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의 물가 계산에 대한 정보는 1971년 기준 300만 달러입니다. 달러당 71년도 환율은 373.7원이었으며, 이를 원화로 계산하면 11억 2천만원입니다. 이때와 현재의 물가차이는 19배 정도 차이나며 이를 환산시 약 220억원이 나온 것입니다. 또한 당시 미국의 성능 요구 조건이 300만 달러였을 뿐 개량이 진행되며 실제 요구 가격보다 약간 비싼 기체 가격으로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즉, 해당부분은 오류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진격의 아재입니다. 지식스토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0:13 9개의 하드포인트..하드포인트는 무장장착이 가능한 스태이션인데 F-16은 9개중 2개는 wet point입니다. inboard에 연료탱크 다는 부분은 무장장착이 안됩니다. 이 스테이션은 wet point입니다. 그리고 TGP는 기수부분에 별도로 장착합니다. 날개 wingtip 부터 1,2,3,9,8,7번 스테이션에 모두 공대공미사일 장착이 가능하고 F-16은 암람미사일을 운용합니다.윙팁에는 사이드와인더, 암람 모두 장착 가능합니다~ 유명하고 재미있는 채널이라 오류 몇 가지 수정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계속 흥하시길 바랍니다^^
지식스토리님, f.16에 대해 설명을,잘 해주셨는데, 저의 집안은 이 기종에 대해 원한이 사무친 한이 많습니다ㅠ 1993년 4월 8일에 충북 중원 상공에서 16을 몰고 비행하다 공중 폭발하여 숨진 고 정재남 소령이 있는데 저의 외삼촌입니다 당시 공군본부에서는 엔진에 의한 공중폭발로 인해 처음 발표하다가 일주일 후 공군본부 감찰감실에서 조종사의 바다와 공중을 구분못한 착시현상 비행감각에 의한 조종사의 실수로 몰아갔는데 기체결함에 의한 공중폭발임에도 조종사의 실수로 몰아 외삼촌의 명예를 추락시켰습니다 외삼촌은 16이 처음 한국에 도입되고 3년간 조종을 한 베테랑입니다, 이후 추가로 도입되는 16잔여량은 이 사고의 여파로 도입되지 못할까봐 당시 정부와 국방부는 입을 맞추어 조종사의 실수로 몰아갔고, 98년 드라마,백야3.98에서도 배우 박상원씨가 저의 외삼촌의 실제 모델이 되어 작가가 방송을 타게 해주었습니다, 외숙모는 기체결함이라고 굳게 믿고 16도입 사업이었던 율곡사업을 비판했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지금 지식스토리에서는 16을 자화자찬하는데 93년부터 2007년 서해상에서 공중폭발하여 실종된 사건까지 16은 한국에 있어 그야말로 시한폭탄 무기였죠 이에 지식스토리에서 우리나라 무기도입의 비리와 그 폐해에 대해 한번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94년 12월 19비에 자대 배치 받아서 님의 외삼촌께서 근무하셨던 곳 말고 다른 대대에서 무장병으로 근무 했습니다. 야간 비상대기 할 때 당시 사고를 이야기 하는 부사관들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들은 당시 조종사가 몸이 좋지 않아 비행대대장에게 비행 스케쥴을 빼줄것을 요청하였으나 군인정신으로 스케쥴 소화하라하였고 이에 야간 비행을 하다 충주호 가로등을 비행장 유도등으로 착각하여 착륙 시도하다 나중에 알아 차려 기수를 올렸지만 너무 늦어 산에 충돌하였다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좌 D현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요? 복좌였기 때문에 시신 수습할 때 문제가 있었다는(여기서 말씀 드리기 힘든) 이야기도 함께 기억 나네요. 당시에는 그 부사관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지금껏 별 생각 없이 살았었는데 속사정은 그게 아니였다는 것을 25년이 지난 후에 듣게 되었네요. ㅠ.ㅠ.
참내 웃기는 사람들이구만. 전투기가 공중폭발한경우는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없음. 그게 93년도는 그럴수도 있겠다라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그런 사고는 전혀없음. 그리고 글쓴이는 어떤마음인지는 알겠으나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럴것이다 해서는 안되지.
저거 고속지상활주 시험중에 기체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갑자기 기수가 팍 들렸습니다 그래서 엔진 노즐이 활주로에 긁혔는데 (테일스트라이크) 따라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활주로에 새가 덮치는 바람에 진짜 큰일날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조종사가 이륙을 선택해서 역사적인 첫비행을 했다.. 라고 하네요
전 세계에서 미그21, F-4 팬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운용된 제트엔진 방식의 제트 전투기입니다. 미그21, 팬텀이 단종되고 대부분이 퇴역하면서 현역으로 생산 중인 기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트전투기인 셈이죠. 초기형인 A/B형은 1970년대에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생산 중이니 생산량은 엄청난 셈이죠. 가격은 쌍발기인 F-15의 절반급의 가격에 뛰어난 신뢰성, 단발기라서 적은 유지비와 작은 크기를 가졌으면서 뛰어난 무장 탑재량과 높은 항속거리, 뛰어난 신속함, 현재도 주력기로 대량 운용하고 있어서 관련 방위산업 시장이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 있으며 싸고 성능 좋은 전투기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F-16 한 기종으로 다 할 수 있는 데다가 구매조건이 까다롭지도 않고 심지어 종가의 백업까지 든든한 만능 전투기인 것이죠.
F-16은 생각보다 많이 좋은 비행기 였지만 세대가 진화하면서 더 좋아진것이지요 우리나라도 F-16 도입했을때 잔음이 많았거든요 사실 F-18 ,F-15 사이에서 현실성 문제로 말이 많았지요 외발 엔진이라 엔진 고장시 너무 위험하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때 F-16 선택은 좋은 결과로 다가온것이지요 세대가 바뀌면서도 보완이 게속 된 기체이니
F35 하고 근접 기동성능 평가 에서 앞도적 .. 성능을 보였다고 알고 있어요.. 9G 기동성능.. MA 2.0 가속 성능.. 비행중 가속하면..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 하여 ..미사일 발사시 ... 추가적 가속력으로 적이 도망가거나 선회 하기 전에 적을 제압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5세대 항공기 들은 원거리에서 공격능력이 탁월했다 주장하지만.. F16등으로 표현되는.. 4세대 및 4.5세대 항공기는 .. 유도 무기류 경보 시스탬 탑제 되어 있어서 ... 75% 회피(생존성) 기동으로 .. 공대공 무기 ..최대 25% 피탑율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죠.. 5세대 항공기들은 내부 무장탓에 .. 수답되어 있는 무기를 열고 닫을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야 무기를 사용할수있다고 알려진 반면에.. 4세대 . 및 4.5세대 항공기 들은 9G 선회 능력.. MA 2.0 이상의 가속 성능오로.. 비행중 가속하면서 미사일 발사 할수 있어서 .. 적기 발사하는 유도미사일 형태의 것으로 적의 위치를 추적하고 포위하여 화력 집중형태로 ..적의 높은 가격때 무기를 파괴 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5세대 항공기는 원거리 능력에 의존하는 이유는 근접 기동성능이 낮거나 없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고.. 이유는 무기들이 수답되어 있어 열고 닫는 조건을 맞추어야 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죠.. 발칸포 조차도 ..기체 내부 수납되어 있어 .. 비행중에 사용하려면 조건을 맞추어야 된다고 알려져 있고. 열고 닫는 동안 적..F16 회피 기동으로 타겟 팅을 버서난 걸로 알려져 있고.. 유도무기들 또한 열고 닫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고속비행중에 .. 무장 창을 열면.. 공기저항이 크게 증가하는 형태의 공기저항이 갑자기 크게 증가 하였을대.. 상황에 ..타겟을 잡고 유지 하는 것이 힘든 걸로 알려져 있죠.. 무장창을 열면 공기 저항을 받고 ..기체 자세 제어 하다 보면.. 적은 타겟팅을 버서나 버렸다.. 정도 이고.. F16 계열의 전투기는 비행 가속을하면서 MA2 .0 +@ 미사일 비행속도 추가 효과 기대할수 있지만.. 5세대. 항공기 들은 무장창을 활용할수 있는 비행조건을 맞추고 나서 무장 창열 얼어야 되기 때문에.. 수납되어 있는 무기를 꺼내 ..사용하는 과정이 추가되어 있어서 .. 무기 사용문제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죠.
