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단 자막에 10.26이 12.6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자동 자막을 만들다가 나온 실수인 것 같습니다.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은 1979년 10월 26일에 발발했으므로, 10.26이 맞습니다. 댓글로 정정합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난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그래서 그시절 군사정권에 대항해서 싸웠던 586세대들이 정치에 입문하고 나라의 정권을잡아서 행복의 나라가 왔는가? 단5 년만에 정권을 넘겼고 그당시 이거 나라 망하겠다 생각이들더군 그러다고 보수정권도 한심 무아지경이고 이제는 될대로 대라 십다 그리고 운동권 대부 장기표 선생께서 어제 돌아가셨고 생전 그분의 일침을 운동권 세력들은 생각해봐야한다. 정확히는 들을생각도 없지 권력에 미처있는데 거슬리겠지 요즘들어 느끼지만 한마디로 좌파는 뻔뻔하고 타락했다 그리고 보수는 무능력하고 비겁하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살아계신다면 지금의 민주당을 보면서 어떤마음일까 생각도 해보는데 그냥 답답할뿐ᆢ
엄혹한 현 시대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 배우의 유언장을, 유신의 종말과 5공 전야라는 엄혹한 시절을 오버랩 한 상태로 읽은 느낌 같았습니다. 더 좋을 수 있었던 영화의 만듦새에 아쉬움이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의 마지막 영화가 이거라서 다행이었습니다. 하필 그 역할을 이선균이 맡았다는 건 참... 더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10.26이야기가 나오면 일단은 김부장과 박통의 이야기가 주가 됐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뭐 다 아는 이야기지요. 드라마건 영화건 몇 차례나 다뤄왔던 사건이지만, 그 두 명 대신 박흥주라는 좀 덜 알려진 사람을 소재로 삼은 것에는 일단 신선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그게 다였던 것 같더라구요. 어느 하나 이야기가 제대로 진행된게 거의 없습니다. 다 알죠. 29만원이 희대의 악당이라는거! 하지만 다른 영화에서 이미 몇번이나 했던 이야기잖아요. 10.26이라는 역사적 사건에서 덜 알려진 누군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면 그에 걸맞는 내용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결국엔 또 29만원이 진주인공이 돼버린 결말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지만, 조정석의 연기는 이 영화의 톤과 맞지 않았고, 고인이 된 이선균의 연기 역시 연출과 각본의 문제로 영화의 포커스에서 자꾸만 벗어납니다. 연출 자체도 박흥주(영화상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와 변호인의 이야기가 좀 더 밀도깊게 나왔어야 했음에도, 29만원의 악독함이 드러나는 장면에만 공을 들였으니, 유재명의 연기가 오히려 두 주연의 연기를 가려버리는 역효과까지 나게 됐지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히나 묘사가 너무나 아쉬운 법정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소송체계 자체가 영상화하기엔 좀 어렵긴 합니다. 형사소송 당사자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사또재판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선 사실 불가능에 가깝긴 하죠. 게다가 10.26 사건의 재판은 계엄하의 군사재판이었습니다. 그나마 많이 민주화가 된 지금의 법정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더더욱이나 법정 장면에서 뭔가가 나올만한 건덕지는 없는 공간을 영화로 끌어들였으니, 결국에는 변호인는 또 법관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저는 지금도 이 영화상에서 변호인이 주장하는 변론이 썩 좋다고는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변론이 아니라 그냥 읍소, 애걸이란 표현이 더 나을 정도였으니까요. 10.26의 역사적 의미나 정치적인 의미는 여기서 말 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민감하고도 중요한 소재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나섰다면, 영화가 이런 식으로 나와서는 안됐습니다. 그 당시의 이야기를 관객이 극장에서 보면서,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이야기를 비교해가며 분노만 하는게 영화의 본질은 아닐테니까요(메가박스는 분노 마케팅으로 밀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관통하는 장면은 장례식장에서 주인공과 여자친구 둘만 있는 장면이라고 봄. 두 사람의 투 샷에서 여자 얼굴에 네온 조명 뻘건 게 비춤. 시대극에서, 그것도 이런 내용의 시대극에서, 거기에 장례식장이라는 장소에서, 네온 조명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 자체가 얼마나 넌센스인지.... 물론 그런 조명 방식으로 분위기나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작법은 알겠는데, 이 영화에서, 특히 장례식장이란 장소에서는 너무도 불필요해 보임. 그래서 단점으로 꼽히는 조정석류의 코믹이나 골프장 장면 등등은 이 영화의 모노톤에 튀어버리는 네온 조명에 비춰볼 수 있을 듯. 좋은 옷감으로 맞춘 정장에 왜 형광색 악세사리를 (그것도 여러 개를) 한 건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제 뭐 하나 잘되면 그저 따라하기 바쁘다. 옆집에 누가 치킨집 차려서 돈 벌었다고 하면 치킨 사업에 대해 공부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가 검토하지 않고 따라서 치킨집 차리고 전두환 까는 영화 대박 났다고 하면 비슷한 주제로 따라 만들고 조폭 영화 대박 났다고 하면 조폭 영화 무지성으로 따라 만들기 바쁨.
