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20년동안 처자식 벌어 먹인다고 월에서 토욜까지 9시 출근 9시제일늦게 퇴근하며 작은 트럭으로 일을 하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려고 해요 항상 생활비에 쪼달리지만 비상금 만들어 동남아로 가족여행도 2년이나3년에 한번은 가요 행복의 파랑새는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같아요. 돈이 많아도 만족 못하면 그리 즐거운 인생은 아닌것같고 직업이 변변찮고 돈은 조그만 있지만 항상 작은거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 행복한 인생 같아요~~
26살에 간호사를 꿈꾸어, 있는돈 없는돈 탈탈 긁어모아 간호학에 가서 공부한 한 학생입니다. 88년생이구요. 그때까지도 하고싶은것도 없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만 바빴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니, 연봉 8000만원은 거뜬히 받는 직장이 생겼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가장 기다려졌던 나이는 20대가 아닌 30대였으니까! 제 나이 32살,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다란 용기를 가지는것도 올해부터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깐 1991년도에 노가다를 처음했던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대전에서 일당 3만원을 받고 일했는데, 일 마치고 3천원은 인력사무소에 주고 2만 7천원으로 사우나, 친구랑 저녁식사로 다 쓴 기억이 나네요. 돈은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 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면서 이루고자하는 꿈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노가다 잡부 알바를 한 후, 대학도 건축을 전공하고 환갑나이인 지금까지 시멘트 냄새를 맡으며 살고 있네요. 한 때 대기업도 자영업도 해보고 일당잡부도 해보았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7년간 잡철 회사를 운영했었지만, 폭망하고 당시 데리고 일하던 용접공은 지금 월 600이상 받고 있다고 자랑하고 나는 해외로 돌아다닌지 10년, 이제 원상회복했네요. 은퇴 후 하도업체 소장을 할 계획입니다.
네 6년차 타일기공 일당30받습니다 월23~25일 일하고 앵간한 월급쟁이들 길거리에 조그만 자영업자들 뭐 부럽지않게 사네요 모든지 열심히 하고 부지런함사람은 돈이와요~ 직장인들중에서도 상위 5%10% 돈많이받는 대기업다니듯 노가다도 똑같아요 항상 인상인 얼굴로 죽지못해 하는 사람은 항상 일당 13만14만 뒷일하는 그냥 진짜 단순 용역일뿐 , 그리고 끼리끼리모여 하루번거 다쓰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평생을 그리삽니다 열심히들 삽시다 세상에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일반적으로 인력소 다니시는 분들과는 조금 남다른것 같아요.. 옛 20대 때 기억이 떠오르게 되어 잠깐 클릭한게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저도 IMF를 직격타로 맞은 가정의 자녀로 20년전 인력소 잠깐 다니고 용역회사, 각종 측량, 토목회사를 다니며 꿈을 키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산 해군기지부터 강원도 미개척지, 철도 측량 등 이외에도 컴퓨터 본채 조립, 용접공장, 자동차부품 하청업체 등 거의 안해본 일이 없었지요.. 나름 열심히 그리고 내가 하는 일 안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 해내면 나도 언젠가 성공할거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그렇게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고, 3천만원 원룸에서부터 시작해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전세지만 나름 빚을 제외한 2억을 모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나 저의 운도 여기까지... 문 정부 출범 후.. 나! 서민의 삶은 더 좋아질 줄 알았으나, 거의 반평생 이상을 노력해서 일군 내 재산과 가게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근 4개월만에 빚이 눈덩이로 불어 코로나 대출까지 2억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다시 21년 전 상태가 되어버린 나, 다시 시작해보려 발버둥 치지만 너무나 힘드네요~ 그냥 힘든 상황과 동질의 경험을 하고있는 영상을 보고나니 썰을 풀고 싶어졌나봅니다.. 아무튼 힘 많이 내십시오 !! 아직은 체력이 좋으실 때니 더 잘 해 내실 수 있습니다.!! 힘든 모든 분들요! 파이팅!! 입니다.
