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날 선수가 볼코프를 스트레이트 암바로 잡을때 기묘한 관록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주짓수 대가라고 불리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물흐르듯 흐름 딱딱 잡아주는 움직임이 너무 훌륭하더라구요. 우당탕탕 들어가서 파운딩 치다가 순간적으로 배운 기술 기계적으로 시도하는게 아니라 마치 관장님이 처음 주짓수 배우는 관원 제압하듯이 잡는게 신기했습니다.
솔직히 챔피언이면 부상이든 뭐든 8개월 이내에 타이틀전 못하면 벨트 반납해야하는 룰 생기면 좋겠음. 랭커들은 전부 타이틀전 노리고 있는데 정작 챔피언이 도망다니면 체급 정체되고 랭커들뿐만 아니라 랭커랑 싸워서 새로운 랭커가 되야하는 언랭들도 시간낭비가 너무 심함 격투기는 안그래도 수명 짧은데...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이 됐을때, 헤비급에서도 계속 타격과 태클을 섞는 '카디오' 캐릭터가 나왔다고 난리가 났었죠. 근데 얼마지나지않아 고지대에서 베후둠에게 그 환상이 걷혔습니다. 탈인간급 파괴력을 갖춘 은가누도 그라운드는 완성이 아니라 장착해가는 중에 ufc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복싱판에서 은가누의 한계를 봤습니다. 시릴간이 나타났을 때도, 얘는 헤비급에서 나올수 없는 '스피드'와 '타격 셋'을 지녔다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존 존스에게 허무하게 패하면서 그 한계가 나타났구요. 경기 텀이 너무 긴 존존스가 과연 헤비급 완전체일까? 생각해보면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헤비급의 펀치를 존스가 어떻게 버텨낼까도 궁금하고. 현재까지는 미오치치보다도 더 훌륭한 웰라운드 헤비급 파이터가 아스피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인 벨라스케스가 패한 총 3 번의 시합들은 모두가 오랜 부상 끝에 되돌아온 복귀전에서의 결과였습니다 . 부상 없이 건강한 몸으로 꾸준히 시합을 치러 나가던 시절의 케인이었더라면 , 케인이 베르둥에게 패할 일은 애당초 없었을 것입니다 . 그 날의 패배는 실로 오랜만에 복귀하는 시합이었던데다 , 설상가상으로 멕시코라는 고지대에서의 시합이었음에도 , 케인은 예전 자신의 그 무한체력만 믿고서 고지대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던 상태였던데다 , 약간의 자만심으로 인한 결과물이었습니다 . 반면 베르둥은 시합 한 달 전부터 이미 현지에 도착해 고지대 훈련을 통해 완벽히 적응한 상태였고요 . 그 날의 시합에선 타격에서도 발렸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 그렇지 않습니다 . 일찌감치 체력이 방전되고 나니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것일 뿐입니다 . 제 아무리 초일류 선수라 할지라도 체력이 일찍 방전되어버리면 그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케인이 체력으로 문제를 겪은 적은 오로지 그 시합 뿐이었죠 . 고지대 환경을 너무 가벼이 여긴 게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 고지대 시합을 계약했으면 그에 따른 철저한 준비가 있었어야만 했는데 , 오랜만의 사합이라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이 패착이었죠 . 만약 고지대에서의 시합이 아닌 평소 시합 때와 같은 환경이었더라면 , 비록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케인이 베르둥에게 당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 케인 벨라스케스는 가르치는 코치의 어이없는 혹사로 인해 결국 오랜 부상으로 그 천부적인 재능을 그만 썩혀버린 비운의 천재입니다 . 전성기 기량 기준 진정한 올 타임 헤비급 최강은 미오치치가 아닌 케인 벨라스케스라 생각합니다 . 그 선수만큼 공수 밸런스가 완벽했던 역대 헤비급 파이터가 없어요 . 참으로 아까운 선수에요 .
@@BGW000 미오치치보다는 존스의 레슬링이 더 정교하고 강하며 더 다양한 기술력을 지녔습니다 . 미오치치의 레슬링은 단순합니다 . 그래서 전문 타격가들 정도는 능히 넘길 수 있겠지만 , 수준급 레슬러들과의 레슬링 대결에선 역부족일 거에요 . 예전 아마추어 시절에 레슬링 무대에서 그 어떤 상을 탔건 말건간에 MMA 무대에서 MMA 레슬링으로 승부하는데 있어서는 존스를 이길 선수 거의 없어요 . 무려 올림픽 레슬러인 코미에도 레슬링으로 존스를 못이겼는데 , NCAA 대학 레슬러 경력으로 혹은 어릴 때부터 주지쑤를 오래 수련했다는 정도의 그래플링 실력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죠 . 은가누가 제 아무리 완력이 강해도 존스와의 레슬링 싸움에서 이기긴 어려워요 . 존스는 코미에를 상대로도 레슬링 싸움에서 이긴 선수거든요 . 은가누가 존스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스탠딩에서 그 가공할 폭탄 한방 터뜨리는 것 외엔 답이 없다고 봅니다 . 그 한방이 끝내 안터지고 경기가 장기 레이스로 가게 될 시 은가누는 존스의 페이스에 말려 무조건 지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님 질문 있습니다. 아스피날에 대해 말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헤비급같지 않은 스피드와 움직임" 이라는 부분인데요, 시릴 간도 같은 부류입니다만. 근력이나 펀치력과는 다른 부분이잖아요? 그렇다면 아스피날과 간은 대체 왜 빠른걸까요? 그냥 운동신경을 타고난걸까요, 아니면 쌓아온 훈련의 결과일까요? 동체시력이나 반응속도는 대부분 타고난 재능의 문제라고 보긴 합니다만, 단순히 반응이 빠르다고 몸까지 빠를까 싶기도 하고... 경기에서 실제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어떤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대환 관장님! 저는 2011년도부터 ufc를 시청한 사람입니다. 매번 mma와 관련된 흥미로운 영상을 업로드해주시고 분석해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날이 개인적으로 존존스랑 매치가 시원하게 잡혔으면....) 개인적으로 2012~2013년즈음?에 웰터급에 콘딧하고 맥도날드 라울러 핸드릭스, 맷 브라운?이 춘추전국시대마냥 경쟁하던시기를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질문을 요청드려도 되나싶은데요.. 당시에 전성기 콘딧?하고 스티븐 톰슨이 경기를 가졌다면 결과가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여러 유튜브나 구글링을 해도 비교적 예전이라 콘딧에 대한 분석글도 영상도 적어서 문득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관철해주시기 까다로우실텐데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항상 격투기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사항 팬심 이런거 빼고 전재산을 걸고 냉정히 판단한다 보면, 아스피날 대 존존스는 아스피날에 영혼까지 끌어넣어도 맘편히 결과 확인가능하다. 은가누 대 존존스 역시 마찬가지. 다만 아스피날 대 은가누는 한푼도 걸수없다. 모르니까. 경기가 성사되지 않겠지만 만에하나라도 성사되면 존존스 10배이상 배당 나올것.
