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법륜스님 자기의사가 아니구요 결혼을 못하게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노인들 연금지원을 안해서 폐지줍게 만들고 그래서 자살하게 만들면 그건 살인이잔습니까? 미국이 한국을 고의로 IMF국가부도를 내서 한국의 자산을 약탈해갔습니다 강도가 약탈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말하니 답답하고 깝깝하신 분이네요
아이고 법륜스님 자기의사가 아니구요 결혼을 못하게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노인들 연금지원을 안해서 폐지줍게 만들고 그래서 자살하게 만들면 그건 살인이잔습니까? 미국이 한국을 고의로 IMF국가부도를 내서 한국의 자산을 약탈해갔습니다 강도가 약탈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말하니 답답하고 깝깝하신 분이네요
사연을 들으면서 ‘내가 만약 곧 시력을 잃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면 그 또한 삶의 진리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살아나가는 결정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 보았습니다..그런데 참 허망하게도 저 또한 아드님과 같은 결정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마음 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고 있는 사람인 저도 이런 생각을 한다니..지금의 저로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삶을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여전히 현재에 대한 감사함 보다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집착 훨씬 큰가봅니다..아드님은 너무너무 무서웠을 겁니다.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마비 되었을 거예요. 그 괴로움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을 거예요. 스님 말씀대로 다 지나갔습니다. 아드님의 고통도 다 지나갔어요. 아드님 나름의 방법으로 편히 쉬게 된 거예요. 그러니 안심하시고 잘가라고 인사해주세요. 사연자님의 마음도 평안해 지시길🙏
정말 전 감동 받았어요~ 존중 이라는 단어가 온전히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얼마나 보통사람으로써 힘든지... 자식이 자살이라는 결정을 해도 그것마저도 존중해야 하는... 타인의 뜻을 존중 한다는것이 단 1초도 받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해도ㅡ가슴 찢어지는 일이라도 존중해야겠어요.
저의 할머니는 21살짜리 아들을 갑자기 잃고; 그 뒤로는 27살짜리 시집간 딸을 잃고도 당신을 위해 사신적 한번도 없으시고 시시각각 가정과 친척과 이웃을 위해 사시다가 86세에 세상을 뜨셨습니다. 새해가 되었을때 설날이 되었을때는 다른 사람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을 저만 보았답니다. 저가 같은 방을 썼거든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할머니 젊었을 적 사고로 남편과 딸을 한 번에 보내고, 10여년 전 또 한 번 병으로 딸을 잃으신 후로는 항상 정정하셨던 분이 심적으로 많이 쇠약해지시더라구요. 지금은 연세가 90이 넘으셨는데 빨리 가고싶다 하십니다. 그저 이 삶에 재미가 안느껴져서 그러신 줄로만 알았는데 그런 마음이 드신 걸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가족과 똑같은 사연이라 깜짝 놀랐어요.저희 큰아버지도 한쪽 눈부터 실명하고 다른 눈도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자살하셨다고 하더라고요.그 이후 저희 할머니는 거의 정신을 잃고 사셨고..제가 기억하는 할머니는 늘 우울증 약 드셨어요.사연자분 아드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은 가족이 문제입니다.마음 추스르시고 남은 가족 행복하게 살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자살한 가족 생각하며 슬퍼하다가 온 가족이 다 슬픔의 구덩이로 빠져듭니다.힘들어도 다 털어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사는동안 일어나는일은 모든게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거고, 사는동안 일어난 일들은 반드시 좋고 나쁨으로 구별지을수 없는것이 모든것은 양면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 아들을 잃은 엄마의 엄청난 슬픔은 공감합니다. 억누르지 마시고 충분할때까지 슬퍼하시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생각이 맑아 지실거에요. 스님 말씀대로 아드님의 의견을 존중해 긍정적이다 보면 마음의 평화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개인의 촉으로는 아드님은 이세상에서 할일을 다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거고 지금은 잘 있어요. 어머님께서는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아들을 먼저 보내는 경험을 하시게 계획 되었었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긴것 같아요. 그 해답은 어머니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을수도…..참고로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점장이도 아닌 보통사람 입니다. 혹시 책 읽으시는거 좋아 하시면 Michael newton이 저자이고 제목은 ‘Journey of souls’ 란 책을 한번 읽어 보세요. 위로와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
울 아들도 자살로 갔는데 그곳에서는 행복 하길 바라며 살아 갑니다 원망도 미움도 있었으나 다 부질없고 그곳에서 행복 하기만 빕니다~~ 죽어야 잊어지겠지만 자꾸 보고픔이 찾아오니 만이 힘들어 약 도움받아 잠을 자네요 내 죄인듯 자책도 했지만 그건 아닌것같고 부부갈등이 너무 심해서 자식도 있는데 안이쁘고 힘들어 했어요 이혼하길 원했는데 조정ㅈ기간 3개월을 못참고 갔어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 하길 바랄뿐입니다
제 생각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이 자식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담담하고 냉철하게 말씀을 해 주시니 아~ 그러네.. 하는 마음이 절로 드네요, 스님 말씀 항상 대단히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어차피 어쩔수 없는 일 남은 여생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건강히 지내시길 염원하겠읍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께서도 조금이나마 편안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
가엾어라 힘 내십시요
아들의 명복을빕니다
어머님 힘 내십시요
아이고 법륜스님
자기의사가 아니구요
결혼을 못하게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노인들 연금지원을 안해서 폐지줍게 만들고
그래서 자살하게 만들면 그건 살인이잔습니까?
