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een1 웬만한 칼은 정상적인 연마 과정만 거쳤다면 다 막 간 직후에는 절삭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절삭력을 유지하는 시간, 그리고 칼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이 빠짐이나 손상 없이 버텨내는 강도가 강재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초콜릿을 갈아서 만든 칼이나, 심지어 우유를 굳혀서 만든 칼도 막 간 직후에는 날카롭습니다.
칼을 갈때는 진심 조심해야됨.. 내가 고기집을 할 때 고기 자르기 전 야슬이로 사시미 날 세우려 연마질 하고선 쇳가루 닦아 낼려고 젖은 수건으로 날을 닦다가 왼손 엄지 손가락 아래에 두툼한 부분을 베였는데, 병원에서 조금만 더 깊게 베였으면 신경 끊어졌을거란 얘기 들은후 30바늘 꿰메고 그 뒤부터는 칼을 아주 소중하게 다룸...
내가 정확히 야기해드립니다. 칼에 밀릴때는. 나무에 물이 안적셔 있는 상태입니다. 즉 토마토나,오이가., 나무 도마에 잇을때는 마른상태이구요. 칼 갈고 난뒤. 밀때는 이미. 나무에 물이 적셔있습니다. 토마토에,오이에 보시면 바닥에 물이 적셔있으면 나무에 물이 묻으면. 마찰이 생겨 토마토나,오이가 밀리지가 않습니다!
진짜 예리한 칼에 손 썰어본 사람들은 알거임
하나도 안 아픔
근데 거기서 뜨거운 피가 흘러나오면 그 때 따끔해서 아픔
Ptsd바로 왔네요..
오마에와 모오 신데이루
종이는 잘 갈아진 칼과는 다르게 단면 확대해보면 톱같아서 살이 갈기갈기 찢어져서 그런거죠ㅜ
귀두를 종이로 베여보세요😊
ㄹㅇ 엥 베였네 하다가 피 주륵주륵 나고 옆에서 사람들 놀라면 그제야 ㅈㄴ따끔거림
실무에서 칼을 쓰다 크게 다치는 이유중하나는, 칼날이 무뎌 쓸때 없는 힘이 본인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지 오래 일할수 있습니다.
주방일 해본 사람이면 다들 공감하죠. 칼날이 날카로워야 베일일이 없다는거.
칼은 날카로울수록 안전하다는 말이 맞는군요
쓸데없는
저는 무딘칼도 무딘칼인데 칼 갈고난 당일이 제일 무서움
주방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죠
역시.. 도마에 물 묻혀서 고정시키네
칼도 예리하게 갈기도햇지만
도마에 물 묻혀서 고정시켯다고 나도 이생각햇는데
야채야 그렇다 할수 있는데 종이 말아놓은건 찐이네요
@@이래성-o4r종이는 힘줘서 써는 각도가 틀림
여기서 중요한거는 갈고나서는 위아래로 먼저 흔들면서 베이고 들어간다는거고 갈기전에는 그냥 밀기만하는거고요... 물론 더 날카롭겠지만 같은조건에서 실험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마에 물기도 있네요
칼날이 들어가야 위아래로 움직일수 있죠.
저거 첨에 그냥 미는거고 갈고나선 써는것 이건 같은 날선 칼이라도 저러게 밀면 그냥 밀림
예리한 눈썰미!!
초반엔 밀기만하니 안썰리고. 후반엔 무딘칼로 지그재그로 밀면 썰린다 쭝꾹 영상 올리나 참 ᆢ
@@이한일-s4b 오이 자르는거 보세요. 처음엔 밀기만 하고 잘든다고 할땐 일부러 속도 낮춘다음 썰면서 들어감. 그리고 바닥에 물기도 있구요. 바닥면도 커팅해서 붙여놨을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부터는 도마에 물 뭍혀서 잘 안떨어지게 해 놓은거 아님?
칼 가는 거보다 저렇게 얇게 자르는게 더 신기...
