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한번 만났더니 다신 그쪽으로 비슷한 사람도 눈길도 주지 않는 선구안이 무의식적으로 생기더라구요 잔인하지만 경험이 비로소 가장 큰 깨달음이었어요. 역기능은... 내상때문에 연애 생각이 한동안 급 사라진다는거ㅜㅜ 그리고 쓰레기인거 알면서도 만나고싶으신분들이나 쓰레기 못잊고 계신분들은 나는 안쓰레기인데 얠 만나면 쓰레기랑 같은 급이되는거다 라고 생각해보시면 돼요..!
20대 초반에 아무조건없이 그저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상대에게 다 표현했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상처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다시는 이런 사람과 만나서 "내 자신이 상처받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계기로 더 학업에 집중하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사람 보는 안목이 생겨나서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딱 하나 드는 생각은 "상대에게 너무 마음 주지 맙시다" 그래야 내 자신이 덜 힘든 것 같아요.
@@yoonpol 이거 ㄹㅇ 전여친 ㅈㄴ 쓰레기였는데 나랑 헤어지고 2달뒤에 임신이랑 웨딩사진 올라왔음. 나랑 사귈때도 결혼 얘기 겁나 하면서 각종 커플물건에 의미부여하는 애였는데, 진짜 이런 사람 걸러야함. 아 물론 ㅈ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배울점 없는 사람이었다는 건 덤이구~ 돈도 엄청 밝히면서 과소비도 심했음ㅋㅋ 진짜 거른게 얼마나 다행인지
20대때 진짜 좋은사람들만 만나다가 30대초반에 개미친쓰레기년을 만나고 진짜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멘탈이 박살났었습니다. 다행히 사랑하는가족과 눈에 뭐가끼어 보지도 못하던 저에게 그제서야 진실을 알려주던 친구들과 지인들덕에 멘탈 3주만에 회복해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사람은 여러분을 소중히여겨줘야합니다. 내 연인으로 인해 내가 위축되고 또 이상한일들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이유로 관대하게 지나치지마세요. 물론 이런말은 콩깍지가 쓰여있는 사람에겐 씨도 안먹히겠지만 겪으신분들은 앞으로 두번다시 그런사람들을 만나지마세요. 인생 좀먹는 개 쓰레기들입니다. 그런 년놈들의 말로는 비참할테니 그냥 내 인생에서 사라진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살면서 나를 그렇게 막 대한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온갖 상처를 받으면서도 눈치를 보면서도 가스라이팅인 줄 알면서도 참고 만났다. 그게 네 성격이라고 믿으면서. 그래도 나에겐 진심이겠지,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 거겠지 하고. 지나고 나니 그냥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해서 더 아껴주지 못해서 그런 거였더라. 헤어져야 했던 타이밍이 수십 번이 있었는데도 나는 나를 낮추고 너를 높이기 바빴다. 너는 그렇게 작아진 나를 더욱 막 대하고 쉽게 생각했고 나에게 너에게 지쳐갔던 나는 네가 떠나고 허무함만 남더라. 네가 뭐라고 난 그렇게 너에게 벗어나지 못하며 내 잘못이 아닌 것에도 미안하다는 말만 달고 살았으며 네가 한 큰 잘못에도 큰 소리 한번 하지 못하고 용서하고 넘어갔을까. 나에게 참 미안한 밤이다.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도. 내가 빨리 나를 찾았으면 좋겠다.
저는 5년을 참았어요, 상황적으로 그러하기도 해서. 얼마 전에 헤어졌어요. 5년 동안 볼만큼 봤다고 생각한 바닥이 끝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바닥이 더 있구나, 싶었고 더 이상 충격 받을 게 있나 싶었지만 있더라구요. 정말 저를 사람대우 안 하더라구요. 님 마음처럼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요. 결혼 적령기, 서른에 만나서 가장 예쁜 시기 놓치고, 항상 분노 화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버텼는데, 이제 자유로워져야지 마음 준비하고 있는 끝에 어쩜 인간이 이럴 수 있을까 하는 나날이 새로운 모습으로 온갖 모욕 치욕 주고 있어요. 어느 순간 내 눈 빛이 표정이 목소리가 말투가 전 같지 않아요. 그 사람이 처절하게 망가지길 원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30대 초반에 만나 8년을 연애했는데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만 생각해서 너한테 잘 못해주는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어요.. 실제로도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그게 다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는데 마치 그말이 '너는 나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았어'라는 말처럼 들리더라구요.. 지금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서 너무 힘들고 마음 아프지만 조금씩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려고 힘내고 있습니다
똥차에 데인 이후로 보는 눈도 생기고 남친들을 대하는 방법도 많이 성숙해졌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가끔가다가 내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통제불가능한 의심과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아무리 나에게 신뢰를 줘도 어쩔 수가 없네요 티를 안내고 넘기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 속이 썩어문드러져가는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선천적으로 좋은 보는 눈 타고나셔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세요 날 성숙하게는 만들었지만 덤으로 마음의 병까지 얻은 것 같네요
헤어질때마다 순식간에 다른 남자만나는 전여자친구. 뭐 헤어지고나서니까 신경안쓰려하지만 주변에서 환승이별은 너무하다는 소리를 엄청많이 들었어요. 듣다보니 사귀던와중에도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고있었네. 라는 생각과 배신감도 들고요. 짧게 헤어질때마다 다른 남자와노는데 진짜 너무좋아하는게 커서 무시하려애썼는데 진짜 더이상은 좋게 못보겠네요... 사람마다 헤어지고 그헤어진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 다르긴할텐데, 그래도. 하루만에 다른사람과 만난다? 제가 그정도 밖에 기억에 남지않는 사람인가 싶기도하더라구요. 원래 연애하고 헤어지면 후유증 진짜 오래갔는데 한달좀 지나니까 잊혀지네요. 환승이별..진짜 못된 짓 같아요.
저는 아무나하고 만난게 아니고 정말 신중하게 만난거였는데 그사람이 쓰레기였으면 저는 어떡하면 좋죠 저를 3년동안이나 변함없이 좋아하던사람이 거꾸로 세상 어느누구보다 쓰레기짓을 하면서 큰상처를 줬어요 저한테 정말 신중하게한 22살 제 첫연애였는데 8개월이 지난지금도 아직도 아무도 믿지 못하겠네요
똥차가면 벤츠오는게아니라 내가 사람고르는 눈이 길러진 것이다 경험+경험+경험=벤츠 경험이 쌓이다보면 나를 사랑하게되고 내가 먼저인 연애가 가능해지기때무네,,,, 그리구 진짜 쓰레기일 수도 있는데 내가 쓰레기로 만들고있는건 아닌지도 생각해야댐 결론은 달님 메리크리스마스요 잘 쉬다 오세용 감기도조심🤧🤧❤️
34세에 이걸 겪었습니다 환승을 하더라구요. 그분의 흠도 사랑하려고 했는데. 저는 이제 제 인생 아주 강건하게 잘 살겁니다. 저는 잘났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치열하게 살겁니다. 조상님이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쓰레기 만나서 깨닫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리 시뮬레이션 돌려봐도 직접 겪기 전엔 못 깨닫는 것 같아요 너무 늦은건 없습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정말 인성 개쓰레기 만나고 멘탈 터져서 상처에 한달반을 못자고 못먹고 최저몸무게가 됐는데 아무리 생각할수록 저만 손해인거 같아서 더 분한거에요 그사람 우울증 있는 남자라서 저 가스라이팅하고 무시할때 마음이 아픈 남자라 그러겠지 인생의 절벽에 혼자 서있으니 나라도 받아줘야지하고 두달반을 했는데 후려치기 상처 받은거에 진짜 불안이 최고조에 달았는데 깨달은게 많아서 어제 적어봤었는데 때마침 이런글이 뜨네요 내로남불 피해의식 열등감 심한 남자던데 너무 상처만 받아서 손해본 기분이었는데 영상보고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쓰레기같은연애에서도 배울점은 있어요. 똥차가면 벤츠온다는말이 앞으로 똥차의 똥냄새만 나도 피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번에 느꼈습니다. 그냥 매력적이고 나와는 다른모습에 좀 읭? 스러운 부분있어도 받아줬는데 그날로 돌아가서 제 뺨다구를 치고싶은 정도...저는 화내는 대신 속으로 그래 고맙다 앞으로 너같은놈은 두번다신 안만날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남자볼때 조금만 물음표 떠도 나를 위해 쳐낼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 아참 그리고 어느 쓰레기도 초반엔 낚으려고 별 쥐뢀떠는데 자세히보면 물음표 뜨는 순간이 있을겁니다...그걸 놓치지마세요^^ 연애할때도 그 물음표는 계속되니까요 ^^
ㅋㅋㅋ전 첫 연애가 정말 별로였죠.. 남자가 배려심이란게 없었고 자기고집만 센 사람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두번째연애중인데 확실히 전남친과 정말 달라요! 정말 배려심많고 저를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김달님 얘기 들어보니까 제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더 좋은남자를 만나게 된것같아요
어쩌면 정말 하늘에 신이 있다면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더 나이먹지않고 조금이라도 젊을때 똥차도 아닌 폐차같은 사람만나서 힘들었지만 정말 큰 인생공부가되었습니다.. 그이후 아직 누구도 안만나고 있지만 이제 다음사람을 만날때 폐차같은 쓰레기 같은 여자와 비슷한 느낌이 오거나 생각이 든다면 아마 그땐 지금보다 더 확실히 끊어낼수있을듯합니다 제가 더 스스로 성숙해지고 저 혼자만의 시간들속에서 제가 고쳐야하고 성숙해야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저 스스로도 제 자신이 변하고 있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그동안에는 착한남자만 사겨서 싸우지도 않고 연애잘해왔는데 이번에 쓰레기만나고 나서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네요 사귀는동안엔 정말 내가 본받고 싶을정도로 인격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잠수이별에 ..확실하게 끊고싶어서 기다리다 먼저 연락해보았는데 끝까지 여지주고 남은 미련마저 못버리게 하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아직까지 나한테 왜그랬을까 하는 원망과 그사람눈엔 내가 딱 그거밖에 안되는인간이였구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계기가 되었어요 남자를 믿지못해 사랑한다는말도 잘 못했던 나였는데 그사람만은 믿음이 가서 마음을 다 보여줬던게 실수였던거같아요 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이런애들이 진짜 쓰레기인것같아요 사귈땐 누구보다 세상잘해주고 착하고 사랑하다가 한순간에 잠수타거나 헤어짐통보ㅋㅋ 근데 상대방이 자기 잊게하는건 싫으니까 여지주고 한번씩 흔들어놓는 애들. 사실 이런애들한테는 상처받을 필요가 없죠 수준이 너무 낮아서. 불쌍한애들이에요 자기는 큰 상처 받기 싫어서 회피적인데다가 자존감 낮아서 진정한 사랑을 못할테니까...
