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에 저희 아버지는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뇌부터 대장까지 암이 번졌다고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 때 너무 믿기지가 않고 한 평생 일만 해오신 저희 아버지가 너무 가여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밖에 못산다는 의사의 말과 달리 방사선 치료 항암제 등으로 5년 만에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후유증이 있지만 의사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꾸준히 받고 항암에 좋다는 음식, 차 등을 찾아 드셔야 합니다. 췌장암 걸리신 분들 모두 완캐를 빌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돌아갔는데.. 전년도에 건강검진을 받아도 못찾았고 소화가 안되고 배가아프셔서 병원을 갔는데 췌장암 말기에 간이랑 뼈까지 암이퍼지셨습니다 친구가의사라 검진받은 문서 보여주니 3개월 아버님 사실거 갔다고 했는데 그 3개월 사시고 돌아갔네요.. 주마다 아버지 모습이 바뀌는모습 보고 얼마나 가슴이 미여터지는지.. 너무 빨리 가시니깐 돌아가신지 5년이 됫는데도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젊을때는 몰랐는데 아버지빈자리가 넘무 컸네요..그리고 그때당시 아직도 암환자한테 악용하는 암을 낮게해주신다고 돈을 요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엄마가 코로나 기간이라 제대로 병원도 못가고 소화는 계속 안되고 수저도 무겁다고 아기 플라스틱 수저 쓰실 정도였어요. 내시경했을때 안나온것 같더라구요. 췌장암은 아니였지만 코로나 양성 기간에 쓰러지시고 사인은 급성 췌장염에 패혈증으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3일 끙끙 병원 앞과 응급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보통 50대 이상되면 부모니 배나오고 다리 얇아지고 나이들어 소화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생각못했는데 건강하시다 자부하셔도 매년 꼭 과하게 검진받으세요... 저희엄마도 평생 병원 신세져본적 없는 건강을 제일 생각하시던 분이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병과 싸우고 계신분들 응원합니다.
췌장암이 초기발견이 어려운 병이잖아요. 그리고 보니까 등쪽이 너무 기분나쁘게 아파서 병원 갔는데 자꾸 근육통이라고만 했는데, 계속 아파서 제발 CT좀 찍게 해달라고 애원해서 찍어보니 폐암 4기 였다더라.소화불량으로 CT 찍어보자고 하면 어느 의사가 바로 CT찍자고 할까? 소화제나 쥐어주겠지
감사합니다. 29살인데 취업공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술담배 안 하는 대신 매일밤을 폭식하며 합리화하고 다행히 시험 합격했는데 당뇨 전단계네요. 그리고 우울증, 무기력증도 심해서 담배도 손 대기 시작했습니다… 직장 발령도 코앞이라 새벽까지 여러가지 고민과 반성하며 아직까지 잠이 안 오네요… 일단 담배는 알바 단골손님 오시면 그냥 드리고 전 금연하려고 합니다. 술은 원래 잘 안 먹는 편인데 완전 금주하고 야식배달은 절대 안 먹고 폭식 안 하고 적당히 먹으려구요. 샐러드 먹고 닭가슴살 먹고 이런 거 다 오래 못 가고 부질없더라구요. 매일 헬스, 수영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포만감은 꼭 필요해서 적당히 먹고 열심히 움직여서 그나마 내세울 게 젊음이니 이 젊음 소중히 생각하고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소화불량은 주로 위장에만 국한되는줄 알았는데 췌장이나 담낭 담도 장기에도 영향이 있군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게 식습관이라고 여러 의사님들께 들어왔어요. 점점 서구화된 페스트푸드와 달콤한 디저트, 하루 몇 잔 씩 마시는 커피, 손 쉽게 접하는 가공식품, 고온에 튀긴 음식들 가능하면 자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저의 이모가 3년전 계속 명치가 아프고 소화가 잘안된다하여 내시경 하고 위장약, 소화제 계속 드셔도 효과 없으셔서 그나마 지역 큰병원 까지 갔는데도 내시경해봤으니 약 먹고 경과 보는수 밖에 없다 피검사결과도 다 정상이다 해서 우겨서 CT찍어 봤어요.(제가 간호사여서 안찍어준다고해도 우겨서라도 찍어봐라, 뭐라도 해봐야 하지않겠냐 했어요) 결과 듣는날 췌장에 뭐가 있는데 여기서 담낭제거술 하면된다 피검사 수치는 이상 없으니 암은 아니다 걱정할 필요 없다 해서 제가 판독지 받아오고 CD복사하고 진단서 발급 받아라 했어요. 바로 판독지 받아서 봤더니 암이 있고 다른부위에 전이까지 되어 있었어요. 이모랑 엄마가 같이 갔었는데 암이란 단어는 얘기도 안해줬다했고 제가 개인병원이긴하지만 의사 몇 있는곳이고 천만 다행으로 외과의사 있어서 여쭤봤어요. 여기서 함부로 수술하지말고 의뢰서 써줄테니 바로 서울아산병원 가보래서 저희병원 연계로 기적적으로 며칠만에 진료보고 발견 한달만에 수술하고 항암치료 했습니다. 현재는 전이된곳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피검사 수치도 괜찮아서 경과관찰 하면서 주기적으로 검사 진료 받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내시경 후에도 소화불량감 지속되면 우겨서라도 CT찍어보세요. 하지만 무분별한 CT는 되려 암을 유발할수 있으니 다른 검사후에도 증상이 잔재한다면 검사해보세요.
전 주기적 소화불량에 등 명치까지 식음땀날정도로 아파서 병원가니 초음파부터 해보라고 하더라구요....초음파해보니 담석이였어요.... 초음파 기다리는동안 담석아니고 다른문제면 어쩌지... 얼마나 걱정되던지ㅜㅜ 수술하고보니 꽤 오래아파서 담낭벽이 두꺼워졌다고 하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소화불량에 시달렸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모두 소화불량이라고 대수롭게 생각하지마시고 내시경 초음파등 꼭 검사받아보세요~!!
저러니까 알락사 허용은 말기 암환자에게 선택을 줘야지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가는것보다 그전에 고통없이 가는것도 그환자를 위한 길일지도 ㅠㅜ 알락사도 어떻게 사용에 따라 나쁘게 될수도 있지만 그걸 개선하고 방법을 찾아야지 말기암 환자 가망이 없는 분에게는 알락사에 대한 선택권을 줘야된다 ㅜ
남편 회사 새로오신 직원분이 입사하시고 일하다가 쓰러지셨는데 병원에서 췌장암4기로 6개월 본다고하셨는데 한달도안되서 가셨습니다… ㅠㅠ 가시기전에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해서 그냥 온몸이 노랗고 거의 아무것도 드시지못했다고합니다ㅠㅠ 쓰러지시기 전 한달넘도록 설사만하시고 옆구리쪽이 아프다고 많이 하셨었대요
큰아버지 할아버지 전부 췌장암말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최근 아버지가 십이지장 궤양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췌장내에 이상 소견을 듣고 조직검사를 했었습니다. 진짜 제발 그것만은 안된다고 미친듯이 빌었습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지금같은 의사 파업중에 치료도 병원도 어떻게 손쓸 도리가 없을까 너무 무서웠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궤양으로 주변에 피가 뭉쳐있는 혈전이라고 했지만 갑자기 이런 건강이상이 오면 연세가 이제 환갑이 넘어가는데 걱정만 되네요. 부모님 건강만이 제 삶의 원동력처럼 살아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진짜...