이제 로봇이 해줌
ㄹㅇ
물이. .. . . . 많아ㅏ
하지만 예리도가 얼마나 가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처음 썰땐 바닥이 말라서 저항없이 잘 밀리는데 두번째 썰땐 바닥에 수분이 저항을 키워줌. 저런 상태 바닥이면 집에서 사용하는 칼로도 얇게 썰 수 있음.
무딘 칼로 수십번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고, 단 한번의 예리한 시도를 위해 여러 날동안 칼을 가는 사람이 있다.
오
링컨?
@@user-wg8ph7qr9h 네~ 맞습니다. 링컨이 그랬죠. 만일 나에게 나무를 베기 위해서 6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4시간은 도끼의 날을 갈 것이다라고..
무야..똑똑이들 이잖어..
와...
무딘칼로 재료를 밀때
도마는 굉장히 건조합니다
칼을 갈고나서 보여줄때는 처음과달리
도마가 젖어있는것을 확인할수있죠😅
또한 무딘칼은 한면으로 그저 밀어내지만
갈아낸 칼은 위아래로 마찰시키며 자르네요😅😅😅😅
종이는 건조하게 자르는데요
그래야잘리거든ㅋ
그냥 시간지나서 오이 토마토 즙이 나온정도인데...
그리고 님이 아무리 잘갈아보셈 고정시키지 않은 재료를 저렇게라도 썰수있는 날을 세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일반인들은 아무리 갈아도 저정도 썰수 있는 칼이 나오지도 않음.
능지 딸리는 두마리 있네.. 같은 조건에서 해야 한다는거지 뭔 다른소릴 하고 있노
의도한 거는 아닌 거 같아요. 저도 요리하는 사람이라 매일 아침 마다 칼 가는데 그냥 잘 갈아 날 서면 물기가 있든 없든 영상 처럼 재료가 안 밀리고 포떠집니다
처음에는 그냥 밀다가 나중에 스윽스윽 베는게 개웃기네 ㅋㅋ
무딘칼로 스윽스윽 해봐라 잘리나;;
맞아요 비교를 하려면 동일한 조건으로 똑같이 해야죠
@@랑호-f2i무디고 자시고를 떠나서 진짜로 쓱 밀면서 뒤에는 위아래로 썰잖아 ㅋㅋ 존나 짜치는게 맞구만 뭘 ㅋㅋ
ㅋㅋㄱ나중에 오이 자르는거 보면 오이밑에 물 묻어있음ㅋㅋㅋ 똭 달라붙어있누
오이랑 토마토 밑에 물 묻혀ㅈ고정해뒀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 연마된 가루 씻어내야 하죠 ㅇㅈㄹㅋㅋㅋㅋ
맞는데?
@@hanjhood5305잘 모르긴 한데 연마된 가루 놔두는게 더 고르고 예리하게 갈릴것 같음
@@keqing_mom 아니에요... 칼을 가는 부분은 숫돌 자체 입니다. 떨어져 나온 입자는 움직이면서 칼날이 반듯해 지는 것을 방해하기만 합니다. 그 숫돌 입자가 칼에 고르게 밀리지 않죠. 평평한 숫돌 자체에 밀어야 하는 겁니다.
@@rudiments77칼가루가 아니라 돌가루에요… 그게 칼을 가는거구요..
@@rudiments77 ?ㅋㅋㅋㅋㅋㅋ갈아보고 말씀하시는건가 흐르는물에 숫돌 올려놓고 백날갈아보세여 ㅋㅋㅋㅋ날이서나 ㅋㅋㅋㅋ
주방일한지 10년 다 되가는데 칼은 잘 갈아도 유지가 중요함...
어떤 칼이든지 갈아두면 처음엔 절삭력도 좋고 손에 힘도 별로 안 들어가는데 안 좋은 칼들은 금방 무뎌짐...
근데 칼 진짜 잘 가는 분들 보면 잘만 갈면 좋은 칼 안 좋은 칼이 크게 차이 없더라구요.