자연계 음양적 비율은 7:3임.... 열명의 남자를 만났을때 7명은 쓰레기..3명은 무난하고... , 연애에 있어서도 연애커플중 7명은 힘든연애를 하고...3명만이 무난한 연애를 하며... 결혼을 해도 7명은 행복치 못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되며... 3명만이 무난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즉.. 3명에 포함되지 못할 조건이라면... 그냥... 건강관리하면서... 직장생활 잘하면서... 혼자사는게 더 삶의 질이나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길이다.
달님 말이 맞아요. 전 20살때부터 24살인 지금까지 제대로된 연애는 3번정도 해봤는데 3명마다 다 특색있는 쓰레기였네요^.^.. 그중 하나는 지금와서는 그래도 날 정말 사랑했는데 나도 서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최근 헤어졌던 쓰레기는 아 내가 그딴 쓰레기를 왜만났지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예전에는 거절도 잘못하던 성격이 이제는 남자가 딱 쓰레기일거같다는 싹이보이면 칼같이 잘라버리게 됐네요ㅋㅋㅋ 고맙다 쓰레기들아
33살에 쓰레기인줄 모르고 만났다가 37세에 당했어요 4년동안 만나면서 그 남자는 소개팅도 많이 나가고 저한테 거짓말하면서 여자 만나오다가 이번에 올인하고싶은 여자 생겼다면서 넘지못할 선 다 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사귈꺼라고 이별통보하더라구요 그 충격에 요즘 많이 힘듭니다....20대때 겪었더라면 덜 힘들텐데...
굳이 그런 사람들 욕할 필요있나요 그 순간엔 증오하고 미울순 있지만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고 희안하죠?안좋게 생각하면 끝도없고 자신만 힘들죠 욕? 복수? 해봤자 본인만 비참하고 상대방은 신경도 안써요 최고의 복수는 용서 아니겠습니까ㅎㅎ 좋은 방향으로 생각합시다 그사람도 한때 어느 누구에겐 좋은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여기는게 편하죠 그런것들 욕 할 시간에 자기자신을 더 가꿉시다. 저런 인간들에 감정낭비하면 시간 아깝잖아요 결혼안한게 다행이지 시간이 지나면 벌받을 사람들 벌받고 복받을 사람들 복받는거죠 신은 공평하니까 인간관계는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뭔모르고 시작한 첫연애 때, 상대한테 헤어짐을 얘기하니 술처먹고 개가되어서 저한테 쌍욕을 시전하더라고요. 그거에 더 정떨어졌는데..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때 참 별로인 사람이더라구요 행동거지들이 다. 콩깍지때문에 그걸 제 뇌가 인식하지 못했던거지.. 그래서 그 이후로 그 친구같은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대쉬하면 걸렀습니다 ㅋㅋ 그러다 현 남친을 아주 조심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 전남친때랑은 진짜 비교도 안되게 너무너무 행복해요. 전남친같은 사람은 살살 피해다닌 덕분에 착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네요 ㅎㅎ
6개월을 겉모습보고 사귄 친구가있었는데 술,담배,성관계 많이하고 욕하고 그런걸 알면서 친구했어요 근데 전 이게 나쁜건지 몰르고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이게 정상인지알았어요....중학생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어떻게 정상인지..그친구한테 한대 이유없이 맞고 너무 화나서 눈물이나왔거든요?근데 운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서 웃고 그때 알았어요 친구 잘못사겼구나....그때 과거를 돌이켜보게됐어요 전 ,,재밌어서 예뻐서 친구했지만 행복했던때는 없었더라고요 ,,그때서야 이게 정상적인 친구관계가 아니란걸 느끼게되고 여러분야로 공부하고 책읽고 좋아하는거찾고 그러다가 엄청 따뜻한친구를 만나서 어쩌다보니 그 친구 따라서 고등학교 가게됬는데 입학도 안했지만 새로사귄 친구1명이 소개시켜준 여러명의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잘 지내고있어요 벤츠탈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중요해요 쓰레기를 만나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할수있고 자기계발 할수있어서 좋아요 사실 3개월을 미워하고 그랬는데 오늘 용서하려고요 ,,,,ㅎㅎ 다들 메리크리스 마스보내세요 행복한날들만 있으시길!🙏
후 같은회사 다니는 여자랑 사내연예를했는데 헤어졌습니다 근데..다음날부터 그사람은 같은회사 저의 윗사람이랑 또 사귀더군요.. 진짜 멘탈나갈뻔했습니다 근데 막상 당하고 멘탈나가니까 주변에 좋은사람 많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아는동생덕분에 멘탈 찾고 오히려 당당하게 웃으면서 회사생활합니다 그러니 보는거조차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웃기더군요..ㅋㅋ
공감합니다... 나자신은 어땟는지 되돌아봐야해요 그래야 다음연애때는 똑같은 실수 똑같은 과정 ..실패 안하게되는 것 같아요... 자기자신 되돌아보고 더 성장해서 다음연애,다음 인간관계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거라 믿어요... 나자신도 똥차일수 잇다는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책하시진 말고 나는 어땟는지 돌아보고 고칠건 고치고... 더 좋은 연애하기 위한 계기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야 깨닫고 노력중입니다
마침 최근에 쓰레기를 만났다 헤어지고 이 영상을 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첫눈에 반해서 만남을 시작했고 분명히 애인도 없다고 말했던 그 사람... 알고보니 3년 만난 애인이 있었네...ㅋㅋㅋㅋㅋ 그 3년 만난 애인이 제 애인의 폰으로 저에게 전화해서 이 사실을 말했을 때의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ㅋㅋㅋ 제 전애인은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너도 천벌 받을 것이다...
저도 정말 쓰레기 만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이었던거같아요 만나고 데인 후에 힘들어하고 많이 울면서 욕했지만, 지금은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된거같아요. 너가 이 채널 추천해줬었지. 이 댓글 읽을진 모르겠지만 내 옆에 있어주겠다며 밤새 함께 있던 날 그 다음날에 다른여자를 사귀었던 넌 나한테 처음으로 그 사실을 알려주고싶다고 했었지. 고마워 나한테 제일 먼저 말해줘서. 널 거르게 해줘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한 만큼 앞으로 더 미안하게 생각하고 후회하면서 살아 난 행복하게 살테니까
제가 만났던 사람이 개쓰레기였는데... 서울대 카이스트 석사 금융권 직종에 종사.. 지금은 번 돈으로 일 안하고 지낸지 꽤 됐습니다 그런데ㅋㅋㅋ연애 할 당시 저 사귀기 전의 썸녀였던 여자에게 비싼 물건을 사주기로 해서 다투고.. 본인 피곤하다고 저를 늦은 시간에 가라고(같이 있자고 부를 땐 언제고..) 저랑 저녁 식사 같이 하자고 연락을 했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 사람이 제게 대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문자로 관계에 대해 정리를 고민하자 했더니) 그러더니 독일어 공부한다고 투명인간..취급... 대기 중에도 독일어 공부(그거 갖고 나중에 한마디 했더니 깐깐녀) 먼저 앞장서서 걷길래 뭐라했더니 뭐가 복잡하냐 너는 이렇게 따짐 제 절친에게 밥 사주고 싶다고 했다가 제 절친에게 대놓고 소개팅 분위기처럼... 이끌고 갔고 그것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더니 너는 무슨 속이 좁냐 예전 여친들은 안그랬어라고 시간이 지나서.... 그러고.... 대화 좀 해서 풀자고 했더니 대화 해본적 없다고 하고 절친 중 한 남자는 기러기 아빠인데 대학생 여자들 집에 부르는거 알고 제가 그것 좀 아닌것 같다 했더니 너가 그런 친구 만나서 본인을 좀 그렇게 생각할까봐 그랬다... 라고 하고 변명 무지 많이 하고......... 전여친 얘기 많이 하고(당신도 그 기분이 어떤지 느껴봐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그래.? 너도 좀 느껴봐라 얘기했더니) 너도 그랬잖아 이랬네요 식당 가서 매니저에게 음식 잘못 나온거 반말로 따지고 그리고 본인이 잘못 한 게 있으면 인정 안하고... 변명 및 더 되려 따지는 것!! 어이 없어서 제가 화 내면서 가려고 했더니 그제서야 붙잡아서 저 또한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붙잡혔네요(젠장) 저 보고 기 세다고 하는데... 같이 있는데 다른 여자 이름을 말하며 이상한 안부를 물어보길래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럴 수 있냐고 속이 상해서 그만 헤어지자고 했더니 너는 기가 세다 내가 바람을 폈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잖아 등등 가스라이팅 펼쳐지기 시작했죠 늘 들어보면 헤어진 여친들에게 연락하면 여친들이 다 받아줬고 헤어진 여친들 후배 여자도 이 남자에게 대시 했더니 이 사람은 나이를 58이나 쳐먹은 나이가 되었음에도 본인은 잘난 남자 학벌 좋고 돈 많은 남자로 잠자리 잘 해서 여자들이 만족하는 남자로 셀프 자아도취가 장난이 아닙니다..... 돌싱에 아이 둘도 있으면서 아빠인 인간이 딸도 있는데... 이러고 다니는 거 보면 (싱글인데 그럼 내가 외롭게 있을 이유가 없잖아라고 했어요) 저처럼 바른 얘기를 충고를 이제껏 엄청난 여자를 만나는 동안..들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여친들.. 비싼 반지 팔았던 금융권 여자나 교수나 의사나 뮤지컬 배우나 그 외 외국계 기업 여자들이나 도대체 왜 이런 인간에게 아무 얘기 안했을까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게 아닌 적당한 선에서 선물 비싼거(들어보니 명품옷.. 반지 등등) 받고 좋은 레스토랑 가서 적당히 즐기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인간이 이렇게 망가지기까지.... 여자들은 아무말 안하니까 내 성격대로 여자 대하면 되고 돈 좀 쓰면 되는걸로 인식이 된 듯요 제가 받는 거 거절하고 더 당당한 상태에서 얘길하니 찍소리도 못하고 듣는 입장이 되었지만 저보고 잘 해보자고 같이 밥 먹는 날에도 전여친 전화가 밤에 12시에 왔는데 분명 이름도 떴는데 모르는 번호라면서 안받더니 또 전화가 오니까 제가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안받더라구요...모르는 번호라고 하더니.. 폰을 제가 못 보게 치워두길래 마지막 서로를 이해하고 만나야하나 생각했던 저 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그 다음 날 전여친인데 연락안하던 사이라고 했지만 끝냈습니다 저는 이해하고 좋아하는 마음만큼 헤아려 주고 기다려주자 싶었는데 쓰레기는 버리는 거지 재활용이 아니더라구요 배고프다고 쓰레기통 뒤질래? 끊으라고 받아주지 말라고 노력한다고 하는거 안고쳐진다고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실내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는 저의 직업 갖고 디스해서 그거 갖고 또 따졌더니 본인이 언제 그랬냐고 엿같다고 하고... 조곤조곤 얘기하니 그제서야 미안...