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초코바!!! 땡긴다.. 요셉님이랑 즐겁게 인터뷰도 하고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무엇보다 강아지도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이번 영상으로 생각보다 혼자 타는 걸 즐기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놀랐습니다 ㅎㅎ 요셉님도 나중에 함께타는 라이딩의 재미를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부디 마음에 맞는 좋은 분들과 함께 라이딩 하시기 바랄게요 ㅎㅎ 언제나 안전라이딩 하세욥!
좋고 안좋고보다 "다른"거임 어떤 일이던 운동이던 성취감/보상을 얻게되는 과정에서 빠져드는거임.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경쟁하게 되는데 모임 같은 곳이 최적화 된거지 ㅇㅇ 그리고 속도나 장거리 체력 둘다 모임가면은 더 잘 오름. 혼자하면 자기가 정한 선까지만 있고 자기합리화가 되는데 더 잘타는 사람 옆에서 타면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탄탄해지고 기록도 좋아짐
특히 30대 이상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자전거를 혼자 타는 것은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혼자 타면 오롯이 자신에 집중할 수 있으며, 순간순간 자신의 호흡, 심박수, 페이스, 그리고 노력에 대한 인식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변수들을 그룹에서 탈 때보다 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룹에서는 현재 체력 수준을 벗어난 요구나, 반대로 충분한 강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타는 것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혼자 타는 것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걷기, 균형 잡기, 계단 오르기 등의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건강에 좋으며, 더욱 집중적인 타기와 정신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탐으로서 자가 정비,경정비등에도 밝아 질 수 밖에 없지요 즉, 혼자 타는 분들 중에 실질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잘타는 진짜 생활속의 자덕
저는 자전거 입문 15년차 자덕입니다. .저는 딱한번 같이 타자고 해서 타본적있고 한번도 같이 남과 타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때문에 주말을 일을해야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혼자서 타는게 더 편안하고 좋아서 그런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내 페이스에 맞춰서 안전한 곳에서 타면되고, 쉬고 싶을때 쉬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타고..그게 이제는 너무 편해서 구지 남들과 타지 않게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여러명이 같이타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저처럼 혼자 타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남들과 타는게 더 어색할듯 하네요..
동호회를 안하는 수많은 이유들 1.장비빨로 사람의 등급을 나눈다 2.일정무리가 생기면 남을 배척한다 3.여왕벌의 은총을 위해 난리다 4.장비는 기함이나 실력이 기함 아닌 사람은 부족한 자기실력을 남탓한다 5.벙개별 속도를 대부분 미준수한다 6.입문자를 도와주기보단 짐짝 취급하며 이끌어주는 경우는 드물다 7.뛰어난 실력에 겸손보단 남을 무시를 한다 8.편나누기가 너무 심하다 예를 들어 사적인 연락 후 끼리끼리 벙개실시 9.항상 지각하는 새키만 지각한다 10.깔끔한 라이딩 후에도 뒷말은 존재
거의 모든 스포츠가 혼자서는 불가능 하거나 재미 없는데, 혼자 할때 가장 재미있는게 자전거 타기~ ㅎㅎㅎ 전 절대 라이딩이란 단어를 안씁니다. 한국 사회가 충분히 한국어 표현이 가능한 것도 영어 가져다 붙이면서 뭔가 전문적인것 처럼 보이려 하고, 격상화하려는 어거지 느낌이 강해서. ㅋㅋㅋㅋ
전 좀만 나가면 한강인데 저도 솔라를 합니다 ㅋㅋ 같이 탈 사람들도 많지만 혼자 타는게 너무 좋아요 혼자 힘들면 가다가 쉬어도 가고 음료수도 마시고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잔도 할 수 있구요 가고 싶은 곳까지만 가도되고 몸 상태에 따라 더 멀리 가기도 조금만 가기도 하고 쎄게 타고싶으면 또 쎄게 타고 자유로움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 사람 신경 안써도되구요 !! 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감할거에요 ㅋㅋ 안전한 자전거 생활 하세요!!
함께 가면 멀리 가고 혼자 가면 빨리 간다는 말도 있지만 동호회도 동호회 나름이죠 그룹 라이딩이 까다롭고 힘들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룹의 성격 나름인거고 저도 솔로 라이더지만 동호회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때론 큰 즐거움이기도 하니까요 여튼 즐기시는 모습은 좋네요
여행도 마찬가지로 같이가도 잼있지만 혼자가도 잼있는것처럼 자전거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라이딩시 조금 외롭다는건데 한편으론 온전히 내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생각도 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꼭 목적지를 두고 달릴필요도 없고..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목보고 들어왔네요. ㅋㅋ 단체는 단체대로 혼라는 혼라대로 여러 장점이 있는듯해요. 그런데 우리가 자전거 타는 환경을 개선시키려면 많은 인원이 한목소리 내는게 필요한데 등산 배드민턴 테니스 등등의 스포츠와는 다르게 개별각자 플레이가 많은 자전거여서 인프라 개선에 어려움이 많은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좋고 안좋고보다 "다른"거임 어떤 일이던 운동이던 성취감/보상을 얻게되는 과정에서 빠져드는거임.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경쟁하게 되는데 모임 같은 곳이 최적화 된거지 ㅇㅇ 그리고 속도나 장거리 체력 둘다 모임가면은 더 잘 오름. 혼자하면 자기가 정한 선까지만 있고 자기합리화가 되는데 더 잘타는 사람 옆에서 타면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탄탄해지고 기록도 좋아짐
