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정말 추천드립니다. 태백은 한여름에도 어지간하면 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지지않는 지역인데, 거기서 더 높이 올라가는 산은 정말 시원합니다. 길도 험하지않아 혹시 소나기를 만나더라도 비교적 위험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함백산도 좋습니다. 차로 가까이 접근할수 있는데다가 정상부는 정말 왕바람이 부는지역이라 상쾌상쾌합니다. 다만 한여름엔 습도때문에 곰탕일 확률이 높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걸요. 감사합니다.
여름 산행,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름 산행을 하신다면, 꼭 2가지 차양모와 머리에 쓰는 그물망은 꼭 준비하세요. 지난 5월초 육구종주 시에 햇살에 피부가 타는 것을 겁내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노출되니, 오월의 가벼운 핫살에도 마치 목덜미를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약한 햇살에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또 백암봉에서 조짐이 보였지만, 중봉에서는 완전히 날벌레들이 점령했어요. 인증 사진이나 잠시의 조망을 허용치 않을 정도로 중봉 정상을 날벌레들이 새카맣게 점령했죠. 또 대원사에서 여원재까지 종주시에 유평 못미처 주차해둔 차량 회수를 위해, 대원사계곡길을 걷는 중에 벌건 대낮에 날벌레들의 습격에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소지한 강력한 모기퇴치제를 뿌려봤으나, 별무소용. 그때 그물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구입했습니다. 날벌레들의 공격은 산행을 불가능하기 할 수 있다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 여름 산행에 그물망은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모기기피제는 그때뿐, 큰 효과가 없더라구요.
바로 님과 똑같은 상황을 겪었네요. 그것도 벌건 대낮에요. 차량 회수를 위해 대원사계곡길을 걷는 중에요. 눈과 귀로 파고드는 걸 피하기 어려웠어요. 강력한 모기기피제를 질식할 정도로 온몸에 뿌려봐도, 거의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최후의 선택으로 머리에 쓰는 그물망을 구입했습니다. 이거 추천합니다. 요즘은 초경량 그물망이 많이 나와 있어요.
여름 산행은 최악인 거 같네요. 우선 수시로 장마비가 쏟아지고 해서 비 예보를 피하기가 쉽지 않고 시원한 방안에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흥건한데 산행에서는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물도 3리터 정도는 준비해야죠. 또한 이맘때쯤 대간길은 한 사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길인데 키 만한 잡초와 산죽이 길을 다 침범해서 산죽과 잡초를 헤치고 지나가는 것도 만만찮습니다. 그리고 보면 한국에서 산행에 최적의 계절은 짧은 가을, 그 중에서도 늦가을인 것 같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는 조망이 잘 없는 곳도 늦가을과 겨울에는 벌거벗은 속살을 다 보여주죠. 따라서 산행을 즐기는 분들은 10월과 11월을 집중적으로 노려봐야 합니다. 전신과 옷이 땀으로 흥건히 젖고 끈적끈적한 불쾌감은, 어떤 과제 수행의 의미가 없다면 피하고 싶지요. 전 대간을 가급적 올해 안에 끝내고 싶어 불쾌감을 무릅쓰고 장마를 피해 산행일을 노리고 있으니까요.
전 스패츠를 우중 산행시 활용합니다. 물론 더울수는 있지만 그래도 발이 젖는 것은 어는 정도 막아줍니다. 아니면 비상용으로 비닐봉투 양쪽을 오픈한 뒤 한쪽을 고무줄로 고정해서 스패츠 대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방수용 트라우저를 상비해야 하는데 이건 좀 가격도 있고 번거로와서 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계곡 산행시 별도 신발을 준비해야 할까요?
태백산 정말 추천드립니다. 태백은 한여름에도 어지간하면 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지지않는 지역인데, 거기서 더 높이 올라가는 산은 정말 시원합니다. 길도 험하지않아 혹시 소나기를 만나더라도 비교적 위험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함백산도 좋습니다. 차로 가까이 접근할수 있는데다가 정상부는 정말 왕바람이 부는지역이라 상쾌상쾌합니다. 다만 한여름엔 습도때문에 곰탕일 확률이 높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걸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등산 초보인데 정말 유익한 정보에요 ㅎㅎ 야간산행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제 등산의 재미에 첫발을 들인 저에겐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추천해주신 등산코스에 가서 계곡에 꼭 발 담궈보고 싶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삽니다 항시 안전한 산행 하도록 유의하겠습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마철엔
호카 호파라2
접이식 플립 플롭 EVA 미끄럼 방지 플랫 오픈 토 슬리퍼
립컬 보드숏 미라지 보드워커
립컬 래쉬가드
퀘차 MH150 방수 자켓
페스툴 3단 자동 미니 우산
부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벌레 쫓는 용도로 부채 들고가는거 되게 좋아보이네요~~~ 만날 손으로 물리치고 그랬었는데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여름엔 계곡 트래킹만 갑니다. 덥고, 벌레 많고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코스가 짧거나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는 소금강, 덕풍계곡이 참 좋았습니다.
여름엔 물많이 챙기세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여름 산행,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름 산행을 하신다면, 꼭 2가지 차양모와 머리에 쓰는 그물망은 꼭 준비하세요.
지난 5월초 육구종주 시에 햇살에 피부가 타는 것을 겁내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노출되니, 오월의 가벼운 핫살에도 마치 목덜미를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약한 햇살에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또 백암봉에서 조짐이 보였지만, 중봉에서는 완전히 날벌레들이 점령했어요. 인증 사진이나 잠시의 조망을 허용치 않을 정도로 중봉 정상을 날벌레들이 새카맣게 점령했죠.
