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특전사 소총 바꾸냐 마냐가 몇년째 그 놈의 국산뽕이 뭔지 시간만 허비할 바에 외산 AR이라도 수입하지 뭔... 전인범 특전사령관님 시절이 그나마 타 장비 허용했었으나 자리 바뀌고서는 다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한 특전사는 영상 그대로 미래는 없습니다.
계속 조금씩 군은 나아지고 있고 진화하고 있다고 2010년도엔 생각했는데 최근 2년간 군유튜브를 보니 그 이후로 더 안좋아진거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21사 수색대대 전역자로서 군인은 전쟁 전엔 전쟁을 대비할 수 있는 미군같은 환경이 되길 바랬는데 이게 참 쉽지 않은거 같네요 사회 시스템부터 뜯어 고쳐야할게 너무 많아서 결국 정치인과 국민을 판단과 결단과 희생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 티어 1,2,3 구분해서 하이로우 믹스 임무 수행 (델타, 레인저, 101공수) 2. 특수전 선발과정 신설해서 전투병과 중 요원 선발 3. Udt, cct등 타군과 인사교류 원활하게 여건보장 4. 시설, 군수 등 작업좀 그만.. 작업 결과물도 막상 보면 별로임.. 영선대 규모 좀 늘려서 아예 맡겨버려야함 특전사 규모 줄여버리고 특부들 야전 보내버리기에는 이 친구들 체력이랑 의지가 아깝고 인력 풀이 너무 작아짐 101공수나 레인저 같이 특수전 지원부대 만들어서 쓰면 좋을듯
저래서 군에서 정치군인 같은 자들이 발을 못 붙이도록 완전히 개혁해야 합니다. 군은 오직 본연의 임무에만 온 능력과 열정을 쏟아붓고 그게 자부심이 되도록 말이죠. 전문가 시스템 도입하고 진급이나 정치적 야심에 가득찬 똥별들을 솎아내고 진정한 군인들이 존중받고 요직에 쓰임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제 나름 생각해 본 것은 국회나 외부전문가를 통한 별도의 발전위원회나 조직을 만들어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자리보전이나 하려는 그 답답한 윗분들은 전혀 바뀌지 않으니 그걸 바래서는 아무 것도 못할 겁니다.
훈련나가서 경계근무야 훈련의 일부라고 생각되어 군인이 직접 수행한다고 하지만 주둔지의 경계는 외부 용역으로 주고 부대 내 공사나 작업 또한 군인들이 직접할게 아니라 외주를 주어서 군인들은 오로지 훈련과 작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병력도 부족하고 복무기간도 짧은데 삽질할 시간이 어디있나.
@@to-ism 지금도 육사생도 및 OB들 비판성명 한줄이나 나옴? 오히려 내란 옹호하는 성명이 나오는 판국임 그 자들은 내란과 민주주의 파괴에 최적화 교육을 받은 반란예비 세력일 뿐임 어린 생도도 그 교육을 10년 20년 받다 보면 마찬가지 괴물로 성장하는거임 박근혜가 해경을 얼마나 우습게 해체해버렸는지를 알기에 육사 해체도 대단한 일이 아님
이건 원사님 의견에 대 공감. 현재의 특전사는 그냥 미국의 공수사단 수준밖에 안됨.. 그냥 현재 특전사는 경보병 부대로 전환하고 특전사에서 장기복무자들에 한해 특수교육 몰빵..대신 1개 여단 정도만 남기면 됨. 우리나라가 해외 투입되어 전투 치룰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북한, 중국 정도인데 굳이 군단급 특수병력 가지고 있을 필요 없음.
그리고 군인이 잘못했다고 우는 모습..약한모습 보이면 절대 안된다.ㅅ 설령 현장 부사관들은 울 수 있다고 하지만 지휘관이 운다?? 있을수 없는일.. 잘못된 일을 안하는것이 더 중요하나 잘못을 했다면 법에 따라 자신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하는 부대장의 지시를 신뢰하고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부대장이 울먹거린다?? 그렇다면 앞으로 부대원은 부대장의 지시를 받으면 정치적 판단부터 해야 하나??