동호회의 장점은 내가 모르고 안가본곳을 알아가기엔 너무 좋습니다 .좋게말하면 실력향상의 계기는 되겠지만 운동강사로서 매일운동을 하는입장에서 다음날 수업 지장이갈정도의 무리수로 체력과부하도 있는날이있고 .좀더잘하면 선수급이다식의 부담도있고 썸도있거요. 마음의여유가 없고 달리는 말같기도하고 . 장비를 자꾸 추천하고 업그레이드하라는것도많고 자주나가다보면 옷도 자꾸사게되고. 차가없다보니 모임장소까지 이동도 무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혼자를 즐깁니다 . 단지 외진 시골길에서 뺑소니당할뻔 했는데 .여자로서 아주 위험했어요. 제가 역주행 차에박혀 기절했다면 그 할아벚지 무보험에 안성봐서 도랑에 던져두고 가버렸다면 그냥 나혼자 타다 또랑에박혀죽은 변사자가되었을수도 있겠다싶어 이제외진곳은 안다닙니다 이부분 꼭 참고하시길요 .내불박있어도 그사람이 가져가버리면 증거도 없고 시골길은 인적도드물고 cctv도없어요.안라하세요
어디 대회 나가시는지 ㅋㅋㅋ 고개숙이고...씩씩거리시면서.. 딱봐도 30키로 이상은달리시는거같은데 ㅎㅎㅎㅎ...땅보고 쌩쌩 달리시는분들 보면.... 개인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 자전거를 왜 타시는지 ㅎㅎㅎ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사람구경도 하고 ,.. 한강변 꽃구경도 하고.... 기분전환도하고.... 이게 자전거타기의 가장큰 매력인거같네요 ㅎㅎ
40대를 넘어 50대가 되면 어떤 모임이든 정치질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고인물들이 제일 잘하는 것이 정치질이니까. 그렇다고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있는 모임에 갈 수도 없죠. 일단 체력이 달리고 생각이 다르고 모든게 달라서 같이 어울릴 수 없기에... 중장년층으로 넘어오면 인맥 정리의 시기입니다. 쓸데없는 인맥은 만들지 않고 불필요한 인맥은 삭제하는 시기이죠. 긴장감을 덜어내고 조금은 나른하고 헐렁한 생활이 필요합니다. 가장 최적은 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서로의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고 앞서려 노력할 필요 없는 동반자와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동호회보다 재미있답니다.
동호회에서 자전거 타다가 몇년전부터는 혼자 탑니다. 동호회를 초보때부터 해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간의 라이딩 능력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서 결국 라이딩 위주로 동호회가 유지되기 힘들고... 아무래도 그룹의 상황에 맞춰서 라이딩 하는 것 자체가 본인 컨디션하고는 상관없이 해야하니 무리가 오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하다못해 패달링만 해도... 예를 들어 가속을 천천히 붙여서 무릎을 덜쓰고 싶은데 팩을 유지해야 해서 더 빠르게 가속을 해야 하니까요. 전 그냥 건강하려고 타는 것이라 혼자타면 그날그날 상황에 맞춰서 거리나 속도를 조절하니 몸에 무리가 덜 오더군요. 혼자타니 혼자 바람 다 맞아야해서 좀 더 힘들기는 한데 오히려 이때문에 더 느린 속도로도 같은 운동량이 나오더라는... 그리고 예전에는 MTB가 유행했는데 요새는 로드가 유행인데 로드로 3년정도 넘어갔다가 다시 MTB로 넘어왔습니다. 그 이유가 로드가 MTB에 비해 훨씬 위험하고(제동력이나 슬립등등에서도 그렇고 아무래도 속도가 더 올라가니..)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로드를 타니 자꾸 브레이크를 덜 잡으려고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로드가 속도 유지는 잘 되는데 속도 떨어지면 속도 올리는데 힘들기는 거기서 거기라... 다만 혼자 타면... 아무 생각없이 타다보면 저절로 샤방샤방 속도가 줄어드는.. 단점이...
저도 모태신앙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고 자전거 좋아하구요 혼자 타거나, 친한 지인 3명이랑 같이 타구요 정말 친한 지인들인데~ 같이 탈때는 말도 안하고 오로지 다 제껴~^^ 2시간 타고 3시간 이바구 하고 온다는 ㅎㅎ 문제라면 문제인데 자전거보다 차를 더 좋아해서 가끔 서킷도 타고..., 아내랑 종류별로 다 타고 있구요 작년에 미니벨로도 시작했네요 안라 하세요~
자전거 정말 이쁘네요~^^ 동호회 남들은 혼자 다니지 말고 동호회 가입해라 하지만 자전거도 구리고 실력도 그렇고 부담 백배져 그래서 혼자 다니며 개인 마춤 힐링하는게 맘이 더 편해서 항상 혼자다닙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같이 다닐 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해 보지만 쉽지. 않네요 멋진 라이딩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솔라만 3년째 입니다 로드로 시작해서 1년 반정도 타다가 이젠 미벨 탑니다 여유, 경치, 힐링, 여행 의 개념에서 로드보단 미벨이 맞는것 같아 미벨을 탑니다 팩은 싫지만 가아끔 다른분들 한두명정도와 같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또 솔라로써 장점이 저에겐 더 큰 메리트라 솔라로 다닙니다 말씀하신것중에 가다가 어? 저 길로 가볼까?해서 멈춰서 돌아서 다른길로 가보고 또 색다른 마을을 찾아내고.. 그런게 너무 좋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최근에야 혼밥 혼술 혼고기를 이해하는 시대가 된 우리나라 상황이기에... '나혼자 산다' 가 관심을 받는 것이 현재 시대상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사자나 늑대처럼 집단생활하며 사냥하는 개체도 아니고 각자 원하는 방향을 시도하고 또 가능한 개체이기에 그냥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대한민국 시대상이 그나마 다행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멋진 바이커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저는 장르가 산악트레일이지만 혼자탑니다. 한때 오프모임 동호회 사이트 다 겪어봣지만 결국 혼자가 편해요.산길타다가 힘들면 내리고 신발도 벗고 걸어도 보고 그냥 나무밑에서 한숨 자기도하고 느긋하고 여유로워집니다. 동호회 다그런건 아니지만 비교질/정치질/경쟁질/술먹방 지칩니다. 즐라 안라 하세요
자전거 입문하고 로드 3년차인데... 처음엔 나이생각안하고 기록에 욕심내고 동호회 가입해볼까 했는데. 동호회 팩라인에 거품물면서 패스트 라이딩 하는거 보면서... 아니 휴일에 라이딩하면서 맛집도 가고 풍경도 보는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프로선수가 될려고 저러나 싶어서... 다 포기하고 샤방라이딩 즐기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하게된 김요셉이라고합니다
자덕녀님 덕분에 즐거운 인터뷰 시간이였습니다😀
나중에 저에게 함께하는 라이딩의 재미를 알려주셔요🚵🚵♀️🚵♂️
저는 제가 엄선한 초코바 종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본가가 진천 이라 라이딩하러 자주 내려갑니당 저도 다이아몬드 그린칼라인데 흔하지않은 같은색 오너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진천인입니다! 추천박고 갑니다!!