우연히 보고 갑니당~ 나는 군 제대 후(1990년), 노가다를 만만하게 보고 용돈이나 벌 심산으로 인력사무소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요. 새벽에 가서 끌려간 현장은 아파트 공사현장이었는데, 일은 벽에 붙어 있는 나무 틀 제거 작업. 건물 내부의 나무틀을 뜯어내서 현장 벌판에 쌓아 놓는 작업인데, 헐~ 오전만에 "기권"을 던졌어요....ㅠㅠ 그때만 해도 체력이 좋았는데, 도저히 그 빠른 작업량을 따라가지 못하겠는 거예요. 나와 또 다른 한명을 데려온 사장? 반장? 은 사색이 되어 나에게 애원합니다. 오늘만이라도 버텨 달라고....ㅋㅋㅋ 결국 오후에 어떻게 일을 했는지도 모르게... 행군하면서 낙오한번 없던 내가 여기서 낙오를...ㅠㅠ 암튼, 6만원 받아오는데, 반장 표정이 아주 엿같았죠....^^ 일주일을 몸져 누웠고, 노가다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나도 20여년 전 노가다 다녔다. 새벽일찍 버스타고 인력사무소로 가 찢어진 소파에 앉아 기다리다가 내 이름을 호명하면 다세대나 연립 짓는 공사장으로, 때로는 공단으로 가서 하루종일 일을 하면 내게 주어지는 돈은 평균 4에서 5만원 정도였다. 그나마 그것은 다행스럽다. 사무소에서 몇시간씩 기다리는 데도 일을 얻지 못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날도 많았다. 게다가 비까지 오면 기분이 참........
현 25살 4년동안 방학 학기포함 꾸준히 일해오고있는 마지막 학년 학생입니다. 아시바.타일.미장.소방.자바라.곰빵.배수로.삽질 등등 해왔지만 처음엔 너무 힘들지만 인간은 정말 대단한 것이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입니다.. 현재도 방학이라 월부터 토까지 현장일 곰빵이나 아시바만 가는데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적응이 됬고 눈치와 꾀가 조금 생겼을뿐 달라질건 없는거죠. 일욜은 쉬지 않으면 몸이 작살납니다. 전엔 13만 정도 받앗는데 보통 요즘은 건설도 침체기다 보니 117000~ 127000원 이면 보통 잡부일당이고 자바라나 곰빵가면 인력소에서 일반적으로 10프로를 뗘가기 때문에 실제 받는돈은 137000원~ 147000원 됩니다. 어른들이 공부를 하라는것은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무직과 노가다는 큰 차이가 있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무직이 더 편하게 일할수 있다는 것이고 물론 사무직이 맞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현장쪽을 노린다면 차라리 스카이나 지게차, 공구리, 내부 인테리어, 폼,목수, 타일 등과 같은 기술을 배워 일해야 합니다. 잡부로서는 평생일하기는 정말 고통이지요. 건강도 많이 망가지게 될겁니다.
저도 20살에 애낳고 대학교 그만두고 인력 사무실 다니면서 애 분유값 기저기값 대고 20년도 더 지난 지금 아들 대학교 잘다니고 저도 타일 기술 배워서 지금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생활 하고 있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시는데 인력 사무실 나가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새로운 시작입니다 ~
옷을 매번 세탁하신다는걸 보니 거의 고정으로 잘하고 계시는거네요~하루에 쓰고 단걸 맛보는 익사이팅한 일이 용역일이죠~목소리 좋습니다 이걸로 용역일 안하고 사시길 바랍니다ㅎ나이드신분들만 점점 이일도 할수없는 처지에 놓이는게 안타깝고 얼마나 삶에 힘듦을 느끼실지...28살 화이팅
스물여덟이면 ㅆㅂ 내가 그 나이때부터 지금 하는일 했으면 건물주 됐겠다. ㅈㄴ 부럽다 공부에 큰 뜻이 없다면 지금부터 기술 배워라 내나이 되면 왜 더 젊었을때 시작하지 않았을까 후회한다. 무슨기술을 배우든 기공만 되면 왠만한 중소업체 임원만큼 번다. 진짜다 아무것도 가진거 없던 삼십대 후반에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직에 올인한후 딱 3년 고생하고 현재는 경력이 10년차 팀장. 지금은 매년 가족들하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개꿀빤다.
공구리 저것도 기술직인데 그리고 영상 초반에 직영이랑 팀장이랑 트러블 있어서 잠시 인력소에 나간거라고 말했는데 ㅎㅎㅎ 이천 하이닉스현장 얘기하는거보니 현장일이지만 기술을 요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ㅎㅎㅎㅎ 인력사무소 나가는걸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으로 보신거같은데 다들 그분야에 기공분들이 대부분이고 정년이되서 현장에서 일을못하니 개인공사 나가는분도 계시고 아니면 유튜버처럼 사정이 생겨서 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파트를 지어주시는 분들의 땀과 삶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자겠습니다. 이땅의 솔직하게 땀흘리는 분들에게 앞날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공감합니다. 멋진댓글이시네요
멋진 댓글이네요 누군가 해야할일이지만 저런 분들이 있어 우리가 안전한 길을걷고 운전을하고 생활할수있는 것이겠지요
인력소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써 100프로 공감...이거보다 더한곳이 많아요
부천중동역 앞에 인력소를 조심하십쇼
나도 예전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20년동안
처자식 벌어 먹인다고 월에서
토욜까지 9시 출근 9시제일늦게
퇴근하며 작은 트럭으로 일을
하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려고
해요
항상 생활비에 쪼달리지만
비상금 만들어 동남아로
가족여행도 2년이나3년에
한번은 가요
행복의 파랑새는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같아요.
