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간호사를 꿈꾸어, 있는돈 없는돈 탈탈 긁어모아 간호학에 가서 공부한 한 학생입니다. 88년생이구요. 그때까지도 하고싶은것도 없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만 바빴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니, 연봉 8000만원은 거뜬히 받는 직장이 생겼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가장 기다려졌던 나이는 20대가 아닌 30대였으니까! 제 나이 32살,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다란 용기를 가지는것도 올해부터였습니다.
나도 예전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20년동안 처자식 벌어 먹인다고 월에서 토욜까지 9시 출근 9시제일늦게 퇴근하며 작은 트럭으로 일을 하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려고 해요 항상 생활비에 쪼달리지만 비상금 만들어 동남아로 가족여행도 2년이나3년에 한번은 가요 행복의 파랑새는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같아요. 돈이 많아도 만족 못하면 그리 즐거운 인생은 아닌것같고 직업이 변변찮고 돈은 조그만 있지만 항상 작은거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 행복한 인생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깐 1991년도에 노가다를 처음했던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대전에서 일당 3만원을 받고 일했는데, 일 마치고 3천원은 인력사무소에 주고 2만 7천원으로 사우나, 친구랑 저녁식사로 다 쓴 기억이 나네요. 돈은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 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면서 이루고자하는 꿈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노가다 잡부 알바를 한 후, 대학도 건축을 전공하고 환갑나이인 지금까지 시멘트 냄새를 맡으며 살고 있네요. 한 때 대기업도 자영업도 해보고 일당잡부도 해보았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7년간 잡철 회사를 운영했었지만, 폭망하고 당시 데리고 일하던 용접공은 지금 월 600이상 받고 있다고 자랑하고 나는 해외로 돌아다닌지 10년, 이제 원상회복했네요. 은퇴 후 하도업체 소장을 할 계획입니다.
말씀하시는게 일반적으로 인력소 다니시는 분들과는 조금 남다른것 같아요.. 옛 20대 때 기억이 떠오르게 되어 잠깐 클릭한게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저도 IMF를 직격타로 맞은 가정의 자녀로 20년전 인력소 잠깐 다니고 용역회사, 각종 측량, 토목회사를 다니며 꿈을 키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산 해군기지부터 강원도 미개척지, 철도 측량 등 이외에도 컴퓨터 본채 조립, 용접공장, 자동차부품 하청업체 등 거의 안해본 일이 없었지요.. 나름 열심히 그리고 내가 하는 일 안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 해내면 나도 언젠가 성공할거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그렇게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고, 3천만원 원룸에서부터 시작해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전세지만 나름 빚을 제외한 2억을 모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나 저의 운도 여기까지... 문 정부 출범 후.. 나! 서민의 삶은 더 좋아질 줄 알았으나, 거의 반평생 이상을 노력해서 일군 내 재산과 가게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근 4개월만에 빚이 눈덩이로 불어 코로나 대출까지 2억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다시 21년 전 상태가 되어버린 나, 다시 시작해보려 발버둥 치지만 너무나 힘드네요~ 그냥 힘든 상황과 동질의 경험을 하고있는 영상을 보고나니 썰을 풀고 싶어졌나봅니다.. 아무튼 힘 많이 내십시오 !! 아직은 체력이 좋으실 때니 더 잘 해 내실 수 있습니다.!! 힘든 모든 분들요! 파이팅!! 입니다.