반가워요 저 오창 살아서 진천쪽 솔라 많이 갑니다 혼자 타고 여러길 가는게 좋아서 그래블 타고 여기 저기 막 댕깁니다 지나 가다 만나면 쪼꼬바 라고 외치 겠습니다
엄선한 초코바!!! 땡긴다..
요셉님이랑 즐겁게 인터뷰도 하고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무엇보다 강아지도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이번 영상으로 생각보다 혼자 타는 걸 즐기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놀랐습니다 ㅎㅎ
요셉님도 나중에 함께타는 라이딩의 재미를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부디 마음에 맞는 좋은 분들과 함께 라이딩 하시기 바랄게요 ㅎㅎ
언제나 안전라이딩 하세욥!
쌤 쩔어요😎
기록경쟁 장비경쟁 여왕벌놀이 동물의왕국... 혼자타는게 진짜 힐링도되고 운동고됨
이게맞음 나는 지인이랑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장비 빨 세우더니 경쟁이 과열되서 나왔음
동물의 왕국이 믭니까?
자전거는 건전한 운동인데 ㅎ
@@이영천-u2x 니가 안 겪어봤으니 모르지 여왕벌한테 배척당하면 그야말로 쌩지옥이 따로없음
수영은 장비발 같은거 없음. 팬티한장에 수경에 수모만 있으면됨
@@user-kjsna
ㅋㅋㅋㅋㅋ
저는 자전거 시작하고 동호회는 커녕 같이 타본적도 없는데 혼자 다니면서 본 풍경들 그리고 그속에서 유유자적하던 내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동호회가 다 나쁜건 아니지만 혼자타는 즐거움도 엄청납니다.
저도 동호화 다녀봤지만 점점 속도 경쟁만 되가니 그냥 혼자타는게 편하다 느낍니다. 가고싶은만큼가고 보고싶은만큼보고 쉬고싶은만큼 쉬는게 편하네요.
좋고 안좋고보다 "다른"거임
어떤 일이던 운동이던 성취감/보상을 얻게되는 과정에서 빠져드는거임.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경쟁하게 되는데 모임 같은 곳이 최적화 된거지 ㅇㅇ
그리고 속도나 장거리 체력 둘다 모임가면은 더 잘 오름.
혼자하면 자기가 정한 선까지만 있고 자기합리화가 되는데
더 잘타는 사람 옆에서 타면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탄탄해지고 기록도 좋아짐
운동은 안되는 단점이 있겠네요ㅎ 저는 운동목적이라 달라요. 혼자타면 님 말대로 선 정해버리고 쉽게 포기해버리기 딱 좋거든요ㅎㅎ 업힐올라가다가 빡쳐서 집에 돌아가버림
@@ganydanny50830분 대충타다 집에가니 운동이 안되지ㅋㅋ 케이던스 90유지하고 평속 30가까이 유지할라고 밟아보셈 운동이 안되나ㅋㅋ 2시간만타도 토나올텐데
@@ganydanny508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가 운동이 안된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특히 30대 이상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자전거를 혼자 타는 것은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혼자 타면 오롯이 자신에 집중할 수 있으며, 순간순간 자신의 호흡, 심박수, 페이스, 그리고 노력에 대한 인식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변수들을 그룹에서 탈 때보다 더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룹에서는 현재 체력 수준을 벗어난 요구나, 반대로 충분한 강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타는 것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혼자 타는 것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걷기, 균형 잡기, 계단 오르기 등의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건강에 좋으며, 더욱 집중적인 타기와 정신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탐으로서 자가 정비,경정비등에도 밝아 질 수 밖에 없지요
즉, 혼자 타는 분들 중에 실질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잘타는 진짜 생활속의 자덕
혹시 챗GPT에요?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아..
제 머릿속에 있는 것들 넘 자세하게 표현해주셔서 놀랐네요 ㅎ
저는 자전거 입문 15년차 자덕입니다. .저는 딱한번 같이 타자고 해서 타본적있고 한번도 같이 남과 타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때문에 주말을 일을해야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혼자서 타는게 더 편안하고 좋아서 그런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내 페이스에 맞춰서 안전한 곳에서 타면되고, 쉬고 싶을때 쉬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타고..그게 이제는 너무 편해서 구지 남들과 타지 않게 되는 듯 합니다. 물론 여러명이 같이타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저처럼 혼자 타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남들과 타는게 더 어색할듯 하네요..