돈이 많아도 만족 못하면
그리 즐거운 인생은 아닌것같고
직업이 변변찮고 돈은 조그만
있지만 항상 작은거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 행복한
인생 같아요~~
멋진 분이네요 힘든일도 즐겁게하면 하루가금방갑니다 생각차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ㅉ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않냐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언가 느끼고갑니다^^
오타가 있네요... 솓구치다(X) 솟구치다(O)
배움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형 스피킹이 갈수록 발전하네요ㅋㅋ발음이나 톤이나 안정적으로 좋아지시는듯ㅎㅎ
@@김종혁-o8f 자기계발이나 자기개발 의미상 비슷해서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자막 말씀이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는다ㅠㅠ
👍
양아치 유튜브보다 사람냄새듬뿍나서 조오습니다^^
올리신 영상 잘보았네요. 건강잘 챙기십시요. 밝은 미래가 느껴집니다. 화이팅~~~
저도 공감
👍
👍
26살에 간호사를 꿈꾸어, 있는돈 없는돈 탈탈 긁어모아 간호학에 가서 공부한 한 학생입니다. 88년생이구요. 그때까지도 하고싶은것도 없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만 바빴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니, 연봉 8000만원은 거뜬히 받는 직장이 생겼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가장 기다려졌던 나이는 20대가 아닌 30대였으니까! 제 나이 32살,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다란 용기를 가지는것도 올해부터였습니다.
같은 28살.. 정확히 2년전에 노가다로 유학비 벌어서 겨우 작년에 졸업했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어떤일이든 열심히 하다보면 길은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겨우 졸업하신정도면 졸업이 많이 어려웠나요..?
motion Slow 졸업이 어렵기도한데 학비가 엄청 비싸고 생활비도 어마오마해서 일년휴학하고 바짝일해서 일년 다니고 이런경우가 많아요
👍
@@motionslow6027 우리나라는 입학이 어려운데 외국은 졸업이 한참 힘듬
솔직히 다른 유투버사실보다 이런 실감나는
화제가 보는내내 가슴이 찡~하고 감동많이
받고있네요~친구님 힘내세요홧팅! 늘~응원할겁니다!
고생하셨어요 좋은일많이생기실꺼에요 항상힘내세요 저도 인력사무소 다니는데 항상좋은생각많이하고있습니다 같이화이팅해요~~
이걸 보고 현실을 느낌니다. 나도 친구랑 일당 노가다 띠었는데 하루나가면 다음날은 온몸에 알이 베겨 나갈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화이팅하세요~!
지금은 장판 타일기사로 일합니다.
새벽부터 열심히 사는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0년후의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규모를 떠나 사업자로서 그때도 맹열히 달리고 있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외노 불체 천국 서민 생지옥 문죄악의 업보
@@패권전쟁 쥐.닭때는 외노자가 없었는 줄 아나.댓글알바나 하는 니 팔자나 한탄해라.하긴 댓글알바나 하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심이나 있겄냐 ㅎ
이 영상을 보니깐 1991년도에 노가다를 처음했던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대전에서 일당 3만원을 받고 일했는데, 일 마치고 3천원은 인력사무소에 주고 2만 7천원으로 사우나, 친구랑 저녁식사로 다 쓴 기억이 나네요. 돈은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 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면서 이루고자하는 꿈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당시는 저희 아버지가 갓 전역했을 나이일텐데 물가가 차이 많이 나나봐요
고생이 많네여 노가다에 유트버에 공장 까지 저아는사람은 토토로 빛지고 맨날 배고프다하면서 사는대여 열심이 사는 모습 보기 좋네여
저는 이 영상에서 희망을 보게 되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조금씩 더 나아가시는 모습 보면서 언젠가 이 채널명도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차분한 나래이션에서 풍겨나오는 다짐과 각오가 앞으로 우뚝 서시리라 느껴집니다~^
동감. 이분은 나레이션 목소리톤이 최강점
나중에 잘 될...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지금 생활을 절대 잊지 마세요...화이팅 입니다~!!
