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원님께 이렇게 '역시 최고' 라는 과찬과 이렇게나 많은 엄지척ㅎㅎ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부끄럽고도 감사한 마음입니다~ㅠ 늦은 시간까지 편곡작업 하셨나 보네요^^ 피곤하셨을텐데 제 연주를 푹 빠져 감상해주셨다니 더 감사하네요~~ 김원님도 건강 조심하시길요~^^ (아. 제 호칭은 팬더님도, 소연쌤도 다 괜찮습니다~ㅎㅎ♡)
오늘 제 여러 연주들을 찾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이리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놀랍고도 감사한 맘 가득입니다~^^♡ 이 곡은 특히 아름답고 귀한 가야금 반주에 연주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게 연습하고 녹음했던 곡인데요. 좋게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니 행복한 마음이 다시금 살아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catherine.h5922맞아요. 유튭에 연주 올리며 연주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내 연주의 현주소를 기록으로 차근히 남기게 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오래전 연주를 들으면 아쉽고 좀 부끄러워지기도 하는데, 제가 지나온 시간들과 조금씩이라도 달라지고 발전하는 과정의 기록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연주를 자주 올리지 못하는 건 혼신의 연주라기보단 기본적으로 좀 꾸준하고 성실한 성격이 못되고, 기복이 심해서 그런걸요^^;; 이제부터라도 조금더 부지런히 올려보고 싶어요.ㅎㅎ 후한 칭찬의 말씀 해주시고 지나간 연주도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열혈팬이시라니~ 부끄럽네요^^; 보내주시는 응원과 박수에 힘입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어... 그런데 호루라기 주법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내가 어떤 주법을 쓴 거지? 하고 새삼 돌아보았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죄송해요~^^; 암튼 즐감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교수님^^ 교수님도 잘 지내시지요? 제가 연주가 많이 뜸해진^^; 상태인데도, 찾아와 들어주시고~ 학생분들께 또 제 연주를 소개해주시겠다 하시니 참 부끄러우면서도 감동입니다.ㅠㅠ 제 연주를 높게 평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맘이 느껴져 빨리 부진한 상태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되도록 빨리 다시 연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안녕하세요~~! 그러잖아도 선생님의 너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반주로 쓸 수 있도록 너그럽게 허락해주심에 완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었는데요.ㅠ 직접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계속 맘에 걸리면서도, 제가 불쑥 인사드리는 게 혹시라도 불편하게 느껴지실까봐 조심스러워 미처 인사도 못 드렸었는데요~^^;; 이렇게 먼저 찾아와주셔서 연주도 들어주시고, 너그럽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시니, 정말 송구스럽고 또 감동스럽습니다.ㅠㅠ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부족한 연주라니요~ 당치 않으셔요; 이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에 연습하면서 그 시간 내내 정~~말 행복했었답니다~♡♡ 어설프나마 오카리나로 국악풍 연주를 이어나가면서, 늘 제대로 된 국악기 반주에 연주하는 로망을 갖고 있었는데요. 선생님 연주에 이 곡을 연주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답니다^^ 부끄럽지만 그래도 국악의 풍미가 느껴지는 연주로 들어주셨다니 또 넘나 행복하고 감사하고요~ㅠ 이웃이 되어 연주를 지켜봐주신다니 더 제대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catherine.h5922 아~ 박정효 선생님께서 미리 언질을 드려주셨군요^^ 너무 따뜻하고 멋진 분이시죠~♡♡ 박정효쌤도, 그리고 선생님도 국악기 연주를 위한 악보가 없는 상황에서 직접 고심하시면서 악보부터 직접 만드시고 연주까지 하신 거라고 들었었어요. 제대로 국악의 맛을 내는 연주를 하기 위해 이 곡에 얼마나 공을 많이 들이셨는지, 음악에 대해, 국악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신 마음과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신지가 절로 느껴져 정말 감동이었답니다.ㅠ 정말 저역시 또 언젠가~~ 하는 가슴 설레는 기대를 품게 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 아직 이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 사실 이 곡보다 이 영화의 ost인 다른 곡 '조선의 마음'을 먼저 알게 되어서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ㅋ(고영열님이 최성훈님과 그 곡을 부른 영상을 보고 알게 됐거든요.ㅋㅋ) 그랬는데 가야금 반주에 박정효 선생님이 단소로 연주하신 걸 듣고 어찌나 멋지던지 꼭 해보고 싶어져서요. 이 곡부터 올리게 됐네요~^^ 조만간 '조선의 마음'도 올리려고 해요~ㅋ퍼플라임님은 이 영화를 감동 깊게 보신 것 같은데, 그 감동을 깨트려드린 게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오~^^♡
홍미나샘의 가야금 연주에 박정효선생님의 단소 연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카팬더님 국악쪽의 표현은 감히 누구도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어쩜 이리 표현을 멋지고 그윽하고 게다가 절제미까지.... 정말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얼마나 곡 하나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 이런 표현이 나올까요? 전 아무리 해도 해석을 못해서 꽝인데~ 그냥 손가락 운지가 되어서 기술적으로 연주하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브라보~~! 입니다.
