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편집 오류가 있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기 자동차 자체를 최상의 음악 감상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누차 강조를 했는데 트럭으로 옮겨야할 분량의 하이파이 오디오 싸들고 나와서 듣는 억지 설정을 통해 V2L를 강조하는걸 보니..(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바탕으로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자연의 소리와 함께 들으려면 창문만 내리면 되는걸...) 이 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차피 실차가 완전히 공개된 시점도 아니고 본 광고가 아닌 티저 광고이기에 3편의 광고를 모두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_ _)
저에 짧은 소견으로는 전기차를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차를 주차후 리프레쉬 모드 버튼하나로 시트는 안마시트로 되고 차안은 모두 숲또는 바닷가,구름위,우주,태양계 행성속에 있는 테마로 설정할 수 있는 스크린으로 덮고 거기에 리얼 사운드로 들려주는 공간속에 제가 있다는 상상을 해보면 사고싶다는 구매욕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거의 모든시간을 서 있는 차가 아니라 휴식공간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차를 더이상 이동 수단이라는 틀에서 벗어 나지 않을까요.차를 사면 안마의자가 덤으로.ㅎ 더이상 무겁고 덩치큰 안마의자를 집에 듵여놔도 되지 않고.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전기차는 제로 스트레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쇠교수님이 자신은 지식을 가지고 장사하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오토기어를 통해 그냥 아는 내용을 조건 없이 공유하는게 오토기어를 만든 이유다라고 하셨죠. 가지고 계신 지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가격에 파실 수 있는 최고급 지식들임에도 초창기 말씀하셨던 약속대로 이 지식을 아무런 조건 없이 오토기어를 통해 공유를 해주시는군요. 말과 행동이 정확하게 일치하시는 가장 멋진 분. 그래서 누구보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이 보급된지 10년 이상 되었지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비일기기)은 어디까지나 '많은 것은 할 수 있지만,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느낌이 큽니다. 그래도 그마트폰이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태생이 통신기기였기 때문이었고, 둘쨰는 누구든지 (국내라면 노예계약을 통해)부담없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공간적 제약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든지 부담없이 손에 넣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최신기술이 들어간 근래의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것을 보더라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미래의 자동차가 지금보다 더 접근성 높은 가격에 출시 될것 같지도 않구요..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해 감에 따라 점점 '자가용'이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요?(운전기사가 필요없는 택시 같은 차량들이 늘어나게 될 테니..) 근무 형태도 앞으로는 점점 재택 근무 같은 원거리+비대면 형태로 바뀌어 갈 듯 한데. '차에 큰 디스플레이가 있으니 차에 가서 회의를...'이라는 상황 자체가 얼마나 발생할 지도 의문이구요. 제2의 거주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스마트폰은 떨어지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휴대성이라는 강점이 존재했기에 빠른속도로 확산되었지만, 자동차는 거주공간으로서 필요한 면적을 확보하려면, 엔진룸과 운전석 조작부가 없는 박스형식의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대형 SUV나 스타렉스 카니발 급의 RV차량 정도의 사이즈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걸 라이프 스타일이 바뀔 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자동차는 자율주행기술을 중심으로 한 쉐어링 형식의 '단순이동수단'의 성격이 점점 더 강해 질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만약 미래의 자동차에 다른 역할이 부여가 된다면 점점 더 발전해 가는 모바일 기기들의 확장팩 같은 방향이 아닐까요?
생각의 범위와 깊이에 항상 감탄하게 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혁명의 중심축이 자동차로 가게 되는건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ㅎㅎ 그리고 요번 광고 뭔가 수퍼볼광고처럼 유머가 있거나 인도 광고때처럼 감동을 주거나 아니면 와! 할수 있는 혁신적인 요소가 있길 기대했는데 어느쪽으로도 감흥이 일어나지 않아서 좀 그랬습니다. 기대치가 컸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다양한 의견 참조해서 두번째는 더 멋진 광고 나왔으면 하네요. 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이디어가 훨씬 더 좋네요 ^^ 근데 너무 디테일하게 생각하시는거같애요. 광고로서 머리로 생각하는거 보다는 그냥 순간 이미지 전달에는 낫배드인거 같애요.. 그냥 높은 전원을 쓸수있는 자동차 정도로 이미지가 부각되니까 그걸로 광고로서 충분 화면의 느낌도 숲이 왠지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너무 심각하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대안으로 말씀주신 쇠교수님 아이디어가 훨씬 더 좋아보이긴 해요 ^^ 광고는 그냥 광고로 가볍게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현대차 광고팀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대자동차의 안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i30의 판매량의 원인에도 정말 크게 한몫을 했죠. 그냥 레이서 한명 섭외 해서 인제스피디움에서 랩타임만 한번 보여 줬어도 그런 판매량은 안 나왔을겁니다. 제발 광고 만들기전에 차를 단 한번이라도 타보고 광고를 만들길...