저랑 같네요
충분히 공감됩니다 ㅎㅎ 제 지인도 혼자만타요 ㅋㅋ
제가 느끼는감정을 정확히 전해주셨네요 굿샷
공감
동호회를 안하는 수많은 이유들
1.장비빨로 사람의 등급을 나눈다
2.일정무리가 생기면 남을 배척한다
3.여왕벌의 은총을 위해 난리다
4.장비는 기함이나 실력이 기함 아닌 사람은 부족한 자기실력을 남탓한다
5.벙개별 속도를 대부분 미준수한다
6.입문자를 도와주기보단 짐짝 취급하며 이끌어주는 경우는 드물다
7.뛰어난 실력에 겸손보단 남을 무시를 한다
8.편나누기가 너무 심하다 예를 들어 사적인 연락 후 끼리끼리 벙개실시
9.항상 지각하는 새키만 지각한다
10.깔끔한 라이딩 후에도 뒷말은 존재
왠지 이글이 정답일꺼 같네... ㅋㅋ 동호회면 이곳 저곳 구경도 하면서 가야지.. 동호회라는 이름하에 족쇄를 채워 드러운 꼴을 보는곳 동호회.... 사람 만나 유쾌하지 않은곳일듯..
@@junok1321 골프 수영 러닝 테니스 캠핑 사격 수많은 취미를 해봤지만 자전거가 유난히 아주 유난히 심합니다 논문을 누가 써줬으면..
저는 60대 후반 입니다. 20대시절부터 라이딩 매니아 입니다. 저 역시 나홀로 라이딩 입니다. 여유롭고 로드의 특성상 속도 상승시 집중할수 있어 사고의 위험도 없고요.이제는 나이때문에 안전상 미니벨로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이니 혼자 할수 없는거야 이해하겟는데 자전거 수영 이런건 온전히 혼자만으로도 충분해서 그 시간만큼은 혼자 여유와 힐링 느끼며 내맘대로 할수 잇어서 아주 좋음. 친목은 딱히 필요없음
지금 그대로 혼자타도 충분히 즐겁다면 너무 좋죠! ㅎㅎ
동호회는 2009년부터 활동하며 mtb부터 입문 시작해 싸이클까지 즐겼고 대회뽕 맞아 각종 싸이클 레이스 시합도 즐겼지만 요새는 2시간이상 타면 지루해서 동호회 안나가고 솔로 라이딩 많이 즐기네요 ㅋㅋ 혼자 소소히 힐링 하며 타는 라이딩 매력도 절대 무시못합니다 ㅋ
힐링라이딩은 언제나 혼자죠 ㅎㅎ
@@jadeokgirl123 마자용
저두 혼자 타는 스타일이라 스포츠는 같이 하지만 레저는 혼자나 둘이 해야 잼나요
멋지십니다
거의 모든 스포츠가 혼자서는 불가능 하거나 재미 없는데, 혼자 할때 가장 재미있는게 자전거 타기~ ㅎㅎㅎ
전 절대 라이딩이란 단어를 안씁니다. 한국 사회가 충분히 한국어 표현이 가능한 것도 영어 가져다 붙이면서
뭔가 전문적인것 처럼 보이려 하고, 격상화하려는 어거지 느낌이 강해서. ㅋㅋㅋㅋ
저도 자전거 혼자서 타니 자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사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자연을 구경하고 모르는 사람 만나서 이야기도 하는 것도 재미 있어요.
저도 6년째 혼자 타고있어요. 그게 맘 편하고 훨~~ 좋아요ㅋㅋ 모든 동호회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들어갔던 동호회들은 ㄹㅇ 동물의왕국임..
동물의 왕국이 멉니까?
자전거는 건전 스포츠인데 ㅎ
@@이영천-u2x 등산도 초 건전 레저 입니다. 더 말 안해도 알겠죠?
@@잘될거야-e9m 불륜동호회죠 등산은 ㅋ
@@이영천-u2x 게하 파티두요 바람 불륜 원나잇 많이 봐왔네요
여왕벌 한번 먹어볼라고 ㅋㅋㅋㅋ 등산 자전거 골프는 진짜 동물들만 득실득실
솔라가 훨좋아요 ㅎㅎ
전 문별이요
전 자린이 인데 혼자타는게 내마음데로 가다쉬다 생각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프리해서 혼자 다니는게 너무 좋아요
혼자 편하게 타는거도 정말 좋죠 ㅎㅎ
솔라이딩의 즐거움을모르시는분들이 동호회에 가입하시는것같아요
진짜 다 공감
그냥 내 마음대로 유유자적하게 라이딩 하다 끌리는 카페 있음 들어가고 갑자기 배고프면 편의점 들어가서 라면 하나 먹곸ㅋㅋㅋㅋㅋ 새로운 루트 뚫어보고 이게 솔라 감성 아닐까 싶네요
저도 늘 혼자 타서 요셉님의 인터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속도 혹은 업힐 그리고 장거리 라이딩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점... 아뭇든 밝고 유쾌한 인터뷰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솔로 자덕5년차입니다 너무 가치관이 비슷하네요 저도 어머니가 보태주신돈으로 타고있는데 속도보단 경치즐기는 라이플스타일이 비슷하네요 ㅎㅎㅎ 여러사람한테 치이지않는 온전한 나한테 투자하는 취미 너무 멋있습니다! 자덕녀님 앞으로도 많은 인터뷰 부탁드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전 좀만 나가면 한강인데 저도 솔라를 합니다 ㅋㅋ 같이 탈 사람들도 많지만 혼자 타는게 너무 좋아요 혼자 힘들면 가다가 쉬어도 가고 음료수도 마시고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잔도 할 수 있구요 가고 싶은 곳까지만 가도되고 몸 상태에 따라 더 멀리 가기도 조금만 가기도 하고 쎄게 타고싶으면 또 쎄게 타고 자유로움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 사람 신경 안써도되구요 !! 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감할거에요 ㅋㅋ 안전한 자전거 생활 하세요!!
혼자타는 기쁨 잘 설명하시네요. 진정한 라이더.
자잔거,카메라 동호회 나간본후 느낀 특징
1.취미 그 본질보다는 장비자랑
2.여자 1명 나타나면 환장함
3.끝나고 무조건 술
4.정모 어쩌나 안나가면 눈치줌
5.몰래 사귀다 헤어지면 안나옴
6.주요 여성회원 다 결혼하고 동호회 자체소멸
😥
이거지요!! 너무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혼자 타면서 혼잣말도 하고 천천히 여유 느끼면서 타는걸 너무 즐기는데요~
무엇보다 같은 길을 매일 달리더라도, 어제 오늘 내일이 다 달라서, 그것만 느끼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모두 안전하게 타세요~^^
화이팅입니다!