35의 개념은 모든 동원 가능한 전자전 장비,항법 장비,대공,대함 미사일들과 35 를 연결해서 하나로 간다 가 되고 F-16은 뭐 전투기 로서 니까요. 애초에 기동성을 버리고 VLO로 갈아탄 이유 35가 뚱보라 불리고 기존의 16등과 다르게 간 이유도 거기에 있죠. 그래서 근접전,기동성 다 포기한거고.
F-16E/F는 외부 보조연료탱크인 CFT 장착한 사진이 많습니다. 최대속도는 마하 2.02로 C/D와 같구요. 항전장비는 AN/APG-80 AESA 레이더와 ASQ-29 IFTS를 답니다.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을 장착하는데요. F110-GE-132 터보팬 엔진을 1기 답니다. 무장은 고정무장으로 M61A1 발칸 20mm 기관포 1문과 사인드와인더, 스패로우, 암람, SLAM, JSOW, JDAM을 장착합니다. APG-80 다기능위상배열, 즉 AESA 레이더, 외부 보조연료탱크인 CFT, 제너럴 일렉트릭의 F110-GE-132 터보팬 엔진, ASQ-28 통합 FLIR 조준 장치 등의 내장으로 인해 기존블록 50/52에 비해 여러 성능이 발전하였습니다. 프랫휘트니 사의 F100-PW-232 엔진을 장착할 수도 있지만,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성능이 더 나은 관계로 현재는 GE 엔진을 주로 장착했죠. 기존 사양들은 피토관, 온도 센서, 받음각 센서 등등을 별도로 나누어 여러 곳에 설치해야 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로 인해 하나의 기체 플랫폼에 피토관, 온도 센서, 받음각 센서들을 통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낮은 유지비와 시스템 구성의 편리함이 뛰어난 장점이구요. 블록60은 기수 측하방, 즉 기존 F-16의 받음각 감지용 피토관 설치 위치에 Air Data Tube 2개소를 설치하여 이전까지 5개소에 설치된 각종 센서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F-16E/F Block 60에 사용되는 기술은 기존에 운용 중인 F-16C/D 계열의 개량사업에도 적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영상에서 잘못된 부분들 ☞ 1)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패배한것이 아니라 월남군이 패배한것이지요. 2) 3:45에서 기체가격이 300만불이면 22억원이 아닌 33억정도라고 표기했어야 하고 실제 전투기가격은 3000만불 330억인데 이부분 달러환산과 숫자에 대한 설명을 잘못하였네요.
3:45의 물가 계산에 대한 정보는 1971년 기준 300만 달러입니다. 달러당 71년도 환율은 373.7원이었으며, 이를 원화로 계산하면 11억 2천만원입니다. 이때와 현재의 물가차이는 19배 정도 차이나며 이를 환산시 약 220억원이 나온 것입니다. 또한 당시 미국의 성능 요구 조건이 300만 달러였을 뿐 개량이 진행되며 실제 요구 가격보다 약간 비싼 기체 가격으로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즉, 해당부분은 오류가 아닙니다.
F-16C/D 기준으로, 내부연료탱크 3200kg,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F110-GE-100/129 터보팬 엔진이나 프랫 휘트니 사의 F100-PW-220/220E/229 터보팬 엔진을 1기 답니다. 최대속력은 마하 2.02로 별 차이는 없지만 A/B의 2.05보다는 살짝 줄어들었습니다. 전투반경은 550km, 항속거리는 4220km로 좀 더 늘어났습니다. 추중비는 1.095이구요. 항전장비는 AN/APG-68(V)10 기계식 레이더와 AN/APG-80(V) AESA 레이더를 달았습니다. ECM은 AN/ALQ-184 ECM 포드를 달았죠. 목표추적장치는 LANTIRN, AN/AAQ-28(V)4 LITENING 타겟팅 포드 AN/AAQ-33 Sniper XR 타겟팅 포드를 답니다. 하드포인트는 11기를 달았구요. 총 7700kg의 무장 탑재가 가능합니다. 고정무장은 20mm M61A1 발칸 기관포 1문과 LAU-61/68 로켓런처 4기, Hydra 70 70mm 무유도 로켓 or APKWS II 유도 로켓 탑재하였고 CRV7 70 70mm 무유도 로켓 or Zuni 127mm 무유도 로켓 탑재하였습니다. 폭탄은 일반 폭탄과 레이저 유도폭탄, JDAM을 달았습니다. 미사일은 사이드와인더와 스패로우, 암람, 매버릭, 슈라이크, HARM, 하푼 JASSM을 달았죠. 외부에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 3기와 외부 연료 탱크 3기, DB-110 EO/IR 포드를 달았습니다. 현재 F-16 계열의 대세. 본격적인 다목적 전투기로 볼 수 있으며, 이때부터 GE사와 P&W사의 엔진이 번갈아가면서 장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두 회사의 엔진을 갈아끼우게 하려고 했지만 GE사의 엔진이 더 커서로 GE엔진 장착버전과 P&W엔진 장착버전을 따로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랫휘트니 엔진 장착버전과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 장착버전 공기흡입구가 좀 다릅니다. F-16C/D부터 제너럴 일렉트릭의 F110 엔진을 장착한 F-16은 블록0, 프랫휘트니의 F100엔진을 장착한 F-16은 블록2로 불렀습니다. 참고로 미군은 쌍발기인 F-15에는 프랫휘트니 엔진을, 단발기인 F-16에는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 공군이 운용하는 F-16C/D 초기 생산형 제외한 GE 엔진을 장착하고 있죠. GE 엔진의 출력이 더 높고 연비도 더 좋으며 엔진 성능이 P&W 엔진보다는 좀 더 좋았습니다. (제트엔진 판매량도 제너럴 일렉트릭이 1위, 프랫 휘트니가 3위입니다) 하지만 프랫 휘트니 엔진을 장착한 기체들이 팔려나갔는데, F-15도 프랫 휘트니 엔진을 쓰는걸 보아서 부품의 호환성을 높이려한 거 같습니다. 2000년대 쯤, 수명 연장을 위하여 팰컨 STAR 사업을 통해 장기 운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블록 40~52까지를 2048년까지 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KF-16는 지금 F-16V급으로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33 에 나온 동체 주변의 얇은 날개를 추가한 이유는 현제 거의 모든 전투기는 날개형상이 삼각날개이며 날개 단면의 두께비가 낮은 삼각 날개의 단점인 고받음각에서의 실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설치된 것 입니다. 명칭은 LEX(leading edge extensions)이며 동체 전방을 따라 날개 앞전을 연장한 현상으로 설치되는 날개의 일부분 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기술이 없어서 미 공군 최초의 초음속 제트 전투기인 F-100은 이착륙 할때 실속으로 자주 추락했고 조종사들이 조종을 꺼려하는 전투기가 됩니다. 사고로 손실 된 기체만 약 500대 정도이죠... 마지막으로 현제 나오는 전투기들은 거의 모두 LEX를 사용 중이며 스텔스 전투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T-50 및 FA-50도 있습니다. 물론 현제 개발중인 KFX도 있고요
오류가 조금 있어 보탭니다. F-16의 9G 기동은 직진 가속이 아니라 선회시 걸리는 중력 가속도를 말합니다. 좌석이 누워 있는 이유도 선회시 하방으로 걸리는 중력을 극복하기 위험입니다. 우선 1초에 360킬로미터에 도달하는 가속성능은 어떤 전투기에도 없고 누워 있는 자세는 직진가속에는 오히려 불리한 디자인이겠죠. 그리고 기체설계를 불안정하게 했다는것은 무거운 엔진을 일주러 후방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후방으로 이동, 시소처럼 기수가 잘 들리게 해 급속 선회가 가능하도록 한것이기에 순항시 비행제어 컴퓨터가 끊임없이 보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추후 이런 불안정한 무게배분은 전투기의 설계의 대세로 굳었습니다. 신형 전투기들은 주익이 상당히 후방에 위치하지요.