@@daheen1 웬만한 칼은 정상적인 연마 과정만 거쳤다면 다 막 간 직후에는 절삭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절삭력을 유지하는 시간, 그리고 칼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이 빠짐이나 손상 없이 버텨내는 강도가 강재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초콜릿을 갈아서 만든 칼이나, 심지어 우유를 굳혀서 만든 칼도 막 간 직후에는 날카롭습니다.
@@summit8796 초콜릿 칼이요...? 갑자기 뭔..ㅋㅋ
@@daheen1 유튜브에 있어요 별의 별 걸로 다 만듬
@@daheen1 뭘 갈아도 처음엔 날카롭다는말인데 혹시..
칼을 갈때는 진심 조심해야됨.. 내가 고기집을 할 때 고기 자르기 전 야슬이로 사시미 날 세우려 연마질 하고선 쇳가루 닦아 낼려고 젖은 수건으로 날을 닦다가 왼손 엄지 손가락 아래에 두툼한 부분을 베였는데, 병원에서 조금만 더 깊게 베였으면 신경 끊어졌을거란 얘기 들은후 30바늘 꿰메고 그 뒤부터는 칼을 아주 소중하게 다룸...
검은 연마가루 씻어내는게 아니라. 마찰열 줄일라고 물 뿌리는겁니다 저 검은색가루로 가는거에요 칼은
숫돌에서 물이 빠져나와서 보충해 주는걸로 아는데
@@민-s9f계속 갈면 칼날이랑 돌끼리 마찰때부터 뜨거워져서 날이 휠수있어서 식혀주는겁니다 충분히 불려서 시작하면 숫돌이 마르진않아여
@@민-s9f 숯돌 불려놓으면 물 충분함
그냥 열나는거때문에 온도 낮추려고하는거
내가알기로 저칼이 갈리면서 나오는 가루들로 연마하는걸로아는데
ㅋㅋㅋㅋㅋ 잘 갈린 칼날은 쓰윽 손가락 베여도 잘 모름 피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다가 갑자기 줄줄흐름 심지어 처음엔 안아픔... 한 10초 지나서 인지하고 화상 입은듯이 뜨거움 그러고 살결이 썰린자국 벌어질때마다 핏물 손타고 흘러 내리면 그때서야 아~ 큰일났네 인식하는거지
할아버지가 도공쪽 일하셔서
엄마가 요리하다가 아빠부르면 대부분
칼갈이문제임 진짜 정말 잘 갈으심
저런 퍼포먼스는 안하는데 종이 조각 위에서 떨궈서
칼집나는지 봄 좀 소름 돋음
진짜 날카로운 칼에 베이면은 당장안아프고 피도 바로안나오다가 꾸역꾸역 울컥? 거리는 느낌으로 나오더라
저 가루는 칼을 갈며 숫돌에서 나온 가루입니다. 가루들이 마찰하며 칼을 갑니다. 씻는 거 아닙니다.
칼보다 숫돌이 경도가 높아서 칼이 갈리는거임... '간다' 라는 표현이 뭔지 생각해보셈 멍충멍충아
가루는 놔두는 게 맞음
@@김민종-q2j 그런 경도가 높은 입자들을 합쳐주는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숫돌 덩어리를 만들었겠지 칼가는영상들 보면 숫돌도 깎여나가는 소모품이던데
@@김민종-q2j 돌기루를 통해서 가는게 맞아요 칼을 갈기전에 숫돌을 물에 담궈놨다가 충분히 머금으면 그때부터 깁니다
팩트:가루는 씻지 말고 놔두는게 맞다
예전에 고기집에서 알바할 때 갓 갈아낸 칼이었는데, 정말로 날에 손가락을 아주 살짝 톡 대기만 했는데도 베이는 느낌과 동시에 피가 살짝 터지더군요. ㅎㄷㄷ 날 갈은 칼은 정말 조심해야 되요.