형님 동생이랑 1시간동안 언쟁을하여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Ufc 랭킹 5위권안에 드는 파이터vs특수부대요원이 나이프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목슴걸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저는 ufc 파이터라고 보는 이유가 있는데요 ufc 랭킹top5 선수면 거리감각이 일반인과 말도안될 정도로 차이난다고 생각하고 그 거리감각을 이용하여 로우킥이든 오블리킥이든 아니면 거리를 더 벌링수있는 스피닝킥을 날리면 그 킥을 맞는 일반인(mma프로급 특히 ufc급)이 아닌 사람은 어딜맞든 주저 앉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해설위원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그런 언쟁은 절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ㅜㅜ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UFC 선수의 킥이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칼 든 사람이 큰일을 낼 확률이 높습니다ㅜㅜ 일반인이 아니라 특수부대 요원을 예로 드셨으니 더 그렇죠. 어쨌든 절대 다시 언쟁하지 마세요~ 전혀 의미없습니다 동생분과 맛있는 거라도 꼭 드세요
스탭도 복싱처럼 좀 재빠르게 해야하는데, 한국MMA 선수들은 스탭 별 신경을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레슬링 때문에 복싱스탭하곤 다르게 해야 한다 이런 느낌인데, 할로웨이 토푸리아 헤비급 아스피날이 증명했죠. 스탭도 경쾌해야 한다는걸요. 탑급이 되기 위해선 스탭 중요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잘못 배웠어요. 탑급은 못됩니다.
아스피날 회피력이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 초반 정타 두방 맞는거 보고 너무 서두루는 경기 방식이 언젠가 한번 크게 당할거 같습니다. 페레이라나 은가누의 펀치력이었다면 그런 타격 한두방이면 다운도 가능해서입니다. 아스피날이 존존스 잡는 그림은 많이 그려지는데 은가누 잡는 그림은 글쌔요ㆍㆍㆍㆍ은가누 똥파워는 2라운드까진데 이건 존존스도 인정한거라 아스피날이 2라운드까지 가기전에 초반 복싱 대치에서 한방 큰거 걸리면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그리고 페레이라 평체가 105-106 아스피날 120인데 이번에 112?113?빼서 나오더군요. 페레이라가 증량 7킬로면 둘이 맞긴 하겠는데ㆍㆍㆍㆍ아스피날이 페레이라 초반에 눕히기만 하면 얼마든지 개비기 가능할듯 합니다. 근데 눕히지 못하면ㆍㆍㆍ 흠ㆍㆍㆍ ㆍ 이상하게 페레이라는 굉장히 누구에게도 위험해 보이는 선수입니다. 단 존존스는 페레이라 레슬링으로 진짜 맛있게 요리할겁니다. 아데산야에게도 굴렀던 페레이란데 그 2년이란 시간동안ㆍㆍㆍㆍ과연 얼마나 발전했을런자ㆍ ㆍㆍㆍ늘 운동은 타격이 80프로 차지하는듯 하던데ㆍㆍㆍㆍㆍ
톰 아스피날은 분명 신체능력 뛰어나고 재능이 넘치는 선수입니다 . 향후 한 시대를 이끌어나갈만한 선수로 보이기도 하고요 . 헤비급 중에서도 체격이 큰 편인데 , 스텝도 좋고 빠르고 피니쉬율도 뛰어나죠 . 그런데도 막상 존 존스와 맞붙인다면 , 존스의 실력이 갑자기 형편없이 다운되지 않는 이상 , 다시 말해 존스의 본 실력이 상당 부분 유지되고 있다는 가정 하에 , 저는 존스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 . 아마도 레슬링에서 승부가 갈릴 것 같네요 . 아스피날이 어릴 때부터 주지쑤를 오래 수련했으니 그라운드에서도 존스에게 절대 밀리지 않을 것이다 ? 아닐 거라고 봐요 . 시릴 간보다야 훨씬 잘 할 것 같긴 하지만 , 올림픽 레슬러 출신인 엘리트 레슬러 코미에도 MMA 레슬링 대결에선 존스를 못이겼는데 ,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주지쑤 수련을 해온 경력이지만 아마도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라 짐작되는 그의 주지쑤 실력이 무언가 획기적인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예전 비토 벨포트도 워낙 타격 실력이 뛰어나서 그렇지 , 본래 젊었을 적엔 주지쑤 천재 소리 듣던 선수였습니다 . 그런데도 결국 존스에겐 작살났죠 . 물론 그 때 암바 기술이 정확하게 들어가서 존스의 인대를 상하게 하며 대단히 선전하긴 했습니다만 , 결국엔 ... 제가 볼 땐 , 종합 무대에서의 MMA 레슬링 실력으론 존스를 이길 선수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전성기 시절의 케인 벨라스케스 외에는 . 아스피날의 그라운드 실력이 코미에보다 더 뛰어날 것 같진 않아요 . 실전에서 검증된 바가 없죠 . 거의 대부분 단 시간 내에 빠른 타격으로 끝장을 냈으니 . 그런데 그 화려한 타격 실력이 존스에겐 별로 먹혀들 것 같지가 않아요 . 존스의 과거 상대들 중엔 대단한 타격 실력을 지녔던 선수들 수두룩했었습니다 . 하지만 끝내 존스를 꺾진 못했죠 . 물론 그 때는 존스의 전성기였던데다 헤비급이 아닌 라이트 헤비급 시절이었다는 점 , 지금은 전성기도 지난데다 헤비급으로 월장한 시점이라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 은가누의 폭탄 한방이 아닌 한 , 존스를 KO시키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 그리 쉽게 맞아줄 존스가 아니죠 . 존스가 아스피날과 타격으로 정면 승부를 보는 어리석은 선택을 할 리 만무할 테고 , 분명 기회를 봐서 그라운드로 모셔갈 것입니다 . 거기서 엘보우 파운딩이나 , 기회가 되면 서브미션을 노리겠죠 . 아스피날이 얼핏 완성형에 가깝게 보일 순 있으나 , 제 판단엔 분명 구멍이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 그게 레슬링이 될 것 같습니다 . 소시적에 주지쑤 좀 해봤다는 정도 실력으로는 존스와 절대 그라운드에서 못비빕니다 . 그리고 타격 면에서도 완벽하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 빠른 시간 내에 호쾌하게 경기를 마무리짓는 면은 분명 칭찬받을만합니다만 , 공격해들어가다가 펀치를 허용하는 경우가 꽤 있었죠 . 