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내 뱉는 말들이 있다라고 최근에도 그랬었지만 이해해주면 안됐고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다는 이 두가지를 제가 실수했더라구요 누나에게는 존댓말 쓰고 젠틀 예전 아는 사람들 특히나 여자들에게 젠틀해서 이런 남자인지 모르는 여자들이 많은데 이 사람이 전여친들과 사귀고 잠도 자고 할 거 다 했으면서 제게 그러더라구요 진짜 여자친구라고 할 사람이 너인것 같다고..(사실 그 얘길 듣는데 양성애자 여자든 술에 미친 여자든 명품 밝히던 여자를 만났기에 저는 아니어서 이 사람이 그런 얘길 하나 싶었는데) 반대로 그 여자들은 진짜 안됐다 몸주고 마음주고 먼저 대시 해서 사귀었는데.... 전남친이 이런 얘길 하고 다니네... 그러다가 유유상종이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 쓰레기 조심하세요 저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 사람을 알게 되었을 때 예의 있고 개념 있는 모습이어서 얘길 하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보니까 제가 만만했나봐요.................... 그가 사랑한다는 것도 느껴지긴 했지만 어찌됐든 40대에 무슨 인생을 쓰레기 남자와 있나싶어서 끊어냈지만 진짜 쓰레기 조심해야겠어요 저보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고 남자같네 이랬던 그였는데 저는 그 사람 자체를 전부 좋게 생각했는데 여자니까 차분하고 모든 따라야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조금씩 대화에서 느껴졌을 때 버렸어야 했습니다 헤어질 때 마무리 하는 대화에서도 너는 이럴거잖아라고 저를 단정 짓듯이 얘기하길래 아니~ 내가 오빠를 여자 문제로 오해 한 게 아니라 지금껏 팩트로 있던 일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무슨 오빠를 그렇게 추측하는 게 아닌데... 이러니 할 말 못 함... 여자들이 대시한다고 받아줬다고 자랑질 했던 그가 찌질해보이고 절친과도 호텔에 가던 전여친인지 모르고 전여친이 무용 전공했는데 무대에서 음악도 본인을 위해서 켜줬지 자랑..결국 둘이 헤어지고 그 여자후배 첼로하는 여자가 대시 했다가 그 셋이 사이가 싸해진걸 제게 또 얘기함........ 커피 하나를 시켜도 우선 본인 위주..가장이라서 그런가?? 음식 먹을 때도 본인 양과 배려심 없음 이런 인간을 연락 와서 화해하잔 뉘앙스로 계속 연락 왔던걸 받아준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사랑했고 행복했던 때도 있었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때도 있었지만 영혼이 너덜너덜 털리게 하는 쓰레기는 꼭 버리기!!!!
결혼 적령기 지나서 갑작스레 표현을 많이해주고 결혼하기에도 괜찮겠다라는 사람이 다가와서 저도 모르게 훅 빠졌어요. 진짜 한 두달 동안 정신차릴려고 노력 많이했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 많이 공감되네요. 자존감이 낮아지고 외로울 때 이성 만나는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전 늘 당당하고 강단있는 사람인데 인생의 대운이 안좋을 때 이런 쓰레기를 겪어봤네요. 더욱 정신차리고 제 커리어 자기계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많이 배우고 깨달아서 인생 계속 마이웨이로 살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너무 아깝더군요 인성적으로나 결혼조건이나 등등 전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해요 그러니 다시 잘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인성이 훌륭하고 좋은 분들 만나기를
2:18 제가 그랬습니다... 왜 결혼을 약속하고부투 전남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성폭행 당한 것 같은 수치심을 느끼며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지... 배신감, 사기, 수치심, 분노 이런 감정밖에 남지 않다가 일어나기를 포기했는데 다시 발버둥치는 중입니다. 정신질환까지 생겨 뇌가 망가질 지경에 이르니 그땐 내 의지에 영역이 아니라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잘 일어나보겠습니다..
본인에게 상처 줄사람은 똥차가 아닙니다 본인이 본인 자신을 상처를 준것이죠 본인이 본인상처를 무시한 행동입니다 똥차는 존재 하니 그걸 꼭 배우고 알고있어야합니다 똥차도 한번봐야 합니다 단 이런애도 있으니 타인의 기준을 내리지 마세요 저런똥보다 그래도 착한애을 만났다고 그똥을 포옹하지 마세요 세상엔 똥이 아닌 애들도 많아요
그말 진짜 맞아요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일찍 만나보는게 도움 되겠더라구요 저는 42인데 최근에 헤어진 남친이 쓰래기였는데 진짜 내 자신을 놓으면서 연애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힘들어도 얻는게 있더라구요. 앞으로 누구를 만나면 앞으론 사람 보는 눈도 바뀌고 내 자신이 무엇을 잃었는지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 요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현제에 내가 할수 있는일과 내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고 있어요.앞으로 내 미래에 대해 더 열심히 대비 하려구요. 일단 자기반성과 자기자신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상대도 좋은인연 생기겠죠 ....
내가 수준이 딱 거기라 상대방도 그럴수밖에 없는데 ..사랑을 하면 혼자서는 10정도 성장할게 한 30은 성장하는 느낌이라 진짜 힘들긴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같아요 서로 부족하다보니까 부족한 점들이 숨길곳없이 전면공개되는 느낌? 그래서 더 노력을 하게 되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거같아요👍
매도 일찍맞는 게 낫다!! ...핵공감! 매너남, 정상인만 만나다가 올여름, 이 나이에, 처음으로, 쓰레기를 만나 개고생을하고...와...세상에 별 거지같은 별게 다 있구나를 처음알았다는... 가끔 지난연애를 생각하면서 내가 나를봐도 보는눈이 그리없나 챙피할때마다 너에게 감사를 표한다...!!! 정말고마워!!!!!!!! 그 나이에 개버릇 남 못주고 아직도 그렇게 살겠지...! 욕도아까운사람아~ 정말 연애는 어릴때 가볍게 많이만나봐야함 ㅠ ㅠ 오래사귀는게 절대 좋은거 아니고 자랑거리도 아님...
쓰레기를 만나도 본인이 쓰레기처럼 동화되지 않을만큼의 중심이 잡혀있다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처럼 한번은 만나봐도 상관없지만 어지간한 사람은 영향이 갑니다. 전 여친은 본인은 모르더군요. 본인도 그 쓰레기라고 불리는 남자들처럼 연애 방식이 바꼈어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처음 만날때의 언행과 만난뒤의 언행이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근데 본인은 몰라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죠. 그래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타인을 판단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만큼의 됨됨이가 되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본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똥차라는거 금방 압니다. 헤어지더라도 좋은 남자를 만났어야 서로가 인격적으로 성장을 하죠
2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한 구독자 입니다. 19살부터 21살까지 만났던 애인이 몰래 연락도 안하고 클럽가고 외박한게 걸려서 헤어졌었죠. 그 때 제 첫사랑이라 아무리 쓰레기 같은 사람이었어도 미련이 많이 남고 너무 힘들었는데, (약 1년정도 못잊었었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런 경험을 일찍 해보길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김달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애인과 헤어지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일상 생활도 가능하고 이별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재회, 집착, 싸움 많이 해봤지만 다시 할 것도 못되고 가장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과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도 있듯이 이별은 너무 아프지만 더 좋은 결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게 되면 덜 힘든거 같아요ㅎㅎ 모두 화이팅 입니다!
달님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저는 26일 까지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주 라이브는 27일(목) 에 진행할게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달 멋지네요!!! 좋은 가장이될듯! 라이브기다리고있겠습니다
목요일만애타게 기다려봅니다..!!
김달님!! ★Merry christmas★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제대로 된 쓰레기 한명 만나면 인생 레벨업 존나 되는 기분임
사람 거르는 방법, 감정 조절, 해야할 행동 하지말아야할 행동 등등 여러가지를 배우게됨,,
쌉인정
쌉인정
서른 먹고 나서야 만난 쓰레기덕에
너무 힘들지만 쌉인정🧐
정답
ㄹㅇ
쓰레기한테 디어서
이젠 아무나하고 안만남
꺼림직한 행동,말 하면
바로 내쳐버림.
이별당한것도 생각해보면
그딴놈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하늘이 주신 선물같음.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분명
좋은 사람만나도 알아보고 소중한지 아는 눈도 키워봐야지 저런분은 다 이성이 쓰레기만 보이면 개인발전이 없음
@@성산동-g6t 좋은사람은 보통 사귀기전부터 꺼림직하지않고 쓰레기짓안하기 때문에 님말은 성립안됨 무난한 사람들은 보통 사귀기전이나 후나 나쁜 느낌 안줌
와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 그때 제대로 당해서 정말 바로 뒤도안돌아보고 내치게 되더라구요. 좋은거죠 진짜. 좋은 경험 하신거에요 ㅎㅎ
내가 왜 걔를 좋아했지? 라고 후회하는순간에 눈이 완벽하게 생긴거다
굿
그러고는 더 심한 쓰레기를 만났죠 ㅋㅋㅋㅋ
@@편의점8900원이어폰 제발 그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8900원이어폰 엌ㅋ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 전남친거지같아서 전전남친 재평가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첫남친 쓰레기였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유형 무조건 거르게 되요. 보는 눈 생김
기다리게하는남자 헷갈리게하는남자 불안하게하는남자. 일단거름
카카로트 전남친같은경우 이기적이었고 자기잘못을 결국엔 항상 제잘못으로 몰아갔어요 사과라는걸 잘 할줄모르는사람이고
사귈땐 좋으니까 그냥 내잘못이다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 이유로 헤어지고 나니 참을 이유도 없었고 저런기미 보이는 남자에게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ㅎ..
