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akuru2522'아직도'라니? 말씀 몇 마디로 온 우주를 지으실 수 있으면서 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초록별, 그 가운데서도 인간을 가장 고귀한 존재로 지어주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심을.. 겨우 축구공 만한 머리로 모든 걸 다 아는 양 전지한 인간으로 행세하면서 창조주를 부정하고 못 믿다니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철학적인 관점으로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반복 재생하면서 나자신에. 대해 오만함과 자만심을 내려놓고 이 순간 모든시간 마저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어느 철학적 강의 에서도 느낄수 없는 그무언가가 가슴에 와닿는점 너무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제목은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인데 영상 내용은 우리 은하에서 가장 큰 별이라기에 뭔가하고 헷갈려서 찾아봤더니 아직 다른 은하에 있는 별까지는 제대로 된 측정이 힘든거 같더군요. 우주에 또 셀 수도 없이 많은 은하가 있기 때문에 스티븐슨보다 더 큰 별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 듯.
인생은 과정 자체인듯해요.. 쓰다가 마는 편지 그리 마는 그림이죠.. 앎의 과정은 설레이고 때론 뿌듯함을 동반한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앎의 부분이 아주작고 그또한 변화할수 있음을 알고 겸허한 마음을 동시에 가져야 할듯 합니다 물리적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아주작고 짧은 시간을 살다가는 人間이 밤하늘 우주를 보고 무한한 공간을 느끼는 순간은 인간이 위대하고 존엄하다는 생각또한 가져봅니다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 마지막의 문장이 갑자기 확 와 닿네요. 중년의 끝자락에 당뇨확진을 받았는데 정말로 지금까지 먹었던것들을 다 끊어야하는 상황에 와있습니다. 술담배는 물론이고 탄수화물이 포함된 흰밥 빵 면 은 완전 제외이고 단맛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것들도 완전제외입니다. 일주일을 잡곡밥에 된장국만 먹었더니 이게 사는건가? 하는 회의와 우울증이 확 밀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은 정말 건강할 때 챙기십시요..ㅠㅠ
지구에서 가장 먼 별이 대략 132억 광년 떨어져 있다면, 어쩌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별일지 모르겠네요?, 우주 아저씨님. 우리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다시금 느끼게 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그 별들이 132억년 전에 쏜 빛을 이제야 우리가 볼 수 있다니... 우주의 신비를 하나하나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 작은 존재란 걸 조금 더 알게 되어가는 건 아닐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걸 보면 그냥 인간 자체가 너무 초라해 보임. 죽은 후 무슨 세계가 펼쳐지는지 정말 궁금하고. 몇 년 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정말 보고 싶어 미쳐버릴 것 같음. 한편으로는!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인연이고! 죽은 후에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로 태어난다면 어디서 무얼 하면서 살아갈 것이고, 그냥 그걸로 끝이라면 조용한 평화의 세계에 영원히 잠드는 것이고. 하지만! 난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해 버렸으므로 죽은 후에도 어딘가에 항상 존재할 것이고! 죽은 후는 내가 태어나기 전과 똑같은 상황이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확률은 여전히 존재할 것 같고. 하여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같음.
태양을 지름 7cm의 야구공이라 가정했을때, 스티븐슨은 지름 145m의 야구장 전체 크기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야구장 전체를 하나의 구로 만들고 그 안에 야구공이 몇개나 들어갈지를.. 태양만 봐도 우리 입장에서 어마어마하게 큰데, 스티븐슨을 실제로 보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도저히 믿기지가 않을 정도죠ㄷㄷ
@@베짱이-k7h 저는 요즘 과일은 바나나만 먹고 완전 풀밭 식사하고 있어요ㅜㅜㅋㅋㅋ 저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보통 낮엔 책 읽어요ㅎ 아아메 쪼륵쪼륵 빨면서 책 읽거나 목요일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 슬의생2 보고요! 성원님은 개신교 신자니까, 일요일은 교회 가실거고.. 그 외의 시간엔 뭘 하시나요?