소화불량이 생길순 있는데 계속 소화불량이면 뭔가 이상하잖아.... 사람 몸은 항상성이 있어서 뭔제가 잠깐 있을수는 있는데 계속 이상하면 뭔가 큰문제가생긴거라고...... 그냥 나이탓 하지 말고 병원 가보라고....ㅠㅠ 그리고..... 종교는 의학적 도움이 안됩니다 제발.... 이상하면 기도하지말고 병원좀 가세요!!!
아니요 오래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당 같이 일하시는분이. 모든 몸에. 암이 퍼져수술이안된상태고 얼마 못산다고 들었고 항암치료 병행이었는데.이겨냈답니다 모든. 음식을 가리지않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먹고 우리나라. 모든산을 등산하연서 체력단련했답니다 보기에는 보통사람보다 체격이아주좋습니다 항암지료 받는중이라. 머리카락은없습니당 몸이 좋아져 일까지하시고 암이 진행이 안된채로 그렇게 지낸다고 했습니다 진짜 인간 승리었습니다 힘내세요
약간이라도 불편하면 무조건 복부씨티 찍으세요 췌장암은 아프다는걸 느끼는 순간 끝임. 할 수 있는게 없음..바로 말기에요.. 아니묜 그냥 2년에 한번씩은 복부씨티 찍는걸 추천드려요 ㅠ 최근에도 아시는분 소화 너무 안되고 허리 통증이 심해서 병원갔는데 3기 말 이셨어요… 미리미리 건강검진 합시다 ㅠㅠㅠ
약간 불편하다고 찍으면 년 몇번을 찍어야함. 그 찍은거 때문에 암 걸릴 확률만 높아지지. 그냥 평소 식습관 건강관리 하고 정신적으로도 혹시나 암이 아닌가 이런 생각 안하는게 좋음. 더 힘들어짐. 아플때 병원가고 확실하게 검진받고 매년 건강검진 하면서 살면 됨. 그냥 살아도 걱정거리 많은게 삶인데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살아야 정신도 몸도 건강해져요. 다들 아프지마시고, 앗 내 증상이 암과 비슷한데 하면서 과민성 걸리지 마시고 항상 심호흡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셔요. 가족력 아니면 대부분 괜찮을거에요~~
췌장암말기로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여러분... 진짜 건강검진 꼬박꼬박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몸이 안좋으면 병원 꼭 가세요.. 오랫동안 안낫는다 싶으면 꼭!!!! 대형병원으로 가세요.. 동네병원 8군데나 돌아다녔는데 아무데서도 발견못하다가 서울병원가니까 찾았습니다.. 췌장암은 진짜 답이 없어요.. 위암처럼 위에만 암생기는것도 아니고 온 전신에 다생깁니다.. 최대한 종양일때 발견하셔야해요.. 췌장암은 다른 암들과 다르게 1기도 완치가 힘듭니다 건강검진 꼭 받으셔서 최대한 종양일때 빨리 발견해야해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51. 23년간 항상 소화불량에 배 위 손도 못얹고 잇을 정도로 숨막힐듯한 불편함, 더부룩함이 컸다. 병원에서는 내시경 권햇고 그냥 나는 확인없이 암이려니 햇고.. 엊저녁 먹은 밥도 14시간이 지나도 계속 트름나고 그걸 23년. 최근 단박에 고쳣다. 큰무게라고 생각한 내손도 내배위에 못얹고 자던 일상도 다 좋아졋다. 다 좋아진거다. 요즘말로 내 예전 진단은 자율신경조절장애라 할거다. 내가 고친 방법은 남들에게 권장할 방법은 아닌데 . ... 별거 3주만에 거짓말같이 소화불량이 나앗고 그뒤 한달뒤 복부 불편함도 나앗다. 모르겟다. 교회도 안다니는 내게 예수가 다녀간건지, ,
원래 자주 체했던 몸이라 그냥 살다가 3일에 한번꼴로 항상 체해서 속도 안좋고 두통이 동반되어 몇일전에 수면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종양이나 발견된거 없이 깨끗하다고합니다. 혹시 내시경을 받았더라도 CT로 찍어보는것과는 다를까요? 추가로 CT도 요청해서 검진받아야하나요? 아니면 내시경으로 없으면 괜찮은걸까요 35살에 무섭습니다.
이영상보니 생각나는데 한날 유방암검진받으러갔다가 의사분이 이야기해주시던데 25살이라던가 가슴이아파서 오셨다는데 이미 다른병원서 검사받았는데 이상없었다는데 아파서왔다가 말기암진단 받으시고갔다고 좀만 더 일찍 자기병원 먼저왔다면 발견했을거라며 본인실력자랑겸 안타까워하시던 난 암걸려본적은 없지만 정말 한순간이고 무너진기분이 들것같네요 젊은나이에ㅠ 암걸린분들은 더안타깝 젊어서 암도 빨리 더 진행된다니깐 좀 이상있으면 바로 병원가는게 맞는듯
국가검진으로는 진짜 간단한 것만 볼수있어요 그러니까 매년 CT + 2~3년마다 위 대장 내시경 젊을 때부터 꾸준히 하세요... 30대 초중반임에도 ct상으로 뭐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예전부터 내시경도 잘 돌리고 미리미리 했으면 수술치료없이 할 수 있는것들이라... 참...
의학기술 아직도 멀었구나 그저 초기엔 증상이 없고 무증상이다 증상이 시작되면 병원가는건데 그땐 늦었다 답없다 수술도 안된다 그니까 그냥 걸리지않게 나름 건강챙기면서 기도하면서 살아야함 ㅋㅋ 흡연한번 안한사람도 폐암걸리는데 아직 멀었음 도대체 언제쯤 고쳐질까 아직 의학으로 하지못하는것들이 너무 많음.. 빨리 발전 됬으면 좋겠지만 최소 내생엔 그럴일 없겠지 현재에 그냥 안주하면서 사는거 같음
제 친구이자 아버지같은 분도 같은 직장에서 일하셨는데 몇달동안 복통에 시달리고 밥을 못먹었으셨는데 그 당시에는 췌장암인줄 몰라서 내시경을했지만 정상으로 판정나서 결국 췌장암 말기로 올해 3월말에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 만약 복통생기고 밥을 못먹는게 일주일 이상이면 당장 병원가서 췌장암 검사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아버지 같았던 친구분은 죽기 한달전부터 아예 일어날수도 몸을 움직일수도 없었고 죽기직전에는 눈이 멀고 말도 못한채 돌아가셨습니다... 꼭 복통이 지속되면 병원가십시요 더는 누군가가 췌장암으로 죽는걸 보고싶지않습니다
장염 7일차 하루 극소량 죽만 먹어도 설사하고 통증때문에 타이레놀 먹는데, 7일만에 14키로 가량 몸무게 빠졌고 아침이란 개념이 없이 졸리면 쓰러져서 자고 그러다 복통있으면 잠시 깨어나고 이런 생활중. 삶의질이 떨어짐. 큰병원가서 검진이라도 받아야겠죠? 동네 병원가서 장염진단 받고 약받아온것도 다 떨어져감. 하루 24시간중 20시간은 누워있는듯. 4시간은 설사...