미국이 한국을 고의로 IMF국가부도를 내서 한국의 자산을 약탈해갔습니다
강도가 약탈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말하니 답답하고 깝깝하신 분이네요
@@acdsee1372 불쌍하다
@@acdsee1372자살이라고 보이지만 간접살인을 당한 경우 너무나 많음ㅜ
어머니...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아드님은..엄마가 자기생각하며 우는것보다.엄마가 잘 살다..자기와 만나길..바랄겁니다..어머니
감히 어머님 마음을 누가 알까요
울먹이시는 어머님 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아드님 그곳에선 좋은 것만 보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어머님을 위해 아드님을 위해..
스님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자살을 선택한 자식에게도 너의 결정을 지지한다는 말이 참 눈물나고 고맙네요 ㅡㅡㅡ
여러번 반복해서 듣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최고의 조언이고 위로이고 삶의 지침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사연자 분께서 부디 편안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사연자님~슬픔 잠재우고 먼저 떠난 아드님 몫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ㄱㅂ
ㄱㅂ
ㅂ.
어머님의 떨리는 목소리에 제가 눈물이 납니다.
제가 우연찮게 사연자님과 비슷한 사연의 가정을 옆에서 고스란히 지켜보게되어 어머님의 그 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떨리는 목소리로 더욱 전해집니다.
조용히 손잡고 안아드리고 싶으네요. 힘내세요.
아이고 법륜스님
자기의사가 아니구요
결혼을 못하게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노인들 연금지원을 안해서 폐지줍게 만들고
그래서 자살하게 만들면 그건 살인이잔습니까?
미국이 한국을 고의로 IMF국가부도를 내서 한국의 자산을 약탈해갔습니다
강도가 약탈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말하니 답답하고 깝깝하신 분이네요
목소리부터 어머님 말씀에 가슴이 애리네요. ㅠ 아드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ㅠ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아드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아드님의 결정을 존중해주시고 어머님께서도 평안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드님 좋은곳으로 극락왕생 하시길 비옵니다. 힘내세요.
어머님의 떨리는 목소리에 눈물이 완콱쏟아지네요...안아드리고 싶네요...
역시 법륜스님. 엄마는 너의 결정을 존중한다. 기막힌 명답입니다. 질문자분은 법륜스님의 혜안을 얼렁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 넘 맘 아파하지마세요.
아들을 먼저 보내신 어머님 아드님 극락왕생을 위해 오늘 기도 드리겠습니다. 타국에서 늘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스님 말씀은 언제나 현명하십니다~
질문하신 어머니께서 마음의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어머니가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해준다는 것이 큰 사랑으로 느껴져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지혜롭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 지구촌의 어려운 사람들을 꾸준히 보살펴주는 모습도 귀감이 됩니다.
눈물나구로 ㅠ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 안타깝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머니의 마음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해지시길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지장보살
고인의 명복과 극락왕생을 빕니다.
'자녀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것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중인데,
오늘 또 한번 깨닫습니다.