멘트도 좋고 열심히사는 모습 화이팅입니다 우리네 인생 모습만다를뿐 똑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 처음 해보는 공장일에 도전 합니다, 자극 많이 받고 기운도 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영상 고마운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ㅎㅎ
열심히 사는 당신께 구독과 좋아요를
선물합니다ㅋㅋㅋ
영상 많이 봅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밑에 분 말씀처럼 사람 냄새가 나서 정말 좋아요~ ^^
잡부일이던 이것저것하다 보면 해보고 싶은일을 찾을수도 있어요 경험이 재산이 될때가 올겁니다.
좋은말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노가다 잡부 알바를 한 후, 대학도 건축을 전공하고 환갑나이인 지금까지 시멘트 냄새를 맡으며 살고 있네요. 한 때 대기업도 자영업도 해보고 일당잡부도 해보았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7년간 잡철 회사를 운영했었지만, 폭망하고 당시 데리고 일하던 용접공은 지금 월 600이상 받고 있다고 자랑하고 나는 해외로 돌아다닌지 10년, 이제 원상회복했네요. 은퇴 후 하도업체 소장을 할 계획입니다.
만19세부터아니에요?
한가지만 열심히 파면 결국에는 나이가 들어도 일이 있고, 최하 평균보다는 나은게 인생입니다.
화이팅을 보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내요 모두 힘냅시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 남을려면 그냥 정신 차리고 버텨야 하는 현실이가슴 아프고 겁나 울고 싶은데 힘들어서 울어볼수 있는 시간도 없죠
6:33
화들짝 놀라는 그의 손...
저랑 띠동갑이네요.
12년전의 나와 비슷해서 댓글 달아요.
힘! 내세요!
👍
우연히 영상 보게 됏네요
그래요 하루던 열심히 사은모습 보기 좋으네요 홧팅 요👍
말한마디한마디가 지금 현재 내가 얼마나 많은시간을 허무하게 썻는지 나또한 느끼게된다...
성실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노가다를 해본 경험자로서 현실적인 상황에 공감합니다!
샤우팅님 혹시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파트너 모집중이라,,,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운명에 굴복하지 말고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해서 삽시다. 저랑 동갑이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
그날그날 십여만원씩 받으니 많은것같고 돈벌수 있겠단 착각이 들지만
실상 비온다고,눈온다고,춥다고.덥다고 못하고 일요일,명절때도 일없는게 노가다입니다.
이래 저래 일 못하는날 계산해보면 1년에 반이나 일할지 의문,,
더구나 보너스가 있나 상여금이 있나 주휴수당이 있나 퇴직금이 있나?
노가다는 돈없고 궁할때 단기간 하는거지 직업으로 해선 답없습니다.
하늘만 바라보고 일하는 농사랑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기공도 별 차이 없어요,건설경기 죽어버리면 답 없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노가다는 불안정한 직업입니다.
네 6년차 타일기공 일당30받습니다 월23~25일 일하고 앵간한 월급쟁이들 길거리에 조그만 자영업자들 뭐 부럽지않게 사네요 모든지 열심히 하고 부지런함사람은 돈이와요~
직장인들중에서도 상위 5%10% 돈많이받는 대기업다니듯 노가다도 똑같아요
항상 인상인 얼굴로 죽지못해 하는 사람은 항상 일당 13만14만 뒷일하는 그냥 진짜 단순 용역일뿐 , 그리고 끼리끼리모여 하루번거 다쓰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평생을 그리삽니다 열심히들 삽시다
세상에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꿍낑꿍낑 일년 한달도 안쉬나요?
@@카이카이-j5f 그건모르겠고 매주 일요일 설,추석 뭐...휴가? 그정도네요
목수 일하는데 비오면 안에서 일하고 안오면 외장일합니다 그러다 목수일 없으면 또 어느 사장님이 전화 와서 몇달 일있다면서 거기 가서 하구요 하루 18만원 이네요 ㅎㅎ 그렇게 한달 25일을 꾸준히 일합니다 일머리 있고 일잘하면 진자 쉬고 싶어도 못쉬는게 노가다에요
@@꿍낑꿍낑 퇴직금있음? 보너스있음?
저두 군대가기전 노가다 뛴 기억이 나네요 아침먹을때 그기분을 정확히 표현해줬네요 앞으로 더 힘내시길~
젊어서 고생이 밑천 맞습니다~!!
누가 뭐라는거 절대 신경쓸 필요없읍니다.
안주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밝습니다.