최고의 전투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특수전 부대로 군 조직 편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군에서의 교육 훈련이라는게 대체로 선임병들의 경험과 짬밥이나 기수 서열에 의지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보여주기식 수준을 못벗어납니다 군대라고 해서 민간의 도움을 차단하고 벽을 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안 문제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 민간인 예비역 전문가들의 도움과 교육을 도입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바른 생각을 가진 예비역들과 퇴역장교들이 많지만 언제 부터 인가 욕을 먹을까? 동기나 집단에서 욕을 먹을까봐 말을 못하고 일단? 편을 나누고 싸우는 데 열중하다 보니 이런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이야기 하고 비판을 하면 좌빨로 매도 되고 여전히 과거 군부 쿠테타를 옹호하는 문화가 군관련 모임이나 군사사이트에도 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전사는 쪽수가 많지 않습니다. 북한 전지역으로 침투하기도 부족합니다. 정감 교란 심리 암살 폭파 등 전반적인 분야를 1/11명이 합니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현재 특전사 야비군은 민사여단급으로 편성해서 현역들 전사시 같은 임무수행을 위해 적후방으로 침투하는데 인원이 너무 부족합니다.
리스펙트합니다. 올바른 군인이 있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관학교 특히 육사를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사 카르텔이 쿠테타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경험도 없이 육사 나왔다고 장교 시켜주면 웃자라서 머리가 여물지 못하고 정치 군인이 되어 쿠테타나 획책하는 것 입니다. 부사관부터 경험을 쌓고 장교가 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단 군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실용화 집중화 전문화 창의 자유로움. 인간존중 민주화 등등 .개인 발전에도 필요한 요소 이기도 하네요,. 나는 77군번 병으로써 80년 4월 마쳤지만.임윈사님 만큼 깊이있는 통찰은 능력 불가이고 다만 나혼자 실천한거는 후임들에게 욕설.구타 한번 안했다는 것. 인간은 저마다 소중한 존재이다 고참이라고 후임을 괴롭히는건 찌질하다. 좋은목적도 욕설 구타는 안된다. 단순하게 요거하나.ㅎ.ㅎ.
현 특전사는 조직규모가 너무 크고 인원도 특수전 학교에서 양성과정 으로 길러 내는것도 문재다. UDT처럼 강한놈만 뽑아 조직에 참여 시키고 훈련시켜야 한다. 마지막 말씀 특수전 원사를 길러 냈으면 특수전 교본을 개발해 만들고 교정하게 하는 역활이 주어저야 하는데 육군부대 주임원사 처럼 활용 했다는게 육군과 특전사의 낙후된 인식을 엿보게 된다. 툭전병과도 만들어 전문 특수전 장교를 양성 해야 특전사와 특수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데 보병병과 장교 하다 거처가는 자리로 오니 특수전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저 부사관들과 비교해도 체력 지식으로는 안되니 계급과 꼬장으로 갈수밖에??? 그러다 보니 외형상 특수전 부대 인데 경보병 수준으로 전락한 거다. 707빼면 특수전 부대라 불리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친위 쿠데타나 일으키는 국뻥부와 특수전 사령부 지휘부가 이런 문제를 과연 고민할까??
이 영상은 정말 머릿속이 멍해질만큼 맞는 말 뿐이다. 국군의 현재와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분. 임원사님 존경하고 또 감사합니다.
진짜 참군인 입니다.수고하신 시간에 감사합니다.
이상사님 말씀 진짜 동의합니다
나도70년도 1공수출신이지만
저런자가 어떻게 특전사
장군이되었는지
국회서 눈물이나 찔찔짜고 정보를 노출시키고 어제는
어느모임에갔는되 어떤분이 장군들이 눈물이나 찔찔짜고 한다고 욕을 엄청만이하더라 내가정말 창피하드라
저런 똥별들은 이번에 전부 전역시켜야한다
예비군 병장보다 못한 특전사똥별
불명예가 빠졌네요ㅎ
원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국군이 새겨듣고 실행해야 하는 과제네요. 피가되고 살이 되는 뜨거운 충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정한 군인 이시네요 앞으로도 꼭 군을위해 목소리 높여주세요 그것이 우리국민을 위한 길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 하신 세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존경할만한분이시네요
이런분이 국방부장관 되야한다
찐이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진정한 군인 같은데요
@이힘센남자 군대는 다녀 왔나요?