비방글은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은데..왜 최광희씨에게 온정주의평론을 한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전찬일씨는 온정주의적평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이유는 적지 않겠습니다.실례될수있고 곤란하실수있다고 생각되어서 적지않지만 이유는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다만 최광희씨는..항상그런건 아니지만..자기만의 기준으로 평론을 한다고 생각들거든요.주제의식을 중요하게 본다든지..페미니즘 요소에 점수를 더 준다든지 하는..근데 그게 온정주의하고는 거리가 멀다고생각하는데..예전 치외법권이라는 영화를 무난한 영화라고 평한거 보고 놀랐지만..최광희씨의 기준으로 보면 납득할수있었거든요.동의할순없지만요.라이너 님도 외계 +인 호평하실때 동의할순없지만..이해할수있었고요.근데 온정주의를 말씀하시는건..최광희씨와 인연이있는 감독이나 제작사에게는 평을 후하게준다는 말씀이신가요?그렇다면 제가 이해할수있을거같아서요.아니면 다른이유라도 있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리는겁니다.수고스러우시겠지만 댓글확인하시고 가능하시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
라이너는 사랑의 하츄핑을 리뷰하라! 이미 기묘케, 침착맨, 단군이 리뷰를 했고 이동진은 비겁핑이 되었다 아동애니라고 무시하지말고 겨우 30억 제작비에 2년도 안되는 제작기간으로 세금엄청들어간 10년제작 200억 레드슈즈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인데 문화비평가가 이걸 안찍어먹는건 직무유기다
영상 하단 자막에 10.26이 12.6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자동 자막을 만들다가 나온 실수인 것 같습니다.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은 1979년 10월 26일에 발발했으므로, 10.26이 맞습니다. 댓글로 정정합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난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그래서 그시절 군사정권에 대항해서 싸웠던 586세대들이 정치에 입문하고 나라의 정권을잡아서
행복의 나라가 왔는가?
단5 년만에 정권을 넘겼고
그당시 이거 나라 망하겠다
생각이들더군
그러다고 보수정권도 한심 무아지경이고
이제는 될대로 대라 십다
그리고
운동권 대부 장기표 선생께서 어제 돌아가셨고 생전
그분의 일침을 운동권 세력들은 생각해봐야한다.
정확히는 들을생각도 없지
권력에 미처있는데 거슬리겠지
요즘들어 느끼지만
한마디로 좌파는 뻔뻔하고 타락했다
그리고 보수는 무능력하고 비겁하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살아계신다면
지금의 민주당을 보면서 어떤마음일까 생각도 해보는데 그냥 답답할뿐ᆢ
감독이 "사람만은 죽이지 마!", 장례식장의 빨간 네온사인 등을 일부러 넣은것은, 12.12이후 벌어진 여러가지 살인들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말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비참한 현실의 패배도, 그대로 전하고 싶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너님. 멋진 영화 평론가. 좋은 작품 해설 감사! 별이 5개입니다.
엄혹한 현 시대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 배우의 유언장을, 유신의 종말과 5공 전야라는 엄혹한 시절을 오버랩 한 상태로 읽은 느낌 같았습니다.
더 좋을 수 있었던 영화의 만듦새에 아쉬움이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의 마지막 영화가 이거라서 다행이었습니다.
하필 그 역할을 이선균이 맡았다는 건 참... 더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라이너님 힘내요 이번주 매불보고 속상해서 달려옴..
무슨일 있었나요?
광희형 안물 오타구 공격에 당했어유ㅋㅋㅋ
거대한 악에 맞서 허물어지는 정의, 지금이잖아.
성남마피아?
