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ndor Pasa(엘 콘도르 파사) - Simon & Garfunkel(사이먼과 가펑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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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El Condor Pasa(엘 콘도르 파사) - Simon & Garfunkel(사이먼과 가펑클)
    사이먼과 가펑클(Simon& Garfunkel)이 노래한 ''엘 콘돌 파사(El Condor Pasa)''의 원곡은 스페인 통치하의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음악으로 마추피추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민요이다.
    콘도르칸키는 1년후인 1781년 체포되어 처형당하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서 커다란 역사적 의미를 가지며, 죽어서도 역시 콘도르가 되었다는 전설을 얻었다. 그래서 이 노래의 원래 의미를 알고 나면 사이먼과 가펑클(Simon& Garfunkel) 의 노랫말은 원래 의미와 상당히 동떨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condor는 주로 안데스산맥 바위산에 살며 둥지는 바위 절벽에 틀고 흰 알을 2개 정도 낳아, 암수 함께 55∼60일 동안 품는다. 먹이는 주로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거나 병든 동물을 습격하여 잡아 먹는다 또한 콘도르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콘도르 새 역시 잉카인들에 의해 신성시 되어 왔으며 그들은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갖고 있으며 그래서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로 알려져 있다.
    [El Condor Pasa _ Simon& Garfunkel]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난 달팽이보다 차라리 참새가 되고 싶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차라리 배를 타고 떠나고 싶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난 못보다 차라리 망치가 되고 싶어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꼭 그럴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차라리 배를 타고 떠나고 싶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난 차라리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꼭 그럴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차라리 배를 타고 떠나고 싶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난 차라리 내 발아래 흙을 느끼고 싶어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꼭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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