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만 보유하지 않았을 뿐, 거의 모든 기술력은 대부분 탑급임. 최첨단 나라 맞음. 드라마 보면서도 한국엔 저런 게 있어? 신기하다 하는 것들이 많아서 동경하게 된다고 함.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강타할 때만 해도 약간 부끄러움도 있었는데, 싸이가 전혀 위축되지 않고 분위기 리드하면서 월드 클레스를 보여준 거, 정말 대단한 거.
@@시간을낚는낚시꾼그래서 북한에 핵개발하라고 돈주고 쌀주고했음? 일왕한테가서 머리조아리고? ㅋㅋㅋ그리고 k팝 문화는 나라가 한게 아니라 엔터회사가 살아남기위해 극한으로 노력한 결과인데 그걸 핵대중이 공으로 돌린다고? 정신나감? 구라를 쳐서까지 우상숭배하는거 보니 머가리 수준 알만함. 그리고 김대중 정권이 표현의 자유? 그래서 뉴스검열했음?? ㅋㅋㅋ입만벌리면 구라가 아주
80년대부터 유럽을 다녔는데, 그때는 한국사람이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가지 못하던 시절이라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정말 다들 몰랐어요. 항상 일본에서 왔냐, 중국에서 왔냐 물어보고 한국이라고 하면 모르거나 북한과 헷갈려 하던 시절. 90년대부터는 인식이 달라졌다는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진국/개발도상국 관련 수업 하고 있었는데 한국을 개발도상국으로 발표 했더니 다들 한국이 선진국이지 어떻게 개발도상국이냐고 물어봤을때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냥 잘사는 선진국도 아니고 세련되고 문화적으로도 강국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세대에서 생긴 일이라니 참 신기해요
ㅋㅋㅋ 2007년 뉴질랜드 갔을 때 나도 무조건 north or south 가 첫 질문이었는데! 그때 한국인 친구 만나서 김치찌개를 너무 먹고 싶다고 하여서 ,내가 그나마 잘하는 요리라 백팩커 하우스 뒷마당에서 요리 했는데 일본인 제외 모든 친구들이 나와서 'disgusting'을 연발함! 우리야 뭐 아랑곳 하지 않고 김치찌개 맛본적 있던 일본인 친구들하고 맛있게 냠냠해서 먹었죠 ㅋㅋㅋ
저는 97년도에 유럽을 처음 갔었어요. 그때 나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그게 어디지? 하는 얼굴들이었죠. 진짜 한 열명 쯤 물어보면 한명 정도가 아는 척을 하는 정도. 하지만 이런 영상들을 보면 항상 느껴요. 우리나라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하는 앞으로 더더 해외에서 이름을 날리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이전의 우리가 생각했던 "언제가는 꼭 가보고 싶은나라"라는것은 마음속의 버킷리스트이죠. 시간이 안되서 못가거나 현실적으로 어려워 못가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먼 나라이기에 쉽지않은 여정일지라도 마음속에 여행갈 기회가 생기게 된다면 "언젠가 꼭 가보고싶은나라" 그들에게 그런곳이 "South Korea"라는것에 뿌듯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불과 코비드 좀 전에 유럽갔을때도 북한? 남한? 물어보고 그닥 관심없는 사람 많고 일본?중국? 물어봤었어요. 그런데 저도 요즈음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있는 정보들이 기본은 되더라구요.. 우선 코로나로 급 확진자가 나왔다가 그것을 짧은 시간에 잡고 또 여러 과학적,체계적 이용해 잡아가는 뉴스를 시작으로 bts와 블랙핑크, 또 여러 드라마,영화의 수상소식등....이 한꺼번에 몰아치면서 몇 년 사이에도 이런 변화가 이뤄진 것 같더라구요.. 올 겨울즈음 또 유럽갈 일이 있는데 가서 느끼면 더 느끼겠지요..^^ 건강히 즐겁게 여행하세요~~😊
저 캘거리에서 학교 다닐 때는 진짜 일본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한국으로 바꼈다는 게 신기하네요. 문학 수업 시간에도 일본 시를 주제로 설정해서 (그걸 뭐라고 부르더라;;) 설명하는 거 보고 쫌 부러웠죠. 제가 캘거리에 있을 때 한국인 이민자가 300백명이었나 암튼 소규모로 있었던 때라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코리아라고 하면 "어디?"라고 되묻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이제는 한국을 가고 싶은 나라로 인식하는군요. 🤩
@@editorhwiseo 아, 하이쿠군요? ㅎㅎㅎ 하..까지는 생각이 났는데... 갑자기 단어를 쓰려니까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저는 비행기 오래 타는 걸 극혐에서 졸업 하고 한국으로 온 뒤로는 해외 한 번도 안 나갔는데 휘서님 영상 보니 갑자기 유럽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으.... 룩셈부르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막 가고 싶은 나라들이 자꾸 생겨나네요. 그 긴 여행 시간을 견딜수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요. 암튼 구독하고 갈게요.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습니다.