3연속 당하고 당하고 당해서 그관상은 보지도 않습니다
되-> 돼
근데쓰레기들유형이 너무 다양해요
나이들고 겪는 쓰레기는 정말 최악입니다.
김달님 말씀 새겨들으세요.
쓰레기는 빨리 겪고 치우는게 답이더군요.
ㅜㅜ
공감백배.
쓰레기 한번 만났더니 다신 그쪽으로 비슷한 사람도 눈길도 주지 않는 선구안이 무의식적으로 생기더라구요 잔인하지만 경험이 비로소 가장 큰 깨달음이었어요. 역기능은... 내상때문에 연애 생각이 한동안 급 사라진다는거ㅜㅜ 그리고 쓰레기인거 알면서도 만나고싶으신분들이나 쓰레기 못잊고 계신분들은 나는 안쓰레기인데 얠 만나면 쓰레기랑 같은 급이되는거다 라고 생각해보시면 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ㅇㅈ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쓰레기랑 결혼까지 했다가 높은 확률로 이혼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부모님께 얼마나 불효를 저지르는 것인지,, 생각해보니 맘이 단단히 먹어지면서 헤어지게됬네용
20대 초반에 아무조건없이 그저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상대에게 다 표현했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상처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다시는 이런 사람과 만나서 "내 자신이 상처받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계기로 더 학업에 집중하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사람 보는 안목이 생겨나서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딱 하나 드는 생각은 "상대에게 너무 마음 주지 맙시다" 그래야 내 자신이 덜 힘든 것 같아요.
저랑 너무 같은세요.
저도 첫사랑이라 뭣모르고 사귀었다가 데일만큼 대였는데...
정말 내가 평생 연애를 안하면 안했지 이런놈이랑은 다신 안사귄다 이생각으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서로 힘내요 우리 ㅠㅠ
진짜 인정합니다
맞아 쓰레기도 한번은 만나볼만하다 그래야 남자보는 눈도 넓어지고 감사할 줄도 알아 나도 쓰레기 한번 만나봤는데 걔는 너무 싫은데 남자 거름망의 기준이 되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
ㅇㅈ 필요한경험
와 진짜 제목부터 공감되네요,,, 쓰레기 만나보면 진짜 엄청나게 망가지긴하지만 그게 지금은 엄청난 경험이었다는걸 느낍니다,,, 확실히 이성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같은 실수 안하려고 더 악착같이 노력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항상 그쓰레기를 지워버리려고
기억을 지우려고 하는중인데
그 x년때문에 내가 얼마나 소중한사람인지 깨달았다
누구도 나를 함부로대할수있는 사람은 없다는것을 .. 왜그땐 나를 아껴주지못했을까
덕분에 함부로 감정소모하지않는법을
깨달으려 노력중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그동안 순종적으로 착한사람만 만나다가 결혼적령기에 쓰레기 만나고 나니 정말 힘드네요.
매도 먼저 맞으세요 여러분.
저도진짜 결혼적령기 쯤에 개쓰레기만나서 너무 힘들어요..
저도... ㅠㅠ
처음부터 만나니까 아예 연애고자될거 같아요...
세상에 내맘 같지 않은 쓰레기 몇달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욕나올려다 참습니다
저도요. 덕분에 정신 제대로 차림. 내인생 레벨업중
신동엽 선생이 이런 말을 했어요...쓰래기도 만나고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사람은 성숙해지고 사랑도 성숙해진다고...쓰래기라도 키울수 있는 쓰래기면 잘 교육시켜서 길들이면 되구요...정말 답없는 쓰래기면 그 쓰래기거 한 행동을 똑같이 보여주면 됩니다...
30대에쓰레기만나도
결혼안한게어디야 라고생각하셔야해요
인생생각보다 길어요
요새결혼도늦게하니까요
시기보다 누굴만나느냐가 제일!중요합니다:)
ㄹㅇ 결혼할뻔함 ㅋㅋ
여자 가진거 없는데 자꾸 결홍하자해서
우리 이제30살이고 서로 모아논 돈도없지않느냐 하니까
두달잇다 이별고함 ㅋㅋ 이별당하고 2주뒤에 연락하니까 남친있다함 ㅋㅋㅋㅋㅋ환승이별 ㅋㅋㅋㅋㅋ결혼재촉하는여자 거르세요
취집이 목표입니다 돈없고 가진게없어서 탈출구가 결혼뿐인여자들
능력있는 여자들은 결혼재촉안함
@@yoonpol 이거 ㄹㅇ 전여친 ㅈㄴ 쓰레기였는데 나랑 헤어지고 2달뒤에 임신이랑 웨딩사진 올라왔음. 나랑 사귈때도 결혼 얘기 겁나 하면서 각종 커플물건에 의미부여하는 애였는데, 진짜 이런 사람 걸러야함. 아 물론 ㅈ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배울점 없는 사람이었다는 건 덤이구~ 돈도 엄청 밝히면서 과소비도 심했음ㅋㅋ 진짜 거른게 얼마나 다행인지
@@user33444jdieiㅁㅊ 두달 뒤에 임신 웨딩사진 개빡침 ㅠ
확실히 쓰레기 많이 만나보면 눈빛만 봐도 아님 행동이나 대화만 잠깐 해봐도 각이 나옴ㅋ 어떤 사람인지
대놓고 쓰레긴건 당연히 알아보고, 쓰레기인데 나한테 잘보이려고 숨기는건지, 아님 지적인척하는 쓰레긴지 종류별로 안가리고 다 알아봄
부럽2
지적인 척 하는 쓰레기 ㅇㅈㅇㅈ
지적인척 하는 쓰레기는 어떻게 알아봐요?
@@똠잉하루 일단 지적인 척 허세?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나 지적이다!! 이런걸 고의로 티내려고 해요. 책 읽는걸 굳이 매번 인증하거나 자기 수능 몇개 틀렸다고 성적표 올리거나,, 일일이 티 안내고 묵묵히 공부하는게 진짜 지적인 겁니당
@@똠잉하루 대화해보면 아는거 쥐뿔도 없어요 ㅋ
그 쓰레기를 32살에 만나 개고생하다, 다 잃고 김달님 영상보고 이제야 정신 차리고 있네요. 항상 영상 보며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
@@VirginiaKrocha 저두요ㅠㅠㅠㅠ 힘들어요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전남친 전여친에게 돌아가서 더 화가나요..
상처 받는 연애를 하고 나면 내가 더 단단해지고 사람 보는 눈이 트이긴 하더군요 그래서 연애를 더 안하게 되요 ㄷㄷ
막줄 .. ㅠ ㅋㅋ
ㅇㅈ...ㅠ
ㅋㅋ
ㅋㅋ
더 연애 안하게 되는 거 인정 .. 마음의 문이 닫혀요
저도 지금 우리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놈이랑 결혼했다 생각하면 인생 파멸....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맞아요~~ 연애는 성숙하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경험은 당할때는 힘들어도 지나고보면 큰 교훈이됩니다.. 글로배우는건 지식이라하고.. 본인 경험으로 배운걸 지혜라고합니다.. 돈으로도 살수없는 지혜라는 값진 보물을 얻었다고.. 본인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심되요~^^ 달님들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8
글로 배우면 지식 경험으로 배우면 지혜.. 크
성숙해졌어요^^
와.. 띵언 메모
글로 배우는건 지식, 본인 경험으로 배운건 지혜
20대때 진짜 좋은사람들만 만나다가 30대초반에 개미친쓰레기년을 만나고 진짜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멘탈이 박살났었습니다. 다행히 사랑하는가족과 눈에 뭐가끼어 보지도 못하던 저에게 그제서야 진실을 알려주던 친구들과 지인들덕에 멘탈 3주만에 회복해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사람은 여러분을 소중히여겨줘야합니다. 내 연인으로 인해 내가 위축되고 또 이상한일들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이유로 관대하게 지나치지마세요. 물론 이런말은 콩깍지가 쓰여있는 사람에겐 씨도 안먹히겠지만 겪으신분들은 앞으로 두번다시 그런사람들을 만나지마세요. 인생 좀먹는 개 쓰레기들입니다. 그런 년놈들의 말로는 비참할테니 그냥 내 인생에서 사라진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쓰레기 만난 과거 때문에 너무 후회되고 그게 아직도 저를 우울하게 했는데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쓰레기한번 만나면..상대방에 작은거에도 감사 하게 되더라구요..
김승지 이거 진짜 공감이요... 맨날 제가 영화 연극 예매하다가 헤어지고나서 다른남자가 영화예매 해준거 하나로 감동받아서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쓰레기 만나고 나서 다른사람이 조금만 다정해도 눈물나더라구여ㅠㅠ
@@jonnawhyrano하 미친 너무 공감이에요ㅠㅠ
살면서 나를 그렇게 막 대한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온갖 상처를 받으면서도 눈치를 보면서도 가스라이팅인 줄 알면서도 참고 만났다. 그게 네 성격이라고 믿으면서. 그래도 나에겐 진심이겠지,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 거겠지 하고.
지나고 나니 그냥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해서 더 아껴주지 못해서 그런 거였더라. 헤어져야 했던 타이밍이 수십 번이 있었는데도 나는 나를 낮추고 너를 높이기 바빴다. 너는 그렇게 작아진 나를 더욱 막 대하고 쉽게 생각했고 나에게 너에게 지쳐갔던 나는 네가 떠나고 허무함만 남더라. 네가 뭐라고 난 그렇게 너에게 벗어나지 못하며 내 잘못이 아닌 것에도 미안하다는 말만 달고 살았으며 네가 한 큰 잘못에도 큰 소리 한번 하지 못하고 용서하고 넘어갔을까.
나에게 참 미안한 밤이다.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도.
내가 빨리 나를 찾았으면 좋겠다.
저는 5년을 참았어요, 상황적으로 그러하기도 해서. 얼마 전에 헤어졌어요. 5년 동안 볼만큼 봤다고 생각한 바닥이 끝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바닥이 더 있구나, 싶었고 더 이상 충격 받을 게 있나 싶었지만 있더라구요. 정말 저를 사람대우 안 하더라구요.