@@NuRikorea김뱅주 같은 똥별이 좋은가 보네?
미틴새끼
원사의 말로가 예초기라니.. 슬프네요. 바쳐온 세월에 대한 큰 배신일것 같습니다
이상사님도 전 주임원사님도 늘 응원드립니다
주임원사 예초기 들고 있을때 영관급, 장성급도 같이 들고 있다면 욕 안 할건데
온갖 힘들고 궂은일은 부사관만 시키니 욕 먹는거다.
장교가 모범을 보이자
레드셀 박종승이 언급한 문제가 여기서도 또 나오네…… 박종승은 우회적으로 언급했지만 임원사님 같은분이 직접적으로 저격할 정도면 육군특수전 수뇌부의 역량이 얼마나 심각한거야
레드셀 박종승 대표가 언급한 영상이나 글이 어디있나요? 시청하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paraoperator6414 저두요!
현장 경험을 통해 나오는 디테일... 군 정책 수립시 이런 분에게 중요한 역할을 줘야 함.
임원사님 말씀이
직접 군생활로 증명한
소신과 철학이어서 마음을 울립니다.
임원사님 존경합니다.
원사님의 노력과 혜안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박수 쳐드립니다!!
특전사 중위출신입니다
소위때부터 전역을 팀에서했습니다
짧은특전생활에 제가 느낀 점을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지금도 칭구들한테 말합니다
특전사의 힘은 중사부터 나오는 전투력이 80이라구
장교는 진짜 체력전투력이구비된
인원만 가면된다고
장교는 특전사가 될수가 없고 될수도 없습니다
장교는 특전사가 될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그말에백퍼동감합니다 ㆍ경력현장에있던분들이 지휘관이돼야 진짜군인이다
주임원사님 존경합니다.
제가보기에는 100명의 장군보다 낫습니다.
치열하고 전문적으로 살아 오신 분이라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게 다름... 참 이런 분을 군에서 활용하지 않고 썩히고 하는 게 안타까움...
자기보다 똑똑한 부사관은 쳐내는게 장교고 지휘관인건가...경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지휘관이야말로 진정한 군을 이끌어 갈수있는 것이다
두분같은 부사관만 있으면 부사관의 대우가 그렇겠습니까?... 군대 다녀오신분들 알겠지만 부대에 정말 보고있으면 한심한 부사관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행동 말투, 근무하는거보면 진짜 답없어요. 부사관 전체를 봐야합니다
부사관의 문제점도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리스팩 합니다 진짜 ~~
이런 프로페셔날 한 생각한 분들이 지휘관과 권력을 가져야 할텐데. 이런분들이 국방부 고위직에 많아지면 좋겠고 바라 겠습니다,
수십년간 직업군인으로 생활하신 분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항상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분 보면서 속이 뻥 뚫렸습니다.
앞으로 임원사님 전성기가 시작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분을 특전사령관으로 임명해야한다.자리만 연연하는사람은 나라망한다.
이런 분이 군대개혁 TF에 있어야 합니다
인원 줄이는 것, 모병체계, 사제장비 공감하는 바입니다
사제장비도 하나 기억나는 게
챠리카에서 사제 베스트 휴대해갔다고
징계 비슷하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백번 천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군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이런분이 계신다는것이 정말 우리나라에 보물이십니다
지금 원사님 말씀은 고여있으면 썩는다는걸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솔직히 특전사뿐아니라 세상 어느 조직에나 해당되는 부분이 많음 근데 저런 인물들이 조직생활하기엔 위에서 가만안두는게 제일 ㅈ같은 부분이지 😂
멋지신분❤ 정치계나 국방분야 핵심위치로 가시면좋겠습니다.