어쩜 이런 생각을 다 하셨는지...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세계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정말 한류 문화의 공이 얼마나 지대한 지를 몸소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전보다 훨씬 더 구석구석 깊이 한류 문화가 파고든 거 같기도 하고요~ 20만 조회수 축하드립니다~!! ^^
오스트리아 갔을 때 그냥 막 들어간 작은 펍에서 혼자 생각하면서 맥주 마시고 있었는데, 오스트리아 커플이 자리 좀 같이 앉아도 되냐 하면서 대화를 하게 됐는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해 극찬을 하더라고요 전 외국영화 위주로 보고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라 해줄 말이 많이 없었는데 저보다도 한국 영화 산업/구조 등에 관심 많은 오스트리아인을 보니까 색다르고 되게 뿌듯했어요 근데 아직 열심히 우리나라를 알릴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영국에서 살았는데 kpop관심 없는 애들은 여전히 north korea 아니면 south korea 딱 그정도로 알고 있더라구요 🥲
네, 맞아요... 유럽은 최근에는 가지 못했지만... 동남아만 봐도 예전에는 아유 저패니즈? 아유 차이니즈? 이렇게 시작하던지, 노올뜨 코리아 그런식이었는데.. 북한이냐고 묻는 질문 거의 없고. 현지인들 한국 대중문화나 음식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알고있어서 거의 매일 깜작깜짝 놀랐어요... 코로나로 인한 한국의 대중문화가 더 빨리 퍼진거 같아요
코로나 터지고 나서 풀리고 유럽 여행갔다가 진짜 당황했음. 어디 고삐리 되는 여자애들 우르르와서 한국어로 말걸어서 놀래서 물어보니 지들끼리 한국사람이라고 옆에 와서 말걸고 사진찍고.. 내가 무슨 연예인 된 기분듬. 예전에 일본이 한참 잘 나갈때, 나 일본사람이야 하면 사진찍고 그정도는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이건 먼..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갓을때 그들은 한국이 남북으로 갈려져 있는것 만 알아도 한국에 대해 많이 아는것처럼 이야기햇다 근데 2017년에만 해도 부페서 밥먹는데 옆에 흑인 가족들 모임에서 젊은이들은 한국노래 부르고 있었음 그리고 이미그레이션에서 자기 아들이 비티에스 안다고 이야기함
굉장히, 신선한 컨텐츠고 자연스럽네요. 한컷 한컷 이어지는 편집 흐름이 만화컷도 연상시켜 매우, 인상적이에요. 매우, 거부감이 없고 시간이 잘 지나가요. 편집도 편집이지만 말투 자체가 사교성과 배려심이 묻어나니까 외국인들이 점점 스스럼없이 터놓고, 길게 이야기에 몰입하네요
12년전쯤인가 터키부터 시작해서 유럽전역을 도보 내지 히치하이킹으로 횡단해서 포르투칼까지 간 한 블로거분 여행기를 재밌게 봤었는데... 그당시 터키에서 이민호 좋아하는 터키여학생도 만나고 제법 한류가 터키에 꽤 알려져있어던것 같고 불가리아에선 길에서 걷고있다 한 부부가 차세우더니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고 너무 반가워하면서 자기집에 며칠 푹 쉬고가게끔 해줬는데 알고보니 그 부부가 한드팬이고 아내분은 이준기광팬이었음.. 그리고 루마니아 가니 루마니아 시골 한 까페에서 할아버지들이 한국인이라고 하니 차범금부터 삼성 현대 다알고 한국이 급속히 발전한 나라라는것도 다 알고계시고 크로아티아에선 현지대학생이랑 친해져서 기숙사에 놀러가니 크로아티아애들이 한국인이라고 케이팝 틀어주고. 하여튼 동유럽쪽은 한류팬도 간혹 만났고 최소한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는 정도는 거의다 알고 있는데.... 딱 슬로베니아부터 시작해서 프랑스등 잘사는 서유럽은 한국도 모르거니와 그냥 한국 나아가 동양인에 관심 자체가 없다는걸 느꼈다고 그 블로거분이 얘기했음 철저한 무관심에 동유럽과 너무 달라서 놀랬다고.... 근데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달라져서 격세지감이 느껴지긴 함... 90년대엔 동남아가도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니... 진짜 울 나라는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온것 같음
한국 안에서 밖에서의 한국 소식을 듣는 사람들 중엔 이러한 사실조차 굉장히 안믿더라구요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몰라, 모르겠데 그냥 다 거짓말이고 국fong이 어쩌구저쩌구·· 외국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이전과 이후가 얼마나 다른지 진짜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좀 안타까움 끝까지 우리나라 대단하단걸 못믿는 사람들
옛날엔 정말 많이 들었져. 북한? 남한? 이라고 묻는 애들한테 너 북한사람 만나본적있엉? 하고 물어보면 100% 없다고 하져 ㅋㅋㅋ 나도 없어 ~ ㅋㅋ south korea 가 외국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가운데, 한국사람이 많이 나가고는 있지만 어쨌든 희소성이 있어서 만나면 cool~ 이 되는거 아닐까? 싶긴하네요 ㅋㅋㅋㅋ
학교에서 학생들이 패딩을 입고 있는게..우리나라 공공기관(학교포함)들이 절전을 위해 대체로 실내온도를 겨울엔 낮게 여름엔 다소 높게 설정되어있기도 하고, 안추운데도 청소년들의 문화인지... 그냥 안벗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외국인들 눈엔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른들 눈에도 이해가 안될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를 안벗는것도 이너로 입은 옷이 신경쓰여서 그런경우도 많구요..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한국인들아 우리 더 열심히 살자
아자아자 화이팅 !!ㅎ
좋아요!!❤❤❤
갬동이네
한국사람들 모두화이팅!!🎉❤ 🇰🇷🇰🇷🇰🇷🇰🇷🇰🇷🇰🇷 ❤
저도 지금 호주 여행 중인데, 한국노래가 자주 들리고, 아이돌노래에 춤추는 호주친구들이 많네요~ 10년전호주와는 사뭇 다릅니다! 문화강국!🎉
호주는 아직 못 가봤는데 말씀 들으니 저도 확인해 보고 싶네요 :)
씹창난 이미지 살아났나모르겠네요 한국여자들 이미지...완전 어휴 ㅋㅋㅋ
그동안 한국위상이 많이 올라왓네요 예전 여행중에 물어보면 코리아하면 어딘지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이게 문화의 힘이죠 경제 10대강국이고 이제 선진국으로 인정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넵넵 :) 확실히 한국의 인지도는 올라간 느낌이었답니다!