만약 은가누가 계속 UFC 에 남아 있었더라면 , 그래서 은가누와 아스피날이 대결해 그런 장면이 나왔더라면 , 아스피날은 은가누의 펀치에 틀림없이 잠들었을 것입니다 . 타격에서도 그런 구멍이 분명 있습니다 . 완벽한 타격 실력은 아니에요 . 헤비급 역사상 공수 밸런스가 가장 완벽했던 선수는 효도르도 아니고 , 미오치치도 아니며 , 아스피날도 아닙니다 . 그 사람은 오로지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일 뿐입니다 . 개인적인 소견으론 존스와 기량적으로 제대로 된 호승부가 될만한 선수는 오로지 전성기 기량의 케인 벨라스케스 외엔 아무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 그 두 선수의 전성기 시절에 그 둘의 드림 매치를 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일 따름입니다 .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 ( 부상으로 시달리기 전 건강했던 시절의 케인 ) 에 비한다면 , 아스피날은 구멍이 꽤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 영민하기 그지없는 존스가 그 구멍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존스를 싫어하는 팬들이 대다수인 걸 잘 알지만 , 아직까지는 존스가 역대 최고임엔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 아스피날에게 젊음과 크고 강함 그리고 상승세라는 유리함이 분명 있지만 , 격투 아이큐 만랩인 존스를 넘기엔 아직은 역부족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
약물적발 4번에 푸씨짓만 하는 존스가 역대최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다른 선수가 그랬다면 진작에 퇴출 당했을건데 데이나의 사랑을 받는 존스라서 약물러로 이룬 커리어를 온전히 인정하시는건가요? 다들 자전거 타고 달리는데 오토바이 타고 달려서 1등한 사람을 인정한다??????
@@jds7531 저는 존스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존스를 좋아하는 팬은 아니지만 , 타고난 재능과 실력을 놓고 평가했을 때 그렇다는 얘깁니다 . 그냥 제 생각입니다 . 그러니 좀 불만스럽더라도 너무 야단치진 마세요 ㅎ ㅎ . 개인적으로 존스 팬은 아니고 , 케인 벨라스케스 팬입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체급 불문하고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는 두 명입니다 . 전적이나 이런 저런 기록 내지는 업적같은 거 일절 무시하고도 그냥 최고의 재능과 기량을 지닌 두 선수로 최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와 존 존스를 꼽고 싶습니다 . 그래서 그 두 선수가 최고의 전성기 시절에 서로 맞붙는 그 최고의 드림 매치를 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입니다 . 존스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친구입니다 . 약물 문제를 포함해서 , 그 외에도 이런 저런 말썽거리들이 너무도 많았었죠 . 하지만 그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기량은 진짜입니다 . 감정에 휘둘리는 아마추어 팬들의 의견과는 달리 , 정작 그 업계 선수들과 전문가들 모두 하나같이 존스를 역대 최고라 일컫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죠 . 존스에게 가장 악감정이 많을 코미에조차도 존스를 역대 최고라 인정하지 않습디까 ? 직접 맞붙어보니 아마추어 팬들은 보지 못하는 것들이 훤히 보였겠죠 . 걔를 미워하는 건 각자 자유지만 ( 사실 충분히 미워할만합니다 ) , 실력상으로 최고인 건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약물 문제에 있어서는 코미에와의 2차전 시합은 노 콘테스트 처리 된 것으로 알고 , 나머지는 뭐 피코그램인가 뭔가 할 정도로 경기력에 전혀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한창 날아다니던 시절에도 약물을 했었다고 우기고 싶겠지만 , 검사 결과상으로는 그런 일 전혀 발견되지 않았었죠 . 그 모든 경기에서 약물이 적발되었다면 모를까 , 적발되지 않았던 시합까지도 무조건 약물이라 우기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명백히 적발된 시합은 무효 처리 되었고요 . 앤더슨 실바도 와이드먼과의 2차전에서 다리가 작살나는 큰 부상을 겪으면서 부상 회복을 위해 약물을 좀 사용했던 것 같은데 , 그것때문에 무조건 약물러라고 단정짓는 건 억지죠 . 도핑에 걸리지 않을 고도의 수법을 사용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이고 , 일단 공식적으로 문제없이 통과되었다면 인정해줄 건 인정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user-rundbewye27 도망다닌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미오치치와 경기가 잡혀 있었고, 존존스의 부상으로 경기가 연기된 게 아닌가요?;;; 미오치치 전이 열리고 존존스가 승리하면 다음 상대가 아스피날 또는 페레이라 아닌가요?;;; 타임라인이 이런데 어느 부분에서 런을-;;; 딱히 존존스가 피할 이유도 없고, 커리어의 전부를 챔피언의 자리에서 넘버원컨텐더와 싸웠는데 상대를 가린다는 주장이 이해가 안 되네요.
@@민대홍-n4t 개인적으로 은가누가 미오치치 1차전에서 갑자기 고전한 것처험 기술 없이 피지컬로 싸우다가 기술로 싸우는 존존스 만나면 거리부터 잡기 힘들어질 거예요. 또 톰 아스피날의 레슬링 주짓수가 굉장히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요ㅎ 정말로 아주 쉽게 텝을 칠 거 같습니다.
영국 시장 무시못할텐데 존스랑 붙여라. 백사장아 마이프레시어스 그만좀 하고. 내일모레 50인 미오치치 붙여서 굳이 존스 레거시 지켜주면 존스 헤비급 평정을 팬들이 인정 해줄까? 빠들은 반쪽파이터 시릴간 하나 잡고 헤비급 다 평정 한것 마냥 이야기 하던데. 말같지도 않은소리. 기본 약쟁이에 이제 우사다도 없고 너무 존스쪽으로 밀어주네 진짜.
아스피날은 딱 하나 120킬로 나가는 놈이 80킬로 나가는 것처럼 움직임. 스텝 밟는 거 보면 뭐 저런 인간이 있나 싶음.