님 마음처럼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요.
결혼 적령기, 서른에 만나서 가장 예쁜 시기 놓치고, 항상 분노 화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버텼는데, 이제 자유로워져야지 마음 준비하고 있는 끝에
어쩜 인간이 이럴 수 있을까 하는 나날이 새로운 모습으로 온갖 모욕 치욕 주고 있어요.
어느 순간 내 눈 빛이 표정이 목소리가 말투가 전 같지 않아요.
그 사람이 처절하게 망가지길 원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30대 초반에 만나 8년을 연애했는데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만 생각해서 너한테 잘 못해주는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어요.. 실제로도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그게 다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는데 마치 그말이 '너는 나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았어'라는 말처럼 들리더라구요.. 지금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서 너무 힘들고 마음 아프지만 조금씩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려고 힘내고 있습니다
보면서 열받아 둑는줄 저 보는줄 알앗어요
나랑개똑갘네시발
쓰레기에게 나중에 당하는거보다 먼저 당하는게 낫다라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쓰레기들의 특징이 헤어지는 이유가 자신은 아무 잘못 없고 상대방 잘못이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정말 노답인 사람들 많습니다~ 쓰레기는 빨리 버리고 벤츠급으로 자기자신이 바뀌도록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이요 저도 환승한쓰레기가 첫연애였는데 아직기억나네요 저이름보고 했던말이 내 전남친이랑 이름비슷하다고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잘못없고 남만 잘못있다고 생각하드라고요ㅋㅋㅋㅋ환승할때도 딴남자애 한테 '남자들은 다 그래?'이러면서 꼬셨대요ㅋㅋㅋㅋ 설레임없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님말씀들으니까 그이후로 그런부류 싹 거르고 미성숙한애들 싹 거르고 하니까 사람보는눈이 진짜 까다로워졌네요ㅋㅋㅋㅋ정말 저는 다행입니다
sai pen 헐 저랑 완전 똑같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놈이 친구들한테 올마나 제 욕을 해댔던지... ㅋㅋㅋㅋㅋㅋ 어휴 생각만햐도 끔찍해여
와우ㅎㅎ 진짜 개공감! 쓰레기들은 끝까지 본인잘못인정안하고 상대방을 오히려 병신취급해요ㅋㅋ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쓰레기 다시 생각 안하잖아요~~
상처 오래 받지 말아요!
연애는 많이 해봐야됩니다! 젊을때 많이해보세요. 너무 까다롭게 고르지말고 맘에만드면 무조건 만나보세요! 잘해줘도 만나봐요. 아니면 헤어지면 그만이니까~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이별에 무뎌져야해요.
공감되는말입니다ㅠㅠ
저는 연애를늦게해서 너무 힘들게
매달리고있어요ㅠ
이말씀도 공감용
그것도 젊었을때...나이40에 39살 여자한테 당하면 비참합니다.
세번째줄은 좀 그런데;
헤어지면 그만이다라는 마인드로 연애하는게 가능한가여? 부럽네요 전 그렇게 안되던데
끼리끼리 만납니다. 자신이 업그레이드 안되면 똥차 가도 똥차 다시 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쓰레기 몇번 만나보면 나중에 자기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구나 하고 자아성찰을 해서 자존감이 쑥쑥 올라갑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그걸로 인해 성장했다면 그렇게 되죠..
정말 맞습니다... 개쓰레기 백날 욕해봐야 화만 나고.. 진짜 그 쓰레기들로 인해 나의 부정적, 긍적적 변화점이 분명 생기죠... 김달님 영상 볼때마다 너무 공감가고 마음에 와닿아서 자꾸 찾게되네요
똥차에 데인 이후로 보는 눈도 생기고 남친들을 대하는 방법도 많이 성숙해졌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가끔가다가 내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통제불가능한 의심과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아무리 나에게 신뢰를 줘도 어쩔 수가 없네요 티를 안내고 넘기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 속이 썩어문드러져가는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선천적으로 좋은 보는 눈 타고나셔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세요 날 성숙하게는 만들었지만 덤으로 마음의 병까지 얻은 것 같네요
쓰레기 거르는 눈이 생긴 순간 내 자신이 한단계 성장했다는 거에요.어린 20대 나이에 빨리 지나간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쓰레기만날수록 보는눈은 길러짐ㅋㅋㅋ진짜
전 겁나 똥차에 디인여자들
많이봣고 나도 만나도 봣는데
세상에 쓰레기들 많습니다.
쓰레기 안만날러면요
경험중요해요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야 쓰레기들한테 디여도
다시일어나요.
그리고 자존감 높아야
쓰레기한테 안당해요.
본인 자존감을 높이세요.
그래야 벤츠옵니다
말은 알겠는데 자존심이 어떤 자존심인지 .....
자존심이아니라 자존감
@@시온김-w4t 앗 제가 잘못 봤나봐요ㅠ
강리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과 ! 남이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의 중심이 내가 되는 삶을 가지면 자존감 쑥쑥 올라갑니다!!
@@hyebenhyehye2868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안당해봐도 알 수 있는 것은 해보는 것보다 왠만하면 피하는 편이 낫죠 꼭 무조건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사람 잘못만나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으니까
헤어질때마다 순식간에 다른 남자만나는 전여자친구.
뭐 헤어지고나서니까 신경안쓰려하지만
주변에서 환승이별은 너무하다는 소리를 엄청많이 들었어요.
듣다보니 사귀던와중에도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고있었네. 라는 생각과 배신감도 들고요. 짧게 헤어질때마다 다른 남자와노는데 진짜 너무좋아하는게 커서 무시하려애썼는데 진짜 더이상은 좋게 못보겠네요... 사람마다 헤어지고 그헤어진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이 다르긴할텐데, 그래도. 하루만에 다른사람과 만난다? 제가 그정도 밖에 기억에 남지않는 사람인가 싶기도하더라구요.
원래 연애하고 헤어지면 후유증 진짜 오래갔는데 한달좀 지나니까 잊혀지네요. 환승이별..진짜 못된 짓 같아요.
저는 아무나하고 만난게 아니고 정말 신중하게 만난거였는데 그사람이 쓰레기였으면 저는 어떡하면 좋죠
저를 3년동안이나 변함없이 좋아하던사람이 거꾸로 세상 어느누구보다 쓰레기짓을 하면서 큰상처를 줬어요 저한테
정말 신중하게한 22살 제 첫연애였는데 8개월이 지난지금도 아직도 아무도 믿지 못하겠네요
진짜 저건 인정한다. 내 첫남친이
쓰레기여서 이제 지금은 그런사람 절대 거른다. 아주 조금이라도 아닌거 같으면 바로 거른다. 오히려 쓰레기 같이 연애하고 나니까 이제는 안그래서 좋다.
똥차가면 벤츠오는게아니라 내가 사람고르는 눈이 길러진 것이다 경험+경험+경험=벤츠 경험이 쌓이다보면 나를 사랑하게되고 내가 먼저인 연애가 가능해지기때무네,,,, 그리구 진짜 쓰레기일 수도 있는데 내가 쓰레기로 만들고있는건 아닌지도 생각해야댐 결론은 달님 메리크리스마스요 잘 쉬다 오세용 감기도조심🤧🤧❤️
유솜 중심이 없는사람은 연애든 인간 관계든 모든 부분에서 무녀지기 마련이죠
고영주 달님이나 저나 생각하는 내가먼저라는 마인드는 내가 상처받을 상황까지 안만든다는 마인드예용 영주님이 생각하는 상대가 먼저인 마인드는 사랑이죠 저도 남자친구생기면 그사람한텐 영주님이 말한거처럼 콩한쪽도 먼저챙긴답니당
정말 현명하신거같아요..... 보통 이런여성분들 주변에 능력좋고 책임감있고 잘생긴 연하남이 따르죠
나 20대 중반,
20대 초반 특유의 순수함과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게 좋은거고 나쁜거도 좋은거다 마음으로 살았는데
쓰레기들 만나고 세상에 '안 되는 사람'
'고칠 손도 못 대는 인간' '수준이 정말로 떨어지는 사람' 이 있다는 말을 믿게 되었다.
안 만날 수 있으면 안 만나는 걸 추천해요..
34세에 이걸 겪었습니다 환승을 하더라구요. 그분의 흠도 사랑하려고 했는데. 저는 이제 제 인생 아주 강건하게 잘 살겁니다. 저는 잘났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치열하게 살겁니다. 조상님이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쓰레기 만나서 깨닫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리 시뮬레이션 돌려봐도 직접 겪기 전엔 못 깨닫는 것 같아요
너무 늦은건 없습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진짜요. 직접 겪기 전까진 모르는거같아요. 아픔을 겪고 더 강해집시다!!
저도 방금 환승을 당했네요 알고보니
정말 치가 떨립니다
환승 제 가슴 갈기갈기 찢어졌네요
똥차 벤츠 운운하는 친구들 중에
본인이 침수차인건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Jay K ㅋㅋㅋㅋㅋㅋㅋㅌ침수차ㅋㅋㅋㅋ
ㅋㅋㅋㅋ이것도 팩트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지 꼴에 똥차 타령할 수준이 아닌데 그런말 하는애들 많음
솔직히 이게 90%
끼리끼리 만나는법임
ㅋㅋㅋㅋㅋ
주제파악안되는 폐차들이 많습니다.
이거 맞습니다 정말 연애 많이해보라는 이유가있어요~
눈에 저절로 필터가 생겨서 2~3번 만나면 저절로 걸러지게됩니다 이거진짜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정말 인성 개쓰레기 만나고 멘탈 터져서 상처에 한달반을 못자고 못먹고 최저몸무게가 됐는데 아무리 생각할수록 저만 손해인거 같아서 더 분한거에요 그사람 우울증 있는 남자라서 저 가스라이팅하고 무시할때 마음이 아픈 남자라 그러겠지 인생의 절벽에 혼자 서있으니 나라도 받아줘야지하고 두달반을 했는데 후려치기 상처 받은거에 진짜 불안이 최고조에 달았는데 깨달은게 많아서 어제 적어봤었는데 때마침 이런글이 뜨네요 내로남불 피해의식 열등감 심한 남자던데 너무 상처만 받아서 손해본 기분이었는데 영상보고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쓰레기같은연애에서도 배울점은 있어요. 똥차가면 벤츠온다는말이 앞으로 똥차의 똥냄새만 나도 피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번에 느꼈습니다. 그냥 매력적이고 나와는 다른모습에 좀 읭? 스러운 부분있어도 받아줬는데 그날로 돌아가서 제 뺨다구를 치고싶은 정도...저는 화내는 대신 속으로 그래 고맙다 앞으로 너같은놈은 두번다신 안만날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남자볼때 조금만 물음표 떠도 나를 위해 쳐낼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 아참 그리고 어느 쓰레기도 초반엔 낚으려고 별 쥐뢀떠는데 자세히보면 물음표 뜨는 순간이 있을겁니다...그걸 놓치지마세요^^ 연애할때도 그 물음표는 계속되니까요 ^^
쓰레기 거른지 3개월 째. 달님 말씀이 어렴풋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최소한 이 유형의 쓰레기는 거를 수 있고, 사랑하지 않을 판단 능력을 길렀군요.