스트라바 pr 도전도 가끔 하면 좋아요😊
혼자 라이딩도 꽤~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할 여유도 생기고 조급함도 잊게 되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영상 잼나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저도 나홀로 라이딩을 선호합니다. 주말만이라도 관계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고...2시간 정도 음악 들으면서 편하게 라이딩 다녀오곤 합니다.~^^
너무 힐링이겠네용 ㅎㅎ
저도 혼자타요... 동호회 안가는 이유는 라이딩중에 만나는 동호회가 그닥 유쾌하지 않아서.. 길막.. 떼빙 과속 .. 그로인해서...사고나는 것도 종종보고...
아이고 안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위로를 드립니다..
공감 백만배입니다. 동호회 분들은 무슨 싸이클 대회나온 선수들마냥 어찌나 속도를 올리며 타는지.. 선수촌 입소한 국대들 같아요.
잘 봤습니다 저도 혼자 타는데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이것 저것 군것질도 부담이 없어서 좋고요
그래도 가끔은 여유롭게 같이 타면서 수다 떨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음 맞는 친구분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찾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저도 동호회에 가입한 적은 산악 자전거 입문할 때 외에는 한 번도 없습니다. 저도 혼자 늘 타기 때문에 무한의 자유를 즐깁니다. 그리고 세계 자전거 여행도 혼자 하고 있어요. 혼자의 자전거 여행 참으로 자유롭습니다. ㅋ
동감합니다 👍 혼자타는 것의 자유로움!!
저도 동호회에있다고 탈퇴하여 전국 그랜드슬램을 계획하고있읍니다 날자도 정해져있지않고 즐기고싶은곳에 더 즐길수도있고 나름 솔라이딩의 즐거움이 훨씬 매력이있더군요
함께 가면 멀리 가고 혼자 가면 빨리 간다는 말도 있지만
동호회도 동호회 나름이죠
그룹 라이딩이 까다롭고 힘들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룹의 성격 나름인거고 저도 솔로 라이더지만 동호회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때론 큰 즐거움이기도 하니까요
여튼 즐기시는 모습은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ㅎㅎ
진짜 라이딩의 이유중 하나를 제대로 설명해주신거같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도 마찬가지로 같이가도 잼있지만 혼자가도 잼있는것처럼
자전거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라이딩시 조금 외롭다는건데
한편으론 온전히 내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생각도 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꼭 목적지를 두고 달릴필요도 없고..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공감가네용 ㅎㅎ
저도 친구랑 탈때 아니면 혼자 탑니다 혼자 탈띠 혼자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너무 이쁜 풍경도 보면서 여유롭게 타는게 좋더라구여 동호회 가고 말고는 그냥 성격이나 취향 차이 같아여
제목보고 들어왔네요. ㅋㅋ
단체는 단체대로 혼라는 혼라대로 여러 장점이 있는듯해요.
그런데 우리가 자전거 타는 환경을 개선시키려면 많은 인원이 한목소리 내는게 필요한데 등산 배드민턴 테니스 등등의 스포츠와는 다르게 개별각자 플레이가 많은 자전거여서 인프라 개선에 어려움이 많은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기대합니다 😁 들어와주셔서 감사해용
자전거의 장점은 혼자탈땐 혼자타서 좋고 여러명이 탈땐 여러명이 타서 좋습니다. 나중에 단체라이딩도 한번 경험해보셔요~ 또 다른면이 보일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완전 동감
자전거 동호회든 타동호회든 대부분 장비자랑 하고싶거나,외로워서,썸타고 싶어서,총각행세 하고 싶어서,바람피고 싶어서 잘난체하고 싶어서가 대부분 입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공유는 인터넷상에서도 충분한데요..
오ㅏ~ 저도 혼자타는걸 좋아해서 고속버스타고 전국일주를 다니는데...
출연해주신분이 저와 비슷한 성향이어서 끝까지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맞아요~ 자전거뿐만 아니라 다른 취미 동호회나 카페를 가면 여유롭지 못한게 제일 큰거 같아요~
가끔씩은 혼자도 좋은데 좀 외로워져서 맞는 사람 3~5명이 제일 좋더라구요~
밝은 인상에 말씀도 잘하시고 자린이인데 자전거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9년차 16만키로 타고있는 쏠라에요 ㅎㅎ 와이프랑 아님 쏠라죠 그래야 사고도 없고 좋아요
과거 자동차 동호회 20년이상 활동했고 그외 동호회 운영진 및 활동도 많이해 동호회 특성을 잘 알죠
앞만보며 전력질주 하는 그룹라이딩보면 ... 운동하는 매력이 등등이 있겠지만,
혼자 쉬엄 쉬엄 경치 보며 달리는 혼자만의 라이딩도 매력있습니다.
이영상 보면서 완전 공감되네요 저도 혼자자전거 타는데 새로운길이나 가고싶은곳 갈수도 있고 여유롭게 탈수 있는서 너무 좋은거같네여 ㅎㅎ 공감합니다!
👍
전 10월 자전거 타다 낙상사고로 핀수술로 입원하고 있지만 나에게 자전거는 힐링이니 5월달엔 다시 탈수 있으니 지금은 맘편히 치료 잘받고 파이팅중입니다
와와 ~~ 여유자적 힐링하는 자전거 타기 솔로 라이딩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커피 한잔의 여유!