120은 안나가요 볼코프전도 당일체중 111kg으로 게체통과함
@@이승우불백볼코프전 계체 114 통과였는데요? 111은 알롭스키전 계체구 그게 아스피날 계체중에서 제일 적게 나간 거임. 평체는 125나가고 주로 나간 평균은 115 전후. 빠른 선수들 잡으려고 할 때 좀 더 빼고 나가곤 함
근데 장기전을 잘할지 모르겠음
장기전 가면 지는 사람이라서
주짓수 출신인데 오스틴에게 장기전 하니까 발렸음
ㅋㅋㅋㅋ그게 힘든건데 운동 안해봤냐? 110키로 나가는 사람이 80키로 나가는 사람처럼 움직이는게 존나 대단한거 아니냐? 운알못이노
그건 시릴간도 그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역시 관장님 분석이 젤 신뢰가 갑니다. 재밌구요. 다른 선수들과의 상성이랄까 가상대결 같은 것도 풀어주심 재밌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가요
사실상 헤비급 no.1 진짜 챔피언이라고 생각함
12:57 여기가 핵심 같네요
1:20 쌍수 on
도라이 ㅋㅋ
ㅋㅋㅋ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dor 아니! 형님이셨네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
아스피날 선수가 볼코프를 스트레이트 암바로 잡을때 기묘한 관록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주짓수 대가라고 불리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물흐르듯 흐름 딱딱 잡아주는 움직임이 너무 훌륭하더라구요. 우당탕탕 들어가서 파운딩 치다가 순간적으로 배운 기술 기계적으로 시도하는게 아니라 마치 관장님이 처음 주짓수 배우는 관원 제압하듯이 잡는게 신기했습니다.
치킨이나 저녁먹으면서 보기 너무 좋은 김대환 관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샤브캇 분석 영상 부탁드립니다..ㅎㅎ
대환이형님 해설도 최고이신데 이런 볼거리까지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분 목소리 광장이 듣기편하고 좋네 ㅋ
스트롱맨이랑 헬스했는데 중량 훈련 안한다는데 스트렝스 엄청 쎄다고 스트롱맨이 놀람 온갖 치팅다쓰고 3대700을 쳐도 젓가락 다리인 존존스보다 인자강인 아스피날이 몇달만 훈련해도 더 3대 쎌거같음ㅋㅋㅋ
다음 영상이 너무 기대됩니다!!!!
솔직히 챔피언이면 부상이든 뭐든 8개월 이내에 타이틀전 못하면 벨트 반납해야하는 룰 생기면 좋겠음. 랭커들은 전부 타이틀전 노리고 있는데 정작 챔피언이 도망다니면 체급 정체되고 랭커들뿐만 아니라 랭커랑 싸워서 새로운 랭커가 되야하는 언랭들도 시간낭비가 너무 심함 격투기는 안그래도 수명 짧은데...
역시 관장님의 시각에서 듣는 게 최고 같아요 후속 영상이 넘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아스피날이군여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영상이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되네요 !! 과연 저와 같은 의견이실지 궁금하네요 ㅋㅋ!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이 됐을때, 헤비급에서도 계속 타격과 태클을 섞는 '카디오' 캐릭터가 나왔다고 난리가 났었죠. 근데 얼마지나지않아 고지대에서 베후둠에게 그 환상이 걷혔습니다. 탈인간급 파괴력을 갖춘 은가누도 그라운드는 완성이 아니라 장착해가는 중에 ufc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복싱판에서 은가누의 한계를 봤습니다. 시릴간이 나타났을 때도, 얘는 헤비급에서 나올수 없는 '스피드'와 '타격 셋'을 지녔다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존 존스에게 허무하게 패하면서 그 한계가 나타났구요. 경기 텀이 너무 긴 존존스가 과연 헤비급 완전체일까? 생각해보면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헤비급의 펀치를 존스가 어떻게 버텨낼까도 궁금하고. 현재까지는 미오치치보다도 더 훌륭한 웰라운드 헤비급 파이터가 아스피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은가누의 극성 팬처럼 보이고 싶지 않지만 ufc를 즐기고 은가누를 좋아했던 시청자로서 복싱에서 조수야에게 ko 당한 것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논하는 것은 정말 ;; 정말 내용 없는 허울이라고 생각됩니다.
@@ijason18 므마 체육관가서 안해본 사람들이 다 이런 예시 들더라고요. 어떻게든 깔 부분 찾으려고 다른 종목 언급하고
케인 벨라스케스가 패한 총 3 번의 시합들은 모두가
오랜 부상 끝에 되돌아온 복귀전에서의 결과였습니다 .
부상 없이 건강한 몸으로 꾸준히 시합을 치러 나가던 시절의 케인이었더라면 ,
케인이 베르둥에게 패할 일은 애당초 없었을 것입니다 .
그 날의 패배는
실로 오랜만에 복귀하는 시합이었던데다 ,
설상가상으로 멕시코라는 고지대에서의 시합이었음에도 ,
케인은 예전 자신의 그 무한체력만 믿고서
고지대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던 상태였던데다 ,
약간의 자만심으로 인한 결과물이었습니다 .
반면 베르둥은 시합 한 달 전부터 이미 현지에 도착해
고지대 훈련을 통해 완벽히 적응한 상태였고요 .
그 날의 시합에선 타격에서도 발렸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
그렇지 않습니다 .
일찌감치 체력이 방전되고 나니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것일 뿐입니다 .
제 아무리 초일류 선수라 할지라도
체력이 일찍 방전되어버리면 그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케인이 체력으로 문제를 겪은 적은 오로지 그 시합 뿐이었죠 .
고지대 환경을 너무 가벼이 여긴 게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
고지대 시합을 계약했으면 그에 따른 철저한 준비가 있었어야만 했는데 ,
오랜만의 사합이라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이 패착이었죠 .
만약 고지대에서의 시합이 아닌 평소 시합 때와 같은 환경이었더라면 ,
비록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케인이 베르둥에게 당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
케인 벨라스케스는 가르치는 코치의 어이없는 혹사로 인해
결국 오랜 부상으로 그 천부적인 재능을 그만 썩혀버린
비운의 천재입니다 .
전성기 기량 기준 진정한 올 타임 헤비급 최강은 미오치치가 아닌 케인 벨라스케스라 생각합니다 .
그 선수만큼 공수 밸런스가 완벽했던 역대 헤비급 파이터가 없어요 .
참으로 아까운 선수에요 .