처음 F-16을 해외에 수출 할 땐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카터 대통령이 미공군이 보유한 F-16과 같은 고성능의 F-16을 수출 하는걸 불허 했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나 대만 같은 B급 동맹국에 미군의 F-16과 같은 성능의 F-16을 수출하면 주변국 과의 사이에서 힘의 균형이 무너져 국제관계에 불안을 조성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래서 F-16의 수출형은 J79 엔진을 넣고 항전장비를 간략화 한 다운그레이드 형인 F-16/79를 수출 하도록 했습니다. 노스롭그루만사가 F-5E, F의 뒤를 이을 F-20 타이거샤크를 개발해 국제사회에 선보였을 때 F-20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F-16 이었고, 우리나라 공군도 F-16을 도입 하자는 쪽과 F-20을 도입 하자는 쪽으로 양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스롭사가 우리나라에 로비하기 위해 전두환 대통령 때 수원공군기지에서 선보인 시범비행에서 F-20의 조종사가 G락에 걸려 정신을 잃고 추락하는 바람에 노스롭사의 F-20 도입은 백지화 됩니다. 노스롭사의 F-20은 우리나라 후에도 F-5를 보유한 여러나라에 로비를 계속 했지만 캐나다, 대만 등에서 계속 퇴짜를 맞고 F-5 시리즈의 흥행은 F-20의 실패로 끝을 맺고 맙니다. 게다가 F-20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건 '로널드 레이건'정권 이었습니다. 중국 과의 관계개선을 생각한 레이건 정부는 대만에 대한 무기금수조치를 취해 F-20의 대만수출이 좌절 됐고 카터 대통령과 달리 레이건 대통령은 미공군이 보유한 것과 같은 F-16의 해외수출을 허락 했기에 이건 노스롭사에게 결정적인 치명타 였습니다. 우리나란 1986년 처음으로 F-16 블록30, 40형을 40대 도입 했습니다. 우리공군의 1986년 F-16 도입사업을 PB(Peace Bridge)라 불렀기에 1986년에 도입한 F-16을 F-16 PB형이라 부릅니다. 뒤이어 KFP사업 진행으로 처음엔 '맥도넬 더글라스'사의 FA-18 호넷이 선정 됐지만 우리나라와 더글라스사 간의 협상이 결렬돼 1차선정 결과가 뒤집어지고 '제너럴 다이나믹스'사의 F-16을 KF-16이란 이름으로 120대를 도입했고, 곧 20대를 추가도입 하기로 해 총 140여대를 도입해 여태까지 우리공군의 주력으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현재 KF-X(한국형전투기)사업은 아직 갈 길이 먼데 KF-X로 대체하기로 했던 F-5E, F와 F-4는 노후화가 심각해 KF-X의 개발이 완료되어 도입되는 시기와 F-5E, F와 F-4가 퇴역하는 시기 사이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그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우리공군이 보유한 F-16과 F-15의 개량을 진행 중입니다. 먼저 우리공군이 도입한 최초의 F-16인 F-16PB형은 개량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KF-16이 F-16의 최신형인 F-16V(Viper)로 개량을 진행 중입니다. F-16V는 대만도 공군전력 현대화를 위해 도입 중이라 합니다. 대만은 처음 F-16 블록20형을 도입 했는데, F-16 블록20형이라 했지만 사실은 KF-16과 같은 F-16 블록50, 52형 수준의 성능을 가진 F-16 이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날로 강력해지는 중국의 군사력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던중 미국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보유하고 있던 기존의 F-16을 F-16V을 도입해 대체중이라 합니다.
F18협상당시 노태우가 돈 해쳐먹을라고 F16을 선정햇다고 하던데..공군조종사들도 F18 성능이 더 좋다고 햇는데도 F16이 선정됫다고..공군대령분 중 한분이 끝까지 F18을 도입해야한다고 버티다 끝내는 불명예 전역을 당햇다고 하던데.. 제가들엇던게 사실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박형준 그때 f18 도입했어도 비리 생겼어요..무기시장이 로비스트들 뇌물 뿌리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장이기 때문이죠..만약 그때 f18도입 했음 지금 f16 도입 안했다고 욕 더 듣고 있을듯 F16이 미국 동맹국에게 엄청나게 많이 판매되었고 F16생산국or도입국등에서 업그레이드킷 개발 많이해서 업그레이드 파생형 부품시장도 크고 다양함 F18도입했음 f16보다 높은 유지비및 파생형 부품파츠 시장도 작다보니까 비싸고 제품도 f16만큼 다양하지 않습니다
F-15와 F-16은 엔진이 프랫 휘트니 사의 F100-PW-220 터보팬엔진과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F110-GE-100 엔진을 씁니다. 둘은 같은 엔진을 쓰는데 F-15는 쌍발기라 2기, F-16 단발기라 1기를 답니다. 즉, F-16의 엔진출력은 F-15의 반이라는 겁니다
정지상태에서 324km/h로 1초만에 가속이 된다 : 가속도 벡터의 크기가 9g라고 해도 그 방향은 양력 방향이라서 실질적으로 9g 기동시 속력 변화는 거의 없죠. 1g를 10m/s^2로 두고 단순 계산을 하신거 같은데 마치 엔진 추력에 의한 가속도가 9g인 것처럼 해석될 여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실제로 멈춰 있는 기체가 1초만에 324km/h 찍을리도 없구요
F-16 의 장점이 부각되는건 그 무게와 기동력 기체상승률 두 엔진 제조사 경쟁, 11개의 하드포인트부터 동체쪽 장착되는 스나이퍼 파드 가 섞여 시너지가 나오는 기종이란걸로 설명해주신건 감사합니다. 그러나 같은 F-16일지라도 블록에 따른 성능차이는 엄청나다는게 빠진게 아쉽긴합니다, 또한 국내는 엄밀히 말하면 (F-16, KF-16) 로 운용중이란 말이 맞지않나요
역시 즐기는 사람과 일로 대하는 사람은 다르군요. 저는 94년 12월 19비에 자대배치 받아서 97년 3월까지 16에 직접 무장을 한 사람이지만. 그저 일로 했고 또 부사관이 아닌 병이어서 특별한 지식은 없는데... 뭐 지금도 미사일 폭탄을 다는 방법은 기억이 나지만... 다른 전문적인 것들은 여기서 읽으며 배우고 또한 모르는 것도 많군요. 뭐 그래도 저처럼 직접 무장 해 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름대로 다른 분들이 경험 해보지 못한 일을 해 봤다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
![[현장영상] “F-16은 꿈의 전투기, 우크라 전세 굉장히 호전시킬 것”…박인호 전 공군총장 인터뷰(1편) / KBS 2023.09.17.](http://i.ytimg.com/vi/AYnL16dxbSE/mqdefault.jpg)
![[현장영상] “F-16은 꿈의 전투기, 우크라 전세 굉장히 호전시킬 것”…박인호 전 공군총장 인터뷰(1편) / KBS 2023.09.17.](/img/tr.png)
3:45의 물가 계산에 대한 정보는 1971년 기준 300만 달러입니다.
