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복무 중 크게 다쳐서 의병제대를 하였으나 목숨을 부지하고 제대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세한 것은 말할 수 없으나 후방보다는 위험요소가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 겨울에는 손가락이 쇠문고리에 척 달라붙을 정도로 추웠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그 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안녕하세요? 나도 70년 월남 파병 지원을 했으나 부상을 당하여 의병제대하였습니다. 월남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귀하의 최절친 친구도 당시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冥福을 빕니다. 나와 같이 근무했던 전우들과 연락이 되어 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는데,,,,,, 健康, 長壽, 幸福하세요 ^-^
멋지네요^^
비록 복무 중 크게 다쳐서 의병제대를 하였으나 목숨을 부지하고 제대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세한 것은 말할 수 없으나 후방보다는 위험요소가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 겨울에는 손가락이 쇠문고리에 척 달라붙을 정도로 추웠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그 시절을 추억하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몸관리 잘하고 즐겁게
후반기 새롭게 시작 하세요
감사합니다. 30사단 훈련병 시절, 김신조 청와대 습격으로 인하여 제대가 유보된 조교들이 훈련병들에게 화풀이성 기합을 많이 주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나도 70대 후반에 들어서니 기운이 빠지기 시작하여 근력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와~~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엔 최전방에도 전기가 없어 호롱불 아래에서 내무반 생활했던 것이 제일 힘들었고 또 기억에 남습니다. 국가가 가난하여 모든 사람들이 힘들었지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내 최절친 친구가 내가 백마부대 파월때 3사단 백골 근무지원중대로 편지를 많이 주고 받았는데 지금은 고인이 됐어요 아아 세월이여ㆍ
안녕하세요? 나도 70년 월남 파병 지원을 했으나 부상을 당하여 의병제대하였습니다. 월남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귀하의 최절친 친구도 당시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冥福을 빕니다. 나와 같이 근무했던 전우들과 연락이 되어 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는데,,,,,, 健康, 長壽, 幸福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