저도 두 분 선생님의 국악기 연주를 듣고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ㅠ 그래서 오카리나로는 국악기만큼의 제대로 된 느낌이 나올 수 없으리라는 걸 알면서도 너무 욕심이 나서, 두 분 선생님의 배려로 가야금 반주에 연주해보게 되었는데요~ 새벽송님이 이렇게나 제 연주를 좋게 들어주시고 너무 벅찬 따뜻한 칭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ㅠ 브라보까지 외쳐주시는 진심어린 칭찬과 응원에 살짝 울컥해질 정도로 감동 받았답니다. 흙~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특히 이 곡은 제가 연주했었던 다른 국악풍 곡들보다 좀더 정제되고 차분한 느낌이어서, 좀더 절제된 표현 속에 감정을 담고 싶었는데요. 연주 의도를 그대로 느껴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선생님같이 존경받는 훌륭한 연주자께서 너무 과분한 칭찬 주시고 더군다나 너무 겸손의 말씀 주셔서 늘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좀 많이 더디고 고지식한 연주자라^^;; 제가 꽂히는 곡들만 연주하는데다, 기복도 심하고 연주도 더디게 완성하는 느림보 연주자인데요. 그런 모습조차 예쁘게 봐주시는 따뜻한 시선에 그저 큰 용기 얻고 더 노력해야겠다 다짐해보게 됩니다.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될게요~~~^^
어휴~~^^;; 국악 명인이라니요~ 너무 과분한 말씀이셔서 민망합니다.ㅠ 앨범도요~ㅎㅎㅎㅎ 그저 감동 한 가득으로 진심으로 즐겨주시고 기쁘게 들어주시니, 저야말로 감동 한 가득 받아들고 더 노력해야겠구나 하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더 노력할게요~~^^♡
선생님이 너무도 많이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셨는데, 역시 국악기가 아닌 오카리나로 이런 곡의 느낌을 충분히 내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 올리신 단소연주도 정말 입을 쩍 벌리고 숨죽여 들었답니다~♡ 아무리 그 느낌을 최대한 표현해보려 해도 역시 국악기만이 낼 수 있는 그 음색의 매력은 따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진심어린 응원에 얼마나 감동받고 행복하게 연습했는지 몰라요~^^♡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려요~♡
@@oca_panda_12처음엔 팬더님의 오카리나 국악풍 연주~ 따라 해보고싶어서 저도 오카리나로 이 곡 연습 하다가 도저히 흉내 낼수 없어 단소로 연주하게 됬어요. 국악기 아닌 오카리나로 이만큼 국악풍의 멋 내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두 악기의 멋과 맛은 좀 다르겠지요~ 꼭 듣고싶었던 팬더님의 이 곡 연주 너무나 좋습니다~♡
@@오카리나박정효 선생님 덕분에 이 곡을 연주하게 되면서 다른 누구보다도 국악에 대해 애정과 조예가 깊으신 선생님께 너무 실망스러운 연주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연습하였는데요~^^; 다행히 좋게 들어주신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두 악기의 맛과 멋이 다르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면서도, 역시 선생님의 단소 연주를 듣노라면 흉내낼 수도 없는, 국악기만이 낼 수 있는 음색의 멋스러움과 매력에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된답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자주자주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금 제 연주를 듣고 싶어해주시고 응원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좀더 국악풍 연주에 멋을 실을 수 있는 연주자 되도록 노력할게요~^^♡ 참. 저는 모르는 분이라 직접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멋진 가야금 반주를 쓸 수 있게 허락해주신 가야금 연주자 선생님께도 너무나 감사한 맘이랍니다.ㅠㅠ 두 분 선생님께 다 감사드려요~^^♡
박프란님 평소에 넘 멋지게 편곡하셔서 연주하시는 거 보면서 늘 부러웠었어요^^ 전 사실 그런 능력은 없어서;, 그냥 소리지기 앙상블 원곡 들으면서 청음으로 어설프게 따서 시늉만 했어요~^^;; 다행히 멋진 중주로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놀러갈게요. 저역시 이어지는 박프란님의 연주 기대합니다~^^
