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에 있는 사건의 수만으로는 장편을 만들 수 없어요! 📢모든 결정을 북마녀의 의견에 기대지 마세요. 작가는 능동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창작자입니다. 📢대댓은 제 스케줄과 기력 문제로 못 다는 경우도 많으니 서운 금지!!! 📢질문 댓글에는 바로 생각나는 것으로 답해 드리는 거라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 답변 드리기엔 너무 길거나 힘든 내용은 Q&A 영상으로 만들게요! 📢제 의견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댓글을 지우진 않습니다. 댓글창에서 생각해 볼 만한 토론의 장이 열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북마녀 기준으로 욕, 성희롱, 인격 모독 및 비하(북마녀 외 다른 사람 포함), 비꼬기, 과도한 싸움 일으키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혹은 차단합니다.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심각한 범법 행위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무언가를 '못' 쓰겠다 = 결국 그냥 그거에 대한 실력=필력 부족이죠 뭐... ㅠㅠ 캐릭터가 배경이 탄탄하게 세팅되면 걔들끼리 어떻게든 일정 분량은 뽑게 되더라구요. 장편은 못 쓰겠다면 대신 중단편을 기깔나게 잘 써서 여럿 모아서 낸다면 그거도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을 거 같고 이 장르 이 씬이 좀 약해도 대신 다른 걸 재미나게 잘하면 역시 또 취향맞는 독자는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A는 잘 못하겠고 그거 아닌 다른 BCD... 중에도 사실 잘하는 게 없다 = 그냥 아직은 글 전반을 잘 못 쓰는 사람인 거임. 뭐든 연습을 해봐야 늘겠죠
북마녀님! 언제 한 번 웹소설 작가가 아닌 웹소설 출판사를 설립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상을 찍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워낙 이쪽은 다루는 분이 없어 정보가 적기도 하고 저는 북마녀님이 웹소설 출판사 설립에 관해 유료 강의를 내주시면 당장 결제할 의사가 있거든요😭😭 유튜브에서 웹소설 분야 대표 편집자이시니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그래도 컴퓨터 문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스크리브너는 구조적으로 스토리보다는 오히려 논문(비문학) 쓸 때 유용한 것 같은 크크크 참고로, 스크리브너는 아직까지는 MAC 쪽에 더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 맥을 안 쓰면 굳이 추천하지 않아요.
구독한 빛의 개구리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연재시장은 누가 봐도 전연령가 소설이 압도적으로 큰데, 실제로 무엇이 더 독자 층이 더 많나요? 전연령가? 19금? 저는 아무래도 제가 성인이다 보니 로판이나 현로나 19금 아니면 잘 안보게 돼요. 씬이 없는 로맨스는 아무래도 TV 드라마 보는거 같아서...ㅋㅋ
성인이어도 씬이 있는 소설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우선 전체 등급 소설은 당연히 초등학생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독자 수가 많을 수밖에 없죠~19금 보는 분들은 코어독자라서 한 사람의 구매금액이 꽤 높지만, 원론적으로 단편은 장편 매출을 못 따라가요. 현재의 시장은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거예요.
단편으로 줄거리 한번 쫙 써보고(20000만자) 몇가지 느낀 단점이 있어서 그걸 해결하고 판타지 판으로 돌아가서 글 쓰다 보면 어떻게 붙일까가 생각났고, 담당자가 붙으니까 제가 스토리를 불리고 있더라구요...? 계약하면 장점이 그거인 것 같더라구요. 지금 웹연재본으로 35화 내에 몰아서 적었던걸 50화까지 늘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 자신도 돼게 놀라고 있습니다. 20000만자 짧게 짜보고 확 실력이 는건 팩트입니다. 예...
원본에 있는 사건의 수만으로는 장편을 만들 수 없어요!
📢모든 결정을 북마녀의 의견에 기대지 마세요. 작가는 능동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창작자입니다.
📢대댓은 제 스케줄과 기력 문제로 못 다는 경우도 많으니 서운 금지!!!