젊음이 부럽습니다~^^
제주에서 건설 일용직으로 8년?? 본직업은 있고 B번이거나 일이 진행이 안되서 몇일 쉴땐 건설현장가서 일하고했었는데...힘들게 일하다 옆팀에서 작업이 늦었지거나 자재가 없어 대기타다 퇴근할땐 진짜 로또 2등 맞은것보다 더 좋더군요^~^ 삼춘(제주도는 아저씨를 삼촌이나 삼춘이라 부름)이 일끝나고 대포집가서 그날 일당으로 한잔 거하게드신후 몇일 노시는것보면 아이러니했는데...다들 그런가보네요!! 일하시며 다치지마시고 돈보다는 건강이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이니 명심하시길^~^
옛날 생각 나내요 대학 졸업후 imf로 취업이 않되어서. 노가다 다닐때가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ㅠ ㅜ . 다치지 말고 조심하세요 ..
다 사정이 있는겁니다..악플은 아니죠;; 당신들은 얼마나 대단해서..
나도 20대때 몇번 노가가 해봤지만.. 위험하고 개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힘내시고,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일하면서 행복하시라~
나를위해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o/видео.html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언젠가는 빛을 보실겁니다 퐈이팅!!!
아직 많이 젊으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많은 것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잘 될거예요
이야..이런 걸로도 영상을 찍나요. 정말 기상천외합니다. 더불어 너무 재밌네요. 정말 리얼하고.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생활해 주셔서
제일 듣고 싶었고, 너무 고마운 말씀이시라 저야말로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죽지못해산다-n1d 세상에 당신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그대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세요^^~
Je-Ung Yun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정말 배움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유독 이 말씀이 제 가슴에 와닿네요.
@@죽지못해산다-n1d 제가 더 배우고 갑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대삶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
Je-Ung Yun 정말 꼭 인생의 선배로써 뵙고 싶은 감정이 생기네요. ㅎ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바로 구독을 불러 일으키는 영상이다. 한번이라도 노가다를 뛰어본 사람이라면 구독과 함께 좋아요를 눌러버릴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멘트 오졌다! 슬픈 현실임에도 먼가 유머러스하고,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듯한. 결정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단 말이다.
차타고갈땐 그 기분 진짜묘해
밎지도 안는 종교를 들먹여가면서 제발 쉬운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고 마음속으로...
잘봤습니다. 어서 회생하십시요. 구독박습니다. 노가다 이야기도 좋습니다.
밥도 두끼나주고 오후2시종료에 순이익14만원이면 좋긴좋네요☺️
오후 작업을안하고 14만원이면 그날은 정말 좋은거같네요
꾸준히 콘테츠 올리시면 잘될거같아요
동감돼서 웃게되기도하고 안쓰런 마음도 또올리게되고 현실은 때때로 희극같아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말라
말씀하시는게 일반적으로 인력소 다니시는 분들과는 조금 남다른것 같아요..
옛 20대 때 기억이 떠오르게 되어 잠깐 클릭한게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저도 IMF를 직격타로 맞은 가정의 자녀로 20년전 인력소 잠깐 다니고 용역회사, 각종 측량, 토목회사를 다니며 꿈을 키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산 해군기지부터 강원도 미개척지, 철도 측량 등 이외에도 컴퓨터 본채 조립, 용접공장, 자동차부품 하청업체 등 거의 안해본 일이 없었지요..
나름 열심히 그리고 내가 하는 일 안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 해내면 나도 언젠가 성공할거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그렇게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고, 3천만원 원룸에서부터 시작해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전세지만 나름 빚을 제외한 2억을 모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나 저의 운도 여기까지...
문 정부 출범 후.. 나! 서민의 삶은 더 좋아질 줄 알았으나, 거의 반평생 이상을 노력해서 일군 내 재산과 가게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근 4개월만에 빚이 눈덩이로 불어 코로나 대출까지 2억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다시 21년 전 상태가 되어버린 나, 다시 시작해보려 발버둥 치지만
너무나 힘드네요~
그냥 힘든 상황과 동질의 경험을 하고있는 영상을 보고나니 썰을 풀고 싶어졌나봅니다..
아무튼 힘 많이 내십시오 !!
아직은 체력이 좋으실 때니 더 잘 해 내실 수 있습니다.!!
힘든 모든 분들요! 파이팅!! 입니다.
도리바람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W9GRY-8a2fk/видео.html
힘내십쇼!!! 열심히 일한다면 언젠간 복이 오겠죠!!
난 죽지못해 사는아재 라길레 한 40대중반은 넘은줄 알았는데 28살?
20대면 기회는 많아요 돈 모으세요
그리고 기회가오면 잡으세요
@숑숑 당연하죠 빚이 8천만이어도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2018-j4j 그것은 건강한 상태일때 얘기이구요.
장애만 조금 있어도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800도 힘듬.