@@베짱이-k7h 음... 성원님은 동갑내기 동성친구는 잘 안 만나나 봐요? 보통 그 나이대는 동성친구들하고 제일 많이 어울리던데... 그리고 약간 저에 대해서 필터 씌워서(?) 보시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저 실제로 대화해보면 약간 직설적이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오해할 정도에요...ㅠ
@@루나-n1d 제 친구들 못만나요. 요즘엔 거의 진주랑 시간보내요. 한달정도 지나면 친구들 봐야죠. 이곳에 부르기도 불편하고 제가 나가기도 불편해요. 여기는 차가 있어야되는데 저는 개인기사나 차가없어요. 진주네 박부한테 부탁하면 들어주는데 그러면 진주곁에 사람이 없으니까 제가 사슬없이 묶여있습니다. 루나님 관리 열심히 하시네요. 아주 예쁘실듯합니다ㅋ
태양을 축구공 크기로 비유할때 스티븐슨 2-18은 토성궤도의 크기로서 에베레스트 산 정상으로 비유 설명들을 하시는데, 스티븐슨 항성 압도적인 크기는 그렇다치고 토성이 태양으로부터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데도 태양계의 일원으로서 잘 돌아간다는게 신기함(에베레스트산 기슭에 있는 축구공 크기의 태양을 에베레스트 정상의 거리에서 축구공보다 작은 토성이 태양을 돌고 있다는건데)
휘렛&휘트니 터빈을 쓰는 마하3.3에 sr71이 별을 한번 도는대 500년 이라면 이걸 좀 더 체감적으로 표현 하자면 개미 한마리가 롯데타워 지면에서 꼭대기층 상부까지 10000번 이상을 왕복해야 겨우 다다를 수 있는 공포스러운 거리 편도가 아니라 왕복으로 10000번 이상.
[수정합니다]
스티븐슨 2-18의 나이
5800년 -> 5800만년
3:00 압니다 !!!ㅋㅋ 오타이떵
1억년도 안됬다니....
@@sunshine0100 적색초거성은 대체적으로 수명이 짧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베텔게우스는 천만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골로가기 직전이랍니다 ㅎ
@@gaebbakchim 그러게요..ㅎ
우주란 존재는 작은 지구에 머무르고 있는 인간에게는 범접 할 수 존재인듯 하네요
잠안올때 이방송보면 나도모르게 샤르륵 잠이듬.. 자장가같은 톤의 목소리 넘 좋습니닷.
우주아저씨 건강하고 몸에좋은걸로 식사하세요. 저는 잘먹고 잘지내요.
아저씨의 자막덕분에 정서가 많이 편해졌어요.제 환경은 변하지 않으니까 제가 적응해야겠죠.미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히주무세요 🙆♀️💖💘💓💓💓
주영훈이 진행하는 CBS 새롭게하소서 꼭 보세요. 꼭 보셔야 되요.
우주아저씨는 정말 이 광활한 우주에
최적화된 목소리를 가지신 것 같아요....
두려움과 경외로움과 냉정함과 객관적이면서도 분석적이고
영어발음과 한국발음에 편차없이 완벽
덕분에 매일 꿀잠 잡니다
천문에 관한 지식은 공감되고 이해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득해집니다.
그래요
잠 안와서 듣다가 갑자기 식생활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진심) 요즘 스트레스로 먹는게 문제였는데 감사합니다. 갑자기 머리에 박히네요. 초등학교때 별보려고 천체 망원경 샀었던 추억에 빠져 잠시행복했네요. 감사합니다
예전 이종환에 별밤지기 밤에 디스크 쇼를 듯는것 같습니다 목 소리 만으로 우주로 빠져 드네요.^^.
그렇군요.
듣
아침에 일어나서 들어도 바로다시 잠들 수 있는 이목소리...
