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 김대환해설님께서 제 비유를 좋아해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제가 MMA도장에서 처음으로 기주짓수 체험해봤을 때, 이건 정말 배우지 않으면 모른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때리면 피하거나 막는다! 가 아니라, 조르면 조르는걸 푸는것 이전에, 조르는 기술이 들어가기전의 밑바탕(훅을 감는다던지)부터 차근차근 제거해야하는데... 이게 이중 삼중으로 들어오니까,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페레이라가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결국은 그래플링의 길을 배우기 위한 충분한 시간투자가 있었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페레이라 완력이 생각보다 좋다느니, 상대방들이 다들 그래플링이 약해서 그렇다느니 하는 말들도 원인들 중 하나겠지만, 역시 그 모든 것보다도 수련기간이 일단 뒷받침을 해주고 있었네요...
그전에 수련한 것도 있고 테세이라 이후 확실히 눈에 띄게 그라운드가 보완되어 가는 게 느껴졌고 마지막으로 매치메이킹 자체 영향있는 것도 맞는듯. 페레이라 팬이지만 챔피언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상성으로 큰일나는 상대를 ufc에서 잡진 않음. 근데 일단은 항상 호감인게… 인터뷰 엄청 솔직하고 페레이라 본인이 매치 째거나 빼는 건 본적이 없음. 분석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가나다-w1f3v아니 생각외로 많음 내가 페레이라 광팬이라 라이트 헤비급 선수 거의 경기 다 챙겨보는데 이번 정다운이랑 붙는 프랑스 선수 오마르 시라는 애 페레이라랑 붙으면 페레이라가 위험한 상성임 그 외에 더욱 위험한 선수가 헤비급에 자일톤 알메이다 얘가 라이트 헤비급으로 오면 페레이라 ㅈ됨
페레이라 엄청 잘하고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다만 체급에 강력한 그래플러가 없었다는게 페레이라의 지금 위상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티븐 톰슨이 한창 잘할 때 우들리 같은 선수들이 있어서 저지당한 것처럼 지금 페레이라 체급에서는 그래플링으로 저지할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톰슨도 아마 웰터에 그래플러가 없었다면 페레이라 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볼카노프스키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최근 찰스와의 경기가 잡히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지만 각자의 인터뷰를 통해 아닐거같다라는 의견이 다수더군요 1. 찰스와 볼카의 가상매치 분석이 궁금합니다. 2. 토푸리아와 2차전을 올해 연말쯤에 한다면 경기 양상이 궁금합니다. 토푸리아의 하드펀치와 복싱스킬을 어떻게 대비할까가 궁금합니다.
존경하는 김대환 관장님 질문있습니다. 논란이 많은 기술인 오블리크 킥에 대해 김대환 관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격투기 최고 전문가로서 오블리크킥에 대해 평하신다면? 위험성이나 실용성, 허용 여부등등.. 2. 제자가 오블리크킥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면 관장님의 반응은?
종합켝투기의 정점의 단체 ufc가 파이트머니를 짜게준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복지도 최고이고 타 단체에 비해서는 훨씬 많이주고 능력이 좋으면 많이 가져가는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타 단체들과 ufc의 차이점 김대환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웨더가 3개월만 그래플링 제대로 훈련하고 론다로우지랑 붙으면 이기는 이유는 론다로우지 그래플링을 힘으로 파훼할 수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로우지가 붙어서 잡기 전에 메이웨더가 펀치 한대를 맞출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어지기 때문임. 펀치 한대 맞는 순간 여성부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남성 선수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펀치 테크니션의 후속타를 받아내야 되는거임. 로우지는 메이웨더한테 펀치 한대 맞는 순간 그로기 확정인 건데 메이웨더가 그래플링 자체를 모르면 때리기도 전에 타격 이해도가 있으면서 그래플링 실력이 있는 로우지에게 먼저 잡혀서 끝날 가능성이 있지만, 태클과 잡히는 위험 거리가 어디인지만 파악 돼도 거리감각 복싱 테크닉 고트 출신 복서가 펀치 한대 맞출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거임. 한마디로 그래플링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법만 이해해도 여성부 선수는 다이김. 그래서 메이웨더가 3개월만 그래플링 수련해도 mma에서 여성 선수들은 다잡는다는거. 그리고 메이웨더가 그래플링 3개월 만 한다고 해도, 애초에 피지컬적으로든 테크닉적으로든 mma 경쟁력에 있어서 여성부 인재풀에서 아마추어 유도 레슬링 메달권 경력을 가진 mma여성부 챔피언의 옵션보다, mma 제대로 3개월 수련하고 세계 최대 메이저 스포츠 중 하나인 남성복싱 인재풀에서 경쟁하여 챔피언을 넘어 고트급의 역량을 가진 남성 선수의 옵션이 더 큼.