주차된 아이오닉이 빠르게 지나가고 그 옆 3인 가족이 아이와 함께 숲속에서 캠핑을 즐기던 중 아이가 이쁜 도시락이 오픈되어 부모는 기뻐하는 와중에 탐탁찮은 표정을 짓습니다(궁금증 유발). 아이는 칭얼대다 바삭한 토스트에 딸기쨈을 바른게 먹고 싶다고 합니다. 난감한 표정을 잠시 짓던 아빠는 순간 깨닫는듯한 표정을 하면서 화면에서 사라지고, 어라운드뷰에 찍힌 아빠는 트렁크에서 소스박스, 토스트기를 꺼내 '딸기쨈이 발라진 토스트'를 순식간에 만들어 냅니다. 칭얼대던 아이는 아빠가 가져온 '원하는 물건'에 환하게 웃고, 아이의 칭얼댐을 받아준 것에 대한 뾰루퉁한 표정의 엄마는 마지막에 같이 웃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이런 식의 광고 영상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숲속의 풀사이즈 러닝머신이란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인 이미지보다는 누구나가 해봄직한 편리함과 삶 속에 녹아들법한 이미지를 초창기에 확보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피크닉 이외 직장에서 혼자 혹은 동료와 점심시간에 안락하게 비스듬히 앉아 커피 머쉰이용하여 커피 만들어 마시고 음악듣고 게임도 하고영화도 보고 쉬고 식당 가지 않고 간단한 식사도 하고 잠도 자고 주차장이 인기 장소가 될듯 - 지금도 가능할 수 있으나 전기전용차량으로 설계된 차량의 경우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차가 집에 도킹되는식이 되야할거 같네요. 차없는때는 스마트폰 - 스마트폰을 도킹한 이동형모빌리티 - 이동형 모빌리티를 도킹한 홈 os가 모든걸 통제하고 도킹될수록 더 고성능 하드웨어를 이용가능할테고 모든장소에 동일한 ai가 들어갈테니까요.. 시리가 자비스가 되고 애플카는 아이언맨슈트가 되는 세상.. 그리고 집까지 모든게 통합되는세상.
교수님말처럼 왜숲에서런닝머신을? 또 어떻게싣고갔지? 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것같아요ㅎ 물론 그런생각을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우와머지 하다가 마지막에 전기차 배터리로 저걸? 이러고 끝나는듯해요 전ㅎ 너무생각이 많으실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심층분석 또 아이오닉을 아끼는 마음도 잘 이해합니당ㅎ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스마트폰이 이만큼 확장되고 사람들 속에 침투 가능했던것은 그 어떤 가치 교환 필요없이 기존보다 편하게 인터넷하고 편하게 메세지를 주고받고 편하게 유투브를 볼수있게 해줬기 때문인데.. 차안에서 아무리 편해진다한들 이동시간 이후에도 더 앉아있으려면 집보다 편안해야한다는건데.. 그게 가능할까요? 전기차의 혁신이 이동 수단안에서의 편리함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주고 스마트폰급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많이듭니다.
캠핑에서는 전기 포터만 해도 감동인데요. 시거잭으로 100~150w로 물끓이는데 30분 걸리는데 1-2kW정도면 바로바로 끓여지죠. 여름에 캠핑장 아닌데서도 텐트내에서 에어컨만되어도 좋구요. 캠핑카 전원으로만 되어도 캠핑족에게는 엄청난 이득이구요. 테슬라에서 붐박스라고 외부에 스피커 켜주는데 음량이 적고 음질이 안좋습니다. 굳이 스피커 들고 가지 않아도 멋진 야외용 스피커로 쓸 수 있는 아이오닉이 되길. ㅎ
교수님의 여러강의를 듣고 생각이 많아지내요..미래차가 모바일 비지니스나 생활공간으로 권력자가 된다면, PC나 모든 모바일기기용 통합 OS를 소유한 에플이 시장 지배자가 될 것 같은데요..애플과 경쟁하려면 MS와 구글이 합작해서 PC기능을 100% 수용할 수 잇는 통합 OS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애플이 애플카 안에서 MS WINDOWS 기기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연동해서 사용하도록 허용할까요?? 오직 애플 OS로 운용되는 모바일 기기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애플카가 정말 잘 만들어진다면, 애플카는 현재의 WINDOWS와 안드로이드 시장을 크게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조속히 애플의 반대진영에 있는 소프트 회사들이 연합해서 자동차를 위한 통합OS를 시장에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OS에 관한한 삼성이나 기존 유수의 자동차회사들의 역할은 미미하거나 매우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전혀 고급스럽지 않았고 전기를 끌어 쓸 수 있다는 이미지보다는 왜 런닝머신을 자연에서 사용하지? 저건 어떻게 가져갔지? 라는 의구심이 더 크게 드는 광고였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광고인거죠. 전기를 끌어 쓸 수 있다는 이미지는 앞의 두 의문 때문에 완전히 의미가 퇴색되었죠.