달러당 71년도 환율은 373.7원이었으며, 이를 원화로 계산하면 11억 2천만원입니다. 이때와 현재의 물가차이는 19배 정도 차이나며 이를 환산시 약 220억원이 나온 것입니다.
또한 당시 미국의 성능 요구 조건이 300만 달러였을 뿐 개량이 진행되며 실제 요구 가격보다 약간 비싼 기체 가격으로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즉, 해당부분은 오류가 아닙니다.
1빠
저....지식스토리님....해리어 도 리뷰해 주세요....부탁이에요 ㅠㅠ
지식스토리님 E2조기경보기나 피스아이
공중급유기 등을 만드시면 좋겠네요
근데 안 할꺼줘?
우리나라 화폐가치가 굉장히 높았네요? 경제호황시절엔 800원, 지금도 1200원대 인데
@@hxxiz0 E-737 피스아이는 조기경보기 입니다.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공중급유기는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진격의 아재입니다. 지식스토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0:13 9개의 하드포인트..하드포인트는 무장장착이 가능한 스태이션인데 F-16은 9개중 2개는 wet point입니다. inboard에 연료탱크 다는 부분은 무장장착이 안됩니다. 이 스테이션은 wet point입니다. 그리고 TGP는 기수부분에 별도로 장착합니다. 날개 wingtip 부터 1,2,3,9,8,7번 스테이션에 모두 공대공미사일 장착이 가능하고 F-16은 암람미사일을 운용합니다.윙팁에는 사이드와인더, 암람 모두 장착 가능합니다~ 유명하고 재미있는 채널이라 오류 몇 가지 수정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계속 흥하시길 바랍니다^^
옛 파일럿이 오셨다~♥
@@jhshim4621 이형 공군 조종사 출신 ㅡ.ㅡ
진짜가 나타났다
찐이다!!!!!!!
뭐야 진짠데 왜 여기 계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F-16에게 발렸던
YF-17은 훗날 F/A-18이라는 이름으로
제식화되었다고 한다.
학계의전설 닉값 하시넼ㅋ
C,D형의 경우엔 우리가 f16 대신 도입할 뻔 했다죠.
세계관 최강 함재기!
(F35빼고)
어쩐지 디자인이 비슷하더라니!
아 진짜요?!
지식스토리님, f.16에 대해 설명을,잘 해주셨는데, 저의 집안은 이 기종에 대해 원한이 사무친 한이 많습니다ㅠ 1993년 4월 8일에 충북 중원 상공에서 16을 몰고 비행하다 공중 폭발하여 숨진 고 정재남 소령이 있는데 저의 외삼촌입니다 당시 공군본부에서는 엔진에 의한 공중폭발로 인해 처음 발표하다가 일주일 후 공군본부 감찰감실에서 조종사의 바다와 공중을 구분못한 착시현상 비행감각에 의한 조종사의 실수로 몰아갔는데 기체결함에 의한 공중폭발임에도 조종사의 실수로 몰아 외삼촌의 명예를 추락시켰습니다 외삼촌은 16이 처음 한국에 도입되고 3년간 조종을 한 베테랑입니다, 이후 추가로 도입되는 16잔여량은 이 사고의 여파로 도입되지 못할까봐 당시 정부와 국방부는 입을 맞추어 조종사의 실수로 몰아갔고, 98년 드라마,백야3.98에서도 배우 박상원씨가 저의 외삼촌의 실제 모델이 되어 작가가 방송을 타게 해주었습니다, 외숙모는 기체결함이라고 굳게 믿고 16도입 사업이었던 율곡사업을 비판했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지금 지식스토리에서는 16을 자화자찬하는데 93년부터 2007년 서해상에서 공중폭발하여 실종된 사건까지 16은 한국에 있어 그야말로 시한폭탄 무기였죠 이에 지식스토리에서 우리나라 무기도입의 비리와 그 폐해에 대해 한번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충북이면 한반도 중앙인데 바다와 거리가 최소 100km인데 희대의 거짓말로 사건을 덮은거네요 93년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저는 94년 12월 19비에 자대 배치 받아서 님의 외삼촌께서 근무하셨던 곳 말고 다른 대대에서 무장병으로 근무 했습니다.
야간 비상대기 할 때 당시 사고를 이야기 하는 부사관들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들은 당시 조종사가 몸이 좋지 않아 비행대대장에게 비행 스케쥴을 빼줄것을 요청하였으나 군인정신으로 스케쥴 소화하라하였고 이에 야간 비행을 하다 충주호 가로등을 비행장 유도등으로 착각하여 착륙 시도하다 나중에 알아 차려 기수를 올렸지만 너무 늦어 산에 충돌하였다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좌 D현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요?
복좌였기 때문에 시신 수습할 때 문제가 있었다는(여기서 말씀 드리기 힘든) 이야기도 함께 기억 나네요.
당시에는 그 부사관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지금껏 별 생각 없이 살았었는데 속사정은 그게 아니였다는 것을 25년이 지난 후에 듣게 되었네요. ㅠ.ㅠ.
와... 93년이면 진짜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참내 웃기는 사람들이구만. 전투기가 공중폭발한경우는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없음. 그게 93년도는 그럴수도 있겠다라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그런 사고는 전혀없음. 그리고 글쓴이는 어떤마음인지는 알겠으나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럴것이다 해서는 안되지.
또 하나 첨언하면 공중에서 폭발하면 그 파편이 수킬로미터로 퍼지고 조종사의 비행착각으로 땅으로 추락하면 파편은 상대적으로 근처에 있음. 시체를 부검해서 사인을 확인하듯이 비행사고현장, 파편, 블랙박스로 사고원인을 알수있음. 도대체 무슨 근거로 공중폭발이라고 하는거임?
4:56 성...공!? ㄷㄷㄷ 엄청 휘청휘청하면서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실패할줄
ㄹㅇ 조종사가 술처먹은줄
저거 고속지상활주 시험중에 기체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갑자기 기수가 팍 들렸습니다 그래서 엔진 노즐이 활주로에 긁혔는데 (테일스트라이크) 따라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활주로에 새가 덮치는 바람에 진짜 큰일날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조종사가 이륙을 선택해서 역사적인 첫비행을 했다.. 라고 하네요
상당히 전문적으로 설명해주셨네요. 스트레이크랑 FBW를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좋은 지식 채널입니다.^^
서방국에서 팬텀 다음으로 많이 만들어진 전투기인걸로 압니다
F16과 M16 ㅎㅎㅎㅎ 묘한 우연
@@crazybenny8544 오 그런 우연이 ㅎㅎ
더불어 가장 많이,,기체결함으로 공중폭발하고, 추락하고 한 기체입니다, 한국에게
@@이근식-g4m 네. 그런 점도 있죠...
5:30 그리고 미 해군에서는 버려진 YF-17을 F-14와 A-6을 대신하기 위해 도입하고 이름을 F/A-18로 바꾸어 사용하기 시작했죠 이후 더 개량을 해서 F/A-18 E/F라는 이름을 붙였고요
F16하면 그게 생각남..
공군병시절 교육중
훈육관이 f16은 저글링 f15는 울트라..
그만큼 f16은 소티수가 미친듯이많다라는 거였는대...
하필 복무를 20전비에서함..
해뜨는 서산~
pro! pride! power!
비상시 출격도 항상..... 야비까지 하면 미친소티 감당하느라 야전병들 죽어났죠..ㅠㅠ
20비 라인출신 한명 추가합니다 ㅎ
전 17비요 ㅠㅠ
다음리뷰는 코만치스텔스 헬기랑 51구역 리뷰해주세요ㅎ
ㄱㄱㄱ
이 댓글 항상 보이넼ㅋㅋㅋ
제 꿈이 공군 전투조종사입니다. F-16은 제 워너비 전투기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P-996 레이저, 비행기"
아 얘가 이래서 수직 기동성이 미쳤구나
락스타 현실고증 잘했네 ㅋㅋㅋ
근데 레이저는 꼬리날개 2개 아닌가요?