최근 흉통에 두통에 여기저기 아프길래 심장, 위, 뇌부터 확인했고 정상이라는데도 안 나아져서 공황장애인갑다 하고 정신의학과 다니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찍어 본 복부초음파에서 담낭결석 꽤 큰 게 발견돼서 CT로 확인하고 약 먹는 중입니다. 신기한 게 그동안 피검사도 정상이고 딱히 담석증과 관련된 증상은 없었어서 의사쌤도 저도 헛웃음ㅋㅋㅋ 30초반이고, 주변 동생들한테 정기 건강검진 외에 큼직한 검사들 한 번쯤은 일찍 받아보라고 추천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의사들이며 주변 친구들한테 건강염려증이다, 남들도 만성질환 하나씩은 다 달고 사는데 왜 너만 유난이냐,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 얼마나 욕 먹었는 지 몰라요ㅠㅎ
선생님 좀 궁금한게.. 어차피.완치가 안될거라면 굳이 항암치료를 권하는 이유가 있나요? 차라리 남은 기간을 알려주고 즐기라고 권하는게.낫지 않나요? 그래야 준비도 하고 깔끔하게 후회없이 갈 수 있을텐데요 어차피 항암치료는 돈도 많이 들고 서민들에겐 감당도 힘들고 고통만 남을텐데요
제가 어릴적 수술중각성??이라고하나 수면마취후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하는 의사, 간호사의 행동, 대화, 수술하는 모습을 다 기억하는 경험이 있어서 이후로 대장내시경(수면) 검사를 한번도 받지않았습니다. 그런데 30살이 되기전 까진 소화에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2년동안 ... 소화불량에 수도없이 체하고, 급체라하여 기절까지 간적이 몇번이 되며, 한번 체하면 거의 죽다 사는 느낌이듭니다. 이 증상이 너무 잦다보니 이젠 식욕까지 잃었습니다. ㅠ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생마감 3개월정도앞둔 28살 대장암말기환자입니다.
여러분들 젊은나이에도 암이 불현듯 찾아올수있으니 꼭 주기적으로 검진받으세요 부탁드립니다..
죽기전 버킷리스트도 2개밖에 안남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도 살아왔고 후회는 없네요
사는동안 경쟁에 치이며 숨가쁘게살아왔었는데 이제 영원히 푹 잘수있단 생각에 한편으론 좀 기쁘기도하네요😂
여러분들 검진꼭 잘받으시고 행복하게사시길🎉
댓글 처음다는데, 감히 그 기분을 제가 판단할수는 없지만 부디 남은 기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적이 오길 바랍니다.
포기했다는 듯이 말하지마라 기적일어날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응원한다...
😢😢😢😢힘내세요. 기적이 올수있잖아요....ㅜㅜㅜㅜㅜㅜ부디 고통없으시길.... 꼭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28세 이렇게 젊은사람이??
뭔말을해도 위안이 않되겠지만 아직 젊으니까 죽을힘 다해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최선을 다해보세요🙏🏻🙏🏻🙏🏻🙏🏻💙
꼭 기적이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포기하지마시고 안아프셨으면합니다 글 읽으니 제 인생을 되돌아보게되네요 꼭 좋은모습으로 나중에 안부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과 그 분들의 가족까지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4jkc62감사해요 ❤
녜~~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합시다 !
한번 심하게 아파보면 행복이 멀리있는게 아니고 소화잘되고 배변활동 원활하고 잠만 푹자도 행복함
너무공감
ㅇㅋ
2018년 말에 저희 아버지는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뇌부터 대장까지 암이 번졌다고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 때 너무 믿기지가 않고 한 평생 일만 해오신 저희 아버지가 너무 가여워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밖에 못산다는 의사의 말과 달리 방사선 치료 항암제 등으로 5년 만에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후유증이 있지만 의사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꾸준히 받고 항암에 좋다는 음식, 차 등을 찾아 드셔야 합니다. 췌장암 걸리신 분들 모두 완캐를 빌겠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5년치료중 1년마다 치료비 얼마들었는지 궁금합니다.알려주실 수있나요?
@@죠스-n8h 치료비는 모르겠지만 병원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진료 받았습니다.
저희.남편에게도 이런 기적이 왔으면......ㅠㅠ
완쾌 완쾌 완쾌 완쾌
@@CJHFUNKEY 요점에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는 넘어가 주는 마음이 있었음 해요. 실수 그게 뭔 대수인가요.. 그냥 실수에 지나지 않는데..
우리 아빠한테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는데, 그냥 소화가 잘 안 돼서, 일이 피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가장 가까이에 있는 딸이 못 알아차려서 너무 늦게 발견한게 너무 후회된다. 우리 아빠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길
제발 우리엄마아빠한테 오지마..
댓글 감사합니다 ^^ 부모님 손 꼭잡고 매년 건강검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명중 6명 걸리는게 암임..
@@이름-z8o그중에 췌장암은 예후가 안좋은 편이고 너는 사회성을 좀 키우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간다.잘하쟈
그래부모님한테 잘해라
울 할머니두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만 드시다 큰병원 가시니 췌장암이셨어요ㆍ
일단ㆍ 당뇨있으신분은 무조건 조심
의사가 호스피스 판정하면 동시에
안락사도 제발 허용해라
극한의 고통을 참아내다 결국 더이상 몸이 버틸힘도
밥을 먹을 힘도 없어질때까지 서서히 비참하게 죽어가는건데 이건너무 가혹하자나
헬륨가스 대량으로 마시믄 기분좋게 간다 ㆍ그게 안락사여 ㆍ
종교계가 문제..
진짜 고통이 엄청날듯
절대 안하죠 환자로 돈벌고 실험해야하는데 골수까지 빨아야지 국가적으로도 득이 하나도 없으니 절대 허용안할듯.
맞아요 진짜 그러면 좋겠네요
[암] 이라는 말 너무 무섭다....ㅠㅠ 모든 가족들 사람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위암 말기인 울 외삼촌... 장기가 막혀서 소화가 안돼 똥이 식도로 넘어오고 매일 몸부림치다 고딩이었던 귀한 외동아들에게 식칼들고 가서 자기 좀 찔러죽여달라고...ㅜ 그런 정도의 고통이 말기암입니다. 안락사 허용해야 합니다
똥이 식도로 진짜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정도면 마약성 진통제를 맞습니다
안락사허용해야합니다
미국처럼ㆍ
마약성. 진동제도안 들어요~고통스럽게. 죽는게 암 입니다~
@@하상범-c1k마약성 진통제도 말기암엔 소용없어요 ㅠㅠ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돌아갔는데.. 전년도에 건강검진을 받아도 못찾았고 소화가 안되고 배가아프셔서 병원을 갔는데 췌장암 말기에 간이랑 뼈까지 암이퍼지셨습니다 친구가의사라 검진받은 문서 보여주니 3개월 아버님 사실거 갔다고 했는데 그 3개월 사시고 돌아갔네요.. 주마다 아버지 모습이 바뀌는모습 보고 얼마나 가슴이 미여터지는지.. 너무 빨리 가시니깐 돌아가신지 5년이 됫는데도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젊을때는 몰랐는데 아버지빈자리가 넘무 컸네요..그리고 그때당시 아직도 암환자한테 악용하는 암을 낮게해주신다고 돈을 요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휴내과의원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몫만큼 더 오래 건강하게 지낸다면 그게 효겠지요,
바쁘더라도 매년 건강검진은 꼭 하시면서 건강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낮게 낫게
본인도 가족분들도 견디기 함든고통이였네요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 언제나 건강하기를 .
돌아갔네요가 아니고 돌아가셨습니다가 예의 입니다 안타까운시는건 맞지만 고인되신분께 돌아갔다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사실거 갔다고 x -> 사실거 같다고 o
저희 아빠도 췌장암.. 1년8개월 투병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여러 치료 방법이 있겠지만.. 항암 치료하시는 순간부터는 삶에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너무 아파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빠 그곳은 어때요?!
