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만큼은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배성이 있는 글이나 조금 비난 수위가 있는 글도 차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차단했다는 내용을 작성하시는 분이 있는데 근거를 올려주시면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참고: drive.google.com/file/d/1fwa_v3ETPAuqP0a0uti8dhxCeCuOuPo6/view?usp=sharing) 또한 "3N에서 돈을 받았다" 같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올리시는 분들은 증거 확보 후 추가 대응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게임 확률형 아이템을 게임위에서 다루는 것 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다루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법에 대해서 잘몰라서 어느 것이 맞는지 혼란스럽네요 OTL ruclips.net/video/IR4K5TbgCo8/видео.html (참고영상출처 : 뀨놀의 게임 읽기)
좋긴한데 여명숙님의 의견에 대한 실질적인 반박도 아니고 걍 비판을 싸움으로 잘못인식하는것 같은데 비판을 한것이 잘못이면 안될 뿐더러 비판이 나오면 반박을 하든 하지않고 수용을 하든 제3의 해결책을 찾든 해야 앞으로 나아가는거고 의견이 다시 모아지는거지, 싸우면 안되요식으로 말하면 되려 분탕치는거 아닌가?
조금 비유가 이상합니다. 뜻을 비틀어서 의도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셨어요. 급진적인 사람들은 확률공개를 하지말자가 아닙니다. "확률공개는 당연해, 그래도 큰 의미가 없으니 사행성으로 구분하자"입니다. 저는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도둑을 잡고 있는데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서 잡아야지. 창문이 있는 쪽으로 유인해서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쪽을 도망가버리잖아요.
@Dddd Dd 정액제만 남기면 직장생활에 찌들어서 퇴근하고 1-2시간 게임할수있는 유저들이나 애있어서 그마저도 하기 힘든 기혼유저들은 평생 달팽이같은 저랩사냥터에서 영원히 놀아라는거 밖에 안됨 게임이 시간을 갈아넣냐 돈을 갈아넣냐 선택권을 주는건 좋은데 모든확률을 명확히 공개해서 지출금액을 예상해서 스스로 제어 할수있게 해달라는것 뿐임
ㅇㅈ 정치인들 투표나 이런거보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뭐든 다 해낼 수 있는 영웅을 많이 찾고 그러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사람은 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사람 아닌 사람이 있고 거기 맞춰서 대표자를 뽑고 이끌어나가게 해야하는데 그냥 이 사람이면 다 해낼거야 하면서 뽑는다는게...
동의 못합니다 지금 김실장님이 영상에서 말하는 '급진적인 사람'들은 "사행성 게임을 도박으로 규제하자 확률공개는 의미없어!!" 라며 땡깡부리며 화합을 망치는 사람, 이거 아니면 확률공개가 의미없다며 드러눕는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본래 메일 보내는 사람들의 뜻은 "확률공개는 당연하고 사행성 게임을 도박으로 규제도 해야한다." 입니다.
진짜 김실장님 말에 동의하는게 댓글이나 커뮤보면 100 아니면 0 이라고 생각하는사람 너무많음. 마치 100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해가 잘안가긴합니다. 예를들면 불매 할때도 모든걸 안살순없으니 소용없다 라거나 100프로 다 하는게 아니면 실패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불매하는 사람 비꼬는 사람도많이봄.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그사람들은 하루에 10시간 공부하기로 목표잡았는데 7시간 밖에없으면 아 어차피 실패니까 한시간도 하지말고 그냥 놀자 라는 마인드인건가...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편가르기하고 시끄럽게 싸우려고 하는 이유는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과도한 갈등으로 인해 이슈에 관한 관심을 지치게 하고 종국 에는 관련 이슈에 대해 관심을 멀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원동력을 잃은 이슈는 힘을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과연 누가 이득일까 디바이드 앤 룰 오래된 기술이죠
그리고 확률공개를 왜 게임법으로 하지 말자는 건지는 한 번더 생각해봐요. 왜 우리가 사행성을 게임법으로 인정해줘야 하냐고요. 그게 오히려 우리가 바라는 게입업계의 진보가 아닌 퇴보로 이어지는 길인데 하... ㅠㅠ 한국 게임사가 능력이 없어서 대형 게임을 안 만들까요? 가챠하나면 모든 수익성이 보장되는데 머하러 게임을 만듭니까? 가챠겜이나 만들면 되지. 제발 가챠를 게임법으로 지켜주지 마요... ㅠ
건설적이긴 무슨 ㅋㅋㅋ 걍 인기날먹 하려고 트럭코스프레 한 린저씨가 싸한 이야기 나오자, 우리 도박장 못잃어 시전하는거지 ㅋㅋㅋ 애당초 예에에전에 자율규제 OK해줄때도 국개들이 그거 ㅈ같은건줄 몰라서 그런줄 아낰ㅋ 그냥 뒤로 끼리끼리 해먹는 그 나물에 그밥인 거임. 글구 처음부터 이 채널의 논조는 리니지는 그럴만한 가치가 나름 있는 갓겜이다 아니었음? ㅋㅋ 하지만 현실은 그 도박장이 ㅋㅋㅋ 많은 정상 겜들한테 현타주면서, K게임을 골로보낸 암덩어리인 게 팩트인데 ㅋㅋㅋ 어디서 100보 주장이 가지말자 주장이랑 똑같다는 궤변을 ㅋㅋㅋ 지금 하자는 50보가 되려 가지말자랑 크게 다를바 없고, 0.5보짜리 주장이지. 아니지. 어차피 전세계가 가챠 욕하는 게 점차 심해질텐데 그 사이에서 도박은 게임의 공식컨텐츠이다라고 법이 인정해주는 셈이니까 -100보 짜리 주장일지도? 확률공개 인겜표시 고작 그거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ㅋㅋㅋ 솔까말 유저들 지금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오오' 하면서 호들갑 떨고 있지만 지금이 2000년도도 아니고 다들 몰랐나? 기대값 대충 알면서도 들어간거잖아 ㅋㅋㅋ 아, 나는 다르겠지 하고 알면서도 들어간거라면 더 문제고. 도박이 게임 취급을 받고 있으니까.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foro4890 네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주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즐겨왔던 게임에 대한 배신감과 속아다는 울분이 단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말씀해주신 비판같은경우)로 같은 게이머에게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죠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이기에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공식적으로 도박을 게임이라고 인정해주는 셈인데, 고시만 하면 마음대로 도박하라고 하는 셈 아닌가. 그리고 옆 도박집이 승승장구하는 거에 현타온 게임사들은 다 똑같은 거 계속 찍어내겠지 지금처럼. 단지 인게임 고시만 할뿐 ^^ 그렇게 K게임은 나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되고. 과연 그게 전진일까? 퇴행일까? 아 사실 그런겜 하는 게이머들은 이미 도박꾼이려나?
김실장님을 좋아하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비유해서 좀 속상합니다 확률공개는 당연히 OK 그래도 확률로 장난은 얼마든 칠 수 있으니 사행성 규제로 수익의 40%를 세금으로 만들자! 입니다. 더 요구하니까 분탕치는 사람으로 취급되니 영상을 보는 내내 기분이 나쁩니다. 여러분들의 편이고 더 요구해야한다고 알려주는 사람들을 분탕치는 사람 취급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이런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일단 시작이 되야 확률이 생기는건데 '왜 이거밖에 안바뀜? 이럴거면 하지마.' 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 계속 특정 문장을 보고 답글을 다시는 분들 때문에 추가해봅니다. 저는 6:30 에 나오는 '그렇게 가느니 가지마.' 하는 김실장 님의 말을 보고 답글을 단겁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말을 쓴거구요. 저는 이 글을 싸우자고 쓴 것도 아니고 김실장 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100을 가자고 하는 사람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100이 아니면 0이랑 다를게 뭐냐. 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니까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쓴 것이에요. 근데 제 답글을 보면서 '왜 이거밖에 안바뀜?' 이라는 문장은 보시고 뒤에 '이럴거면 하지마.' 하는 문장은 안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보면 '100으로 가야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지 '100 아니면 왜 하냐?' 하시는 분들 아니잖아요. 저는 100을 가야된다는 분들을 쓰레기 취급 하는것도 아니고 싸우자는 것도, 매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쓴 글의 의미를 왜곡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시공조아-r7i 다들 왜 내용을 이상하게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영상에도 나오다시피 이럴거면 하지마. 하는 분들이 생각을 바꿨으면 한다는거지 다른 의도는 없다니까요. 지금 댓글 남기신 분께서 이럴거면 하지마. 하시는 분이세요? 이런거 까진 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인거잖아요. 댓글을 보고 자기가 봤을때 기분 나쁜 단어에만 반응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내용을 봐주셨으면 하네요.
@@MrOpql 아 그래요?? 저는 좋은 비유라고 생각했거든요. 호드-얼라 공동미션 비유 => 피씨, 모바일 등 플랫폼이나 가챠겜, 패키지겜 등 장르에 따라 나눠져있고 때로는 반목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목표가 정해졌다 / 근데 하나의 목표라고는 하지만 각자의 목적, 태도가 달라서 와우에서도 내부 갈등이 생겼었고, 게임법을 만드려고 히는 지금도 반목이 생긴 것 같다. 목표를 잊지 말고 차근차근 일단 완성을 목표로 나가자. 이렇게를 영상의 내용으로 봤는데 어디에 억지가 있고 어떤 부분이 반목에 한몫을 한다고 보실까요?
@@MrOpql 지금 현재 있는 법률은 2006년에 만든 법률이죠 그뒤로 개정은 몇번 있었겠지만 저희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없었어요. 왜냐? 그 법률은 바다이야기를 막으려고 만든 법이었으니까 변화한 게임상황을 반영 못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싹다 갈아엎고 현재의 게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법률을 새로 만드는 과정에 있어요. 이 베이스 법률이 있으면 추후에 개정하는건 노베이스에서 만드는거보다 쉬우니까 첫 걸음으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를 넣고 그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를 추후 개정해나가자는게 김실장님 말씀이라고 저는 이해했는데 님은 시작부터 다 규제해야 된다, 악용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은 다 지금 막아야지 나중엔 기회가 없다는 말이신가요?
김실장님이 말씀하시는, 저 100으로 가자고 하시는 분들 중에 지금 논의되고 있는 법안이 확률공개만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래서 그분들의 논리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확률공개를 의무화 하는 대신에 기업들이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도박이나 다름없는 BM'을 당당하게 할 수 있게 될거라는 듯 한데요...! 일단... 아닙니다ㅜㅜ 법안에 적용예외 조항을 두어서, 제3조 (적용예외) ① 이 법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느 사항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2. 베팅이나 배당을 내용으로 하거나 우연적인 방법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으로서 재산상 이익 또는 손실을 주는 것 ③ 제1항제2호의 재산상 이익이나 손실을 줄 수 있는지 여부는 다음 각 호를 고려하여 문화체육부관광부령으로 정한다. 1. 게임이용에 사회통념상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는지 여부 2. 게임이용을 통해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이 환전되거나 환전이 용이한지 여부 3. 재산상 이익 또는 손실을 줄 수 있도록 게임을 개조/변조하는 것이 용이한지 여부 이렇게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에 대해선 따로 규제를 할 수 있는 단서를 마련해 두었어요. 그래서 몇몇 분들이 주장하시듯, 천장없이 확률을 0.1%로 해놓고 100,000번 돌려야 100번 나올 수 있게 하는 과도한 과금, 그래서 과다한 비용을 소비시키도록 이번 법안이 풀어주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이 법안에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없는 만큼, 이 단서가 유저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도록 하는 건 또 유저들이 해나가야 할 역할이겠지만요. 일단 이번 법안이 확률공개만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그 외의 관행에 대해선 면죄부를 부여한다는 오해는 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주장을 주도한 분들이 이 법안에 대해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신력있는 스피커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게 되는군요...!
@@개악질 물론 법안에서 확률만 공개하면 된다는 식으로 만들어졌다면 게임사들이 얼마든지 장난질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영상 올리신 분은 이런 우려를 표현한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게임사들이 일본빠칭코처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행태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그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사실을 왜곡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 확률 공개가 문제가 아니라 왜 확률형이 게임의 컨텐츠인걸 인정해야하나? 그리고 그 사회적인 통념은 도대체 누가 정하는 건데? 최소한 중국처럼 10번 뽑으면 2번 나온다 식으로 확실하게 못을 박을거 아니면서 사회통념같은 애매한 글로 묻어가려니까 문제인거임. 그리고 도박이 게임 컨텐츠인걸 인정하면 오히려 한국의 게임 산업은 퇴보할거임. 지금도 가챠로만 돈벌생각하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게임 컨텐츠로 승부 보겠나? 그냥 가챠를 컨텐츠라고 우겨넣어서 돈벌 궁리만 하지.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하지 말자는 놈이 범인이면 경찰수사도 검찰도 다 그렇게 하겠네 ㅋㅋㅋ 어이없어서 참.. 아니 정당한 비판을 싸움으로 받아드리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비판이있으면 수용을 하건 수용을 하지 않는이유를 대건 내용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지 실질적인 비판없이 저쪽이 음모론을 조장하는거야 우린 싸워선 안되라고 말하면 누가 비판을 막은거냐?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TheKamiras 갑자기 여기서 본인 이야기를 왜하는것인지?.. 본인이 영상에서 100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말하는거라면 영상 다시 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100이라고 외치는사람 = 분탕치는 사람이 아닌걸 영상을 봤다면 알 수 있을텐데요... 영상에서는 결국 100을 원하는 사람이나 1을 원하는 사람이나 결국은 변화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같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1~100까지의 사람이 서로 싸우지는 말자는 겁니다. 1이나 100이나 양으로 보지말고 방향으로 본다면 전부 0보다는 더 나아지는 방향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바라는 변화보다 조금 적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현재보다는 나아질 것이 분명하니까 변화하는 수치로 서로를 물어뜯지 말자는 이야기죠. 1과 100사이의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거 자체가 변화를 원하지 않는 0쪽의 사람들(영상에서는 언급안했지만 게임사를 말함)이 가장 원하는 그림이 되는 것이죠. 지금 대표적인 예가 현실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이플 사태의 보상이죠. 메이플에서 엄청난 문제가 터지고 난 이후 보상으로 초보들을 위한 아이템을 엄청나게 풀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초보 유저들은 만족하지만 고자본 유저들은 전혀 필요가 없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니까 화가나 있죠. 이렇게 유저들을 양극화 시키면 저자본에서 중자본까지의 유저들과 고자본 유저들이 양패로 갈려서 서로 싸우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슈가 사그라들고 논점이 흐려지죠. 지금 중요한건 보상이 아니라 확률로 인해 게임의 신뢰가 무너졌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춰야하는데 유저들끼리 보상이 좋네 안좋네로 싸우는 구도가 나오면 그것이야말로 게임사가 바라는 모습이겠죠. 김실장님이 이야기한것도 이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원하는 사람끼리 물어뜯지 말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뭉치자는 이야기에요. 급진적인 변화를 원하는 100의 사람들을 욕하는 영상이 아니라는 소리죠.
