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원이 아니었으면. 이 분이 알려졌을까요? 가장 어려울때 손의원을 만났다는 인터뷰 보셨는지요. 나전칠기가 전통적인 공예품으로만 남지 않고 현대적인 이런작품으로 재탄생하는데에는 분명 손의원의 안목과 애정과 꾸준한 관심이 있어 가능했을텐데 그런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srkim8402 1. 명예가 돈이 되지 않습니다. 대우는 최저 해놓고 유명세가 무슨 소용입니까? 2. 어려울때 만났다고 해도 최저입금은 문제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조약돌나전칠기가이 현대적인가요? 제가 볼때는 그냥 그저 그런 것입니다, 공예품이라고 하는 문화제보다는 예술품이라는 관점이 맞는 겁니다. 예를 들어 조영남의 화가 대필 사건과 비슷해 보입니다. 나전이라함은 생활상에서 쓰는 가구에 있을때 나전칠기가 되는 겁니다, 저건 단순이 조개껍질로 만든 것이니 나전칠기보다는 예술품에 가깝죠. 나전칠기 기법으로 만든 것이니....그러니 국립박물관도 구입을 꺼려한것입니다. 실제로 손해원의원이 자신의 박물관에 물건이 100억이라는 주장도 믿는 건 아니죠? 4. 손의원 안목은 저도 있고 이걸쓰는 킴에스알님도 있는 겁니다. 5. 손의원의 안목과 애정과 꾸준한 관심이 있어 가능했을텐데 그런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말해주세요. 애정과 관심이라는 추상적인 것 말고요.
Young-soo Sim 집에서 자개용품 사용하십니까? 저는 작은 보석함이 전부입니다. 나전칠기의 명맥을 이어가려면 이런 분들에 대한 지원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되어야겠지요.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을 손의원이 했는데 그 방식에 대해 문제 삼으시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 작품이 국제 전시회에 출품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셨습니까? (검색실력부족으로 찾지 못했네요.)나전칠기의 현대화는 명맥유지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rkim8402 지원을 국가차원에서 해야하는 일인가요? 오히려 국가지원금이 경쟁력을 떨어 트리고 기껏해야 공예품 싸구려 박물관에 팔리는 제품이 된 것아닌가요?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다른 문화공예인들 폄하하시나요? 일반화 오류 아니신지요? 국제전시회 해보셨나요? 지원서 내면 참가할수 있습니다.나전칠기 명맥이 필요 하지만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고 장인의 대우 어설프다면 없어지는게 나은것입니다. 2년전에 경복궁역에 있는 전통가옥 교육기관도 방문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손해원의원만 한일이라고 생각하다뇨, 프레임에서 빠져나오세요.
@@downtowner4065 손혜원 아이디어에 재료비 다 대고 해외운송, 전시비용 다 대고 판매까지 다했는데 이거 다하면 비용이 1억 가까이 들어갑니다 작품 하나가 완성되는데도 몇달이 걸려요 작가 4명에게 몇백씩 월급주고 나면 손혜원한테 떨어지는 돈이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cherryblossom8382 1. 재료비 얼마래요? 운송 전시비용도 수수료 안에서 가져가는 겁니다. 2. 아이디어라는 증명이 되는 기사나 동영상 링트 좀요. 3. 그럼 1억이 들고 2개 팔았으니 얼마 남았죠? 4. 4명에게 돈주고 저 작품에 매달렸으면 공장이죠 월급제니까. 월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미리선수금을 주는 겁니다.
Beautiful pièces and work 💝😍🌿🌺🌿🌺🌸
대단하십니다.
중간에 달력에 일하신 시간 적어놓으시네요. 이 시간당 손의원이 계산해서 다 드렸다는거군요.
17시간일해서 그당시 최저임금이 5000-6000원이니까 하루 102,000원 30일이면 3,060,000원 줬겠네요. 장인을 최저입금으로 부리다니...ㅎㅎㅎ 이게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인가요?
손의원이 아니었으면. 이 분이 알려졌을까요? 가장 어려울때 손의원을 만났다는 인터뷰 보셨는지요. 나전칠기가 전통적인 공예품으로만 남지 않고 현대적인 이런작품으로 재탄생하는데에는 분명 손의원의 안목과 애정과 꾸준한 관심이 있어 가능했을텐데 그런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srkim8402
1. 명예가 돈이 되지 않습니다. 대우는 최저 해놓고 유명세가 무슨 소용입니까?
