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파트 수동적 배려보다 능동적인 배려로 당장의 이득보단 앞으로의 신뢰를 중시하라 두 번째 파트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거래같은 정보전이 필요한 상황이든가 중요한 정보를 다룰때나 이건 생존주의적인 사회에서 특히 그러하다. 협력을 중시하는 스타트업 같은 작은 그룹 같은 배를 타는 곳은 또 다를 것이다 세 번째 파트 선의로 포장한 악의, 상대의 목적 무엇인지 이해하고 행동해라 당장의 목적을 모르면 경계하라
인생 실전에서 거절 못할 제안은 힘있는 또는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만 할수 있는거죠 그와 더불어 상대방을 굴욕시키기 위해서 거절 못할 제안을 하는게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현실 세상에서는 비롯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던가 아니면 법 또는 공권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실과 영화 속 삶을 구별 못하는 명언 속 삶을 사는 것도 문제 있어 보입니다
맞습니다. 영화를 벗어나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거절못할 제안을 고민해서 할 수 있죠... 그 고민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구요 조폭 영화니까 그 제안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향력 등이 필요해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꼭 그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제안을 위한 끈기와 노력, 희망 등 삶의 자세를 뜻할 수도 있구요... 영화만 보지 마시고 넓게 보시고 크게 보시길 기원합니다
@@youngilman영화를 영화로만 보고 현실을 경험으로만 보는 관점은 자칫 지식의 편견이나 오만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영화를 영화로만 보는 것도 어찌보면 적법하나 경험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 있기에 역사나 과학 수학 등의 학문을 배우는 것이고 영화 또한 감독이 만든 하나의 문학이면서 인문학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실용적으로 말하자면 영화의 버릴 부분은 버리되 필요한 부분은 챙길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넓게 보시고, 크게 보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산티노가 솔로조의제안에 솔깃해하고 비토좌는 책의 원문을 빌리면 자신의 제국의 균열을 감추려 하지만 솔로조는 이를 놓치지 않고 비토를 제끼고 산티노를 패밀리수장으로 앉힌뒤에 헤이건을 통해 재교섭을 하고자 계획을 세우는데, 왜 영화에선 그냥 타탈리아한테 적의를 드러내는것으로 각색했는지 의문이네요
진짜 표현하기 복잡해서 각색한게 이해가 되는부분은 전쟁을시작해서 소니가 죽을때까지의 과정이죠. 책에서는 소니가 그렇게 막무가네로 나가지 않습니다. 비토가 총에 맞을무렵에는 소니 자신도 자신의 성질머리가 문제임을 인지하고 최대한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몇대 뚜까맞은 상대진영이 아예 숨어서 안움직이자 자신이 사실상 이긴줄알고 자만하다가 총맞아죽게되죠. 헤이건도 거의 이긴줄알고 느슨해져있다가 소니가 총에 맞고나서 마란자노가 콘실리에리에 있었으면 어찌했을지 깨달으며 후회하구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적과의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등등 갖가지 명대사들이 차고 넘치는 이 영화야말로 사회생활의 교본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로 그렇더라
설마 민주당 저격인가요?
최고입니다
1. 인생 크게 멀리보세요
2. 머리 속의 생각을 발설하지 마세요
3. 난 주도면밀하게 살아왔다
남자는 그래야 돼
4. 거절하지 못할 제안
네... 감사합니다.^^
"난 평생 주도면밀하게 살아왔다. 여자와 아이는 경솔할 수 있어도, 남자는 그래선 안돼"
"너의 머리 속의 생각을 남에게 발설하지 마"
추가로 대부 3편에서 "적을 미워하지 마라, 판단력이 흐려진다" 이 것도 3부작 중에 꼽힐만한 명언인 듯 싶습니다.