최근에 이번 게임법 엉터리라고 법안발의한 의원 비판하는 기류로 흘러가던데 실장님 말씀대로 지금 확률공개만으로도 법안이 통과될지안될지 긴가민가한데다가 법조항들 추가되고 수정중이니 관심과 단합력을 끝까지 유지해야할듯 확률공개만으로도 너무한 처사다 라고 발광하는거보면 이번 사태는 절대 조용히 넘어가선안됨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그럼이만-r3j 현행법으로 공정위가서 처벌 가능하면 왜 그동안 처벌이 안되었던 거죠...? 지금 그 기능이 제대로 안되니까 개정안 만들어서 제대로 관리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지금 공정위를 통한 제재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니 책임소재를 명확히 한거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체계로는 막나가고 있는 게임사에 대한 제재가 안되어서 개정안이 발의된 것인데 왜 이게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거라고 하시는지, 왜 마치 지금 체계만으로도 충분한듯한 늬앙스를 내고 계시는지 그 의도가 더 궁금하네요.
확률형 아이템을 게임법으로 정의하는 지금의 개정안 자체가 확률만 개시하면 어떤 가챠더라도 합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확률형 아이템을 그냥 도박으로 분류해서 도박법으로 다스리거나, 일반 상품으로 취급해서 '정확한' 금액으로 '정확한' 상품을 살수있도록 하는 추세이다... 이는 결국 우리나라 게임들은 가챠를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도 랜덤성을 게임의 재미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돈을 주고사는 캐쉬 아이템을 랜덤으로 줄수도있고, 안줄수도있는 한국의 게임들은 확률공개된다고 문제가 해결될것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확률 공개하면 게임으로 인정하는 법안으로 인해 확률만 공개하고 합법적으로 가챠를 계속할것같습니다... 즉 이 법안이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저는 싸우자, 이 법안 걍 없애자 하며 게이머들을 공격, 조롱할 생각이 없고 그냥 걱정이 될 뿐입니다... 이런 의견도 있으니 같이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사십줄에 들어선, 끝물 운동권을 지켜보던 세대로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늘 급진주의는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중도진보와 언제나 노선 때문에 싸웠고, 결국 마지막에 그들이 추락하면 이득은 언제나 기존 세력의 것이었죠. 모쪼록 한 방에 모든 것을 거두지 못한다 하여 실망하고 놓아 버리는 분들이 적길 바랍니다. 세상은 늘 소 걸음으로, 천리길을 걸어 바뀌어 왔으니까요.
@@에스키커 전혀요. 그분들의 의견도 다른 시각으로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분들만 맞다고하면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걸 보고 불편했던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의 추천을 받은거겠죠? 이렇게 말해도 작성자 분이 제가 겉과 속이 다른 놈이라고 생각한다면 신뢰의 문제인거니 애초에 설득이 불가능할거 같아 그만 답글하겠습니다.
+) 말 덧붙여보자면 저분 영상 요지가 힘을 합치자는 내용인만큼 속도 차이로 갈등을 벌이는 급진론자들은 영상 자체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생각함. 저기서 비판하는 급진론이라는게 결국에 영상에서 말하는 몇을 지향하건간에 같은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적대하지는 말자는 입장에 역행하는 쪽이기 때문일 듯. 다만 급진론 자체는 아주 의미없는 거는 아니라 생각함. 급진론 같은 게 있는지도 모르고 일반 의견에 따르는 거하고 급진론을 알지만 거기에 동의하지 않아서 일반 의견을 따르는 거는 차이 되게 크지 않을까 싶음. 단지 일부 급진론자들 특유의 정치 편가르기라든가 이거 아니면 다 의미없다식의 주장이 피곤한 것일 뿐. 그래서 솔직히 나무위키 게임법 문서에 급진론쪽 영상들 올라오고 할 때 내심 좋았음. 나는 개인적으로 급진론 좀 싫었는데 그 입장이 어떤 한계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다른 누군가가 말해줄 것에 대해 기대해서였을 듯. 그리고 그 개인적인 불호하고 별개로 일단 주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온 이상 반대 의견하고 주류 의견 부딛혀서 뭔가 합의점 나온다면 그거는 그거대로 이득이니까.
다른나라라면 10이 50이 되고 100으로 갈수 있겠지만 헬조선은 그게 아니거든ㅋㅋ여기 다 한국사람들 아닌가? 한국 사람들이니깐 헬조선식 마인드를 누구보다 더 잘아니깐 100으로 한번에 가자는게 설득력이 있는거지. 한국에서의 '최저시급'만 봐도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소한 이만큼은 줘야된다는 마지노선인데 현실에서는? 최대시급 즉 최대한 이만큼만 준다는 개념이지ㅋㅋ저 영상에서의 논리가 0에서 50으로 만족하자 나중에 100으로 가면되지 이런 논리인가본데 그 50이 최대치 즉 끝이될수 있단걸 알아야지 이게 헬조선식 마인드거든. 100으로 갈일따윈 없어. 그러니 화력이 집중되고 관심이 증폭된 이시기때 최대한의 성과를 내야하는게 헬조선식 문제해결방식이고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봄.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거든.
@@foro4890 비판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음모론을 피니까 문제죠. 법안은 명백히 규제법안인데 자기들이 원하는 100% 아니라고, 무슨 게임사들을 봐주기 위한거니 국회의원이 뒷돈을 받았느니 헛소리를 하면서 아예 판을 깨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 법안이 통과되면 최소한 확률공개는 의무화 되는 것이고. 그건 게임사의 매출에 부정적인 요소지 긍정적 요소는 아니라는 겁니다. 게다가 법안에는 [과도한 비용 지불]과 같은 앞으로의 규제 확대를 위한 밑밥도 깔려있구요. 하다못해 김실장까지 뒷돈을 받았다고 헛소리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는데 그게 싸움거는거 아니면 뭡니까?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끼리 잘 의견을 조율하는게 중요하겠네요 100까지 가자는 사람이 극성을 부려서 50까지 가자는 사람이 0으로 갈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50까지 가자는 사람이 극성을 부려서 100까지 가자는 사람이 0으로 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서로 잘 맞춰나가야 할거 같아요
저 100까지 가자는사람인데 정말 순수한 의문인데 왜 언제 우리가 50과 싸움을 하겠다고 했어요? 분명 정당한 비판을 했을 뿐이거든요 여기서 50=게임확률공개법안 이잖아요 여기서 "100"=(50을 적용했던 일본의 법안이 수학기호로 난무하고 법이 악용되어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본 사건이 있으니 50이-50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미 미국이나 유럽연합국들은 이런 걸 방지하려고 확률형아이템을 도박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50에 50을 더해서 더하는 50은 게임확률아이템을 도박으로 규정하는것을 같이한다. 이거거든요 이게 싸움을 거는거예요?
레알 공감되는 말입니다. 같이 목소리 내야 되는 사람들끼리 자기의 만족도가 좀 낫다고 분열을 조장하고 이럴거면 안하는게 낫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치이야기만해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 우리들은 다수이고 저들은 소수인데 왜 다수가 힘을 내야될 때 다수를 분열 시켜서 소수에 끌려다니길 자초 하는지..진짜 개돼지 취급 당해야 될 사람들은 이득을 보고 싶은데 자신의 이해 관계가 안맞다고 쉽게 포기해 버리거나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이 진짜 개돼지가 아닐까 합니다.
'민주당놈들이 게임 관심도없다 저러는거 다 표팔이용이다. 아직도 민주당을 믿느냐?' '하태경이 이런 일 있을때마다 다 해결할 것 처럼 말하더니 결국 발의해놓고 끝 아니였냐? 그냥 쟤도 렉카랑 다를 바 없다.' 본인들이 물어뜯는게 사냥감인지 자기 앞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user-sy6fr9iv9b 인 게임내의 아이템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 받기는 현재 힘들기 때문에 '사행 행위'라는 법리적 해석 자체가 힘든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사감위는 사행성이 인정되는 사업에 관한 개입이 가능하기에 현재 게임업계에 일어나는 파동들을 바로 적용하기는 힘듭니다. 위와 같은 사례는 오히려 공정거래 위원회에 건의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며 실제로 건의 된적도 있으나 사태가 심해짐에 따라 관련 법제정까지 온것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또한 사감위로 갈경우 한국 사회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아 질수 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존재 합니다. 법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사회 인식이 게임=도박 이라고 여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걱정입니다. 2019년도에 있었던 게임질병화 대란에 관련된 세력에 빌미를 제공해 줄수도 있다라는 견해가 많더군요
100가자는 사람이 50만 가자는 사람에게 말하면 왜 50만 가지는사람이 사라지나요?(이것부터도 극단적인 생각이네요) 에잇 가지마 이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 그럴듯한데? 더 가보자 라는 사람도 생길겁니다. 이번영상은 참 아쉽네요. 안퀴라즈 오픈 퀘스트는 조금만더 조금만더를 말했던 유저들의 손에 의해서 완료가 될수이었던 겁니다. 물론 김실장님이 이 영상을 만든 취지는 가자는 사람들끼리는 공격하지말자라는 거겠지만 이 영상에서 느껴지는 그게아닌 일단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후일을 기대하자로 보여지네요. (이문제는 아마 김실장님이 확률형아이템의 대한 최종적생각을 안 밝혀서 그런거같습니다.) 바다이야기 사건이후 게임은문화다운동 게임질병화이슈 자율규제등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그 긴기간동안 게임법개정을 위한 몇차례시도도 있었습니다. 유튜버 김실장님이 아닌 중년'게이머'라는 타이틀을 달고 계시다면 게이머와 업체의 중도성향이아닌 게이머의 성향을 반영해야 된다도 봅니다. 꼼수와 같았던 자율규제와 악랄할정도의 과금구조로 탄생한 확률형 아이템에 허덕였던 게이머들을 생각하신다면요. 어렸을떄 야구를 한적이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글을 적어볼까합니다. 공을 멀리 던지고 싶으면 먼곳에 있는 목표를 보고 던져야된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영상의 내용은 50 가자는 사람과 100 가자는 사람끼리 적대하고 싸우는 경우를 상정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많이 볼수 있고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서로 건설적인 토론과 설득을 했으면야 의견간 이동하는 사람을 볼수 있겠으나, 공격을 하고있는데 어떻게 설득이 될까요. 애초에 논리 자체가 100 가자는 의견이 맞다고 전제된 느낌이 강합니다.
@@BiProduct 50만 가자라는 의견이 맞다고 전제된 느낌입니다. 과연 확률공개하는 법안이 50일까요? 확률형아이템을 사감위에서 관리하게하는 법이 100까요? 우리는 1일지 2일지도 모르는 것으로 지금 이렇게 토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지금 이 분위기의 궁극적은 목표는 꼼수와도 같았던 자율규제로 자신들만 배불리우던 업체 그리고 악랄하고 괴랄할정도의 과금구조로 탄생한 확률형아이템으로부터 피해받고 고통스러웠던 게이머들이 보호받고 자신을 지킬수있는 법이나 방법을 만드는것 이것이 궁극적 목표가 아닐런지요. 이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각나라에서 사례들이 설명되면서 더 좋다고 느껴지는 방법이 공개되었고 그것이 퍼저나가고있습니다. 그럼 이상황에서 1만가겠습니까? 50만가겠습니까? 우리게이머들은 더많은것을 보호받고 얻을수있다면 더가야된다고봅니다. 공을 멀리던질려먼 멀리있는 목표를 보고 던져야되듯이
법의 부족한 점이야 지적할 수 있지만, 이 법이 통과되면 기업들이 '확률만 공시하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 '지금 공정위가 관리하고 있는데 이 법으로 책임소재가 문체부로 옮겨져 더 복잡해진다' 등의 사실왜곡은 하지 맙시다. 과도한 결제를 유도하는 게임에 대해서 예외 조항을 두고 있음 - 전부개정안 제3조 지금 공정위가 관리하고 있다는 건데 그럼 왜 -메-, 마비노기 등과 같은 일들이 생기는 거임? 공정위에서 문체부로 옮겨 가는게 문제라고 하는 분들은 현재 체제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이신건지?(설득력 없음) 아니면 문체부의 게임관리위원회가 게임규제 책임을 전담하는 데에서 문제를 제기하려고 하시는 건지?(논의의 여지가 있음) 지금 법안을 앞으로 더 나아갈 시금석으로 보는 분들도 있고, 첫시작으로도 부족하다고 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단 팩트를 왜곡하고 자신만의 뇌피셜만 늘어놓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 얘기는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편 들어주는것도 않는거 보니 게임사에 붙어먹은 인간이거나 지금 게임사에 세뇌된 도박중독자들이다, 이딴 논리는 제발 자제해주세요... 서로 배울건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좀 더 자극해줄 수 있는 논의를 해봅시다....
애매한 법안은 기존의 자율규제처럼 업계에게 유리한 관행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이번에 만들 법안은 기존의 게임회사의 행위에 대한 철퇴이자, 게이머의 권리 향상을 위한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입안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일단 시행이되면 개정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50의 성공은 반대로 말하면 50만큼 게임회사가 법을 가지고 농락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아저씨-n5t 지금 개정안을 자율규제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인듯 합니다. 지율규제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주제 강령”을 기반으로 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도 없고, 그래서 자율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해도 경고받고 시정조치하겠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게임사들도 자율규제 인증 받았다고 해놓고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거구요.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자율규제보다도 훨씬 포괄적인 범위의 확률을 공개하도록 명시하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기소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소비를 조장하는 게임을 견제할 단서도 명시했구요. 물론 법이 통과되어도 기업들은 이 법의 허점을 어떻게든 악용할거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악용할 것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지금 합의점을 모아가고 있는 법안을 더 강경하게 만들기 전에는 통과되어선 안된다? 혹은 이 법이 이대로 통과되면 자율규제와 별로 다를게 없을것이다? 라는 부분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금 게임사를 견제할 법적 근거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법적 기초를 마련하고, 여기에서 구체적인 사례들을 쌓아가는 것이,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게임계와 정치 상황에서 현실적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그전에 전제가 있어야겠죠.. 과연 가고자하는 그길이 옳은길인가? 그것에대한 반대의견에 대한 설득의노력이 수반됐느냐와 과연 그길이 옳은길인가? 이부분에 대한 결과는? 누가책임지나요? 갔는데 잘못갔다면 다시 되돌아 올까요? 과유불급입니다 지금 문제는 확율형아이템 만이 과금방법의 전부일까요? 다른길은 게임사 입장에서 다른길로 갈수도있는문제라 생각합니다 확율형 아이템을 없애라는 주장이 아닙니다 확율형 아이템은 그냥 파시고 소비자들이 확율형 이아닌 게임내 아이템을 추가로구비해서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수있도록 게임사를 계도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확율형 아이템 에만 유저들의시선이 머물지 않길 바랍니다
실장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지금 게임법 전부개정안을 두고 게이머끼리 반목하는 모양이 꼭 아일랜드 독립전쟁 이야기와 겹쳐보이네요. 이상론을 펴던 강경파들 때문에 많은 피와 시간을 허비하고나서야 아일랜드가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이룰 수 있었죠. 물론 이번 기회에 한번에 완벽한 법안을 만들 수만 있다면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겠으나, 법은 언제나 허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조급하게 만들어진 법과 규제 때문에 두고두고 다음 세대가 비용을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르게 가느냐 겠습니다.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올바르게 방향 설정을 하므로써 법과 제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몸춰서는 안되지만 어설프게 하는게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인가라고 생각을 해보는것도 함께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개발은 스스로 허들을 높혀본적이 없다고 봐요. 지금에 와서는 돈을 많이 쓰는 시장을 갖고있음에도 단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죠 이번일이 어떻게 어느선에서 타협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기업들 스스로가 콘텐츠 개발의 허들을 높혀야될만큼의 제약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비지니스 모델은 속여팔지 못하게 정당하고 합당한 방식으로 소비할수 있게 상업적 성공은 다음 컨텐츠를 제작하기위한 토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토양위에서 뭘 키웠는지 생각해보면 얼마만큼의 기회를 줘야할까요. 해외와 국내의 차이를 보면 명확합니다. 잘 만들어 본적이 있고 여전히 산업을 이끌어나갈 힘이 있는곳에서 부분유료화를 하는것과 아닌 곳의 차이죠. 옛날 ea가 욕처먹을 때도 그렇지만 유저들이 갖고있는 똥겜에 대한 합리적이지 못한 방식에 대한 저항감 자체도 다릅니다. 이번일이 기업과 유저에게 모두 윈윈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게 위해서는 게임개발의 최저 허들을 높일수 있는 그런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맞습니다. 지금은 게이머들은 다같이 게임법이 좋은 방향으로 나올수 있도록 언론에 집중하고 또 힘을 합쳐야 합니다 바다이야기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게임법을 개정하게 되는데 이 순간을 놓치게 된다면 우리 게이머들은 또 언제 상황에 맞는 법을 개정 받을수 있을지 알수 없습니다 게이머 여러분들 좀 더 귀를 열어봅시다
지금 우리나라 게이머, 더나아가 대한민국 의 컨텐츠 소비자로서의 입지가 땅에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상징적인 이슈입니다. 김실장님은 "완전히 제대로 된게 아니면 하지말자!" 라고 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어찌됐든 법안발의를 막자' 결과론적으로 동일한 의견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똑같은 논리로 반대로 말하면 "100은 바로 못가니까 50만 하자"는 사람은 "게임사가 빠져나갈 수 있게 50만하자" 라는 의견과 결과론적으로 같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완벽한 법안을 원하는것을 중간이 없고 극단적이고 나쁜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완벽한 규제법안 도입을 주장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있어요. 제가 100을 주장하는 이유는 금뺏지들이 단기적인 이슈에 반응해서 신규법안을 상정하면 그이후에는 개정안이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고요.(게임법 개정안이 지금 몇년만에 바뀌는지 아십니까?) 또한 처음 상정한 법안과 상충되는 내용이 있을수록 개정안이 나오기 더 힘들어지기때문에 지금처럼 법적으로 사기행위에 가까운 짓을 해서 게이머들의 분노가 김실장님 말씀대로 "15년만에" 집약되었을 때 더 큰 일을 이루어야한다는 것입니다.