그러게요 목소리가 죽이네요 김영호씨 인줄 암ㅋ
오랜만에 와요
매번 지식과 평안을 얻게 돼서 좋아요
요즘 정말 힘들었었는데 편하게 지식과 수면을 취할수있는 채널을 다시 찾으니 맘이 너무 편해집니다
매번 감사하고 선생님에게
평안과 안녕이 깃들길 빕니다 꿀잠잘게요
찬호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배경음악이 참 듣기좋네여...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운드도 그렇고 꿀잠자는데 최고에 영상입니다^^
목소리가 사르르 녹네요
132억 광년 덜어진 별을 관측한다는 것은 132억 광년전의 과거를 보는 것이고 132억년이 지난 지금은 존재하지 않을수도.. 또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 다는게 사실........
진짜임
게다가 저기 언급되는 스티븐슨, 시퍼이a, vy 등등 모두 우리은하안에 있는 것일뿐.... 은하단, 초은하단에는 얼마나 더 큰 것들이 있을까
외부 은하까지 보면 저것도 최상위권은 아닐듯 ㅋㅋ
@@silhouette4657 은하가 ㅈㄴ많으니깐 최상위권일 확률 ㅈㄴ낮을듯 경이롭다ㅋㅋ
@@최우맹 이런 거대한 대우주를 보고도 손톱의 티끌만도 못한 지구를 만드는데 일주일 걸렸다고 적혀있는 성경을 아직도 믿다니..
@@hasakuru2522'아직도'라니?
말씀 몇 마디로 온 우주를 지으실 수 있으면서 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초록별, 그 가운데서도 인간을 가장 고귀한 존재로 지어주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심을..
겨우 축구공 만한 머리로 모든 걸 다 아는 양 전지한 인간으로 행세하면서 창조주를 부정하고 못 믿다니 ㅠㅠ
@@02skimmy 수많은 학자들의 노력에도 아직 신이 만든 창조물과 그 원리법칙의 티끌조차 이해하지못하였는데 하물며 감히 그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를 어찌 그리도 잘안다고 스스로 확신하는지 ㅎㅎ 겨우 축구공만한 머리로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오만함이란..
쓸때없이 현타에 빠지지말고 부모님한테 잘합시다 시간 금방 갑니다
네 알겠어요
알겠습니다..ㅠㅠ 오늘 하루 소중히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부모님께 효도 하겠습니다.
@@미시마-s4z 😄😀🥰
훈수질 극혐
틀
첨으로 댓글 답니다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철학적인 관점으로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반복 재생하면서 나자신에. 대해 오만함과
자만심을 내려놓고 이 순간 모든시간 마저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어느 철학적 강의 에서도 느낄수 없는 그무언가가 가슴에 와닿는점 너무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집근처에 자주 가던 순대국밥집이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코로나땜에 문닫았어요
아저씨 말이 딱 맞네! 자주 먹던 음식이었는데 이렇게 끊게 되다니...
빠져든다...목소리에ㅎ
목소리가 마치 블랙홀 같네요
제목은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인데 영상 내용은 우리 은하에서 가장 큰 별이라기에 뭔가하고 헷갈려서 찾아봤더니 아직 다른 은하에 있는 별까지는 제대로 된 측정이 힘든거 같더군요. 우주에 또 셀 수도 없이 많은 은하가 있기 때문에 스티븐슨보다 더 큰 별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 듯.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우주아저씨 덕분에
지구생활이 행복행~
야 🐶 뭉뭉아❣🐶
뭉뭉이 까보고시포🤔👋👋
스티븐슨2-18이 '우리 은하'에서 가장 큰 별이라니....
다른 은하까지 포함하면 더 얼마나 큰 별들이 나올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들은 앞으로 알아내야할 그것들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 근데 그게 참 아득한 절망으로 우리를 끌고 들어가면서도 또 가슴 설레고 뛰게 해요
인생은 과정 자체인듯해요..