오호호호~~~~ 오카팬더님 연주 1빠로 듣는거 정말 오랜만인데 1빠로 들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오카리나가 가야금 소리와도 합이 아주 좋네요. 아 물론 팬더님의 깊이있는 연주덕분에 더 그렇게 들리는거겠죠~ 중주파트도 좋고 혼자 듣기 아까운 연주, 더많은 사람이 듣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싶은 연주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ㅎ효은 동생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라, 1빠로 듣고 댓글 남겨주리라 기대를 안 했는데~ 이렇게 첫 댓글 달아주고 너무 고맙네.^^ 저번 연주와 또 텀이 좀 길었지?^^;; 부지런히 연습하고 연주해 올리고 해야 하는데, 자꾸 이리 집중력이 떨어지고 게을러지네.ㅠ 그래도 이렇게 연주 올라올 때마다 부지런히 달려와 기쁘게 들어주고, 이렇게 반갑고 든든한 댓글 달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래도 또 정신 차리고 하게 되는 듯.ㅋ가야금 반주를 아는 선생님 통해 얻고 연습하면서 어찌나 좋던지...ㅠ 역시 국악풍 곡은 국악기 반주에 해야 더 맛이 나는 것 같아. 편곡 능력이 부족해서 아주 부분적으로만 살짝 화음라인을 넣어봤는데, 중주파트도 좋게 들렸다니 기분 좋네.^^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로 맘에 든다니 더 좋고.ㅎㅎㅎ 너무도 든든한 지원군인 동생에게 감사하며,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는 걸로~^^
감사해요, 달덩이님~^^♡ 사실 늘 제대로 된 국악기 반주가 구하기 어려워서 아쉽던 참에, 이번에 이렇게 멋진 가야금 반주에 연주하게 되서 참 행복했었거든요~^^ 다행히 가야금과 잘 어울리는 연주로 들어주시고 과분한 칭찬 주시니 넘넘 기분 좋습니다~♡♡ 물론 오카리나로는 본격적인 국악기 연주만큼 그 맛과 멋을 내긴 어렵지만, 그래도 달덩이님 칭찬만으로도 뿌듯뿌듯이네요. 하하~^^ 좋게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쌤~♡
ㅋㅋㅋㅋ처음에 얼핏 'ㅉㅉㅉㅉㅉㅉ'을 보고 '쯧쯧쯧...'인 줄 알고 놀랐네요~~^^; 감사해요~^^ 딱 한국정서의 느낌이 난다니 넘나 감사한 말씀이셔요~^^ 나름대로 표현을 절제하면서도 느낌은 내고 싶었는데, 뭔가 제가 내고 싶었던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늘 달려와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최곱니다~~ 👍 👍 👍 👍 👍
작업하다 이 시간 듣고싶어 왔습니다
님의 연주에 푹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제가 김원님께 이렇게 '역시 최고' 라는 과찬과 이렇게나 많은 엄지척ㅎㅎ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부끄럽고도 감사한 마음입니다~ㅠ
늦은 시간까지 편곡작업 하셨나 보네요^^ 피곤하셨을텐데 제 연주를 푹 빠져 감상해주셨다니 더 감사하네요~~
김원님도 건강 조심하시길요~^^
(아. 제 호칭은 팬더님도, 소연쌤도 다 괜찮습니다~ㅎㅎ♡)
가야금 반주에 오카리나 화음 연주~~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오늘 아름다운 오카음악과 행복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오늘 제 여러 연주들을 찾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이리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놀랍고도 감사한 맘 가득입니다~^^♡ 이 곡은 특히 아름답고 귀한 가야금 반주에 연주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게 연습하고 녹음했던 곡인데요. 좋게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니 행복한 마음이 다시금 살아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또다시 만나는 팬더님과의 콜라보연주~~
또하나의 추억이 되어서 미소를 던져주네요~~♡