확룰형 아이템을 딱 제재하는건 상당히 어려울겁니다 가챠가 뭡니까 캡슐뽑기에서 드르륵 하는게 가챠에요 다들 뽑아서 쓰는게 재밌으니 렌덤(사전적의미)으로 뽑아서들 쓰시는거잖아요 그거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번 강환불,큐브처럼 게임사 마음대로 그 수치를 좌지우지하는 겁니다 우리는 사기도박말고 마사회 강원렌드의 카지노가 가지고 싶은것일겁니다 우리가 고객님이지 호갱이 아니란걸 보여줘야 합니다
전설적이다 좋은 일침을 알리셨다는 의견을 보고 있자면 실소가 나오지 않을수 없다 이런 의견들은 커뮤니티 마다 한번씩 나오지만 너 우리의견 무시했으니 적이야 흑백논리로 묻어버리는 경우가 상당하다. 조금이라도 좋은말하면 너 관종, 너 알바 이런식으로 몰아서 지들끼지 물고뜯고 하는식으로 스트레스 푸는 경우가 많다. 이름값 있는 김실장님이 하니까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지 커뮤내 네임드도 아닌자가 하면 그냥 분탕충으로 여기고 읽지도 않는게 현실
예를 들어 볼께요 한번에 100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사회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님들 주장대로라면 조금씩 사회가 살기 좋아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요? 한방에 천국같은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씩 살기 좋아지는 세상은 의미 없으니 그냥 지금 살던 것 처럼 살면 된다는 주장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현실은 0 아니면 100이야, 가령 숙제 해야하는데 안 할래/내일 할래/지금 하자로 나뉘면 안 할래/지금 하자 뿐인거랑 똑같지. 내일 하자는건 그냥 지금 내가 숙제를 안 하는 이유를 합리화 시키는거고 결국은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안 하잖아. 까고 말해서 우리한테 다음 번이 있을까? 이번 법에서 정해진 게 그냥 계속 갈탠데? 이미 사회적으로 많이 겪어봐서 알잖아 뭔가 한 번 크게 사회적으로 일이 결정된 다음에는 그 결정을 바꾸기가 더 어려워져, 어설픈게 아예 없는 것보다 더 나빠 유저들이 움직인거 자체에 의미가 있다? 의미야 있겠지만 그걸로 만족한다면 앞으로도 게임사와의 갑을 관계는 변화지 않을 거야 그리고 오히려 움직였기 때문에 도중에 어설프게 마무리를 지으면 뼈아픈 대가를 치루게 될거고 우리는 분명 이번에 변화할 가능성을 얻었지만 기회라는 대가를 지불했다는걸 잊으면 안 돼 기회는 무한하지 않아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고, 앞으로 더 있을 수도 있지 적어도 난 '다음번에 잘 하자'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고삐를 넘겨주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이번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이번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데 다음번에 뭔가 더 좋아질까? 다음번에 잘 하자는 말은 있잖아, 이번에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좌절한 사람에게 다음번에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는 말이야 이번에 적당적당하게 만족하자는 말이 아니라고
김실장님이 말하는 실 사레를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2004년 참여정부 당시 ‘국가보안법’관련 논의가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국보법 폐지’를 막기 위해, ‘국보법 개정’에 꽤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원내대표였던 천정배의원을 비롯해 유시민 으이원까지 ‘폐지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협상은 결렬되었습니다. 결과요? 국보법은 폐지는 커녕 개정조차 못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4년 당시에는 국보법 뿐만이 아니라 신문법, 사학법, 과거사법 등 4대 개혁입법 이슈가 있었습니다. 네, 다 실패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은 국보법폐지만은 막기위해 사활을 걸고 있었습니다. 당시 국보법 개정을 무기로 나머지 법안의 양보를 유도 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모아니면 도라는 강경파들 덕분에 정말 중요한 법들의 입법과 개정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당시에 국보법 개정 반대로 가장 신나했을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렇게 꿀빤인간들이 누구인지...
이번 확률공개는 의미가없다고하는 사람들은 이번에 발의한 게임법 제대로 본적도없는 사람들임. 확률형 아이템이란 범위를 크게 가짐으로 알권리부터 찾아가는건데 도대체 사행성으로 구분하고 도박으로 구분하면 뭐가 달라짐? 해외에서 그렇게한다? 해외에서 강력한 법안만 챙겨서 적용하자는건가? 모바일게임 해외 매출 순위는 알고말하는건지 진짜 궁금함. 또한 천장을 규제하자는데 게임마다 가챠금액과 비율도 다른데 천장을 어떻게 규정함? 게임마다 천장을 하나하나 설정할거임? 법안 해석이 모호해서 빠져나갈 구멍이있는게 아니라 범위가 광범위하니까 포함이되는거다. 명확하면 더 빠져나가기 쉽거든. 폭행과같은 범죄는 죄질에따라 처벌도 다르지만 어디때리면 벌금 얼마. 어디때리면 벌금 얼마 규정함? 폭행은 다 같은 폭행임. 마약도 어느 마약이면 죄질이 낮고 다른 마약이면 죄질이 높아 형량을 다르게하자고 따로 정해놓나? 그것도아닌데 뭘 자꾸 세분화하자는지도 이해가안감. 그냥 뭘 주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주장을하려면 해결책과 그에따른 이득이있어야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투정부리는거같음. 알바들도아니고 뭘 말하고싶은건지. 마치 확률성 아이템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문제라고하는데 확률아이템. 가챠 등 이미 정당한 아이템들임. 그게 문제있었으면 애초에 문제됐겠지. 그러한 가챠를 성인부터 가능하다는 법을가진 국가도있지만 성인들에게 강제로 못하게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도박으로 분류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대체 이해가 안감. 강원랜드 도박이라고 성인들이 안가나?
댓글들 계속 보고있는데 가챠가 도박이라서 만약에 그쪽 법으로 넘어가게된다면, 게임사들은 과연 어떻게 그들의 bm을 끌고갈까요? 문득 든 생각인데, 가챠bm까지 오게된 과정을 떠올려보니까 지금의 게임사들이 기존에 있는 다른bm으로 넘어가진 않을거 같고 어떤방식을 찾아낼까 궁금해지네요. 아 월정액, 확정결제(뽑기가 아닌 구매) 등의 bm으로 회귀는 절대 안할거 같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도박 라이센스로 관리해야 한다.' 라는 주장 자체가 한국 실정에 맞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도박은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일본 빠찡코가 그런 유형이죠. 반면 한국에서 도박은 일부 공기업에게만 허용된, 개인사업자에게는 거의 허가가 되지 않는 굉장히 고강도 규제를 하는 사업입니다. 도박에 대한 규제가 약한 나라에서 특정 유형의 게임을 도박으로 관리하는 것과 한국처럼 엄청난 고강도의 도박 규제가 있는 나라에서 특정 유형의 게임을 도박으로 관리하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을 불태워야 한다 수준의 급진적인 주장입니다.
와우를 지금 상황하고 빗대어 말하는건 좀ㅋㅋㅋ 그건 게임이라 시간들이면 하고 싶은게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법을 고치는건 일단 게이머들이 다룰수 있는 영역 밖이라서 그거랑 비교 자체가 좀 무리인거 같은데. 첫발 딛고 앞으로 나아간다 하셨는데 그럼 그 다음 발은 어떻게 나갈건지 실현 가능한 대안이라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근데 법을 게이머들이 만들수 있는거처럼 이야기 해서 좀 놀랐네요
글쎄요.. 이번 법개정이 단순한 이슈가 아닌 '업보', 즉 인과응보 같은 성격이 강하다는 점.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묵혀졌다가 이제야 논의가 된다는 점. 이걸 보았을땐 단순히 50이냐 100이냐로 구분지을 수 없다고 봅니다. 명백한 잘못이 이미 발견되었는데, 또다른 잘못이 뻔히 예상되면서 소위 '헛점이 보이는' 구멍뚫린 법안에 만족해도 될 것인지 모르겠네요. 또 과연 이번 개정이 있고 얼마나 있어야 또 개정이 될까요? 저에게는 너무 이상을 추구하는 걸로만 들립니다. 지금 게임개정법안은 0에서 50이냐 100이냐를 따지는게아니라 그냥 0의 기준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이야기라는 도박 때문에 나온 게임법을 우리가 즐기는 '게임' 의 법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아무리 지금 개정법안의 전신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지요. 이미 다른국가에선 더 강경한 법안이 즐비한데 어째서 나오는 게임은 더 퀄리티가 좋고 인기를 끄는 것일까요? 이미 게임 법안에 대한 세계 표본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던 중국이 강경한 게임 제한 법안을 두면서도 '원신' 을 뽑아낸 것이 최근 예시중 하나겠네요. 직접 리뷰도 해주셨구요. 절대 중국 좋다는소리가 아닙니다. 예시를 들어드린 것 뿐입니다.) 각 국가의 게임산업환경을 따져봐야 할지라도 게임법이 없다 싶이 지내온 지난 15년간 말아먹은 국내 게임산업을 대변해주진 못합니다. 김실장님 영상을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만 이번 영상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매번 유저들을 응원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그 정성은 잘 알고있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담은 영상 잘 보고, 작은 의견을 남겨봅니다.
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던 만큼 확 바뀌면 좋겠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있었던 여러 사건들에 대한 생각이나 논의할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법을 만들게 되면 또 다시 현실과 동떨어진 법이 되버릴 겁니다. 이제 막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으니 당장은 급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이야기할수록 더 좋은 법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왠만한 개혁들을 쭉 지켜봐오면 급진적인 개혁은 당장 속은 시원할지라도 결국엔 그에 대한 반발과 후폭풍도 더욱 거세져서 결국 무너지거나 되려 퇴보하고는 했음 천천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개혁은 중간에 좌초되거나 취지가 변질될 가능성을 품고있지만 성공만하면 정말 오래 가곤함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방식대로 하나하나 여러세대거쳐서 순차적으로 바꿔가는게 장기적으로는 이롭지않나 생각함
"순진한 겜돌이"라는 표현이 게이머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란 느낌으로 외부에게 공감을 유도하는 현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참 선한 게이머와 악한 게임사의 대결구도가 대중에게 먹히겠습니다. 자신들끼리도 꼬접충, 국산게임/모바일 게임충/콘솔충 이러고 있으면 결국 뭣도 모르는 애들끼리 싸우는 걸로만 보이게됩니다. 트럭이 왜 의미가 있었죠? 게이머들이 자기 장난감이 망가져서 때쓰는 애들이 아닌, 자기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라고 대중에게 알려줬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왠만하면 서로 정치얘기는 하지 말자, 라는 시민의식이 형성되어 있는데 게이머들끼리는 너는 돈을 갖다바치는 병신이네, 너는 콘솔만이 최고의 게임 방식인 줄 아는 아싸 찐따네 이러며 정치질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무력한 피해자, 애들 코스프레를 하려는 놈들이라는 생각밖에 뭐 더 들겠습니까? 중세때 왜 계급이 정체 되었고 많은 지식인들이 "왜 이 농민들/하층민들/피지배민들은 함께 모여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줄 모르는가"라고 말했다가 사형당했습니까? 힘없는 자신들이란 언더도그마에 빠져 미래의 변화가 아닌 현재의 만족을 추구했기 때문이죠. 힘을 합치는 걸 안해봤는데 누가 내 머리 위에 서려고 하면 저항만 하니 조직적으로 지속적인 행동이 가능했겠습니까? 2021년도를 돌아보며 느낀건, 간신히 게이머들에게 구심점을 맡을 사람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려다, 다시 꼬접충, 헬조선 탈출충, 능지드립충이 활개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치인들에게 투표하는 사람들은 다 어느 인물이 100% 만족해서 투표하나요?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이익을 일부나마 대변해 줄 것 같으니까 힘을 모아서 지지하는 거지. 현재 게이머들이 오합지졸로 다시 예전처럼 내분이 일어나는 걸 3N을 필두로 바라보고 있네요.
@@MoonVill 이해 못하는건 아니죠. 50을 가자는 사람들은 법에 다소 흠집이 있어도 일단 전진은 하다는 의견이고, 개임사가 개정안의 허점을 노려 유명무실한 법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100을 가자는 사람들이겠네요. ... 아님 100을 가자는 척하면서 0을 노리는 사람들이거나.
![NOSFERATU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December 25](http://i.ytimg.com/vi/nulvWqYUM8k/mqdefault.jpg)
이 영상에서만큼은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배성이 있는 글이나 조금 비난 수위가 있는 글도 차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차단했다는 내용을 작성하시는 분이 있는데 근거를 올려주시면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참고: drive.google.com/file/d/1fwa_v3ETPAuqP0a0uti8dhxCeCuOuPo6/view?usp=sharing)
또한 "3N에서 돈을 받았다" 같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올리시는 분들은 증거 확보 후 추가 대응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게임 확률형 아이템을 게임위에서 다루는 것 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다루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법에 대해서 잘몰라서 어느 것이 맞는지 혼란스럽네요 OTL
ruclips.net/video/IR4K5TbgCo8/видео.html (참고영상출처 : 뀨놀의 게임 읽기)
@@persona777 www.etoday.co.kr/news/view/1793737
공정위가 과징금 물렸다가 법원 판결로 취소되었습니다.