그타에서 현실고증을 논하다니ㅋㅋ 그냥 출력좋은 복엽기라 그런거임 ㅋㅋ
@잼민 청정러 급선회는 에초에 시속400밑이라 중력가속도 기절할수준은 아니라서 그런거 문제는 저속도에서 그 무거운 제트기가 어찌빨리도는거냐임 ㅋㅋ
F16보다 me163 코멧이 더빠른 미친게임 ㅋㅋ
@@UCjqpQd9523_ndita6kgubukdgadak 꼬막 엔진출력을 개조하면 ㄱㄴㅋㅋ
0:49 토마호크가 왜 거기서 나와.....?
어쨋든 미사일임
F-16.. 이거 고치고 운용한다고 활주로에서 보낸 시간들이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ㅎㅎ
일단 내일볼껀데오
좋아요 누르고 감
정확한정보가 아니더라도 당신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빠른 업로드도 좋아요 하지만 과로하지마세요 ~~^^
이영상과 관련없지만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펄럭)
오늘 한국무기나올걸 기대했는디
Корея ура
🇰🇷대한 독립 만세
🇰🇷(펄럭)
만세!!!🇰🇷🇰🇷🇰🇷
항상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컨디션 잘 챙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덯게 10분짜리 영상을 하루에 한개씩 올리시지 대단하시네요.
ㅇㅈ합니다
직업인데 불가능할까요?
감금된게 분명함
야 꿀벌...
자료찾고 대본쓰고 녹음하고 영상편집하고 할려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영상만 만들고 있을듯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전투항공기임. 기동성만 따져보면 전세계 전투항공기중 탑3안에 들어가지 않나 싶음.
저도요
뭔가 생긴것도 예쁨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아시나요~? 아 중독된다
다음은 우리나라 경찰특공대에 대해 알려주세요.
전 세계에서 미그21, F-4 팬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운용된 제트엔진 방식의 제트 전투기입니다. 미그21, 팬텀이 단종되고 대부분이 퇴역하면서 현역으로 생산 중인 기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트전투기인 셈이죠. 초기형인 A/B형은 1970년대에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생산 중이니 생산량은 엄청난 셈이죠. 가격은 쌍발기인 F-15의 절반급의 가격에 뛰어난 신뢰성, 단발기라서 적은 유지비와 작은 크기를 가졌으면서 뛰어난 무장 탑재량과 높은 항속거리, 뛰어난 신속함, 현재도 주력기로 대량 운용하고 있어서 관련 방위산업 시장이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 있으며 싸고 성능 좋은 전투기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진정한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F-16 한 기종으로 다 할 수 있는 데다가 구매조건이 까다롭지도 않고 심지어 종가의 백업까지 든든한 만능 전투기인 것이죠.
전투기에 처음 관심가지다보면 랩터나 톰캣같은 화려한 플래그십 기체를 좋아하게되지만
보다보면 담백하고 심플한 f16이 질리지도 않고 너무 좋은것같다
지식스토리님은 발음이 좋아서 유튜브 자막도 거의다 정확함 다른 건 막이상하게 뜨는뎈ㅋ
F-16은 생각보다 많이 좋은 비행기 였지만 세대가 진화하면서 더 좋아진것이지요 우리나라도 F-16 도입했을때 잔음이 많았거든요 사실 F-18 ,F-15 사이에서 현실성 문제로 말이 많았지요 외발 엔진이라 엔진 고장시 너무 위험하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때 F-16 선택은 좋은 결과로 다가온것이지요 세대가 바뀌면서도 보완이 게속 된 기체이니
@@딸기먹구싶다 고마워요 오래전에 삽질한거 알려줘서 ^^
@@딸기먹구싶다 지적질 너무 멋있다..
쌍발기라서 엔진이 하나 더 달려 가격과 유지비가 비싼 F-15와 달리 단발기라서 추력은 낮지만 가격과 유지비가 싸고 크기가 작고 신속해 도그파이팅에 최적화된 F-16이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같습니다
포방부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스트라-o5f 화력이 엄청납니다
작전 거리가 가장 문제 16
???? 단발기가 도그 파이팅에 최적화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단발기 치고는 기동성이 좋은거지.. ㅋㅋㅋ 무슨
@@웅캉캉-z3y 다시 좀 잘 읽으삼. 원댓이 인과관계를 그 의미로 쓰지 않았음.
재미있어요
f16은 정말 예쁘게 생긴듯.
스핏파이어 영상도 보고싶네요!
전 f14가 더 이쁜듯
디자인은 F15,F16,SU57이 고트라 생각함
6:49 가장 가벼운 F-16A(자체중량 7,386kg)에 가장 추력이 센 F110-GE-132 엔진(애프터버너시 144.567kN)을 붙여도 19.57m/s^2 가속도가 나옵니다. 9G의 가속도는 선형가속도이 아니라 선회가속도가 아닐까요?
선회가속도가 맞습니다. 9G는 인간이 견딜수 있는 최대 가속도라고 하죠.. 그래서 기체가 그 이상의 가속도에 견딜 필요가 없습니다.
오 제가 f-16 말했는데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F35 하고 근접 기동성능 평가 에서 앞도적 .. 성능을 보였다고 알고 있어요.. 9G 기동성능.. MA 2.0 가속 성능.. 비행중 가속하면..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 하여 ..미사일 발사시 ... 추가적 가속력으로 적이 도망가거나 선회 하기 전에 적을 제압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5세대 항공기 들은 원거리에서 공격능력이 탁월했다 주장하지만.. F16등으로 표현되는.. 4세대 및 4.5세대 항공기는 .. 유도 무기류 경보 시스탬 탑제 되어 있어서 ... 75% 회피(생존성) 기동으로 .. 공대공 무기 ..최대 25% 피탑율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죠..
5세대 항공기들은 내부 무장탓에 .. 수답되어 있는 무기를 열고 닫을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야 무기를 사용할수있다고 알려진 반면에.. 4세대 . 및 4.5세대 항공기 들은 9G 선회 능력.. MA 2.0 이상의 가속 성능오로.. 비행중 가속하면서 미사일 발사 할수 있어서 .. 적기 발사하는 유도미사일 형태의 것으로 적의 위치를 추적하고 포위하여 화력 집중형태로 ..적의 높은 가격때 무기를 파괴 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5세대 항공기는 원거리 능력에 의존하는 이유는 근접 기동성능이 낮거나 없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고.. 이유는 무기들이 수답되어 있어 열고 닫는 조건을 맞추어야 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죠..
발칸포 조차도 ..기체 내부 수납되어 있어 .. 비행중에 사용하려면 조건을 맞추어야 된다고 알려져 있고. 열고 닫는 동안 적..F16 회피 기동으로 타겟 팅을 버서난 걸로 알려져 있고.. 유도무기들 또한 열고 닫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고속비행중에 .. 무장 창을 열면.. 공기저항이 크게 증가하는 형태의 공기저항이 갑자기 크게 증가 하였을대.. 상황에 ..타겟을 잡고 유지 하는 것이 힘든 걸로 알려져 있죠..
무장창을 열면 공기 저항을 받고 ..기체 자세 제어 하다 보면.. 적은 타겟팅을 버서나 버렸다.. 정도 이고..
F16 계열의 전투기는 비행 가속을하면서 MA2 .0 +@ 미사일 비행속도 추가 효과 기대할수 있지만..
5세대. 항공기 들은 무장창을 활용할수 있는 비행조건을 맞추고 나서 무장 창열 얼어야 되기 때문에.. 수납되어 있는 무기를 꺼내 ..사용하는 과정이 추가되어 있어서 .. 무기 사용문제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죠.
f35는 원래 기동성이 딱히 ㅋㅋ..