핵만 보유하지 않았을 뿐, 거의 모든 기술력은 대부분 탑급임. 최첨단 나라 맞음. 드라마 보면서도 한국엔 저런 게 있어? 신기하다 하는 것들이 많아서 동경하게 된다고 함.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강타할 때만 해도 약간 부끄러움도 있었는데, 싸이가 전혀 위축되지 않고 분위기 리드하면서 월드 클레스를 보여준 거, 정말 대단한 거.
2002년 겨울연가
대장금
2012년 강남 스타일
별에서온그대
태양의후예
도깨비
bts 블랙핑크
기생충 오징어게임
얼마전 발리 클럽메드 갔었는데 저희 가족 빼고 전부 백인 호주인들 이었는데 하나 같이 블랙핑크 bts 얘기 꺼냄 신기했어요.
김구선생님이 말씀하신 문화의힘
먼미래를 내다보시고 말씀하신듯하네요..
젊은친구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하기까지
많은 숭고한 이들의 피와땀이 거름이 되었다는것ㅜㅜ
그래서 대한민국에 먹칠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사랑합시다
대공감요❤
백범 김구선생은 희망만했죠
문화강국이 되길 희망만
현재 한류의 법적 제도적 체계는
김대중정부에서 다 만듬
지원은 하되 간섭은 안한다
간섭은 검열 삭제를 말하고
이것이 없다는건 표현의자유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만 가능
역대정부처음으로 정부예산중
문화예산 1%
문화산업진흥기본법제정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부천만화정보센터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일본문화 과감히 개방후
오히려 일본에서 한류를 만듬
@@시간을낚는낚시꾼그래서 북한에 핵개발하라고 돈주고 쌀주고했음? 일왕한테가서 머리조아리고? ㅋㅋㅋ그리고 k팝 문화는 나라가 한게 아니라 엔터회사가 살아남기위해 극한으로 노력한 결과인데 그걸 핵대중이 공으로 돌린다고? 정신나감? 구라를 쳐서까지 우상숭배하는거 보니 머가리 수준 알만함. 그리고 김대중 정권이 표현의 자유? 그래서 뉴스검열했음?? ㅋㅋㅋ입만벌리면 구라가 아주
천명의 여행 유투버보다
당신의 영상이
진한 엑기스네요.
귀한여행자료 고맙습니다.
앗! 이런 황송한 칭찬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영향력이 어느새 이렇게 성장해서 세계 어느나라가도 다들 코리아를 알아보시니 좋네요. 👍 👍 👍 예전엔 코리아가 어디있는 나라인지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넵 ! 예전보다 확실히 인지도가 넓어진 느낌이었어요 :)
영상 잘보았어요. 루마니아 주민이 한국에 3주여행가서 서울 전주 순천 부산에 여행가셨다고 즐거워하시는군요. 한국의 이미지가 매우 좋아진것 같아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나이스"라고 대답해주니 말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분은 전국 일주를 하셨더라고요 :) 강원도 곳곳, 경남 일대 등 다양했어요ㅎ 넵, 그 전에는 인사치레라도 못 들어본 말들을 많이 들어서 저도 신기했답니다😄
80년대부터 유럽을 다녔는데, 그때는 한국사람이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가지 못하던 시절이라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정말 다들 몰랐어요. 항상 일본에서 왔냐, 중국에서 왔냐 물어보고 한국이라고 하면 모르거나 북한과 헷갈려 하던 시절.
90년대부터는 인식이 달라졌다는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진국/개발도상국 관련 수업 하고 있었는데 한국을 개발도상국으로 발표 했더니 다들 한국이 선진국이지 어떻게 개발도상국이냐고 물어봤을때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냥 잘사는 선진국도 아니고 세련되고 문화적으로도 강국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세대에서 생긴 일이라니 참 신기해요
90~00년대도 모르던데요
북한이 더 유명하더군여😂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필리핀정도의 인식이었지
@user-lc4ud9mx3s 그냥 잘사는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뜻인데 프로 말꼬리 캐쳐시네
저도 프랑스갔다가 케이팝 좋아하던 친구가 한국말걸어줘서 참 신기했는데... 문화의 힘이 대단합니다 ㅎㅎ
앗 그러시군요^^ 문화의 힘을 느낀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사촌형님이 15년전 호주로 이민가고 한달전 한국에 잠시 와서 만나 이야기 하는데 호주에서도 음식,음악,드라마,영화 거기에 한국인 까지 인기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외모가 준수한 한국 관광객 보면 연애인 본것처럼 좋아라 한답니다.