공정위가 다루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Social_Heresy 제재권한이 있는 공정위도 그정도라면 게임위는 어떤 견제도 하지 못할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딸기아이스크림-d2c 그래서 법 만들자고 하고 있죠. 저 양반은 입법 없이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떠드는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Social_Heresy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법을 만들지 말자가 아닙니다. 게임위가 아닌 공정거래위원회가 더 파워가 쎄지 않나? 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재미있어할만한 특수한/옛날 에피소드 하나에서 보편적인 이야기를 끌어낸 다음에 다시 특수한 사안으로 적용하는 구조가 너무 좋네요.
액자식 구성 ㄷㄷㄷ
면접생각나네요....경험을 통한 결론도출....
라때는 말이야 썰 풀어주는 줄 알고 쓰윽 들어왔는데 핫이슈였음 ㄷㄷ
김실장 공대장 포스
좋긴한데 여명숙님의 의견에 대한 실질적인 반박도 아니고 걍 비판을 싸움으로 잘못인식하는것 같은데
비판을 한것이 잘못이면 안될 뿐더러
비판이 나오면 반박을 하든 하지않고 수용을 하든 제3의 해결책을 찾든 해야 앞으로 나아가는거고 의견이 다시 모아지는거지, 싸우면 안되요식으로 말하면 되려 분탕치는거 아닌가?
와우얘기인줄 알았으나 지금 현 상황에대해 게이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을 얘기하시다니... 실장님 당신은 도덕책....
ㅇㅇ그니까요 민감한 사안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조언하는 화법
ㄹㅇ..
@@대충출판사 조언이라기에는 비판을 싸움으로 보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던데요 제 입장에서는..
조금 비유가 이상합니다.
뜻을 비틀어서 의도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셨어요.
급진적인 사람들은 확률공개를 하지말자가 아닙니다.
"확률공개는 당연해, 그래도 큰 의미가 없으니 사행성으로 구분하자"입니다.
저는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도둑을 잡고 있는데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서 잡아야지.
창문이 있는 쪽으로 유인해서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쪽을 도망가버리잖아요.
@@TheKamiras 정말 공감입니다
아니 싸우자고 덤벼든적이 없고 단순히 정당한 비판인데 비판에 대한 반박을 통해 불수용한다고 입장을 밝히던지 아니면 수용을 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
오히려 이 비판을 싸움으로 보는게 난 더 분탕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
게이머분들 초심을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개돼지 취급받지 않으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몇발자국이라도 나아가야합니다.여론전 물타기등등에 현혹되서는 안됩니다. (3/10 오타수정함)
아니 왜 갑자기 흑우 프사하신 분들이 전부 현자가 되신 거죠...
@@eisner7972 그만큼 당하셨다는거지...
숨겨왔던 나의~
@Dddd Dd 정액제만 남기면 직장생활에 찌들어서 퇴근하고 1-2시간 게임할수있는 유저들이나 애있어서 그마저도 하기 힘든 기혼유저들은 평생 달팽이같은 저랩사냥터에서 영원히 놀아라는거 밖에 안됨 게임이 시간을 갈아넣냐 돈을 갈아넣냐 선택권을 주는건 좋은데 모든확률을 명확히 공개해서 지출금액을 예상해서 스스로 제어 할수있게 해달라는것 뿐임
@@glenlee2664 애초에 천장이 없는 가챠는 도박으로 쳐야되는게 맞다 봅니다.
사이다 그만 찾읍시다. 이 세상엔 뭐든지 한방에 해결 해주는 사이다 같은건 없습니다.
ㅇㅈ 정치인들 투표나 이런거보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뭐든 다 해낼 수 있는 영웅을 많이 찾고 그러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사람은 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사람 아닌 사람이 있고
거기 맞춰서 대표자를 뽑고 이끌어나가게 해야하는데 그냥 이 사람이면 다 해낼거야 하면서 뽑는다는게...
그렇습니다 비판에 대해선 반박을 하든지 반박을 안하고 수용을 하든지 아니면 제3의 해결책을 모색하던지 해야하는데
이분은 비판을 싸움으로 몰아세우고 있는것 같아요
@@ceasel 멋진표현이네요
@@ceasel 당신뭐야 말을 왜케 멋있게 해
@@시공조아-r7i ㅋㅋㅋㅆㅂ 우린 건드릴려면 일본 정부 쪽에서 건드려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
이 법안을 냈는데 너무 부족하다????? 그럼 DLC 가야지
게이머한테 최적화 시켜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A식으로 갑시다
완전 동의합니다. 게임이던 게임 외 의 일이던, 다 같이 한발 내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아니면 하지말자' 라는 생각과 행동이 갖는 나쁜 점을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동의 못합니다
지금 김실장님이 영상에서 말하는 '급진적인 사람'들은
"사행성 게임을 도박으로 규제하자
확률공개는 의미없어!!"
라며
땡깡부리며 화합을 망치는 사람,
이거 아니면 확률공개가 의미없다며 드러눕는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본래 메일 보내는 사람들의 뜻은
"확률공개는 당연하고
사행성 게임을 도박으로 규제도 해야한다."
입니다.
진짜 김실장님 말에 동의하는게 댓글이나 커뮤보면 100 아니면 0 이라고 생각하는사람 너무많음. 마치 100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해가 잘안가긴합니다.
예를들면 불매 할때도 모든걸 안살순없으니 소용없다 라거나 100프로 다 하는게 아니면 실패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불매하는 사람 비꼬는 사람도많이봄.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그사람들은 하루에 10시간 공부하기로 목표잡았는데 7시간 밖에없으면 아 어차피 실패니까 한시간도 하지말고 그냥 놀자 라는 마인드인건가...
@@davids3972 동의하시면 안됩니다. ㅜㅜ
동의하시면 뜻을 오해하게 됩니다.
뜻을 같이 해달라는건 맞지만
강요가 아닙니다.
0아니면 100으로 해야돼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ㅠㅠ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davids3972 방향성이 잘못됬다는거지
100을가든 50을 가든 그게 앞으로가는건지 뒤로가는건지 동쪽인지 서쪽인지 가 더 중요하다는거지
애초에 비판을 싸우자는식으로 받아드리면 정치병환자도 아니고 이걸 왜 이렇게 해석을해
게이머끼리 싸우지 맙시다. 게임업체 입장에서 개꿀인데 꼴보기가 싫거든요.
미투
게이머도 게이머 나름이라..
이게 어쩔수 없는게 조금 나쁘게 말하면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동물이라 어쩔수 없긴해요..
법으로 억제를 해서 이정도인거지..
지금 김실장님이 말하는 사람은 분탕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상하게 비유를 하셔서 당황했어요.
저는 "확률공개는 당연히 하고 사행성 게임으로 규제하자!" 입니다
그런데 저를 "확률공개 반대! 사행성으로 규제만 해야함"으로 구별하셔서 당황했어요.
진짜 이래도 어느 게임하는 사람들은 개돼지니 흑우니 틀딱이니 정공이니 씹덕이니 하며 아득바득 갈라치는거 안쓰러움
여러분 기억합시다. 웅녀도 100일간 기다려서 사람 되었습니다. 우리 말랑카우들 사람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왔어요... 제발 흩어지지 맙시다.
도데체가 뭣때문에 비판을 한거가지고 싸움을 거는거네, 마지막기회를 놓지고있네 라는 둥 별 헛소리를 다하네
비판을 했으면 반박을 해서 불수용을 하든 수용을 하든 해야 의견이 모아질거 아님?
걍 사료나 받아먹으면 되지 뭔...
@@흑연-t6u 극공감입니다. 도박성 컨텐츠를 게임법으로 "보호" 해주는 꼴인걸 왜 사람들이 이해하려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한 걸음이 아니라 뒤로 한 걸음 가고 나는 그래도 움직이려 노력했어 하는 정신승리임.
말랑카우가 사람되는건 힘들죠
그동안 쏟은 시간이나 돈을 포기해야하니 ㅠㅠ
말랑카우들에겐 소귀에 경읽기임
편가르기하고 시끄럽게 싸우려고 하는 이유는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과도한 갈등으로 인해 이슈에 관한 관심을 지치게 하고
종국 에는 관련 이슈에 대해 관심을 멀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원동력을 잃은 이슈는 힘을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과연 누가 이득일까 디바이드 앤 룰 오래된 기술이죠
누가봐도 개정안은 서말 이었음 개정하고도 효과없으면 다음 대책법안 줄줄이 나올건데
지금은 저걸 통과 시켜야 다음단계가 진행이 됨
서막 말하는거죠? 저도 이게 첫 단추라는데 동의합니다
아니 근데 확률형은 도박이 맞잖아? 게임에서 사행성을 빼는데 재미가 없다? 도박이랑 다른게 뭐임? 게임법에 왜 굳이 사행성을 인정해줘야함?? 그냥 유럽처럼 도박으로 규제 때려야지
그리고 확률공개를 왜 게임법으로 하지 말자는 건지는 한 번더 생각해봐요. 왜 우리가 사행성을 게임법으로 인정해줘야 하냐고요. 그게 오히려 우리가 바라는 게입업계의 진보가 아닌 퇴보로 이어지는 길인데 하... ㅠㅠ 한국 게임사가 능력이 없어서 대형 게임을 안 만들까요? 가챠하나면 모든 수익성이 보장되는데 머하러 게임을 만듭니까? 가챠겜이나 만들면 되지. 제발 가챠를 게임법으로 지켜주지 마요... ㅠ
@@탈건-w9y 영상보시고 댓글다시는건가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법안은 종이접기처럼 쉽게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yeonjunjung1431 180석이라 다 된다면서 꼭 이런 법만 힘들지? ㅋㅋㅋㅋ
건설적이다. 이건 많은 커뮤니티에 널리 널리 퍼졌음 좋겠다
건설적이긴 무슨 ㅋㅋㅋ 걍 인기날먹 하려고 트럭코스프레 한 린저씨가 싸한 이야기 나오자, 우리 도박장 못잃어 시전하는거지 ㅋㅋㅋ
애당초 예에에전에 자율규제 OK해줄때도 국개들이 그거 ㅈ같은건줄 몰라서 그런줄 아낰ㅋ 그냥 뒤로 끼리끼리 해먹는 그 나물에 그밥인 거임.
글구 처음부터 이 채널의 논조는 리니지는 그럴만한 가치가 나름 있는 갓겜이다 아니었음? ㅋㅋ
하지만 현실은 그 도박장이 ㅋㅋㅋ 많은 정상 겜들한테 현타주면서, K게임을 골로보낸 암덩어리인 게 팩트인데 ㅋㅋㅋ
어디서 100보 주장이 가지말자 주장이랑 똑같다는 궤변을 ㅋㅋㅋ 지금 하자는 50보가 되려 가지말자랑 크게 다를바 없고, 0.5보짜리 주장이지.
아니지. 어차피 전세계가 가챠 욕하는 게 점차 심해질텐데 그 사이에서 도박은 게임의 공식컨텐츠이다라고 법이 인정해주는 셈이니까 -100보 짜리 주장일지도?
확률공개 인겜표시 고작 그거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ㅋㅋㅋ 솔까말 유저들 지금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오오' 하면서 호들갑 떨고 있지만 지금이 2000년도도 아니고 다들 몰랐나? 기대값 대충 알면서도 들어간거잖아 ㅋㅋㅋ 아, 나는 다르겠지 하고 알면서도 들어간거라면 더 문제고. 도박이 게임 취급을 받고 있으니까.
@@CAff-d8s 강원기 어서오고~
@@CAff-d8s 영상 제대로 안보셨구나
@@CAff-d8s 얼마에요?
@@CAff-d8s Kang 원 Ki
가장 중요한건 뜻을 합쳐서 변화를 시켜야할 유저들이 서로 싸우지 않는 것입니다 게임사는 계속 대가리 깨진 개돼지로 머물기를 바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게이머는 적어도 그따위로 바라보는 게임사의 시선이라도 바꾸고 그흐름이 게이머를 존중하는 문화로 바뀌어 가기를
비판하면 싸우는건가? 비판하면 그비판을 수용을하든 아니면 그내용에 무엇이 잘못됬으니 수용불가라고 말을 하든 해야지 "이렇게 되면 유저들끼리 싸우는거예요 " 이 말자체가 서로 비판을 하지 못하게 막는거 아니냐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foro4890 네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주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즐겨왔던 게임에 대한 배신감과 속아다는 울분이 단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말씀해주신 비판같은경우)로 같은 게이머에게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죠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이기에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이만-r3j 일처리가 복잡하고 길어질수록 불길이 잠잠해질 확률이 커지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이번 법안이 효율적으로 관리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익명 화나서가 아니라 억울해서 도배하는거다
와우다 히히
즐거운 와우얘긴줄 알았는데
현상황 얘기군요
무릎치고 가요
탁
완벽하려다가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전 보다 나아졌다면 계속 나아갑시다.
"완벽이 완성의 적이 되지 않게 하자"
와....순간 찌릿
안만드니만 못하다는 말도있는...
와 존나 중2병 감성인데 존나 멋있다 저건 ㅇㅈ
완성하려면 완벽하게 할일을 마쳐야한다...??
@@foro4890 ......이런 글귀조차 이해하지 못하면서 댓글마다 대댓글 달고다니고 있었니? 아직 학생같은데 그만 자라. 지금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넌 지금 훗날 이불킥 거리를 만들고 있어. 그만하고 자.
G식백과에서 다같이 죽창들고 위를 향해도 모자란데 왜 유저들끼리 죽창을 겨누냐는 말을 했었죠 ㅋㅋ(상황적으로는 다른 얘기였지만)
작은 일보라도 디딜 기회가 왔으니, 목소리를 모아서 한 발 전진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쟁 부분에선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분탕치는게 목적인 종자들이 항상 있음.
어딜 가나 벌레만도 못한 인간이 존재함 ㅠ
죽창든 동학농민은 실질적으로 패배한거 아님? 왜자꾸 죽창에 비유를 하는지 개인적으로 죽창으로 비유하는건 싫다...
그리고 서로 비판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자유민주주의고...
즉창으로 서로 찌르는건 서로 비난하는것에는 비유할수 있지만 서로 비판하는것과는 다른거지
공식적으로 도박을 게임이라고 인정해주는 셈인데, 고시만 하면 마음대로 도박하라고 하는 셈 아닌가.
그리고 옆 도박집이 승승장구하는 거에 현타온 게임사들은 다 똑같은 거 계속 찍어내겠지 지금처럼. 단지 인게임 고시만 할뿐 ^^
그렇게 K게임은 나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되고.
과연 그게 전진일까? 퇴행일까? 아 사실 그런겜 하는 게이머들은 이미 도박꾼이려나?
@@CAff-d8s 밑 댓에
??? : 하지 말자는 놈이 나올거야.
그 놈이 범인이다.
라는 대부 명대사가 있는데 여기있네. 그 사람이.
김실장님을 좋아하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비유해서 좀 속상합니다
확률공개는 당연히 OK
그래도 확률로 장난은 얼마든 칠 수 있으니
사행성 규제로 수익의 40%를 세금으로 만들자! 입니다.