엄마가 코로나 기간이라 제대로 병원도 못가고 소화는 계속 안되고 수저도 무겁다고 아기 플라스틱 수저 쓰실 정도였어요. 내시경했을때 안나온것 같더라구요. 췌장암은 아니였지만 코로나 양성 기간에 쓰러지시고 사인은 급성 췌장염에 패혈증으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3일 끙끙 병원 앞과 응급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보통 50대 이상되면 부모니 배나오고 다리 얇아지고 나이들어 소화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생각못했는데 건강하시다 자부하셔도 매년 꼭 과하게 검진받으세요... 저희엄마도 평생 병원 신세져본적 없는 건강을 제일 생각하시던 분이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병과 싸우고 계신분들 응원합니다.
🙏
인생의 가장 큰 복은 자다가 죽는것일 수도😢
췌장암이 초기발견이 어려운 병이잖아요. 그리고 보니까 등쪽이 너무 기분나쁘게 아파서 병원 갔는데 자꾸 근육통이라고만 했는데, 계속 아파서 제발 CT좀 찍게 해달라고 애원해서 찍어보니 폐암 4기 였다더라.소화불량으로 CT 찍어보자고 하면 어느 의사가 바로 CT찍자고 할까? 소화제나 쥐어주겠지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지인도 계속 속이 불편 하다고 했는데 소화제만 처방해 주다 말기로 발견되서 저세상 갔네요
우롬마도 소화가 안돼서 동네병원에서 소화제 처방만 받다 대장암 4기 였어요
평소에 국가 건강검진 대장암 검사도 받았는데 채변봉투로 검사 받았거든요
@@민-n7o4b 분변검사 그거 하등 무쓸모임..걍 대장 내시경이 짱
내시경 백날해도 위장 대장암 빼곤 간암췌장암 난소암 등등등은 절대 안나옴 그냥 씨티 한번찍는게 최고임 큰병원 안가도 아픈데 없어도 영상의학과 찾아가면 암말없이 잘만찍어줌 그냥 씨티가 최고
@@민-n7o4b아유 속상하시겠어요 건강검진의 채변검사도 별 의미없나보네요
기본적으로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키우는게 최선입니다..ㅜㅜ 듣기로는 우리 대부분 암을 가지고 있고 암세포가 워낙 작아서 안찍힌다고 합니다. 단지 우리의 면역력이 엄청작은 암이 크는것을 억제하고 있다고 그러데요. 평소 면역이 떨어지지않게 운동.식사.수면을 잘~합시다!
뭔개소리야
진짜 소화불량이라고 무시하면 안됨. 저도 계속 소화도 잘안되고 울렁거리고 입맛도 없고 그러다 큰병원에 가서 진료받아야겠다 싶어서 갔는데 소장이 말려들어가서 썩었다고 소장을 일부 잘라야한다고 급히 수술했네요ㅠ 그게 저번달인데.. 통증이 적다고 무시하면 안되는 거였어요ㅠㅠ
아니.. 소장이 어떻게 말렸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이런 말도 첨 들어 보는데.ㅠㅠ
@@꼼뮤-u7p 증상이 특별히 없으면 너무 무서워요ㅠㅠ ct안찍어봤으면 어쩔뻔했을지..ㅠㅠㅠ
@@flying_squirrel_ 토닥토닥
에그머니나
ct찍으셨나요혹시,
ㅜㅜㅜㅜ안타깝고...모르는 분이지만 속상하고 슬프네요...부디 기적이 일어나서 완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희이모 췌장암 말기로 6개월남았다고 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시다 맨발걷기로 6개월만에 4센치가 2센치까지 쭐고 지금은 더 줄었어요
항암도 꾸준히햇지만 이모가 치료안하는날이면 날마다 산 으로가서 맨발걷기 오전2시간 오후 2시간 가서 하시고 올해 사촌오빠결혼식때도 아무도아픈지모를만큼 좋아지셨더라구요
다들 꼭해보셨으면 ㅠㅠ 저두 30대초반이지만 생리통이약간잇어서 일주일에 3번이상은 하는데 계속 좋아지고있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
와 최고
그냥 흙바닥 맨발걷기에요?? 아니면 지압하라고 조성된 자갈바닥?
@@Tkdhkelzk요즘 많이들 하시는 그냥 흙바닥 맨발 걷기 아닐까 합니다
@@Tkdhkelzk산에가서 4시간씩 걸었다고 하는거보니까 인공자갈바닥은 아닌듯요
@@Tkdhkelzk황토길이나 바닷가가 효과좋음
결국 면역력 키우는 건강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요즘 걷기 붐이라서 주변에 맨발걷기 장소가
하나쯤은 있을테니 찾아보시고
맨발걷기 책이나 어싱이라는 책 읽고
꾸준히 하시길~
스트레스 불안감만 더 높아지네요
그래도 모르는 거보다..
불안감미쳐요ㅡㅡ
다들 젊을때 몸 관리하세요 술 담배 하지마시구요
지금이야 괜찮겠지만 이미 속은 진행중이라 나이먹고 병원에다 돈 갖다 받칩니다...
ㅠㅠ 네
자극적인거랑 커피도 안하는게 좋겠지요..?
흑 ㅠㅠ
감사합니다.
29살인데 취업공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술담배 안 하는 대신 매일밤을 폭식하며 합리화하고 다행히 시험 합격했는데 당뇨 전단계네요.
그리고 우울증, 무기력증도 심해서 담배도 손 대기 시작했습니다… 직장 발령도 코앞이라 새벽까지 여러가지 고민과 반성하며 아직까지 잠이 안 오네요… 일단 담배는 알바 단골손님 오시면 그냥 드리고 전 금연하려고 합니다.
술은 원래 잘 안 먹는 편인데 완전 금주하고
야식배달은 절대 안 먹고 폭식 안 하고 적당히 먹으려구요. 샐러드 먹고 닭가슴살 먹고 이런 거 다 오래 못 가고 부질없더라구요. 매일 헬스, 수영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포만감은 꼭 필요해서 적당히 먹고 열심히 움직여서 그나마 내세울 게 젊음이니 이 젊음 소중히 생각하고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sksinfndkxk7 파이팅
@@호박고구마다 그것보다 정제된탄수화물 액상과당 음료 튀긴음식을 줄여야합니다.
30대까지 먹은게 40대부터 나티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젊은 나이엔 무절제하게 먹고살아도 별표가 안나다가 40대부터 들어나게 됩니다
소화불량은 주로 위장에만 국한되는줄 알았는데
췌장이나 담낭 담도 장기에도
영향이 있군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게
식습관이라고 여러 의사님들께 들어왔어요.
점점 서구화된 페스트푸드와
달콤한 디저트, 하루 몇 잔 씩 마시는 커피, 손 쉽게 접하는 가공식품, 고온에 튀긴 음식들
가능하면 자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췌장암이 진짜.. 너무 무서움 발견만 하면 4기고 다 돌아가심 주변에..
저의 이모가 3년전 계속 명치가 아프고 소화가 잘안된다하여 내시경 하고 위장약, 소화제 계속 드셔도 효과 없으셔서 그나마 지역 큰병원 까지 갔는데도 내시경해봤으니 약 먹고 경과 보는수 밖에 없다 피검사결과도 다 정상이다 해서 우겨서 CT찍어 봤어요.(제가 간호사여서 안찍어준다고해도 우겨서라도 찍어봐라, 뭐라도 해봐야 하지않겠냐 했어요) 결과 듣는날 췌장에 뭐가 있는데 여기서 담낭제거술 하면된다 피검사 수치는 이상 없으니 암은 아니다 걱정할 필요 없다 해서 제가 판독지 받아오고 CD복사하고 진단서 발급 받아라 했어요.