네... 3편으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첫 파트 수동적 배려보다 능동적인 배려로 당장의 이득보단 앞으로의 신뢰를 중시하라
두 번째 파트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거래같은 정보전이 필요한 상황이든가 중요한 정보를 다룰때나 이건 생존주의적인 사회에서 특히 그러하다. 협력을 중시하는 스타트업 같은 작은 그룹 같은 배를 타는 곳은 또 다를 것이다
세 번째 파트 선의로 포장한 악의, 상대의 목적 무엇인지 이해하고 행동해라 당장의 목적을 모르면 경계하라
네... 감사합니다 😀
@@10min.screen ㅎㅎㅎ 감사할 거 까지야 저의 목적은 그저 동영상의 정보를 기록하고 싶었던거 뿐이지만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네요 😊
이영화속에 나오는 명언과 지혜를 지금도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있습니다. '친구는 가까이 그러나 적은 더 가까이' 그리고 직장내 간부가 딱히 똑똑하지 않은데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지?하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내 테시오와 클레멘자를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그초 맞는 말씀이십니다.
방송 감사 합니다... ..
네 저두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 음미하고있었는데, 신작 업로드 되니 너무 반갑네요.늘 감사합니다.
넵^^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게 중요합니다
네^^
10분님 덕분에 좋은 영화 시청했습니다.
대부 1,2 잘 감상했습니다. 3부는 볼까말까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대부는 1,2편만 봐도 충분합니다.
인생 실전에서 거절 못할 제안은 힘있는 또는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만 할수 있는거죠
그와 더불어 상대방을 굴욕시키기 위해서 거절 못할 제안을 하는게 과연 옳은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현실 세상에서는 비롯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던가 아니면 법 또는 공권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실과 영화 속 삶을 구별 못하는 명언 속 삶을 사는 것도 문제 있어 보입니다
맞습니다. 영화를 벗어나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거절못할 제안을 고민해서 할 수 있죠...
그 고민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구요
조폭 영화니까 그 제안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향력 등이 필요해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꼭 그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제안을 위한 끈기와 노력, 희망 등 삶의 자세를 뜻할 수도 있구요...
영화만 보지 마시고 넓게 보시고 크게 보시길 기원합니다
@@10min.screen 뒷 부분 말씀을 돌려 드리고 싶네요. 영화만 보지 마시고 넓게 보시고 크게 보시길 기원합니다.
사자성어랑 비슷한거죠 뭐. 인생의 참고로 삼아 적절하게 조정/적용해가며 사는 것이지요.
@@youngilman영화를 영화로만 보고 현실을 경험으로만 보는 관점은 자칫 지식의 편견이나 오만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영화를 영화로만 보는 것도 어찌보면 적법하나 경험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 있기에 역사나 과학 수학 등의 학문을 배우는 것이고 영화 또한 감독이 만든 하나의 문학이면서 인문학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실용적으로 말하자면 영화의 버릴 부분은 버리되 필요한 부분은 챙길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넓게 보시고, 크게 보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historywiki 공감합니다. 영화는 당연히 영화인데 누가보면 주인장이 망상에 찌든 사람인 줄 알겠네요 ㅋㅋㅋ
대부가 20세기 최고 영화인 이유ㄷㄷㄷ 삶의 처세술이 다 담겨있음
네 감사합니다
보스들 회의에서 바지니가 배후자임을 어떻게 눈치챈건가요??
말하는 거 딱 보면 중립을 지키지 않고 은근하게 계속 타탈리아 패밀리 편을 들잖아요
바지니가 너무나도 쉽게 타탈리아와의 화해를 종용 했으니까요. 만약 중립이였다면 타탈리아에게 일정 부분 책임을 물었겠죠. 이 장면은 이후에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라는(테시오) 대사와도 연관되죠.
@@theodore878 아 이제 이해 되네요 감사합ㅎ니다
인생영화. 한번볼때 두번볼때 세번볼때 느낌이 다 다름.
그렇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보겠습니다
네.... 앞으로 자주 뵐게요~~
인생과 같이 가는 영화
네... 같이 가는 영화죠 ^^ 감사합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대사가 나오는 영화를 주제로 채널을 운영하면 좋을것 같네요. 쇼생크 탈출과 빠삐용(1973년판) 추천합니다
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너무 유익해서 이곳 저곳 공유 추천중.