저역시 선생님의 너그러운 허락을 얻어 귀한 가야금 연주 위에 제 연주를 얹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게 벌써 2년전 일이네요.^^ 오래전 연주를 이렇게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그때도, 지금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oca_panda_12 유툽을 시작한 계기는 오랜시간 남겨놓고
이다음에도 듣고싶어 시작했어요.
팬더님의 연주들 들으면서
좀더 신중하게 혼신을 다하는 연주가 되야겠구나라고 느낍니다.
팬더님의 좋은연주를 다시 듣고 싶듯이요~~
편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catherine.h5922맞아요. 유튭에 연주 올리며 연주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내 연주의 현주소를 기록으로 차근히 남기게 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오래전 연주를 들으면 아쉽고 좀 부끄러워지기도 하는데, 제가 지나온 시간들과 조금씩이라도 달라지고 발전하는 과정의 기록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연주를 자주 올리지 못하는 건 혼신의 연주라기보단 기본적으로 좀 꾸준하고 성실한 성격이 못되고, 기복이 심해서 그런걸요^^;; 이제부터라도 조금더 부지런히 올려보고 싶어요.ㅎㅎ
후한 칭찬의 말씀 해주시고 지나간 연주도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우리 정서에
오카리나 연주 너무 아름답고
좋네요
영상과도 너무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채널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 정서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에, 멋진 가야금 반주까지 얻게 되어 너무 행복한 맘으로 연주했던 곡입니다~ 이렇게 즐겁게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맘 남겨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행복한 가을밤 되시길요~♡
멋진 유친님 풀청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대박나세요!!
즐겁게 들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더님의 열혈팬으로서 응원에 박수 보냄니다 호루라기 주법 도 나오내요
열혈팬이시라니~ 부끄럽네요^^; 보내주시는 응원과 박수에 힘입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어... 그런데 호루라기 주법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내가 어떤 주법을 쓴 거지? 하고 새삼 돌아보았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죄송해요~^^;
암튼 즐감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와 멋진 콜라보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국악에 대한 조예도, 애정도 깊으신 너무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배려로 저도 어찌어찌 이런 특별한 콜라보 연주를 해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찾아와 들어주시고 따뜻한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잘 지내시죠? 2학기도 온라인 강의로 시작되는데, 학생들에게 소개할 곡으로 찜해 둡니다.
안녕하세요? 민교수님^^
교수님도 잘 지내시지요?
제가 연주가 많이 뜸해진^^; 상태인데도, 찾아와 들어주시고~ 학생분들께 또 제 연주를 소개해주시겠다 하시니 참 부끄러우면서도 감동입니다.ㅠㅠ
제 연주를 높게 평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맘이 느껴져 빨리 부진한 상태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되도록 빨리 다시 연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의 부족한 가야금 연주에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해주시니 저는 행복합니다.
청명한 소리와 지나치지않은 추임새가 한껏 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팬더님 구독과 좋아요로 이웃이되었어요.