35의 개념은 모든 동원 가능한 전자전 장비,항법 장비,대공,대함 미사일들과 35 를 연결해서 하나로 간다 가 되고
F-16은 뭐 전투기 로서 니까요.
애초에 기동성을 버리고 VLO로 갈아탄 이유 35가 뚱보라 불리고 기존의 16등과 다르게 간 이유도 거기에 있죠.
그래서 근접전,기동성 다 포기한거고.
근데 중요한건 같은 기준 같은 1:1 에서 16은 35를 레이더를 통해 봐도 못잡는거죠. 요즘은 또 미사일이 위성 계열 항법으로 유도되고 예측샷 가능하다! 라고 반문을 하신다면 그건 작전범위가 더 긴 35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욥.
애초에 볼 수가 없는 기체 VS 보고 싸워야 하는 기체의 싸움이죠 머.
만약에라도 이런조건 다 무시하고 근접전으로 싸우면 무조건적으로 F16이 기동성면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이길수는 있쥬.전자전 빼고 한다면.
주말특급님 KDDX사업도 설명해 주세요!~
지식스토리 군사정보영상 진짜 잘만듬! 지루하지가않음!
빠진 내용이 있는데, F-16 캐노피는 프레임이 없어서 시야도 넓다는거.
6:08 전투기 중량이 8.5톤 인데 폭장량이 7.7톤이네 ㄷㄷ.....
역시 미국위 기술은 우주🌌 제일!?
와 ㅇㅈ
자기 무게의 80%정도를 들고 나를 수 있음
사람으로 치면 80kg인 사람이 65kg짜리 짐을 들고 뛰어다니는 수준
@@sharking776 미친
@@sharking776 뛰어다니는거보다 더함
@@abcd0302 그러네
F-16 전투기 고급스럽네요~!!
주말님 목소리 좋네요!!이해가 잘되요
오늘도 미국은 평화롭습니다.
중력의 9배에 달하는 가속도가 아니라 한계중력가속도 9g 이상의 기동이 가능했다는 말이 아닐까요
그정도 가속력이 나오려면 추중비 1을 왔다갔다하는 추력을 가지고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16이랑F15영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15, F/A-18, F-22, F-35는 공기흡입구가 날개 안쪽 밑에 달리지만 F-16은 기체 아래에 달립니다.
공기흡입구 구조가 타 전투기와 확실히 다른편입니다
단발엔진기로서 고받음각에서 공기 흡입을 원활하게 하는 디자인이지요.
@@7mmalltheway F-16이 다른 단발기들과 디자인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원래 F16엔진은 F15엔진과 같은것이어서 그냥 가져다 꽂으면되게 만들어졌죠. 서너시간이면 교환가능하다고 합니다.
잘 보았어요. ^^
정말 대단한 유투버입니다.
목소리 참 좋음~
잘 보고 갑니당ㅎㅎ
F16 드디어....! 감사합니다!
전투기계 쏘나타 크윽 멋지네요
FA-50 전투기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F-16E/F는 외부 보조연료탱크인 CFT 장착한 사진이 많습니다.
최대속도는 마하 2.02로 C/D와 같구요. 항전장비는 AN/APG-80 AESA 레이더와 ASQ-29 IFTS를 답니다.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을 장착하는데요. F110-GE-132 터보팬 엔진을 1기 답니다. 무장은 고정무장으로 M61A1 발칸 20mm 기관포 1문과 사인드와인더, 스패로우, 암람, SLAM, JSOW, JDAM을 장착합니다.
APG-80 다기능위상배열, 즉 AESA 레이더, 외부 보조연료탱크인 CFT, 제너럴 일렉트릭의 F110-GE-132 터보팬 엔진, ASQ-28 통합 FLIR 조준 장치 등의 내장으로 인해 기존블록 50/52에 비해 여러 성능이 발전하였습니다. 프랫휘트니 사의 F100-PW-232 엔진을 장착할 수도 있지만,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성능이 더 나은 관계로 현재는 GE 엔진을 주로 장착했죠. 기존 사양들은 피토관, 온도 센서, 받음각 센서 등등을 별도로 나누어 여러 곳에 설치해야 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로 인해 하나의 기체 플랫폼에 피토관, 온도 센서, 받음각 센서들을 통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낮은 유지비와 시스템 구성의 편리함이 뛰어난 장점이구요. 블록60은 기수 측하방, 즉 기존 F-16의 받음각 감지용 피토관 설치 위치에 Air Data Tube 2개소를 설치하여 이전까지 5개소에 설치된 각종 센서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F-16E/F Block 60에 사용되는 기술은 기존에 운용 중인 F-16C/D 계열의 개량사업에도 적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좋아요 히히
이번영상 맞췄당ㅎㅎ
공대지 능력도 있는 전투기 입니다.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 국가인 스페인과 인도네시아 합작으로 만든 CN-235를 만들어주세요..참고로 해당 수송기는 우리나라 공군 소속으로도 있습니다
쓰레기 수송기
@@트윰트 뭐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2년동안 옆중대에서 실제로 정비한걸 봤을때에는 특전사 강하에는 탁월한부분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c130 일선정비병출신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엄청 깐족거리는구나
실제 cn235타고 제주도 갔는데 확실히 c130이 더 좋더군요
@@쿠쿠쿠-y6j 정기공수 이용하셨나보군요...
개인적으로 본인은 CN235가 C-130보다는 나았던거 같았습니다
단발기인 F-16은 쌍발기인 F-15보다 더 작고 가격이 싸며 출력이 낮지만 신속하고 도그파이팅에 최적화된 전투기입니다
1:09 무겁다고 한것도 있지만 당시 비행기는 진공관을 써서 기관총을 내장시키면 진공관이 깨질수 있어서 탑제 못한것도 있죠
다음은 P51머스탱해주세요
영상에서 잘못된 부분들 ☞ 1)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패배한것이 아니라 월남군이 패배한것이지요. 2) 3:45에서 기체가격이 300만불이면 22억원이 아닌 33억정도라고 표기했어야 하고 실제 전투기가격은 3000만불 330억인데 이부분 달러환산과 숫자에 대한 설명을 잘못하였네요.
3:45의 물가 계산에 대한 정보는 1971년 기준 300만 달러입니다.
달러당 71년도 환율은 373.7원이었으며, 이를 원화로 계산하면 11억 2천만원입니다. 이때와 현재의 물가차이는 19배 정도 차이나며 이를 환산시 약 220억원이 나온 것입니다.
또한 당시 미국의 성능 요구 조건이 300만 달러였을 뿐 개량이 진행되며 실제 요구 가격보다 약간 비싼 기체 가격으로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즉, 해당부분은 오류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밑에 공기흡입기가 뭔가 웃는입인것같은..
:D
:D
성능좋고 유지비 저렴하고 단발엔진이어도 엔진힘이 좋고요...4세대 기체주에 최고의 가성비 기체..
F-16C/D 기준으로, 내부연료탱크 3200kg,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F110-GE-100/129 터보팬 엔진이나 프랫 휘트니 사의 F100-PW-220/220E/229 터보팬 엔진을 1기 답니다.
최대속력은 마하 2.02로 별 차이는 없지만 A/B의 2.05보다는 살짝 줄어들었습니다. 전투반경은
550km, 항속거리는
4220km로 좀 더 늘어났습니다. 추중비는 1.095이구요. 항전장비는 AN/APG-68(V)10 기계식 레이더와
AN/APG-80(V) AESA 레이더를 달았습니다. ECM은
AN/ALQ-184 ECM 포드를 달았죠. 목표추적장치는 LANTIRN,
AN/AAQ-28(V)4 LITENING 타겟팅 포드
AN/AAQ-33 Sniper XR 타겟팅 포드를 답니다. 하드포인트는 11기를 달았구요. 총 7700kg의 무장 탑재가 가능합니다.