ㅋㅋㅋ전 첫 연애가 정말 별로였죠.. 남자가 배려심이란게 없었고 자기고집만 센 사람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두번째연애중인데 확실히 전남친과 정말 달라요! 정말 배려심많고 저를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김달님 얘기 들어보니까 제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더 좋은남자를 만나게 된것같아요
내 구똥차 이야기네ㅋㅋ... 저도 열심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해서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래요 첫연애 진짜 똥고집남 만났다가 헤어졌는데 지금 만나고 있는 남친은 서툴지만 저한테 잘해주는 것 같아요 ㅎㅎ
저랑 똑같으시다ㅜㅠ
저도 첫연애로 고집만 더럽게 세고 틈만 나면 가스라이팅하는 남자 만났는데 두번째 연애는 제발 괜찮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내몸에 쓰레기 냄새 조금이라도 풍기면 이상한 파리가 날라 들어요~
나비🦋를 만날려면 내가 먼저
향기 나는 꽃이 🌹🥀🌷🌼 돼야겟죠~ㅎ
어머머💕
어쩌면 정말 하늘에 신이 있다면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더 나이먹지않고 조금이라도 젊을때 똥차도 아닌 폐차같은 사람만나서 힘들었지만 정말 큰 인생공부가되었습니다..
그이후 아직 누구도 안만나고 있지만 이제 다음사람을 만날때 폐차같은 쓰레기 같은 여자와 비슷한 느낌이 오거나 생각이 든다면 아마 그땐 지금보다 더 확실히 끊어낼수있을듯합니다
제가 더 스스로 성숙해지고 저 혼자만의 시간들속에서 제가 고쳐야하고 성숙해야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저 스스로도 제 자신이 변하고 있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그동안에는 착한남자만 사겨서 싸우지도 않고 연애잘해왔는데 이번에 쓰레기만나고 나서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네요 사귀는동안엔 정말 내가 본받고 싶을정도로 인격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잠수이별에 ..확실하게 끊고싶어서 기다리다 먼저 연락해보았는데 끝까지 여지주고 남은 미련마저 못버리게 하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아직까지 나한테 왜그랬을까 하는 원망과 그사람눈엔 내가 딱 그거밖에 안되는인간이였구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계기가 되었어요 남자를 믿지못해 사랑한다는말도 잘 못했던 나였는데 그사람만은 믿음이 가서 마음을 다 보여줬던게 실수였던거같아요 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이런애들이 진짜 쓰레기인것같아요 사귈땐 누구보다 세상잘해주고 착하고 사랑하다가 한순간에 잠수타거나 헤어짐통보ㅋㅋ 근데 상대방이 자기 잊게하는건 싫으니까 여지주고 한번씩 흔들어놓는 애들. 사실 이런애들한테는 상처받을 필요가 없죠 수준이 너무 낮아서. 불쌍한애들이에요 자기는 큰 상처 받기 싫어서 회피적인데다가 자존감 낮아서 진정한 사랑을 못할테니까...
잠수나 메시지 이별 방식이 가장 싫더군요. 그리고 자기는 착한 척 하는 사람은 자존감 도둑 같아요. 그런 도둑이 오히려 더 외롭거나 사랑을 할 줄 모르더군요. 그 사람이 직업이 좋아도요.
melodyamy Su_Jin 진짜 백번맞는말입니다
며칠전까지 사랑한다고 해놓고 무책임하게 카톡으로 이별통보ㅋㅋ
얼굴보고 말하재도 잠수..
이쁘고 착해도 마지막에 좋게 기억될수 없는 사람이였네요
진짜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비록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라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2주도 되지 않아서 많이 화가 나고 한이 맺히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남자보는 안목도 생기고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힘내요!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네요 진짜 인격 엄청 좋고 말 따듯하게 잘하고 게다가 되게 잘났고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여행거절했더니 잠수 ...... 근데 아직도 못잊겠어요 ㅎ 바보같네요
공감가는게 차라리어렸을때 경험해보는게낮다는말
맞아요 나이들어서 격으면진짜감당안됩니다
제가그런케이스에요 지금잘견뎌보려고노력은하지만
죽을거같네요 36먹고어디가서말도못하겠고
그래도긍정적으로좋게생각하려고하고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직전에 잠수이별당했는데 그나마 이 영상 보고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30대 후반.. 돌싱이 되고 나서 절 먼저 좋다 하는 쓰레기를 만났는데... 이미 제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그냥 다른사람을 찾아서 다시 천천히 시작해야겠죠...
어차피 쓰레기를 만날수밖에 없다면 20대초에 보는게 좋은것같아요. 달님 말씀처럼 30대중반에 결혼적령기에 쓰레기만나보니 멘탈 나가고 다잡기 힘드네요. 언니테 물어보니 쓰레기 맞다고 한순간 스스로가 인정하고싶지 않았나봐요. 나이까지 있으니 조급해지는게 더 문제인데 좀 릴렉스해보게요~ 아, 멘탈 언제 또 다잡냐는..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30대 후반인데 저도 쓰레기 잠깐 보고 힘들었지만,,그래도 잠깐이었던걸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힘내십쇼!~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ㅋ~ 걱정대신 자존감 채우며 자기계발하거나
인연만날만한 곳에서 연습데이트 해보면 좋지욤
죽는경험 이외의 경험은 우리에게 피가되고 살이된데요. 허튼 경험은 아닐거에요:)
인간같지도 않은사람을 두번을 만나봣는데요 그때는 정말 힘들어햇고 그런사람 덕분에 병도생기고 그랫었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한테 고마운것도있어요 보는눈이생기드라고요ㅎ 성격도 더 단단해지고 더 성숙해지고 그런것같아요
자연계 음양적 비율은 7:3임....
열명의 남자를 만났을때 7명은 쓰레기..3명은 무난하고... ,
연애에 있어서도 연애커플중 7명은 힘든연애를 하고...3명만이 무난한 연애를 하며...
결혼을 해도 7명은 행복치 못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되며... 3명만이 무난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즉.. 3명에 포함되지 못할 조건이라면... 그냥... 건강관리하면서... 직장생활 잘하면서... 혼자사는게 더 삶의 질이나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길이다.
겨울숲 맞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쓰레기로 기억될수 있다는것도 잊지말자!
명언이네요!
명언입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그 본성 감추려해도 못 감추게 되어있더라고여. 이제 경험을 통해 배워서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자릅니다..
달님 말이 맞아요. 전 20살때부터 24살인 지금까지 제대로된 연애는 3번정도 해봤는데 3명마다 다 특색있는 쓰레기였네요^.^.. 그중 하나는 지금와서는 그래도 날 정말 사랑했는데 나도 서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최근 헤어졌던 쓰레기는 아 내가 그딴 쓰레기를 왜만났지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예전에는 거절도 잘못하던 성격이 이제는 남자가 딱 쓰레기일거같다는 싹이보이면 칼같이 잘라버리게 됐네요ㅋㅋㅋ 고맙다 쓰레기들아
특색있는 쓰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ㅎ
쓰레기를 그나마 일찍 만나 느낀게 많아요 사람보는 눈도 생긴것 같고 욕심이 사라졌어요 진짜 사랑하는게 뭔지도 알았고요
문제는 쓰레기 만나고나서 내마음에 상처를 입고 깨우치기만 하면 그만인데... 본인은 아니라고그러는데 성격 되게 이상해지는 사람 있음... 본인이 상처입었으니까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식으로 제멋대로 연애하는 사람도 있고....
33살에 쓰레기인줄 모르고 만났다가 37세에 당했어요 4년동안 만나면서 그 남자는 소개팅도 많이 나가고 저한테 거짓말하면서 여자 만나오다가 이번에 올인하고싶은 여자 생겼다면서 넘지못할 선 다 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사귈꺼라고 이별통보하더라구요 그 충격에 요즘 많이 힘듭니다....20대때 겪었더라면 덜 힘들텐데...
저는 삼십초중반 오면 날렸어요 폭언 일삼는 그것 합리화하는 똑똑하고 영악한 놈이었어요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요 내 청춘 ㅠ
극복 어떻게 하셨나요
쓰레기한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것만 빼고는 나름의 인생공부되긴했지요.ㅎㅎㅎㅎ
굳이 그런 사람들 욕할 필요있나요 그 순간엔 증오하고 미울순 있지만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고 희안하죠?안좋게 생각하면 끝도없고 자신만 힘들죠 욕? 복수? 해봤자 본인만 비참하고 상대방은 신경도 안써요 최고의 복수는 용서 아니겠습니까ㅎㅎ 좋은 방향으로 생각합시다 그사람도 한때 어느 누구에겐 좋은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여기는게 편하죠
그런것들 욕 할 시간에 자기자신을
더 가꿉시다. 저런 인간들에 감정낭비하면 시간 아깝잖아요
결혼안한게 다행이지 시간이 지나면
벌받을 사람들 벌받고 복받을 사람들
복받는거죠 신은 공평하니까
인간관계는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쓰레기들이 어린애들을만 건드린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들이만 넘어갈 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100% 공감
이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최근 사귀다가 헤어진사람이 저보다 4살많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그냥 넘어가버렸네요..
이런경험 또 생길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들아프게 끝날거같네요 ㅋㅋㅋㅋ
그쵸 순진하고 손쉬운 먹잇감이라서 사회생활 어느정도 한 여자들은 안 넘어갈걸 알기에
박정원 남자도 마찬가지
여고생, 21살.. 등등?
그 쓰레기들 때문에 새사람이 힘들어요.
남자를 안믿는데잖아요.