네 6년차 타일기공 일당30받습니다 월23~25일 일하고 앵간한 월급쟁이들 길거리에 조그만 자영업자들 뭐 부럽지않게 사네요 모든지 열심히 하고 부지런함사람은 돈이와요~ 직장인들중에서도 상위 5%10% 돈많이받는 대기업다니듯 노가다도 똑같아요 항상 인상인 얼굴로 죽지못해 하는 사람은 항상 일당 13만14만 뒷일하는 그냥 진짜 단순 용역일뿐 , 그리고 끼리끼리모여 하루번거 다쓰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평생을 그리삽니다 열심히들 삽시다 세상에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타가 있네요... 솓구치다(X) 솟구치다(O)
배움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형 스피킹이 갈수록 발전하네요ㅋㅋ발음이나 톤이나 안정적으로 좋아지시는듯ㅎㅎ
@@user-tt8hf2ig6n 자기계발이나 자기개발 의미상 비슷해서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지어주시는 분들의 땀과 삶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자겠습니다. 이땅의 솔직하게 땀흘리는 분들에게 앞날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공감합니다. 멋진댓글이시네요
멋진 댓글이네요 누군가 해야할일이지만 저런 분들이 있어 우리가 안전한 길을걷고 운전을하고 생활할수있는 것이겠지요
자막 말씀이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는다ㅠㅠ
👍
인력소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써 100프로 공감...이거보다 더한곳이 많아요
부천중동역 앞에 인력소를 조심하십쇼
양아치 유튜브보다 사람냄새듬뿍나서 조오습니다^^
올리신 영상 잘보았네요. 건강잘 챙기십시요. 밝은 미래가 느껴집니다. 화이팅~~~
저도 공감
👍
👍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
열심히 사는 당신께 구독과 좋아요를
선물합니다ㅋㅋㅋ
26살에 간호사를 꿈꾸어, 있는돈 없는돈 탈탈 긁어모아 간호학에 가서 공부한 한 학생입니다. 88년생이구요. 그때까지도 하고싶은것도 없이 하루하루 먹고 살기만 바빴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니, 연봉 8000만원은 거뜬히 받는 직장이 생겼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가장 기다려졌던 나이는 20대가 아닌 30대였으니까! 제 나이 32살,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다란 용기를 가지는것도 올해부터였습니다.
새벽부터 열심히 사는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나도 예전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20년동안
처자식 벌어 먹인다고 월에서
토욜까지 9시 출근 9시제일늦게
퇴근하며 작은 트럭으로 일을
하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려고
해요
항상 생활비에 쪼달리지만
비상금 만들어 동남아로
가족여행도 2년이나3년에
한번은 가요
행복의 파랑새는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 같아요.
돈이 많아도 만족 못하면
그리 즐거운 인생은 아닌것같고
직업이 변변찮고 돈은 조그만
있지만 항상 작은거에 감사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면 행복한
인생 같아요~~
멋진 분이네요 힘든일도 즐겁게하면 하루가금방갑니다 생각차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ㅉ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않냐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언가 느끼고갑니다^^
성실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노가다를 해본 경험자로서 현실적인 상황에 공감합니다!
샤우팅님 혹시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파트너 모집중이라,,,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다른 유투버사실보다 이런 실감나는
화제가 보는내내 가슴이 찡~하고 감동많이
받고있네요~친구님 힘내세요홧팅! 늘~응원할겁니다!
차분한 나래이션에서 풍겨나오는 다짐과 각오가 앞으로 우뚝 서시리라 느껴집니다~^
동감. 이분은 나레이션 목소리톤이 최강점
10년후의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규모를 떠나 사업자로서 그때도 맹열히 달리고 있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외노 불체 천국 서민 생지옥 문죄악의 업보
@@user-iq9hc2ur7o 쥐.닭때는 외노자가 없었는 줄 아나.댓글알바나 하는 니 팔자나 한탄해라.하긴 댓글알바나 하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심이나 있겄냐 ㅎ
와.. 중간중간 정말 공감가게 잘만드셨네요ㅋㅋ
우연히 영상 보게 됏네요
그래요 하루던 열심히 사은모습 보기 좋으네요 홧팅 요👍
6:33
화들짝 놀라는 그의 손...
인력 한달정도 해본 경험을갖고 영상을 보니
진짜 매순간 느끼는 감정에 공감이갑니다
청년분들 다 같이 힘냅시다
힘내십쇼!!! 열심히 일한다면 언젠간 복이 오겠죠!!
이걸 보고 현실을 느낌니다. 나도 친구랑 일당 노가다 띠었는데 하루나가면 다음날은 온몸에 알이 베겨 나갈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화이팅하세요~!
지금은 장판 타일기사로 일합니다.