함께하겠습니다~♡
앗!!! 안녕하세요~~! 그러잖아도 선생님의 너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반주로 쓸 수 있도록 너그럽게 허락해주심에 완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었는데요.ㅠ 직접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계속 맘에 걸리면서도, 제가 불쑥 인사드리는 게 혹시라도 불편하게 느껴지실까봐 조심스러워 미처 인사도 못 드렸었는데요~^^;; 이렇게 먼저 찾아와주셔서 연주도 들어주시고, 너그럽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시니, 정말 송구스럽고 또 감동스럽습니다.ㅠㅠ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부족한 연주라니요~ 당치 않으셔요; 이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에 연습하면서 그 시간 내내 정~~말 행복했었답니다~♡♡ 어설프나마 오카리나로 국악풍 연주를 이어나가면서, 늘 제대로 된 국악기 반주에 연주하는 로망을 갖고 있었는데요. 선생님 연주에 이 곡을 연주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답니다^^ 부끄럽지만 그래도 국악의 풍미가 느껴지는 연주로 들어주셨다니 또 넘나 행복하고 감사하고요~ㅠ
이웃이 되어 연주를 지켜봐주신다니 더 제대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oca_panda_12 박선생님께서 미리 말씀을 주셨어요. 저야 영광이죠.
얼떨결에 부족한 연주지만 박선생님의 부탁이라 나름 정성은 다했어요. 좋은시간이었구요.
팬더님 연주곡들 찬찬히 들어볼께요.
이런곡,이런기회가 쉽지않은데 또 언젠가~~기다려봅니다.
이웃되어서 기뻐요~~♡
@@catherine.h5922
아~ 박정효 선생님께서 미리 언질을 드려주셨군요^^ 너무 따뜻하고 멋진 분이시죠~♡♡
박정효쌤도, 그리고 선생님도 국악기 연주를 위한 악보가 없는 상황에서 직접 고심하시면서 악보부터 직접 만드시고 연주까지 하신 거라고 들었었어요. 제대로 국악의 맛을 내는 연주를 하기 위해 이 곡에 얼마나 공을 많이 들이셨는지, 음악에 대해, 국악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신 마음과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신지가 절로 느껴져 정말 감동이었답니다.ㅠ 정말 저역시 또 언젠가~~ 하는 가슴 설레는 기대를 품게 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oca_panda_12 좋은 만남에 감동을 안고 오늘을 보냅니다.
저는 한참더 오카리나공부를 해야해요~~
@@catherine.h5922
겸손의 말씀이셔요~ㅠ 저역시 오카리나 공부를 하연서 연주에 대해, 음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좋은 자극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저역시 참 행복한 밤이네요~^^♡
가야금에 중주로 올린 연주를 들으며 팬더님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이 곡을 연구하셨을지 그 정성에
더욱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아름답고 애잔한 영화를 다시 떠올리며 멋진 연주 감상합니다~~^^
전 아직 이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 사실 이 곡보다 이 영화의 ost인 다른 곡 '조선의 마음'을 먼저 알게 되어서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ㅋ(고영열님이 최성훈님과 그 곡을 부른 영상을 보고 알게 됐거든요.ㅋㅋ) 그랬는데 가야금 반주에 박정효 선생님이 단소로 연주하신 걸 듣고 어찌나 멋지던지 꼭 해보고 싶어져서요. 이 곡부터 올리게 됐네요~^^
조만간 '조선의 마음'도 올리려고 해요~ㅋ퍼플라임님은 이 영화를 감동 깊게 보신 것 같은데, 그 감동을 깨트려드린 게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오~^^♡
홍미나샘의 가야금 연주에
박정효선생님의 단소 연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카팬더님 국악쪽의 표현은 감히 누구도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어쩜 이리 표현을 멋지고 그윽하고 게다가 절제미까지....
정말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얼마나 곡 하나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 이런 표현이 나올까요?
전 아무리 해도 해석을 못해서 꽝인데~
그냥 손가락 운지가 되어서 기술적으로 연주하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브라보~~! 입니다.
