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огласна с Вами; корейские песни душевные - и мелодии, и слова... и еще вы очень эмоциональные и искренние (люблю и понимаю ваш кинематограф, чего не могу сказать о музыке и кино других стран Азии); оставайтесь такими же уникальными
중학교 1학년 어느 토요일.. 오전 수업을 마친 후 시내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버스 안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죠. 친구들과 수다떨다가 잠깐만 조용히 하라고 하고 정말 귀담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멜로디며 서정적 가사며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제가 정말 좋아했던 곡이에요.
For English folks, here are the lyrics :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When I approach, you turn around and run away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When I glance, you only look at the sky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Is it because you don't know my heart or you know it but you act this way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Only the time keeps flowing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you brush past me,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I turn away and pretend not to know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you still flow into my heart like a river water you flow, are you a rainbow? 뛰어갈 텐 데 훨훨 날아갈 텐 데 I would run to you, I would fly to you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If you come into my heart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Even If you don't run like a child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Even you don't leave like a butterfly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I would stay by your side for a long long time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flowing beside you like a river water
외국 아티스트만 우대해줄 필요 없다.이렇게 대단한 아티스트가 우리나라에 있는데... 진짜 말이 안 나올 지경
согласна с Вами; корейские песни душевные - и мелодии, и слова... и еще вы очень эмоциональные и искренние (люблю и понимаю ваш кинематограф, чего не могу сказать о музыке и кино других стран Азии); оставайтесь такими же уникальными
이게 뭔소리야
누가 외국 아티스트만 우대을 해주는데 ㅋㅋ
어이없어서 우끼다 ㅋㅋ
@@머신건-o7m 우리나라 현실이 조금 그렇긴해요 헬조선이라면서 맨날 욕하기만 하니까 ㅋㅋㅋㅋ
ㄱ
90년대까지의 가수들은 대접받지 못했다고 봐야죠. 그때 대접못받던 가수나 작곡가들이 아이돌키워서 지금에 왔으니 대단한거죠.
대중음악이라 하기엔 수준이 높다. 우째 90년대초에 이런 노래를 작곡할수있는가.. 시대를 많이앞서갔다. 한국의 안토니오
90년대초 아니고, 80년대말 작곡한 노래입니다, 정확히 89년도 작사작곡
대중음악이 수준 낮다는 꼰대들이 아직도 있구만..
@@용이-h3u 이해력이 부족하니? 이렇게 이해하는 놈도 다 있네. 대중음악 수준이 낮다는게 아닌데. 욕 나온다
@@취중인생 으르신이 부족한데???조덕배님 노래말고도 대중음악 수준자체가 떨어지지 않은데...으르신은 평소에 무슨 음악을 듣죠?
@@용이-h3u 저 당시 대중 음악 수준이 지금이랑 같냐?
생긴건 술 잘마시는 우리 과장님처럼 생겼는데.. 어떻게 이런 노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할~~~
ㅋㅋ잼있당
아우우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가 되기 전 한진그룹 고위 간부였다고 늦게나마 소회를 밝히신 적이 있죠 ㄷㄷ
아니 정말 다른 것도 레전드지만 가사가 정말 미쳤어요. 한국어로 표현할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애잔함의 극치라 가히 일컬을수 있는.. 어휴.
이 노래 슬픈건가요? 가사는 아닌것같은데 왠지 멜로디가 슬프네요 ㅜ
@@qazwsxedcrfv-i1y 조덕배씨는 어릴 때 소아마비를 겪어 걷지를 못 하십니다... 가사와 매칭시켜보신다면 어떤 느낌인 지 아실 겁니다
중학교 1학년 어느 토요일.. 오전 수업을 마친 후 시내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버스 안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죠.
친구들과 수다떨다가 잠깐만 조용히 하라고 하고 정말 귀담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멜로디며 서정적 가사며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제가 정말 좋아했던 곡이에요.
원곡 가수의 감성은 누구도 못 따라간다. 원조가 최고다.
😍😍😍😍😍😍😍😍😍
2020년에도 듣고있다..
나도
@@이정보-w2z 7
음력 28일 듣고있다
2021년 2월
2021
갑자기 듣고 싶어서
3번이나 듣고 갑니다.
왜이리 눈물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네요.
사는게 참 힘이 드네요.
노래가 절 위로해 주네요.
조덕배님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눈물난다 투잡중
@@user-fg5nn4eb2p 힘내세요~저도 사는게 너무나 힘들고 어렵지만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힘내죠
전 수급자됫는데
전공쪽으론 연봉8000준다해도
거절 함 ㅋ
친모모시구 사느라
어릴때 같이 못살구
그리워하며 살앗죠
생활이 힘들지만
서로 뭉치면서
아네 ㅋ
힘냅시다.