현대인들이 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비싼 값을 치루고 구입해야하는 런닝머신 그리고 한번 집에 자리 잡으면 옮기기도 힘들고 형태 때문에 차에 들어가지도 않는 저 큰(영상에 나오는 런닝머신은 대형 SUV에 의자를 접어야 겨우 들어갑니다) 런닝 머신을 조깅하기 최적의 장소인 숲속에 놓고 여기서 런닝을 하면서 아이오닉 5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V2L 기능을 강조할게 그리 없나요? 최소한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조언이라도 구했다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요. 억지스러운 설정의 광고는 그냥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광고하느니만 못합니다. 밑에 이 광고 쉴드 치면서 자기는 피식 했다는데 아이오닉 5의 광고 방향이 코믹 광고인가요?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고 잘하라는 말이니 기획하신 분들은 이 영상에 달려들어 말도 안되는 논리 펴지 마시고 좋은 광고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아이오닉 5를 잘 알려주시길
쇠교수님 이미징 능력은 최고 상태이신듯 합니다. 상상하고 표현하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걸 현대나 대행사에서 보면 그 동안의 전처를 봤을 때 절대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하진 않을 듯 하네요. 안타깝긴하죠. 지금 광고티저를 봐도 정확하고 구체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그대로거든요. 현대차 출시전 티저 이미지 같은거죠. 외곽선만 보이는... 지금까지 현대의 아이오닉광고는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보다는 은유와 비유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단계로 보입니다. ^^ 쇠교수님 바쁘신줄 알지만, 영등포에 오디오 들으러 오세요. 근처에서 가계하나 하고 있거든요. ^^
스마트폰은 소형 디스플레이, 자동차는 대형디스플레이가 되어야 하겠네요. 그걸 뒷받침 해줄 기본 기술이 자율주행...운전 안할땐 그 강력한 컴퓨팅파워를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전환. 유리창 전체가 oled접합에 고출력 스피커시스템이라... 남자들의 개인용 PC게임방이네요. 차안에서 레이싱게임? ㅋㅋㅋ
자동차와는 좀 상관이 없는 질문인데요..... 이번에 LG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odm으로 간다고 하는데, 물론 일각에서는 잘하는 거에 집중하기 때문에 Lg 전자 입장에서는 훨씬 좋은 결과를 낸다고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스마트폰이라는 건, 단순히 하나의 사업이 아니라 시대의 트렌드를 읽는 사업이라고도 보이는데요, 핸드폰 사업이 매각됨으로써, Lg전자가 단순히 가전회사로만 머물게 되는 효과를 내지는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iot 라든가, 스마트 가전 시스템 같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내지 않을까요? 대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과연 진짜 런닝머신을 가져다 영상을 찍었을까요? 가져간건 아닌것 같고 제소견으로는 전기차는 환경오염에 피해가 없다는 이미지로 외부숲속 자연환경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차라는 의미로 이렇게 영상을 찍은것 같아요~~ 휘발유나 경유에서 나오는 환경오염 물질이 없다는 의미의 광고가 아닐까요?^^
집에 정전되었을때 촛불이 켜지고 세탁기도 멈춰있고 TV도 꺼져있고 이럴때 갑자기 집안에 전기가 들어오는겁니다 그리고 TV켜지고 세탁기돌리고 냉장고 열어 음식물꺼낼때 냉장고 켜져있고 그런데 점점 멀어지면서 보니 그집만 전기가 들어옴 나중에 보니 아이오닉 연결되어있음 요런광고 좋을듯
현대가 만든 전기차 코나ev가 리콜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오후에 대구에서 불이난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직도 코나ev 차주에게 제대로된 보상은 커녕 개무시. 쌩까기 시전도 모자라서 단종까지 시켰습니다. 이런 현대가 기존 오너를 쌉무시하고 새로운 전기차 아이오닉5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쇠교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초반에 편집 오류가 있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기 자동차 자체를 최상의 음악 감상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누차 강조를 했는데 트럭으로 옮겨야할 분량의 하이파이 오디오 싸들고 나와서 듣는 억지 설정을 통해 V2L를 강조하는걸 보니..(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바탕으로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자연의 소리와 함께 들으려면 창문만 내리면 되는걸...) 이 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차피 실차가 완전히 공개된 시점도 아니고 본 광고가 아닌 티저 광고이기에 3편의 광고를 모두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_ _)
저는 런닝머신으로 뛰면서 아이오닉5를 충전시킨다는 걸로 이해했어요..ㅎㅎ뭐 쌩뚱맞긴하죠..
저도 그 광고보고 의아해 했어요. 뭐를 말하는 지는 알겠는데, 저걸 숲속에 어떻게 가져가란건지 ;; 100프로 와닿지는 않았어요.
저도 프로젝트 이용한 자동차 스크린같은거나 가족끼리 모여서 타워라이트용도로 쓰는거 그런거 생각했는데 런닝머신은 좀 쌩뚱맞긴 했어요 ^^;; 그 광고보고 든 생각이 어느정도 비슷한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아이오닉이
전기차라는걸 말하려고 한거같네요
이미지를 쌓는과정같아요
저에 짧은 소견으로는 전기차를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차를 주차후 리프레쉬 모드 버튼하나로
시트는 안마시트로 되고 차안은 모두 숲또는 바닷가,구름위,우주,태양계 행성속에 있는 테마로 설정할 수 있는 스크린으로 덮고 거기에 리얼 사운드로 들려주는 공간속에 제가 있다는 상상을 해보면 사고싶다는 구매욕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거의 모든시간을 서 있는 차가 아니라 휴식공간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차를 더이상 이동 수단이라는 틀에서 벗어 나지 않을까요.차를 사면 안마의자가 덤으로.ㅎ
더이상 무겁고 덩치큰 안마의자를 집에 듵여놔도 되지 않고.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전기차는 제로 스트레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쇠교수님이 자신은 지식을 가지고 장사하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오토기어를 통해 그냥 아는 내용을 조건 없이 공유하는게 오토기어를 만든 이유다라고 하셨죠. 가지고 계신 지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가격에 파실 수 있는 최고급 지식들임에도 초창기 말씀하셨던 약속대로 이 지식을 아무런 조건 없이 오토기어를 통해 공유를 해주시는군요. 말과 행동이 정확하게 일치하시는 가장 멋진 분. 그래서 누구보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
테슬라 일런머스크도 그렇죠 설계 다 공개해버리기 초월한 머리위에 머리, 사람위에 사람
진짜 머리좋은 천재적인 인물의 특성
개방ㆍ확산으로 인류발전을 위하는 분들
스마트폰이 보급된지 10년 이상 되었지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비일기기)은 어디까지나 '많은 것은 할 수 있지만,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느낌이 큽니다. 그래도 그마트폰이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태생이 통신기기였기 때문이었고, 둘쨰는 누구든지 (국내라면 노예계약을 통해)부담없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공간적 제약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든지 부담없이 손에 넣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최신기술이 들어간 근래의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것을 보더라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미래의 자동차가 지금보다 더 접근성 높은 가격에 출시 될것 같지도 않구요..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해 감에 따라 점점 '자가용'이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요?(운전기사가 필요없는 택시 같은 차량들이 늘어나게 될 테니..) 근무 형태도 앞으로는 점점 재택 근무 같은 원거리+비대면 형태로 바뀌어 갈 듯 한데. '차에 큰 디스플레이가 있으니 차에 가서 회의를...'이라는 상황 자체가 얼마나 발생할 지도 의문이구요. 제2의 거주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스마트폰은 떨어지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휴대성이라는 강점이 존재했기에 빠른속도로 확산되었지만, 자동차는 거주공간으로서 필요한 면적을 확보하려면, 엔진룸과 운전석 조작부가 없는 박스형식의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대형 SUV나 스타렉스 카니발 급의 RV차량 정도의 사이즈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걸 라이프 스타일이 바뀔 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자동차는 자율주행기술을 중심으로 한 쉐어링 형식의 '단순이동수단'의 성격이 점점 더 강해 질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만약 미래의 자동차에 다른 역할이 부여가 된다면 점점 더 발전해 가는 모바일 기기들의 확장팩 같은 방향이 아닐까요?