동호회가 물론 마음 맞는사람끼리 타면 좋을순 있겠지만
보통 동호회가 불순한 목적이 더 많죠
이성을 꼬시려고 가는 사람도 있고
특히나 자전거같은 경우엔 장비부심이나
다른사람의 장비를 폄하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래서 꺼려지는거같아요
좋고 안좋고보다 "다른"거임
어떤 일이던 운동이던 성취감/보상을 얻게되는 과정에서 빠져드는거임.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경쟁하게 되는데 모임 같은 곳이 최적화 된거지 ㅇㅇ
그리고 속도나 장거리 체력 둘다 모임가면은 더 잘 오름.
혼자하면 자기가 정한 선까지만 있고 자기합리화가 되는데
더 잘타는 사람 옆에서 타면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탄탄해지고 기록도 좋아짐
저도 혼자 타는게 익숙합니다. 자유롭고 눈치 볼필요없고 나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죠!항상 즐라 안라 하세요.^^
👍
저도 4년차 혼자 타고 있는데 좋은점은 다른사람들의 스케쥴 시간등 맞출필요없어 좋아요.
아무때나 탈 수 있어서 편하긴하네요 ㅎㅎ
동호회의 장점은 내가 모르고 안가본곳을 알아가기엔 너무 좋습니다 .좋게말하면 실력향상의 계기는 되겠지만 운동강사로서 매일운동을 하는입장에서 다음날 수업 지장이갈정도의 무리수로 체력과부하도 있는날이있고 .좀더잘하면 선수급이다식의 부담도있고 썸도있거요. 마음의여유가 없고 달리는 말같기도하고 . 장비를 자꾸 추천하고 업그레이드하라는것도많고 자주나가다보면 옷도 자꾸사게되고. 차가없다보니 모임장소까지 이동도 무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혼자를 즐깁니다 . 단지 외진 시골길에서 뺑소니당할뻔 했는데 .여자로서 아주 위험했어요. 제가 역주행 차에박혀 기절했다면 그 할아벚지 무보험에 안성봐서 도랑에 던져두고 가버렸다면 그냥 나혼자 타다 또랑에박혀죽은 변사자가되었을수도 있겠다싶어 이제외진곳은 안다닙니다
이부분 꼭 참고하시길요 .내불박있어도 그사람이 가져가버리면 증거도 없고 시골길은 인적도드물고 cctv도없어요.안라하세요
이나라 모든 동호회는 장비빨이 되다보니 나도 모르게 따라가다 보면 남는건 후회 뿐이더라고요
어디 대회 나가시는지 ㅋㅋㅋ 고개숙이고...씩씩거리시면서.. 딱봐도 30키로 이상은달리시는거같은데 ㅎㅎㅎㅎ...땅보고 쌩쌩 달리시는분들 보면.... 개인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 자전거를 왜 타시는지 ㅎㅎㅎ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사람구경도 하고 ,.. 한강변 꽃구경도 하고.... 기분전환도하고.... 이게 자전거타기의 가장큰 매력인거같네요 ㅎㅎ
30 이상 달리기 힘든 자린이는 그 느낌을 잘 모르겠는데 빠르게 타시는분들은 속도를 올리는 재미가 또 엄청나다 하더라구요 ㅎㅎ 자전거는 진짜 즐기는 방법이 엄~~~~~청 다양한거같아여 !
혼라이딩은 혼술보다 매력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
40대를 넘어 50대가 되면 어떤 모임이든 정치질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고인물들이 제일 잘하는 것이 정치질이니까. 그렇다고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있는 모임에 갈 수도 없죠. 일단 체력이 달리고 생각이 다르고 모든게 달라서 같이 어울릴 수 없기에...
중장년층으로 넘어오면 인맥 정리의 시기입니다. 쓸데없는 인맥은 만들지 않고 불필요한 인맥은 삭제하는 시기이죠.
긴장감을 덜어내고 조금은 나른하고 헐렁한 생활이 필요합니다. 가장 최적은 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서로의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고 앞서려 노력할 필요 없는 동반자와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동호회보다 재미있답니다.
오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마음맞는 사람과 같이 페달링하는게 최고의 힐링이죠!!!
저 02년생인데 쓸데없는 인맥은 만들지 않고 불필요한 인맥은 삭제한단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 실제로 제가 지금 딱 이러고 있어서
동호회에서 자전거 타다가 몇년전부터는 혼자 탑니다.
동호회를 초보때부터 해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간의 라이딩 능력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서 결국 라이딩 위주로 동호회가 유지되기 힘들고...
아무래도 그룹의 상황에 맞춰서 라이딩 하는 것 자체가 본인 컨디션하고는 상관없이 해야하니 무리가 오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하다못해 패달링만 해도... 예를 들어 가속을 천천히 붙여서 무릎을 덜쓰고 싶은데 팩을 유지해야 해서 더 빠르게 가속을 해야 하니까요.
전 그냥 건강하려고 타는 것이라 혼자타면 그날그날 상황에 맞춰서 거리나 속도를 조절하니 몸에 무리가 덜 오더군요.
혼자타니 혼자 바람 다 맞아야해서 좀 더 힘들기는 한데 오히려 이때문에 더 느린 속도로도 같은 운동량이 나오더라는...
그리고 예전에는 MTB가 유행했는데 요새는 로드가 유행인데 로드로 3년정도 넘어갔다가 다시 MTB로 넘어왔습니다.
그 이유가 로드가 MTB에 비해 훨씬 위험하고(제동력이나 슬립등등에서도 그렇고 아무래도 속도가 더 올라가니..)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로드를 타니 자꾸 브레이크를 덜 잡으려고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로드가 속도 유지는 잘 되는데 속도 떨어지면 속도 올리는데 힘들기는 거기서 거기라...
다만 혼자 타면... 아무 생각없이 타다보면 저절로 샤방샤방 속도가 줄어드는.. 단점이...
괜히 시합 안 나가면 혼자 타는게 편해요 동호회 나가면 감정 상하는 부분이 더 크더라구요
아이구... 마상입으면서까지 같이타면 당연히 안좋을 거 같아요... 마음 맞는사람끼리 즐겁게 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11:17 이 부분 공감되네요.