바로 판독지 받아서 봤더니 암이 있고 다른부위에 전이까지 되어 있었어요. 이모랑 엄마가 같이 갔었는데 암이란 단어는 얘기도 안해줬다했고 제가 개인병원이긴하지만 의사 몇 있는곳이고 천만 다행으로 외과의사 있어서 여쭤봤어요. 여기서 함부로 수술하지말고 의뢰서 써줄테니 바로 서울아산병원 가보래서 저희병원 연계로 기적적으로 며칠만에 진료보고 발견 한달만에 수술하고 항암치료 했습니다. 현재는 전이된곳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피검사 수치도 괜찮아서 경과관찰 하면서 주기적으로 검사 진료 받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내시경 후에도 소화불량감 지속되면 우겨서라도 CT찍어보세요.
하지만 무분별한 CT는 되려 암을 유발할수 있으니 다른 검사후에도 증상이 잔재한다면 검사해보세요.
세상에, 지역 큰 병원은 돌팔이들만 있었나요? 암도 제대로 판독하지 못하고. ㅉㅉ 조카가 이모 생명구하셨네요. 생명의 은인.
다행입니다 😊
저희 엄마가 요즘 스트레스성으로 주기적으로 체하는데 일단 내시경해보는게 좋을까요??
@@jaylynyoo당연하죠
이런거보면 무서워요
내몸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지 모르니까
전 주기적 소화불량에 등 명치까지 식음땀날정도로 아파서 병원가니 초음파부터 해보라고 하더라구요....초음파해보니 담석이였어요.... 초음파 기다리는동안 담석아니고 다른문제면 어쩌지... 얼마나 걱정되던지ㅜㅜ 수술하고보니 꽤 오래아파서 담낭벽이 두꺼워졌다고 하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소화불량에 시달렸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모두 소화불량이라고 대수롭게 생각하지마시고 내시경 초음파등 꼭 검사받아보세요~!!
저련경우 힘든 연명치료 하지말고
가족들과 상의후 안락사 허용하면
좋겠다 암으로 돌아가신 아주버님 격었는데
진짜 눈뜨고는 못 볼정도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심
맞아요
맞습니다
울남편 위암으로 간 뇌로 전이가 되서 6갤 후에.....ㅠㅠㅠ 빨리빨리 병원 가야 합니다.소화 안되면 큰 병원에 가야 합니다.
우리 친할배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지.. 외할머니는 위암으로 소화도못시켜서 음식물이 꽉차 내시경도 못해보고 한달내내 제대로 드시지도 못해보고 아무도 임종도 못지키고 피토하고 돌아가셨는데.. 너무 슬프다ㅠ 암이제일싫다
@@iiiiiiii_iii 안그래도 아빠도 위가안좋음 ㅠ 장상피화생이라고
@@iiiiiiii_iii 말투가 ㅈ같아서 그렇지 백퍼맞는말임
암은 거의 유전인데 본인도 조심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저희 엄마도 맨날 체하고 그러셨는데 어느날 허리뼈가 너무 아파서 병원갔는데 이상이 하나두 없었는데 담당 의사분이 혹시모르니까 암검사하라고해서 검사했더니 췌장암 말기셨어영ㅠㅠ 6개월 판정받았는데 4개월만에 돌아가셨어영 ㅠㅠ
암환자들은 죽는게 겁나는게 아니고 죽는과정이 겁나는것이다
저러니까 알락사 허용은 말기 암환자에게 선택을 줘야지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가는것보다 그전에 고통없이 가는것도 그환자를 위한 길일지도 ㅠㅜ 알락사도 어떻게 사용에 따라 나쁘게 될수도 있지만 그걸 개선하고 방법을 찾아야지 말기암 환자 가망이 없는 분에게는 알락사에 대한 선택권을 줘야된다 ㅜ
남편 회사 새로오신 직원분이 입사하시고 일하다가 쓰러지셨는데 병원에서 췌장암4기로 6개월 본다고하셨는데 한달도안되서 가셨습니다… ㅠㅠ 가시기전에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해서 그냥 온몸이 노랗고 거의 아무것도 드시지못했다고합니다ㅠㅠ 쓰러지시기 전 한달넘도록 설사만하시고 옆구리쪽이 아프다고 많이 하셨었대요
안락사는 허용되어야합니다 치매랑 암말기환자한테 무조건적으로 필요해요 ㅠ 왜고통스럽게 죽이려하나요 다른데쓰일까봐무서워서 허용안된다는건 말도안돼요 그럴경우 강력처벌하고 필요한사람들한테 약이필요한곳엔 제대로 쓰여야죠!
맞아요.. 항암치료는 초기말고 말기에는 아무 소용없어요. 저희 큰아버지도 말기 발견하고서 항암치료 했지만 두달만에 가셨어요... 환자와 가족들에게 고통만 주고 돈낭비예요. 안락사가 답입니다 ㅠㅠ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저렇게 불현듯 찾아오는 암이란 존재는... 그 어떤 시련과 충격보다 크게 다가올듯.. 아둥바둥 살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가 한순간에 무너질거 같다. 나이들면 숨어있던 병들이 드러난다는게 참 야속하다..
코로나, 독감같은 심한감기만 걸려도 일상이 그리운데 큰병은 진짜 ㅜ 검진 제때 받는거도 중요한데 식습관,생활습관 교정이 첫째입니다. 저두 밀가루 설탕 튀긴거 고기 요런거 거의 매일 먹었는데 30중반되니 바로 당뇨전단계 나오는거보고 요즘은 건강식만 하고있어요
시골 산속이나 절같은데로 가셔서 6개월정도라도 살아보세요 제지인분도 6개월산다하셨는데 50대초반대였는데 지금은 잘극복하여 살고계십니다 산속 공기좋은 맑은공기 마시며 살다보면 나을수도 있답니다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글구 행복하고 즐거울때를 생각해보세요 즐거운생각하면서 지내면좋은결과있을겁니다 꼭 좋은결과있으시길 간절히바랍니다~
힘내세요
비형간염보균자인데 약 몇년 안먹다가 갑자기 소화불량 구토 피곤함 오줌색 찐하고 변을 누면 녹색이라서 바로 뒤도안돌아보고 응급실가서 보균자라하고 피뽑아서 결과보니 수치가 아오... 급성간염와서 몇일 더 지났으면 이식뿐이 없었을 꺼라고 ㅠ다행이 2주입원 약물치료해서 어느정도 수치떨구고 매일 안까먹고 약먹음...
저도 등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구 몸무게도 훅 빠지고… 해서 내과 갔는데 의사가 지 몸 아니라구 가스가 차서 그럴수 있다는둥, 초음파로 안보이고 CT찍어야 하는데 위험과 비용대비 어쩌구 심드렁 걍 옴
정밀검사 꼭 해보세요
복부CT 찍어보시면 췌장이 보입니다
등 아프고 살 빠지신거에서 정말검사 필요해보이세요
그냥 내과 아니고 소화기내과 가야 돼요
조영제 투입해보는게 확실함
큰아버지 할아버지 전부 췌장암말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최근 아버지가 십이지장 궤양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췌장내에 이상 소견을 듣고 조직검사를 했었습니다.