쓰다가 마는 편지 그리
마는 그림이죠..
앎의 과정은 설레이고 때론
뿌듯함을 동반한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앎의 부분이 아주작고 그또한 변화할수 있음을 알고
겸허한 마음을 동시에 가져야
할듯 합니다
물리적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아주작고 짧은
시간을 살다가는 人間이
밤하늘 우주를 보고 무한한 공간을 느끼는 순간은 인간이
위대하고 존엄하다는 생각또한 가져봅니다
난 이형님 영어발음듣기위해 출석하고있습니다^^ 중독되어 헤어나올수 없을것같네요 ㅋㅋ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 마지막의 문장이 갑자기 확 와 닿네요.
중년의 끝자락에 당뇨확진을 받았는데 정말로 지금까지 먹었던것들을 다 끊어야하는 상황에 와있습니다.
술담배는 물론이고 탄수화물이 포함된 흰밥 빵 면 은 완전 제외이고 단맛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것들도 완전제외입니다.
일주일을 잡곡밥에 된장국만 먹었더니 이게 사는건가? 하는 회의와 우울증이 확 밀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은 정말 건강할 때 챙기십시요..ㅠㅠ
우주 스케일 미쳤다 ...
저 크기 앞에 인간의 기준은 의미 조차 없겠구나 싶어서 겸허해지네요 ...
상상도 못할 크기,,,
알아낸 것도 신기하지만 관측 기구가 더 발달하면 더 큰 행성도 발견될것이기에...
절대적인것도 없겠네요
기분이 묘해지네요
망원경 하나로 저런 정보를 얻는게 얼마나 신뢰가 있을까! 어차피 갈 수도 없는 곳인데
지구에서 가장 먼 별이 대략 132억 광년 떨어져 있다면, 어쩌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별일지 모르겠네요?, 우주 아저씨님.
우리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다시금 느끼게 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그 별들이 132억년 전에 쏜 빛을 이제야 우리가 볼 수 있다니...
우주의 신비를 하나하나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 작은 존재란 걸 조금 더 알게 되어가는 건 아닐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
별의 수명이 70억~130억년이라고 하니 132억 광년 떨어진 별이 보인다는건 그 별은 이미 사라졌을 확률이 높겠네요. 관찰된 시점이 막 태어난 별이라고 해도 현재는 최대수명을 넘긴거니..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재미있어요! ㅎ 끝까지 다봄
스티븐슨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자요. 감동을 먹고...
목소리 톤 때문에 더 집중이 잘되네요ㅎㅎ경이로운 우주..
영상중에 지구에 관한 내용 하나 빠졌네요 2:00지구는 달랑 0.13초면 뒤집어 씁니다!
지구 1경2천조개를 넣어야 스티븐슨 2-18을 채울수있다면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어~후! 목소리가 정말 성우처럼 아름답습니다. 마치 그 옛날 밤 오래된 디제이가 울려주는 밤하늘에 아름다움을 노래해 주는것 같습니다.
태양 정도 크기의 항성이어야 생명체가 자라나기 좋은거 같네요. 스티븐슨 2-18처럼 너무크면 어마어마한 광범위에 생명체가 자랄수 없을듯
이런 걸 보면 그냥 인간 자체가 너무 초라해 보임.
죽은 후 무슨 세계가 펼쳐지는지 정말 궁금하고.
몇 년 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정말 보고 싶어 미쳐버릴 것 같음.
한편으로는!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인연이고!
죽은 후에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로 태어난다면 어디서 무얼 하면서 살아갈 것이고,
그냥 그걸로 끝이라면 조용한 평화의 세계에 영원히 잠드는 것이고.
하지만!
난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해 버렸으므로 죽은 후에도 어딘가에 항상 존재할 것이고!
죽은 후는 내가 태어나기 전과 똑같은 상황이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확률은 여전히 존재할 것 같고.