참 훌륭하신분이시군요
멋진 분이시네요
간만에 제대로 된 베테랑을 보네요^^
지금도 특전사 소총 바꾸냐 마냐가 몇년째
그 놈의 국산뽕이 뭔지 시간만 허비할 바에
외산 AR이라도 수입하지 뭔...
전인범 특전사령관님 시절이 그나마 타 장비 허용했었으나
자리 바뀌고서는 다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한 특전사는 영상 그대로 미래는 없습니다.
계속 조금씩 군은 나아지고 있고 진화하고 있다고 2010년도엔 생각했는데
최근 2년간 군유튜브를 보니 그 이후로 더 안좋아진거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21사 수색대대 전역자로서 군인은 전쟁 전엔 전쟁을 대비할 수 있는 미군같은 환경이 되길 바랬는데
이게 참 쉽지 않은거 같네요
사회 시스템부터 뜯어 고쳐야할게 너무 많아서
결국 정치인과 국민을 판단과 결단과 희생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임원사님 화이팅!
특전사는 초급장교때근무연수가 채워지지 않으면 여단장 사령관이 될수없게 해야합니다 특전사의 명예가 뭔지 모르는 자를 꼭 찍어 지휘관시키면 저꼴남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임원사님 갈 곳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 ~~ 가~~즈아
거긴 박정훈대령이 갈곳임
@@hyoseoklee3504멍멍이 같은 소리 하네! 하극상도 군인이냐?
특전사령관 추천드립니다
@@hyoseoklee3504뭐 박정훈 대령이야 군작전 능통해야 된다니까
영상 다시 보슈 .박정훈 대령은 해병대 6여단장 강추
이런분이 필요합니다.
근데
윗자리는 다들 정상이 아니라서...
끼리끼리 진급시키거든요.
저는 60대 초반 예비역 병장입니다.
우리 임원사님
진짜 군인, 진짜 사나이 이네요...
임원사님 같은 분이 목소리를 높여야
이 나라도, 군대도 제대로 될줄 압니다
1. 티어 1,2,3 구분해서 하이로우 믹스 임무 수행 (델타, 레인저, 101공수)
2. 특수전 선발과정 신설해서 전투병과 중 요원 선발
3. Udt, cct등 타군과 인사교류 원활하게 여건보장
4. 시설, 군수 등 작업좀 그만.. 작업 결과물도 막상 보면 별로임.. 영선대 규모 좀 늘려서 아예 맡겨버려야함
특전사 규모 줄여버리고 특부들 야전 보내버리기에는 이 친구들 체력이랑 의지가 아깝고 인력 풀이 너무 작아짐 101공수나 레인저 같이 특수전 지원부대 만들어서 쓰면 좋을듯
고맙소이다진정한특전인입니다
좋은 말씀
진정한군인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저래서 군에서 정치군인 같은 자들이 발을 못 붙이도록 완전히 개혁해야 합니다.
군은 오직 본연의 임무에만 온 능력과 열정을 쏟아붓고 그게 자부심이 되도록 말이죠.
전문가 시스템 도입하고 진급이나 정치적 야심에 가득찬 똥별들을 솎아내고
진정한 군인들이 존중받고 요직에 쓰임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제 나름 생각해 본 것은 국회나 외부전문가를 통한 별도의 발전위원회나 조직을 만들어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자리보전이나 하려는 그 답답한 윗분들은 전혀 바뀌지 않으니 그걸 바래서는 아무 것도 못할 겁니다.
훈련나가서 경계근무야 훈련의 일부라고 생각되어 군인이 직접 수행한다고 하지만 주둔지의 경계는 외부 용역으로 주고 부대 내 공사나 작업 또한 군인들이 직접할게 아니라 외주를 주어서 군인들은 오로지 훈련과 작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병력도 부족하고 복무기간도 짧은데 삽질할 시간이 어디있나.