📢질문 댓글에는 바로 생각나는 것으로 답해 드리는 거라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 답변 드리기엔 너무 길거나 힘든 내용은 Q&A 영상으로 만들게요!
📢제 의견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댓글을 지우진 않습니다. 댓글창에서 생각해 볼 만한 토론의 장이 열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북마녀 기준으로 욕, 성희롱, 인격 모독 및 비하(북마녀 외 다른 사람 포함), 비꼬기, 과도한 싸움 일으키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혹은 차단합니다.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심각한 범법 행위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무언가를 '못' 쓰겠다 = 결국 그냥 그거에 대한 실력=필력 부족이죠 뭐... ㅠㅠ 캐릭터가 배경이 탄탄하게 세팅되면 걔들끼리 어떻게든 일정 분량은 뽑게 되더라구요. 장편은 못 쓰겠다면 대신 중단편을 기깔나게 잘 써서 여럿 모아서 낸다면 그거도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을 거 같고 이 장르 이 씬이 좀 약해도 대신 다른 걸 재미나게 잘하면 역시 또 취향맞는 독자는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A는 잘 못하겠고 그거 아닌 다른 BCD... 중에도 사실 잘하는 게 없다 = 그냥 아직은 글 전반을 잘 못 쓰는 사람인 거임. 뭐든 연습을 해봐야 늘겠죠
어떤 분야든 특히 창작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나아지려면 연습하는(어쨌든 쓰는) 수밖에 없지요😊😊
헐 딱 저예요ㅠㅜㅠㅜ 요즘 로판 기획 중인데 시놉부터 막혀서 고민중이었는데 어찌 아시고ㅠ 오늘 영상도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잘 정리해 보세요~
북마녀님! 언제 한 번 웹소설 작가가 아닌 웹소설 출판사를 설립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영상을 찍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워낙 이쪽은 다루는 분이 없어 정보가 적기도 하고 저는 북마녀님이 웹소설 출판사 설립에 관해 유료 강의를 내주시면 당장 결제할 의사가 있거든요😭😭 유튜브에서 웹소설 분야 대표 편집자이시니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짜… 이거 너무 궁금해요! 작가를 지망하지만 너무나도 헬인 그 비율들에 작가들을 위한 웹소설 출판사 차리는 것도 꿈아닌 꿈이라 ㅠㅠ 업계에서 일해본 분이 직접 이야기해주시는거 듣고싶네요!
크흡흡 굳이 유료 강의까지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영상 주제 노트에 적어두고 유튜브 쪽으로 꼭 만들어 볼게요 감사해요!!
장편, 하아... 소설 하나 쓰다가 부쩍 늙어가는 느낌이에요. 영상 보고 다시 쓰러 가봅니다. 오랜만에 북마녀님 얼굴 보니 반갑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소설 쓰는 작업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ㅠㅠㅠㅠ 퐈이팅!
먼저 작은 스토리부터 여러 번 만들어보는 경험을 쌓아야겠네요,,
자신의 스토리 라인으로 시놉시스를 쓰라!
명심할게요!
넹넹 모든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거예요!
명x대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인 구독자입니다. 며칠전에야 북마녀님 채널을 알게되어 뒤늦게 정주행 중입니다. 장르 소설을 준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학교에서보다 북마녀님 영상에서 배우고 느끼는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
길든 짧든 일단 한편을 완결 내 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ㅈㅇㄹ 가보면 습작만 수십편인 분들 많더라구요. 새 아이디어는 둥둥 떠오르는데 쓰고 있는 글과는 엮을 방법을 모르겠고 그래서 연중하고 습작 돌리고 또 새거쓰고, 그렇게요.
제가 완결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지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길 바랄게요!
참조
사실 이 영상에 나온 건 이미 다른 영상에서도 강조했던 거다
😂😂😂😂아무래도 기본 논리가 같다 보니!! 크크 그래도 중간중간 쫌쫌따리 정보가 추가되어 있습니당🧙♀️
북마녀님 소설책은 뭐내셨는지 궁금하당. 검색해보니까 단어책밖에 안보이넹.