예전에 하셨는지 검색해봤는데 우선은 안 나와서(혹시 있다면 링크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천문학적인 복싱 대전료가 어디서 나오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복빠와 므빠들이 싸울 때ㅋ 대전료 이야기가 늘 나오는데 UFC는 그렇게 줄 수 없는 건지, 줄 수 있는데도 자기들이 먹는 건지, 아니면 돈은 비슷하게 버는데 복싱보다 다른 제반환경에 투자하는 돈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적게 주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중계료와 입장권 판매, 스폰서로 그 정도 금액이 나오는 거면 UFC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고 있을 것 같긴 한데, 또 생각해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복싱 인구에는 아직 한참 못 미치려나? 싶기도 하고요 UFC가 성장할 파이가 얼마나 남았는지 업계에 깊이 발을 담그고 계신 분의 심도 있는 분석을 듣고 싶습니다. 오늘 내용도 순삭으로 들었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생각해볼 것은, 주니오로 도스 산토스나 아데산야나 퍼레이라나 타격을 선호하는 격투가들도 레슬링이든 주짓수든 이해와 수련이 상당하다는 거. 간단히 말하면 이 겁니다. 타격으로 승부를 좋아하는 거지 그래플링 수련도 갈색띠 수준이고 다만 그래플링 방어와 탈출에 특화하는 훈련을 하는 거죠. 자기의 승부수는 타격이고 싶을 뿐. ㅡㅡㅡ 그래플링으로 이기려는 사람과 그래플링으로 지지는 않는 정도의 방어기술을 익히고 입식으로 이기려는 것이 현재 최정상들의 승부
김위원의 분석에 동감. 타격의 화끈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싸움을 하나도 모르는 초보이전의 수준이죠. 간단히 한 예만 들어볼게요. 태릉선수촌의 훈련중 주로 레슬링 그 다음 강도로 유도 선수들이 밧줄타고 오르는 거 그 게 노력과 훈련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거고 재능이 개입할 요소가 가장 적어보이는 거죠. 심권호는 노력만일 지?ㅡ😅 아마 지능이 합쳐지니 금상첨화. ㅡㅡㅡ 전문가들보다는 종합격투기에 바보같은 일반인들의 지갑이 더 두툼하니까 제이크 폴과 로건 폴 형제한테 종합격투가들이 꼬이는 겁니다. 먹고사는 생존이 제일 우선이라. 우들리가 달라붙고 박살난 거죠. 여기서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제이크가 승리했다고 하죠. 다 바보들. 제이크 정도는 한번에 보낼 수 있죠. 각자의 기술로 우들리가 종합격투로 하고 제이크는 권투로만. 제이크 1회전에 기절합니다. 자ㅡㅡ그런데 우들리가 그 걸 원할까요? 천만의 말씀! 제이크가 그렇게 쓰러지면 바보들이 지갑과 눈을 닫겠지요. 그 건 돈을 벌고 싶은 우들리가 바라는 건 아니죠. 제이크나 로건은 권투쟁이지 종합격투가가 아니죠. 싸움꾼이 아니란 소립니다. 그러나 갸들이 황금오린데 혼은 내되 기죽지않게하는 게 노털 격투가들의 숙제. 머리를 써라 😂
현 라헤 자체가 테세이라가 42세에 챔프 먹었던것만 봐도 역대급 물체급 시즌이었던것도 있고, 테세이라가 은퇴하면서 현 체급에서 레슬러들은 아예 사라지고 그기회를 임팩트있게 잘살린것도 있음. 여러모로 운 + 실력 + 퍼포먼스가 합쳐지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그래플링이 약점인 타격가 블라코비치가 그래플러 소리들을 정도로 그래플링이 노답인 체급인데... 그나마 안칼라예프가 레슬링을 잘하는데 안칼은 다게스탄 출신이지만 엘리트 레슬러들에 비하면 한없이 레슬링 부족하고 오히려 타격과 레슬링 고루 적당히 잘하고 섞어쓰는 능력이 뛰어난 웰라운드 선수에 가까움... 엘리트 레슬러들 특징이 레슬링하면서 자기는 안지치면서 상대 체력은 빨아먹는 플레이를 잘하는데 그런 선수는 현 라헤에 없다고 봄... 자기 체력을 더 손해보면서 어거지로 눌러놓는건 결국 라운드 후반에 발 느려져서 페레이라한테 카프킥 왼손 콤보 맞고 기절하게 되어있음
약물 없이는 골격근 키우기가 힘들어서 mma선수들은 피지컬 훈련은 그냥 카디오중심으로 하는거죠. 골격근을 일정 수준이상 키우는 거는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 소모와 부상위험을 동반하기에 그냥 최소한의 훈련에서 타고난 유전적 재능에 기댈 뿐인거죠. 그 시간에 테크닉 연습 더 하는게 격투기 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경험론적으로 그게 맞으니까 그렇게 하는 걸거고요. 테크닉과 카디오 훈련만 해도 몸이 거덜나는데 거기에, 골격근까지 더 극대화 하는 웨이트트레이닝까지 심도있게 진행할 수가 없는거죠. Mma에서 골격근 높은 선수들, 로메로 은가누 페레이라 등등 최소한의 웨이트만 해도 그정도까지 도달 가능한 타고난 유전자인 선수들이지 골격근을 늘리는데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그렇게 된게 아닐겁니다. 