같은 28살.. 정확히 2년전에 노가다로 유학비 벌어서 겨우 작년에 졸업했네요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어떤일이든 열심히 하다보면 길은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겨우 졸업하신정도면 졸업이 많이 어려웠나요..?
motion Slow 졸업이 어렵기도한데 학비가 엄청 비싸고 생활비도 어마오마해서 일년휴학하고 바짝일해서 일년 다니고 이런경우가 많아요
👍
@@motionslow6027 우리나라는 입학이 어려운데 외국은 졸업이 한참 힘듬
정말 눈물나게 공감가게 잘만들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짠 하네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 열심히 사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운명에 굴복하지 말고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해서 삽시다. 저랑 동갑이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
이 영상을 보니깐 1991년도에 노가다를 처음했던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대전에서 일당 3만원을 받고 일했는데, 일 마치고 3천원은 인력사무소에 주고 2만 7천원으로 사우나, 친구랑 저녁식사로 다 쓴 기억이 나네요. 돈은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 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아무쪼록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면서 이루고자하는 꿈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당시는 저희 아버지가 갓 전역했을 나이일텐데 물가가 차이 많이 나나봐요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파이팅
너무나 현실적이고 솔직한 영상 잘 보고있어요.
한가지만 열심히 파면 결국에는 나이가 들어도 일이 있고, 최하 평균보다는 나은게 인생입니다.
화이팅을 보냅니다!
멘트도 좋고 열심히사는 모습 화이팅입니다 우리네 인생 모습만다를뿐 똑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 처음 해보는 공장일에 도전 합니다, 자극 많이 받고 기운도 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영상 고마운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ㅎㅎ
왜 이리 한마디한마디가 맘에 와닿는지..,
첨 보고 구독 꽉^^
저랑 띠동갑이네요.
12년전의 나와 비슷해서 댓글 달아요.
힘! 내세요!
👍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노가다 잡부 알바를 한 후, 대학도 건축을 전공하고 환갑나이인 지금까지 시멘트 냄새를 맡으며 살고 있네요. 한 때 대기업도 자영업도 해보고 일당잡부도 해보았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7년간 잡철 회사를 운영했었지만, 폭망하고 당시 데리고 일하던 용접공은 지금 월 600이상 받고 있다고 자랑하고 나는 해외로 돌아다닌지 10년, 이제 원상회복했네요. 은퇴 후 하도업체 소장을 할 계획입니다.
만19세부터아니에요?
잘보고 갑니다. 나레이션이 넘 좋네요👍
고생하셨어요 좋은일많이생기실꺼에요 항상힘내세요 저도 인력사무소 다니는데 항상좋은생각많이하고있습니다 같이화이팅해요~~
내심정을 다 얘기 해주네요ㅜㅜ
나도 인력 다니지만 힘냅시다 화이팅!
중앙정보 부장님?
영상잘봤습니다.
좋은날 꼭 올겁니다. 노가다에서벗어나는날 화이팅
틈틈히 공부하고 미래를 잘 준비하시길 화이팅입니다.
잡부일이던 이것저것하다 보면 해보고 싶은일을 찾을수도 있어요 경험이 재산이 될때가 올겁니다.
경험이 재산이 될때가 온다... 너무 멋있는말이네요
좋은말씀..
아 스바 진짜 울먹 할뻔ᆢ 구독박고 갑니다ᆢ
영상 많이 봅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밑에 분 말씀처럼 사람 냄새가 나서 정말 좋아요~ ^^
힘 냅시다~
고생이 많네여 노가다에 유트버에 공장 까지 저아는사람은 토토로 빛지고 맨날 배고프다하면서 사는대여 열심이 사는 모습 보기 좋네여
젊어서 고생이 밑천 맞습니다~!!
누가 뭐라는거 절대 신경쓸 필요없읍니다.
안주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밝습니다.
젊음이 부럽습니다~^^
퐈이팅 ♡♡♡건강 행복하세요
누구보다 멋지세요.
성공하실거예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유튜브하시면서 동기부여얻는게 크실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생활해 주셔서
제일 듣고 싶었고, 너무 고마운 말씀이시라 저야말로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user-ez4qk1no2v 세상에 당신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그대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세요^^~
Je-Ung Yun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정말 배움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유독 이 말씀이 제 가슴에 와닿네요.
@@user-ez4qk1no2v 제가 더 배우고 갑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대삶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
Je-Ung Yun 정말 꼭 인생의 선배로써 뵙고 싶은 감정이 생기네요. ㅎ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중에 잘 될...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지금 생활을 절대 잊지 마세요...화이팅 입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화이팅~
공감하고 갑니다.