더 요구하니까 분탕치는 사람으로 취급되니 영상을 보는 내내 기분이 나쁩니다.
여러분들의 편이고 더 요구해야한다고 알려주는 사람들을 분탕치는 사람 취급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이런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일단 시작이 되야 확률이 생기는건데 '왜 이거밖에 안바뀜? 이럴거면 하지마.' 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 계속 특정 문장을 보고 답글을 다시는 분들 때문에 추가해봅니다.
저는 6:30 에 나오는 '그렇게 가느니 가지마.' 하는 김실장 님의 말을 보고 답글을 단겁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말을 쓴거구요. 저는 이 글을 싸우자고 쓴 것도 아니고 김실장 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100을 가자고 하는 사람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100이 아니면 0이랑 다를게 뭐냐. 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니까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쓴 것이에요.
근데 제 답글을 보면서 '왜 이거밖에 안바뀜?' 이라는 문장은 보시고 뒤에 '이럴거면 하지마.' 하는 문장은 안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보면 '100으로 가야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지 '100 아니면 왜 하냐?' 하시는 분들 아니잖아요.
저는 100을 가야된다는 분들을 쓰레기 취급 하는것도 아니고 싸우자는 것도, 매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쓴 글의 의미를 왜곡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이럴거면 하지마는 아니에요.
이것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겁니다.
아니 하지 말라고 한적없는데 뭔 소리인지...
개임확률을 공개하고 동시에 게임에서 확률형아이템을 도박으로 분류를 하자고
반대할거면 이유를 대든지 해야 의견을 통합할거아냐
근데 이분은 지금 비판을 싸우자는걸로 받아드리고는 싸우지말자고 하고있는건데 참..
자율규제라는명목으로 이미한걸음봐주고 몇년이지남....변한건 도박장에서 빠칭코가되어버린시장
@@시공조아-r7i 다들 왜 내용을 이상하게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영상에도 나오다시피 이럴거면 하지마. 하는 분들이 생각을 바꿨으면 한다는거지 다른 의도는 없다니까요.
지금 댓글 남기신 분께서 이럴거면 하지마. 하시는 분이세요? 이런거 까진 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인거잖아요.
댓글을 보고 자기가 봤을때 기분 나쁜 단어에만 반응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내용을 봐주셨으면 하네요.
김실장님이 처음부터 말씀하셨던 게이머들 사이에서의 반목 얘기를 확장해주신거같아요. 게임법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질 순 없겠지만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차근차근 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그사이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잘 반영됐으면 좋겠어요
@@MrOpql 아 그래요?? 저는 좋은 비유라고 생각했거든요. 호드-얼라 공동미션 비유 => 피씨, 모바일 등 플랫폼이나 가챠겜, 패키지겜 등 장르에 따라 나눠져있고 때로는 반목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목표가 정해졌다 / 근데 하나의 목표라고는 하지만 각자의 목적, 태도가 달라서 와우에서도 내부 갈등이 생겼었고, 게임법을 만드려고 히는 지금도 반목이 생긴 것 같다. 목표를 잊지 말고 차근차근 일단 완성을 목표로 나가자. 이렇게를 영상의 내용으로 봤는데 어디에 억지가 있고 어떤 부분이 반목에 한몫을 한다고 보실까요?
@@MrOpql 지금 현재 있는 법률은 2006년에 만든 법률이죠 그뒤로 개정은 몇번 있었겠지만 저희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없었어요. 왜냐? 그 법률은 바다이야기를 막으려고 만든 법이었으니까 변화한 게임상황을 반영 못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싹다 갈아엎고 현재의 게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법률을 새로 만드는 과정에 있어요. 이 베이스 법률이 있으면 추후에 개정하는건 노베이스에서 만드는거보다 쉬우니까 첫 걸음으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를 넣고 그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를 추후 개정해나가자는게 김실장님 말씀이라고 저는 이해했는데 님은 시작부터 다 규제해야 된다, 악용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은 다 지금 막아야지 나중엔 기회가 없다는 말이신가요?
@@민경현-x2o 15년만에 법개정이 되는데 이번에 적당히 타협해서 통과시키면 다음 법개정은 언제인가요? 또 15년 후?
@@에스키커 www.law.go.kr/법령/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을 참고해보시면 생각보다 여러차례 개정되고 새로운 항목이 신설되었던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현재 논의되고있는건 바닥부터 뜯어고치자는 전부 개정안입니다
@@민경현-x2o 여러차례 개정되고 신설되면서 지금과 같은 사태는 못막았네요? 제가 말하는법개정이라는건 실질적인 효력이 있는 법개정을 말합니다.
김실장님이 말씀하시는, 저 100으로 가자고 하시는 분들 중에 지금 논의되고 있는 법안이 확률공개만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래서 그분들의 논리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확률공개를 의무화 하는 대신에 기업들이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도박이나 다름없는 BM'을 당당하게 할 수 있게 될거라는 듯 한데요...!
일단... 아닙니다ㅜㅜ 법안에 적용예외 조항을 두어서,
제3조 (적용예외) ① 이 법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느 사항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2. 베팅이나 배당을 내용으로 하거나 우연적인 방법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으로서 재산상 이익 또는 손실을 주는 것
③ 제1항제2호의 재산상 이익이나 손실을 줄 수 있는지 여부는 다음 각 호를 고려하여 문화체육부관광부령으로 정한다.
1. 게임이용에 사회통념상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는지 여부
2. 게임이용을 통해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이 환전되거나 환전이 용이한지 여부
3. 재산상 이익 또는 손실을 줄 수 있도록 게임을 개조/변조하는 것이 용이한지 여부
이렇게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에 대해선 따로 규제를 할 수 있는 단서를 마련해 두었어요. 그래서 몇몇 분들이 주장하시듯,
천장없이 확률을 0.1%로 해놓고 100,000번 돌려야 100번 나올 수 있게 하는 과도한 과금, 그래서 과다한 비용을 소비시키도록 이번 법안이 풀어주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이 법안에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없는 만큼, 이 단서가 유저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도록 하는 건 또 유저들이 해나가야 할 역할이겠지만요.
일단 이번 법안이 확률공개만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그 외의 관행에 대해선 면죄부를 부여한다는 오해는 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주장을 주도한 분들이 이 법안에 대해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신력있는 스피커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게 되는군요...!
그렇군요 최근에 본 영상이 일본 빠찡코를 예시로들며 시그마가 등장하는 수식을 보여주던데 그런것만은 아니란거군요
확실히 영상 보면서도 빠찡코랑 게임확률이랑 같나 싶긴 했습니다 일본도 모바일게임에 가챠가 있는데 왜 빠찡꼬를 예시로 드나....
@@개악질 물론 법안에서 확률만 공개하면 된다는 식으로 만들어졌다면 게임사들이 얼마든지 장난질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영상 올리신 분은 이런 우려를 표현한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게임사들이 일본빠칭코처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행태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그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사실을 왜곡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 확률 공개가 문제가 아니라 왜 확률형이 게임의 컨텐츠인걸 인정해야하나? 그리고 그 사회적인 통념은 도대체 누가 정하는 건데? 최소한 중국처럼 10번 뽑으면 2번 나온다 식으로 확실하게 못을 박을거 아니면서 사회통념같은 애매한 글로 묻어가려니까 문제인거임. 그리고 도박이 게임 컨텐츠인걸 인정하면 오히려 한국의 게임 산업은 퇴보할거임. 지금도 가챠로만 돈벌생각하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게임 컨텐츠로 승부 보겠나? 그냥 가챠를 컨텐츠라고 우겨넣어서 돈벌 궁리만 하지.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거는 진짜 무슨... 텔드랏실 한쪽 구석에 은퇴하여 낚시로 세월보내는 엘더 드루이드한테 조언 들은 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한반도'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명대사
"일을 할 때 조건을 다는 사람들 생각 끝에 뭐가 있는줄 아냐? 안하겠다는거다"
댓글보다 소름돋긴 처음임 ㄷㄷ
근데 왜 게임법 개정안하는게 0에 있는거지? 그거부터가 일단 후퇴하는건데
그리고 조건을 붙인게 아니라 정당한 비판을 이렇게 받아드린다고?... 이해가 안간다..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foro4890 넥슨 자택에서 검거
@@파마기사장충기 난 니가3n수하라고 생각하는데? 141이다
???: 하지 말자는 놈이 나올거야.
그 놈이 범인이다
지금 LH도 그렇죠... 하지 말자는놈이 범인
하지 말자는 놈이 범인이면 경찰수사도 검찰도 다 그렇게 하겠네 ㅋㅋㅋ
어이없어서 참..
아니 정당한 비판을 싸움으로 받아드리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비판이있으면 수용을 하건 수용을 하지 않는이유를 대건 내용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지 실질적인 비판없이 저쪽이 음모론을 조장하는거야 우린 싸워선 안되라고 말하면 누가 비판을 막은거냐?
@@foro4890 진짜 궁금해서그러는데 무슨소리하는거에요 요지파악이안돼요 정당한 비판이 왜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asakasa148 찐이라서 그럼 ㅇㅇ
@@foro4890 게임법에 대해 어떤 비판이 제기되고 있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짧은생각이라고 하지만
가장 긴 여운이 남는 코너
저는 살짝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분탕치고 방해하는 사람으로 취급하십니다.
저는 "확률공개는 당연히 하고 사행성 게임으로 규제하자!" 입니다
그런데 저를 "확률공개 반대! 사행성으로 규제만 해야함"으로 단정해서
기분이 나쁘네요.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TheKamiras 분탕, 방해자라고 하시는게 아니라 같은 입장에서 같이 1보라도 나아가야하자는 얘기하신 건데 왜 그걸 그렇게 이해해서 자신 혼자 기분나빠하시는지?
@@TheKamiras 영상을 보긴한건가 싶기도?
@@TheKamiras 갑자기 여기서 본인 이야기를 왜하는것인지?..
본인이 영상에서 100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말하는거라면 영상 다시 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100이라고 외치는사람 = 분탕치는 사람이 아닌걸 영상을 봤다면 알 수 있을텐데요...
영상에서는 결국 100을 원하는 사람이나 1을 원하는 사람이나 결국은 변화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같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1~100까지의 사람이 서로 싸우지는 말자는 겁니다.
1이나 100이나 양으로 보지말고 방향으로 본다면 전부 0보다는 더 나아지는 방향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바라는 변화보다 조금 적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현재보다는 나아질 것이 분명하니까 변화하는 수치로 서로를 물어뜯지 말자는 이야기죠.
1과 100사이의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거 자체가 변화를 원하지 않는 0쪽의 사람들(영상에서는 언급안했지만 게임사를 말함)이 가장 원하는 그림이 되는 것이죠.
지금 대표적인 예가 현실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이플 사태의 보상이죠.
메이플에서 엄청난 문제가 터지고 난 이후 보상으로 초보들을 위한 아이템을 엄청나게 풀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초보 유저들은 만족하지만 고자본 유저들은 전혀 필요가 없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니까 화가나 있죠.
이렇게 유저들을 양극화 시키면 저자본에서 중자본까지의 유저들과 고자본 유저들이 양패로 갈려서 서로 싸우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슈가 사그라들고 논점이 흐려지죠.
지금 중요한건 보상이 아니라 확률로 인해 게임의 신뢰가 무너졌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춰야하는데
유저들끼리 보상이 좋네 안좋네로 싸우는 구도가 나오면 그것이야말로 게임사가 바라는 모습이겠죠.
김실장님이 이야기한것도 이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원하는 사람끼리 물어뜯지 말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뭉치자는 이야기에요.
급진적인 변화를 원하는 100의 사람들을 욕하는 영상이 아니라는 소리죠.
최근에 이번 게임법 엉터리라고 법안발의한 의원 비판하는 기류로 흘러가던데 실장님 말씀대로 지금 확률공개만으로도 법안이 통과될지안될지 긴가민가한데다가 법조항들 추가되고 수정중이니 관심과 단합력을 끝까지 유지해야할듯 확률공개만으로도 너무한 처사다 라고 발광하는거보면 이번 사태는 절대 조용히 넘어가선안됨
pd님 저랑 와우 시작한 시점 같아서 계속 내적 친밀감 느끼는 중,,,
억....깨알같이 달린 하트....ㅋㅋㅋㅋㅋ
하트 ㅋㅋㅋ
중간을 건너뛰다보면 우리가 생각해야했던부분을 놓칠 수 있는데 우리는 가끔 너무 끝을 보기위해서만 달려오지않았나 싶네요
김실장님 영상 중 DDO가 왜 우리나라에서 망했는지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Ddo가 머에웡
@@user-Roni 던전앤 드래곤 온라인 이에요 ddo 온라인 유튜브검색하시면 김실장님 영상있어요
요즘 커뮤니티 자체가 흑백논리에 너무 절여있다보니까 뭔가 딱딱 갈리지 않은 것에 너무 과한 반감을 가지는듯 현실은 그렇게 칼같이 나누어지는 것은 오히려 드문데
어쩔 수 없는 업계인이다, 연락받았냐 이런소리하는 사람들이 영상 올라오자마자 벌써 몇명 보이네 ㅋㅋㅋ
이걸 그렇게 꼬아서 보는사람은 진짜 의도가 있는거 아니고선 멍청한걸로 밖에안보일듯 ㅋㅋㅋ
공정위까지만 가도 현행법으로 처벌 가능합니다. 공정위는 자체적으로 징계할 수 있는 공무원조직이며 예전에는 얘들이 확률형아이템 게임 관리 했습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확률형아이템 팔았다고 징계도 했었죠. 그걸 전 문체부장관이 게관위로 옮기고 안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안을 만들죠.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일처리하는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그럼이만-r3j 현행법으로 공정위가서 처벌 가능하면 왜 그동안 처벌이 안되었던 거죠...? 지금 그 기능이 제대로 안되니까 개정안 만들어서 제대로 관리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지금 공정위를 통한 제재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니 책임소재를 명확히 한거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체계로는 막나가고 있는 게임사에 대한 제재가 안되어서 개정안이 발의된 것인데 왜 이게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거라고 하시는지, 왜 마치 지금 체계만으로도 충분한듯한 늬앙스를 내고 계시는지 그 의도가 더 궁금하네요.
@@yjs111231 전문체부장관이 확률형아이템을 게관위로 이관시켜서 공정위에서 손 못되게 되었습니다.
@@김진서-s5t 행정부 여러 군데서 동시에 관리 할 수 없는 법안 떄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음식 쪽에서는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의무적으로 표기해야하죠. 딱 이정도 의무를 주는 것이 이번 게임법 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게임회사들이 불량식품을 찍어내고있는게 현실이죠
불량식품이라는 비유가 적절하지 못합니다.
담배같은 중독성 기호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아무런 설명도 없는 현실이에요.
확률형 아이템을 게임법으로 정의하는 지금의 개정안 자체가 확률만 개시하면 어떤 가챠더라도 합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확률형 아이템을 그냥 도박으로 분류해서 도박법으로 다스리거나, 일반 상품으로 취급해서 '정확한' 금액으로 '정확한' 상품을 살수있도록 하는 추세이다... 이는 결국 우리나라 게임들은 가챠를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도 랜덤성을 게임의 재미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돈을 주고사는 캐쉬 아이템을 랜덤으로 줄수도있고, 안줄수도있는 한국의 게임들은 확률공개된다고 문제가 해결될것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확률 공개하면 게임으로 인정하는 법안으로 인해 확률만 공개하고 합법적으로 가챠를 계속할것같습니다... 즉 이 법안이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저는 싸우자, 이 법안 걍 없애자 하며 게이머들을 공격, 조롱할 생각이 없고 그냥 걱정이 될 뿐입니다... 이런 의견도 있으니 같이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정보) 넥슨은 '보보보' 사태가 법정공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자 유저들 대상으로 올렸던 사과문을 내려 버렸다.