국내 운동선수 중 황인수가 그런 케이스고요. 물론 트레이너 경력이 있긴 하지만 그냥 체질이 타고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성빈도 그렇고요. 그사람들 웨이트룰 심도있게 진행하지 않아도 골격근 미친수준인건 타고난 유전적 재능이라는 것입니다. 즉 골격근량이 많은 선수들이 핵펀치인데 맞으나 그런 격투기 선수들은 거의다 웨이트를 특별히 더 많이 해서라기 보다는 동일한 최소한의 웨이트 훈련만으로도 그정도 성장이 가능한 타고난 유전자들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것. 근육이 타고나지 않은 선수가 괜히 근성장에 집착하면 오리려 테크닉과 카디오 훈련 비중이 높은 선수보다 격투기 퍼포먼스가 저조하기 마련. 이정도.
저는 질문 없습니다
약 15 년동안 한국에서 mma를 편하게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큰 즐거움을 준 분이시니, 좋은일만 있으시길 항상 바라겠습니다
대한형님이 짱임
@@SweART_official ㄹㅇ 없었으면 이정도로 즐길수 있었을까
@@오아아아아 체육관 가보시면 라이브로 즐길 수 있음 ㅋㅋ
대환민국
제가 존경하는 김대환해설님께서 제 비유를 좋아해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제가 MMA도장에서 처음으로 기주짓수 체험해봤을 때, 이건 정말 배우지 않으면 모른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때리면 피하거나 막는다! 가 아니라, 조르면 조르는걸 푸는것 이전에, 조르는 기술이 들어가기전의 밑바탕(훅을 감는다던지)부터 차근차근 제거해야하는데... 이게 이중 삼중으로 들어오니까,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페레이라가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결국은 그래플링의 길을 배우기 위한 충분한 시간투자가 있었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페레이라 완력이 생각보다 좋다느니, 상대방들이 다들 그래플링이 약해서 그렇다느니 하는 말들도 원인들 중 하나겠지만, 역시 그 모든 것보다도 수련기간이 일단 뒷받침을 해주고 있었네요...
덕분에 이해가 쉬운 표현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언어적 표현이 뛰어나신 분 같네요!😊
비유 진짜 잘 쓰신 거 같아요
매우 정확한 분석과 완벽한 해설이었음. .. 깊은 참고가 되었음. 그리고...새삼스럽지만 김대환님 얼굴이 정말 잘생기셨음. 남성다운 굵은 선과 소년같은 미려함 두 가지를 다 갖춘 멋진 얼굴이심.
그전에 수련한 것도 있고 테세이라 이후 확실히 눈에 띄게 그라운드가 보완되어 가는 게 느껴졌고 마지막으로 매치메이킹 자체 영향있는 것도 맞는듯. 페레이라 팬이지만 챔피언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상성으로 큰일나는 상대를 ufc에서 잡진 않음. 근데 일단은 항상 호감인게… 인터뷰 엄청 솔직하고 페레이라 본인이 매치 째거나 빼는 건 본적이 없음. 분석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상성으로 큰일나는 상대 누구염?
블라호비치 정도면 그래도 상성상 안좋은 선수였긴 한듯
@@li0v2y0u 레슬링 베이스 순수를 만난적이 없어서 그런듯
@@성민-o6i근데 그래서 그게 누구냐고 말하라 하면 생각나는게 안칼라예프 말고 없긴 함ㅋㅋ
@@가나다-w1f3v아니 생각외로 많음 내가 페레이라 광팬이라 라이트 헤비급 선수 거의 경기 다 챙겨보는데 이번 정다운이랑 붙는 프랑스 선수 오마르 시라는 애 페레이라랑 붙으면 페레이라가 위험한 상성임 그 외에 더욱 위험한 선수가 헤비급에 자일톤 알메이다 얘가 라이트 헤비급으로 오면 페레이라 ㅈ됨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선수들 사진을 넣어주시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셔요😼
페레이라는 잔발로 거리 먹는것도 대단합니다 무슨 2cm 3cm 정도 조금씩 전진하면서 잠식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타격 디테일도 여태 봤던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거리감 ㅆㅅㅌㅊ
길버트 번즈가 요즘 연패중인데 왜 연패하는지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에디차 코치님의 스타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지만 민감한 주제겠죠..??