저렇게 복잡하게 광고를 할거면 쇠교수님 의견대로 하거나 아니면 주택이 모여있는 동네가 정전이 되었는데 아이오닉5가 연결되어있는 집만 가전제품이 멀쩡하게 돌아가는 광고를 냈으면 효과가 훨씬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오닉으로 다른 전기차들에게 충전 시켜주며 돈받음 테슬라 자동차가 줄 서서. .기다림 ...............난 아이오닉 뒤에서 런닝머신위에서 달리기를 의선씨가 옆에서 응원해줌
생각의 범위와 깊이에 항상 감탄하게 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혁명의 중심축이 자동차로 가게 되는건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ㅎㅎ
그리고 요번 광고 뭔가 수퍼볼광고처럼 유머가 있거나 인도 광고때처럼 감동을 주거나 아니면 와! 할수 있는 혁신적인 요소가 있길 기대했는데 어느쪽으로도 감흥이 일어나지 않아서 좀 그랬습니다. 기대치가 컸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다양한 의견 참조해서 두번째는 더 멋진 광고 나왔으면 하네요. 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단순히 '캠핑에서 전기사용이 제한되는 부분에서 자유로워진다' 정도로만 봤었는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깊으면 더 내밀한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역시 쇠교수님 애정이 어린 질책 멋있습니다.
이분은 진짜 미친듯... 물론 좋은쪽으로요 ㅎㅎ 늘 좋은 영상.. 아니 강의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일듯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편협한 시각을 넓혀주신건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님의 표현력도 미친듯
배운게 없음? '미친' 이 올바른 단어선택이라고 생각하나??
막상 현대는 요즘 차박이 유행이고 마침 차도 cuv겠다 걍 220v콘센트 사용 가능한 캠핑카로만 광고 콘티 잡은듯요 ㅋㅋ
네 그런듯해요
에너지 인프라의 확장성...은 분명 여러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현대의 깊은 뜻은 잘 모르겠고 전기차는 충전만 하는줄 알았는데 전기를 끌어다 쓸수있다 로 이해했어요.
이게 제일 직관적이고 맞는거 같아요
[런닝머신] = 전기차로 달리면 / [나무가 우거진 산속] = 자연이 푸르러진다 _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갈아 타야되는 친환경적인 면을 어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거네요
저도 그리 봤어요~~친환경(자연과 사람의 이해관계도÷자연도 푸러지고 사람도 건강해지는) 그것을 아이오닉이 만들어가고있다~뭐 그런 뉘앙스
전기차를 이용하면 깨끗한 공기속에서 전력을 이용한 편의를 제공한다. 즉 일석이조의 라이프가 가능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메세지는 쓱 봐도 명확해야하는데 구구절절히 생각해야하고 설명해야해서 좀 ;
아하.. 공감이가네요.
이번 광고는 해외식 사고를 통한
광고인가봐요.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롤 대회를 산속에서 여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선수들 각자 아이오닉을 게임 부스처럼 사용하고 그안에서 게임도 대회를 여는 것도 가능한 시대가 올것 같아요 ㅎㅎ
와..미친 인사이트..미친 통찰력..범인은 생각하기 힘든 영역인거 같은데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관련 산업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지만 차가 아닌 복합생활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한다..정말 뒤통수 한대 쌔게 맞은거 같습니다.
대충 알고 있던 것을 조리있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좋은 정보 지혜..항상 응원합니다..