에이 뻥이죠? 사과문을 내렸다고? ㅋㅋ
으잉? 띠용?
@@Leo-yf4gb 정확히는 수정을 했습니다.
독하다독해
@@Leo-yf4gb 설명하고 죄송합니다 라고썼던 사과문이 설명만하는 입장문이되어벌임
지금 입법안이 여당 주도라고 공격하면서 정치 싸움으로 끌어들일려고 하는게 보이던데. 진짜 도박으로 지정되길 원하는가 아니면 법안이 좌초되길 원하는가. 솔직히 후자가 더 의심스러움
노리신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개수작TV에 일침한마디 하신 느낌ㅋㅋ
맞는말입니다 저희끼리 싸울문제가 아니죠 천천히라도 다같이 같은곳으로 가는게 중요함
개수작티비가 맞는말 한거야 진짜 존나 멍청하네... 게임법개정안 통과되면 이제 우리는 시비를 못건다니까? 병신임?
@@teama664 욕까지 하실필요가 있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있는것이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얘기하니까 급진적인 얘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볼수밖에 없는겁니다
"진보"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모든 사회/정치 이슈는 이 영상으로 설명할 수가 있죠. 어릴수록 보폭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망하고 낙담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인류는 어찌되었든 진보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김실장님 존경합니다.
세벽세시 감성의 시간에 어울리는댓글이군요
진보여왕님 보고싶습니다.
@@noahwhite3964 여기서 보수는 0에 서있는 사람들이죠
사십줄에 들어선, 끝물 운동권을 지켜보던 세대로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늘 급진주의는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중도진보와 언제나 노선 때문에 싸웠고, 결국 마지막에 그들이 추락하면 이득은 언제나 기존 세력의 것이었죠.
모쪼록 한 방에 모든 것을 거두지 못한다 하여 실망하고 놓아 버리는 분들이 적길 바랍니다. 세상은 늘 소 걸음으로, 천리길을 걸어 바뀌어 왔으니까요.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 논의하며 천천히 가는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는것. 정도가 제일 빠른 길이라는 말씀인거 같네요. 요즘 자꾸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기분이 불편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왜 힘을 합치자는 영상에 급진적인 사람들을 매도하는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매도 : 심하게 욕하며 나무라다. 라는 뜻인데..제가 그렇게 말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분들이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한다고 한겁니다. 오해가 풀리시길 바랍니다
@@빅이친구 표현만 정중하지 결국 영상내용과는 반대로 생각을 고쳐먹어야할 놈들이라고 생각하시는건 맞는거 같은데요?
@@에스키커 전혀요. 그분들의 의견도 다른 시각으로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분들만 맞다고하면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걸 보고 불편했던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의 추천을 받은거겠죠? 이렇게 말해도 작성자 분이 제가 겉과 속이 다른 놈이라고 생각한다면 신뢰의 문제인거니 애초에 설득이 불가능할거 같아 그만 답글하겠습니다.
+) 말 덧붙여보자면 저분 영상 요지가 힘을 합치자는 내용인만큼 속도 차이로 갈등을 벌이는 급진론자들은 영상 자체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생각함.
저기서 비판하는 급진론이라는게 결국에 영상에서 말하는 몇을 지향하건간에 같은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적대하지는 말자는 입장에 역행하는 쪽이기 때문일 듯.
다만 급진론 자체는 아주 의미없는 거는 아니라 생각함. 급진론 같은 게 있는지도 모르고 일반 의견에 따르는 거하고 급진론을 알지만 거기에 동의하지 않아서 일반 의견을 따르는 거는 차이 되게 크지 않을까 싶음. 단지 일부 급진론자들 특유의 정치 편가르기라든가 이거 아니면 다 의미없다식의 주장이 피곤한 것일 뿐.
그래서 솔직히 나무위키 게임법 문서에 급진론쪽 영상들 올라오고 할 때 내심 좋았음. 나는 개인적으로 급진론 좀 싫었는데 그 입장이 어떤 한계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다른 누군가가 말해줄 것에 대해 기대해서였을 듯. 그리고 그 개인적인 불호하고 별개로 일단 주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온 이상 반대 의견하고 주류 의견 부딛혀서 뭔가 합의점 나온다면 그거는 그거대로 이득이니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도
게임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도 법안으로라도 미쳐돌아가는 국내게임계를
진정시킬 법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술이아님...한번 조질려고할때 자율규제란걸로 이미봐줬음 근데결론은 장난질인거죠
게임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오히려 지금보다도 상황이 악화될지도 모른다 라는 주장의 영상들도 있던데
@@김아무개-o1o 지금보다 악화되는게 가능할수가없음
지금은 확률도 게임사들이 자율규제에 자기들이 공개하고싶은거만 공개하는건데
통과안되면 그럼 지금 상태 그대로라는건데
지금이 최악인데 확률공개 게임개정안이
더 안좋다는게
@@다나-s5x 개정안이 통과되면 확률만 지키면 확률형아이템으로 암만 씹창나도 정당한 게임의 요소로 인정을 받기때문에 그로 인해 생기는 불협화음들은 게임법이란 테두리안에서 묵살될 수도 있다 라는 부분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옳다라고 할 수는 없을 수도 있어요
@조성민 통과 된 이후의 불협화음이 무엇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해서 확률로 장난질 치는 지금 상황을 놔둘 수는 없다고 봐요.
0이 시작인 상태에서 일단 10이라도 가서 출발을 한다면 100까지 가는건 금방이지만, 한번에 100으로 가는건 오히려 더 힘들고 오래 걸리는 법이죠
다른나라라면 10이 50이 되고 100으로 갈수 있겠지만 헬조선은 그게 아니거든ㅋㅋ여기 다 한국사람들 아닌가? 한국 사람들이니깐 헬조선식 마인드를 누구보다 더 잘아니깐 100으로 한번에 가자는게 설득력이 있는거지.
한국에서의 '최저시급'만 봐도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소한 이만큼은 줘야된다는 마지노선인데 현실에서는? 최대시급 즉 최대한 이만큼만 준다는 개념이지ㅋㅋ저 영상에서의 논리가 0에서 50으로 만족하자 나중에 100으로 가면되지 이런 논리인가본데 그 50이 최대치 즉 끝이될수 있단걸 알아야지 이게 헬조선식 마인드거든. 100으로 갈일따윈 없어.
그러니 화력이 집중되고 관심이 증폭된 이시기때 최대한의 성과를 내야하는게 헬조선식 문제해결방식이고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봄.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거든.
우리는 게이머로서 정당한 권리를 찾기위한 한 걸음을 뗐을 뿐입니다.
결승선이 어디일진 모르지만 거기까지 가기위해선 계속 걸어야겠죠
동감합니다. 게임법 관련해서 무조건 다 막아야한다고 이런 법으로는 의미없으니까 때려치라고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꽤 자주 보이더라고요. 한 걸음이든 두 걸음이든 일단 앞으로 향하는거라는걸 좀 다들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이게 힘든게 이미 머리가 쪼개진 사람들이 붕대감고 가고 있는거라 다시 머리 쪼개는게 너무 쉬움
머리가 쪼개지면 아픈게 정상이지요. 약에 취해 아픈것도 모르고 뇌수를 흘리다가 현실의 고통을 본 이상, 다시 머리가 쪼개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없었으면 합니다.
내부에서 물어뜯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그러는거라 참...
이걸 싸움이라고 보면 안되지
비판을 반박을 하건 수용을 하건 통합하는 제3의 길을 제시하건 해야 의견이 모아지는거지
오히려 비판을 싸움을 부추기는거다 라고 규정하면 누가 분탕을 치는거냐?
비판을 싸움으로 받아드리는쪽이 분탕치는거 아냐?
@@foro4890 비난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수준들 뿐이라 비판은 절대 못되죠 그냥 자기 이득가는대로 주워섬기는것일뿐 싸움도 아니고요
@@foro4890 비판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음모론을 피니까 문제죠. 법안은 명백히 규제법안인데 자기들이 원하는 100% 아니라고, 무슨 게임사들을 봐주기 위한거니 국회의원이 뒷돈을 받았느니 헛소리를 하면서 아예 판을 깨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 법안이 통과되면 최소한 확률공개는 의무화 되는 것이고. 그건 게임사의 매출에 부정적인 요소지 긍정적 요소는 아니라는 겁니다. 게다가 법안에는 [과도한 비용 지불]과 같은 앞으로의 규제 확대를 위한 밑밥도 깔려있구요. 하다못해 김실장까지 뒷돈을 받았다고 헛소리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는데 그게 싸움거는거 아니면 뭡니까?
@@호놀룰루-w6r 음모론이 비판의 주요내용인가?
@@cloudkingdom61 님아 논리학에서 비판은 제대로된 근거와 제대로된 주장이 있으면 성립하는거야
그걸 싸움이라 보는게 오히려 대화와 의견을 모으지 못하게 막는거지
같은 유저끼리 진짜 거지같이 " 꼬우면 접던가 ㅋㅋ"
대가리를 깨보긴 했는지 궁금
@@천라이언 라이언 머가리는 매일 깰 수 있는데 인간 머가리를 진짜 깰 정도로 병신은 아니라 못 깸
꼬우면 접으면 됨 ㅋㅋㅋㅋ
그사람들 지금 일이 지들 보기엔 "나한테 절대 안일어날 일"이라 믿는거거든요, 근데 인생사 새옹지마지...
진짜 묻고 싶은 얘기네 ㅋㅋㅋㅋㅋ 꼬우면 접지 왜 붙잡고 있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꼽다는 소릴 하지 말든가.
머가리 깨기는 커녕 사회에서 보면 눈도 못 마주칠 찐따새끼들이 키보드만 잡으면 여포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아군끼리 분열되서 서로싸우지말고 단합으로 똘똘 뭉쳐 거대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이끌어내자
하지 말자는 사람 빼고는 모두가 게임을 아끼는 같은 게이머 입니다.
여러분 천천히 그리고 오래 힘을 모읍시다
요즘 커뮤사이트들보면 개정법이 확실한게 아니라며 개정법통과하면 안된다 이런글 퍼지고 있던데 ㅋㅋㅋ 그런글 저격인듯 ㅋㅋㅋ
백퍼 게임사에서 물타기하는 애들임
그것도 50의 의견일텐데 그걸 저격이라고 말하는 순간 김실장님이 말하는 의도에 벗어나게 되는 거 아닙니까?
@승현 그렇군요ㅎㅎ 저는 그 사람들도 이 상황이 잘못되었고 고쳐나가야 한다는 방향에선 동의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살아남은 것도 훌륭한 군사력 이외에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협상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100을 얻어야 하는데 50정도까지 밖에 못 가도 가는 거죠, 대신 100을 절대 잊지 않습니다.
아 진짜로요?
@@롯데자이언츠-j2e 네 다른 중동 국가들은 UN이 제시한 협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팅기다가 결국 이스라엘이 의도한대로 흘러갑니다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끼리 잘 의견을 조율하는게 중요하겠네요 100까지 가자는 사람이 극성을 부려서 50까지 가자는 사람이 0으로 갈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50까지 가자는 사람이 극성을 부려서 100까지 가자는 사람이 0으로 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서로 잘 맞춰나가야 할거 같아요
진보를 부르짖던 x중권이나 기생충교수 같은 이들이 되려 보수의 앞잡이가 된 경우가 오버랩되네요 100을 주장하다 50을 하는 이들이 못마땅하다 욕하다보니
결국 0 또는 -100의 입장이 되어버린..
저 100까지 가자는사람인데 정말 순수한 의문인데
왜 언제 우리가 50과 싸움을 하겠다고 했어요?
분명 정당한 비판을 했을 뿐이거든요
여기서 50=게임확률공개법안
이잖아요
여기서
"100"=(50을 적용했던 일본의 법안이 수학기호로 난무하고 법이 악용되어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본 사건이 있으니 50이-50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미 미국이나 유럽연합국들은 이런 걸 방지하려고 확률형아이템을 도박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50에 50을 더해서 더하는 50은 게임확률아이템을 도박으로 규정하는것을 같이한다.
이거거든요
이게 싸움을 거는거예요?
겜돌이들의 평균 연령이 낮고 정치, 입법에 대한 관심도가 낮으니 잘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개념을 잘 알려주시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널리널리 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힘을 합쳐 권리를 얻어냅시다.
김실장님 리니지m 문양사태에 대해서 선도부 매드형 이라는 유튜버가 nc에 찾아간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 시청해주시고 목소리 내주실수 있으련지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부착드립니다..
레알 공감되는 말입니다. 같이 목소리 내야 되는 사람들끼리 자기의 만족도가 좀 낫다고 분열을 조장하고 이럴거면 안하는게 낫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치이야기만해도 그런 사람들이 많죠. 우리들은 다수이고 저들은 소수인데 왜 다수가 힘을 내야될 때 다수를 분열 시켜서 소수에 끌려다니길 자초 하는지..진짜 개돼지 취급 당해야 될 사람들은 이득을 보고 싶은데 자신의 이해 관계가 안맞다고 쉽게 포기해 버리거나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이 진짜 개돼지가 아닐까 합니다.
영상 시작 : 와! 실장님 와우썰 푼다! 나는 하이잘 얼라여서 뭐했고 뭐했고... (답글 달 준비...)
영상 끝 : 좀 더 성숙한 게이머이자 시민이 되어야겠다... 실장님 감사합니다.(숙연)
너처럼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놈들이 게임 관심도없다 저러는거 다 표팔이용이다. 아직도 민주당을 믿느냐?' '하태경이 이런 일 있을때마다 다 해결할 것 처럼 말하더니 결국 발의해놓고 끝 아니였냐? 그냥 쟤도 렉카랑 다를 바 없다.' 본인들이 물어뜯는게 사냥감인지 자기 앞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사행성을 줄이던가 사행성이 심하다면 사감위로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챠시스템만 집중하면 게임자체의 발전도 뒤떨어져 갈라파고스화되고 세계적으로도 사행성은 제제하는 추세입니다
사행성 없이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면 이건 도박이죠
법적으로 '사행성'이라는 개념이 참여자가실질적인 수익과 손해를 얻은 가능성이 있을때 성립하기 때문에 사감위에 넘기는게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템 거래도 하긴하지만 게임약관에는 하지말라고 명시했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접근하기는 힘들구요.
@@qk2470 메이플에 보보보사건만 봐도 사감위 충분히 가요.