또 대원사에서 여원재까지 종주시에 유평 못미처 주차해둔 차량 회수를 위해, 대원사계곡길을 걷는 중에 벌건 대낮에 날벌레들의 습격에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소지한 강력한 모기퇴치제를 뿌려봤으나, 별무소용. 그때 그물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구입했습니다.
날벌레들의 공격은 산행을 불가능하기 할 수 있다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 여름 산행에 그물망은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모기기피제는 그때뿐, 큰 효과가 없더라구요.
우와~~~~
시원해 보입니다 최고예요😅경치도 너무너무 멋지네요
보는것만 의로도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가리왕산, 오대산 소금강 여름 필수 코스
둘 다 다녀왔습니다
소금강은 적당히 시원해서 물놀이 최고
이렇게 자세한 여름산행 추천 필수조언은 처음봅니다 역시 10만구독자가 되실만 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굉장히 시원해 보이네요
전 여름 등산도 괜찮은데, 비는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장마야~ 훠이~ 훠이~~~😋😋
형님따라 알탕하고싶네요😊 시원해보여서 멍하니 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전 계곡트레킹 다니는데, 헤어밴드와 얇고 큰 손수건, 여름용 트레킹샌들, 양말 추천이요!
꿀팁 끝까지 시청할께요 ~~정보감사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정보 잘 보았습니다 ^^ 영상보고 나니 계곡산행 가고 싶으네용 ^^
지난주 드디어 예전에 추천해주신 소백산 다녀왔어요~~
시작하자 마자 근육통이 와서 시간이 배로 걸렸지만 포기않고 다녀온 보람이 있었어요~~^^
역시 산은 여름산😊
저에게 여름등산은 모기가 제일 큰 장애물입니다..모기기피용품(스프레이, 소리내는목걸이, 밴드)을 많이 써봤는데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땀이 계속 나니까 모기가 꼬여서 역부족이더라구요ㅜㅜ
바로 님과 똑같은 상황을 겪었네요.
그것도 벌건 대낮에요. 차량 회수를 위해 대원사계곡길을 걷는 중에요.
눈과 귀로 파고드는 걸 피하기 어려웠어요.
강력한 모기기피제를 질식할 정도로 온몸에 뿌려봐도, 거의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최후의 선택으로 머리에 쓰는 그물망을 구입했습니다.
이거 추천합니다. 요즘은 초경량 그물망이 많이 나와 있어요.
여름 산행은 최악인 거 같네요.
우선 수시로 장마비가 쏟아지고 해서
비 예보를 피하기가 쉽지 않고
시원한 방안에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흥건한데
산행에서는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물도 3리터 정도는 준비해야죠.
또한 이맘때쯤 대간길은
한 사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길인데
키 만한 잡초와 산죽이 길을 다 침범해서
산죽과 잡초를 헤치고 지나가는 것도 만만찮습니다.
그리고 보면
한국에서 산행에 최적의 계절은 짧은 가을, 그 중에서도 늦가을인 것 같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는 조망이 잘 없는 곳도
늦가을과 겨울에는
벌거벗은 속살을 다 보여주죠.
따라서 산행을 즐기는 분들은
10월과 11월을 집중적으로 노려봐야 합니다.
전신과 옷이 땀으로 흥건히 젖고 끈적끈적한 불쾌감은, 어떤 과제 수행의 의미가 없다면
피하고 싶지요. 전 대간을 가급적 올해 안에 끝내고 싶어 불쾌감을 무릅쓰고 장마를 피해 산행일을 노리고 있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괴산 칠보산 댕겨왔는데 계곡에 사람들 넘쳐나요. 그래도 계곡이 길고 넓어서 좋은 거 같아요.😅😅
계곡산행최곱니다
알탕 최고
알탕 영상 보니까 제가 다 시원하네요^^
7.06 재약산 층층폭포
7.20 토함산 등산. 그늘 좋아요
함안 여항산도 추천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월출산 경포대탐방센터 8월18일까지 알탕 허용입니다
알탕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시원하네요 ㅎ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려요ㅗ
설악산 예약했는데 우중산행 당첨입니다. ^^
다른건 참겠는데 신발에 물 들어가는건 정말 참기 힘드네요.
양말과 깔창은 여분으로 가져가지만 신발 안이 젖으면 무용지물이죠.
뭔가 팁이 있을까요?
전 스패츠를 우중 산행시 활용합니다. 물론 더울수는 있지만 그래도 발이 젖는 것은 어는 정도 막아줍니다. 아니면 비상용으로 비닐봉투 양쪽을 오픈한 뒤 한쪽을 고무줄로 고정해서 스패츠 대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방수용 트라우저를 상비해야 하는데 이건 좀 가격도 있고 번거로와서 전 사용하지 않습니다.
@@김민석-i9j2h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엔 스패츠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산타는 JSUN님 안녕하세요.
제이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국내에서 제이선님이 다녀본 등산코스중 가장
힘들었던 등산코스는 어느 산 어느 코스였나요? (종주제외)
지난 주말에 치악산에서 벌에 세방 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름에도 반바지는 안입으려고요 ㅠ
그나저나 요즘엔 진짜 장마가 안끝나니 등산하기 힘든 시즌입니다 ㅠ
찐 산악인 제이썬
고맙습니다
강원도 산은 그래도 시원한 편 이였는데 유난히 더웠던 산은 월출산이였어요..
날벌레만 없으면 여름산행 좋은데....
요샌 진짜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하네요 비 온다고 했다가 안 오고 안 온다고 했다가 오고... 그래서 그런지 등산 계획 짜기도 쉽지 않습니다 전 이번에 야생화 산행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ㅠ 빨리 이놈의 장마가 지나가야 될 텐데 아쉽네요
등산에 물타는 제이선님....^^
ワウ🎉🎉すっげー !!
ホンマにおおきに 🎉🎉🎉
1등
👍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