맨날 집에 있는 칼쓰다가 어쩌다 정육점 알바 했는데 거기에 있던 집에있는 똑같은 식칼 있길래 써봤는데 진짜 고기 자를려면 줘야 하는 힘을 뇌가 알고 있어서 힘을 줄려는 순간 고기가 스르륵 잘려버림
그냥 시벌 토리코 멜크 식칼임
뭔가 묘한 공포감이 생기네요 전.. 겁보는 그냥 보기만 해도 손가락 살로 회 뜨일까봐 겁시 나...😂
보통 밸류있는 식당에서 일어나는 칼 사고는 너무 예리하게 갈린 칼에 베이는 사고보다 잘 갈려있지않아 억지로 힘을써서 발생하는 사고가 더 많다고하네요
칼가는거 생각보다 재밌음.
숯돌 얼마 안하니 취미 붙일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괜춘.
문제는
본인이나 가족들 처럼 그 날 붙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위험해서 못쓴다는 거?
좋은 칼은 내가 아니라 칼이 써는 느낌도 받음.
금속가루를 씻어내는게 아니라 숫돌 위 까만 금속 가루+숫돌 가루를 이용해서 연마하는겁니다 중간 중간 물을 뿌리는건 수분이 없어 가루 입자가 말라붙는걸 방지하는겁니다
칼갈기전엔 평행으로 밀기만하고 갈고나선 당기면서자르네
ㄹㅇㅋㅋ
ㄴㄴ 다들 모르시네 처음엔 바닥에 물이 없고 그다음 영상들은 물을뿌려 달라붙게 만들어놓음.
@@행복하게살자-z9c맞네 ㅋㅋㅋㅋㅋㅋ
ㅋㅋ맞네
ㄹㅇㅋㅋ
얼마나 접촉면이 작아졌음 밀리는 힘이
마찰력에 커버가 되냐..ㄷㄷㄷ;;
칼 연마후 재료는 바닥에 물기가 있군요
두번째 자를 때는 밑에 물 좀 뿌린 듯
안갈은 칼은 옆으로 밀고
갈았던건 사선으로 베고있네 ㅋㅋ
오이는 일단 칼 넣어놓고 시작 ㅋㅋㅋㅋ
날 세운 칼에 긁혔는데 긁힌줄듀 몰랐움 진짜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엄청 깊이 배였었고 거기에 물이 들어가니 너뮤 아팠고 피가 너무나도 많이 나왔옸움
연마 전에는 칼을 옆으로 밀고 연마 후에는 위 아래로 톱질하듯 자르는데요?
애초에 날카로워야 첫번째 칼길이 생겨서 톱질이라도 하지 무딘 날로 하면 칼집조차 안남아서 밀리는겁니다
실험할거면 똑같이, 같은 조건에서 실험했으면 좋았을텐데.ㅎ 하필 다르게해서 의심을 유발할까
공감합니다 무딘건 알겠지만 저렇게 그냥 미는건 아니지요
직접해보고 얘기하심이.
무딘칼은 위 아래든 밀든 안 썰림.
@@user-us9pj5vo4x 그걸 누가 모르나 ㅋㅋ
저 칼날에 잘린 오이마냥 내 피부도 저렇게 잘리는 상상하면서 표정 일그러지면 개추
???: 채소에 본드 붙혔네
체소와 도마에 자세히보면 물이 처음에는없다가 나중에는 물이있죠 마찰력을 높으면서 재료가 밀리지않기위헤서 한겁니다 저사람이 진짜전문가인지는 미지수네요
딱봐도 잘릴때는 바닥에 착붙어있음
글고 애초에 첨엔 그냥 옆으로 칼을 미는데 갈고나서는 위아래로 썰면서 지나감ㅋㅋ
ㄹㅇㅋㅋ 칼 아무리 잘 갈아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종이는?
첨엔 그냥 밀다가 갈고나서 사선으로 끌어당기며 써는솜씨가 놀랍네
절정에 경지에 달하면 칼날에 예리함따위에 의존하지 않는다
약간의 트릭으로 칼 파는 사람같은데..