시기가 안맞네요
시릴간 뒤지고 나서
한참뒤에 은가누가 조슈아한테 진거지
다시하면 조슈아한테는 져도
퓨리한테는 이기거나 또 비길수 있죠
복싱넘어가기전에
은가누가 시릴가네전이후 1년텀으로 존존스랑 했다면
존존스가 졌을수도 있죠
미오치치 레슬링 다막았으니까요
@@BGW000
미오치치보다는 존스의 레슬링이 더 정교하고 강하며 더 다양한 기술력을 지녔습니다 .
미오치치의 레슬링은 단순합니다 .
그래서 전문 타격가들 정도는 능히 넘길 수 있겠지만 ,
수준급 레슬러들과의 레슬링 대결에선 역부족일 거에요 .
예전 아마추어 시절에 레슬링 무대에서 그 어떤 상을 탔건 말건간에
MMA 무대에서 MMA 레슬링으로 승부하는데 있어서는
존스를 이길 선수 거의 없어요 .
무려 올림픽 레슬러인 코미에도 레슬링으로 존스를 못이겼는데 ,
NCAA 대학 레슬러 경력으로
혹은 어릴 때부터 주지쑤를 오래 수련했다는 정도의 그래플링 실력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죠 .
은가누가 제 아무리 완력이 강해도
존스와의 레슬링 싸움에서 이기긴 어려워요 .
존스는 코미에를 상대로도 레슬링 싸움에서 이긴 선수거든요 .
은가누가 존스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스탠딩에서 그 가공할 폭탄 한방 터뜨리는 것 외엔 답이 없다고 봅니다 .
그 한방이 끝내 안터지고 경기가 장기 레이스로 가게 될 시
은가누는 존스의 페이스에 말려 무조건 지게 되어 있습니다 .
영상 항상 잘 봅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위원님 질문 있습니다. 아스피날에 대해 말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헤비급같지 않은 스피드와 움직임" 이라는 부분인데요, 시릴 간도 같은 부류입니다만. 근력이나 펀치력과는 다른 부분이잖아요? 그렇다면 아스피날과 간은 대체 왜 빠른걸까요? 그냥 운동신경을 타고난걸까요, 아니면 쌓아온 훈련의 결과일까요? 동체시력이나 반응속도는 대부분 타고난 재능의 문제라고 보긴 합니다만, 단순히 반응이 빠르다고 몸까지 빠를까 싶기도 하고... 경기에서 실제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어떤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거구의 몸인데도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건 타고나는 게 99%라고 보면 됩니다 타고난 근신경계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거고 근육량 이상으로 신경계의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시릴 간이랑 아스피날은 걍 다른 헤비급들이랑 다른 중력에서 움직이는 느낌
타고난거죠. 후천적으로 노력한다고 스피드, 탄력성,유연성을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없습니다.
무조건 타고난 겁니다ㅎ 훈련한다고 절대 내가 타고난 것 이상으로 몸의 스피드 자체가 늘진 않습니다. 늘어봤자 미미한 정도죠ㅎㅎ 그래서 아스피날이나 간이나 보고 있으면 입이 벌어지죠ㅋ
역시 이런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최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대환 관장님!
저는 2011년도부터 ufc를 시청한 사람입니다.
매번 mma와 관련된 흥미로운 영상을 업로드해주시고 분석해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날이 개인적으로 존존스랑 매치가 시원하게 잡혔으면....)
개인적으로 2012~2013년즈음?에 웰터급에 콘딧하고 맥도날드 라울러 핸드릭스, 맷 브라운?이 춘추전국시대마냥 경쟁하던시기를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질문을 요청드려도 되나싶은데요..
당시에 전성기 콘딧?하고 스티븐 톰슨이 경기를 가졌다면 결과가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여러 유튜브나 구글링을 해도 비교적 예전이라 콘딧에 대한 분석글도 영상도 적어서 문득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관철해주시기 까다로우실텐데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항상 격투기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둘 전성기 다 본 입장에선 톰슨...
@@홈리스제-m2l 저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당시 태크니션? 막 콘딧?이 타격 잘한다고... 해서 톰슨하고 했따면 어땟을까 라는 궁금증이 자꾸 드네요.. 저도 톰슨인거 같긴 합니다...
저는 콘딧
콘딧
톰슨. 상성상 톰슨.
그래서 존존스 아스피날 경기양상 및 이루어질 가능성 몇퍼정도 보시는지도 다음 영상에 말미 남겨주세요! 존스는 진짜 아스피날 피하면 은퇴후에고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서 마냥 피하기는 곤란해졌네요
초살내긴했지만 블레이즈한테 생각보다 좀 맞은거같은데 그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블레이즈도 강한 선수라 나온 장면 아닐까 합니다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편으로 존존스와 대결 구도나 리뷰 해주시면 감사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약물에 걸리지 않고 현 헤비급판에 뛰어들면 양상은 어땟을지도 다뤄주셧으면 합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편도 기대합니다 존존스 와 아스피날 등등 헤비급 파이터 구도양상도 궁금합니다 .
아스피날이 굉장히 특이한게 어린시절에는 덩치나 몸무게가 작아서 mma선수할려고 생각했을때는 경량급쪽으로 생각했다더군요 심지어 아스피날의 아버지도 키가 170에 꽤나 작은축에 속하는편인데 아스피날이 급속도로 성장을해서 그것도 꽤나 특이하더군요
이상하리만큼 웰터 미들처럼 보이는. 균형잡힌 쉐잎과 밸런스 ㄷㄷㄷㄷㄷ
대환씨 구독했어요. 코가 부상당한건가요? 잭 마달레나 처럼 살짝 휜거같아요 ㅠ
감사합니다😊 많이 부러져서 그렇습니다ㅎ
오 아스피날과 존존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생각 말씀해주신다는거 기대되네요!
헤비급이 날쎈다는 것은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 무릎이나 척추에도 부하가 많이걸려 선수생명이 길수는 없다~
헤비급인데 진짜 엄청 빠른거같아요
아스피날 은가누 누가이길거라보시나요?
아스피날
아스피날
님들의견말구요
@@tooniverse22그럼 내 의견 아스피날
은가누는 MMA판을 떠난지 오래고 얼마전 복싱 시합에서도 맞는거 보니 이제 감이 떨어진듯 그냥 유명세로 적당히 사는거 같음
벨랄 vs 에드워즈 분석 가능할까요? 우스만, 코빙턴 레슬링도 막은 에드워즈가 왜 벨랄한테 그렇게 넘어가고 자기 거리 유지도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타격에서 일단 많이 밀린데다 자꾸 힙을 싸잡힐 정도로 레슬링도 허용하니 답이 없었네요 ㅜㅜ
@@kylerttt 분석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아스피날 vs 존존스 서로 맞다이 까면 누가 이길까요?