진짜 제발 그것만은 안된다고 미친듯이 빌었습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지금같은 의사 파업중에 치료도 병원도 어떻게 손쓸 도리가 없을까 너무 무서웠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궤양으로 주변에 피가 뭉쳐있는 혈전이라고 했지만 갑자기 이런 건강이상이 오면 연세가 이제 환갑이 넘어가는데 걱정만 되네요.
부모님 건강만이 제 삶의 원동력처럼 살아야겠습니다
앞으로는 진짜...
효자시네요 !!!
부모님은 진짜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다 정말 효자시네요
효자라.. 자식은 무거운 짐이 한가득일터인데..
참 유교 사상이 참으로 무섭다
고통과 죽음이 강제되는 삶에 효도 사상에 가스라이팅은 참으로 무섭다
어려서부터 우유도 못먹고 기름진거 못먹고 중학교때부터 소화불량이라 거의 매일 체했고 배아플때는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팠습니다. 위가 문제인가해서 내시경해도 위는 문제없고 손발이 차니까 몸이차서 소화가 안되나 했는데 담낭벽이 두껍다는 소견을 듣고 담낭제거수술을 했어요. 담낭도 췌장 못지않게 암생존율이 낮더라구요. 담낭제거하고 40년 배아픈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너무 무식하게 아픈걸 참았어요. 아이들이 잘 체한다면 어딘가가 약한거예요. 계속 체하면 병원가서 초음파와 씨티검사를 해보길 추천합니다
판독 을 아주 정확히 하는게 엄청 중요하죠ㅎ
소화불량이 생길순 있는데 계속 소화불량이면 뭔가 이상하잖아.... 사람 몸은 항상성이 있어서
뭔제가 잠깐 있을수는 있는데
계속 이상하면 뭔가 큰문제가생긴거라고......
그냥 나이탓 하지 말고 병원 가보라고....ㅠㅠ
그리고..... 종교는 의학적 도움이 안됩니다
제발.... 이상하면 기도하지말고 병원좀 가세요!!!
치료가 안되면 힘들고 비싼 항암치료가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인간의 삶의 의지란 돈으로 환산할 수 없겠죠
나같음 돈 안들이고 그냥 살고싶은대로 살다가 길듯 돈아까움
@@okdllskj8411
맞아요~ 저도요~
힘든 항암해서 몇개월 몇년 더 산다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아니요
오래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당
같이 일하시는분이. 모든 몸에. 암이 퍼져수술이안된상태고 얼마 못산다고 들었고 항암치료 병행이었는데.이겨냈답니다
모든. 음식을 가리지않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먹고 우리나라. 모든산을 등산하연서 체력단련했답니다 보기에는 보통사람보다 체격이아주좋습니다
항암지료 받는중이라. 머리카락은없습니당
몸이 좋아져 일까지하시고 암이 진행이 안된채로 그렇게 지낸다고 했습니다
진짜 인간 승리었습니다
힘내세요
@@김현주-e9q 이양반아 췌장암은 답이없다 멀알고 희망을 싸질러라
검진을 각 장기에 다 할순없고 증후가 있으면 세부적으로 검진하세요. 특히 소화불랑. 식습관 돌아보고 소화부터 배변 관찰하면 알죠. 일주일넘으면 뭐, 한달이상되면 뭐. 점진적으로 세세히 검진하고 약먹고해야죠. 갑자기 저렇게 되는경우는 드물죠
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무서워요.
약간이라도 불편하면 무조건 복부씨티 찍으세요 췌장암은 아프다는걸 느끼는 순간 끝임. 할 수 있는게 없음..바로 말기에요..
아니묜 그냥 2년에 한번씩은 복부씨티 찍는걸 추천드려요 ㅠ 최근에도 아시는분 소화 너무 안되고 허리 통증이 심해서 병원갔는데 3기 말 이셨어요… 미리미리 건강검진 합시다 ㅠㅠㅠ
복부씨티찍으면 췌장암인지 다알수잇나여?
씨티도 자주맞으면 안좋다던디ㅠㅠ
약간 불편하다고 찍으면 년 몇번을 찍어야함. 그 찍은거 때문에 암 걸릴 확률만 높아지지. 그냥 평소 식습관 건강관리 하고 정신적으로도 혹시나 암이 아닌가 이런 생각 안하는게 좋음. 더 힘들어짐. 아플때 병원가고 확실하게
검진받고 매년 건강검진 하면서 살면 됨. 그냥 살아도 걱정거리 많은게 삶인데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살아야 정신도 몸도 건강해져요. 다들 아프지마시고, 앗 내 증상이 암과 비슷한데 하면서 과민성 걸리지 마시고 항상 심호흡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셔요. 가족력 아니면 대부분 괜찮을거에요~~
@@KR_Six맞는말씀ㅠㅠ 오히려 불안하다고 ct 자주 찍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라 합니다...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당히
검사하심 될 것 같습니다!
암환자.. 마지막에 말라서 몇십년은 더 늙어보이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갑니다.의사에 판단하에 어떤진통제도 고통을다룰수없고 더이상손쓸수없다판단되면 안락사로 편히보내드려야됩니다. 너무 가혹해요.ㅜㅜ
힘내란말로도 어떤 위로가 될수가 없지만 그래도 힘내라 기적이란건 있다
췌장암말기로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여러분... 진짜 건강검진 꼬박꼬박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몸이 안좋으면 병원 꼭 가세요.. 오랫동안 안낫는다 싶으면 꼭!!!! 대형병원으로 가세요.. 동네병원 8군데나 돌아다녔는데 아무데서도 발견못하다가 서울병원가니까 찾았습니다.. 췌장암은 진짜 답이 없어요.. 위암처럼 위에만 암생기는것도 아니고 온 전신에 다생깁니다.. 최대한 종양일때 발견하셔야해요.. 췌장암은 다른 암들과 다르게 1기도 완치가 힘듭니다 건강검진 꼭 받으셔서 최대한 종양일때 빨리 발견해야해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딱 ㅠ 우리 아빠가 그랬어요.
소화 안되고 갑자기 살이 확 빠지고 변이 안 좋고 왜이러지 하고 아는 순간 3기ㅠ
말기로 가는데 한달도 안걸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부디 더 아픈 분들이 없기를..
편안하게 남은인생 살다 가겠습니다ᆢ저는ᆢ새롭게 세상을 더 복ㅗ
우리엄마상태네요..😭 꼭 미리 검진받으세요.. 간까지 전이된 상태에선.. 답이없었습니다. 항암도 힘들고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ㅜㅜ
어머니가 췌장암 발견된 후 간 폐 모든 장기에 전이 되고 두달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마도 안 시점이 전이가 된 상태 인것 같습니다.. ㅠㅠ 무서운 병입니다. 소화 불량이 있었고 살이 갑자기 많이 빠지셨습니다. 당뇨를 10년 정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휴내과의원입니다.
마음이 많이 안좋으셨겠습니다ㅠㅠ.... 맨녀 정기적인 검진을 꼭 하면서
건강 살피시길 바라겠습니다
죽고 사는건 다 ~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겁니다
건강했던 울 언니나 동생이 갑자기 사고로
죽는걸보고 예지능력을
믿게되었고 모든게
정해자 운명이란걸
알았습니다
얼마나절망스러웠을까
나는0기암진단받고도
너무림들었는데 마음이아프다
암보다 무서운 병이 치매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기억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도 기억 못한다는 것이...