잘보고 잇습니다 특히 자기전에 틀어놓고 자면 정말 좋더라고요
운동하면서 충전하라는 뜻인듯 ㅋ
이 뜻인거 같아요. 러닝머신으로 충전하는 컨셉.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배경은 숲인거죠 ㅋㅋ
야외에서 인덕션에 요리해 먹고 가정용 에스프레스 머신으로 커피 추출해 마시며 여유로은 삶을 그리는 것도 괜찮을 듯~ ㅎㅎ
대형 에너지 빕 자동차극장 그거 광고로 딱이네요 차박캥핑과 매치도 잘되고
아이오닉이 숲을 달린다. 죽어가던 꽃들이 살아난다.컷~~
저도 티저광고 보면서 언급하신것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군요 ㅎㅎ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말씀하시는 미래의 생활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금방 다가올 것을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헤드업디스플레이처럼 앞 유리를 모니터로 이용하면
극장이나 넷플릭스 시청 유튜브 시청용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라이프의 변화가 일어날 것은 분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중에 전장업체 성장가능성에 눈이 더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던걸 똑같이 할 수 있는 자동차 전 자율주행보다 이게 더 끌리네요
그냥 PS5를
(아내의 따가운 눈총을 피해) 야근을 핑계로
회사 주차장에서 프로젝션 스크린을 이용해
최신 게임 타이틀을 즐기는게 더 나을듯~~ ^^;
(마지막엔 회사경비에게 발각되어~
같이 게임을 즐기는~~ ^^;;)
오 이거죠
멋진 강의입니다 미래의 모빌리티 세상을 현실감 있게 묘사해주셔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주린입니다. 테슬라 폭스바겐 현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베터리주 5G주 거의다 미래산업에 투자했네요 ㅋㅋ 요즘 행복합니다. 다 쇠교수님 덕분입니다.
교수님 아이디어가 훨씬 더 좋네요 ^^
근데 너무 디테일하게 생각하시는거같애요. 광고로서 머리로 생각하는거 보다는 그냥 순간 이미지 전달에는 낫배드인거 같애요..
그냥 높은 전원을 쓸수있는 자동차 정도로 이미지가 부각되니까 그걸로 광고로서 충분
화면의 느낌도 숲이 왠지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너무 심각하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대안으로 말씀주신 쇠교수님 아이디어가 훨씬 더 좋아보이긴 해요 ^^
광고는 그냥 광고로 가볍게 보면 될것 같습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탄복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그저 바로 코드를 꽂아서 활용할 수 있다는걸 약간의 위트로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 면박줄만한 티저라고는 생각치 못했네요
기대가 큰만큼 더 날을새워 보게되긴 하죠
그와 별개로 최근 현대 광고들은 호평이 많아 보였습니다.
저는 현대차 광고팀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대자동차의 안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i30의 판매량의 원인에도 정말 크게 한몫을 했죠.
그냥 레이서 한명 섭외 해서 인제스피디움에서 랩타임만 한번 보여 줬어도 그런 판매량은 안 나왔을겁니다.
제발 광고 만들기전에 차를 단 한번이라도 타보고 광고를 만들길...
차 주차하고 롤러블 디스플레이로 앞유리 덮고 운전게임하면 대박이겠는데요. 실제 핸들과 페달 로 조작하고...
그나저나 독점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하시니 지금 엘지 스마트폰 사업의 요즘 소식이 생각나네요 접네 마네...특정 기업에 의해 시장 독점이 되면 소비자에게 좋을것이 하나 없는데요...그런거 막는답시고 엘지폰만 줄곳 사용해 왔는데;;....
악;;; 실리카가 그 실리카겔이였다니ㄷㄷㄷㄷㄷ 세제 융화제로 타이어의 혁신이 일어났다니ㄷㄷㄷㄷㄷ 이런 테크 강의가 버라이어티보다 더 재미있다니ㅎ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차된 아이오닉이 빠르게 지나가고 그 옆
3인 가족이 아이와 함께 숲속에서 캠핑을 즐기던 중 아이가 이쁜 도시락이 오픈되어 부모는 기뻐하는 와중에 탐탁찮은 표정을 짓습니다(궁금증 유발).
아이는 칭얼대다 바삭한 토스트에 딸기쨈을 바른게 먹고 싶다고 합니다.
난감한 표정을 잠시 짓던 아빠는 순간 깨닫는듯한 표정을 하면서 화면에서 사라지고,
어라운드뷰에 찍힌 아빠는 트렁크에서 소스박스, 토스트기를 꺼내 '딸기쨈이 발라진 토스트'를 순식간에 만들어 냅니다.
칭얼대던 아이는 아빠가 가져온 '원하는 물건'에 환하게 웃고,
아이의 칭얼댐을 받아준 것에 대한 뾰루퉁한 표정의 엄마는 마지막에 같이 웃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이런 식의 광고 영상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숲속의 풀사이즈 러닝머신이란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인 이미지보다는
누구나가 해봄직한 편리함과 삶 속에 녹아들법한 이미지를 초창기에 확보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차를 좋아하고 사업을 하시는 편집장님 관점에서의 훌륭한 해석이네요.
저는 ESG 에서 E를 강조하는 훌륭한 영상으로 봤는데....ㅎㅎㅎ
쇠교수님, 노xx 대응영상때 포마드 2:8 하신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고 섹시해여...
영화 세 얼간이에서 주인공이 정전상태에서 여러 차들의 배터리를 가져와 개조해서 분만 가능하게 했던 순간이 인상 깊었는데...
주인공이 동일한 상황에서 난리치고 있을때 옆에 다른사람이 와서 쓱~ 아이오닉으로 전기연결해서 해결!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특히 인도시장 광고로
피크닉 이외 직장에서 혼자 혹은 동료와 점심시간에 안락하게 비스듬히 앉아 커피 머쉰이용하여 커피 만들어 마시고 음악듣고 게임도 하고영화도 보고 쉬고 식당 가지 않고 간단한 식사도 하고 잠도 자고 주차장이 인기 장소가 될듯 - 지금도 가능할 수 있으나 전기전용차량으로 설계된 차량의 경우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차가 집에 도킹되는식이 되야할거 같네요.