이건 60년전 군대나 제가 다녔던 88년도 에나 변한게 별로 없어요 변하건 먹는거 입는거 그게 좀 변했지요 슬프네요 머리속에 박힌 타성 그리고 습관
앞으로 특수전분야의 우리군이 거듭나는데 꼭 필요한 분이시기때문에 이상사님과 함께 힘드시더라도 계속 수고해주셔야될것 같습니다.
진짜로 선무당이 계엄군을 지휘하고 있었...
저도 부사관 한계로 뒤도안보고 나왔습니다.썩은조직 바깥이 휠 나아요.
IMHO, 러우전의 가장 큰 교훈은 특전사 같은 자원보다 포병, 드론, 참호전 등 다른 전력에 기본에 더 철저히 해야 한다 같아요 특수전 자원은 원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고급 옵션일 뿐입니다
육사를 해체해야 한다
장교는 행시처럼 시험봐서 키우면 된다
육사는 놔둬봐야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밀어주고 땡겨주고
온갖 패악질을 하다가
어느순간 또다시 네번째 내란을 일으킬지 모른다
지금까지의 범죄만으로도 해산하기에 이유가 충분하다
뭘해체함 아무도 군대안가고싶어해서 꼬라박았고 다른 장교 모집군들도 쳐박았음 지금 별 4개 3개이런사람들 다 몇십년전에 육사간사람들임
@@to-ism 지금도 육사생도 및 OB들 비판성명 한줄이나 나옴?
오히려 내란 옹호하는 성명이 나오는 판국임
그 자들은 내란과 민주주의 파괴에 최적화 교육을 받은 반란예비 세력일 뿐임
어린 생도도 그 교육을 10년 20년 받다 보면 마찬가지 괴물로 성장하는거임
박근혜가 해경을 얼마나 우습게 해체해버렸는지를 알기에
육사 해체도 대단한 일이 아님
@@gd2love사관생도는 정치적 목소리 내면 안됩니다.
부사관 특별진급제등 도입으로 "전문가"들을 최소 "영관"급 이상으로 예우해야..군대가 개혁된다.
이런 분들이 군에 남아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하는데 머리에 똥만 든 똥별들이 자기 출세에만 몰두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건 원사님 의견에 대 공감.
현재의 특전사는 그냥 미국의 공수사단 수준밖에 안됨..
그냥 현재 특전사는 경보병 부대로 전환하고
특전사에서 장기복무자들에 한해 특수교육 몰빵..대신 1개 여단 정도만 남기면 됨.
우리나라가 해외 투입되어 전투 치룰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북한, 중국 정도인데
굳이 군단급 특수병력 가지고 있을 필요 없음.
그리고 군인이 잘못했다고 우는 모습..약한모습 보이면 절대 안된다.ㅅ
설령 현장 부사관들은 울 수 있다고 하지만
지휘관이 운다?? 있을수 없는일..
잘못된 일을 안하는것이 더 중요하나
잘못을 했다면 법에 따라 자신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하는 부대장의 지시를 신뢰하고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부대장이 울먹거린다??
그렇다면 앞으로 부대원은 부대장의 지시를 받으면 정치적 판단부터 해야 하나??
결국 특전사 규모를 축소못하면 할수없는 계혁들임 당장 CCT SART UDT등 특수부대들 양성과정중 특전사가 가장 아마추어임 기본체력은 된다는 가정하에 결국 자격공수만 통과하면 특전사임
임원사님 말씀은 징집병들 한테도 적용이 필요 합니다 .
시간 채우면 모두 병장 이런 시스템 안됩니다. 최근에 요식 행위로 진급 시험이 있다고 하는데 체력+주특기 부분에서 합격자만 진급 시키고 월급 차등화 하면 병력의 질이 더 향상 될 껍니다
최고의 전투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특수전 부대로 군 조직 편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군에서의 교육 훈련이라는게 대체로 선임병들의 경험과 짬밥이나 기수 서열에 의지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보여주기식 수준을 못벗어납니다 군대라고 해서 민간의 도움을 차단하고 벽을 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안 문제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 민간인 예비역 전문가들의 도움과 교육을 도입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다음편 얼른보고싶어요
총잡이한테 예초기를..... 이게 핵심이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화이팅
바른 생각을 가진 예비역들과 퇴역장교들이 많지만 언제 부터 인가 욕을 먹을까? 동기나 집단에서 욕을 먹을까봐 말을 못하고 일단? 편을 나누고 싸우는 데 열중하다 보니 이런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이야기 하고 비판을 하면 좌빨로 매도 되고 여전히 과거 군부 쿠테타를 옹호하는 문화가 군관련 모임이나 군사사이트에도 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군에 꼭 필요한 오픈 마인드를 가진 인적자원들은 군에서 나가리 되는 상황~!!