형님이 분석하는 아스피날이 정말 긍금했는데 좋은 영상 잘 봅니다...
어릴때부터 주짓수 수련에 타이슨 퓨리 복싱 스파링 파트너... 완전 사기캐릭 아닙니까 ㅋㅋ
그쵸ㅎㅎ
제가 얼굴 반쪽씩 가리면서 봤는데요 왼쪽얼굴(시청자 입장 오른쪽)이 더 잘 생기셨어요!
헉 감사합니다ㅋ
희망사항 팬심 이런거 빼고 전재산을 걸고 냉정히 판단한다 보면, 아스피날 대 존존스는 아스피날에 영혼까지 끌어넣어도 맘편히 결과 확인가능하다. 은가누 대 존존스 역시 마찬가지. 다만 아스피날 대 은가누는 한푼도 걸수없다. 모르니까. 경기가 성사되지 않겠지만 만에하나라도 성사되면 존존스 10배이상 배당 나올것.
분석력 쩐다
👍👍👍👍
페레이라에 왼손이 불합리한 펀치라면,,,아스피날은,,그냥 인간 자체가 불합리 합니다
형님 동생이랑 1시간동안 언쟁을하여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Ufc 랭킹 5위권안에 드는 파이터vs특수부대요원이 나이프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목슴걸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저는 ufc 파이터라고 보는 이유가 있는데요 ufc 랭킹top5 선수면 거리감각이 일반인과 말도안될 정도로 차이난다고 생각하고 그 거리감각을 이용하여 로우킥이든 오블리킥이든 아니면 거리를 더 벌링수있는 스피닝킥을 날리면 그 킥을 맞는 일반인(mma프로급 특히 ufc급)이 아닌 사람은 어딜맞든 주저 앉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해설위원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그런 언쟁은 절대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ㅜㅜ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UFC 선수의 킥이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칼 든 사람이 큰일을 낼 확률이 높습니다ㅜㅜ 일반인이 아니라 특수부대 요원을 예로 드셨으니 더 그렇죠. 어쨌든 절대 다시 언쟁하지 마세요~ 전혀 의미없습니다 동생분과 맛있는 거라도 꼭 드세요
그리운드 근본의 시릴 간 보는 거 같음… ㄹㅇ 쌉사기
맞네 ㅋㅋㅋㅋ
은가누는 레슬링 몇년배워봤자
존존스가 자신있는데
못눌러놔도 체력빼서 초크걸면 끝이니까
아스피널은 이길방법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블리 일격필살 아니면
아스피날이 존존스잡고 아스피날 vs 은가누 복싱전 한판하고 ufc챔피언전 아스피날vs은가누가 멋진그림같다
12:00 저도 무릎수술 크게해서 아는데 이건 진짜 말이되나 싶네요... 와....
보통 몇 달은 최소 회복기간이고 몇 년간 고생하는데 2주만에 스쿼트.. 말이 안되죠
별로 안 다쳤다는 소리임
최상용 캐스터는 요즘 뭐하시는지
사업하시며 잘 사신다고 들었습니다ㅎㅎ 저도 행님 뵌지 오래되었네요ㅎ
@@kylerttt 그렇군요 프라이드시절
두분 콤비 참 재미났었는데 말이죠 ㅎ
은가누 빠돌이인데 아스피날한테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단순빠따로보면 은가누가 더 쌜것같긴 한데
아스피날 너무 빠릅니다 특히 치고 빠지는 인앤아웃이 개사기임
@@Riod2002 ㅇㅋ
중량급의 중은 가운데가아니라 무거운중 아닌가요?ㅎ 경량급 중량급 이렇게나뉘잖아요~
네네 맞습니다. 근데 제가 중간 체급을 설명할 때 그냥 편하게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ㅎㅎ
김대환님이 헤비급 no.1이지
헉 ㅋㅋㅋ
Q. 예전에 어느 MMA 선수가 다른 스포츠 뿐만 아니라 격투기를 포함해도 MMA 팬 중엔 글러브 한번 안껴본 시청도가 유독 많다. 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ㅎㅎ 왜 그런걸까요?
어렵지않지 접근성이 한국정서상 좋지도 않고 체육관에 양아치가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실제로 많기도함 ㅋㅋ
근데 그건 MMA가 생활체육으로서 그만큼 장벽이 높다는 거니까 관장인 제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 예를 들면 체조 팬들 중에서 뜀틀 넘는 것 정도 외에 도마를 짚고 매트에 떨어져 본 경험을 가진 분들은 극소수일텐데, 그렇게 굳혀지지 않길 바랍니다ㅋ
아스피날
- 걸어오는 싸움 피하지않는다
- 자기보다 작은애들 안건든다 (페레이라 상승세일때)
현재 : 토너먼트하자
페레이라 속마음 : 지미 씨벌련이 왜 나가지고그래
인간은 환경이 만든다
해설위원님 설명을 들으니 아스피날은 무결점 파이터네요. 당분간 적수가 없을듯.
가운데 "중" 중량급
영상보고나니 존존스는 절대 아스피날과는 붙지 않겠네요
스탭도 복싱처럼 좀 재빠르게 해야하는데, 한국MMA 선수들은 스탭 별 신경을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레슬링 때문에 복싱스탭하곤 다르게 해야 한다 이런 느낌인데, 할로웨이 토푸리아 헤비급 아스피날이 증명했죠. 스탭도 경쾌해야 한다는걸요. 탑급이 되기 위해선 스탭 중요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잘못 배웠어요. 탑급은 못됩니다.
김대환 만세
감사합니다😊
존 존스는 약을 안하면 자신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신력 약한 천재?
자격미달.
영구퇴출.
언급조차 안해야 정신차리지
백사장과 전문가와 팬들이 우쭈쭈하니까 지금 이 모양이 된 겁니다.
약을 세게 하고 나오면
승률 반반.
약 안하면 존은 오줌싸고 절대 경기 안합니다.