개소리 좀 하지 마라 좀 치매는 신체적 고통이라도 없지
둘 다 무서워요 그런말 하지 마세요
가족 중에 겪는 사람 있으면 진짜 기분 나쁩니다
나이 51. 23년간 항상 소화불량에 배 위 손도 못얹고 잇을 정도로 숨막힐듯한 불편함, 더부룩함이 컸다. 병원에서는 내시경 권햇고 그냥 나는 확인없이 암이려니 햇고.. 엊저녁 먹은 밥도 14시간이 지나도 계속 트름나고 그걸 23년.
최근 단박에 고쳣다.
큰무게라고 생각한 내손도 내배위에 못얹고 자던 일상도 다 좋아졋다.
다 좋아진거다.
요즘말로 내 예전 진단은 자율신경조절장애라 할거다.
내가 고친 방법은 남들에게 권장할 방법은 아닌데 . ...
별거 3주만에 거짓말같이 소화불량이 나앗고 그뒤 한달뒤 복부 불편함도 나앗다.
모르겟다. 교회도 안다니는 내게 예수가 다녀간건지, ,
예수님의이름으로 승리하셨군요~꼭 하나님의자녀로 강건하시길~축복합니다♡
자율신경교란은 운동으로 치유가 됩니다.저두 그래서 열심히 운동해서 나았습니다.~~~
ㅋㅋㅋㅋ
ㅎㅎ
어떤 운동 입니까?
4기인데 증상이 소화불량 뿐??그것도약간...
그게더무섭네요
안녕하세요, 휴내과의원입니다. 전조증상을 기대하기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발생하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몸을 확인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swhue씨티안찍고 엠알아이랑 초음파만해도 되나요?
@@swhue역류성식도염때문에 8개월전에ct찍었는데 그때증상이 등쪽 목통증 있어서 아무이상없다고 하던데
지금도 등쪽이랑 목이물감이랑 트림도 나오고 하는데 또ct찍어야 할까요
@@정희철정일단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아시겠지만 CT 막찍으면 안됩니다 심지어 8개월전에 찍으셨으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역류성 식도염은 약처방 안받아도 탄산,커피,과식 끊고 심적인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큽니다
저도 역류성 식도염때매 힘들었어가자고 ㅠㅠ
@@오창균-x3z왜 ct를 막 찍으면 안되나요??
원래 자주 체했던 몸이라 그냥 살다가
3일에 한번꼴로 항상 체해서
속도 안좋고 두통이 동반되어
몇일전에 수면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종양이나 발견된거 없이 깨끗하다고합니다.
혹시 내시경을 받았더라도 CT로 찍어보는것과는 다를까요? 추가로
CT도 요청해서 검진받아야하나요?
아니면 내시경으로 없으면 괜찮은걸까요
35살에 무섭습니다.
다른 큰병원가서 CT 찍어보세요.
괜히 걱정하며 지내는것보다 돈50만원 쓰더라도 확인해보는게 맘편하죠
위장에 이상 없다면
내과 보다 전문 소화기내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담낭이나 담도 췌장검사도 꼭 받아보세요 복부ct 검사로 알수 있어요
제발 안락사 허용해 주세요 .어짜피 생존 3개월이면 3개월 동안 고통 받을 필요 없잔아요
안락사로 편안히 돌아 가실 수 있게 해 주세요.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고 병원가면 위염,장염이라고 약만주고.. 갈수록 복통이 약을 먹어도 안나아서 다시가니 또 장염이라고 하길래, 설사도 안하고 그런 복통 아니다라고하며 복부초음파 찍어달라고 우겨서 찍었더니 당장 큰병원 가라고 담석이 가득찼다고ㅡㅡ결국 담낭제거 수술했음. 내가 복부초음파 찍어달라고 안했으면 끝까지 장염으로 알고지내다 응급실로 실려갈뻔했음.
어우 영상만 봐도 아찔하다 저정도 이신데 자각 없으셨던거도 신기하네
췌장,간,폐는 침묵의 장기에요ㅡㅡ
즤 엄마도 돌아가시기 서너달 전에 췌장암 말기 판정 받았었습니다ㅜㅜ
나 2주전에 폐암 1기 소견받음 ㅅㅅㅅㅅㅅㅅㅅㅅ
보험금으로 효도 개꿀 치료란 없다 ㅅㅅㅅㅅㅅㅅ
@@4494-t3gㅊㅊ
이영상보니 생각나는데 한날 유방암검진받으러갔다가 의사분이 이야기해주시던데 25살이라던가 가슴이아파서 오셨다는데 이미 다른병원서 검사받았는데 이상없었다는데 아파서왔다가 말기암진단 받으시고갔다고 좀만 더 일찍 자기병원 먼저왔다면 발견했을거라며 본인실력자랑겸 안타까워하시던 난 암걸려본적은 없지만 정말 한순간이고 무너진기분이 들것같네요 젊은나이에ㅠ 암걸린분들은 더안타깝 젊어서 암도 빨리 더 진행된다니깐 좀 이상있으면 바로 병원가는게 맞는듯
물미나리에 붙어있는 간질충과 날생선에 있는 간흡충이 췌장염의 주 원인입니다.....
❤❤❤❤❤🎉
국가검진으로는 진짜 간단한 것만 볼수있어요 그러니까
매년 CT + 2~3년마다 위 대장 내시경 젊을 때부터 꾸준히 하세요... 30대 초중반임에도 ct상으로 뭐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예전부터 내시경도 잘 돌리고 미리미리 했으면 수술치료없이 할 수 있는것들이라... 참...
굳이 항암치료를 그냥 몰핀이나 맞고 편안히 지내시는게..... ㅠㅠ
몰핀도 의미없음
췌장암 말기에 마약성 진통제 두개나달고 최대로 투여 하는데도 고통 스러워 합니다 안듣더라구요
맞아요 너무나 착하신분들이 췌장암으로 가면 차마 볼수가 ..
마약진통제 나중엔 장기를 모두 마비시켜 너무나 고통스럽게 합니다
소화불량 몇년째인데 씨티 내시경 아무이상없는데
이런거볼때마다 걱정됨ㅜ
씨티찍고싶다고해도 잘안찍어쥬고
저희 할아버지께서 2년전 췌장암말기로 돌아가셨어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검사 잘하시고..
말로만 듣던 복부초음
파 영상보니 실감납니
다. 정상이지만 복부초
음파 받아보겠습니다.
의학기술 아직도 멀었구나 그저 초기엔 증상이 없고 무증상이다 증상이 시작되면 병원가는건데 그땐 늦었다 답없다 수술도 안된다 그니까 그냥 걸리지않게 나름 건강챙기면서 기도하면서 살아야함 ㅋㅋ 흡연한번 안한사람도 폐암걸리는데 아직 멀었음 도대체 언제쯤 고쳐질까 아직 의학으로 하지못하는것들이 너무 많음.. 빨리 발전 됬으면 좋겠지만 최소 내생엔 그럴일 없겠지 현재에 그냥 안주하면서 사는거 같음
보화불량을 잡아 줘야 하는데 의사는 그냥 단순 소화불량이라고 약만 처방해 주고 뭐 약 먹다 죽게 생기고 어쩌란 건지... 답답하네요 좀 제대로 잡아내서 처방 내려 줘야지....
두렵지 않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병이라면 즐기고 행복하고 느낄거 다 느끼고 누리고 아쉬움 없이 가리다...
씨티도 자주찍으면 되레 발암물질이라던데 어느주기로 찍어야하나요? 급체해서 응급실가서 이년전에 찍었는데 소화불량 그후로 계속임.. 위내시경은 6개월 됐는데 멀쩡하고..