거대한 악에 맞서는것도 거대한 악이잖아 ㅋㅋㅋㅋ 누가 정의래 ㅋㅋ
현실은 히어로물이 아니라 피카레스크겠지.
악이랑 대립하고있으면 그게 무조건 선이라고 생각함?
정치인들은 좋겠다.
멍청한 사람들 많아서.
촛불시위 5년만에 정권뺏긴 그 대가리 말하는건가ㅋㅋ
너같은 생각을 가진 극성지지층들이 거대한 악을 저지르고 있는거지
지금 상황에선 둘다 거악이라고 보는게 맞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0.26이야기가 나오면 일단은 김부장과 박통의 이야기가 주가 됐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뭐 다 아는 이야기지요. 드라마건 영화건 몇 차례나 다뤄왔던 사건이지만, 그 두 명 대신 박흥주라는 좀 덜 알려진 사람을 소재로 삼은 것에는 일단 신선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그게 다였던 것 같더라구요. 어느 하나 이야기가 제대로 진행된게 거의 없습니다. 다 알죠. 29만원이 희대의 악당이라는거! 하지만 다른 영화에서 이미 몇번이나 했던 이야기잖아요. 10.26이라는 역사적 사건에서 덜 알려진 누군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면 그에 걸맞는 내용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결국엔 또 29만원이 진주인공이 돼버린 결말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지만, 조정석의 연기는 이 영화의 톤과 맞지 않았고, 고인이 된 이선균의 연기 역시 연출과 각본의 문제로 영화의 포커스에서 자꾸만 벗어납니다. 연출 자체도 박흥주(영화상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와 변호인의 이야기가 좀 더 밀도깊게 나왔어야 했음에도, 29만원의 악독함이 드러나는 장면에만 공을 들였으니, 유재명의 연기가 오히려 두 주연의 연기를 가려버리는 역효과까지 나게 됐지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히나 묘사가 너무나 아쉬운 법정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소송체계 자체가 영상화하기엔 좀 어렵긴 합니다. 형사소송 당사자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사또재판에 가까운 우리나라에선 사실 불가능에 가깝긴 하죠. 게다가 10.26 사건의 재판은 계엄하의 군사재판이었습니다. 그나마 많이 민주화가 된 지금의 법정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더더욱이나 법정 장면에서 뭔가가 나올만한 건덕지는 없는 공간을 영화로 끌어들였으니, 결국에는 변호인는 또 법관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저는 지금도 이 영화상에서 변호인이 주장하는 변론이 썩 좋다고는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변론이 아니라 그냥 읍소, 애걸이란 표현이 더 나을 정도였으니까요.
10.26의 역사적 의미나 정치적인 의미는 여기서 말 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민감하고도 중요한 소재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나섰다면, 영화가 이런 식으로 나와서는 안됐습니다. 그 당시의 이야기를 관객이 극장에서 보면서,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이야기를 비교해가며 분노만 하는게 영화의 본질은 아닐테니까요(메가박스는 분노 마케팅으로 밀고 있더라구요.).
이런 리뷰영상 너무좋다 오빠❤❤❤
두번봤는데 영화 완성도를 떠나 울컥하게 만들더라고요. 현실이 암울하다보니 배우들의 열연이 더 몰입하게 됐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들이 용서가 됐습니다. 하, 3년은 너무 길다. 이제 2년 반이다
응 느그국 대법판결이 더 가까움ㅋㅋㅋ
@@aaa-xi1vf 예찬아 이런데까지 와서 한동훈 댓글부대 일하고 있으면 어떡해
라이너씨 최광희씨한테 싸가지없이 굴어도 되요
최광희씨가 이번주에 매불쇼에서 한거보니 왜 라이너씨가 최광희한테 까칠했는지 이해가가네요
라이너씨 힘내세여
와닿았어요
진기주는 그저 약간의 섹드립과 일본어 해석 셔틀로만 기능 😂
저도 보면서 이런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밖에 못 만드는지 아쉬웠어요
많은 부분에서 실망이렀지만 골프장에서의 오버스러운 장면과 사령부 위병소를 막무가내로 뛰어 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영화관을 뛰쳐나올뻔 했네요
재밌게
봤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이제 라이너도 의미에 잡아먹혔구나..영화적 재미나 완성도를 기반으로 평가를 해야 영화지 의미를 기반으로 평가하면 우리나라 망작 영화감독이랑 똑같음
영화의 후반부가 과유불급인거 같네요. 과하면 아니함만 못하다고. 감독이 뭔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려고 욕심을 부린거 같네요
이 영화 볼까 하다가 빅토리 보았음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관통하는 장면은 장례식장에서 주인공과 여자친구 둘만 있는 장면이라고 봄.