12:20 거슨이형... 그래도 난 형을 응원해 ㅠㅠ
대환님 매번 선수들 비하인드스토리 넘 감사합니다. ㅎㅎ저번에 댓글로 요청드렸는데 바로 지켜주시다니 감동…😌👍
제가 이생각했어요. 페레이라가 그냥 킥복서에서 mma로 넘어와서 바로 ufc에서 빛을 본게 아닌데 분명히 ㅋㅋㅋ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
미오치치 존존스도 해주세요..ㅠㅠ
은가누vs 아스피날 분석해주세욥!!! 아니면 헤난페레이라 vs 은가누 프리뷰!!!
팔다리가 긴 선수들이 mma식 테이크다운 방어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디테일하게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큰 것 같아요
대환님, 레슬링에서 오른발을 나가며 하는 태클을 잘한다면 반대 방향 태클이 익숙해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꽤 오래 걸릴까요?
페레이라 엄청 잘하고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다만 체급에 강력한 그래플러가 없었다는게 페레이라의 지금 위상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티븐 톰슨이 한창 잘할 때 우들리 같은 선수들이 있어서 저지당한 것처럼 지금 페레이라 체급에서는 그래플링으로 저지할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톰슨도 아마 웰터에 그래플러가 없었다면 페레이라 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코미어였음 방바닥 청소시키고 가지고 놀았음
오늘도 경청하고 갑니다😊
대환씨 ^^구독 ^^ 좋아요 하고 갑니다 늘 멋진모습으로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역시역시 교수님 자세한 설명 늘 감사합니다👍👍👍
볼카노프스키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최근 찰스와의 경기가 잡히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지만 각자의 인터뷰를 통해 아닐거같다라는
의견이 다수더군요
1. 찰스와 볼카의 가상매치 분석이 궁금합니다.
2. 토푸리아와 2차전을 올해 연말쯤에 한다면 경기 양상이 궁금합니다.
토푸리아의 하드펀치와 복싱스킬을 어떻게 대비할까가 궁금합니다.
영상에 썸네일 있으면 조회수도 그렇고 더 재밌을듯요~~
오늘 이긴 고석현 선수도 오랜훈련을 하고 승리한것 같아 연상이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포이리에, 볼카와의 타격에서 별로 안밀렸던 다게스탄 레슬러 이슬람 마카체프의 복싱스킬이 궁금합니다!
볼카와는 타격으로도 우세했지 않나요 마카체프랑 하빕경기 보고싶네요
@@호성송-l8h1차전은 엄대엄
@@호성송-l8h타격으로 포이리에도 이겼죠
안밀린게 아니라 둘다 타격으로도 이김ㅋㅋㅋ
볼카, 포이리에 둘 다 이슬람의 레슬링 때문에 타격이 밀린걸까요? 아니면 순수 타격 능력이 둘 보다 앞선걸까요?
와 머리기르시니까 다른사람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환님 진짜 뜬금없지만 스파링 할때 포수형 헤드기어 끼면 비매너 일까요 ? 제가 코성형을 해서 뭔가 스파링 부탁할때 저만 포수형 끼고 그러면 좀 비매너일까봐요
많이 배워갑니다!
공감합니다 매치메이킹 영향이 분명히 있었고 만약 함자트치마에프 같은 사람과 붙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일단 원펀치가 있어서 살아남음 볼카 첳럼 솜펀치 볼륨으로 간다간 바닥으로 감 가기전에 넉아웃시키는게 중요
그래플링도 완전 재능영역이죠 귀는 같지만 실력은 하늘과 땅인것처럼요
재능ㅈㄴ높은1년동안 그래플링한선수
재능보통 3년동안 그래플링한선수
누가 이길것같냐? 3년한선수가 압살함 ㅋ
홈런타자와 케이오율 높은 권투선수는
타고나야 한다네요,,,😊
운좋은 매치 메이킹이라기엔 웰터급 이하 선수들처럼 레슬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선수가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의견과 이어져서 웰터급 까지는 그래도 레슬링을 주 게임플랜으로 삼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중량급으로 갈수록 활용도가 적어지는건 왜 그럴까요?
