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들러서 햄버거 하나 먹고 가거나 사들고 가서 집에서 먹고 자곤 했었는데. 별거 아닌데 정말 맛 있습니다. 1000원 일때 사먹었던 추억인데 2000원이 되다니...세월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1000원 밖에 오르지 않은 것 보면 아저씨 정말 양심적이십니다. 가끔 막걸리 마시면서 하시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럴때 찾아가서 햄버거 먹으며 얘기 좀 하면, 한잔 따라주시던 기억도 있네요 ㅎ_ㅎ 언제 또 가게 될 지 모르겠지만, 다시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렷을때 350원이었던, 그 리어카에서 팔던 햄버거와 똑같은 레시피네요. 이거 먹으러 가양초등학교까지 가야겠네요. ㅜㅜ
아직도 있겠죠?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들러서 햄버거 하나 먹고 가거나 사들고 가서 집에서 먹고 자곤 했었는데. 별거 아닌데 정말 맛 있습니다. 1000원 일때 사먹었던 추억인데 2000원이 되다니...세월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1000원 밖에 오르지 않은 것 보면 아저씨 정말 양심적이십니다.
가끔 막걸리 마시면서 하시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럴때 찾아가서 햄버거 먹으며 얘기 좀 하면, 한잔 따라주시던 기억도 있네요 ㅎ_ㅎ
언제 또 가게 될 지 모르겠지만, 다시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 초딩때는 350원이엇다가 나중에 500원 됐다는😅 수십년 지나도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게 넘나 신기하네요. 저 양배추 섞는통조차도 비슷하네요..
아 저기말고 다른지역인데, 방법이 똑같아서 신기하고 가보고 싶네요 ㅜ
와ᆢ옛날 양배추 햄버거 먹고싶었는데 딱 내가찾던 그햄버거
아저씨 착하시네요
가격이
서울 가양동인가요
네 맞습니다..
여기 아직도 하시나요?ㅜㅜ 진짜 추억의 맛집인데 너무 그립네요 ㅠㅠ 가양초 앞에서 하셨는데 아직 그 자리에 계실까요?
네 오늘도 하고 계셨답니다 :)
어줍잫게 처음 오면서
싸니어쩌니 해서 가격이나 올려놓고 안했으면 좋겠다
숨겨진 맛집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