'결정을 지지함'의 범위가 제가 생각할 수 크기 이상임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물납니다
기운내셔요 어머님
사연을 들으면서 ‘내가 만약 곧 시력을 잃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면 그 또한 삶의 진리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살아나가는 결정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 보았습니다..그런데 참 허망하게도 저 또한 아드님과 같은 결정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마음 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고 있는 사람인 저도 이런 생각을 한다니..지금의 저로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삶을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여전히 현재에 대한 감사함 보다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집착 훨씬 큰가봅니다..아드님은 너무너무 무서웠을 겁니다.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마비 되었을 거예요. 그 괴로움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을 거예요. 스님
말씀대로 다 지나갔습니다. 아드님의 고통도 다 지나갔어요. 아드님 나름의 방법으로 편히 쉬게 된 거예요. 그러니 안심하시고 잘가라고 인사해주세요. 사연자님의 마음도 평안해 지시길🙏
슬프네요.. 남편도 아들도 떠나가 혼자 남은 어머니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헤아릴수조차 없습니다
모두 갗 춘사람도 마음병이 있더라구요 어머님 부디 건강하시고 남은생 힘내십시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엄마는 너의 결정을 존중한다. 엄마는 너를 믿고 지지한다" 라는 말씀이 완전 좋습니다.
정말 전 감동 받았어요~ 존중 이라는 단어가 온전히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얼마나 보통사람으로써 힘든지... 자식이 자살이라는 결정을 해도 그것마저도 존중해야 하는... 타인의 뜻을 존중 한다는것이 단 1초도 받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해도ㅡ가슴 찢어지는 일이라도 존중해야겠어요.
뭔가 찡 ~ 하네요 ㅜ
맞아요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 이 두가지가 아주 중요하죠
와우! 또 깨칩니다
어머님… 여기 댓글 모두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작은 위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들을 잃은 심정을 무슨 말로도 위안은 안 되시겠지만 그래도 어머님 사시는 동안만은 어머님 마음속에 슬픔보다는 행복이 조금더 컸으면 좋겠어요.
아드님일로 어머님 우울이 크신거같네요 병원진료도 받으시며 빠른 안정과 평안있기를요~~♡
법륜스님 이렇게 우리들의 등불이 되어 주셔서 스님께 귀의합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겪으신 사연자님께 저도 한 부모님의 아들로서
이제 자유로운 몸이 된 아들 걱정 덜 하시고
따스함과 평온함이 충만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ㄷ
ㄷ
저도 제 스스로 죄인이 될수 있었는데 법륜스님을 통해서 살아 있으므로 죄인이 안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아...
질문자 어머님께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스님 말씀대로 아드님 선택을 존중하고 잘 보내 드리고 어렵겠지만 빨리 마음이 회복 되시길 빕니다
아드님의 영혼이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
아드님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실겁니다
어머니도 아들의 결정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집착하지 않고 자녀의 결정을 존중하겠'습니다.
어니님께 뭐라 위로의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법륜스님 말씀 잘 들으시고 마음의 평화가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질문자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고 마음이 편안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스님이 너를지지한다 말씀하실때 울꺽눈물이쏟아지네요..
힘든 사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네요
나무 아미타불
극락 왕생 하옵소서
자식을가슴에묻었으니
많이힘드시겠네요
고인에명복을빕니다
엄마로서도
힘내셔요~~~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마음이 찹찹하네요~
남편도 가시고 아들까지
그래두 산사람은 또 살아야되니 그마음 헤아리기
힘듭니다 부디 기운내시고요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어머님이나 가버린 아드님이나 모두 있는 곳에서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_()_
위대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부처님의 아름다운 제자십니다
너무나도 의지햇고 소중햇던 저희가족도 젊을때 수술전
투신 자살하셧습니다
많이힘들엇지만 오늘 스님법문들으니 위로가됩니다
스님
건강하셧음 좋겟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드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법문감사합니다.강녕하십시요.🙏🙏🙏
사연자님힘내세요.아픈마음공감합니다😭.아드님멍복을빕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지금쯤 아드님의 영혼이 편안해지셨기를 기도합니다..
자식을 키워보니 자식을 앞서 보낸다는게 어떤마음인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어머니...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몫까지 더 더 잘사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 시대의 등불이십니다… 늘 진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어떠한말도 위로가 되진않지만,
살아지더이다
세월이가고 나이가드니 만날날이 가까워진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더이다. 사는게 별거아니고 내려놓게 됩디다.
다 지나갑디다.