차없는때는 스마트폰 - 스마트폰을 도킹한 이동형모빌리티 - 이동형 모빌리티를 도킹한 홈
os가 모든걸 통제하고 도킹될수록 더 고성능 하드웨어를 이용가능할테고
모든장소에 동일한 ai가 들어갈테니까요..
시리가 자비스가 되고 애플카는 아이언맨슈트가 되는 세상..
그리고 집까지 모든게 통합되는세상.
버스킹 밴드가 젊음을 상징하는 거리에서 앰프, 스피커, 키보드 등 소규모 콘서트를 연상할 정도의 규모로 공연을 마치고 장비를 아이오닉5에 실어 다음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컨셉.
전원은 아이오닉에서~
쇠교수님의 전기차에 대한 식견은 대단합니다.
홍익사상을 널리 펴시는 천상계 그대~
윈드실드에 화면을 투영할 수 있으면
진짜 실감나는 자동차게임할 수 있겠네요 ㅋㅋ
이거 진짜 좋은 생각인듯
ㅋㅋ 설명 듣고 보면 좋은 광고이긴 한데 그 짦은시간에 직관적으로 파악하기는 좀 힘들긴하네요
아이오닉 공간이 왠만한 준중형suv보다 넓게 나올거고... 차박에 최적화된 차라는 컨셉의 하나로 이해되는데요. 런닝머신까지 돌릴 정도면 이젠 전기 걱정없이 차박하는데 문제 없겠다....인거죠
쇠교수님 강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이야기는 아니지만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쇠교수님은 LG의 스마트폰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존 전기차와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광고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광고가 많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교수님말처럼 왜숲에서런닝머신을? 또 어떻게싣고갔지? 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것같아요ㅎ 물론 그런생각을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우와머지 하다가 마지막에 전기차 배터리로 저걸? 이러고 끝나는듯해요 전ㅎ 너무생각이 많으실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심층분석 또 아이오닉을 아끼는 마음도 잘 이해합니당ㅎ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스마트폰이 이만큼 확장되고 사람들 속에 침투 가능했던것은 그 어떤 가치 교환 필요없이 기존보다 편하게 인터넷하고 편하게 메세지를 주고받고 편하게 유투브를 볼수있게 해줬기 때문인데.. 차안에서 아무리 편해진다한들 이동시간 이후에도 더 앉아있으려면 집보다 편안해야한다는건데.. 그게 가능할까요? 전기차의 혁신이 이동 수단안에서의 편리함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주고 스마트폰급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많이듭니다.
캠핑에서는 전기 포터만 해도 감동인데요. 시거잭으로 100~150w로 물끓이는데 30분 걸리는데 1-2kW정도면 바로바로 끓여지죠. 여름에 캠핑장 아닌데서도 텐트내에서 에어컨만되어도 좋구요. 캠핑카 전원으로만 되어도 캠핑족에게는 엄청난 이득이구요. 테슬라에서 붐박스라고 외부에 스피커 켜주는데 음량이 적고 음질이 안좋습니다. 굳이 스피커 들고 가지 않아도 멋진 야외용 스피커로 쓸 수 있는 아이오닉이 되길. ㅎ
현대 전기차 맨날 불나고 원인파악도 못하는데 그거부터 해결하고 신차 출시하면 좋겠네요
공부 좀 하시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잘보고있습니다.
소설대단하십니다 ㅋㅋㅋ 현대기아 광고기획팀 팀장으로 스카우트 될듯 ㅋㅋㅋ
근데 런닝광고에서 원가절감은 안보이셨나봐요 ㅋㅋ 현대기아 최고의 원가절감혁신으로 소비자품질이 안좋은걸로 다들 알고있죠 ㅋㅋㅋ
저도 매우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최종 형태는 캠핑카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V2G를 위한 ESS로서 높은 효용성을 위해서도 높은 용량의 배터리가 좋은 방향성 같고 제2의 거주공간으로서 활용도도 높고...
자동차 영화관은 너무 로맨틱하고 임팩트있네요
현대가 그대로 따라해도 무죄
대용량 일반가전기기까지 연결해서 사용할수있을만큼 용량도 크고 야외에서 차량을 이용해 다양한 전기를 사용하며. 여행 캠핑 레져 등 가능하다 아닌가??
단순하게 건물안에서 쓰는 전기를 야외에서 차로 쓸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 마다 느끼는가 다른가봐요
현대 광고 기획자는 죄가 없다...그걸 결정하는 의사결정자가 문제지....의사결정자를 오토기어로...ㅎㅎㅎ 아니면 손고모에게 맡기세요..
공감합니다.
광고가 너무 피상적이더군요.
뭔가, 의아한 느낌만 드는 광고 였습니다.
그냥.. 외부에서 고전력의 광고를 가정의 행복을 대변하는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토기어님의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교수님의 여러강의를 듣고 생각이 많아지내요..미래차가 모바일 비지니스나 생활공간으로 권력자가 된다면, PC나 모든 모바일기기용 통합 OS를 소유한 에플이 시장 지배자가 될 것 같은데요..애플과 경쟁하려면 MS와 구글이 합작해서 PC기능을 100% 수용할 수 잇는 통합 OS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애플이 애플카 안에서 MS WINDOWS 기기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연동해서 사용하도록 허용할까요?? 오직 애플 OS로 운용되는 모바일 기기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애플카가 정말 잘 만들어진다면, 애플카는 현재의 WINDOWS와 안드로이드 시장을 크게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조속히 애플의 반대진영에 있는 소프트 회사들이 연합해서 자동차를 위한 통합OS를 시장에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OS에 관한한 삼성이나 기존 유수의 자동차회사들의 역할은 미미하거나 매우 제한적일 것 같습니다...