@@user-sy6fr9iv9b 인 게임내의 아이템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 받기는 현재 힘들기 때문에 '사행 행위'라는 법리적 해석 자체가 힘든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사감위는 사행성이 인정되는 사업에 관한 개입이 가능하기에 현재 게임업계에 일어나는 파동들을 바로 적용하기는 힘듭니다. 위와 같은 사례는 오히려 공정거래 위원회에 건의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며 실제로 건의 된적도 있으나 사태가 심해짐에 따라 관련 법제정까지 온것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또한 사감위로 갈경우 한국 사회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아 질수 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존재 합니다. 법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사회 인식이 게임=도박 이라고 여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걱정입니다. 2019년도에 있었던 게임질병화 대란에 관련된 세력에 빌미를 제공해 줄수도 있다라는 견해가 많더군요
속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100가자는 사람이 50만 가자는 사람에게 말하면 왜 50만 가지는사람이 사라지나요?(이것부터도 극단적인 생각이네요) 에잇 가지마 이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 그럴듯한데? 더 가보자 라는 사람도 생길겁니다. 이번영상은 참 아쉽네요. 안퀴라즈 오픈 퀘스트는 조금만더 조금만더를 말했던 유저들의 손에 의해서 완료가 될수이었던 겁니다.
물론 김실장님이 이 영상을 만든 취지는 가자는 사람들끼리는 공격하지말자라는 거겠지만 이 영상에서 느껴지는 그게아닌 일단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후일을 기대하자로 보여지네요.
(이문제는 아마 김실장님이 확률형아이템의 대한 최종적생각을 안 밝혀서 그런거같습니다.)
바다이야기 사건이후 게임은문화다운동 게임질병화이슈 자율규제등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그 긴기간동안 게임법개정을 위한 몇차례시도도 있었습니다.
유튜버 김실장님이 아닌 중년'게이머'라는 타이틀을 달고 계시다면 게이머와 업체의 중도성향이아닌 게이머의 성향을 반영해야 된다도 봅니다.
꼼수와 같았던 자율규제와 악랄할정도의 과금구조로 탄생한 확률형 아이템에 허덕였던 게이머들을 생각하신다면요.
어렸을떄 야구를 한적이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글을 적어볼까합니다.
공을 멀리 던지고 싶으면 먼곳에 있는 목표를 보고 던져야된다.
동의합니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영상의 내용은 50 가자는 사람과 100 가자는 사람끼리 적대하고 싸우는 경우를 상정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많이 볼수 있고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서로 건설적인 토론과 설득을 했으면야 의견간 이동하는 사람을 볼수 있겠으나, 공격을 하고있는데 어떻게 설득이 될까요. 애초에 논리 자체가 100 가자는 의견이 맞다고 전제된 느낌이 강합니다.
+ 게이머의 성향을 반영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G식백과에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확률형 아이템의 원천부정은 10퍼센트 언저리입니다.
@@BiProduct 그것이 바로 한국게이머들이 확률형 게임의 위험성에대해 전혀 인지를 못한다는 증거에요.10프로라니..얼마나 쇠뇌를 당한건가요
@@BiProduct 50만 가자라는 의견이 맞다고 전제된 느낌입니다. 과연 확률공개하는 법안이 50일까요? 확률형아이템을 사감위에서 관리하게하는 법이 100까요? 우리는 1일지 2일지도 모르는 것으로 지금 이렇게 토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지금 이 분위기의 궁극적은 목표는 꼼수와도 같았던 자율규제로 자신들만 배불리우던 업체 그리고 악랄하고 괴랄할정도의 과금구조로 탄생한 확률형아이템으로부터 피해받고 고통스러웠던 게이머들이 보호받고 자신을 지킬수있는 법이나 방법을 만드는것 이것이 궁극적 목표가 아닐런지요. 이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각나라에서 사례들이 설명되면서 더 좋다고 느껴지는 방법이 공개되었고 그것이 퍼저나가고있습니다. 그럼 이상황에서 1만가겠습니까? 50만가겠습니까? 우리게이머들은 더많은것을 보호받고 얻을수있다면 더가야된다고봅니다. 공을 멀리던질려먼 멀리있는 목표를 보고 던져야되듯이
법의 부족한 점이야 지적할 수 있지만,
이 법이 통과되면 기업들이 '확률만 공시하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 '지금 공정위가 관리하고 있는데 이 법으로 책임소재가 문체부로 옮겨져 더 복잡해진다' 등의 사실왜곡은 하지 맙시다.
과도한 결제를 유도하는 게임에 대해서 예외 조항을 두고 있음 - 전부개정안 제3조
지금 공정위가 관리하고 있다는 건데 그럼 왜 -메-, 마비노기 등과 같은 일들이 생기는 거임? 공정위에서 문체부로 옮겨 가는게 문제라고 하는 분들은 현재 체제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이신건지?(설득력 없음) 아니면 문체부의 게임관리위원회가 게임규제 책임을 전담하는 데에서 문제를 제기하려고 하시는 건지?(논의의 여지가 있음)
지금 법안을 앞으로 더 나아갈 시금석으로 보는 분들도 있고, 첫시작으로도 부족하다고 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단 팩트를 왜곡하고 자신만의 뇌피셜만 늘어놓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 얘기는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편 들어주는것도 않는거 보니 게임사에 붙어먹은 인간이거나 지금 게임사에 세뇌된 도박중독자들이다, 이딴 논리는 제발 자제해주세요... 서로 배울건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좀 더 자극해줄 수 있는 논의를 해봅시다....
애매한 법안은 기존의 자율규제처럼 업계에게 유리한 관행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이번에 만들 법안은 기존의 게임회사의 행위에 대한 철퇴이자, 게이머의 권리 향상을 위한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입안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일단 시행이되면 개정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50의 성공은 반대로 말하면 50만큼 게임회사가 법을 가지고 농락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아저씨-n5t 지금 개정안을 자율규제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인듯 합니다. 지율규제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주제 강령”을 기반으로 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도 없고, 그래서 자율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해도 경고받고 시정조치하겠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게임사들도 자율규제 인증 받았다고 해놓고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거구요.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자율규제보다도 훨씬 포괄적인 범위의 확률을 공개하도록 명시하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기소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소비를 조장하는 게임을 견제할 단서도 명시했구요.
물론 법이 통과되어도 기업들은 이 법의 허점을 어떻게든 악용할거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악용할 것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지금 합의점을 모아가고 있는 법안을 더 강경하게 만들기 전에는 통과되어선 안된다? 혹은 이 법이 이대로 통과되면 자율규제와 별로 다를게 없을것이다? 라는 부분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금 게임사를 견제할 법적 근거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법적 기초를 마련하고, 여기에서 구체적인 사례들을 쌓아가는 것이,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게임계와 정치 상황에서 현실적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재희-j5x 그래서 문체부는 안된다는 말씀이시죠? 공정위가 법안 준비중이었는데 흐지부지되었다는 정보와 그 과정에 대해선 어디에서 알 수 있을까요? 이 정보를 얻으신 출처링크라도 부탁드립니다.
@@원재희-j5x 아 찾았습니다. 2020년에 공정위가 법안에 올리려 했는데, 문체부가 게임산업진흥법에 '해당 내용을 넣기' 위해서 당시에는 추진을 하지 않았네요. 그리고서 해당 내용을 이 때 고지한대로 이번 게임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안에 넣은거 아닌가요?
@@원재희-j5x 공정위가 하려던 건 행정명령의 일종인 고시를 만드는 거고, 법제화를 하던 건 아닙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그전에 전제가 있어야겠죠..
과연 가고자하는 그길이 옳은길인가?
그것에대한 반대의견에 대한 설득의노력이 수반됐느냐와 과연 그길이 옳은길인가? 이부분에 대한 결과는? 누가책임지나요? 갔는데 잘못갔다면 다시 되돌아 올까요?
과유불급입니다 지금 문제는 확율형아이템 만이 과금방법의 전부일까요? 다른길은 게임사 입장에서 다른길로 갈수도있는문제라 생각합니다
확율형 아이템을 없애라는 주장이
아닙니다 확율형 아이템은 그냥 파시고 소비자들이 확율형 이아닌 게임내 아이템을 추가로구비해서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수있도록 게임사를 계도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확율형 아이템 에만 유저들의시선이 머물지 않길 바랍니다
김실장님 그리고 디스이즈게임 감사합니다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예전부터 기사 나 칼럼 그리고 동영상으로 매번 논란이 되는 것들을 다루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감사합니다
흔히 많이들 하는 리그오브레전드로 해석하면 아무리망한판도 그게임 포기안하면 승부를 뒤집을 가능성이라도있습니다 하지만 구성원이 게임을포기하고 탬을다팔거나 게임탈주를하는순간 그옆에사람도 놓아버리고 포기하는사람이 생기고 결국 그게임은 어떻게해서도 뒤집을수없는 판이되어버립니다. 다같이 힘을합쳐서 목표를향해서 어떻게든 포기안하고 해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머분들
진짜 급진 극단적인 사람들 보면 내편 아니면 다 적인 사람들인거 같다 여기서도 100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0이든 50이든 그냥 다 적으로 보고 있음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보기 정말 싫어함
라고 하면서 본인도 급진적인 사람들 적으로 보고있음 ㅋㅋㅋ 같이 힘 합치자는 영상 내용 보긴 한건지
실장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지금 게임법 전부개정안을 두고 게이머끼리 반목하는 모양이 꼭 아일랜드 독립전쟁 이야기와 겹쳐보이네요.
이상론을 펴던 강경파들 때문에 많은 피와 시간을 허비하고나서야 아일랜드가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이룰 수 있었죠.
물론 이번 기회에 한번에 완벽한 법안을 만들 수만 있다면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겠으나, 법은 언제나 허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조급하게 만들어진 법과 규제 때문에 두고두고 다음 세대가 비용을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르게 가느냐 겠습니다.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올바르게 방향 설정을 하므로써 법과 제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몸춰서는 안되지만 어설프게 하는게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인가라고 생각을 해보는것도 함께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개발은 스스로 허들을 높혀본적이 없다고 봐요. 지금에 와서는 돈을 많이 쓰는 시장을 갖고있음에도 단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죠
이번일이 어떻게 어느선에서 타협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기업들 스스로가 콘텐츠 개발의 허들을 높혀야될만큼의 제약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비지니스 모델은 속여팔지 못하게 정당하고 합당한 방식으로 소비할수 있게
상업적 성공은 다음 컨텐츠를 제작하기위한 토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토양위에서 뭘 키웠는지 생각해보면 얼마만큼의 기회를 줘야할까요.
해외와 국내의 차이를 보면 명확합니다.
잘 만들어 본적이 있고 여전히 산업을 이끌어나갈 힘이 있는곳에서 부분유료화를 하는것과 아닌 곳의 차이죠.
옛날 ea가 욕처먹을 때도 그렇지만 유저들이 갖고있는 똥겜에 대한 합리적이지 못한 방식에 대한 저항감 자체도 다릅니다.
이번일이 기업과 유저에게 모두 윈윈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게 위해서는 게임개발의 최저 허들을 높일수 있는 그런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게임 회사입장에서는 똥줄이 타겠지 얼른 알바들 풀어서 분쟁일으키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여론조성해야하니까
서로 원하는 골이 다를지 언정 방향이 같으면 협력해서 나가자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50도대단한거죠 100의 입장에서는 불만족일테지만 너무 급진적이면 또 사람들은 안 움직일것 같네요
오늘 내용 정말 좋네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타협과 합의인데
미디어물에서 자극적인것을 많이 다루다 보니
점점 모아니면 도 라는 마인드가 만연해 지는 느낌입니다
현재 게임법은 유사도박 막으려고 나온 법이에요. 바다이야기 사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유사도박 막는 법으로 유사도박인 가챠를 막자는겁니다. 도박법 이름이 아니라고 도박 아니란게 아니에요.
어떻게 막는데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맞습니다. 지금은 게이머들은 다같이 게임법이 좋은 방향으로 나올수 있도록 언론에 집중하고 또 힘을 합쳐야 합니다 바다이야기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게임법을 개정하게 되는데 이 순간을 놓치게 된다면 우리 게이머들은 또 언제 상황에 맞는 법을 개정 받을수 있을지 알수 없습니다 게이머 여러분들 좀 더 귀를 열어봅시다
지금 우리나라 게이머, 더나아가 대한민국 의 컨텐츠 소비자로서의 입지가 땅에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상징적인 이슈입니다. 김실장님은 "완전히 제대로 된게 아니면 하지말자!" 라고 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어찌됐든 법안발의를 막자' 결과론적으로 동일한 의견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똑같은 논리로 반대로 말하면 "100은 바로 못가니까 50만 하자"는 사람은 "게임사가 빠져나갈 수 있게 50만하자" 라는 의견과 결과론적으로 같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완벽한 법안을 원하는것을 중간이 없고 극단적이고 나쁜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완벽한 규제법안 도입을 주장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있어요.
제가 100을 주장하는 이유는 금뺏지들이 단기적인 이슈에 반응해서 신규법안을 상정하면 그이후에는 개정안이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고요.(게임법 개정안이 지금 몇년만에 바뀌는지 아십니까?) 또한 처음 상정한 법안과 상충되는 내용이 있을수록 개정안이 나오기 더 힘들어지기때문에 지금처럼 법적으로 사기행위에 가까운 짓을 해서 게이머들의 분노가 김실장님 말씀대로 "15년만에" 집약되었을 때 더 큰 일을 이루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게임으로 말씀해주셨지만 어떠한 일이든 좋은 방향으로 간다면 응원해줘야 하는데
사회문제나 다른 문제든 사이다만 찾는 멍청이들이 지 들 맘에 100프로 다 안 맞으면
안 맞는다고 ㅈㄹ하는 놈들이 많은데 미리 말씀해주시니 이거 보고 많은 분들이 반성좀 하셨으면..
확룰형 아이템을 딱 제재하는건 상당히 어려울겁니다 가챠가 뭡니까 캡슐뽑기에서 드르륵 하는게 가챠에요 다들 뽑아서 쓰는게 재밌으니 렌덤(사전적의미)으로 뽑아서들 쓰시는거잖아요 그거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번 강환불,큐브처럼 게임사 마음대로 그 수치를 좌지우지하는 겁니다 우리는 사기도박말고 마사회 강원렌드의 카지노가 가지고 싶은것일겁니다
우리가 고객님이지 호갱이 아니란걸 보여줘야 합니다
전설적이다
좋은 일침을 알리셨다는 의견을 보고 있자면 실소가 나오지 않을수 없다
이런 의견들은 커뮤니티 마다 한번씩 나오지만 너 우리의견 무시했으니 적이야
흑백논리로 묻어버리는 경우가 상당하다.
조금이라도 좋은말하면 너 관종, 너 알바
이런식으로 몰아서 지들끼지 물고뜯고 하는식으로 스트레스 푸는 경우가 많다.
이름값 있는 김실장님이 하니까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지 커뮤내 네임드도 아닌자가 하면 그냥 분탕충으로 여기고 읽지도 않는게 현실
예를 들어 볼께요 한번에 100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사회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님들 주장대로라면 조금씩 사회가 살기 좋아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요?
한방에 천국같은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씩 살기 좋아지는 세상은 의미 없으니 그냥 지금 살던 것 처럼 살면 된다는 주장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현실은 0 아니면 100이야, 가령 숙제 해야하는데 안 할래/내일 할래/지금 하자로 나뉘면 안 할래/지금 하자 뿐인거랑 똑같지. 내일 하자는건 그냥 지금 내가 숙제를 안 하는 이유를 합리화 시키는거고 결국은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안 하잖아.