잘리는 재료의 바닥 닿는 부분이 건조해서 바닥에 안붙어 있으면 밀리고 물기로 붙어 있으면 잘리고..
첫 채소 벨때는 바닥에 물기가 없는데 두번째건 바닥에 물기가 있도 고로 마찰력이 세진거지
빙고 저도 그거봄
칼을 잘 가셨겟지만 페이커가 있습니다
갈기전에 재료를 썰때 그냥 힘으로 갖다 대고
갈고나서 재료를 썰때 앞뒤로 왓다갓다함
요즘 이런 유튜브를 보면 마술 보는것 같습니다
저예산 코스프레 하는분인줄ㅋㅋㅋ
정말 비싼칼로 식당에서 조리해본적있는데 너무 말도안돼게 잘잘려서 무서웠어요 뭐랄까 위화감이 든달까....
내가 정확히 야기해드립니다. 칼에 밀릴때는. 나무에 물이 안적셔 있는 상태입니다. 즉 토마토나,오이가., 나무 도마에 잇을때는 마른상태이구요. 칼 갈고 난뒤. 밀때는 이미. 나무에 물이 적셔있습니다. 토마토에,오이에 보시면 바닥에 물이 적셔있으면 나무에 물이 묻으면. 마찰이 생겨 토마토나,오이가 밀리지가 않습니다!
베이고 나서 바로는 안아프고 어?베였나?베였다...까지도 안아프고 피 나와도 안아프고 몇초 뒤 속부터 아파옴
현직 요리사 입니다.
칼날이 너무 예리하면 크게 다칩니다.
그래서 특수한 경우 말고는 저 정도로 날을 세우지 않습니다.
무딘칼을 다루다가 많이다치고 오히려 날카로운 칼이 안다친다던데 아니였군요...
@@blackmambaheeya7074무뎌도 안 되고
너무 예리해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처음들어보는데..
너무 예리해도 안될것같긴하네요
@@김영신-q1i 날이 날카로움 -> 쉽게무뎌짐. 큰부상입을 확률 높아짐. (생선류O, 대량의 야체 고기손질X)
뭐든 용도에 맞게 적당한게 좋아요.
칼 면을 보면 거칠게 스크레치가 있는데 밀고 당길때 각도가 일정하지 않고 각도도 상당히 누워있네요 자세히 보면 들어갈때랑 나올때 깊이도 다르네요 ㄹㅇ 초짜인듯..
와 센즈🎉❤❤❤❤❤
저 날 실전에 쓰면 날이빨 털림...그리고 연마할때 숫돌에 퐁퐁쓰면 숫돌에 연마제 빠져나와서 성능떨어지고 바싹마름..그리고 손 미끄러워져서 손 다침...
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미는데 갈고나선 미끄러지듯 써는거 킹받네
군대있을때 취사반 사역병으로 가면 일반 사역병에겐 칼을 칼 날을 고의적으로 무디게 만들은 것만 줬음
너무 위험하니까
안정성 때문에
금속 가루들은 마찰을더 잘해주기때문에 안씻어도 되요
되요가 아니라 돼요!! 그리구 그럼 그 금속가루 있는 상태에서 채소를 썰면 그 금속 가루들도 다 먹는....
@@user-dp1of3qj8n가는 도중에를 말하는거일듯
@@user-dp1of3qj8n금속가루 뿐만 아니라 숫돌가루가 있어야만 칼이 갈아집니다. 칼을 가는 중간에 채소 손질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마찰을 더 주니까 닦아내는거란다 예리하게 연마하려면 연마력이 약하고 입방이 고울수록 날카로워지거든
나폴리맛피자 그 분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메스보다 날카로운 칼을 본적이 없다
면도칼 보다 더 날카롭나요?
메스가 날카롭긴 한데...쉽게 상하죠 그래서 일회용임.
@@Jessida 네...수술용 메스는 면도칼과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날카롭습니다. 다만 약해서 쉽게 상해요.