하여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같음.
우주 인간의
시작과 끝은
성경에 나와있음
@@영원-s3o 성경에 내 미래는 안적혀있나요?
@@영원-s3o 라면은 뭐가 맛있다고 써있나요
@@그린데이지-z6e 라면은 진라면이지.
@@영원-s3o 자꾸 인간이 상상해서 지어낸 이야기를 맹신하네..
이 먼지보다 작은곳에서 먹고살겠다고 아둥바둥 살고있으니...
먹고살겠다고 아둥바둥만 하면 다행인데, 안타깝게도 쥐꼬리만한 회사에서조차 남을 모략하고, 왕따를시키며, 위로 올라가기위해 남을 짓밟고, 자기혼자 등따시고 배부르겠다고 부모를 요양병원에 갔다버리고...~~
힘내
스티븐슨에 비해서는 쿼크만한 지구에서 누워서 겜하고있다니
이 먼지보다 작은 것들이 내게는 지구고 태양이고 우주다 불만있냐 -장광남-
@@T없 우리 이제 50억년밖에 시긴 안남음 ㅅㄱ
이 채널만 들어오면 모든게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든다
부질없다?
난 신기하고 재밋던데.
지구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는 것이..
@@재건고 ㅋㅋ 여기가 학교였으면 뒷통수 바로 후려갈겼다
밤에 자기전에 보면 마음이 참 편ㅎ
저리 먼곳에 있는 별의 정보를 대체 어떻게 알 수 있는거죠....
우주아저씨는 무슨음식 좋아하세요?
뭐가 제일 맛있어요?
정말로 궁금해요🍨🍧🍦🍻🍹🍸😋
알려드릴게요
연어
미네스트로네
키위
퀘사디아
이렇게 4가지 입니다
@@Mr-Wooju 오 👍😎
몸에 좋은거라서 맘이 좋아요.
늘 궁금했는데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는 저녁 뭐드셨어요?
미네스트로네 먹었어요
@@Mr-Wooju
누가 만들어줬어요?
아저씨가 직접 만들었어요?
때때로 온라인 주문 ㅋ
방패자리UY가 제일큰줄 알았는데 더큰게 있었구나! 우주에서의 1억년이 그리길지 않는다고 하니! 지구의 인간이 아웅다옹 개미들 싸우는것 같을겁니다!
다음다음 세대에는 꼭 우주를 빛의속도로 탐험하고 새로운 행성들의 외계인을 만나면서 백튜더퓨처로 다시 미래로 가고싶다
외계인은 존재하지만 우리가 만날수 있는 거리엔 존재하지 않는다…마치 수많은 서버로 이루어진 게임속에서 우리는 그중 하나의 서버에 혼자 들어와있는것과 같다…다른 서버의 유저는 분명 존재하지만 우린 만날수 없다..
중력 조절 가능한 외계인이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채널 구독 한지 그리 얼마 안됐지만, 정말 좋은 유트버에 그에 버금하는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너무행복합니다.
우리은하 기준이면
다른외계 은하는 더 큰
항성이..?!
이런 별들을 담고 있는 공간은 얼마나 클까
그것을 우주라고 하면 그 우주는 또 어디에 담겨 있는 것인가
태양을 지름 7cm의 야구공이라 가정했을때, 스티븐슨은 지름 145m의 야구장 전체 크기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야구장 전체를 하나의 구로 만들고 그 안에 야구공이 몇개나 들어갈지를..
태양만 봐도 우리 입장에서 어마어마하게 큰데, 스티븐슨을 실제로 보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도저히 믿기지가 않을 정도죠ㄷㄷ
거리는 어떻게 제는지 정말 그 거리가 과연 계산으로 나온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기록 깨졌네여. 그러나 또 찾아본다면 어딘가에 스티븐슨보다 더 큰 별이 있을지도~~
토성이 아니라 천왕성 이상의 궤도까지 먹는~~
다른 은하계에는 수도없이 많을듯여
@@beringSea 님말이 맞아여^^
우리 인류는 미물이라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대우주의 엄청난 신비의 비밀을 몇 억년을 연구한대도 다 밝히진 못할 듯
우주에서 가장큰 별이 아니고 우리은하계에서 가장큰 별이죠.