고정무장은 20mm M61A1 발칸 기관포 1문과 LAU-61/68 로켓런처 4기, Hydra 70 70mm 무유도 로켓 or APKWS II 유도 로켓 탑재하였고
CRV7 70 70mm 무유도 로켓 or Zuni 127mm 무유도 로켓 탑재하였습니다. 폭탄은 일반 폭탄과 레이저 유도폭탄, JDAM을 달았습니다.
미사일은 사이드와인더와 스패로우, 암람, 매버릭, 슈라이크, HARM, 하푼
JASSM을 달았죠. 외부에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 3기와 외부 연료 탱크 3기, DB-110 EO/IR 포드를 달았습니다.
현재 F-16 계열의 대세. 본격적인 다목적 전투기로 볼 수 있으며, 이때부터 GE사와 P&W사의 엔진이 번갈아가면서 장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두 회사의 엔진을 갈아끼우게 하려고 했지만 GE사의 엔진이 더 커서로 GE엔진 장착버전과 P&W엔진 장착버전을 따로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랫휘트니 엔진 장착버전과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 장착버전 공기흡입구가 좀 다릅니다.
F-16C/D부터 제너럴 일렉트릭의 F110 엔진을 장착한 F-16은 블록0, 프랫휘트니의 F100엔진을 장착한 F-16은 블록2로 불렀습니다. 참고로 미군은 쌍발기인 F-15에는 프랫휘트니 엔진을, 단발기인 F-16에는 제너럴 일렉트릭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 공군이 운용하는 F-16C/D 초기 생산형 제외한 GE 엔진을 장착하고 있죠. GE 엔진의 출력이 더 높고 연비도 더 좋으며 엔진 성능이 P&W 엔진보다는 좀 더 좋았습니다. (제트엔진 판매량도 제너럴 일렉트릭이 1위, 프랫 휘트니가 3위입니다) 하지만 프랫 휘트니 엔진을 장착한 기체들이 팔려나갔는데, F-15도 프랫 휘트니 엔진을 쓰는걸 보아서 부품의 호환성을 높이려한 거 같습니다. 2000년대 쯤, 수명 연장을 위하여 팰컨 STAR 사업을 통해 장기 운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블록 40~52까지를 2048년까지 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터나 티거, 티거2같은 2차대전 당시의 독일전차도 가능한가요?
F16좋지
F15도좋고
F22도 아주 좋아
F35도 좋은데
왜 안해주시죠?ㅠㅠ
@@drobyul6872 어디서말하셨어요?
@@drobyul6872 그런거 막 말하셔도 되나요ㅋㅋㅋ
다들 보라고 그렇게 말하셨을터인디.. 막 말해도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김우석-s4y 그래도 회원 전용에서 답 받으신거라 하셔서 좀 물어본거에요
다들 2스타네요
MiG-29
Mirage 전투기 시리즈
MiG-35
Su-25
라팔
유로파이터 타이푼
그리펜
무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EU vs OIC(이슬람 협력기구)
ASEAN VS 중국
군사력 비교 부탁드립니다!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Peanutairlines 뭔 개소리야
라팔도 좋은 전투기 인데요? 가격이 문제지만,,
ㅂㅁㄱ
라팔 드립도 모르시나;;
풀발들 하시는구만;
외골격슈트 리뷰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카라맬팝콘!!!
부대에서 f-16 완전 극혐이였음 밥먹는데 날아다녀 작업하는데 날아다녀 이륙할때 시끄로워 2년 동안 노이로제였음
앜ㅋ
지식스토리님 FA-50어떻습니까!!!!!!
지식스토리 채널을 둘러보아요
@@heavymonkeyo8861 ???
참고로 KF-16는 지금 F-16V급으로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33 에 나온 동체 주변의 얇은 날개를 추가한 이유는 현제 거의 모든 전투기는 날개형상이 삼각날개이며 날개 단면의 두께비가 낮은 삼각 날개의 단점인 고받음각에서의 실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설치된 것 입니다. 명칭은 LEX(leading edge extensions)이며 동체 전방을 따라 날개 앞전을 연장한 현상으로 설치되는 날개의 일부분 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기술이 없어서
미 공군 최초의 초음속 제트 전투기인 F-100은 이착륙 할때 실속으로 자주 추락했고 조종사들이 조종을 꺼려하는 전투기가 됩니다. 사고로 손실 된 기체만 약 500대 정도이죠... 마지막으로 현제 나오는 전투기들은 거의 모두 LEX를 사용 중이며 스텔스 전투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T-50 및 FA-50도 있습니다. 물론 현제 개발중인 KFX도 있고요
오류가 조금 있어 보탭니다. F-16의 9G 기동은 직진 가속이 아니라 선회시 걸리는 중력 가속도를 말합니다. 좌석이 누워 있는 이유도 선회시 하방으로 걸리는 중력을 극복하기 위험입니다. 우선 1초에 360킬로미터에 도달하는 가속성능은 어떤 전투기에도 없고 누워 있는 자세는 직진가속에는 오히려 불리한 디자인이겠죠. 그리고 기체설계를 불안정하게 했다는것은 무거운 엔진을 일주러 후방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후방으로 이동, 시소처럼 기수가 잘 들리게 해 급속 선회가 가능하도록 한것이기에 순항시 비행제어 컴퓨터가 끊임없이 보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추후 이런 불안정한 무게배분은 전투기의 설계의 대세로 굳었습니다. 신형 전투기들은 주익이 상당히 후방에 위치하지요.
7:15 wow simmons.
F15는 보자마자 우와지만 이건 보면 볼수록 멋있음
진짜 디자인 너무 예쁨
11:46 어그레서 소속이네요 . 가상적기 역할수행하는 앨리트 조종사들로 알고있습니다
지식스토리님 한국vs이집트 부탁드립니다
가성비 끝판왕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F-16을 해외에 수출 할 땐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카터 대통령이 미공군이 보유한 F-16과 같은
고성능의 F-16을 수출 하는걸 불허 했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나 대만 같은 B급 동맹국에 미군의 F-16과 같은 성능의 F-16을 수출하면
주변국 과의 사이에서 힘의 균형이 무너져 국제관계에 불안을 조성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래서 F-16의 수출형은 J79 엔진을 넣고 항전장비를 간략화 한 다운그레이드 형인 F-16/79를 수출 하도록 했습니다.
노스롭그루만사가 F-5E, F의 뒤를 이을 F-20 타이거샤크를 개발해 국제사회에 선보였을 때
F-20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F-16 이었고, 우리나라 공군도 F-16을 도입 하자는 쪽과 F-20을 도입 하자는 쪽으로
양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스롭사가 우리나라에 로비하기 위해 전두환 대통령 때 수원공군기지에서 선보인 시범비행에서
F-20의 조종사가 G락에 걸려 정신을 잃고 추락하는 바람에 노스롭사의 F-20 도입은 백지화 됩니다.
노스롭사의 F-20은 우리나라 후에도 F-5를 보유한 여러나라에 로비를 계속 했지만
캐나다, 대만 등에서 계속 퇴짜를 맞고 F-5 시리즈의 흥행은 F-20의 실패로 끝을 맺고 맙니다.
게다가 F-20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건 '로널드 레이건'정권 이었습니다.
중국 과의 관계개선을 생각한 레이건 정부는 대만에 대한 무기금수조치를 취해 F-20의 대만수출이 좌절 됐고
카터 대통령과 달리 레이건 대통령은 미공군이 보유한 것과 같은 F-16의 해외수출을 허락 했기에
이건 노스롭사에게 결정적인 치명타 였습니다.
우리나란 1986년 처음으로 F-16 블록30, 40형을 40대 도입 했습니다.
우리공군의 1986년 F-16 도입사업을 PB(Peace Bridge)라 불렀기에 1986년에 도입한 F-16을 F-16 PB형이라 부릅니다.