선생님 렌즈가 뿌옇습니다 ㅋㅋ
헉 다음 번엔 닦고 하겠습니다 ㅜㅜ
사루키안이 힘빼고 빈틈찾아서 찰올한테 벗어났죠
벨랄 영상 올려주세요
오늘도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격투기관련 통찰력은 김대환 해설가가 1티어라고 봄
감사합니다😊
효도르 2,0
돌 과 돌 이 만나면 허벌 날거임 ㅎ ㄷ ㄷ
아스피날 회피력이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 초반 정타 두방 맞는거 보고 너무 서두루는 경기 방식이 언젠가 한번 크게 당할거 같습니다. 페레이라나 은가누의 펀치력이었다면 그런 타격 한두방이면 다운도 가능해서입니다. 아스피날이 존존스 잡는 그림은 많이 그려지는데 은가누 잡는 그림은 글쌔요ㆍㆍㆍㆍ은가누 똥파워는 2라운드까진데 이건 존존스도 인정한거라 아스피날이 2라운드까지 가기전에 초반 복싱 대치에서 한방 큰거 걸리면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그리고 페레이라 평체가 105-106 아스피날 120인데 이번에 112?113?빼서 나오더군요. 페레이라가 증량 7킬로면 둘이 맞긴 하겠는데ㆍㆍㆍㆍ아스피날이 페레이라 초반에 눕히기만 하면 얼마든지 개비기 가능할듯 합니다. 근데 눕히지 못하면ㆍㆍㆍ 흠ㆍㆍㆍ ㆍ
이상하게 페레이라는 굉장히 누구에게도 위험해 보이는 선수입니다. 단 존존스는 페레이라 레슬링으로 진짜 맛있게 요리할겁니다. 아데산야에게도 굴렀던 페레이란데 그 2년이란 시간동안ㆍㆍㆍㆍ과연 얼마나 발전했을런자ㆍ ㆍㆍㆍ늘 운동은 타격이 80프로 차지하는듯 하던데ㆍㆍㆍㆍㆍ
은가누가 진짜 초이스가좋앗다
돈은돈대로 떼돈벌고 이제전성기지나는나이인데 젊은피에 굴욕안당하면서 역대급괴물이미지로 은퇴
@@juneseo-lc3rz 인정이요~!! 은가누 나이가 있어서 끝물이죠. 페레이라도 끝물에 지금 활약이긴한데 아스피날은 젊어서 창창하죠ㅎ
발에 모터가 달려있음
힘빼기 참 중요한건데 하다 보면 잘 안되는 부분
사실상 존스 나이도 있고 헤비급 고트 미오치치만 잡으면 엄청난 업적인데 굳이 치고 올라오는 젊은 파이터한테 모험 하고싶지 않아보이는게 보임 미오치치만 잡고 벨트 반납하고 은퇴했으면
톰 아스피날은 분명
신체능력 뛰어나고 재능이 넘치는 선수입니다 .
향후 한 시대를 이끌어나갈만한 선수로 보이기도 하고요 .
헤비급 중에서도 체격이 큰 편인데 ,
스텝도 좋고 빠르고 피니쉬율도 뛰어나죠 .
그런데도 막상 존 존스와 맞붙인다면 ,
존스의 실력이 갑자기 형편없이 다운되지 않는 이상 ,
다시 말해 존스의 본 실력이 상당 부분 유지되고 있다는 가정 하에 ,
저는 존스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 .
아마도 레슬링에서 승부가 갈릴 것 같네요 .
아스피날이 어릴 때부터 주지쑤를 오래 수련했으니
그라운드에서도 존스에게 절대 밀리지 않을 것이다 ?
아닐 거라고 봐요 .
시릴 간보다야 훨씬 잘 할 것 같긴 하지만 ,
올림픽 레슬러 출신인 엘리트 레슬러 코미에도
MMA 레슬링 대결에선 존스를 못이겼는데 ,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주지쑤 수련을 해온 경력이지만
아마도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라 짐작되는 그의 주지쑤 실력이
무언가 획기적인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예전 비토 벨포트도 워낙 타격 실력이 뛰어나서 그렇지 ,
본래 젊었을 적엔 주지쑤 천재 소리 듣던 선수였습니다 .
그런데도 결국 존스에겐 작살났죠 .
물론 그 때 암바 기술이 정확하게 들어가서 존스의 인대를 상하게 하며 대단히 선전하긴 했습니다만 ,
결국엔 ...
제가 볼 땐 ,
종합 무대에서의 MMA 레슬링 실력으론 존스를 이길 선수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전성기 시절의 케인 벨라스케스 외에는 .
아스피날의 그라운드 실력이 코미에보다 더 뛰어날 것 같진 않아요 .
실전에서 검증된 바가 없죠 .
거의 대부분 단 시간 내에 빠른 타격으로 끝장을 냈으니 .
그런데 그 화려한 타격 실력이 존스에겐 별로 먹혀들 것 같지가 않아요 .
존스의 과거 상대들 중엔 대단한 타격 실력을 지녔던 선수들 수두룩했었습니다 .
하지만 끝내 존스를 꺾진 못했죠 .
물론 그 때는 존스의 전성기였던데다
헤비급이 아닌 라이트 헤비급 시절이었다는 점 ,
지금은 전성기도 지난데다 헤비급으로 월장한 시점이라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
은가누의 폭탄 한방이 아닌 한 ,
존스를 KO시키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
그리 쉽게 맞아줄 존스가 아니죠 .
존스가 아스피날과 타격으로 정면 승부를 보는 어리석은 선택을 할 리 만무할 테고 ,
분명 기회를 봐서 그라운드로 모셔갈 것입니다 .
거기서 엘보우 파운딩이나 ,
기회가 되면 서브미션을 노리겠죠 .
아스피날이 얼핏 완성형에 가깝게 보일 순 있으나 ,
제 판단엔 분명 구멍이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
그게 레슬링이 될 것 같습니다 .
소시적에 주지쑤 좀 해봤다는 정도 실력으로는
존스와 절대 그라운드에서 못비빕니다 .
그리고 타격 면에서도 완벽하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
빠른 시간 내에 호쾌하게 경기를 마무리짓는 면은 분명 칭찬받을만합니다만 ,
공격해들어가다가 펀치를 허용하는 경우가 꽤 있었죠 .
만약 은가누가 계속 UFC 에 남아 있었더라면 ,
그래서 은가누와 아스피날이 대결해 그런 장면이 나왔더라면 ,
아스피날은 은가누의 펀치에 틀림없이 잠들었을 것입니다 .
타격에서도 그런 구멍이 분명 있습니다 .
완벽한 타격 실력은 아니에요 .
헤비급 역사상 공수 밸런스가 가장 완벽했던 선수는
효도르도 아니고 ,
미오치치도 아니며 ,
아스피날도 아닙니다 .
그 사람은 오로지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일 뿐입니다 .