😊
동호회가고싶지만...애들 재우고 야라만 하다보니 갈수가 없는데..혼자타다보면 여유가 있긴하죠.ㅎㅎ
저는 어차피 솔라라 좋아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노래부르면서 탑니다.ㅎㅎ
발라드 트시는 건 아니죠? ㅋㅋ
저도 모태신앙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고
자전거 좋아하구요 혼자 타거나, 친한 지인 3명이랑 같이 타구요
정말 친한 지인들인데~ 같이 탈때는 말도 안하고 오로지 다 제껴~^^
2시간 타고 3시간 이바구 하고 온다는 ㅎㅎ
문제라면 문제인데 자전거보다 차를 더 좋아해서 가끔 서킷도 타고...,
아내랑 종류별로 다 타고 있구요
작년에 미니벨로도 시작했네요
안라 하세요~
좋은 취미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는 것 같군요?
안전하게 행복하게 즐기시기바랄게요 😁
저도 십년차인데 그냥 혼자가 편해서 요즘은 동호회안가고 있네요.나름 자전거로 할만한거다해봐서 그런것같아요
우와 10년차면 정말 안해본게 없으실듯 ㅎㅎㅎ👍👍
저도 솔로로 3년째 타고 있는데, 역시 솔로가 익숙한 사람들은 같이 못타는듯 ㅋㅋ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만한 스포츠 같습니당 ㅎㅎ
혼자 타다 복수로 타기 시작하면 더 멀리 갈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호회에 적응 못해서 매번 솔라이딩 하지만 간간히 동네 사람들이랑 라이딩 나가면 참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같이 타면 더 멀리간다는 속담이 진짜 자전거를 위한 속담이였어..
사실 그 속담도 공기저항으로 생겨난거 아닐까요ㅋㅋ
저는 멀리가는것 보다는 어떻게 재미있게 타냐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동호회가 장단점 있지만 단점이 더많은것같습니다 그냥 어울리기좋아하고 남녀간 호기심 있는분들은 모르겠지만요 (장비.외모.능력 등등)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오토바이 자전거 둘다 꽤 오래 탔는데 둘 다 솔로 라이딩만 합니다 같이 가는 사람 맞춰주기도 싫고 남들이랑 속도 맞추고도 싫고 혼자 타다 구경하고 싶음 구경하고 코스도 막 아무곳이나가고 취미라도 사람한테 치이기 싫어서 혼자 즐깁니다
혼자도 충분하죠 ㅎㅎ 안라하세용 ㅎㅎ
술도 술이고 모이면 용감무식해진다고 법규와 안전은 개나 주고 무법주행 하는 모습들을 여러번 보고는 혼자 타게 되더라고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각자 갈 길을 가되 서로 준중하면 될듯. 개인적으로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같이 즐기는 즐거움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동 테두리 안에서가 아닌 개인적인 관계로 발전하는건 그닥
자전거 정말 이쁘네요~^^
동호회
남들은 혼자 다니지 말고 동호회 가입해라
하지만 자전거도 구리고 실력도 그렇고
부담 백배져
그래서 혼자 다니며 개인 마춤 힐링하는게
맘이 더 편해서 항상 혼자다닙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같이 다닐 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해 보지만
쉽지. 않네요
멋진 라이딩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저도 솔라 칠레에서 🇨🇱10년 째인데. ㅡ솔라가. 좋아요!!신상에도 굿 모든게 굿!!
신상에도?! ... 뭔가 무섭다..
너무 재미있게 영상보았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또한 공감이 되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당 ㅎㅎ
혼자 타는게 좋아요 혼자타보면 알게되요 동호회는 끼리끼리 소외감 장비 등 여러가지 또 동물의 왕국 등 힐링 하러왔다가 열받고 갑니다
2013년에 회사 퇴사했는데.. 아직도 퇴사한 회사 선배랑 매니저님이랑 타네요... 혼자타면 이상하게 힘들어요.. 퇴사한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타면 재밌고.. 회사다닐때 매니저님은 감히 쳐다보기 힘들정도로 높은사람처럼 보였는데....
와우... 전직장 분과 좋은 인연이 되었군요? 정말 특별한 인연이네요 ㅎㅎ 좋은 관계 쭉 유지되고 언제나 안전라이딩하세용 ㅎㅎ
솔라만 3년째 입니다
로드로 시작해서 1년 반정도 타다가 이젠 미벨 탑니다
여유, 경치, 힐링, 여행 의 개념에서 로드보단 미벨이 맞는것 같아 미벨을 탑니다
팩은 싫지만 가아끔 다른분들 한두명정도와 같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또 솔라로써 장점이 저에겐 더 큰 메리트라 솔라로 다닙니다
말씀하신것중에 가다가 어? 저 길로 가볼까?해서 멈춰서 돌아서 다른길로 가보고 또 색다른 마을을 찾아내고..
그런게 너무 좋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여유, 경치, 힐링, 여행... 미벨의 바이브죠 😝 항상 안라하세요!
나이가 들면 혼자하는 운동을 찾게된다~서로 왈가불가 할 필요가 없으니까ㅋㅋ
혼라.. 저도 제주도 종주 혼자다녀왔는데.. 좋네염 나만 혼라를 좋아하는게 아니였구나해서 ㅎㅎ
저두 평소엔 혼라를 많이 한답니다 ㅎㅎㅎ 함라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
안전하게 천천히 타면서 사계절풍경도보고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타고 가끔 맛있는것 먹으로 라이딩 가고 힐링하면서 탑니다
동호회 활동 하다보면
자연스례 솔라의 장점을 보게 됩니다
그 때는 몰랐던 것들
나중되면 보입니다^^
어렵군요 ㅎ
안겪어봐도 알겠던데요ㅎㅎ
솔라의 최고 장점은 영상에도 나왔듯이 자유로움이죠
딱 저랑 라이딩 취향이 맞는것 같네요ㅋ 여유롭게 경치보면서 로드자전거를 타는거ㅋ
운동 하는 동호회는 술 거의 안 마십니다
룩라이더를 보니 반갑네요.