정말..전쟁나면 이길 일이 거의 없겠다.
어버리, 진급에만 눈먼 육사 출신 보다, 더 그 분야 전문가인 능력있는 원사 출신도 육군대학도 보내고
단장,장군으로도 특별 진급 시켜야, 군이 그 위상을 되찾을 거라 봅니다.
군 경 소방..제복 공무원 조직은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멋진 분.진짜 군인 이네~~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이 특전사령관을 해야지. 육사 나오고 진급에나 혈안이니
참 군인입니다
군인이 좌우가 어디 있습니까
존경합니다
진짜 이런분들이 잘돼야 하는데 현실은 그 반대임
미해병대 신교단 교관님들이 카우보이 모자쓰고 윽박을지르면서 훈련을시켜요
특전사는 쪽수가 너무 많아. 그러니 개별 전력 차이가 크고. 전쟁시 이게 불리하게 작용.
인해전술밖에 안되는거죠 쪽수에 맞게 특수전훈련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심도있게 훈련을 시켜야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냐가 문제죠~ 기간도 얼마 안되는 기초 훈련으로 그냥 베레모만 수없이 쓰게 해놓은 상황
@쭌미스터-e5g 👍
특전사는 쪽수가 많지 않습니다.
북한 전지역으로 침투하기도 부족합니다.
정감 교란 심리 암살 폭파 등 전반적인 분야를 1/11명이 합니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현재 특전사 야비군은 민사여단급으로 편성해서 현역들 전사시 같은 임무수행을 위해 적후방으로 침투하는데
인원이 너무 부족합니다.
@@정민-v9z5u 전쟁시 적 영토에 대한 전지역 타격이란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동의함 양보다 질을 높여야 함
원래 이런 분들은 짤려나가고 사바사바 해서 올라간 놈이 많아지니 썩어가는 거지 ㅋㅋ
이거 수도권 집중이랑 똑같아
잘못된 건 알지만 아무도 못건드려 ㅋㅋ
축구로 치환하자면 처음부터 국가대표 팀을 뽑는 것이 아니라
우선 프로에서 최고점 선수를 선발하여 국가대표로 뽑고
전술코치, 기술코치, 피지컬 트레이너, 영상분석가등 각 분야 전문가를 차출하여
이들과 함께 비로서 원팀이 된다.
한국군의 가장큰 문제가 육사 출신만 장군해 먹는다는 거임. 미군은 계급 출신지 상관없이 공적 세운 사람이 장군됨.
명령불복종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과자 심부름이라니...특전사도 정말 많은 변화가 필요하네요...
리스펙트합니다. 올바른 군인이 있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관학교 특히 육사를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사 카르텔이 쿠테타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경험도 없이 육사 나왔다고 장교 시켜주면 웃자라서 머리가 여물지 못하고 정치 군인이 되어 쿠테타나 획책하는 것 입니다.
부사관부터 경험을 쌓고 장교가 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교들 없애고 전문부사관 체계로 가자
병사 훈련은 계획은 장교가 짜지만 훈련은 부사관이 시켜야 되는데 장교들이 직접하믄 이유는 부사관이 PX관리관이나 하고 훈련시키는 건 장교에게 넘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저른 바른 부사관이 나와서 얘기해본들 타성에 젖은 간부들은 쉽게 변하지 않겠지요.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단 군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실용화 집중화 전문화 창의 자유로움. 인간존중 민주화 등등 .개인 발전에도 필요한 요소 이기도 하네요,. 나는 77군번 병으로써 80년 4월 마쳤지만.임윈사님 만큼 깊이있는 통찰은 능력 불가이고 다만
나혼자 실천한거는 후임들에게 욕설.구타 한번 안했다는 것.