까고 말해서 우리한테 다음 번이 있을까? 이번 법에서 정해진 게 그냥 계속 갈탠데? 이미 사회적으로 많이 겪어봐서 알잖아
뭔가 한 번 크게 사회적으로 일이 결정된 다음에는 그 결정을 바꾸기가 더 어려워져, 어설픈게 아예 없는 것보다 더 나빠
유저들이 움직인거 자체에 의미가 있다? 의미야 있겠지만 그걸로 만족한다면 앞으로도 게임사와의 갑을 관계는 변화지 않을 거야
그리고 오히려 움직였기 때문에 도중에 어설프게 마무리를 지으면 뼈아픈 대가를 치루게 될거고
우리는 분명 이번에 변화할 가능성을 얻었지만
기회라는 대가를 지불했다는걸 잊으면 안 돼
기회는 무한하지 않아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고, 앞으로 더 있을 수도 있지
적어도 난 '다음번에 잘 하자'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고삐를 넘겨주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이번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이번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데 다음번에 뭔가 더 좋아질까?
다음번에 잘 하자는 말은 있잖아, 이번에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좌절한 사람에게 다음번에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는 말이야
이번에 적당적당하게 만족하자는 말이 아니라고
@손문학 요즘 애들은 그냥 냅다 미러링하면 다 되는줄 아는게 문제야, 의견을 말할 때는 근거를 제시하면서 해야지.
지금은 한 방향을 보고 나아갈 것을 생각해야지 얼마나 더 나아갈 것인가로 싸울때가 아니다
이러다 개정안이 좌초되면 웃는건 게임사와 게임협회가 된다
김실장님이 말하는 실 사레를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2004년 참여정부 당시 ‘국가보안법’관련 논의가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국보법 폐지’를 막기 위해, ‘국보법 개정’에 꽤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원내대표였던 천정배의원을 비롯해 유시민 으이원까지 ‘폐지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협상은 결렬되었습니다. 결과요? 국보법은 폐지는 커녕 개정조차 못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4년 당시에는 국보법 뿐만이 아니라 신문법, 사학법, 과거사법 등 4대 개혁입법 이슈가 있었습니다. 네, 다 실패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은 국보법폐지만은 막기위해 사활을 걸고 있었습니다. 당시 국보법 개정을 무기로 나머지 법안의 양보를 유도 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모아니면 도라는 강경파들 덕분에 정말 중요한 법들의 입법과 개정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당시에 국보법 개정 반대로 가장 신나했을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렇게 꿀빤인간들이 누구인지...
진짜 공감되네요...
한발자국 이라도 나아가자는 사람들끼리 힘을 합쳐서
꼭 이번에는 뭔가 달라진 게임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확률공개는 의미가없다고하는 사람들은 이번에 발의한 게임법 제대로 본적도없는 사람들임. 확률형 아이템이란 범위를 크게 가짐으로 알권리부터 찾아가는건데 도대체 사행성으로 구분하고 도박으로 구분하면 뭐가 달라짐? 해외에서 그렇게한다? 해외에서 강력한 법안만 챙겨서 적용하자는건가? 모바일게임 해외 매출 순위는 알고말하는건지 진짜 궁금함. 또한 천장을 규제하자는데 게임마다 가챠금액과 비율도 다른데 천장을 어떻게 규정함? 게임마다 천장을 하나하나 설정할거임?
법안 해석이 모호해서 빠져나갈 구멍이있는게 아니라 범위가 광범위하니까 포함이되는거다. 명확하면 더 빠져나가기 쉽거든.
폭행과같은 범죄는 죄질에따라 처벌도 다르지만 어디때리면 벌금 얼마. 어디때리면 벌금 얼마 규정함? 폭행은 다 같은 폭행임. 마약도 어느 마약이면 죄질이 낮고 다른 마약이면 죄질이 높아 형량을 다르게하자고 따로 정해놓나? 그것도아닌데 뭘 자꾸 세분화하자는지도 이해가안감. 그냥 뭘 주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주장을하려면 해결책과 그에따른 이득이있어야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투정부리는거같음. 알바들도아니고 뭘 말하고싶은건지.
마치 확률성 아이템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문제라고하는데 확률아이템. 가챠 등 이미 정당한 아이템들임. 그게 문제있었으면 애초에 문제됐겠지. 그러한 가챠를 성인부터 가능하다는 법을가진 국가도있지만 성인들에게 강제로 못하게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도박으로 분류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대체 이해가 안감.
강원랜드 도박이라고 성인들이 안가나?
댓글들 계속 보고있는데 가챠가 도박이라서 만약에 그쪽 법으로 넘어가게된다면, 게임사들은 과연 어떻게 그들의 bm을 끌고갈까요?
문득 든 생각인데, 가챠bm까지 오게된 과정을 떠올려보니까 지금의 게임사들이 기존에 있는 다른bm으로 넘어가진 않을거 같고 어떤방식을 찾아낼까 궁금해지네요.
아 월정액, 확정결제(뽑기가 아닌 구매) 등의 bm으로 회귀는 절대 안할거 같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탕수육 조차도 찍먹이네 부먹이네 하면서 의견이 통일안될진데 15년 넘게 쌓이고 쌓인 문제가 하루아침에 해결되고 모두가 만족쓰럽게 끝날까?
그저 조금씩 고쳐가면서 견실하게 나아가샤지
탕수육은 원래 볶먹입니다
탕수육을 찍어먹든 부어먹든 어차피 다 배로 들어가 섞이지만
게임법개정은 골라먹는 재미로 하는게 아니죠
특히나 법안은 방향성을 생각해야하는건데
전 김실장님 의견에 다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탕수육논쟁그거 놀이인데;;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이런 영상을 만드셨을까....
내가 아무리 봐도 대부분 확률형 아이템을 아예 없애버리자는게 주류의견은 아닌데
꼭 분탕질하려는 인간들이 그걸 물고 넘어지더라
그냥 정보비대칭을 해결해서 정확한 확률을 확실하게 공시하라는게 대부분 의견 아닌가?
'도박 라이센스로 관리해야 한다.' 라는 주장 자체가 한국 실정에 맞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도박은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일본 빠찡코가 그런 유형이죠. 반면 한국에서 도박은 일부 공기업에게만 허용된, 개인사업자에게는 거의 허가가 되지 않는 굉장히 고강도 규제를 하는 사업입니다. 도박에 대한 규제가 약한 나라에서 특정 유형의 게임을 도박으로 관리하는 것과 한국처럼 엄청난 고강도의 도박 규제가 있는 나라에서 특정 유형의 게임을 도박으로 관리하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을 불태워야 한다 수준의 급진적인 주장입니다.
게임위가 확률형 아이템 관리하고 있는데 이걸 공정위에 넘기면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피해가 생기면 공정위가 처벌 할 수 있습니다.
사행위까지 갈 필요없이 옛날로 돌리기만 해도 자정작용이 생길겁니다
굉장히 완곡하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서.. 잘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와우를 지금 상황하고 빗대어 말하는건 좀ㅋㅋㅋ 그건 게임이라 시간들이면 하고 싶은게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법을 고치는건 일단 게이머들이 다룰수 있는 영역 밖이라서 그거랑 비교 자체가 좀 무리인거 같은데. 첫발 딛고 앞으로 나아간다 하셨는데 그럼 그 다음 발은 어떻게 나갈건지 실현 가능한 대안이라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근데 법을 게이머들이 만들수 있는거처럼 이야기 해서 좀 놀랐네요
@@띵동-e7z 님은 잉잉잉이네요? 전 총총총인데 ㅋㅋㅋㅋㅋ
와우얘기는 옛날 우화나 신문 만평처럼 작위적 상황에 현실 문제를 빗대 풍자하는거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해용
애초에 실장님이 미디어쪽 일을하시니 그런방식으로 얘기하는게 본인도 익숙하실테고
글쎄요.. 이번 법개정이 단순한 이슈가 아닌 '업보', 즉 인과응보 같은 성격이 강하다는 점.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묵혀졌다가 이제야 논의가 된다는 점. 이걸 보았을땐 단순히 50이냐 100이냐로 구분지을 수 없다고 봅니다.
명백한 잘못이 이미 발견되었는데, 또다른 잘못이 뻔히 예상되면서 소위 '헛점이 보이는' 구멍뚫린 법안에 만족해도 될 것인지 모르겠네요. 또 과연 이번 개정이 있고 얼마나 있어야 또 개정이 될까요?
저에게는 너무 이상을 추구하는 걸로만 들립니다. 지금 게임개정법안은 0에서 50이냐 100이냐를 따지는게아니라 그냥 0의 기준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이야기라는 도박 때문에 나온 게임법을 우리가 즐기는 '게임' 의 법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아무리 지금 개정법안의 전신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지요.
이미 다른국가에선 더 강경한 법안이 즐비한데 어째서 나오는 게임은 더 퀄리티가 좋고 인기를 끄는 것일까요? 이미 게임 법안에 대한 세계 표본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던 중국이 강경한 게임
제한 법안을 두면서도 '원신' 을 뽑아낸 것이 최근 예시중 하나겠네요. 직접 리뷰도 해주셨구요. 절대 중국 좋다는소리가 아닙니다. 예시를 들어드린 것 뿐입니다.)
각 국가의 게임산업환경을 따져봐야 할지라도 게임법이 없다 싶이 지내온 지난 15년간 말아먹은 국내 게임산업을 대변해주진 못합니다.
김실장님 영상을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만 이번 영상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매번 유저들을 응원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그 정성은 잘 알고있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담은 영상 잘 보고, 작은 의견을 남겨봅니다.
정말 현명하고 생각이 깊으시네요 오늘도 사회새내기는 한수 배워갑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야 사회가 건강할텐데.... 자기만 옳다고 타인의 생각을 무시하는 사람이 너무많은 사회인거같아 안타깝네요
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던 만큼 확 바뀌면 좋겠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있었던 여러 사건들에 대한 생각이나 논의할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법을 만들게 되면
또 다시 현실과 동떨어진 법이 되버릴 겁니다.
이제 막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으니 당장은 급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이야기할수록 더 좋은 법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숨막히는 와존심 대결ㅋㅋㄱㅋㅋ
ㅋㅋㅋ 피디 와우력으로 실장님한테 비빌수도 없는디
5:30 이거 정치권에서는 자주보는 이야기. 0과 100은 적대적 공생이라고 하죠
실장님 같은 꼰대가 세상에 많다면 젊은이들도 꼰대들에 이야기에 귀를 충분히 귀기울일겁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왠만한 개혁들을 쭉 지켜봐오면
급진적인 개혁은 당장 속은 시원할지라도 결국엔 그에 대한 반발과 후폭풍도 더욱 거세져서 결국 무너지거나 되려 퇴보하고는 했음
천천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개혁은 중간에 좌초되거나 취지가 변질될 가능성을 품고있지만 성공만하면 정말 오래 가곤함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방식대로 하나하나 여러세대거쳐서 순차적으로 바꿔가는게 장기적으로는 이롭지않나 생각함
"순진한 겜돌이"라는 표현이 게이머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란 느낌으로 외부에게 공감을 유도하는 현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참 선한 게이머와 악한 게임사의 대결구도가 대중에게 먹히겠습니다. 자신들끼리도 꼬접충, 국산게임/모바일 게임충/콘솔충 이러고 있으면 결국 뭣도 모르는 애들끼리 싸우는 걸로만 보이게됩니다.
트럭이 왜 의미가 있었죠? 게이머들이 자기 장난감이 망가져서 때쓰는 애들이 아닌, 자기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라고 대중에게 알려줬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왠만하면 서로 정치얘기는 하지 말자, 라는 시민의식이 형성되어 있는데 게이머들끼리는 너는 돈을 갖다바치는 병신이네, 너는 콘솔만이 최고의 게임 방식인 줄 아는 아싸 찐따네 이러며 정치질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무력한 피해자, 애들 코스프레를 하려는 놈들이라는 생각밖에 뭐 더 들겠습니까?
중세때 왜 계급이 정체 되었고 많은 지식인들이 "왜 이 농민들/하층민들/피지배민들은 함께 모여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줄 모르는가"라고 말했다가 사형당했습니까? 힘없는 자신들이란 언더도그마에 빠져 미래의 변화가 아닌 현재의 만족을 추구했기 때문이죠. 힘을 합치는 걸 안해봤는데 누가 내 머리 위에 서려고 하면 저항만 하니 조직적으로 지속적인 행동이 가능했겠습니까?
2021년도를 돌아보며 느낀건, 간신히 게이머들에게 구심점을 맡을 사람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려다, 다시 꼬접충, 헬조선 탈출충, 능지드립충이 활개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치인들에게 투표하는 사람들은 다 어느 인물이 100% 만족해서 투표하나요?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이익을 일부나마 대변해 줄 것 같으니까 힘을 모아서 지지하는 거지. 현재 게이머들이 오합지졸로 다시 예전처럼 내분이 일어나는 걸 3N을 필두로 바라보고 있네요.
확률형 아이템을 금지하는 사람들은 게임 = 도박으로 만들고 싶어서 그런가 싶기도 함. 세금도 뜯고 청소년 보호 명목으로 이상한 법 만들고
EU는 도박으로 규정했는데요.
@@치지직율이유리하이라 이런 말 볼 때마다 좀 어이없네요
아니 그러면 해외에서 동성결혼 성매매 대마초 카지노등이 합법이면 우리도 똑같이 합법으로 바꿔야 합니까 해외에서 이러니까 우리도 해야 한다 만큼 논리없는 주장이 또 있을까요
@@아아-f1e7c 중국이 만든 원신은 천장이라도 있고, 한국겜인 로아는 다회차 시도시 강화성공 100프로 보장해주는데
메이플을 비롯한 천장없는 게임은 도박으로 규정하고 막아야죠.
@@아아-f1e7c 애초애 메이플에서 유저들이 들고 일어난 이유가 "해외"에 비해 창렬스럽고 확률주작이 의심되서 일어난건데 그럼 해외처럼해야죠. 해외처럼 혜자겜으로 하고싶은데 해외처럼 제제하는걸 반대하면 무슨수로 해외처럼 바뀌게하는거죠?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말로만 얘기해서 들을 회사가 아닌거같은데요 넥슨은
둘중하나겠지. 0의입장을 가진인간들의 선동질이거나, 당장 죽을 위기라 미래를 못보는 사람이거나.
이둘이 아니다? 그럼 왜 그럼?
재미있잖아
요새 커뮤니티에도 이런게 심합니다
같은 취지로 얘기가 나와도 자기만큼
안따라주면 역적취급함..
점점 파시즘이 심해지는 요즘입니다
이게 법개정한다고 끝이아니라 앞으로 순차적으로 나아갈수있다는부분은 맞는말이지만 유저들입장에서 15년간 방치된 기억이있어 이거바뀌고 또방치되면 어쩌냐는 생각때문에 한번에 다바꿔야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됨...
그럼 영원히 못가겠지. 겨우 50가겠다는데도 이 난리인데 100가자고 하면 어떻겠어요
@@김동원-c1r 왜 50가지말고 100가자고 하는사람이 있는가, 그 원인은 무언인가에 대해 생각해본것 뿐이에요 ㅋ
@@MoonVill 이해 못하는건 아니죠.
50을 가자는 사람들은 법에 다소 흠집이 있어도 일단 전진은 하다는 의견이고, 개임사가 개정안의 허점을 노려 유명무실한 법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100을 가자는 사람들이겠네요.
...
아님 100을 가자는 척하면서 0을 노리는 사람들이거나.
15년만의 법 개정의 첫단추 제대로 못끼우면 다음 법 개정은 양로원게이머 김할배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