아직 많이 젊으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많은 것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잘 될거예요
저는 이 영상에서 희망을 보게 되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조금씩 더 나아가시는 모습 보면서 언젠가 이 채널명도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합니다
젊으시는 더더욱 ~~~!!!
난 죽지못해 사는아재 라길레 한 40대중반은 넘은줄 알았는데 28살?
20대면 기회는 많아요 돈 모으세요
그리고 기회가오면 잡으세요
@숑숑 당연하죠 빚이 8천만이어도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숑숑 800이면 많은거 아닌것같은데요,, 20대초반학생인데도 많은돈은 아닌것같습니다
@@user-ye6xv9ky5l 그것은 건강한 상태일때 얘기이구요.
장애만 조금 있어도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800도 힘듬.
@@seobangkim728 저분이 언제 장애있다고 하셨나요?
저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말한마디한마디가 지금 현재 내가 얼마나 많은시간을 허무하게 썻는지 나또한 느끼게된다...
저두 군대가기전 노가다 뛴 기억이 나네요 아침먹을때 그기분을 정확히 표현해줬네요 앞으로 더 힘내시길~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1:46 진짜 안해본사람은 모르는 극공감 .....ㅋㅋ편한데 ...제발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주 6일은 고덕 삼성에서, 일요일은 인력소를 나가는데 잔잔한 나레이션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피로 회복이 됩니다. ㅜㅜ
응원합니다 항상!
힘든 하루중에 유투브 찍은것 자체로 대단하다 생각되고 멋진것 같네요
재능이 있으시네요, 나래이션도 좋고요 안전항상 명기하세요 ㅎ ㅎ
🙏
고생했어요!!
힘내세요 좋은일이 올거에요
말씀하시는게 일반적으로 인력소 다니시는 분들과는 조금 남다른것 같아요..
옛 20대 때 기억이 떠오르게 되어 잠깐 클릭한게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저도 IMF를 직격타로 맞은 가정의 자녀로 20년전 인력소 잠깐 다니고 용역회사, 각종 측량, 토목회사를 다니며 꿈을 키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산 해군기지부터 강원도 미개척지, 철도 측량 등 이외에도 컴퓨터 본채 조립, 용접공장, 자동차부품 하청업체 등 거의 안해본 일이 없었지요..
나름 열심히 그리고 내가 하는 일 안에서 누구보다 일을 잘 해내면 나도 언젠가 성공할거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그렇게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고, 3천만원 원룸에서부터 시작해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전세지만 나름 빚을 제외한 2억을 모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나 저의 운도 여기까지...
문 정부 출범 후.. 나! 서민의 삶은 더 좋아질 줄 알았으나, 거의 반평생 이상을 노력해서 일군 내 재산과 가게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근 4개월만에 빚이 눈덩이로 불어 코로나 대출까지 2억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다시 21년 전 상태가 되어버린 나, 다시 시작해보려 발버둥 치지만
너무나 힘드네요~
그냥 힘든 상황과 동질의 경험을 하고있는 영상을 보고나니 썰을 풀고 싶어졌나봅니다..
아무튼 힘 많이 내십시오 !!
아직은 체력이 좋으실 때니 더 잘 해 내실 수 있습니다.!!
힘든 모든 분들요! 파이팅!! 입니다.
도리바람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W9GRY-8a2fk/видео.html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는자...아무도 욕 안한다.
구독쓰👍
저도 이제서야 노가다에 적응한 1인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언젠가는 빛을 보실겁니다 퐈이팅!!!
서민들에게 좋은세상 오길
옛날 생각 나내요 대학 졸업후 imf로 취업이 않되어서. 노가다 다닐때가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ㅠ ㅜ . 다치지 말고 조심하세요 ..
십년후엔 부자되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먼가 마음이 안좋다 ㅜㅜ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여 응원함니다
님 평소에 착하단소리마니듣죠?
5:14 퇴근 후 수많은 인파 속을 작업복 풀 세팅하고 하이바도 벗지 않은채로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 뒷모습 흡사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코리안갱스터 그자체..
너무 마음에 닿는 영상입니다.꼭 힘내시구 성공하세요.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치지 말고 건승 하세요.