없어서 힘들지만
또다른게 네
토닥토닥. 좋은 날이 저 앞에 있으니 조금만 힘내세요.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왜 그리 힘들어요,저도 힘들어요, 서로 힘냅시다
California에서, 밤 11시.. 위스키한잔 따라 다시한번 돌려듣습니다.
조덕배는 천재다 이노래를 중학교때 만들다니
박태웅 중학생때 만든건 꿈에 아닙니까?
나의 옛날이야기
정말요?
꿈에아닌가
지리네요 ^^
어렷을적에 들었을땐 그저 그런 아저씨들 노랜줄알았고 지금은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 노래를 접하니 가슴에 와닿는구나
닿죠 아주 많아 ㅠ
조덕배가수는ㆍ천재네요ㅡ노래두좋네요ㅡ
지금도 그러신가요
젊었을때는 어마어마 했네요. 전설그자체입니다. 동시대에 그와 함께 살고있다는게 영광입니다
비비노스님 영상보고 이 노래를 알게됐어요!
노래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2020년손 ♡♡♡
저요
2021 6 9
저 당시에는 그냥 좋은 가수라고만 생각했었는데...시간이 갈 수록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가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독일에서 듣는중
오늘이 아버님 기일 보고싶습니다.
고음? 가창력? 가수에게는 그딴거 필요없다.
나는 내 감정돠 소울로 조질래.
근데 그게 이분...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레이 찰스는 이분이에요
고음은 모르겠는데 가창력은 대단한거에요
가창력은 완벽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정답이네요
ㅇㅋ
@HSY 0624 어릴때부터 소아마비로 고생하고 대기업 부사장까지 했다가 망하고 가수로 승승장구 해서 조용필에 필적하는 2인자까지 갔다가 뇌경색 와서 자신의 가장 보물인 성대를 제대로 못쓰게 됌
정말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지만 이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수 있는 사람들이 없더라. 정말 목소리 대박
😭😭😭😭😭😭😭😭😭😭😭😭😭😭😭😭😭😭😭😭
이 느낌을 어떻게 커버해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데 이 바이브레이션 어쩔거냐고 그냥 훨훨 날아가는 수밖에
이노래를 커버못하는 이유 커버가수들은 이느낌의 감정을 절대 못느꼈기때문에
2021년도에도 듣고 있다!
이 목소리 이 톤 이 분위기 독보적임 전무후무한
특인한 훌륭한 아티스트
역시 명곡은 명곡이네요.^^
그대는 무지갠가... 풀룻 소리 너무 좋다.
가사가 보사노바 연주에 녹아든다 완벽하네요
이 느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느낌..
잘 듣고 가요..
갓덕배 음색으로만 살릴수 있는 노래같아요 ㅠ 정말 아름다운 노래
한살두살먹을수록 찾게되는노래
젊은시절은 더 잘생기시고 쎅쉬하시네요. 목소리 넘 감성적이시라 가슴에 울림을 주시네요
조곤조곤 얘기하듯 소근거리며 가슴 후벼파는 감성.. 사랑합니다.
덕배 형님
당신은 젊은 나의시절 행복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새앨범 들고 꼭 나오시길 ...그감성 그대로...
레전드ㅡ
내사랑한 동생이너무조아 했던 30년전 조덕배 음악을 또다시 들으면서
동생을기어해봅니다
진짜 독특한 노래다 무슨 감정인진 말로 표현 할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달까
소주 생각난다 ..노래듣다 술땡기면 그게 명곡이지요 .. ..
기타 치면서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이제 내 나이 참으로 세월이 많이 흘러갔구나.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에 ㅎㅎ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구나.
조덕배님 노래 최고입니다
이 시절엔 음유시인이 너무 많으셨지. 조덕배님, 구창모님, 비운의 천재 김광석님, 어린아이의 심성을 지니신 예민님... 이 한밤에 감수성에 젖는다.
20대 중반에 라디오에서 가끔씩 들었던 노래, 후렴부분만 귀에 들어왔던 그렇고 그런 노래 , 40년 지난 지금 이토록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이었던 것을 지금 알게 되다니.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가사가 예술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음 ㄷㄷ
내가 젊음이 뭔지 몰랐는데 조덕배님 양준일님 보면서 알게됐음 젊은시절을 보니 반갑고 고맙네요
저두요 울양준일님 울조덕배님 두분다 멋지고..조아요
창법이 참 독특하셨던... 원곡은 누구도 못따라옴. 그래서 계속 찾아듣게됨
참 아까운 가수다.