PFL 헤난 페리이라 vs 은가누 매치 이슈도 다뤄주실수있나여 200/120/220 이라 강력한 선수같은데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타고난 뼈대의 두께나 밀도가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실력적인것도 잘하지만 내가 페레이라에 놀란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은게 대단한거 같음
기본적으로 아데산야 라는 챔프가 있는것도 운이 따른거고 그 상황덕에 받은 푸쉬들을 본인이 모두 받아먹고 결과를 가져온게 대단함 ㅋㅋ
존경하는 김대환 관장님 질문있습니다.
논란이 많은 기술인 오블리크 킥에 대해 김대환 관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격투기 최고 전문가로서 오블리크킥에 대해 평하신다면? 위험성이나 실용성, 허용 여부등등..
2. 제자가 오블리크킥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면 관장님의 반응은?
엄청 궁금했었던게 하빕이랑 마카체프가 그렇게 레슬링을 잘 하는데 다른 ufc 선수들은 다게스탄에서 레슬링 훈련 안받아요? 예를들어 페레이라, 할로웨이 등등
종합격투기에서 허리길면 좋은점이 뭔가요? 단순히 다리짧고 허리가길면 장점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 미오치치,김수철,최무겸 같이 허리길고 숏다리인 선수들도 잘하는선수가 많더라고요
대환이형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
페레이라가 왜 강한지 더욱 잘 이해됩니다 ㄷㄷㄷ
지금 웰터급에서 18전 18승 모든 경기 피니쉬 하고 미래의 챔피언이다 라고 말하는 샤브캇 라흐모노프의 장점과 단점이 궁금합니다 라흐모노프가 진짜 챔피언이 될까요?
챔피언 불가능 무패 이유 떡밥만 잡음
매그니전보면.. 정타를 좀 허용하던데... 흠 그래도 챔프될수도있을듯
종합켝투기의 정점의 단체 ufc가 파이트머니를 짜게준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복지도 최고이고 타 단체에 비해서는 훨씬 많이주고 능력이 좋으면 많이 가져가는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타 단체들과 ufc의 차이점 김대환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웨더가 3개월만 그래플링 제대로 훈련하고 론다로우지랑 붙으면 이기는 이유는 론다로우지 그래플링을 힘으로 파훼할 수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로우지가 붙어서 잡기 전에 메이웨더가 펀치 한대를 맞출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어지기 때문임. 펀치 한대 맞는 순간 여성부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남성 선수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펀치 테크니션의 후속타를 받아내야 되는거임.
로우지는 메이웨더한테 펀치 한대 맞는 순간 그로기 확정인 건데
메이웨더가 그래플링 자체를 모르면 때리기도 전에 타격 이해도가 있으면서 그래플링 실력이 있는 로우지에게 먼저 잡혀서 끝날 가능성이 있지만, 태클과 잡히는 위험 거리가 어디인지만 파악 돼도 거리감각 복싱 테크닉 고트 출신 복서가 펀치 한대 맞출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거임.
한마디로 그래플링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법만 이해해도 여성부 선수는 다이김.
그래서 메이웨더가 3개월만 그래플링 수련해도 mma에서 여성 선수들은 다잡는다는거.
그리고 메이웨더가 그래플링 3개월 만 한다고 해도, 애초에 피지컬적으로든 테크닉적으로든 mma 경쟁력에 있어서 여성부 인재풀에서 아마추어 유도 레슬링 메달권 경력을 가진 mma여성부 챔피언의 옵션보다, mma 제대로 3개월 수련하고 세계 최대 메이저 스포츠 중 하나인 남성복싱 인재풀에서 경쟁하여 챔피언을 넘어 고트급의 역량을 가진 남성 선수의 옵션이 더 큼.
해설위원님 라운트리하고 페레이라 분석을 듣고 싶습니다. 라운트리가 페레이라한테 어느정도 위협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운동을 잘 몰라서 그런지 펀치력을 타고난다는게 신기하네요
하긴 어릴 때 친구들 중에 손이 매운 친구들이 유난히 있었는데 그런 친구들이 타고난건가 봐요 ㅋㅋ
안녕하세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인과 토론을 했습니다.
현 ufc에서 가장 체력이 좋은 선수로 한명은 메랍을뽑았고 한명은 할로웨이를 뽑았습니다. 이점에 대한 김대환관장님의 고견 여쭙습니다.
솔직히 아데산야 1차전때만 해도 반쪽짜리 치즈 챔프가 나온 줄 알았습니다만 그 반쪽짜리 조각이 다른 선수들의 온전한 한 조각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증명해냈죠
페레이라의 거리감각+핀포인트 카운터타격+쉐인 카윈 급 오암마주먹+mma에 완성형 킥게임.