저도 두 분 선생님의 국악기 연주를 듣고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ㅠ 그래서 오카리나로는 국악기만큼의 제대로 된 느낌이 나올 수 없으리라는 걸 알면서도 너무 욕심이 나서, 두 분 선생님의 배려로 가야금 반주에 연주해보게 되었는데요~ 새벽송님이 이렇게나 제 연주를 좋게 들어주시고 너무 벅찬 따뜻한 칭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ㅠ 브라보까지 외쳐주시는 진심어린 칭찬과 응원에 살짝 울컥해질 정도로 감동 받았답니다. 흙~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특히 이 곡은 제가 연주했었던 다른 국악풍 곡들보다 좀더 정제되고 차분한 느낌이어서, 좀더 절제된 표현 속에 감정을 담고 싶었는데요. 연주 의도를 그대로 느껴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선생님같이 존경받는 훌륭한 연주자께서 너무 과분한 칭찬 주시고 더군다나 너무 겸손의 말씀 주셔서 늘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좀 많이 더디고 고지식한 연주자라^^;; 제가 꽂히는 곡들만 연주하는데다, 기복도 심하고 연주도 더디게 완성하는 느림보 연주자인데요. 그런 모습조차 예쁘게 봐주시는 따뜻한 시선에 그저 큰 용기 얻고 더 노력해야겠다 다짐해보게 됩니다.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될게요~~~^^
와 오카팬더님❤ 대박요ㅜㅜ
국악 명인이시네요ㅜㅜ 앨범 내주세요🙏🙏🙏
심금을 울리는 명연주 감동 한가득 안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휴~~^^;; 국악 명인이라니요~ 너무 과분한 말씀이셔서 민망합니다.ㅠ 앨범도요~ㅎㅎㅎㅎ
그저 감동 한 가득으로 진심으로 즐겨주시고 기쁘게 들어주시니, 저야말로 감동 한 가득 받아들고 더 노력해야겠구나 하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더 노력할게요~~^^♡
역시!!!
국악기가 아니어서 꽤 많은 연구를
하셨겠지요?
해방 전후의 한복과 그 시절의 노래의풍,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연주셔요.
절제된 표현에 더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가야금 반주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멋진 연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너무도 많이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셨는데, 역시 국악기가 아닌 오카리나로 이런 곡의 느낌을 충분히 내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 올리신 단소연주도 정말 입을 쩍 벌리고 숨죽여 들었답니다~♡
아무리 그 느낌을 최대한 표현해보려 해도 역시 국악기만이 낼 수 있는 그 음색의 매력은 따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진심어린 응원에 얼마나 감동받고 행복하게 연습했는지 몰라요~^^♡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려요~♡
@@oca_panda_12처음엔 팬더님의 오카리나
국악풍 연주~ 따라 해보고싶어서 저도
오카리나로 이 곡 연습 하다가 도저히
흉내 낼수 없어 단소로 연주하게 됬어요.
국악기 아닌 오카리나로 이만큼 국악풍의
멋 내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두 악기의 멋과 맛은 좀 다르겠지요~
꼭 듣고싶었던 팬더님의 이 곡 연주
너무나 좋습니다~♡
@@오카리나박정효
선생님 덕분에 이 곡을 연주하게 되면서 다른 누구보다도 국악에 대해 애정과 조예가 깊으신 선생님께 너무 실망스러운 연주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연습하였는데요~^^; 다행히 좋게 들어주신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두 악기의 맛과 멋이 다르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면서도, 역시 선생님의 단소 연주를 듣노라면 흉내낼 수도 없는, 국악기만이 낼 수 있는 음색의 멋스러움과 매력에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된답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자주자주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금 제 연주를 듣고 싶어해주시고 응원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좀더 국악풍 연주에 멋을 실을 수 있는 연주자 되도록 노력할게요~^^♡ 참. 저는 모르는 분이라 직접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멋진 가야금 반주를 쓸 수 있게 허락해주신 가야금 연주자 선생님께도 너무나 감사한 맘이랍니다.ㅠㅠ 두 분 선생님께 다 감사드려요~^^♡
넘 멋지게 2중주로 연주하셨네요.노래에 2중주로 하는거 들었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역시 멋집니다!샘 연주 놓치지 않려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박프란님 평소에 넘 멋지게 편곡하셔서 연주하시는 거 보면서 늘 부러웠었어요^^ 전 사실 그런 능력은 없어서;, 그냥 소리지기 앙상블 원곡 들으면서 청음으로 어설프게 따서 시늉만 했어요~^^;; 다행히 멋진 중주로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놀러갈게요. 저역시 이어지는 박프란님의 연주 기대합니다~^^
@@oca_panda_12 무슨 겸손의 말씀을...저도 화음 따볼까하다가ㅋㅋ시간도 걸리고 신경써서 들어야하고 해서 말았는데 역시 화음넣고 마무리도 예쁘게 하셔서 GOOD 입니다!