와~ 그렇군요 ^^ 호주에서 인식이 달라졌다는 댓글을 종종 보니 신기하네요! 다음에 호주 방문하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ㅋㅋ 제가 2010년에 호주에서 유학했는데 그때는 한국에서 왔다 하면 남쪽? 북쪽? 이 얘기부터 들었는데.. 아주 조심스럽게 너희는 북한보다는 좀 낫니..? 하고 묻던 홈스테이 주인도 ㅋㅋㅋ
사실 한국인 인지도는 코비드이후 확 좋아졌고 호주 이민자들 대부분 중국인과 구별이 안가요😂 가끔 잘꾸미는 한국인들 빼고는😅
ㅋㅋㅋ 2007년 뉴질랜드 갔을 때 나도 무조건 north or south 가 첫 질문이었는데!
그때 한국인 친구 만나서 김치찌개를 너무 먹고 싶다고 하여서 ,내가 그나마 잘하는 요리라 백팩커 하우스 뒷마당에서 요리 했는데 일본인 제외 모든 친구들이 나와서 'disgusting'을 연발함! 우리야 뭐 아랑곳 하지 않고 김치찌개 맛본적 있던 일본인 친구들하고 맛있게 냠냠해서 먹었죠 ㅋㅋㅋ
저는 97년도에 유럽을 처음 갔었어요. 그때 나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그게 어디지? 하는
얼굴들이었죠. 진짜 한 열명 쯤 물어보면 한명 정도가 아는 척을 하는 정도.
하지만 이런 영상들을 보면 항상 느껴요.
우리나라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하는
앞으로 더더 해외에서 이름을 날리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넵 20여 년 사이, 점점 한국을 알고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국가이미지가 정말 중요한듯. 한국이 어느순간부터 쿨하고 멋진 나라로 인식 되다보니. 외국인들이 호의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중국,일본정도만 아시아국가로 인지했는데. 어느순간 한국이란나라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넵~! 넘넘 공감합니다. 국가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졌음을 크게 체감한 경험이었습니다! 쿨하고 멋진 나라로 인식되는 건 참 감사한 일이죠 :)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신기하네요. 이렇게 즉흥적인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니 진짜 실감이 나고 넘 기분이 좋네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쵸^^ 저도 작정하고 영상을 찍은 게 아니라 지나고 보니 첫 반응이 넘 다양한데다 이전과는 다른 한국의 이미지가 체감되어서 만든 거랍니다 ^^ 배려 깊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렇게 평화로왔던 우크라이나가 지금은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생사를 알 수 없으니까요ㅠ.ㅠ
이전의 우리가 생각했던
"언제가는 꼭 가보고 싶은나라"라는것은
마음속의 버킷리스트이죠.
시간이 안되서 못가거나
현실적으로 어려워 못가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먼 나라이기에 쉽지않은 여정일지라도
마음속에 여행갈 기회가 생기게 된다면
"언젠가 꼭 가보고싶은나라"
그들에게 그런곳이 "South Korea"라는것에
뿌듯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오! 영상 속 학생의 한 마디를 이렇게 확장해서 생각해 주셔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
뭔가 한국인이 어떤 선망의 나라를 생각할 때의 느낌이 이제는 유럽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되었다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 격세지감이라는 말도 공감이 됩니다!
정말 한컷 한컷 감동받으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정말 감사한 요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야겠네요
코리아의 위상이 점점 올라가니 해외나가서 태도를 조심해야하는 이유네요. 태도가 나라이미지를 만드니까요.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는 컨텐츠 였어요. 물론 100% 만나는 사람들 마다 한국에 대해 아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매우 다양한 국가와 인종들이 한국을 알아보고 반겨준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흥미롭고 재밌게 느끼셨군요 :) 넵, 공감합니다. 한국을 모르는 분도 물론 계시고 자신의 관심사와 세계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이었답니다. 저도 의외의 대답이 많아서 놀랍고 신기했답니다.
한국의 문화산업 종사자분들 존경합니다! 한국의 위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
앗, 그렇죠 ^^! 문화를 생산하고 창조하는 분들에게 감사해야겠어요 :)
불과 코비드 좀 전에 유럽갔을때도 북한? 남한? 물어보고 그닥 관심없는 사람 많고 일본?중국? 물어봤었어요. 그런데 저도 요즈음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있는 정보들이 기본은 되더라구요.. 우선 코로나로 급 확진자가 나왔다가 그것을 짧은 시간에 잡고 또 여러 과학적,체계적 이용해 잡아가는 뉴스를 시작으로 bts와 블랙핑크, 또 여러 드라마,영화의 수상소식등....이 한꺼번에 몰아치면서 몇 년 사이에도 이런 변화가 이뤄진 것 같더라구요.. 올 겨울즈음 또 유럽갈 일이 있는데 가서 느끼면 더 느끼겠지요..^^ 건강히 즐겁게 여행하세요~~😊
넵, 맞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을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확실히 한국이란 나라를 인지하고 대답하고 여러 질문을 던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아마 겨울에 유럽 가시면 체감할 수 있으실 거예요 :) 다양한 감상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캘거리에서 학교 다닐 때는 진짜 일본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한국으로 바꼈다는 게 신기하네요. 문학 수업 시간에도 일본 시를 주제로 설정해서 (그걸 뭐라고 부르더라;;) 설명하는 거 보고 쫌 부러웠죠. 제가 캘거리에 있을 때 한국인 이민자가 300백명이었나 암튼 소규모로 있었던 때라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코리아라고 하면 "어디?"라고 되묻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이제는 한국을 가고 싶은 나라로 인식하는군요. 🤩
앗 저도 그렇답니다 ^^ 런던에서 공부할 땐 똑같은 경험을 여러 번 했구요. 아마도 일본 하이쿠를 말하시는 게 아니실런지ㅎㅎ 넵넵, 이제 다르지 않을까요?! 하이쿠 대신 케이팝의 가사를 말하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
@@editorhwiseo 아, 하이쿠군요? ㅎㅎㅎ 하..까지는 생각이 났는데... 갑자기 단어를 쓰려니까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저는 비행기 오래 타는 걸 극혐에서 졸업 하고 한국으로 온 뒤로는 해외 한 번도 안 나갔는데 휘서님 영상 보니 갑자기 유럽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으.... 룩셈부르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막 가고 싶은 나라들이 자꾸 생겨나네요. 그 긴 여행 시간을 견딜수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요.