@@ssamorang맞아요... 택배오프너로 메스 꼽아서 쓰는데 금방 무뎌짐...
가끔 동네 주민센터에서 칼갈이 행사해요
기계로 갈아주시는 분이 오시는데 개쩔게 갈아주시더라구요
칼에 크게 다치려면 사실 두가지임.
너무 날카로워 본인이 썰린줄 모를때, 너무 무뎌 안 썰려서 과도한 힘이 들어가 본인을 썰었을 때
무딘 칼은 칼 날을 손가락으로 눌러도 안다치지거나
베인다 해도 아픔을 느끼는데
진짜 날을 잘 세운 칼 날은
손이 베이는 순간에도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를 보고 아픔이...
와 저 정도면 잠깐의 실수로 정말 크게 다치겠네.
물 뿌리는 이유는 가루를 씻어내려는게 아니라 가루를 물과 혼합해서 칼이 갈리도록 하는거임 애초에 가루가 있어야 칼이 잘 갈림
예리한 검에 베이면 아프지 않음 근데 종이에 베이면 디지게 아픈이유는 종이를 확대하면 톱같이 생겨서 톱에 살이 찢기는 느낌인거임
칼날도 칼날이지만 오이와 토마토 자를때 물까가 있고 없고에 차이도 있는듯 보이네요
저거 잘 보면 첫번째 영상은 그냥 밈 두번째영상은 왔다갔다하면서 밈 아무리 날카로운 칼이라도 그냥밀면 절대 안 짤림 무당들 작투타는방법이랑 같은
나도 열심히 칼 갈다가 많이 다침
그냥 닿기만 했는데 탁 터지는 느낌으로 살이 벌어짐
아래 야채 고정시킨거같은데 종이도 그렇고 과학적으로 말이 안됨 ㅋ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면 모르지만 아무리 칼날이 날카로워도 저런속도면 밀려나는게 정상
다이소에서 저렴한 칼을 구입을 하여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숯돌에 물만 조금씩 뿌려 가며 하루에 2시간씩 7일동안 가니까 저러한 칼로 변화더이다. 심지어 녹이 쓴 커터날도 가니가 말끔해져 본래의 모습보다 더 날카로워 지죠..
같은 칼이여도 가격이 다른이유는 칼날의 재료가 달라서 그런거임 가격이 높을수록 철의 탄소량이 많아져서 칼이 단단하고 오래 쓸수있음
내가 커터칼에 손 나가서 근육까지 찢어져봤는데
솔직히 진짜 1도 안아픔
근데 응급실가서 마취놓는데 뒤지는줄 알았음ㅋㅋ
저런칼로 싸웠던 과거를 생각하면 살벌하네요 역시 세상은 살벌함
김밥을 썰어보면 칼날이 어떤지 알수 있지. 무딘 칼은 김밥이 터지고 예리한 칼은 얇게 썰수도 있음
칼날이 날카로우면 실수해도
찰과상으로 끝나지만 칼날이 무디면 큰 힘이 들어가니까 중상을 입지요...
즉, 찰과상과 중상의 차이입니다.
절단할 대상에 트릭을 쓰지 않으면 절대 안 잘립니다. 기가차서 말이 안나옴
칼 갈고나서는 재료에 물 뭍혀서 안밀리게만듬. 그리고 갈기전에는 밀기만하고, 갈고나서는 비스듬히 왔다갔다 베어냄
갈기 전에는 그냥 민거고 간 후에는 사선으로 들어가서 잘리는거 아님?
오이하고, 토마토는 처음엔 물기가 없었는데, 나중에 바닥에 물기가 있음. 그래도 예리하게 잘 갈았네요.
손가락 짤라먹은사람들은 느껴봤을듯 순식간에 내손가락에 피가흐르고있음ㅋㅋ 10초뒤에 ㅈㄴ아픔ㅋㅋ
그것도그렇지만 첨에 밀듯이 썰려고하고 갈고나서는 베려는 움직임이 더 활발이 움직이쥬..