김대환 이 분도 눈이 참 맑으시네
부럽
예전에 하셨는지 검색해봤는데 우선은 안 나와서(혹시 있다면 링크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천문학적인 복싱 대전료가 어디서 나오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복빠와 므빠들이 싸울 때ㅋ 대전료 이야기가 늘 나오는데 UFC는 그렇게 줄 수 없는 건지, 줄 수 있는데도 자기들이 먹는 건지, 아니면 돈은 비슷하게 버는데 복싱보다 다른 제반환경에 투자하는 돈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적게 주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중계료와 입장권 판매, 스폰서로 그 정도 금액이 나오는 거면 UFC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고 있을 것 같긴 한데, 또 생각해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복싱 인구에는 아직 한참 못 미치려나? 싶기도 하고요
UFC가 성장할 파이가 얼마나 남았는지 업계에 깊이 발을 담그고 계신 분의 심도 있는 분석을 듣고 싶습니다. 오늘 내용도 순삭으로 들었습니다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말리가 너무 무기력하게 졌는데 이 경기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9:12 어떤 리플 ㅋㅋㅋ반가운 단어
브라질파이터들도 나름 끈끈한데 주도산이나 베우돔이 왜 페레이라와 교류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Ufc에서. 경기 보러 오지도 않는 거 같고. 페레이라가 헤비급타이틀전에 나섰을 때 주도산 베우돔이 응원하러 온다면 반가울 거 같아요.
숫사자 주도산 그립읍니다.
👍🏼👍🏼👍🏼👍🏼
페레이라 몸 자체가 인자강이라..
40살 까지 뛸수 있을 꺼야..
그리고 생각해볼 것은,
주니오로 도스 산토스나
아데산야나
퍼레이라나
타격을 선호하는 격투가들도
레슬링이든 주짓수든
이해와 수련이 상당하다는 거.
간단히 말하면 이 겁니다.
타격으로 승부를 좋아하는 거지
그래플링 수련도 갈색띠 수준이고
다만 그래플링 방어와 탈출에 특화하는 훈련을 하는 거죠.
자기의 승부수는 타격이고 싶을 뿐.
ㅡㅡㅡ
그래플링으로 이기려는 사람과
그래플링으로 지지는 않는 정도의 방어기술을 익히고 입식으로 이기려는 것이
현재
최정상들의 승부
페레이라가 미들급 내려가서 디디피랑 붙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4년반이나 공백이 있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대신 그 기간에 그래플링 연습을 충실히 했다는 점이 K-1에서 잘했으나 mma에서는 크게 고전했던 선수들과 다른점 같네요.
mma 자체가 육각형 무술이라 나머지가 딸리지 않는다면 한가지가 월등한 상대에게 유리한 부분이 없음;;;
성장 과정 자체가 신체적으로 혹독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으며 운동 신경도 타고 났고 인간 자체가 강하게 태어 난데다.,,,환경+유전자+운명 괴물로 성정할 모든 여건을 충족 시킴,,,안 강할수 없는 선수 입니다
❤
포아탄 은퇴전에 주가이빠이 키워서 막판에 복싱 도전해봤으면!! 앤소니 조슈아랑 한다치면 은가누 보단 더 버티질 않을까 싶네요ㅎ
형님 제발 미하인로페즈 Vs 알렉산더 카렐린 누가더 위대한레슬러인지, 1대1하면 누가이길지좀 영상만들어줘요 제발
예전에 황인수선수가 페레이라 잡을수잇댓는데 가능성있다고보세요?
같은 이름인 김대환 선수는 어떻게 보시나요?
손목운동이나 펀치력에 관해 연습하는거는 펀치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나요?
주짓수 그래플링을 근10년가가이 한것이니 주짓수블랙벨트받는게 무리도아닌듯한데 그거솓 프로선수인데 후령비중도높은거고 일반인도 요새10년안되게 받는사람도있는데 주짓수 블랙벨트당연하다봅니다 페레이라
알렉스 페레이라 vs 전성기 앤더슨실바 해줘요
페레이라에게 주어질 그래플러도 없긴한듯.. 이제 치마에프있겠네요
콜비 vs 포간지 예측해주세요. 콜비가 이긴다고 말해주세요. ㅎ
그가 잘하는 이유는 네임부터 찰지다 팰것이야 페레이라 우리 격투기선수도 이름이 찰져야 ufc에서 성공한다.
페레이라 여동생도 격투기 하던데 분석해주세요
걍 뼈대가 다름
원래잘하던 인간임ㆍㅎ
좀 다른 이야기지만 퍼거슨도 잘 맞는 사람을 만나 훈련 했으면 지금 처럼 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페레이라는 왜 복싱선수로 않뛸까요란 주제로 부탁드립니다
할로 토푸 요청 많은 듯한데 부탁드립니다
김위원의 분석에 동감.