너무 감사합니다.^^
아 대박!!!!
감사합니다.
책에서는 산티노가 솔로조의제안에 솔깃해하고 비토좌는 책의 원문을 빌리면 자신의 제국의 균열을 감추려 하지만 솔로조는 이를 놓치지 않고 비토를 제끼고 산티노를 패밀리수장으로 앉힌뒤에 헤이건을 통해 재교섭을 하고자 계획을 세우는데, 왜 영화에선 그냥 타탈리아한테 적의를 드러내는것으로 각색했는지 의문이네요
너무 복잡해서 간결하게 표현한 것 같아요
@10min.screen 그러니까 그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그냥 솔로조 조건을 듣고 책에서처럼 백만을그냥 준다고? 솔깃해하고 나머지는 기존 시나리오 그대로 가면됐을텐데 말이죠.
진짜 표현하기 복잡해서 각색한게 이해가 되는부분은 전쟁을시작해서 소니가 죽을때까지의 과정이죠. 책에서는 소니가 그렇게 막무가네로 나가지 않습니다. 비토가 총에 맞을무렵에는 소니 자신도 자신의 성질머리가 문제임을 인지하고 최대한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몇대 뚜까맞은 상대진영이 아예 숨어서 안움직이자 자신이 사실상 이긴줄알고 자만하다가 총맞아죽게되죠. 헤이건도 거의 이긴줄알고 느슨해져있다가 소니가 총에 맞고나서 마란자노가 콘실리에리에 있었으면 어찌했을지 깨달으며 후회하구요.
그냥 제가 놓친부분이 있을까하여 올리는 글이니 너무 무겁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여.ㅋ
마지막4 번에 대사는 ㅡ "내가 죽거든 내 장례식에 와서 적과의 화해를 권하는 자가 배신자다 " 이거 아닌가요?
의역으로 뵈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직장동료한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런사람이 구독자 50만가야하는데
감사합니다.^^ 100만 가야죠 ㅋㅋㅋ
미국의 대부 홍콩의 무간도2 제 인생영화
저두요^^ 감사합니다.
결국 저러고는
자기 아버지처럼 계획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테시오를 제낀 ....😮
네... 그러게요^^
영화 대부 살인청부업자
^^
비토는 진짜 호걸. 갓파더라 불릴 자격이 있음. 반면 마이클은 머리만 좋을뿐 품격도 여유도 카리스마도 없음
네 공감합니다.^^
ㄷㄷㄷ 무서운 마피아의 삶
네^^
님 1억줄테니 마피어처럼 살라면 살수있음? 난 못함^^
@@성이름-u9o1r 한 100억쯤이면 몰라도 1억은 너무 싼 거 아니냐ㅋㅋㅋ 마피아 수준으로 목숨걸고 일하면 그냥 일해도 1억은 금방 벌겠다
에휴...... 기껏 조언한다는게 남을 겁박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라는 말인가?
^^
톰 헤이건은 정말... 무능하다
아니요... 그가 있어서 잘 돌아간 겁니다.
톰 헤이건이 마이클 콜리오네 대신해서 사람들 만나고 조율하고 했음. 마이클 콜리오네 페밀리의 법률담당자 였고, 나아가 대부3에서는 중요한 역활 많이 했음. 중요 인물중 하나임.
@@Mahayeon 대부3에서는 출연안합니다.😅
채널 이름은 인생의 지혜인데 주인장은 희한한 망상에 매몰된 지혜와는 동떨어진 작자 같구만. 엄한 데서 엄한 무언가를 찾는.
ㅋㅋㅋ
지혜가 있다면 비판적이기 보단 넓은 수용의 자세를 갇추어라 본인이 지혜를 행하지도 못하면서 그릇된 가르침이나 들려는 오만함도 어디 못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