암튼 구독하고 갈게요.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습니다.
해외에 나갈때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사람들이 한국과북한을 구별을 잘 못했어요
15년전쯤부터인가요... 삼성과 싸이덕에 국가이미지가 좋아져서 부유한나라라는 인식이 생겼고 관심과 은근한 대접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문화콘텐츠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영화나 먹방 유투브 덕에 한국이 어떤나라인지 잘알려졌겠군요 ㅎㅎ 국가이미지는 월드스타분들과 기업에 달렸는데 그로인해 대한민국국민들이 해외나가서 무시당하냐 대접받는냐 결정이나는거같아요 해외 젊은이들을 만나보니 경험에 의하면 그렇더라구요
넵,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 요즘은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로 인해 호감이 높아졌다는 걸 느꼈답니다 :)
몇년 전까지 븍한이랑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넵~! 맞아요. 저도 2년 전까지 자주 듣던 질문인데 최근에는 한국을 아는 분이 많아져서 확연히 줄어든 느낌이었답니다 :)
좋네요~^^
저두 10년전에 유럽가보구 아직 안가봤는데
그땐 한국이 어디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지금 가보고 싶네요 ~^^
앗, 그러시군요 :) 저도 늘 그런 반응을 접하다가 최근에 실감하고 있답니다! 아마 다음에 나가시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현지 인터뷰는 진심이 느껴진단 말이지...근데 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의 말은 똑같은 반응인데 왜 과장된 것처럼 느껴질까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잘봤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본인이 한국에 살고 있으니 좋게 말해주고 싶은 마음+좋은 점만 말해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은연중에 드러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누구의 덕인지, 우리 모두 감사 합시다
우리 스스로 만든겁니다
넵 :) 의견 감사합니다
어쩜 이런 생각을 다 하셨는지...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세계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정말 한류 문화의 공이
얼마나 지대한 지를 몸소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전보다 훨씬 더 구석구석 깊이 한류 문화가 파고든 거 같기도 하고요~
20만 조회수 축하드립니다~!! ^^
꼬모가든님,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넵, 문화의 영향력을 다방면으로 느낀 경험이었답니다! 앗, 축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오스트리아 갔을 때 그냥 막 들어간 작은 펍에서 혼자 생각하면서 맥주 마시고 있었는데, 오스트리아 커플이 자리 좀 같이 앉아도 되냐 하면서 대화를 하게 됐는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해 극찬을 하더라고요 전 외국영화 위주로 보고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라 해줄 말이 많이 없었는데 저보다도 한국 영화 산업/구조 등에 관심 많은 오스트리아인을 보니까 색다르고 되게 뿌듯했어요
근데 아직 열심히 우리나라를 알릴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영국에서 살았는데 kpop관심 없는 애들은 여전히 north korea 아니면 south korea 딱 그정도로 알고 있더라구요 🥲
오~ 되게 색다르고 기분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아마 점점 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호텔 체크인하는데 직원이 여권 보더니 ‘생일 축하합니다’ 라고 한국어로 생일 축하해줘서 기분 좋았어요 ❤
오~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 기분 아주 좋으셨을 것 같아요!!
국격이 향상되고 인지도가 좋아져서 참 기쁨니다~ 국뽕도 차오릅니다.
넵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유튜브보면서 댓글이라는거 처음 달아보는데요 굉장히 좋은 방송이였네요 넘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첫 댓글이라니 영광이네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01년 유럽여행 땐 우리나란 여러수식어가 필요한 나라였는데 2년 전 다시 가본 유럽에선 많은 사람들이 서울까진 아는 나라가 되어 있었고 ,, 진짜 반응들이 cool 또는 nice 였어요.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 장면이 아주 인상 깊네요. 저 친구는 아마 한글, 한국어 공부를 하겠죠?
ㅎㅎ 그럴까요? 한글의 체계가 그 친구 나라와 워낙 다르다 보니 놀라더라고요 :)
멕시코에 와있는데..
진짜 우리나라 문화의힘,우리나라제품의 품질,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것들이
밖에나오니까.. 진짜.. 미치게 돌아가서 삼겹에 쐬주한잔 하고싶다.. 여기도 삼겹살 쏘주를 팔지만.. 그 갬성이 안나와
아~~~~~~~
네, 맞아요... 유럽은 최근에는 가지 못했지만... 동남아만 봐도 예전에는 아유 저패니즈? 아유 차이니즈? 이렇게 시작하던지, 노올뜨 코리아 그런식이었는데.. 북한이냐고 묻는 질문 거의 없고. 현지인들 한국 대중문화나 음식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알고있어서 거의 매일 깜작깜짝 놀랐어요... 코로나로 인한 한국의 대중문화가 더 빨리 퍼진거 같아요
동남아 분위기는 그렇군요 :) 넵~ 저도 코로나 기간이 기폭제가 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공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이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
제 영상이 행복을 전했다니넘넘 기쁩니다 ^^
잘봤어요.^^
시청해 주셔서 ☺️ 감사합니다
제작년 중딩 아들과 둘이 터키 여행갔다가 관광객이 한국인이냐 물어보더니 엄지척하고 가더라구요 터키 현지인들은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이게 뭔가 싶었어요 진짜 연예인 체험한것 같은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오,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탄, 3탄도 기대할게요~
앗 감사합니다. 2, 3탄이라니ㅎㅎ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
확실히 해외 나가보면 국뽕 생김.