@@seobangkim728 저분이 언제 장애있다고 하셨나요?
저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노가다하는 일인으로서 많은 공감이가네요..
젊은 나이?(어린나이~?)에 인력소를 찾으시다니 앞으로 오늘의 기억들을 평생 간직하고 사시길~~구독 누르고 갑니다..
14만원은 거짓입니다. 잡부는 11만원~12만원입니다. 반일 할경우 일당 14만원 주지 않습니다. 8만원이지요. 그리고 저분은 콘크리트타설 조공이기에 14만원입니다.
지역 마다 조금씩 틀린걸로 알고있어요 의정부 에서 작년 잡부 기준13시작 이에요
충남 외국인도 13만원 줘요
여기 한국인 15
필요한 기술이 있거나 일 자체가 험하거나 하면 조금 더 받을 수 있겠지요.
구미 똥떼고 98000입니다.
제 친구 서산에서 차량유도하는데 하루 14래요
인력 한달정도 해본 경험을갖고 영상을 보니
진짜 매순간 느끼는 감정에 공감이갑니다
청년분들 다 같이 힘냅시다
이 사람은 2년후 100만 유튜버가 되어 노후걱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ㅋ
와우 😂👏👏
대단하십니다. 유튜브를 할 정도면 엄청난 엘리트이군요. 삶에 경건한 마음이 드네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는자...아무도 욕 안한다.
구독쓰👍
우연히 보고 갑니당~
나는 군 제대 후(1990년), 노가다를 만만하게 보고 용돈이나 벌 심산으로 인력사무소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요.
새벽에 가서 끌려간 현장은 아파트 공사현장이었는데,
일은 벽에 붙어 있는 나무 틀 제거 작업.
건물 내부의 나무틀을 뜯어내서 현장 벌판에 쌓아 놓는 작업인데, 헐~
오전만에 "기권"을 던졌어요....ㅠㅠ
그때만 해도 체력이 좋았는데, 도저히 그 빠른 작업량을 따라가지 못하겠는 거예요.
나와 또 다른 한명을 데려온 사장? 반장? 은 사색이 되어 나에게 애원합니다.
오늘만이라도 버텨 달라고....ㅋㅋㅋ
결국 오후에 어떻게 일을 했는지도 모르게...
행군하면서 낙오한번 없던 내가 여기서 낙오를...ㅠㅠ
암튼, 6만원 받아오는데,
반장 표정이 아주 엿같았죠....^^
일주일을 몸져 누웠고,
노가다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우연히 보고 구독도 하네요 서울 사당동에서 법인회사 운영하는 사람인데 시간내서 차한잔 하면 어떨까요?
젊은 나이에 고생하네요
조금 있음 겨울인데 몸관리 잘하세요
좋은 댓글 보니
감동입니다 ~
회사 휴업으로 용돈벌이로 노가다몇일 했는데 현장에 일하시는분들 대단 하다고 느낍니다. 몇몇 꼰대들 때문에 고생했지만
협력업체 현장소장으로 건설현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력 출력하는분들의 일과시작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힘든 하루중에 유투브 찍은것 자체로 대단하다 생각되고 멋진것 같네요
작년 19살에 인력소나가던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엿한 직장에 바로 취직했는데 좋은일 있으실꺼에요
일하면서 촬영하기쉽지않을텐데 함바집밥잘나오네요 ㅎㅎ고생하셨습니다 항상좋은일만가득하세용
와.. 중간중간 정말 공감가게 잘만드셨네요ㅋㅋ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
주 6일은 고덕 삼성에서, 일요일은 인력소를 나가는데 잔잔한 나레이션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피로 회복이 됩니다. ㅜㅜ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제기준에는 노가다일을 오래하는 사람은 다른걸 못해서가 아니라 매우 근면 성실하고 노가다일의 장점과 묘미를 잘알아서 입니다. 저도 노가다를 가봤는데 밥, 간식 잘나오고 4시반이면 끝나고 조건이 좋아졌더군요. 그런데 저는 몇번하고 그만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도 안가고 좀 지겹더군요! 노가다일이 정신적 스트레스없고 꾸준히하면 어느일 못지않게 목돈이됩니다. 두시간만 일을더해도 일당이 따블이되고 야간작업시 다떼고도 하루최소 25만원이상 벌이가됩니다. 제가볼때 진짜 노가다일 오래하는 분들이야말로 성실 그자체로 보입니다 진심이요!!
죽지못해산다님은 영상을 만드는것도 그렇고 내레이션도 그렇고 굉장히 문학적인듯....꼭 버티시고 기회를 잡으셔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건강 항상 유의하시구요^^
짠 하네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 열심히 사세요
5:14 퇴근 후 수많은 인파 속을 작업복 풀 세팅하고 하이바도 벗지 않은채로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뒷모습 흡사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코리안갱스터 그자체..