굉장히 투박해보이는 조언이지만 제일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저의 할머니는 21살짜리 아들을 갑자기 잃고;
그 뒤로는 27살짜리 시집간 딸을 잃고도
당신을 위해 사신적 한번도 없으시고
시시각각 가정과 친척과 이웃을 위해 사시다가
86세에 세상을 뜨셨습니다.
새해가 되었을때 설날이 되었을때는 다른 사람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을 저만 보았답니다.
저가 같은 방을 썼거든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할머니 젊었을 적 사고로 남편과 딸을 한 번에 보내고, 10여년 전 또 한 번 병으로 딸을 잃으신 후로는 항상 정정하셨던 분이 심적으로 많이 쇠약해지시더라구요. 지금은 연세가 90이 넘으셨는데 빨리 가고싶다 하십니다. 그저 이 삶에 재미가 안느껴져서 그러신 줄로만 알았는데
그런 마음이 드신 걸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 아프네요
안아주고싶어요
스님 항상 배웁니다
마음이 편해져요
사연자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할수없지만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사연자분께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잘이겨내시길바랍니다 법륜스님께서도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자식은 기쁨도 주지만 고통도 함께 줍니다.🙏
보살님 힘내세요 얼마나힘이들겠습니까 제가그마음너무잘 압니다 잘챙겨드시고 항상몸도챙기세요 아드님명복을빕니다 ~~
법륜스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과 똑같은 사연이라 깜짝 놀랐어요.저희 큰아버지도 한쪽 눈부터 실명하고 다른 눈도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자살하셨다고 하더라고요.그 이후 저희 할머니는 거의 정신을 잃고 사셨고..제가 기억하는 할머니는 늘 우울증 약 드셨어요.사연자분 아드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은 가족이 문제입니다.마음 추스르시고 남은 가족 행복하게 살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자살한 가족 생각하며 슬퍼하다가 온 가족이 다 슬픔의 구덩이로 빠져듭니다.힘들어도 다 털어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보살님
마음이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법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듯 저를 깨우쳐주시는군요
눈물이납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들이볼때
자기때문에 엄마가 괴롭고 슬프게
살고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냐는 스님말씀에 눈물이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두 합법적인 안락사 희망해 봅니다. 3년째 투석중인데 깨끗하게 가고 싶습니다
힘내시길요.
저두 희귀병을 앓고있는데
사는게 참 버겁네요
안락사 희망하는 일인입니다 가는거는 내가 선택할수 기회를 주시고 안락사 법안을 발의해주십시요 ᆢ간절히 희망합니다
아드님 명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아드님을 먼저보내신 아주머님께 심심한애도를 표합니다
아드님 영혼을 위해 49재도 올렸고하니 이제는 모든것을
조물주의 처분에 맏기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람니다.
Leisure World of Maryland 에서 70살 할아범이. "ALL THE BEST"
17:44 // 진실을 깨닫게 되면 집착이나 번뇌가 사라지게 된다는 말씀에 도전과 위로를 받습니다.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 힘 꼭 내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사연자님의 마음이 편안해 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자식을 낳아보진 못했지만 어머니께서 얼마나 많이 힘드실지...
가슴이 찢어지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마음편히 잡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날이 편안하고 기쁨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종교를 떠나서 정말 스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아드님 편한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는동안 일어나는일은 모든게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거고, 사는동안 일어난 일들은 반드시 좋고 나쁨으로 구별지을수 없는것이 모든것은 양면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 아들을 잃은 엄마의 엄청난 슬픔은 공감합니다. 억누르지 마시고 충분할때까지 슬퍼하시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생각이 맑아 지실거에요. 스님 말씀대로 아드님의 의견을 존중해 긍정적이다 보면 마음의 평화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개인의 촉으로는 아드님은 이세상에서 할일을 다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거고 지금은 잘 있어요. 어머님께서는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아들을 먼저 보내는 경험을 하시게 계획 되었었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긴것 같아요. 그 해답은 어머니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을수도…..참고로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점장이도 아닌 보통사람 입니다. 혹시 책 읽으시는거 좋아 하시면 Michael newton이 저자이고 제목은 ‘Journey of souls’ 란 책을 한번 읽어 보세요. 위로와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
부디 몹쓸병없고 괴로움 없는 곳으로 잠드소서.