그러게요 저도-궁금
Mri 찍으심이… 돈이 깨지겠지만
초음파 검사하세요
나의 장기는 다 망가졌는데 우리 나라에서 안락사 허용 안해줘서 나는 스위스 갈려고 계획중입니다😌
어떤 형태이든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에 이물감 있고 소화불량있는데 .. 병원에서는 정상이라고 하고 소화제만 ... 나도 점점 심해지면 .. 큰병원가봐야겠네
목에 이물감 있으면 이비인후과가세요
포기하지마세요! 기도 할께요 하나님의 뜻으로 하늘나라에 가시더라도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소화 불량엔 육쪽 마늘을 곱게 갈고 .반접정도 .시장에서 아카시아 꿀을 한병사서 곱게 간 마늘을을 꿀에 재었다가 2년정도후에 가끔씩 뜨거운 물에 한컵씩 타서 드시면 소화에 좋습니다 .오래 묵을 수록 .good .
등 흉통이어서 췌장 MRI찍었는데 깨끗해서 다른곳 검사하니 갑상선암이었음. 찾아서 다행. 아프고 병원가도 모르면 건강검진으로 싹 다 봐야 ㅠㅠ 심장외과 내과 가도 못 찾았었음
제 친구이자 아버지같은 분도 같은 직장에서 일하셨는데 몇달동안 복통에 시달리고 밥을 못먹었으셨는데 그 당시에는 췌장암인줄 몰라서 내시경을했지만 정상으로 판정나서 결국 췌장암 말기로 올해 3월말에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 만약 복통생기고 밥을 못먹는게 일주일 이상이면 당장 병원가서 췌장암 검사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아버지 같았던 친구분은 죽기 한달전부터 아예 일어날수도 몸을 움직일수도 없었고 죽기직전에는 눈이 멀고 말도 못한채 돌아가셨습니다... 꼭 복통이 지속되면 병원가십시요 더는 누군가가 췌장암으로 죽는걸 보고싶지않습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은 병원입니다😊😊😊
어딘가요
외할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외삼촌이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시고..가족력이 있는듯한데...최근에 뭘 먹어도 체한것 같은 느낌인데..무서워서 병원 안 가고 있어요.
장염 7일차 하루 극소량 죽만 먹어도 설사하고 통증때문에 타이레놀 먹는데, 7일만에 14키로 가량 몸무게 빠졌고
아침이란 개념이 없이 졸리면 쓰러져서 자고 그러다 복통있으면 잠시 깨어나고 이런 생활중. 삶의질이 떨어짐. 큰병원가서 검진이라도 받아야겠죠? 동네 병원가서 장염진단 받고 약받아온것도 다 떨어져감.
하루 24시간중 20시간은 누워있는듯. 4시간은 설사...
장염도 심하면 약만 드시지 마시고 반드시
입원치료 하라고 했어요
현재 몸상태로는 봐서는요.
제 친구 동남아 여행 다녀와서
장염으로 몇일이나 약 먹어도 낫질않아 고생만 하고 일주일 입원 치료 받았어요
몸무게 5킬로나 빠져 너무 놀랐어요.
쾌유를 빕니다.
소화불량시 췌장암 뿐만 아니고 이거저거 장기 안좋을때도 소화불량 오는듯...
검진도 무섭지만 병이 더무섭당😮😮😮😮
최근 흉통에 두통에 여기저기 아프길래 심장, 위, 뇌부터 확인했고 정상이라는데도 안 나아져서 공황장애인갑다 하고 정신의학과 다니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찍어 본 복부초음파에서 담낭결석 꽤 큰 게 발견돼서 CT로 확인하고 약 먹는 중입니다. 신기한 게 그동안 피검사도 정상이고 딱히 담석증과 관련된 증상은 없었어서 의사쌤도 저도 헛웃음ㅋㅋㅋ
30초반이고, 주변 동생들한테 정기 건강검진 외에 큼직한 검사들 한 번쯤은 일찍 받아보라고 추천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의사들이며 주변 친구들한테 건강염려증이다, 남들도 만성질환 하나씩은 다 달고 사는데 왜 너만 유난이냐,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 얼마나 욕 먹었는 지 몰라요ㅠㅎ
저희 아버지도 소화가 안되서 병원가니 담도암이셨어요..봄에입맛이 없다하셨고 살이 갑자기 많이 빠지심. 수술 항암하시고. 지금은 안계시는데..ㅜㅜ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고생 정말많이 하셨어요.
요즘 내동생이 소화부량으로 병원자주:가는대 별 차도가 없는대 한번가서 주사 약처방 받고 지나면 괜찮아져야 정상인대 다시 속이 더브룩 하다고 하던대 영상보고 걱정됩니다.
선생님 좀 궁금한게.. 어차피.완치가 안될거라면
굳이 항암치료를 권하는 이유가 있나요?
차라리 남은 기간을 알려주고 즐기라고 권하는게.낫지 않나요? 그래야 준비도 하고 깔끔하게 후회없이 갈 수 있을텐데요 어차피 항암치료는 돈도 많이 들고 서민들에겐 감당도 힘들고 고통만 남을텐데요
영상정보 너무 좋아요❤
저 정도 상태면 항암이나 방사선도 별 의미 없을듯 몸만 더 힘들게 할텐데
와,.,,,,,,,정밀검사 함 해야되나...
몇년째 소화불량인데...
ct찍지않으면 발견 절대 불가능한가요?
일반 건강검진으로 발견될수있나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위내시경에서 미란성 위염? 위모양을 보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다 구부러진곳있잖아요😅😅 그부분이 벗겨졌다가 다시 아문상처? 처럼 보인다고 하시면서 6갤후(9월) 다시 위내시경해보라고 했는데
혹시 암으로 변하기도 할까요? 소화안되거나 그런건 못느끼고 있습니다...
내내 소화 안되서 내과가면 소화제만 처방해주고 다른 검사해보라는 권유도 없고 ..그렇게 병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저는 소화불량으로 밀가루만 먹어도 토하고 병원 에서는 식도염이라고 약먹어도 호전이 안되어 약국에서 위약만 먹다가 갑자기 괜찮아 졌는데 몸이 간건가요 ㄷㄷ
저라면 스위스 안락사 하러 갈꺼에요.
에효..편하게 죽는것도 돈이있어야한다는현실
@@달콤한장미-q2p만불 정도 들더라구요
한두푼이 아니죠..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함
제가 어릴적 수술중각성??이라고하나
수면마취후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하는 의사, 간호사의
행동, 대화, 수술하는 모습을 다 기억하는 경험이 있어서
이후로 대장내시경(수면) 검사를 한번도 받지않았습니다.
그런데 30살이 되기전 까진 소화에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2년동안 ... 소화불량에 수도없이 체하고,
급체라하여 기절까지 간적이 몇번이 되며,
한번 체하면 거의 죽다 사는 느낌이듭니다.
이 증상이 너무 잦다보니 이젠 식욕까지 잃었습니다. ㅠ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하는걸까요?
나도 저런병 걸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저는 최근 1년동안 넘 소화가 안되서, 큰병원 예약해둔상태입니다.국가건강검진은 하고요. 위랑 대장은 깨끗하다고하는데.콩팥 다낭신환우입니다.다낭신환우들이 대부분 소화가 잘 안된다고하지만 식사도 힘들정도로 자주 불편해서리.
이미 낭종으로 넘 커진 콩팥이 위와 폐를 누르는것같아 숨도 차고해서 이번에진료상담봐서 두개 콩팥을 제거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