10년전 정도에도 사실 한국 슬슬 많이 알려지고 있긴했는데
지금은 약간 차원이 달라진 느낌.
bts랑 넷플릭스가 참 큰일 했음.
넵 ~! 저도 그렇게 느낀답니다 :) 맞아요. 뭔가 차원이 달라진 느낌이라 저도 그 느낌을 영상에 담으려 노력했답니다. K-POP을 전파한 유튜브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
ㄹㅇ
작년에 동유럽여행하는데 프라하 쇼핑몰에서 매장찾느라 헤메는걸 금발 여성분이 도와주심. 한국어로ㅋㅋㅋ
갑자기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하셔서 겁나 놀람ㅋㅋㅋ
영상 속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 !! 외국에서 한국어 들으면 넘 신기하죠 ^^
영상속 우크라이나분들 평안하시길 빌어봅니다.
저도 영상 속 분들이 평안하길 바라며 기억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유럽 여행 갔는데
외국 여자분들이
한국인은 피부가 좋다고 말하면서
한국 화장품 쓴다고 보여주더라고요.
한국 좋아한다는 스페인 아가씨도 만났는데 김치를 좋아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와우~ ! 한국 화장품의 힘^^! 김치까지..! 신기하네요 ㅎ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톤도 애교가 넘쳐요. 얼른 성장하는 유튜브가 되길....
응원 감사합니다😊 성장하는 유튜브가 되겠습니다.
후반부 사랑의 불시착을 좋아한다는 우크라이나 남성분... 살아있기를 기원
넵 ! 한 살 애기 아빠였는데 저도 걱정이 되었답니다😥
오 편집이 아주 좋은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대한의 국부 백범김구 선생께서 꿈꾸시던 문화강국이 되어가는 모습에 뭉클하네요
낡고 부패한 경제,정치, 언론 세력들의 후진국형 행태들만 뜯어고칠수있다면 대한민국은 훨씬 더 날아오를수있을겁니다
이새퀴 미친인간이군! 김구가 꿈꾼 세상은 북조선ㅇㄱ야!등신아!
김구놈은 대한민국탄생을 끝까지 방해했던 살인기계야! 지금도 좌좀들만 추앙하고 있단다?
역사 왜곡에 선동당한 너가 뷸쌍 하구나? 공부 다시 하거라!
낡고 부패한 정치를 선호하는 기득권들의 발악이 심하여 국민들 대동단결하여 일어나지 않으면 힘듭니다 ㅠㅠ
그러게여 불과 10년전 만해도 해외가면 일본 사람이냐 묻는사람들 대부분이었는데...지금은 코리아라고하면 한국말로 인사해주면서 좋겠다면서?다들 한국 좋다는 사람도 많고 가 보고 싶다고도 많이 그러는것 같네여~~
넵 ^^ 인식이 많이 달라졌죠 :) !!
괜히 뿌듯하네
그쵸 :)
2주전에 태국 방콕으로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현지인분들 과반수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알고있더라고요 ㄷㄷ
오호~ 신기하네요 !!☺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나이스 한 한국인이네요 ㅎ
문화의 힘이 이렇게 엄청납니다
그쵸 문화의 힘 ^^! 을 계속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부부분들 무언가 짠하고 걱정되는건.... 빨리 전쟁이 끝나고 두분다 강건하게 버텨내셔서 한국여행 꼭 오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ㅠ.ㅠ 저도 같은 생각이었답니다. 두 분의 한국 여행이 이루어졌으면 !!
진짜 실감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과장 된 국뽕이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외국의 한국 이미지를 실감할 수 있었네요.
실감나는 영상으로 느끼셨군요 :) 국뽕보다는 다양성으로 다가가길 바랐는데 과장되지 않게 느끼셨다니 다행이네요 !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코로나 터지고 나서 풀리고 유럽 여행갔다가 진짜 당황했음. 어디 고삐리 되는 여자애들 우르르와서 한국어로 말걸어서 놀래서 물어보니 지들끼리 한국사람이라고 옆에 와서 말걸고 사진찍고.. 내가 무슨 연예인 된 기분듬. 예전에 일본이 한참 잘 나갈때, 나 일본사람이야 하면 사진찍고 그정도는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이건 먼..
신기한 경험을 하셨네요 ^^! 전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만ㅎ 그런 일을 겪으면 얼떨떨하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잘생긴 한국인만 그렇게 한대요
교실에서 패딩을 입는 이유는... 엎드려 자려고..가 아닌지ㅋㅋㅋㅋㅋㅋ 푹신푹신하고 더 따뜻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 신선한 해석이네요^^
진짜 격세지감이네요.....