울 아들도 자살로 갔는데 그곳에서는 행복 하길 바라며 살아 갑니다
원망도 미움도 있었으나 다 부질없고 그곳에서 행복 하기만 빕니다~~
죽어야 잊어지겠지만 자꾸 보고픔이 찾아오니 만이 힘들어 약 도움받아 잠을 자네요
내 죄인듯 자책도 했지만 그건 아닌것같고 부부갈등이 너무 심해서 자식도 있는데 안이쁘고 힘들어 했어요
이혼하길 원했는데 조정ㅈ기간 3개월을 못참고
갔어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 하길 바랄뿐입니다
아드님이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어머님 말씀 듣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어머님도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어머님의 평안한 일상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가슴아파서 눈물나요
스님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사는데 큰 위안과 위로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아이고... ㅠㅠ
어머님. 마음 편안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기운 내십시오~ !
사실에 근거한 스님의
담백하고 무겁지 않은
설법이 생명수 같습니다
어떤 괴로운 질문도
엮인 실타래 같이 골치 아픈
문제도 스님 말씀 듣고나면
다 가벼워 지지요
저 어머님도 부디 이제 부터는
남은 여생 가볍게 행복하게
사시기를... 🙏
힘내세요
스님 고맙습니다_()_
스님 감사합니다 ~~~ 🙏😄💕
제 생각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이
자식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담담하고 냉철하게
말씀을 해 주시니
아~ 그러네..
하는 마음이 절로
드네요,
스님 말씀 항상 대단히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어차피 어쩔수 없는 일
남은 여생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건강히 지내시길
염원하겠읍니다..🙏🏽🙏🏽🙏🏽
이렇기 때문에, 각자의 행복을 위하여, 20살이 넘은 성년자는 부모 또는 형제들과 정을 끊고 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슴이 넘 아프네요
엄마께서 얼마나 충격이고
가슴이 찢어졌을까요
부디 위로 받으시고 힘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드님은 좋은 곳에서
잘 있을거라 믿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식 먼저 보낸 부모님들의 가슴이 얼마나 미어터질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사연 들으니 마음 아프다 ㅠㅠ 스님 말씀뿐만 아니라 댓글들도 힐링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울먹이는 목소리에 눈물이 나네요...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타인의 결정을 존중햐고 지지하는 자세를 오늘 설법에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에는 정답이 없고
본인이 믿는대로 믿으면 된다는 것이 참 와닿습니다. 참 이성적이고 명쾌한 말씀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제가 들어도 위로가 됩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어머니 용기를 잃지 마시고 살아주세요. 아드님이 원하시는 것 일 겁니다.
이런 사연으로 힘든분들에게 스님의 말씀은 정말 소중하고 힘이 될거라 생각해요. 평범한 사람들의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라...분명 큰 위로와 힘이 되셨을거라 믿어요.
어머님의 아픈 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께서 건강하게
일상을 잘 살아내시는게
아드님을 위하는 길일거에요. 아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미타염불을
하시다보면 깨달음이 올겁니다
아무리 유명한스님을 찿아가
자문을구해도 내마음이 그틀에서 못벗어나면 아무런소용이 없습니다
본인이 빨리 깨치시길
발원합니다
법륜스니의 사려깊은 조언에 동의합니다. 특정종교의 교리에 매몰되지 않고 가치중립적으로 조언하시는 깊은 사려에 칭찬힙니다.
어머니 말씀한마디한마디에 눈물이 하염없이흘렀고 그 찢어지는 마음에 몸부림치다가 법륜스님 의 말씀듣고 위로 받고갑니다...고통과 아픔을 스님의 지혜로 어루만져주시는 힘이 있네요
법륜스님.. 계묘년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과 사랑으로.. 기원합니다.🙏🙏🙏
아드님을 아프게 떠나보내신 어머님..
아드님을 위해서도 이제 편히 보내주세요.
스님 말씀처럼.. 그리고 가벼워지시길.. 🙏
스님항상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보살님 마음의 안식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덕분에 행복한 가정 유지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불교에서 자살이 죄가 되는지 궁금한것이 아니라 삶을 져버린 아들을 위해 그곳에선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기도라도 드리고자 하는데 행여 아들의 선택이 죄로 치부되어 그곳에서 조차 편치 못할까 우려된 어머니의 맘이 아니었을까요
이 사연을 듣는 모든 이들이 아드님의 명복을 빌고 어머님의 평온을 기원할 거예요. 저 역시 그렇게 마음을 냅니다.
건강하세요 ~
어머니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제 가늠할 수 없어요… 어머님의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