개인적인 소견으론
존스와 기량적으로 제대로 된 호승부가 될만한 선수는
오로지 전성기 기량의 케인 벨라스케스 외엔 아무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
그 두 선수의 전성기 시절에 그 둘의 드림 매치를 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일 따름입니다 .
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 ( 부상으로 시달리기 전 건강했던 시절의 케인 ) 에 비한다면 ,
아스피날은 구멍이 꽤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
영민하기 그지없는 존스가 그 구멍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존스를 싫어하는 팬들이 대다수인 걸 잘 알지만 ,
아직까지는 존스가 역대 최고임엔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
아스피날에게 젊음과 크고 강함 그리고 상승세라는 유리함이 분명 있지만 ,
격투 아이큐 만랩인 존스를 넘기엔 아직은 역부족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
만렙같은소리 ㅋㅋ
지도 분석하니 도저히안되겟으니 댓글창닫고 너보다내가쎄다고도발해도 입꾹닫하고잇지
약물적발 4번에
푸씨짓만 하는 존스가 역대최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다른 선수가 그랬다면
진작에 퇴출 당했을건데
데이나의 사랑을 받는 존스라서
약물러로 이룬 커리어를
온전히 인정하시는건가요?
다들 자전거 타고 달리는데
오토바이 타고 달려서 1등한
사람을 인정한다??????
@@juneseo-lc3rz
그건 그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추측성 주장은 부디 자제해주시길 .
@@jds7531
저는 존스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존스를 좋아하는 팬은 아니지만 ,
타고난 재능과 실력을 놓고 평가했을 때 그렇다는 얘깁니다 .
그냥 제 생각입니다 .
그러니 좀 불만스럽더라도 너무 야단치진 마세요 ㅎ ㅎ .
개인적으로 존스 팬은 아니고 ,
케인 벨라스케스 팬입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체급 불문하고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는 두 명입니다 .
전적이나 이런 저런 기록 내지는 업적같은 거 일절 무시하고도
그냥 최고의 재능과 기량을 지닌 두 선수로
최전성기 케인 벨라스케스와 존 존스를 꼽고 싶습니다 .
그래서 그 두 선수가 최고의 전성기 시절에 서로 맞붙는
그 최고의 드림 매치를 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입니다 .
존스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친구입니다 .
약물 문제를 포함해서 ,
그 외에도 이런 저런 말썽거리들이 너무도 많았었죠 .
하지만 그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기량은 진짜입니다 .
감정에 휘둘리는 아마추어 팬들의 의견과는 달리 ,
정작 그 업계 선수들과 전문가들 모두 하나같이
존스를 역대 최고라 일컫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죠 .
존스에게 가장 악감정이 많을 코미에조차도
존스를 역대 최고라 인정하지 않습디까 ?
직접 맞붙어보니 아마추어 팬들은 보지 못하는 것들이 훤히 보였겠죠 .
걔를 미워하는 건 각자 자유지만
( 사실 충분히 미워할만합니다 ) ,
실력상으로 최고인 건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약물 문제에 있어서는
코미에와의 2차전 시합은 노 콘테스트 처리 된 것으로 알고 ,
나머지는 뭐 피코그램인가 뭔가 할 정도로
경기력에 전혀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한창 날아다니던 시절에도 약물을 했었다고 우기고 싶겠지만 ,
검사 결과상으로는 그런 일 전혀 발견되지 않았었죠 .
그 모든 경기에서 약물이 적발되었다면 모를까 ,
적발되지 않았던 시합까지도 무조건 약물이라 우기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명백히 적발된 시합은 무효 처리 되었고요 .
앤더슨 실바도 와이드먼과의 2차전에서 다리가 작살나는 큰 부상을 겪으면서
부상 회복을 위해 약물을 좀 사용했던 것 같은데 ,
그것때문에 무조건 약물러라고 단정짓는 건 억지죠 .
도핑에 걸리지 않을 고도의 수법을 사용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이고 ,
일단 공식적으로 문제없이 통과되었다면
인정해줄 건 인정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존존스가 아스피날을 왜피해 존존스가 그냥 이길거 같은디
이 새낀 어디 살다 왔길래 세상과 단절되어 있노;;
아니 사람들 너무 호들갑 떤다. 시릴간 나왔을 때 라이트급같이 움직인다. 천재다 등등 올려치기 상당했었음. 존존스 만나면 평등해진다고 봅니다.
티알티가 와서좀 보고배웠으면 맨날아셨습니가?이 ㅈㄹ ㅋㅋ 근데다틀림ㅋㅋㅋ
누가 이기고 지고 존존스야 시합이나 빨리해 짜증난다 하기싫으면 은퇴하던가
그래봤자 존존스한텐 안됨
존존스는 위너임
승리자로 신이 선택한 사람임
어떻게서든 존스가 이김 ㅇㅇ
1등!!!
존존스가 또한번 쉽게 보이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릴 간에게 했던 것처럼.
가능하면 왜 도망만 다닐까요
시릴간은 그라운드 고자죠
@@user-rundbewye27 도망다닌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미오치치와 경기가 잡혀 있었고,
존존스의 부상으로 경기가 연기된 게 아닌가요?;;;
미오치치 전이 열리고 존존스가 승리하면 다음 상대가 아스피날 또는 페레이라 아닌가요?;;;
타임라인이 이런데 어느 부분에서 런을-;;;
딱히 존존스가 피할 이유도 없고, 커리어의 전부를 챔피언의 자리에서 넘버원컨텐더와 싸웠는데 상대를 가린다는 주장이 이해가 안 되네요.
시릴도 피날이 초살가능하죠😊
@@민대홍-n4t 개인적으로 은가누가 미오치치 1차전에서 갑자기 고전한 것처험 기술 없이 피지컬로 싸우다가 기술로 싸우는 존존스 만나면 거리부터 잡기 힘들어질 거예요. 또 톰 아스피날의 레슬링 주짓수가 굉장히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요ㅎ
정말로 아주 쉽게 텝을 칠 거 같습니다.
영국 시장 무시못할텐데 존스랑 붙여라. 백사장아 마이프레시어스 그만좀 하고. 내일모레 50인 미오치치 붙여서 굳이 존스 레거시 지켜주면 존스 헤비급 평정을 팬들이 인정 해줄까? 빠들은 반쪽파이터 시릴간 하나 잡고 헤비급 다 평정 한것 마냥 이야기 하던데. 말같지도 않은소리. 기본 약쟁이에 이제 우사다도 없고 너무 존스쪽으로 밀어주네 진짜.
꼬우면 제발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