쇠교수님 이제는 광고 컨셉까지 방향까지 잡아주시네요ㄷㄷㄷㄷ 앞으로 전기차 광고 기획하는 대행사들 많이 곤란하겠네요.. 진정한 지식인이자 참 어른의 모습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환경을 위해 러닝머신을 뛰어서 아이오닉을 충전한다는 컨셉인줄...ㅠㅠ
근대 숲속에서 왜 러닝머신을 뛰지 ㅋㅋ
광고 딱 보면 모르나? 차에 전원을 꼽아서 쓸수 있다는거. 그냥 과장해서 전원쪽에 보여주는건데. 캠핑카. 딱보면 모르니?
@@mangyun1249 그걸 몰라서 저래 썼다고 생각하면 국어점수 10점짜리!
음.....차세대ev...지금은..T사..H사...어러가지 말들이 많은데요..문제는 난재인 충전 런타임 싸움이죠.어느 누가 먼저 짦은 시간 고속 충전 할 수 있는가 이것이 답이죠
전기차 실사용자로 충전시간보다 중요한건 집밥이면 해결됩니다 무조건
집밥이늘어야 합니다.
현제 급속 50w 100w 충전기가 대부분이고 언제 300w 급속이 많아질지 .. 거기다 급속충전하로 가면 다른사람이 충전중일경우 그차가 충전속도가 느린차면 도루묵이죠 완속이 늘어서 대부분전기차가 주차시 자고일어나있으면 100% 되있고 하루300~400키로 사용할일은 거의 손에꼽으니 . 거기다 급속충전속도는 상온기준이라 어떤배터리도 무조건 영하10도부터 충전속도가 반이상 줄어버려서
충전속도에 목메는거보다
차라리 새로 만드는 아파트들의 주차공간에 220w 전기코드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것도 좋은방법이 될거같아요
전기차로 말하신 컨셉으로 mpv나오면 정말 신세계가 될듯한데....어쩌면 정말 유목민이 될수도 있을듯.....!
전기를 끌어쓸수있다는 내용은 알수 있었음
그 광고가 친숙함 보단 고급스런 이미지에 초점이 있는듯 하네요
전혀 고급스럽지 않았고 전기를 끌어 쓸 수 있다는 이미지보다는 왜 런닝머신을 자연에서 사용하지? 저건 어떻게 가져갔지? 라는 의구심이 더 크게 드는 광고였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광고인거죠. 전기를 끌어 쓸 수 있다는 이미지는 앞의 두 의문 때문에 완전히 의미가 퇴색되었죠.
런닝머신으로 전기를 만들어서 전기차를 충전중인가요 ㅎㅎ
왘 ㅋㅋ 저도 이생각!!
정말 많이 배웁니다!! 오토기어 최고입니다.
뭔가 어색했는데 그 어색함이 그거였군요 콕 집어주시네요 ㅎㅎㅎㅎ
와 광고 해석 잘해주시네요 ㅎㅎ
아이고현대야~ 잘 보고 좀 배워라 우찌그리 생각들이 없누,,,,
오토기어님에 멍확하고 냉철한 지적질에 박수 드립니다👏👏
현대차 미래전략실 실장은 쇠교수님 아입니까..당장영입해야..
또 모르죠 런닝머신으로 30분만 뛰면 자동차 전지 완충 되는 기술이 나올지
예전에 삼천리 자전거에 라이트 나오게 하는 걸로 냇가에 전선 펼쳐 놓고 자전거 열심히 굴리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네 물고기 잡을려고
현대인들이 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비싼 값을 치루고 구입해야하는 런닝머신 그리고 한번 집에 자리 잡으면 옮기기도 힘들고 형태 때문에 차에 들어가지도 않는 저 큰(영상에 나오는 런닝머신은 대형 SUV에 의자를 접어야 겨우 들어갑니다) 런닝 머신을 조깅하기 최적의 장소인 숲속에 놓고 여기서 런닝을 하면서 아이오닉 5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V2L 기능을 강조할게 그리 없나요? 최소한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조언이라도 구했다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요. 억지스러운 설정의 광고는 그냥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광고하느니만 못합니다. 밑에 이 광고 쉴드 치면서 자기는 피식 했다는데 아이오닉 5의 광고 방향이 코믹 광고인가요?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고 잘하라는 말이니 기획하신 분들은 이 영상에 달려들어 말도 안되는 논리 펴지 마시고 좋은 광고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아이오닉 5를 잘 알려주시길
왓따 얼음 사이다! 개비스콘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
쇠교수님 이미징 능력은 최고 상태이신듯 합니다. 상상하고 표현하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걸 현대나 대행사에서 보면 그 동안의 전처를 봤을 때 절대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하진 않을 듯 하네요. 안타깝긴하죠. 지금 광고티저를 봐도 정확하고 구체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그대로거든요. 현대차 출시전 티저 이미지 같은거죠. 외곽선만 보이는... 지금까지 현대의 아이오닉광고는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보다는 은유와 비유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단계로 보입니다. ^^
쇠교수님 바쁘신줄 알지만, 영등포에 오디오 들으러 오세요. 근처에서 가계하나 하고 있거든요. ^^
정말 수준높고 맞는 방향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으로 우뚝서길 기대합니다
교수님의 애착이 느껴지네요. 현대야 잘좀하즈아
"거짓말을 하지 말자"는 말씀 감사합니다.