타격의 화끈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싸움을 하나도 모르는 초보이전의 수준이죠.
간단히 한 예만 들어볼게요.
태릉선수촌의 훈련중
주로 레슬링
그 다음 강도로 유도
선수들이 밧줄타고 오르는 거
그 게 노력과 훈련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거고
재능이 개입할 요소가 가장 적어보이는 거죠.
심권호는 노력만일 지?ㅡ😅
아마 지능이 합쳐지니 금상첨화.
ㅡㅡㅡ
전문가들보다는 종합격투기에 바보같은 일반인들의 지갑이 더 두툼하니까
제이크 폴과
로건 폴 형제한테 종합격투가들이 꼬이는 겁니다.
먹고사는 생존이 제일 우선이라.
우들리가 달라붙고 박살난 거죠.
여기서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제이크가 승리했다고 하죠.
다 바보들.
제이크 정도는 한번에 보낼 수 있죠.
각자의 기술로
우들리가 종합격투로 하고
제이크는 권투로만.
제이크 1회전에 기절합니다.
자ㅡㅡ그런데
우들리가 그 걸 원할까요?
천만의 말씀!
제이크가 그렇게 쓰러지면
바보들이 지갑과 눈을 닫겠지요.
그 건 돈을 벌고 싶은 우들리가 바라는 건 아니죠.
제이크나 로건은
권투쟁이지 종합격투가가 아니죠.
싸움꾼이 아니란 소립니다.
그러나 갸들이 황금오린데 혼은 내되 기죽지않게하는 게 노털 격투가들의 숙제.
머리를 써라 😂
전성기 타이슨이랑 전성기 론다로우지랑 싸우면 누가이길거라보나요
알렉스 페레이라는 헤비급 월장 할까요?
관장님하고 글로버 태세이라 옹하고 동갑..!?이요...??
테세이라형님......
페레이라vs안칼라에프 누구 예상하시나요??
페레이라가 ufc 넘어오고 서브미션패 당하지 않았던 이유
라헤에 레슬러가 사실상 없다시피해서 그래플링이 개폐급만 아니라면 사실 타격만으로도 충분히 이김. 근데 그 타격스킬이 그냥 좋은것도 아니고 ufc 역사상 모든체급 통틀어도 탑클래스니까. 게다가 테세이라랑 계속 훈련하면서 그래플링도 그렇게까지 폐급수준도 아닐정도로 발전했고
그래서 얀칼이랑 붙으면 어케될지 궁금하네 바닥청소 야무지게 당하려나
챔피언 급 선수는 다 레슬링도 잘합니다.
@@li0v2y0u아직은 검증이 안된 것 같아요
@@li0v2y0u그래플링이 주무기가 아니잖슴, 그들은 그래플링 대처를 갖춘 타격가들이지.
물론 중량급에선 그래플링이 먹히기
힘들다는 사실도 맞음.
극강레슬러붙이면 바닥청소하다 질거같은데
차도르 해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것도 다뤄주세요
어찌되었든 동료인데 굳이 논란거리 만드는건 좋진 않은듯 당연히 안해주시겠지만 ㅎㅎ
코가? 다치셨나요?
현 라헤 자체가 테세이라가 42세에 챔프 먹었던것만 봐도 역대급 물체급 시즌이었던것도 있고, 테세이라가 은퇴하면서 현 체급에서 레슬러들은 아예 사라지고 그기회를 임팩트있게 잘살린것도 있음. 여러모로 운 + 실력 + 퍼포먼스가 합쳐지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그래플링이 약점인 타격가 블라코비치가 그래플러 소리들을 정도로 그래플링이 노답인 체급인데... 그나마 안칼라예프가 레슬링을 잘하는데 안칼은 다게스탄 출신이지만 엘리트 레슬러들에 비하면 한없이 레슬링 부족하고 오히려 타격과 레슬링 고루 적당히 잘하고 섞어쓰는 능력이 뛰어난 웰라운드 선수에 가까움... 엘리트 레슬러들 특징이 레슬링하면서 자기는 안지치면서 상대 체력은 빨아먹는 플레이를 잘하는데 그런 선수는 현 라헤에 없다고 봄... 자기 체력을 더 손해보면서 어거지로 눌러놓는건 결국 라운드 후반에 발 느려져서 페레이라한테 카프킥 왼손 콤보 맞고 기절하게 되어있음
글로버테세이라 진지하게 약물 아닌가요? 30후반에 패배 많아지다가 40대에 케인급 체력맷집으로 각성했던데
그시절 강자들이 다 사라짐.. 라헤가 선수풀이 얕은상황에서 꾸역꾸역버티고 챔피언먹은거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트리플챔피언 챠마!