나도 20여년 전 노가다 다녔다.
새벽일찍 버스타고 인력사무소로 가 찢어진 소파에 앉아 기다리다가 내 이름을 호명하면 다세대나 연립 짓는 공사장으로, 때로는 공단으로 가서 하루종일 일을 하면 내게 주어지는 돈은 평균 4에서 5만원 정도였다.
그나마 그것은 다행스럽다.
사무소에서 몇시간씩 기다리는 데도 일을 얻지 못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날도 많았다. 게다가 비까지 오면 기분이 참........
너무 마음에 닿는 영상입니다.꼭 힘내시구 성공하세요.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가다는 아니지만 건축설계 종사자입니다 현장나가면 추우나 더우나 고생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할 따름 입니다 좀더 나은 삶 부디 누리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내심정을 다 얘기 해주네요ㅜㅜ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새벽출근이 힘드죠.. 저도 힘드네요
항상 몸건강하세요
재능이 있으시네요, 나래이션도 좋고요 안전항상 명기하세요 ㅎ ㅎ
🙏
현 25살 4년동안 방학 학기포함 꾸준히 일해오고있는 마지막 학년 학생입니다. 아시바.타일.미장.소방.자바라.곰빵.배수로.삽질 등등 해왔지만 처음엔 너무 힘들지만 인간은 정말 대단한 것이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입니다.. 현재도 방학이라 월부터 토까지 현장일 곰빵이나 아시바만 가는데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적응이 됬고 눈치와 꾀가 조금 생겼을뿐 달라질건 없는거죠. 일욜은 쉬지 않으면 몸이 작살납니다. 전엔 13만 정도 받앗는데 보통 요즘은 건설도 침체기다 보니 117000~ 127000원 이면 보통 잡부일당이고 자바라나 곰빵가면 인력소에서 일반적으로 10프로를 뗘가기 때문에 실제 받는돈은 137000원~ 147000원 됩니다. 어른들이 공부를 하라는것은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무직과 노가다는 큰 차이가 있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무직이 더 편하게 일할수 있다는 것이고 물론 사무직이 맞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현장쪽을 노린다면 차라리 스카이나 지게차, 공구리, 내부 인테리어, 폼,목수, 타일 등과 같은 기술을 배워 일해야 합니다. 잡부로서는 평생일하기는 정말 고통이지요. 건강도 많이 망가지게 될겁니다.
일당 14만원쎄네요 ^^ 조공 저보다 많이받는돈..죽지못해산다님은 꼭 노가다쪽아니라도 다른거 열심히해도 잘살거같은데이쪽분야 들어온이유가있는지..나이 28이면 새로시작해도 안늦었는데이런일 보다 좀더 비젼있는일하는게 좋을거같아요저처럼 40되서 해도 안늦는데..
세상참다운 ..일급이 좋고 당일,일당지급이니,좋지않나요?
@@金永順-v2v 일이꾸준하게없음
비전있는일 좋죠~ 취직이 하지만 안되는걸요~ 그럼 취직을 하게 스펙이나 능력을 갖추면 되겠지만~ 그러는동안에 생활비가 필요하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돈을 모으는 과정이 아닐까요~ 좀 모아둬야 생활비 걱정도 안하고 다른걸 준비할수 잇겠죠~
저도 20살에 애낳고 대학교 그만두고 인력 사무실 다니면서 애 분유값 기저기값 대고
20년도 더 지난 지금 아들 대학교 잘다니고 저도 타일 기술 배워서 지금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생활 하고 있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시는데
인력 사무실 나가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새로운 시작입니다 ~
진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구독합니다. 당신의 성공에 이받이하겠습니다
내가있던인력사무소네 하루14개받기힘든데
고생했네요 안주하지말고더나은길을찾아도전하세요 아직은 그래도 될나이네요 홧팅
1:46 진짜 안해본사람은 모르는 극공감 .....ㅋㅋ편한데 ...제발
옷을 매번 세탁하신다는걸 보니 거의 고정으로 잘하고 계시는거네요~하루에 쓰고 단걸 맛보는 익사이팅한 일이 용역일이죠~목소리 좋습니다 이걸로 용역일 안하고 사시길 바랍니다ㅎ나이드신분들만 점점 이일도 할수없는 처지에 놓이는게 안타깝고 얼마나 삶에 힘듦을 느끼실지...28살 화이팅
스물여덟이면 ㅆㅂ 내가 그 나이때부터 지금 하는일 했으면 건물주 됐겠다. ㅈㄴ 부럽다 공부에 큰 뜻이 없다면 지금부터 기술 배워라
내나이 되면 왜 더 젊었을때 시작하지 않았을까 후회한다. 무슨기술을 배우든 기공만 되면 왠만한 중소업체 임원만큼 번다. 진짜다
아무것도 가진거 없던 삼십대 후반에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직에 올인한후 딱 3년 고생하고 현재는 경력이 10년차 팀장.