UY Scutty, VY Canis Majoris도 마찬가지..
가까운 외계은하계인 안드로메다 안에도 어떤별이 있는지 관측이 거의 불가능하죠.
전체 우주 전체 은하계에 어떤 거대한 별이있는지는 아문도 알수없다
우린 아직도 대문밖에조차 나가보지 못하고 창문밖 동네를 망원경으로 바라보며 저 끝에서 세번째 집이 100년쯤 된집같아보인다고 우주에서 젤 오래된 집이네.... 이러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상상조차 할수없는 그 크기를 생각하면 오늘도 꿀잠 자겠습니다....
초당 지구를 7바퀴반돈다는 빛으로 8시간 걸린다면 도대체 얼마나큰거여 상상이 안가네
태양까지 8분
8시간은 480분
그러니까 둘레가 태양까지 거리의
60배 ㅋㅋ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크기가 아님
지구가 저정도 컸다면 지구가 둥글다는 생각을 못했겠네 ㅋㅋ
추정치 별개수 2천억 ~4천억개라는 우리 은하보다 직경길이 60배 질량 2천배 별개수 100조개인 현재까지 발견된 은하계중 가장 큰 은하인 IC1101 은하는 끝에서 끝 가는데 600만년 걸리죠
UY스쿠티보다 이게 조금 더 크다면서요?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다들 굿밤 되시길 바랍니다 :D
루나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요즘도 과일로 저녁드세요?
저는 진주없이 형하고 놀고있어요ㅠ.
애들이 춤추러갔어요.
루나님은 주말에 뭐하세요?
@@베짱이-k7h 저는 요즘 과일은 바나나만 먹고 완전 풀밭 식사하고 있어요ㅜㅜㅋㅋㅋ
저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보통 낮엔 책 읽어요ㅎ 아아메 쪼륵쪼륵 빨면서 책 읽거나 목요일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 슬의생2 보고요!
성원님은 개신교 신자니까, 일요일은 교회 가실거고.. 그 외의 시간엔 뭘 하시나요?
@@루나-n1d 요즘엔 교회를 못가요.
인터넷으로 예배하고 주말엔 진주랑 진주네 성주형이랑 운동하거나 먹으러다녀요.형이 롯데 월드타워내 집이라서 내일은 거기가요.
형이 집들이해요.진주네는 직원들만 있어서 저는 여기있어요.
루나님 보고싶네요ㅠ.
말이 잘통할거같아요.
@@베짱이-k7h 음... 성원님은 동갑내기 동성친구는 잘 안 만나나 봐요? 보통 그 나이대는 동성친구들하고 제일 많이 어울리던데...
그리고 약간 저에 대해서 필터 씌워서(?) 보시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저 실제로 대화해보면 약간 직설적이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오해할 정도에요...ㅠ
@@루나-n1d 제 친구들 못만나요.
요즘엔 거의 진주랑 시간보내요.
한달정도 지나면 친구들 봐야죠.
이곳에 부르기도 불편하고
제가 나가기도 불편해요.
여기는 차가 있어야되는데
저는 개인기사나 차가없어요.
진주네 박부한테 부탁하면 들어주는데 그러면 진주곁에 사람이 없으니까
제가 사슬없이 묶여있습니다.
루나님 관리 열심히 하시네요.
아주 예쁘실듯합니다ㅋ
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잠자기 좋은 맛집이라 왔네여
듣다가 잘 잘게요
하....우주 전체도 아니고 우리은하에서.....우리는, 나는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가....너무 아둥바둥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야겠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우주전체로 보면 태양계 전체도
한갖 미세먼지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곤하네요 ㅎ
그럼 지구는 그 미세먼지속의
한 원자나 될까요?