헤비급은 아스피날이 있는한 에바다
@@텐우 헤비급은 느리고 테크닉도 떨어져서 기술을 사용하는 페레이라가 먹음
@@li0v2y0u 아스피날이 페레이라보다 빠르고 테크닉 더 좋은데 뭔솔임
@@텐우 그래서 페레이라가 300에서 승리하고 301브라질에서 헤비급에서 싸우자니까 관중석에서 오줌 질질 싸면서 쭈그리처럼 쫄아있었구나
@@li0v2y0u 페레이라 좋아하는데 너같은 무지성 페기견들땜에 이미지 안좋아지는거야
페레이라 헤비급 올라오면 아스피날한테 개패듯이 쳐맞을게 뻔히보이는데 뭔 ㅋㅋ
틀리신거같아요 펀치력이 안쌔지는 이유는 mma선수가 골격근 운동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페레이라 선수 골격근량 53kg로 몸무게대비 50%넘습니다 이는 골격근 몸무게대비 43-48퍼인사람들이 치고 mma하고 펀치근육운동을 덜해서그렇겠죠
그리고 골격근 운동을 하겠지여 웨이트시간도있고 다만 펀치력이 강하다 약하다는 자기체급에서 골격근 체중대비 51%에 등 전완 코어 엉덩이 쓰는 데드같은 운동을 많이하면 누구나 다 강합니다. 황인수 선수가 강한이유도 이거구요
페레이라는 106kg에 골격근 53.8 입니다
Mma 선수가 웨이트를해도 골근 50프로를 못넘기는 선수도 많고 다시 유산소나 스파링으로 강한 유산소로 근육을 다시빼니 생각보다약한거같아요. 최두호선수 언급하시면 최두호선수는 타이밍으로치니까 파워가 굉장히강합니다 그리고 등 전완도 상당히좋구요
약물 없이는 골격근 키우기가 힘들어서 mma선수들은 피지컬 훈련은 그냥 카디오중심으로 하는거죠. 골격근을 일정 수준이상 키우는 거는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 소모와 부상위험을 동반하기에 그냥 최소한의 훈련에서 타고난 유전적 재능에 기댈 뿐인거죠. 그 시간에 테크닉 연습 더 하는게 격투기 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경험론적으로 그게 맞으니까 그렇게 하는 걸거고요. 테크닉과 카디오 훈련만 해도 몸이 거덜나는데 거기에, 골격근까지 더 극대화 하는 웨이트트레이닝까지 심도있게 진행할 수가 없는거죠.
Mma에서 골격근 높은 선수들, 로메로 은가누 페레이라 등등 최소한의 웨이트만 해도 그정도까지 도달 가능한 타고난 유전자인 선수들이지 골격근을 늘리는데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그렇게 된게 아닐겁니다. 국내 운동선수 중 황인수가 그런 케이스고요. 물론 트레이너 경력이 있긴 하지만 그냥 체질이 타고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성빈도 그렇고요. 그사람들 웨이트룰 심도있게 진행하지 않아도 골격근 미친수준인건 타고난 유전적 재능이라는 것입니다.
즉 골격근량이 많은 선수들이 핵펀치인데 맞으나 그런 격투기 선수들은 거의다 웨이트를 특별히 더 많이 해서라기 보다는 동일한 최소한의 웨이트 훈련만으로도 그정도 성장이 가능한 타고난 유전자들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것.
근육이 타고나지 않은 선수가 괜히 근성장에 집착하면 오리려 테크닉과 카디오 훈련 비중이 높은 선수보다 격투기 퍼포먼스가 저조하기 마련.
이정도.
@@우연-f1k 많이배워갑니다 선생님. 살짝 그런 유전자에 아스피날도 포함되겠군요
결국은 그래플링이구나
황인수 입만 털고 있는 거에 대해 우째생각합니까?
페레이라 헤비급 도전했음 좋겠다
코가 왜이렇게 되신거지
1빠
너무 아쉽지만 페레이라는 안칼 만나면 죽습니다..
그날이 페레이라 거품 꺼지는 날이죠...
안칼에게 진다면….
페레이라가 졌다 -> 정상적인 표현
안칼이 이겼다 -> 정상적인 표현
거품이 꺼졌다 -> 거품이라는 말을 상당히 과하고 지나치게 확대 적용한 표현.
저 상징같은코 진짜 간지난다
컴샷vs페레이라 궁금합니다^~
컴샷이 초살낼듯
컴샷이라하면 대답해주시겠냐?
페레이라 vs 은가누랑 펀치력이 누가 더 쎈다고 보시나요?
페레이라가 코너를 능가할것이라 보시나요?
체중은 대비로는 셀수도 있음 근데 절대적인 체급은 이기기힘들고 두번째 답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