제가 이래서 이런상처 없는 여성 선호 했던건데.
쓰레기 자꾸 보고 있는데요...쓰레기 만나고
안만날줄 알았는데...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국은 쓰레기였어요...
그런데도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는 제 자신이 ...
ㅜㅜ 돌겠어요
뭔모르고 시작한 첫연애 때, 상대한테 헤어짐을 얘기하니 술처먹고 개가되어서 저한테 쌍욕을 시전하더라고요. 그거에 더 정떨어졌는데.. 객관적인 시선으로 봤을때 참 별로인 사람이더라구요 행동거지들이 다. 콩깍지때문에 그걸 제 뇌가 인식하지 못했던거지.. 그래서 그 이후로 그 친구같은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대쉬하면 걸렀습니다 ㅋㅋ 그러다 현 남친을 아주 조심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 전남친때랑은 진짜 비교도 안되게 너무너무 행복해요. 전남친같은 사람은 살살 피해다닌 덕분에 착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네요 ㅎㅎ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친구나 애인같은 인연을 물건,수단으로보는 공감능력 0인 사람이나 거짓말 아무렇치도 않게 하는 사람은 친구든 애인이든 인생에서 걸러야되는듯
6개월을 겉모습보고 사귄 친구가있었는데 술,담배,성관계 많이하고 욕하고 그런걸 알면서 친구했어요 근데 전 이게 나쁜건지 몰르고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이게 정상인지알았어요....중학생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이게 어떻게 정상인지..그친구한테 한대 이유없이 맞고 너무 화나서 눈물이나왔거든요?근데 운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서 웃고 그때 알았어요 친구 잘못사겼구나....그때 과거를 돌이켜보게됐어요 전 ,,재밌어서 예뻐서 친구했지만 행복했던때는 없었더라고요 ,,그때서야 이게 정상적인 친구관계가 아니란걸 느끼게되고 여러분야로 공부하고 책읽고 좋아하는거찾고 그러다가 엄청 따뜻한친구를 만나서 어쩌다보니 그 친구 따라서 고등학교 가게됬는데 입학도 안했지만 새로사귄 친구1명이 소개시켜준 여러명의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잘 지내고있어요 벤츠탈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중요해요 쓰레기를 만나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할수있고 자기계발 할수있어서 좋아요 사실 3개월을 미워하고 그랬는데 오늘 용서하려고요 ,,,,ㅎㅎ 다들 메리크리스 마스보내세요 행복한날들만 있으시길!🙏
후
같은회사 다니는 여자랑 사내연예를했는데 헤어졌습니다 근데..다음날부터 그사람은 같은회사 저의 윗사람이랑 또 사귀더군요.. 진짜 멘탈나갈뻔했습니다
근데 막상 당하고 멘탈나가니까 주변에 좋은사람 많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아는동생덕분에 멘탈 찾고
오히려 당당하게 웃으면서 회사생활합니다
그러니 보는거조차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웃기더군요..ㅋㅋ
달님..저도30이제되는데 여성쓰레기 만났어요 제가 다쳐서 병원입원했는데.. 그날 술마시고 다른남자와 스킨쉽하며 걸어가더군요.. 견뎌내기가 힘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26살때 쓰레기를 만나고 이런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게 김달님 말씀처럼 다행이라고 생각을 할게요. 내가 다음에 타는 차가 이번처럼 똥차가 아닌 벤츠가 되기 위해서 이제 온전히 제 자신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저도 소위 말하는 ㅆㄹㄱ똥차 만난적 있는데 그 당시에 제가 똥차니까 비슷한 똥차를 만난거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 꼭 이게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괜찮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거죠.
공감합니다... 나자신은 어땟는지 되돌아봐야해요
그래야 다음연애때는 똑같은 실수 똑같은 과정 ..실패 안하게되는 것 같아요... 자기자신 되돌아보고 더 성장해서 다음연애,다음 인간관계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거라 믿어요... 나자신도 똥차일수 잇다는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책하시진 말고 나는 어땟는지 돌아보고 고칠건 고치고... 더 좋은 연애하기 위한 계기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야 깨닫고 노력중입니다
연애 언제할지는 모르겠는데 소개팅도 안시켜줄꺼면서 왜 연애안하냐고 그만좀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벤츠탈려면 돈이필요하지
연애에서 벤츠란 자상하고 어느정도 능력되고 속안썩이는 사람이지
그런벤츠를 탈려면 자기도 벤츠를탈만한 능력이되야지
심지어 똥차도 탈려면 돈(연애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벤츠탈려면 노력과 다른 추가적인 요소들이 필요하다는걸 다들아시겠죠?!
이유없이 벤츠는 오지않습니다
마침 최근에 쓰레기를 만났다 헤어지고 이 영상을 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첫눈에 반해서 만남을 시작했고 분명히 애인도 없다고 말했던 그 사람...
알고보니 3년 만난 애인이 있었네...ㅋㅋㅋㅋㅋ
그 3년 만난 애인이 제 애인의 폰으로 저에게 전화해서 이 사실을 말했을 때의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ㅋㅋㅋ
제 전애인은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너도 천벌 받을 것이다...
달님이 말씀하시는, 나이 서른에 쓰레기를 만난 사람 저입니다. ㅋㅋㅋ 수도 없이 해온 연애인데, 나에게 쓰레기같은 사람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겨낼꺼예요. ㅠㅠ 지금이라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대에 다 착한 사람들만 만나다가 30에 쓰레기 만났답니다 애혀
에혀
저도 정말 쓰레기 만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이었던거같아요 만나고 데인 후에 힘들어하고 많이 울면서 욕했지만, 지금은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된거같아요.
너가 이 채널 추천해줬었지. 이 댓글 읽을진 모르겠지만 내 옆에 있어주겠다며 밤새 함께 있던 날 그 다음날에 다른여자를 사귀었던 넌 나한테 처음으로 그 사실을 알려주고싶다고 했었지. 고마워 나한테 제일 먼저 말해줘서. 널 거르게 해줘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한 만큼 앞으로 더 미안하게 생각하고 후회하면서 살아 난 행복하게 살테니까
제가 만났던 사람이 개쓰레기였는데...
서울대 카이스트 석사
금융권 직종에 종사.. 지금은 번 돈으로
일 안하고 지낸지 꽤 됐습니다
그런데ㅋㅋㅋ연애 할 당시 저 사귀기 전의 썸녀였던 여자에게 비싼 물건을 사주기로 해서 다투고.. 본인 피곤하다고 저를 늦은 시간에 가라고(같이 있자고 부를 땐 언제고..) 저랑 저녁 식사 같이 하자고 연락을 했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 사람이 제게 대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문자로 관계에 대해 정리를 고민하자 했더니) 그러더니 독일어 공부한다고 투명인간..취급... 대기 중에도
독일어 공부(그거 갖고 나중에 한마디 했더니 깐깐녀)
먼저 앞장서서 걷길래 뭐라했더니
뭐가 복잡하냐 너는 이렇게 따짐
제 절친에게 밥 사주고 싶다고 했다가 제 절친에게 대놓고 소개팅 분위기처럼... 이끌고 갔고 그것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더니 너는 무슨 속이 좁냐
예전 여친들은 안그랬어라고
시간이 지나서.... 그러고....
대화 좀 해서 풀자고 했더니 대화 해본적
없다고 하고
절친 중 한 남자는 기러기 아빠인데
대학생 여자들 집에 부르는거
알고 제가 그것 좀 아닌것 같다 했더니
너가 그런 친구 만나서 본인을 좀 그렇게
생각할까봐 그랬다... 라고 하고
변명 무지 많이 하고.........
전여친 얘기 많이 하고(당신도 그 기분이
어떤지 느껴봐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그래.? 너도 좀 느껴봐라 얘기했더니)
너도 그랬잖아 이랬네요
식당 가서 매니저에게 음식 잘못
나온거 반말로 따지고
그리고 본인이 잘못 한 게 있으면
인정 안하고... 변명 및 더 되려 따지는 것!!
어이 없어서 제가 화 내면서 가려고 했더니
그제서야 붙잡아서 저 또한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붙잡혔네요(젠장)
저 보고 기 세다고 하는데... 같이 있는데
다른 여자 이름을 말하며 이상한 안부를 물어보길래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럴 수
있냐고
속이 상해서 그만 헤어지자고 했더니
너는 기가 세다
내가 바람을 폈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잖아
등등 가스라이팅 펼쳐지기 시작했죠
늘 들어보면 헤어진 여친들에게 연락하면
여친들이 다 받아줬고
헤어진 여친들 후배 여자도 이 남자에게
대시 했더니
이 사람은 나이를 58이나 쳐먹은 나이가
되었음에도
본인은 잘난 남자
학벌 좋고
돈 많은 남자로
잠자리 잘 해서
여자들이 만족하는 남자로 셀프 자아도취가
장난이 아닙니다.....
돌싱에 아이 둘도 있으면서
아빠인 인간이 딸도 있는데... 이러고
다니는 거 보면 (싱글인데 그럼 내가 외롭게
있을 이유가 없잖아라고 했어요)
저처럼 바른 얘기를 충고를
이제껏 엄청난 여자를
만나는 동안..들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여친들..
비싼 반지 팔았던 금융권 여자나
교수나
의사나 뮤지컬 배우나
그 외 외국계 기업 여자들이나
도대체 왜 이런 인간에게 아무
얘기 안했을까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게 아닌
적당한 선에서 선물 비싼거(들어보니
명품옷.. 반지 등등) 받고 좋은
레스토랑 가서 적당히 즐기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인간이 이렇게 망가지기까지.... 여자들은
아무말 안하니까 내 성격대로
여자 대하면 되고 돈 좀 쓰면 되는걸로
인식이 된 듯요
제가 받는 거 거절하고
더 당당한 상태에서 얘길하니
찍소리도 못하고 듣는 입장이 되었지만
저보고 잘 해보자고 같이 밥 먹는 날에도
전여친 전화가 밤에 12시에
왔는데 분명 이름도 떴는데 모르는 번호라면서
안받더니 또 전화가 오니까
제가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안받더라구요...모르는 번호라고 하더니..
