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우주공간에서 지구로 추락한 " 달 " 인류최초 우주비행사의 단편영화 [결말포함]

제목 : 랜딩(2013)

[@dhmoon6637]

이런류의 스토리 좋아 해요. 잘 봤습니다^^

[@ISFP.T]

서프라이즈 고급 버전같네.

[@user-hyeonwoo87]

러시아의 한 작은마을에 사는 미국인이고 미국에 애국심이 뛰어난 사람...러시아에 살면서 러시아 우주인 살인...뭐야 이거..

[@soso-sh2ti]

1:49 라뎃츠 잡으러 가 는 농부 현실판이다

[@fxanXnan1Xn1]

80년대 중반 제가 어렸을때 읽었던 소설중에 달이 지구에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는 온통 혼돈에 빠지는데 기적(?)이 일어났는지 달이 그냥 태평양 한가운데 빠져서 새로운 대륙이 생기고 그걸 차지하기 위해 전쟁이 벌어진다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north7star]

무비디님 영상으로 보길 잘한듯 보니까 별 내용 없을듯
엄청 뭐 있는거 처럼 숨기다가 나온게 저거다 이런 내용 같은데

[@user-dp1sr5gw8g]

3:17 사각 삽으로 땅을 판다고???

[@user-tq9oi4sr9c]

러시아가 미국보다 먼저 우주비행에 성공했다는 것이 허구라는 것 또한 미국 중심의 사고가 아닐까. 결국 이 영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거대한 음모에 대하여 성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그 거대한 실체 앞에 나약하지만 하나의 삽을 든 채 걸어가는 영화인 것 같네요.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외계인보다 더 두려운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davidjacobs8558]

아이젠하워 가 일부러 러시아 가 미국보다 먼저 인공위성 먼저 쏘게 한거임.
그 이유는, 미국이 먼저 인공위성을 성공 시키면, 러시아가 자기 영토 위로 인공위성이 지나가는걸 불법으로 규정하고, 전력을 다해서 미국의 인공위성을 쏴 떨어뜨리려 했을거니까,
우주 개발이 불가능 하게 될까봐임. 그런데, 러시아가 먼저 인공위성 성공해서, 미국 영토 위를 지나가게 된다면, 러시아는 더이상 자기 영토 위에 다른 나라의 인공위성 지나가는거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수 없게 되는것임.

[@alexandrajeong1819]

@@davidjacobs8558 아닌데. 저 당시의 우주 개발은 명목상이고, 근본 목적은 핵탄두를 실어나를 수 있는 로켓 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경쟁으로 시작된거임. 그런데 소련에게 먼저 쏘게 한다? 말같지도 않은 얘기임.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짐작으로 뇌피셜 쓰기 전에, 실제 역사부터 보고 나서 이야기하기 바람.
미국은 원래 소련보다 먼저 인공위성을 쏴 올릴 수 있었음. 근데 그게 하필 패전국 독일의 기술자 폰 브라운의 팀이 만든 로켓이었다는게 문제지. 그래서 미국 기술자들이 주도하는 팀의 '뱅가드 로켓' 이 완성되면 이걸로 위성을 쏘아올려서 "최초의 인공위성을 미국인들의 힘으로 이루어냈다 만세" 이렇게 선전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이미 개발이 다 끝나있던 폰 브라운 팀의 로켓은 계속해서 발사 명령을 내려주지 않았던거임.
실제로 뱅가드가 개발된 뒤 미국이 소련보다 먼저 로켓 발사했거든? 누구 얘기랑은 다르게 말이지. 다만 올라가자마자 몇초만에 폭발해버려셔 전 세계에 개쪽을 팔아버렸다는게 함정일 뿐.

[@davidjacobs8558]

@@alexandrajeong1819 루즈벨트 가 일본이 진주만 공격 할거 알면서도 하도록 내버려둔거와 마찬가지지. 고도의 정치술이지. 루즈벨트는 2차대전에 미군을 파병하고 싶었는데, 그당시 미국인들이 2차대전 참전을 무지 반대했지. 그러나 진주만 습격이후 미국인들이 전부 2차대전 참전에 찬성하게 된거지.
아이젠하워도, 미국인들이 우주개발에 별 관심이 없다는걸 잘 알고 있었고, 러시아가 인공위성 발사에 먼저 성공하자, 미국인들이 깜짝놀라면서 우주개발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붇는거에 찬성하게 바뀌게 만들었지.

[@alexandrajeong1819]

@@davidjacobs8558 역사 어디에도 써있지 않은 뇌피셜 카더라를 진짜라고 믿으면 정신병 걸리기 딱 좋으니까 조심하길.
루즈벨트가 무슨 1급 암호 해독가도 아니고 진주만 침공을 뭔재주로 아냐 멍청아. 미국인들 중 아무도 몰랐구만.

[@alexandrajeong1819]

@@davidjacobs8558 정신병원부터 가봐라...

[@CurrentlyOnLV-426]

러시아? 저긴 미국 중부라고 설명 나오는데?

[@SushibarFan]

추락한 달의 크기가 달착륙 사기극임을 암시하는 저 당시 달에 대한 무지를 표현한거임
달의 정확한 중력도 모르는 상태였고 사용된 2점 지지식 착륙장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테스트에 실패했었음

[@user-gu4kv7zl3o]

잘 만들었네요.

[@user-fp4fo7wm8o]

사이어인 우주선

[@user-gu2xr9hh4j]

세계 2차 대전 ㅡㅡ> 2차 세계 대전

[@9cw499]

와 외계인인줄 알았는데 빨갱이 ㄷㄷㄷ

[@freedom_2699]

ㅋ

[@user-ob2sv9qo1q]

미국이 달 착륙을 했다는 것도 개구라 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지금도 달착륙을 못하고 있는 기술인데
지금도 어려운 기술이 1960년대에 달착륙시 비행선이 수평 착륙을 하는거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온다.

[@443ffjufddttt]

저는 달탐사 음모론 중에 가장 찜찜한게 과연 반엘런대 바깥으로 태양의 엄청난 방사선을 그당시 그 얇은우주선과 우주복으로 완벽 차폐가 가능했을지가 찜찜하더군요.그런기술이라면 지금쯤은 각종 핵시설이나 핵폐기물시설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을것같은데 딱히 안그런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