지금은 매년 가족들하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개꿀빤다.
어떤 기술이요..?
이분 말씀이 맞음
특수용접같은 고급기술 배워놓으면
돈 잘벌고 잘사는 사람 됨
공부가 능사가 아니야
조언을 해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이분 영상올린것만봐도 치열하게 인생 설계를 하고있는 사람인게 딱 보이잖아요
당신이 살아간 삶이 정답이고 옮은방향이라고 할수없듯
이분의 삶을 당신이 평가할 자격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어설픈 조언하면서 우월감과 희열 느끼지마시고
따듯한 격려와 응원하나면 충분합니다
누구보다 멋지세요.
성공하실거예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노가다 2년 가까이 하면서 아파트세대청소부터 공구리 보조 폼작업 시멘트작업 안해본일은 없는거 같은데 7시에 일시작해서 11시30분까지 오전일하고 갑자기 비오거나 오후 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오전 작업만하고 시마이 했을때 그기분은 이루말할수가 없음ㅋㅋㅋ
1공수 다달아주면 진짜 꿀이고!0.5 0.7이런식으로 달아주면!진짜 짜증나는 경우죠! 현장에서 비와도 무조껀 나오라고해서 12명 풀로 현장간적 있는데..밥만먹고 그냥간적이 한두번이 아님!ㅠ하루일당 받아내는건!인력팀장님 말빨이 중요함!
그럴경우는 돈은 다주는건가요? 아님 반만 주는건가요?
김민수 30분을 근무하던 6시간을 근무하던 일공수 지급됨...출근해서 일시작하면 바로 일공수 적용됨
틈틈히 공부하고 미래를 잘 준비하시길 화이팅입니다.
유튜브로 대박쳐서 그 아파트 들어가세요 ~
대학다닐때 노가다 하루갔다 10시쯤 도망온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이대로 죽는구나 생각까지 ㅜㅜ...제가 좀 약하기도하고....암튼 안전조심하시고 화이팅요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듣는순간 타워크레인을 붙잡구 엉덩이를 흔들구싶었지만... ㅋㅋ 😂 코믹영화를 보는것처럼 많이 웃고 갑니다.화이팅~
님 돈을 덜벌더라도 기술 배우는 일을 하세요. 그래야 미래가 밝습니다. 추우니 건강조심하세요. 좀 짠해서 말씀드립니다.
공구리 저것도 기술직인데 그리고 영상 초반에 직영이랑 팀장이랑 트러블 있어서 잠시 인력소에 나간거라고 말했는데 ㅎㅎㅎ 이천 하이닉스현장 얘기하는거보니 현장일이지만 기술을 요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ㅎㅎㅎㅎ 인력사무소 나가는걸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으로 보신거같은데 다들 그분야에 기공분들이 대부분이고 정년이되서 현장에서 일을못하니 개인공사 나가는분도 계시고 아니면 유튜버처럼 사정이 생겨서 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미래가 없어보이나보네요 ㅎㅎㅎㅎ
용역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되고 와닺는 이야기네요.
영상 이야기 잘 시청하고 갑니다.
기술을 배워요
노가다도 타일이나 미장 같은건
팀 작업하니까 괜찮아요
건축과 나와서 근 30년
나도 건축감리지만 기술자들은
우리 보다 더 벌어갑니다
대단하시네요 감리직 급이믄 기사급인데ㅎ 저는 타일 배우고 있는데 손재주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타일 기능사자격증 있는데... 타일은 일공수에 얼마받나요?
@@daytrading4571
숙련도에 따라 다른것 같던데
숙련공은 25만원 이상은 받는것 같음
노가다들이 감리 싫어해서
자세히 물어 보지는 않았네요 ㅋㅋ
오야지를 잘 만나야 합니다 돈은 많이 주지만 돈 안주고 떼어 먹는 오야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 잘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물론 소수겠지만 저는 많이 봤습니다
돈더벌라고 니들잘때 일어나 일하는건 못봣지
'숙소로 향한다' 절제력이 정말 멋지네요
열씨미 사는모습 보기좋고 더나은 미래의 모습이 되시길 구독하고 갑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