그렇죠 ^^! 공감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은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한국을 세련된 문화의 나라로 인식하는 걸 봤을 때 저도 김구 선생의 말씀을 늘 떠올린답니다 :)
겨울 강의실 외투는 따뜻하면 학생들이 조는 빈도가 높아서 일부러 춥게 하는 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에어컨이 냉난방이 되는 에어컨이 설치된다고 알고 있네요
넵,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군요 :) 영상에서는 잘렸지만 대학교도 포함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학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얘기했답니다ㅎ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갓을때 그들은 한국이 남북으로 갈려져 있는것 만 알아도 한국에 대해 많이 아는것처럼 이야기햇다 근데 2017년에만 해도 부페서 밥먹는데 옆에 흑인 가족들 모임에서 젊은이들은 한국노래 부르고 있었음 그리고 이미그레이션에서 자기 아들이 비티에스 안다고 이야기함
학생들이 교실에 패딩입고 있는경우는..개인차,교실실내온도차..그런것도 있겠지만..속에 교복을 제대로 갖춰입지않은경우도 있어서^^;;...자켓까지 입어야하는데 그게 싫거나 귀찮아서 셔츠나 체육복입고 패딩으로 커버하는경우도 꽤 많아여^^
넵 :) 여러 겹 입으면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겠네요
굉장히, 신선한 컨텐츠고 자연스럽네요. 한컷 한컷 이어지는 편집 흐름이 만화컷도 연상시켜 매우, 인상적이에요. 매우, 거부감이 없고 시간이 잘 지나가요. 편집도 편집이지만 말투 자체가 사교성과 배려심이 묻어나니까 외국인들이 점점 스스럼없이 터놓고, 길게 이야기에 몰입하네요
앗,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콘텐츠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꼼꼼히 봐 주시고 좋았던 부분을 알려 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다저스 야구 게임 보다 보면, 장내 오르겐 연주자가 BTS 노래 연주하죠. 정말 한국 팝이 이 정도로 영향을 주고 있네요.
그렇군요 ^^!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중독될텐데 한국문화
김구 선생님 흐뭇하시다
그러시겠죠?!😊
저도 20년전 뉴질랜드에서 유학할때 현지인들이 일본사람들한텐 호의적이고 말도 먼저 걸고 너무너무 부러웠는데.. 우리나라도 저런 대접을 받는날이 올까? 했었죠. 다행입니다..
넵~! 저도 유학할 때 비슷한 경험 있어서 넘 공감합니다 :) !!
저도 인도네시아 민속촌에서 히잡쓴 여성분이 따라 다니면서 말 걸더라구요 자기 이민호 좋아한다고 ㅋㅋㅋ
ㅎㅎ 그러셨군요! 인도네시아도 한국 콘텐츠가 사랑받는 나라 중 하나죠 :)
12년전쯤인가 터키부터 시작해서 유럽전역을 도보 내지 히치하이킹으로 횡단해서 포르투칼까지 간 한 블로거분 여행기를 재밌게 봤었는데...
그당시 터키에서 이민호 좋아하는 터키여학생도 만나고 제법 한류가 터키에 꽤 알려져있어던것 같고 불가리아에선 길에서 걷고있다 한 부부가 차세우더니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고 너무 반가워하면서 자기집에 며칠 푹 쉬고가게끔 해줬는데 알고보니 그 부부가 한드팬이고 아내분은 이준기광팬이었음.. 그리고 루마니아 가니 루마니아 시골 한 까페에서 할아버지들이 한국인이라고 하니 차범금부터 삼성 현대 다알고 한국이 급속히 발전한 나라라는것도 다 알고계시고 크로아티아에선 현지대학생이랑 친해져서 기숙사에 놀러가니 크로아티아애들이 한국인이라고 케이팝 틀어주고. 하여튼 동유럽쪽은 한류팬도 간혹 만났고 최소한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는 정도는 거의다 알고 있는데....
딱 슬로베니아부터 시작해서 프랑스등 잘사는 서유럽은 한국도 모르거니와 그냥 한국 나아가 동양인에 관심 자체가 없다는걸 느꼈다고 그 블로거분이 얘기했음
철저한 무관심에 동유럽과 너무 달라서 놀랬다고.... 근데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달라져서 격세지감이 느껴지긴 함... 90년대엔 동남아가도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니...
진짜 울 나라는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온것 같음
지금으로부터 딱 20년전 스위스여행때 내나라가 이것밖에 안되는 수준이구나했는데...바로앞에 대놓고 스위스인들이 단체 여행온 우릴 차별하면서 깠던게 새삼 생각나네...요즘 해외여행하는 젊은애들은 진~짜 모를테지...그땐 대한민국=개발도상국..일본=선진국 이였다는걸
그러셨군요 :)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인지도나 인식 면에서 상향되었다는 걸 느꼈답니다
우리나라 위상이 올라가긴햇지만 아직 일본 한텐 안댄다는 사실..
@@김태수-t1i7u뭐가 안되는데요. 요즘 일본 문화 쫓는 사람 못 본듯. 해외에서.
@@김태수-t1i7u 한글도 제대로 못 쓰면서 아는체는 ㅉㅉㅉ
@@cherrylove1293...안됩니다. 일본은 선진국이에요...문화규모와 뿌리깊은 인식은 아직 비할바가 못됩니다
영어 잘하시는거 부러워요..
앗 약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인데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의 한국교실에서 너무 따뜻하게 난방 해주면 수업시간에 잠자기 땜에 좀 찹찹하게 해놓는건 아닐까 합니다.