상상에 맞깁니다 ㅎ
진짜 어마어마한 크기네.. 이걸 알아낸 인류도 대단하다
목소리 너무 좋음. 자장가^^~
이분과 함께라면 불면증은 있을 수 없다
목소리 멋지십니다~~
자기전 최고의 선택
진짜 상상도 안되는크기네요 정말로 상상해보세요 감도 안오네요
우주에서 가장 큰별이 아니라 관측가능한 가장큰 별이죠.
그리고 가장 멀리 떨어진 별이 아니라 관측되는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입니다 ㅎㅎ
우리은하요.
@@kolleh802 우리 은하 안에서 라고 해야죠 ㅎㅎ
하루살이가사는 삶은 그들이느끼기에 하루가아니라 백년의삶일지도..
태양을 축구공 크기로 비유할때 스티븐슨 2-18은 토성궤도의 크기로서 에베레스트 산 정상으로 비유 설명들을 하시는데, 스티븐슨 항성 압도적인 크기는 그렇다치고 토성이 태양으로부터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데도 태양계의 일원으로서 잘 돌아간다는게 신기함(에베레스트산 기슭에 있는 축구공 크기의 태양을 에베레스트 정상의 거리에서 축구공보다 작은 토성이 태양을 돌고 있다는건데)
정말 저런거 알아내는거 보면 신기하고 지금껏 발견한것 보다 훨신더 많을거라는게 무서움.
인간은 은하.우주에 비교하면
세포.박테리아 아래 원소들의 전자 정도 인건가요?
진짜 숨이 턱하고 막힌다 상상도할수없는 거대한 스케일에 압도되는기분..
크기를 어떻게 알아내는 거고 실제 크기랑 얼마나 오차가 있는지가 더 궁금함
정확히는 우주에서 가장큰게아니라 우리 은하내에서
그것도 관측된항성중에 가장큰거...
저렇게 멀리는있는걸 어떻게 찾아내는거지 진짜 기술력이란 ....지구에있는 물건하나도 탄소연대측정해야 나이를 아는데 . 별의 나이는 어떻게 측정하는거지..??
측정은 무슨 그냥 되는대로 씨부리는 거지
@@사람살이-q4q ㄹㅇ???
@HOFR 응~너
@HOFR 그래 니 말이 다 맞고 진리고 니가 神이다...짝짝짝짝
@@사람살이-q4q 이런 거 보면 이해가 안 되는게, 과학으로 만든 스마트폰, 컴퓨터, 통신 기술, 전자공학 등등으로 유튜브에 댓글 쓰면서, 왜 과학기술을 구글에 찾아보지도 않고 부정하는 거임?
진짜.. 우주의 크기는 감히 상삼도 못할정도로 크구나
살면서 어떤 것에 위압감을 느낄때 ,,,,우주를 생각하면 참 같잖아 짐
엔딩 자막이 예사롭지 않군요. 별 일 없으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응?)
우주 너무 신기하다 꼭 커서 우주 과학자가 되고싶음,,,
화이팅
먼지보다 못한 인간인생사
우주보면 모든것이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요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의미 없어요 어차피 인생은 한번입니다
150억 저 태양은 무엇 할수 있을가요
인간을 만들수 있나요 ?
의미없어요
우주 영상 부작용 후유증 ㅋㅋ
그래서 종교가 있는 거겠죠..... 불교 에서 말하는 부처님 손바닥...어차피 모든것이 윤회한다고 하니....