두 사람의 투 샷에서 여자 얼굴에 네온 조명 뻘건 게 비춤.
시대극에서, 그것도 이런 내용의 시대극에서, 거기에 장례식장이라는 장소에서,
네온 조명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 자체가 얼마나 넌센스인지....
물론 그런 조명 방식으로 분위기나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는 작법은 알겠는데,
이 영화에서, 특히 장례식장이란 장소에서는 너무도 불필요해 보임.
그래서 단점으로 꼽히는 조정석류의 코믹이나 골프장 장면 등등은 이 영화의 모노톤에 튀어버리는 네온 조명에 비춰볼 수 있을 듯.
좋은 옷감으로 맞춘 정장에 왜 형광색 악세사리를 (그것도 여러 개를) 한 건지 모르겠음.
최욱이 얘기하는 모든걸 극내에서 설명해 주는 영화 그런 스타일인가 보군요...
안경 댄디한 스타일로 바꾸면 더 이미지가 좋을 거 같아요 뿔테로요 젠틀몬스터 스타일로요 애정이 있어서 댓글 달아요
애정으로 포장한 헛소리 , 비슷한 예 =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보고왔는데 흥행은.... 보장못함 ㅠㅠ 갑자기든 생각이지만 싹다 빠르게 사형집행 한건 증거인멸로 느껴지넹
개인의 호불호를 읊어대는 것도 평론이겠지만 튀는 평론을 위해서 이것저것 비비꼬는 것도 실망이고 배신스럽다 뻔한 평론의 전개도 아쉬움을 넘어 힘들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제 뭐 하나 잘되면 그저 따라하기 바쁘다.
옆집에 누가 치킨집 차려서 돈 벌었다고 하면 치킨 사업에 대해 공부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가 검토하지 않고 따라서 치킨집 차리고
전두환 까는 영화 대박 났다고 하면 비슷한 주제로 따라 만들고 조폭 영화 대박 났다고 하면 조폭 영화 무지성으로 따라 만들기 바쁨.
42:38 10.26이 12.6으로 나왔네요;
비방글은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은데..왜 최광희씨에게 온정주의평론을 한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전찬일씨는 온정주의적평론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이유는 적지 않겠습니다.실례될수있고 곤란하실수있다고 생각되어서 적지않지만 이유는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다만 최광희씨는..항상그런건 아니지만..자기만의 기준으로 평론을 한다고 생각들거든요.주제의식을 중요하게 본다든지..페미니즘 요소에 점수를 더 준다든지 하는..근데 그게 온정주의하고는 거리가 멀다고생각하는데..예전 치외법권이라는 영화를 무난한 영화라고 평한거 보고 놀랐지만..최광희씨의 기준으로 보면 납득할수있었거든요.동의할순없지만요.라이너 님도 외계 +인 호평하실때 동의할순없지만..이해할수있었고요.근데 온정주의를 말씀하시는건..최광희씨와 인연이있는 감독이나 제작사에게는 평을 후하게준다는 말씀이신가요?그렇다면 제가 이해할수있을거같아서요.아니면 다른이유라도 있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리는겁니다.수고스러우시겠지만 댓글확인하시고 가능하시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
04:15 김응수씨는 극중 박대령이 아니고 민대령이랍니다.
감독을 해보는 건 어때요?
📚🖊🖋🍡🍱🍀🏋♂️
햄뽂은 나라
문열어 😂😂
🥭🍋🍒🍑
라이너는 사랑의 하츄핑을 리뷰하라! 이미 기묘케, 침착맨, 단군이 리뷰를 했고 이동진은 비겁핑이 되었다
아동애니라고 무시하지말고 겨우 30억 제작비에 2년도 안되는 제작기간으로 세금엄청들어간 10년제작 200억 레드슈즈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인데 문화비평가가 이걸 안찍어먹는건 직무유기다
각하와 엔젤두환이 없었으면 한국영화는 망했다
2
망했죠
진짜 재미 없었음….
과거의 박대령..그리고 지금의 박정흔 대령... 어찌 이렇게 비슷할까. 정의는 살아있을까?
라이너 살빼! 그럼 별로 안 더워!