폰을 제가 못 보게 치워두길래
마지막 서로를 이해하고 만나야하나
생각했던 저 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그 다음 날 전여친인데
연락안하던 사이라고 했지만
끝냈습니다
저는 이해하고 좋아하는 마음만큼
헤아려 주고
기다려주자 싶었는데
쓰레기는 버리는 거지
재활용이 아니더라구요
배고프다고 쓰레기통 뒤질래? 끊으라고
받아주지 말라고 노력한다고 하는거
안고쳐진다고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실내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는 저의
직업 갖고 디스해서
그거 갖고 또 따졌더니
본인이 언제 그랬냐고 엿같다고
하고... 조곤조곤 얘기하니
그제서야 미안...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내 뱉는 말들이
있다라고 최근에도 그랬었지만
이해해주면 안됐고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다는
이 두가지를 제가 실수했더라구요
누나에게는 존댓말 쓰고
젠틀
예전 아는 사람들
특히나 여자들에게 젠틀해서
이런 남자인지 모르는 여자들이
많은데
이 사람이 전여친들과 사귀고
잠도 자고 할 거 다 했으면서
제게 그러더라구요
진짜 여자친구라고 할 사람이
너인것 같다고..(사실 그 얘길
듣는데 양성애자 여자든
술에 미친 여자든
명품 밝히던 여자를 만났기에
저는 아니어서 이 사람이 그런 얘길 하나 싶었는데) 반대로 그 여자들은 진짜
안됐다
몸주고 마음주고 먼저 대시 해서 사귀었는데.... 전남친이 이런 얘길 하고 다니네... 그러다가
유유상종이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 쓰레기 조심하세요
저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 사람을
알게 되었을 때
예의 있고 개념 있는 모습이어서
얘길 하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보니까 제가 만만했나봐요....................
그가 사랑한다는 것도 느껴지긴 했지만
어찌됐든
40대에 무슨 인생을 쓰레기 남자와
있나싶어서 끊어냈지만
진짜 쓰레기 조심해야겠어요
저보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고
남자같네 이랬던 그였는데
저는 그 사람 자체를 전부
좋게 생각했는데
여자니까 차분하고
모든 따라야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조금씩
대화에서 느껴졌을 때
버렸어야 했습니다
헤어질 때 마무리 하는 대화에서도
너는 이럴거잖아라고 저를 단정 짓듯이
얘기하길래 아니~ 내가 오빠를
여자 문제로 오해 한 게 아니라 지금껏
팩트로 있던 일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무슨 오빠를 그렇게 추측하는 게
아닌데... 이러니 할 말 못 함...
여자들이 대시한다고 받아줬다고 자랑질
했던 그가 찌질해보이고
절친과도 호텔에 가던 전여친인지
모르고 전여친이 무용 전공했는데
무대에서 음악도 본인을 위해서 켜줬지
자랑..결국 둘이 헤어지고 그 여자후배
첼로하는 여자가 대시 했다가 그 셋이
사이가 싸해진걸 제게 또 얘기함........
커피 하나를 시켜도 우선 본인
위주..가장이라서 그런가?? 음식
먹을 때도 본인 양과 배려심 없음
이런 인간을 연락 와서
화해하잔 뉘앙스로 계속
연락 왔던걸 받아준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사랑했고
행복했던 때도 있었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때도 있었지만
영혼이 너덜너덜 털리게
하는 쓰레기는 꼭 버리기!!!!
결혼 적령기 지나서 갑작스레 표현을 많이해주고 결혼하기에도 괜찮겠다라는 사람이 다가와서 저도 모르게 훅 빠졌어요.
진짜 한 두달 동안 정신차릴려고 노력 많이했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 많이 공감되네요.
자존감이 낮아지고 외로울 때 이성 만나는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전 늘 당당하고 강단있는 사람인데 인생의 대운이 안좋을 때 이런 쓰레기를 겪어봤네요. 더욱 정신차리고 제 커리어 자기계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많이 배우고 깨달아서 인생 계속 마이웨이로
살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너무 아깝더군요 인성적으로나 결혼조건이나 등등
전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해요 그러니 다시 잘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인성이 훌륭하고 좋은 분들 만나기를
제가 직접 겪었기 때문에 인정합니다ㅋㅋㅋ보는 눈이 생겼어요 근데 사람 귀신같이 잘보는 제 친구는 쓰레기를 안만나봐도 알아보더라구요
그 친구 소개점..ㅎ
음.. 헤어짐을 짐작하고 항상같은시간에 전화해주고 정말 잘해줬어요. 이런 익숙함이 그리워지라고... 근데 결국 헤어지고알았어요. 그런짓해봤자 시간낭비고 감정낭비라는걸;
정미나 제가 전남친이 그런식으로 했는데 찼습니다. 이미 나 혼자 하는 노력에 지쳐 식어버린 마음에 마지막에 노력해봤자 바뀌질 않더라구요. 저랑 다른 상황이시겠지만 이 댓글을 읽은 다른 분들이 참고할 수 있게 하고싶었어요.
2:18 제가 그랬습니다... 왜 결혼을 약속하고부투 전남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성폭행 당한 것 같은 수치심을 느끼며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지... 배신감, 사기, 수치심, 분노 이런 감정밖에 남지 않다가 일어나기를 포기했는데 다시 발버둥치는 중입니다. 정신질환까지 생겨 뇌가 망가질 지경에 이르니 그땐 내 의지에 영역이 아니라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잘 일어나보겠습니다..
메론론님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이제 꼭 행복하세요🎉
똥차를 치웠는데 두 세시간에 한 대 지나가는 시골마을 마냥 적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에게 상처 줄사람은 똥차가 아닙니다
본인이 본인 자신을 상처를 준것이죠
본인이 본인상처를 무시한 행동입니다
똥차는 존재 하니 그걸 꼭 배우고 알고있어야합니다
똥차도 한번봐야 합니다 단 이런애도 있으니 타인의 기준을 내리지 마세요 저런똥보다 그래도 착한애을 만났다고 그똥을 포옹하지 마세요 세상엔 똥이 아닌 애들도 많아요
쓰레기한테 크게 당하고 드디어 벤츠 만나네요!
쓰레기랑 헤어지고 연애도 1년 넘게 쉬면서
자기계발 열심히 했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어요
그래서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선구안도 생긴 거 같아요
그말 진짜 맞아요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일찍 만나보는게 도움 되겠더라구요 저는 42인데 최근에 헤어진 남친이 쓰래기였는데 진짜 내 자신을 놓으면서 연애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힘들어도 얻는게 있더라구요. 앞으로 누구를 만나면 앞으론 사람 보는 눈도 바뀌고 내 자신이 무엇을 잃었는지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 요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현제에 내가 할수 있는일과 내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고 있어요.앞으로 내 미래에 대해 더 열심히 대비 하려구요. 일단 자기반성과 자기자신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상대도 좋은인연 생기겠죠 ....
쓰레기는 정말많습니다 난 절대아니지 라고 하다가 당해보면압니다~~^^화이팅
마침 쓰레기 처리과정 중에 있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이 떴네요 진짜 하시는 말씀 다 최근에 겪고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ㅋㅋㅋㅋ
이번 쓰레기는 질척거리면서 사람 깔보는 말은 죄다 하는데 최대한 무시 중이에요..
빨리 잘려나갔으면😅
내가 수준이 딱 거기라 상대방도 그럴수밖에 없는데 ..사랑을 하면 혼자서는 10정도 성장할게 한 30은 성장하는 느낌이라 진짜 힘들긴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같아요 서로 부족하다보니까 부족한 점들이 숨길곳없이 전면공개되는 느낌? 그래서 더 노력을 하게 되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거같아요👍
저랑 생각이 너무 똑같으시네용
20대 초중반쯤에 두번째 남친으로 쓰레기를 만나고 연애가 두려워졌다가 시간이 지났는데 이 말을 들으니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연애할때 힘들어서 달님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생각하는것도 바뀌게됐는데..
결국 얼마전에 헤어졌어요ㅎㅎㅎ
다른여자 생겨서 잠수이별당했는데 ㅋㅋㅋㅋ
기분은 안좋지만 달님 말처럼 늦지않게 겪어 봐서 다행인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매도 일찍맞는 게 낫다!! ...핵공감!
매너남, 정상인만 만나다가
올여름, 이 나이에, 처음으로, 쓰레기를 만나
개고생을하고...와...세상에 별 거지같은
별게 다 있구나를 처음알았다는...
가끔 지난연애를 생각하면서
내가 나를봐도 보는눈이 그리없나 챙피할때마다
너에게 감사를 표한다...!!! 정말고마워!!!!!!!!
그 나이에 개버릇 남 못주고 아직도 그렇게 살겠지...! 욕도아까운사람아~
정말 연애는 어릴때 가볍게 많이만나봐야함
ㅠ ㅠ 오래사귀는게 절대 좋은거 아니고
자랑거리도 아님...
와.. 진심 고마워요.. 저도 쓰레기같은 남자 3년이나 만나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는데 이 남자아니면 어쩔 뻔했어 이렇게 사고하니까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쓰레기를 만나도 본인이 쓰레기처럼 동화되지 않을만큼의 중심이 잡혀있다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처럼 한번은 만나봐도 상관없지만
어지간한 사람은 영향이 갑니다.
전 여친은 본인은 모르더군요.
본인도 그 쓰레기라고 불리는 남자들처럼 연애 방식이 바꼈어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처음 만날때의 언행과 만난뒤의 언행이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근데 본인은 몰라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죠.
그래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타인을 판단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만큼의 됨됨이가 되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본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똥차라는거 금방 압니다.
헤어지더라도 좋은 남자를 만났어야 서로가 인격적으로 성장을 하죠
영상 주제가 신선하네요. 보통 쓰레기를 만나지 않는법이나 쓰레기같은 사람 거르는법에 대한 영상이 많지 쓰레기를 만나봐야 한다라는 얘기는 없는편이니까요. 쓰레기를 계속 만난다면 김달님 영상중에 외로울때 연애 하지말라는 영상 보시고 오세요.
2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한 구독자 입니다.
19살부터 21살까지 만났던 애인이 몰래 연락도 안하고 클럽가고 외박한게 걸려서 헤어졌었죠.
그 때 제 첫사랑이라 아무리 쓰레기 같은 사람이었어도 미련이 많이 남고 너무 힘들었는데, (약 1년정도 못잊었었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런 경험을 일찍 해보길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김달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애인과 헤어지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일상 생활도 가능하고 이별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재회, 집착, 싸움 많이 해봤지만 다시 할 것도 못되고 가장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과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도 있듯이 이별은 너무 아프지만 더 좋은 결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게 되면 덜 힘든거 같아요ㅎㅎ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