.
글쓰면서도 충무공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ㅠㅠ
훌륭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스토리입니다.
사람을 소중히 대하고 부하들 이름을 한명 한명 기억하는 이순신 장군이 집에서는 오랜기간 전장에 나가 있기에 자주 보지 못한 어머니와 아내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오죽 하셨을까요...ㅠㅠ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이루신 지극히 사람답고 훌륭하신 분! 아무리 감사드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도 채울 수 없는...그 분은 그런 분이신가 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뜨거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순신 장군 영원하리...
가슴 가르는 저들의 붉은 눈빛을 보라
온몸 조이는 저들의 검은 그림자를 보라
이 넓은 바다가 파도로 품어낸
보라 지켜가야 할 우리의 조국
끝이 없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나의 이 한목숨 주검이 되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 땅을 지키리라
끝이 없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아 꽃처럼 세상 변해질 날
불멸의 영혼
살아 숨쉬리라
가슴 가르는 저들의 붉은 눈빛을 보라.
온몸 저미는 저들의 검은 그림자를 보라
이넓은 바다가 파도로 품어낸
보라 지켜가야할 우리의 조국.
끝이 없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나의 이 한목숨 죽어 흙이 되어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 땅을 지키리라.
끝이 없는 절망 속 에서도
당신 모습 내게 다가오네.
파도처럼 세상 변했지만
불멸의 영혼 살아 숨쉬네.
이시기에 정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토사구팽의 대명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나라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나라를 버리지 않았다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This is the BEST OST, BEST TV SHOW! The end song is an amazing fight song that inspires... Yi Soon Shin was a great Admiral, I read his diaries; he was a very real person... He loved his Mom, his family and those he commanded; he was a sensitive guy who would cut your head off in an instant if you hurt those in his care.. The King did not appreciate this...
띵곡을 여기서 다시 듣넹..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롭네요 잘보고갑니다. 참 목소리가 잘 어울리네요
감동적이네요
절대 잊지 말아야할 조선수군의 영웅 이순신
불세출의 영웅 이순신 ...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 하셨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을 구하셨다.
오직 백성을 사랑하셨고
그리고 조선을 사랑하셨다.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 한없는 존경심이 우러나온다.
내 심장이 울린다
2:50 부터 가사와 이순신 장군으로 나온 김명민 배우의 비장한 표정이 잘 어울리는군요
열아홉부터 서른셋..인생황금기를 군인으로 살았습니다.장군에게도 미약하나마 보답이 될는지요..
군인의 언어는 경례구호로 통합니다.무적백골 육군중사입니다.
-백골!!
내 뼈를 이 땅에 묻을지언정,내 뼈가 묻힌 이 땅이 적의 몫이 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장군이 물려준 이 땅..감히 적의 몫이 되는 일을 어찌 허락한단 말입니까..
나의 뼈를 묻은 이 땅은 나와 같은 땅에 태어나고 자랄 사람들을 위한 것.놈들의 군홧발소리가 들려선 안 되지요.
내가 죽어도..이 땅이 적의 몫이 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 산다 해도 같은 길을 택할 것입니다.
나의 총구는 언제나 적방향입니다.나의 칼 또한 적방향..내가 던질 수류탄도 적방향..내가 쏠 박격포도 적방향..하다못해 담배 피우다 내뱉을 가래침 또한 적방향..마시고 남은 소줏병 던질 방향도 적방향(아마 이건 화염병이겠죠.)..군인이 향해야 할 곳은 언제나 적방향입니다.내 나라 내 가족을 지킬 수만 있다면 이 목숨을 적에게 내어주고 뼈를 묻을지라도 감수할 것입니다.
적의 적으로 살다 가는 것..그게 군인 아닙니까?
허나,싸우지 않고도 이겨 나라를 보전할 길이 있다면 이 또한 마다치 않을 것입니다.장군이 추구하는 길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양쪽 모두 희생없이 평화공존이 가능한 길이 있다면 말이죠.
목숨을 적에게 내어주는 한이 있어도 싸워야 한다..이는 결국 최후의 수단일 뿐이니까요.
"We are about to win this war.
Keep beating the war drum.
Do not let anyone know of my death." Yi Soon-Shin
He was a brave soldier to his very last breath.
개인적으로 이 노래 이번에 개봉하는 노량에서 엔딩노래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 작은 나라를 구하려 신이 한분 다녀가셨구나 ㅜㅜ
그냥 언제나 눈물이
마지막에 노량대첩 좋네요 불멸의이순신 다시 재방했으면
지금 하이라이트 티비에서 하루 두번 하고있어요.
우리나을 알려는 마음 하나니 누가 누굴 욕하지 맙시다
솔직히 불멸의 혼이라는 노래는 이순신 장군 추모곡으로도 괜찮을 거 같다.
노래 자체가 불멸의 이순신 마지막화 엔딩곡
최근 이순신 3부작 노량에서는 김명민이 그 역을 했으면 싶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김명민만큼 이순신에 근접한 배우는 또 없을것이다
요새 300만 대군이랑 싸운다면 겁먹음
고구려 시대는 창칼 화살 밖에 없는데도
그 대군을 전멸시켰다 그건 정신이다
우린 하나로 고구려를 지켜내겠다
지금은 그런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시대
이순신 장군님과 을지문덕. 강이식
장군님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과대하게 포장된 인물이라 여겨 역사학자들이 여럿 달라붙어 그의 먼지털기를 시도했지만 헛수고였지
오히려 더 위대함만 드러났죠
나의 이 한 목숨 죽어 흙이 되어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 땅을 지키리라
그런 교육자가 되리라
임금의 어가가 국경 끝 의주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순신🎉 이 조국을 지키고 싶은 자 나를 따르라!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죽기로 싸우자! 출전하라!!!!
정말 잘 만들고 잘 부른 노래인데 유튜브에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Requiem for a Soldier"에 필적할 만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ruclips.net/video/CfVELFsb96Q/видео.html
순자가 우리아버지 순자 랑 똑 같네.🇰🇷🐴🐅👍🏁
안녕하세요 ^^ 궁금해서 내용에저는단지궁금해서클릭해서왔어요 좋아요. 내용에클릭해서왔어요 검색에서 "비풍가" 치다가내용에들어와봤어요 그리고여기동영상예전에도봤지만요이전에그리고다른거동영상 "[RUS SUB] Майя - Песня горестных ветров | 마야 (Maya) - 비풍가 (The Song of Sorrowful Winds)" 내용에보다가 "다음 동영상" 내용에클릭해서들어와봤어요
5000년 역사가 아니면
선조의 영혼이 없다면
이순신 장군님이 태어날수
있었을까?
다른건 모르겠는데 적어도
10만원권 지폐가 나온다면
꼭 이순신장군이시다!
지폐 인물들보면 이해하기 힘들다.
카메라 초점이 너무 안맞네요
적이 눈앞에 있다 단 한놈도 살려 보내지 마라 전 함대 돌격
가장 중요한 건 먼지 알아요. 지 자신을 모르는 사람. 이게 아닐텐데. 너낸 졌어 이미.ㅋㅋ
좋습니다 아래 석희재 왜구는 무시하시길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노래를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_1vN1avhCV4/видео.htmlsi=6p5rCOs6fk77XMBK
나 구미사는데
....
이 노래를 MC무현에게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