뒤이어 KFP사업 진행으로 처음엔 '맥도넬 더글라스'사의 FA-18 호넷이 선정 됐지만
우리나라와 더글라스사 간의 협상이 결렬돼 1차선정 결과가 뒤집어지고
'제너럴 다이나믹스'사의 F-16을 KF-16이란 이름으로 120대를 도입했고, 곧 20대를 추가도입 하기로 해
총 140여대를 도입해 여태까지 우리공군의 주력으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현재 KF-X(한국형전투기)사업은 아직 갈 길이 먼데 KF-X로 대체하기로 했던 F-5E, F와 F-4는 노후화가 심각해
KF-X의 개발이 완료되어 도입되는 시기와 F-5E, F와 F-4가 퇴역하는 시기 사이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그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우리공군이 보유한 F-16과 F-15의 개량을 진행 중입니다.
먼저 우리공군이 도입한 최초의 F-16인 F-16PB형은 개량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KF-16이 F-16의 최신형인 F-16V(Viper)로 개량을 진행 중입니다.
F-16V는 대만도 공군전력 현대화를 위해 도입 중이라 합니다.
대만은 처음 F-16 블록20형을 도입 했는데, F-16 블록20형이라 했지만 사실은 KF-16과 같은 F-16 블록50, 52형 수준의
성능을 가진 F-16 이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날로 강력해지는 중국의 군사력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던중 미국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보유하고 있던 기존의 F-16을 F-16V을 도입해 대체중이라 합니다.
@이의열 죄송.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제가 영상을 제작, 편집을 할줄 몰라서요. ^ ^;;
F18협상당시 노태우가 돈 해쳐먹을라고 F16을 선정햇다고 하던데..공군조종사들도 F18 성능이 더 좋다고 햇는데도 F16이 선정됫다고..공군대령분 중 한분이 끝까지 F18을 도입해야한다고 버티다 끝내는 불명예 전역을 당햇다고 하던데.. 제가들엇던게 사실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형준 그때 f18 도입했어도 비리 생겼어요..무기시장이 로비스트들 뇌물 뿌리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장이기 때문이죠..만약 그때 f18도입 했음 지금 f16 도입 안했다고 욕 더 듣고 있을듯
F16이 미국 동맹국에게 엄청나게 많이 판매되었고
F16생산국or도입국등에서 업그레이드킷 개발 많이해서
업그레이드 파생형 부품시장도 크고 다양함
F18도입했음 f16보다 높은 유지비및
파생형 부품파츠 시장도 작다보니까 비싸고 제품도 f16만큼 다양하지 않습니다
전두환은 대통령아님..
F-16의 FBW시스템과 연동되는 HOTAS조종간이 처음에는 압력을 어느 정도 줘야할지 워낙 낯설어서 많은 조종사가 돌아가셨죠. ㅜㅜ 파일럿은 로보트가 아니라 수정작업을 했죠.
와 F16 아시는구나!!
F-15와 F-16은 엔진이 프랫 휘트니 사의 F100-PW-220 터보팬엔진과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F110-GE-100 엔진을 씁니다.
둘은 같은 엔진을 쓰는데 F-15는 쌍발기라 2기, F-16 단발기라 1기를 답니다.
즉, F-16의 엔진출력은 F-15의 반이라는 겁니다
쌍팔년도에 디자인 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금봐도 미려함 그 자체. 이~~~~뻐. 성능 좋은 무기는 디자인도 이쁘다. 여러 전투기 몰아 본 전투기 조종사가 F-16은 하늘의 쀄라리다라고 했죠. 속도감과 반응이 놀랠노짜라고 하죠.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전투기다
나도인데
정지상태에서 324km/h로 1초만에 가속이 된다 : 가속도 벡터의 크기가 9g라고 해도 그 방향은 양력 방향이라서 실질적으로 9g 기동시 속력 변화는 거의 없죠. 1g를 10m/s^2로 두고 단순 계산을 하신거 같은데 마치 엔진 추력에 의한 가속도가 9g인 것처럼 해석될 여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실제로 멈춰 있는 기체가 1초만에 324km/h 찍을리도 없구요
가성비 좋아요
F16도 작은 편이지만 실제로 봤는데 겁나 컸음 전투기 크게 볼 때마다 놀람 아마 본 사람들은 알걸요
15는졸라크죠 ㅋㅋ
@@나다짜근토끼 15본적은 없는데 16보니까 아 ㅈㄴ 크겠구나 라는 생각 많이 들죠 ㅋㅋㅋ
@@poo8288 떡벌어진 어깨에 제 입도 떡....
엄청난 업로드 속도,,,
F-16 의 장점이 부각되는건 그 무게와 기동력 기체상승률 두 엔진 제조사 경쟁, 11개의 하드포인트부터 동체쪽 장착되는 스나이퍼 파드 가 섞여 시너지가 나오는 기종이란걸로 설명해주신건 감사합니다.
그러나 같은 F-16일지라도 블록에 따른 성능차이는 엄청나다는게 빠진게 아쉽긴합니다, 또한 국내는 엄밀히 말하면 (F-16, KF-16) 로 운용중이란 말이 맞지않나요
맞습니다 피스브리지1사업때 들여온 F-16PBU와 피스브리지 2와 3에들여온 블록52가있죠
그리고 블록마다 특징이 예를 들어 블록40과 42부터는 LANTIRN이 콩합되서 야간전천후 다목적전투기로 됐죠
50과 52부터 하푼과 HTS가 장착되는것도 블록마다다른점이기도하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ㅋㅋ
YF16에 입찰에서진 기체 YF17이 FA18 아님? 요즘 f16도 겁나 비싸졌던데
그래서 매버릭이 F16을 선택한거군요
역시 즐기는 사람과 일로 대하는 사람은 다르군요.
저는 94년 12월 19비에 자대배치 받아서 97년 3월까지 16에 직접 무장을 한 사람이지만.
그저 일로 했고 또 부사관이 아닌 병이어서 특별한 지식은 없는데...
뭐 지금도 미사일 폭탄을 다는 방법은 기억이 나지만...
다른 전문적인 것들은 여기서 읽으며 배우고 또한 모르는 것도 많군요.
뭐 그래도 저처럼 직접 무장 해 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름대로 다른 분들이 경험 해보지 못한 일을 해 봤다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
증평에 계셨군여. 저는 18전비에서 F-5ㅠㅠ
@@21kafcamus 증평이 옆에 있지만...
충주시 금가면 매하리...
당시 주소였죠.
와우 멋지구먼
예전에야 가성비로 밀어붙였지 요즘 생산하는 F-16V 버전은 F-15 뺨치는 가격이라는.. ㅋ
interstella5555 f15는 엔진이 두 배 가격도 따블 아니었남
확실히 f16v는 성능이 월등히 좋아졌는데 가격이 ㅠ
그덕에 F35가 나왔잖냐
F-15는 쌍발기라 원래 비싸긴한데 단발기인 F-16V 가격이...
흔들리지 안는 편안함 시모...아 아 f16
오랜만에 전투기.!!!!
제공호(F5) 해주세요
kf-5제공호는 다른 f-5전투기 개량형중 최강인 데다가 우리나라의 첫 국산전투기이자 f-4를 들여오는데도 이 kf-5제공호를 썼죠 여러모로 고마운 전투기 입니다
@@비래골 면허 생산이더라도 우리나라가 최초로 만든 전투기는 맞으니까 이것에 의미를 둡니다
F16기체 디자인 정말 잘 빠졋다
아름다운 전투기다
항속거리가 4217키로면 한번 주유시 저정도 항속할수 있다는거고 작전반경이 546키로면 546키로 떨어진 적한테 미사일 쏴서 공격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썸네일..제가 젤 좋아하는 팰콘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