인간은 원자입니다. 원자는 죽어있죠 인간으로 잠깐산거니 원자로선 우리가 죽는데 당연한겁니다
상상만으로도 대단하다
빛의속도로 100억년을 가도 다 못가본다니
이 우주는 얼마나 큰거야
현재 우리가 사는 이 거대한 우주로는 은하가 대략 2조개 이상이니까 100억년을 가도 평생을 못갈 정도죠
빛의 10자배 속도로 달릴때 겁이 다 끝날때까지 달려도 안 끝날듯
(겁이란 숫자는... 10의 72제곱 그니까 10뒤에 0이 72개)
문득 저런별에 인류가 살았다면 재밌을것 같아요. 평생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수 있으니까요
별은 항성이어서 생명체가 살 수 없습니다.
지구같은 행성에만 살 수 있죠
스티븐슨 2-18은 어떻게 보면 그냥 우리 태양계랑 같은 크기라고 봐도 되겠네요.. 디게 크네요...
항성도 저 정도인데 현재 우주안에 존재하는 은하계만도 무려 1천억개가 넘는다는데 또 그 은하와 은하간의 사이 간격만 수백만광년 떨어져있다고하니ㄷㄷㄷㄷㄷ;;;;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빛의속도로 수백만년 가야하는 미친거리;;;;
관측된 우주안에 있는 은하수가 약 2조개 이상이라고 하던데요
그것도 최소로
최대는 몇배가 될지 혹은 수백배가 될지 알수없죠
가장 큰 우주를 연구하시던 가장 작은 양자를 연구하시던 과학자 수학자들에게 감사하네요.
하시던>하시든
크기가 크면 그만큼 수소가 빨리 소진되고 별에 생명도 빨리 끝난다...크기가 작은별 일수록 길게 사는법..!
우주는 놀라워요~
절대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죠~
마지막 자막 무슨 의미인가요......?지구가 멸망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건가요....? 그럼 더 많이 자주 먹을래요.....!!
끝도 보이지않는 별을 분석해내지만 고작 사람한명 마음도 이해하지못하는 내가 초라해보입니다
멋지고. 감사합니다 ~~
딱 이공계 교수님 목소리라 자기 좋아요
1분이라도 집중해서 들어봐봐요..제발!!! ㅋㅋ
아니 진짜 셀 수도 없는 별들 중에 가장 오래된 별, 가장 먼 별이란 걸 어찌 알 수 있나요? 별들을 다 세어본 건가요? 하나하나 다 측정해본 것인가요 놀랍네요
관측하고 계산해본것 중에서입니다.
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크기의 드넓은 우주의 저편에서 누군가는 나처럼 이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우리만 존재하겠냐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ㅎㅎ
한낱 인간이라는 말이 내가슴을 후벼파는군요 항상 사회구성원들에게 예의있게 대하고 실력을 내세우기보단 은은히 드러날수있는 정진에만 집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휘렛&휘트니 터빈을 쓰는 마하3.3에 sr71이 별을 한번 도는대 500년 이라면
이걸 좀 더 체감적으로 표현 하자면 개미 한마리가 롯데타워 지면에서 꼭대기층 상부까지 10000번 이상을 왕복해야 겨우 다다를 수 있는 공포스러운 거리 편도가 아니라 왕복으로 10000번 이상.
태양지름 139,2700km 조금 불편하지만 웃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단 숫자상으로는 도저히 가름이 안되니까...
시각적으로 비교하는게 최상일듯. 무게는 따지지말고 부피로만 따져서
지구가 깨알 크기라하면 ...그것의 1경2천조배라면
덤프트럭 정도의 크기일까? 내생각엔 덤프트럭 약 5대이상은 될거같은 ㅠ.ㅠ
2:16 태양의 지름을 나타내는 영상의 자막에서 자릿수 구분 쉼표의 위치가 잘못되었습니다.
자막으론 139,2700km 료 표기되어있는데,
1,392,700km 가 맞습니다
우주는 너무 신기해 저런게 어떻게 생겼을까.. 또 인간도. 공룡도.. 다 신기함..
우주아저씨 오늘도 즐감!
우주만 생각하면 그저 멍할 뿐입니다
우주아저씨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