인간은 저마다 소중한 존재이다
고참이라고 후임을 괴롭히는건 찌질하다. 좋은목적도 욕설 구타는 안된다.
단순하게 요거하나.ㅎ.ㅎ.
원사님의 노하우 ㆍ경험치들은
결국 사장되는건가?
다음
대통령이 이영상보고 저분 국방부장관으로 모셔가길
마인드셋 대단하십니다
이번에 국회에서 비굴한 똥별들을 보고 너무 창피하고 군대를 망가뜨리는게 저런 장교들이구나하고 똑똑히 봤죠. 군대는 전문성이 탄탄한 부사관이 이끌어가는게 맞습니다. 장교들의 진급을 위해 거쳐가는 부대가 되니 군대가 망가진다는걸 이해가 됩니다.
이분은 특수전 부대 군인으로서의 능력과 역량이 그 어떤 별들 보다도 출중하게 보입니다.
국방부는 특수전 부대 발전을 위한 일을 하도록 국방부에서 반드시 초빙해서 일하도록해라.
현 특전사는 조직규모가 너무 크고 인원도 특수전 학교에서 양성과정 으로 길러 내는것도 문재다. UDT처럼 강한놈만 뽑아 조직에 참여 시키고 훈련시켜야 한다. 마지막 말씀 특수전 원사를 길러 냈으면 특수전 교본을 개발해 만들고 교정하게 하는 역활이 주어저야 하는데 육군부대 주임원사 처럼 활용 했다는게 육군과 특전사의 낙후된 인식을 엿보게 된다. 툭전병과도 만들어 전문 특수전 장교를 양성 해야 특전사와 특수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데 보병병과 장교 하다 거처가는 자리로 오니 특수전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저 부사관들과 비교해도 체력 지식으로는 안되니 계급과 꼬장으로 갈수밖에??? 그러다 보니 외형상 특수전 부대 인데 경보병 수준으로 전락한 거다. 707빼면 특수전 부대라 불리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친위 쿠데타나 일으키는 국뻥부와 특수전 사령부 지휘부가 이런 문제를 과연 고민할까??
이런분이 국방장관이 되었으면
오직 진급에만 눈이 어두운 똥별들은 각성해야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라를 구한사람들은 잘난 기득권 엘리트들이 아니란점은 변함이 없는것 같다.
전쟁은 돈으로 하는 것이고 부대유지에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교육단 짝수중대 2구대 훈육관 그분이 맞나요? 20년도 더 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발!!! 한번에 올려줘요!! ^^
뉴스에 나온 별들은 너무 안일한 사람들인것 같아요 그런 자리까지 가지 말았어야 할 관상들
👍
전투의 중심은 부사관인데 계급때문에 활용을 안함 독하다 독해~~
상병기준 순직시 유족연금이 30만원/월 입니다. 간단하게 .. 국가가 사람목숨을 개값취급하는데.. 나라는 외노자 한테 지키라고 하든가 ...
난 삽들고 예초기를 든 군생활이 아닌 총을 손에쥐고 군생활을 하고 싶엇다. 내 체력은 특수부대 만큼은 아니였지만 내 안엔 전사의 심장이 뛰고 있었다.
가끔이나마 예초기니 어쩌다가 심부름같은거 할수있다고봄 근데 습관적으로 예초기 뺑뺑이니 틈만나면 헛일이나 심부름시키고 하는건 아니라고봄
진정한 전문가에 대한 배려와 대우가 없는 현실은 다른 유사한 조직도 똑같습니다. 현장경험 1을
가지고 나머지 9의 조직생활을 이어가는동안 높은 자리까지 진급하는 무능한 지휘관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앞으로 우리 특전사가 갈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 정권에서 큰 일 한번 해주세요
죄명이 정권?
한심한
너무 가슴아프네요 ㅜㅠ 에효. 고위급 장교들이 아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