저는 편집자 정체성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가운데서 여러 입장을 다 아는 역할이니 다방면으로 분석할 수 있지요🤩
스크리브너라는 좋은 어플(?) 하나 알고 갑니다 하지만 거지인 작가 지망생은 그거 살 돈이 없다는 거....ㅠㅠ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그래도 컴퓨터 문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스크리브너는 구조적으로 스토리보다는 오히려 논문(비문학) 쓸 때 유용한 것 같은 크크크 참고로, 스크리브너는 아직까지는 MAC 쪽에 더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 맥을 안 쓰면 굳이 추천하지 않아요.
@@milkyway-pj6ny 그냥 한글이나 워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한글에서도 회차별로 나누는 방법도 있어욤
@@milkyway-pj6ny 앗 그냥 hwp나 word 문서 프로그램 말씀드린 거예요! 이 역시 디지털이긴 하지만 뭔가 스크리브너보다는 아날로그스러워서 아날로그라고 표현했던 거예요😊
@@Bookwitch_editor 맥북 써서 스크리브너 쓰는데 마지막 퇴고 교정은 한글로 작업합니다.
어차피 담당자와는 한글로 파일을 교환하니까요
@@냥-v1s 그럴 수밖에 없지요 최종은😂😂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이번에 조모상이 두번이나 있었어요. 연세도 많으신 분들이고 관계가 그렇게 가까운 것도 아니었지만, 꾸금 쓸 기분이 전혀 아니었어요... 집안 분위기도 안 좋았고 ㅠㅠ
아이고ㅠㅠ 그 시기에 꾸금 쓰는 건 정말 힘들지요ㅠㅠㅠ //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야님과 가족들 마음 평온해지시길 바랄게요🙏
구독한 빛의 개구리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연재시장은 누가 봐도 전연령가 소설이 압도적으로 큰데, 실제로 무엇이 더 독자 층이 더 많나요? 전연령가? 19금? 저는 아무래도 제가 성인이다 보니 로판이나 현로나 19금 아니면 잘 안보게 돼요. 씬이 없는 로맨스는 아무래도 TV 드라마 보는거 같아서...ㅋㅋ
성인이어도 씬이 있는 소설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우선 전체 등급 소설은 당연히 초등학생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독자 수가 많을 수밖에 없죠~19금 보는 분들은 코어독자라서 한 사람의 구매금액이 꽤 높지만, 원론적으로 단편은 장편 매출을 못 따라가요. 현재의 시장은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거예요.
문릿노블처럼 전체연령가 출간이 되는 중단편 시리즈 형태 로맨스 레이블이 있긴 하지만 여기 레이블이 스토리가 대박칠 수는 없으니...
사실 문릿노블은 너무나 꾸금 위주로 돌아가죠... 읍읍...
감사함니당
감사해요~!
단편으로 줄거리 한번 쫙 써보고(20000만자) 몇가지 느낀 단점이 있어서 그걸 해결하고 판타지 판으로 돌아가서 글 쓰다 보면 어떻게 붙일까가 생각났고, 담당자가 붙으니까 제가 스토리를 불리고 있더라구요...? 계약하면 장점이 그거인 것 같더라구요. 지금 웹연재본으로 35화 내에 몰아서 적었던걸 50화까지 늘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 자신도 돼게 놀라고 있습니다. 20000만자 짧게 짜보고 확 실력이 는건 팩트입니다. 예...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단편 하나 써보고 실력이 늘어서 계약하고 나니 더 많은 수정점이 생각났다는 뜻입니다.
쓰다가 현타 씨게 올까봐 안쓰는거야...
안 쓰면 작가의 꿈이 멀어지...ㅠㅠㅠㅠㅠ
왜 구독자들을 어둠의 개구리라고 하나요?
구독자 분들은 빛의 작가님이고, 구독 안 하면서 몰래 눈팅하는 분들이 어둠의 개구리예요😂 그리고 종소리를 들었는데 원고를 안 쓰고 딴짓을 하면 개구리로 변하게 되었다가 새벽이슬 맞고 사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