구독 꾹 !
그 옛날 노가다 3일하고 힘들어서 때려친 경험이 내 자양분이 됐지만
건강 잘 챙기세요.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시는군.........
나도 20대때 몇번 노가가 해봤지만.. 위험하고 개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힘내시고,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일하면서 행복하시라~
나를위해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o/видео.html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새벽출근이 힘드죠.. 저도 힘드네요
항상 몸건강하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시간될때 마다 시청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회사 휴업으로 용돈벌이로 노가다몇일 했는데 현장에 일하시는분들 대단 하다고 느낍니다. 몇몇 꼰대들 때문에 고생했지만
그날그날 십여만원씩 받으니 많은것같고 돈벌수 있겠단 착각이 들지만
실상 비온다고,눈온다고,춥다고.덥다고 못하고 일요일,명절때도 일없는게 노가다입니다.
이래 저래 일 못하는날 계산해보면 1년에 반이나 일할지 의문,,
더구나 보너스가 있나 상여금이 있나 주휴수당이 있나 퇴직금이 있나?
노가다는 돈없고 궁할때 단기간 하는거지 직업으로 해선 답없습니다.
하늘만 바라보고 일하는 농사랑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기공도 별 차이 없어요,건설경기 죽어버리면 답 없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노가다는 불안정한 직업입니다.
네 6년차 타일기공 일당30받습니다 월23~25일 일하고 앵간한 월급쟁이들 길거리에 조그만 자영업자들 뭐 부럽지않게 사네요 모든지 열심히 하고 부지런함사람은 돈이와요~
직장인들중에서도 상위 5%10% 돈많이받는 대기업다니듯 노가다도 똑같아요
항상 인상인 얼굴로 죽지못해 하는 사람은 항상 일당 13만14만 뒷일하는 그냥 진짜 단순 용역일뿐 , 그리고 끼리끼리모여 하루번거 다쓰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평생을 그리삽니다 열심히들 삽시다
세상에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user-ep8ev2ww4n 일년 한달도 안쉬나요?
@@user-uq2sz2lg3w 그건모르겠고 매주 일요일 설,추석 뭐...휴가? 그정도네요
목수 일하는데 비오면 안에서 일하고 안오면 외장일합니다 그러다 목수일 없으면 또 어느 사장님이 전화 와서 몇달 일있다면서 거기 가서 하구요 하루 18만원 이네요 ㅎㅎ 그렇게 한달 25일을 꾸준히 일합니다 일머리 있고 일잘하면 진자 쉬고 싶어도 못쉬는게 노가다에요
@@user-ep8ev2ww4n 퇴직금있음? 보너스있음?
옛생각이 나서 찹찹하네요 ~~~~~~~~~♥
감기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광고비가 본업을 곧 넘으시겠네요
차타고갈땐 그 기분 진짜묘해
밎지도 안는 종교를 들먹여가면서 제발 쉬운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고 마음속으로...
밥 진짜 맛있어 보인다.
젊은 나이에 고생하네요
조금 있음 겨울인데 몸관리 잘하세요
좋은 댓글 보니
감동입니다 ~
용역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되고 와닺는 이야기네요.
영상 이야기 잘 시청하고 갑니다.
와 진짜 방송스타일괸찮네 내또래친구인데 물론나이는내가몇살많아요.응원하고방송재밌네요
댓글한개남겨놔주세요~^^
K L 형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람은 2년후 100만 유튜버가 되어 노후걱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ㅋ
와우 😂👏👏
꾸준히 콘테츠 올리시면 잘될거같아요
동감돼서 웃게되기도하고 안쓰런 마음도 또올리게되고 현실은 때때로 희극같아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말라
잘봤습니다. 어서 회생하십시요. 구독박습니다. 노가다 이야기도 좋습니다.
휴 당첨되기를 기도한다 라는말이 너무 가슴아프다
밥도 두끼나주고 오후2시종료에 순이익14만원이면 좋긴좋네요☺️
오후 작업을안하고 14만원이면 그날은 정말 좋은거같네요
영상 보니 놀고먹는 내 처지를 반성하게 되네요... / 구독 박습니다...
ㅋㅋ
단어사용이 재밌는게 많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