건강챙기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슬퍼진다 비오는 날 들으면 아무생각없이 그냥 좋다
80 년대 중반 중고등 시절에 많이 좋아했던 덕배형. 2022년 벚꽃이 만개한 봄에도 다시 들어보면서 추억 여행합니다.
덕배형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이런 감성덩어리
80년대에 혜성처럼 나타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가수 조덕배
조덕배님은 감성천재입니다
퇴직하고 시간 많은 요즘 조덕배씨 노래로 치유 받고 있네요!
2020 추석에 가슴 저리게 듣고있다
덕배씨 건강하세요
이분과 누구를 견주겠나
가슴이 저려오네요
나의 10대 20대를 같이 한
조덕배님의 노래들.
테이프가 늘어질때가지 듣던
그때의 감수성이 그립습니다.
비오는 날 듣고 있어요.
2020년 9월... 캐나다 동부에서.
너무 애잔하네요...
노래 너무좋고. 멀리있는 저에게 큰위로가됩니다
다리가안좋은 우리큰오빠 때문에 노래을듣기시작해 지금까지 너무 팬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건강해서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덕배 형님은 얼마나 걷고 뛰고 싶을까요... 소아마비라는거 모르는 분들 꽤 많더라고요... 건강하시길 덕배 형님
2021년에도 또 듣고있다..
진짜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원곡 계속 찾는듯
정말 최애 명곡 입니다 ㄷㄷㄷㄷ
2021년에도 듣고있다..
억누른 슬픔의 목소리
2021년에도
듣고있습니다
조덕배님 감사합니다
자네도 도착했구만..
비비노스?
@@응애-g8e 오 저도 비비노스님 덕분에 이 노래 1시간동안 듣는중이에요! ㅎㅎ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이진삼진아웃 ㅠㅠㅠ 저도요 엉엉
ㅇ..어캐알았누
나이를 먹을수록 더 깊게 파고드는 노래 ...
2020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덕배님 노래듣고
잠들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조덕배,,,,대단한 가수 였구나~
가만히 가만히 마음을 위로해 주는 노래 조덕배님의 노래 정말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애절하고 슬픈 노래..
노래가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지
눈물이 계속 나네
이렇게 좋은곡인줄 몰랐네요.
세월이 지나서 들으니 명곡입니다
아주 오래전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노래여서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소름끼치게 좋아요~♡
For English folks, here are the lyrics :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When I approach, you turn around and run away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When I glance, you only look at the sky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Is it because you don't know my heart or you know it but you act this way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Only the time keeps flowing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you brush past me,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I turn away and pretend not to know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you still flow into my heart like a river water
you flow, are you a rainbow?
뛰어갈 텐 데 훨훨 날아갈 텐 데
I would run to you, I would fly to you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If you come into my heart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Even If you don't run like a child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Even you don't leave like a butterfly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I would stay by your side for a long long time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flowing beside you like a river water
2022년에도 듣고있어요 초등학교때알았던 조덕배님 노래..마흔중반을 넘어가는길에 다시 그 길로 돌아가서 들어봅니다
엊그제 듣던거 같은데 30년 세월이 흘렀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훌륭한 곡이예요
Thanks Vivinos
2021에도 듣고있습니다
저시대 감성,분위기,자막..다 너무좋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노래
진정한 아티스트
2021년에도 감동
여중생인데 진짜 명곡
가끔 들을때마다 울컥함
크으 어떤 심정인지..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
내생 최애 노래!
2021에도 듣고있다
20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2021년도 8월에도 듣고있다
멜로디가 아름답네요
너무너무 좋다 목소리와 노래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곡도 없는듯 꿈을꾸는듯 아름답습니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진짜 명곡이다
2022년 듣고있습니다
2021년 에도 듣고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멋있다.
눈물나듯 아름다운 노래입니다.~~감사
요즘 가수들 커버고 뭐고 다 들어봐도 이만큼의 깊이가 없다. 비오는 날 빨간따궁 소주한병
2021년에도 듣고있어요,,
뭐야? 왜 안촌스럽지.... ?? 뭐 이래 좋아...? 내 취향 이상해진거 아니죠? 넘 좋은데?
노래방에서 미친척하고 불렀는데..왜 눈물이 나는 거지? 울면서 불렀습니다.
진짜 노래 세련됨;
행복하세오ㅡ
건강하세요
그저 님의 향한 저며오는 가슴
그러나 나에겐 행복 편안함
그대향한 응원뿐
인 마이 메모리곡 조덕배의 모든곡은 명불허전 명곡 멜로디 가사 모두
친구들과 둘러않아 조덕배님의
꿈에를 불렀었는데 30년 전이구나..,,............,,😭😭😭
2019년에 듣고있는 한사람
저욥
✋
19년11월1일
나요~
20200102
진짜 요즘 너무 좋은 노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