거짓말은 보이거든요. 현대 아이오닉 선전을 굳이 거짓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설명을 듣고 보니 저도 아주 답답해지네요.
설명듣다보니 현대는 아직 갬성은 부족하군요ㅠ
현대가 광고 기획수준이 저정도라니...잘 지적해 주셨네요. 공감합니다. 현대는 광고팀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은 소형 디스플레이, 자동차는 대형디스플레이가 되어야 하겠네요. 그걸 뒷받침 해줄 기본 기술이 자율주행...운전 안할땐 그 강력한 컴퓨팅파워를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전환. 유리창 전체가 oled접합에 고출력 스피커시스템이라... 남자들의 개인용 PC게임방이네요. 차안에서 레이싱게임? ㅋㅋㅋ
의심가면 실행하면 안된다. 진리죠~ 전 음악하며 배웠습니다.
아직 일반인에게 전기차 이해도가 약해 이런 광고 수도 없이 해야겠죠.
수소차에 대한 분석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저 광고를 보면서 야외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전 제품을 실을수 있는 아이오닉5 차 트렁크가 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배움이란 다소간 우리를 사려깊고 분별있게 만드는 법이지만, 또한 그 못지 않게 우리를 필요없는 과민과 의심속에 살게 하는것도 사실이다.
광고에 맹점은 다들 이해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물론 이것도 좋은건 아니죠.) 다만 자동차 배터리로 고전압 가전을 사용할수 있구나 정도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를 전체 공개를 못하고 있는 부분도 크지 않을까요? 일단 좀 더 지켜보고자 합니다.
미래 모델 광고:
영화관 갈래?
응 !
차에탐 근데 뒷자리에 탐
앞좌석 접히면서 대시보드 스크린 나옴
즐감
뒷자석 팔걸이 냉장고에서 시원한 탄산 꺼냄
캬
추가기능:
노래방 ,피시방, 공부방 모든 OO방 싹 가능
이거지..
트레드밀 돌려서 차 충전 하는 광고인줄 알았음
엌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결국엔 쇠교수님 말처럼 되겠지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겠습니다. 접근 장벽이 많이 높거든요.
자동차와는 좀 상관이 없는 질문인데요.....
이번에 LG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odm으로 간다고 하는데, 물론 일각에서는 잘하는 거에 집중하기 때문에 Lg 전자 입장에서는 훨씬 좋은 결과를 낸다고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스마트폰이라는 건, 단순히 하나의 사업이 아니라 시대의 트렌드를 읽는 사업이라고도 보이는데요, 핸드폰 사업이 매각됨으로써, Lg전자가 단순히 가전회사로만 머물게 되는 효과를 내지는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iot 라든가, 스마트 가전 시스템 같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내지 않을까요?
대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운동에너지의 전기에너지화로 석탄연료사용없이 친환경사회로의 전환?
과연 진짜 런닝머신을 가져다 영상을 찍었을까요? 가져간건 아닌것 같고 제소견으로는 전기차는 환경오염에 피해가 없다는 이미지로 외부숲속 자연환경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차라는 의미로 이렇게 영상을 찍은것 같아요~~
휘발유나 경유에서 나오는 환경오염 물질이 없다는 의미의 광고가 아닐까요?^^
재업되었나봐요 ㅎㅎ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 ^
차박에 최적화된 새로운 진짜 전기차....
돈되는 사업이 에너지 사업인데..이나라 가스도 않나고 기름도 없어... 그래서 전기라...발전소가 아니라..수소를 싸게...구입해...재판매하는... 그러러면.. 전기가 비싸야.. 그래서 원전 퇴출이 진행되고 있어....
어찌보면 기능적으로 앞서가는게 없으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콘센트에라도 사활을 걸어야죠;
집에 정전되었을때 촛불이 켜지고
세탁기도 멈춰있고 TV도 꺼져있고
이럴때 갑자기 집안에 전기가 들어오는겁니다
그리고 TV켜지고 세탁기돌리고 냉장고 열어 음식물꺼낼때 냉장고 켜져있고
그런데 점점 멀어지면서 보니 그집만 전기가 들어옴
나중에 보니 아이오닉 연결되어있음
요런광고 좋을듯
상상되네요 ^^
태풍으로 동네 전체 정전되서 길거리 신호등에 주유소 가게들.가로등까지 싹 다 정전되서 밤 8시에 암흑 속을 달려서 얼음 사와서 아이스박스에 채워봤기 때문에....ㅎㅎㅎ
현대 이번 티저 광고 좀 별로인거는 인정. 근데 제시한 아이디어는 별로네욤.
시원한 기침 소리가 없어져서 아쉽네요 ㅎㅎ
현대가 만든 전기차 코나ev가 리콜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오후에 대구에서 불이난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직도 코나ev 차주에게 제대로된 보상은 커녕 개무시. 쌩까기 시전도 모자라서 단종까지 시켰습니다.
이런 현대가 기존 오너를 쌉무시하고 새로운 전기차 아이오닉5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쇠교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도 아이오닉 이번 광고보고, 전기차로 많은 걸 할 수 있다고 표현하려는 건 알겠는데,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아이오닉5를 구입했다면 저렇게 사용할 것 같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