전에는 그냥 힘으로밀더니 갈고나서는 베네~
정말 잘 베이면 순간 아무런 고통도 없이 차가움을 느낌 그러다 피가 철철...
저렇게 썰어 보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ㅜㅜ
날 바싹 서 있는 칼일수록 초보자가 쓰면 금방 뭉개짐
힘으로 내리누르면서 칼질을 해서 금방 날이 상함
무딘 칼을 보여줄때 칼을 밀어서 썰고 잘 연마해서 간 칼은 슥슥 베면서 절단을 하네요. 암튼 칼을 잘 연마한건 알겠어요. 그래도 비교 영상을 보여줄 땐 동일 한 조건으로 해야겠죠.
오이, 토마토 썰 때 보면 갈기전에는 그냥 밀고 간 후에는 밑으로 당기면서 미니까 썰려나가는거 아님?
물론 갈았으니 더 날카롭긴 하겠지만 실험 조건이..
약간의 트릭이 있음
칼날을 갈고난후 자를때는
오이와 토마토에 물을 많이 뭍혀
도마에 밀착시켰음
저게 분자와 분자가 밀어내는거라니 ㄷㄷㄷ
ㅋㅋㅋ 오이랑 고정시키네 ㅋㅋㄱㅋ 칼갈기전에 마음부터 갈아야 할듯
요리사들이 엄청 좋아하겠네
재료밑에 물발라놓고 밀착력을 높이는것도 포인트
칼 갈이 as 무료라 가끔 보내서 받는데 3주 정도 정말 절삭력 좋은데 한달 지나면 일반칼이랑 같아짐 ㅋㅋ 집에서 갈아보니 정말 귀찮음
날 빠지고 관리 안된거 수십분동안 갈아서 쓰니까 장난아니게 잘 썰림
저런 장인이 칼 간거는 무같이 썰기 힘든것도 그냥 잘리겠지?
칼쓰는일은 칼날이 하는거지
힘으로 하는게 아니니까
칼갈때 항상조심
잘 가는건 확실하긴한데
갈기 전에는 그냥 힘으로 눌러 썰려고 하는데
간 후에는 날로 베어썰고 있음.
진짜 날이 잘 서있으면 베였을 때 하나도 안 아프고 상처도 금방 낫습니다 단 큰 상처가 나기 쉽고 그래서 피도 많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첨엔 쳐밀다가 연마액션하고 직잭슥삭질함ㅋㅋㅋㄱ
가루가 사포 입자처럼 붙어있어야 해서 물 적시는거임
가루 다 날라가고 돌에 갈면 돌 매끈해짐
저는 저번에 칼을 쉽게 갈수 있는 키트로 칼 갈고 행주로 닦고있었는데 행주가 그냥 짤리면서 손가락 배였음...
야채는 공정한 테스트가 아니다.뒤에는 물기가 있네
요리할때 손 다치는 이유가 칼이 너무 날카로워서가 아니라 칼이 너무 무뎌서 그런경우가 훨 많음
갈기전에는 칼의 면으로 그냥 밀기만하더니
갈고 나서는 칼을 대각으로 작은 꼭지점 형성
힘을 집중시켜 자르니 잘리지 ㅋㅋㅋㅋ
물을 안뿌리면 연마가 안되.. 그래서 계속 물을 부워 주는거여..
근데 갈기전엔 직선방향으로만 밀어내고 갈고나서는 슥삭슥삭움직이면서 더 잘잘리게함
처음엔 그냥 밀고 간다음에는 슥삭슥삭 움직이네...
물로 금속가루를 씻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봤음 ㅋㅋㅋ 양초는 모르겠고 호박이랑 토뭬이러는 안썰릴땐 물이 없고 썰릴땐 물이 흠뻑임
10여년전 나니와초세라 5천방 태우다가 뒤에서 말시켜서 중지 썰었는데 아주 손가락이 너덜너덜 해지더군요 칼은 요시히로 청1강이 였는데 그 뒤로 집에서만 칼 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