@@fr6103
화음라인과 마무리가 잘 나왔다고 들어주시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호호호~~~~
오카팬더님 연주 1빠로 듣는거 정말 오랜만인데 1빠로 들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오카리나가 가야금 소리와도 합이 아주 좋네요.
아 물론 팬더님의 깊이있는 연주덕분에 더 그렇게 들리는거겠죠~ 중주파트도 좋고 혼자 듣기 아까운 연주, 더많은 사람이 듣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싶은 연주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ㅎ효은 동생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라, 1빠로 듣고 댓글 남겨주리라 기대를 안 했는데~ 이렇게 첫 댓글 달아주고 너무 고맙네.^^ 저번 연주와 또 텀이 좀 길었지?^^;; 부지런히 연습하고 연주해 올리고 해야 하는데, 자꾸 이리 집중력이 떨어지고 게을러지네.ㅠ 그래도 이렇게 연주 올라올 때마다 부지런히 달려와 기쁘게 들어주고, 이렇게 반갑고 든든한 댓글 달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래도 또 정신 차리고 하게 되는 듯.ㅋ가야금 반주를 아는 선생님 통해 얻고 연습하면서 어찌나 좋던지...ㅠ 역시 국악풍 곡은 국악기 반주에 해야 더 맛이 나는 것 같아. 편곡 능력이 부족해서 아주 부분적으로만 살짝 화음라인을 넣어봤는데, 중주파트도 좋게 들렸다니 기분 좋네.^^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로 맘에 든다니 더 좋고.ㅎㅎㅎ 너무도 든든한 지원군인 동생에게 감사하며,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는 걸로~^^
오카팬더님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신것처럼
가야금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연주에요..!!
어쩜 이리 멋지게 연주를 하시는지..!!
오카리나로 이런 소리와 표현을 내시는데,
국악기로 연주하심 어떨까 상상만 해도 마음을 뺏길듯 합니다~ㅎ❤
진짜 멋지세요 샘~~♡
감사해요, 달덩이님~^^♡ 사실 늘 제대로 된 국악기 반주가 구하기 어려워서 아쉽던 참에, 이번에 이렇게 멋진 가야금 반주에 연주하게 되서 참 행복했었거든요~^^ 다행히 가야금과 잘 어울리는 연주로 들어주시고 과분한 칭찬 주시니 넘넘 기분 좋습니다~♡♡ 물론 오카리나로는 본격적인 국악기 연주만큼 그 맛과 멋을 내긴 어렵지만, 그래도 달덩이님 칭찬만으로도 뿌듯뿌듯이네요. 하하~^^ 좋게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쌤~♡
ㅉㅉㅉㅉㅉㅉ
비브라토도 일부러 이렇게 넣으신것 같네요~
느낌이 딱 한국정서의 풍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느낌 너무너무 좋네요~
ㅋㅋㅋㅋ처음에 얼핏 'ㅉㅉㅉㅉㅉㅉ'을 보고 '쯧쯧쯧...'인 줄 알고 놀랐네요~~^^;
감사해요~^^
딱 한국정서의 느낌이 난다니 넘나 감사한 말씀이셔요~^^
나름대로 표현을 절제하면서도 느낌은 내고 싶었는데, 뭔가 제가 내고 싶었던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늘 달려와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