제 개인 생각^^
음,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군요 :) 영상에서는 잘렸지만 대학교도 포함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학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얘기했답니다ㅎ
좋아요. 누르고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다ㅎㅎ
그쵸~!! 저도 그랬답니다
학교마다 히타가 있어 틀면 따뜻한데 학교에서 전기요금 아끼느라 조금밖에 안틀어 주니까 추워서 외투를 입고 있는겁니다~
와 저기도 멋지다.. 큐알코드로 다 하고 ^^
그것보다 핸드폰 다뿌사졌는데도 삼성꺼 쓰는게 어무 제 스탈인데요 와.. 끌린다
키이우 사람들 보니까 짠하네ㅠ
넵 ㅠ 키이우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러시아 청년 등 모두가 안전하길 바라며 저도 마음이 울컥했답니다 ㅠ
이런 현상 너무 기쁘고 좋은데 이에 우리는 너무 자만하지말고 악용하는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네넵~! 주의해야겠죠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웹툰 보는 친구는 정말 웹툰 볼것같은 관상이다 덕력있는 관상은 인종을 가리지 않는구나❤
그런가요ㅎㅎ 독일 사람들이 한국 웹툰 많이 본다고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나도 초록색 여권이 좋은데 남색으로 바뀐다니 아쉬워요..
밝은파랑인데 무자게 이뻐요
@@이바닐라쿠키-k8g 그렇군요^^
한국를 아니까 좋네요^^
넵 :) 확실히 인지도가 높아졌단 느낌이었답니다.
한국 안에서 밖에서의 한국 소식을 듣는 사람들 중엔 이러한 사실조차 굉장히 안믿더라구요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몰라, 모르겠데 그냥 다 거짓말이고 국fong이 어쩌구저쩌구·· 외국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이전과 이후가 얼마나 다른지 진짜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좀 안타까움 끝까지 우리나라 대단하단걸 못믿는 사람들
아무래도 급속도로 변화했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믿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 저도 주기적으로 외국을 드나들었는데 최근 2년 간 그 변화가 크다고 느껴서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 의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효 우크라이나 사람들 여행 못 왔겠죠
가슴 아프네요
넵 ㅠ.ㅠ 그렇죠 영상 만들면서 저도 안타까웠답니다
지금은 학교가 제일 시원하고 따뜻해요~
개인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더위을 많이 타는 학생, 추위를 많이 타는 학생...
넵넵 ^^! 의견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보고 나서 자막을 보고 나니 정말 그러네요. 사우스 or 노스 유무를 묻는 질문이 안보이네. 한국 하면 이젠 의례 남한으로 이해하는구나.
넵, 물론 제가 South Korea라고 얘기한 것도 많구요. 사우스라고 해도 한국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최근 몇 년전부터 한국임을 바로 알아차리는 사람이 많아졌답니다 :)
진짜!!
작년에 10개월 간
중앙아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터키. 러시아를 돌고 왔어요.
텐트 하나 들고, 호스텔이나 캠핑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다들 한국인 이라고 하면, 얼굴 안색이 바뀌면서 미소를 보여 주더군요.
오~ 그러셨군요 :) 영상 속 루마니아 학생도 그랬고.. 저도 표정이 밝아지며 호감을 보이던 외국인이 많았답니다ㅎ
90년대 스위스에서 트램 타고 시내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꽂혔던 기억이...저 사람은 어디에서 왔나? ㅋ
격세지감이지요^^!
일단 한국이라하면 쿨~ 멋지다해주는게 너무 고맙지. 예전에는 핵미사일 북한 밖에 몰랐는데 😂😂😂
ㅎㅎ 넵, 북한 얘기가 먼저가 아니라 저도 달라진 태도에 신기했답니다.
7월에 멕시코 갔었는데 저정돈 아니던데 외국가면 첨에 대부분 중국인으로 오해함. 한국인이라 말하면 별생각없는 사람 대부분에 좋아하는 사람도 좀 있고 다짜고짜 인종차별 하는 놈들도 좀 있던 것 같네요.
네넵 ! 나라마다 다를 수 있죠 ^^ 저도 남미를 간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
옛날엔 정말 많이 들었져. 북한? 남한? 이라고 묻는 애들한테 너 북한사람 만나본적있엉? 하고 물어보면 100% 없다고 하져 ㅋㅋㅋ
나도 없어 ~ ㅋㅋ south korea 가 외국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가운데, 한국사람이 많이 나가고는 있지만 어쨌든 희소성이 있어서 만나면 cool~ 이 되는거 아닐까? 싶긴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불과 몇 년 전까지 같은 상황 많이 겪었답니다 :) 네넵, 한국인이 거의 없었던 나라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 말씀하신대로 한국인을 처음 본 사람도 있었고 한국에 살면서 왜 여기까지 왔어, 란 질문도 들었으니까요
외국가서 애국하셨네요 잘하셨어요
겨울 난방은 되지만 25~30도 정도 그래도 더 따뜻하게 있으려고..
그런가요? ㅎㅎ
김구 선생이 그렇게 원하던 문화의 힘이네요!!!!!!!!!!
넵넵 !!! ^^ 문화의 파워를 느낄 때가 많았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패딩을 입고 있는게..우리나라 공공기관(학교포함)들이 절전을 위해 대체로 실내온도를 겨울엔 낮게 여름엔 다소 높게 설정되어있기도 하고, 안추운데도 청소년들의 문화인지... 그냥 안벗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외국인들 눈엔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른들 눈에도 이해가 안될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를 안벗는것도 이너로 입은 옷이 신경쓰여서 그런경우도 많구요..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한국의 위상이 확 올라갔음....
문명이란 게임에서 문화폭탄이란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