2. 어려울때 만났다고 해도 최저입금은 문제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조약돌나전칠기가이 현대적인가요? 제가 볼때는 그냥 그저 그런 것입니다, 공예품이라고 하는 문화제보다는 예술품이라는 관점이 맞는 겁니다.
예를 들어 조영남의 화가 대필 사건과 비슷해 보입니다. 나전이라함은 생활상에서 쓰는 가구에 있을때 나전칠기가 되는 겁니다, 저건 단순이 조개껍질로 만든 것이니
나전칠기보다는 예술품에 가깝죠. 나전칠기 기법으로 만든 것이니....그러니 국립박물관도 구입을 꺼려한것입니다. 실제로 손해원의원이 자신의 박물관에 물건이 100억이라는 주장도 믿는 건 아니죠?
4. 손의원 안목은 저도 있고 이걸쓰는 킴에스알님도 있는 겁니다.
5. 손의원의 안목과 애정과 꾸준한 관심이 있어 가능했을텐데 그런 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말해주세요. 애정과 관심이라는 추상적인 것 말고요.
Young-soo Sim
집에서 자개용품 사용하십니까? 저는 작은 보석함이 전부입니다. 나전칠기의 명맥을 이어가려면 이런 분들에 대한 지원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되어야겠지요.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을 손의원이 했는데 그 방식에 대해 문제 삼으시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 작품이 국제 전시회에 출품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셨습니까? (검색실력부족으로 찾지 못했네요.)나전칠기의 현대화는 명맥유지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rkim8402
지원을 국가차원에서 해야하는 일인가요? 오히려 국가지원금이 경쟁력을 떨어 트리고 기껏해야 공예품 싸구려 박물관에 팔리는 제품이 된 것아닌가요?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다른 문화공예인들 폄하하시나요? 일반화 오류 아니신지요?
국제전시회 해보셨나요? 지원서 내면 참가할수 있습니다.나전칠기 명맥이 필요 하지만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고 장인의 대우 어설프다면 없어지는게 나은것입니다.
2년전에 경복궁역에 있는 전통가옥 교육기관도 방문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손해원의원만 한일이라고 생각하다뇨, 프레임에서 빠져나오세요.
21세기를 대표하는 조약돌작품~
(21세기는 사실상 나전칠기 명맥이 끊어졌다시피한것을 조약돌로 21세기를 대표함)
우리나라 나전칠기 명맥을 손혜원 의원이 이엇다고 봐도 무방하더군요. 나전칠기의 현대적인 해석! 다시보게 되네요.
이런분을 300만원만 주고 부려먹다니.....
작가 4명이 붙어서 만든 작품이고 조약돌아이디어는 손혜원이 낸거고 달마다 300~500을 줬다는데
님생각엔 얼마를 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예요?
@@cherryblossom8382 60-70프로요 판매대금에 그리고 아이디어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손해원은 중계수수료도 30프로 많은거임.
@@downtowner4065 손혜원 아이디어에 재료비 다 대고 해외운송, 전시비용 다 대고 판매까지 다했는데 이거 다하면 비용이 1억 가까이 들어갑니다 작품 하나가 완성되는데도 몇달이 걸려요 작가 4명에게 몇백씩 월급주고 나면 손혜원한테 떨어지는 돈이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cherryblossom8382
1. 재료비 얼마래요? 운송 전시비용도 수수료 안에서 가져가는 겁니다.
2. 아이디어라는 증명이 되는 기사나 동영상 링트 좀요.
3. 그럼 1억이 들고 2개 팔았으니 얼마 남았죠?
4. 4명에게 돈주고 저 작품에 매달렸으면 공장이죠 월급제니까. 월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미리선수금을 주는 겁니다.
@@downtowner4065 님 말대로 수수료 30%주면 무슨 수로 재료 운송 전시 판매까지의 금액을 감당할 수 있어요? 미국 이탈리아 스위스 전시 돈 곳이 한 두군 데가 아닌데
이쪽 전문가들 인터뷰좀 찾아보세요 남는게 없다고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