조립만 하고 일년간 쉬었더니 살만 많이 쪘네요.
저도 요셉님 처럼 부지런히 라이딩 해야 겠습니다.
날씨가 풀렸습니다! 안장위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저도 솔라 많이 합니다^^
재미난 분들 인터뷰 감사해요~
어차피 숨이 턱에 차는 듯한 느낌으로 달리며 체력 강화하는게 목적이니까 궂이 여럿이서 탈필요 없는것 같음. 이런 개인성향? 목적?에 따라 나도 혼자탐 ㅎㅎ 편하고 재밌음 ㅎㅎ
최근에야 혼밥 혼술 혼고기를 이해하는 시대가 된 우리나라 상황이기에... '나혼자 산다' 가 관심을 받는 것이 현재 시대상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사자나 늑대처럼 집단생활하며 사냥하는 개체도 아니고 각자 원하는 방향을 시도하고 또 가능한 개체이기에 그냥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대한민국 시대상이 그나마 다행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멋진 바이커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날이 좋아 라이딩 나오신 분들을 보며 오늘 신랑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이 영상을 보네요ㅎㅎㅎ 저도 솔라가 좋아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두 솔라가 좋긴해요
시골에서 가게를 하다보니 브레이크타임때 라이딩을 즐기네요
담양호~go 한재골~go
좋은 곳에서 라이딩하시나보군요? 😁
자전거와 런닝이 취미인 사람인데... 운동중에
혼자의 시간이 좋은 것이 바로 런닝과 자전거인데
왜 이걸 사람들과 함께 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우나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근데 정말 야간 라이딩은 혼자 타는 맛으로 하는거 아닌가?? ㅎㄷㄷ
같이타는 것도 재밌으니까 그러지않을까요? ㅎㅎ
근데...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러닝도 드래프팅이라고 자전거에서 하는 붙어서 가는 기술이 있나요?
공감합니다. 경치도 보면서 즐기고 싶은데 무슨 무정차 쉬는시간도 없이 달리기만 하는거보면 에휴...
ㅎㅎ 즐기는 방법도 다 다른거같아용
솔로 라이딩 1인
절대공감 장비,속도 등등 신경 안써두대고 여유로움
가끔 스릴 넘치는 라이딩을 하고 싶으면 야밤에 홀로 달리세요ㅋㅋ 고라니가 심장 쫄깃쫄깃하게 만들어줍니다ㅋㅋ
으앙 달리다 고라니랑 눈마주치면 너무 무서울거같아요 😂ㄷㄷㄷ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혼자 타는데 공감이 되네요
같이타면 재미가 두배!! 물론 저도 혼자 자주타요 ㅎㅎ
자전거에 대한 사랑이 넘치네요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솔라 자린이 2년차입니다.
한번 동오회 모임 라이딩 후 솔라만 탑니다.솔라가 마음도 편하고 눈치 안보이고 좋네요
솔라 자린이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자린이입니당 ㅎㅎ
혼자 타는게 속편하지요~ 쫄쫄이 입고 떼로 댕기면 뭐라도 되는줄알고 줄줄이 신호 위반해가면서....
공감합니다....내가 쉬고 싶을때 쉬어야죠...ㅎ 전 아부지 젊으실때 같이 라이딩 갔다가...어린 나이에 안쉬고 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아부지께서 엄청 잘타시는 자덕이신가봐용 ㅎㅎㅎ
아 완전 공감 내스탈라이딩❤️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성격이..진짜
좋아 보이시네요
저는 장르가 산악트레일이지만 혼자탑니다. 한때 오프모임 동호회 사이트 다 겪어봣지만
결국 혼자가 편해요.산길타다가 힘들면 내리고 신발도 벗고 걸어도 보고 그냥 나무밑에서
한숨 자기도하고 느긋하고 여유로워집니다. 동호회 다그런건 아니지만
비교질/정치질/경쟁질/술먹방 지칩니다.
즐라 안라 하세요
산에서 혼자타면 무섭지않으세요? 들짐승나오면 어캐요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비로 인해 본인만 만족하고 끝나야 하는데, 시기 질투 우월감 과시 등등 어린애라 그래요. 몸집만 큰 애색
누구나 부족한점은 있으니까요... 안그러고 싶겠지만요 😅
응애...
저도 항상 혼자타요 심심하다싶으면 주말에 단체라이딩 하시는 분들 뒤에서 꼽사리껴서 같이타다 쥐도새도 모르게 혼자 사라져요 ㅎ 재미뜹니당
뒤에서 탈 때 항상 조심하시구요 ㅎㅎ 앞사람이 놀랄수있으니 말씀은해주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용 ㅎㅎ 안라하세요!
솔라를 여유롭게 즐기려면 속도계를 집에 놔두고 타는것이죠
찐 솔로 자덕이심을 인정하는 바 입니다
가끔 성환에서 입장으로 해서 진천 들러서 햄버거 하나 먹고, 안성쪽으로 넘어가서 다시 집인 성환으로 돌곤 하는데요.
진천도 좋은거 같아요^^; 아.. 저도 혼자 타요^^;
자전거 입문하고 로드 3년차인데...
처음엔 나이생각안하고 기록에 욕심내고 동호회 가입해볼까 했는데.
동호회 팩라인에 거품물면서 패스트 라이딩 하는거 보면서...
아니 휴일에 라이딩하면서 맛집도 가고 풍경도 보는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프로선수가 될려고 저러나 싶어서... 다 포기하고 샤방라이딩 즐기고 있네요.^^
샤방라이딩 동호회도 있지않을까요? ㅎㅎ 이제 곧 봄인데 완전이쁘겠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